라리안이 진짜 자유도가 엄청 훌륭한 게임을 만듦. 디비니티 시절에도 상자로 공격, 텔레포트로 즉사, 전부 무시하고 진행, 전부 죽이고 진행 등등 유저 맘대로 게임을 할 수가 있도록 만들었고 심지어 한 지역에서 다음 지역으로 가는 방법도 엄청나게 많도록 만들고 유저가 죽이거나 살린 npc가 다음 장에서 바로 반영되어 등장하는 등 너무나도 잘 만듦. 디비니티에선 아쉬웠던 부분들을 D&D룰과 발더스 게이트라는 이름을 잘 써서 엄청나게 보완했다는 것이 느껴졌음. 이번 발더스3는 옆동네 게임들 다 망하는 시점에서 유일하게 잘 만들었다고 생각됨.
평범한 무기를 강력하게 만드는데 이어 무기가 아닌걸 결전병기로... 그야말로 이 시대의 웨폰 마스터들 4:34 재밌게도 이 간판녀 전략이 정공법인 경우도 있는데, 레전드 스토리 42-3장 '스님의 호색 수묵화'의 경우 66초 뒤 간편녀 10마리가 나오기 전에 성을 치게 되면 10배율로 강화된 천사 적이 무더기로 나옵니다. 때문에 66초가 지날 때까지 1배율 천사 곤잘레스 1마리를 죽이지 말고 저지만 하며 시간을 끌어야 하죠
발더스 게이트 3의 저주 받은 시체, 디비니티 오리지날 씬 1의 용암이 있듯이 디비니티 오리지날 씬 2에서 비슷한 게 있습니다. 그건 바로 초반에 [죽음안개통]이라는 드럼통을 3개를 얻을 수 있는데, 이 드럼통 안에는 어떤 생명체든 여기에 닿으면 즉사를 합니다. 언데드 종족이나 특정 캐릭의 오라 같은 걸로 면역이 되긴 합니다. (얻는 방법은 벽 비비는 형태로 벽 뚫고 얻거나 염력술사로 그냥 챙기는 방식이 있습니다. 이 통만 있으면 난이도가 확 떨어지는 걸 알 수 있죠.) 하지만 보스들을 즉사시키는 씹사기 통을 초반에 무려 3개나 얻을 수 있다는 것은 가히 사기적이죠. 여기에 챕터 3에서는 이 [죽음안개통]을 1개 더 얻을 수 있어서 총 4개를 획득할 수 있습니다. 뭣보다 어느 정도 진행하면 캐릭터 빌드를 다시 짤 수가 있기 때문에 초반에는 쓸모 없을 것 같던 멀리 있는 물건을 챙기거나 멀리 물건을 둘 수 있는 염력이 의외의 방식으로 활약할 수 있었죠. 때문에 재미있는 빌드로 캐릭 1명을 언데드로 두고 적들을 그냥 끌어 모은 뒤 죽음 안개통을 그곳에 터뜨려서 한 방에 썰어버리는 전략도 가능합니다. (물론 보통은 어려운 보스들을 처리하기 위해 사용합니다.)
[이 댓글은 '디비니티 오리지널 씬 2'에 대한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1에서 보스를 한 방에 잡은 것은 제작진의 의도와 다른 공략 방법이었고 차기작인 2에서는 용암상자를 삭제하는 대신, '죽음의 안개' 상자를 추가하였습니다. 이 '죽음의 안개'는 플레이어에게는 닿기만 해도 죽음을 선사했지만 최종보스와 그의 수하들의 종족은 '언데드'였고, 이미 죽음을 경험한 언데드에게는 아무런 피해도 주지 못했기에 보스를 한 방에 죽이는 꼼수는 더 이상 쓸 수 없게 되었습니다.
5:05 저 간판아가씨의 체력은 기본 10000으로 센건 아닙니다 그래서 체력과는 관련이 없고요 주로 나오는 잡몹의 제한이 있는 맵에서 잡몹을 다잡고 필드에 아무도 남겨놓지 않은 상태에서 오래 기다니면 저 간판아가씨가 출현합니다 주로 대미지가 1이라서 성을 때리게 두고 간판아가씨를 모으고, 적의 출격제한을 채워 대미지가 약한 캐릭터로 적 성 뒤까지 밀어서 클리어 합니다 개발사도 알고 있어서 아예 이 기능을 사용해서 깨라고 만들어놓은 스테이지도 있어요
새티스팩토리는 폭탄 붙이는 가성비가 나빠서 잘 쓰지 않습니다. 제조 단가만 보면 싸긴 합니다만 폭탄을 붙이는 난이도가 높고 스택 갯수가 50개에 불과합니다. 상위호환인 폭발 철근이 즉발성이고 스택수도 100개이며 투척 딜레이도 없기 때문에 대부분 유저는 이걸 씁니다. 단점은 높은 제조 난이도이지만 새티스팩토리는 근본이 자동화 공장 게임인만큼 라인 하나만 어설프게라도(심지어 반만이라도) 만들면 전투에 필요한 양은 충분히 제조하고도 남습니다. 게다가 저 폭탄(노벨리스크)보다 제조 난이도가 더 낮은 파편 철근(샷건)이 있기 때문에 폭탄은 전투보다는 통로 개적이나 자원 노드 개발 같은 본연의 용도로만 사용합니다.
7:31 하늘에서 차량 컨테이너 박스 떨어뜨리는걸 앤빌이라고 하는데 이 게임은 자동포탑 빼면 모든 게 플레이어라 보통은 가만히 있는 적 상대로 앤빌을 떨궈서 공격한다는게 성립이 안 됩니다 다들 끊임없이 움직이거든요 그런데 저 경우는 수송기가 한 자리에 너무 오랫동안 가만히 있었던 건지 수송기에 앤빌을 정확히 떨궈버렸네요 크기 보니까 자주 쓰는 대형도 아니고 중형급 같은데
실제로 구독자 1000만명을 보유한 마크 유튜버, 드림 또한 엔드수정의 폭발력으로 적들을 상대했는데요, 드림은 맨헌트를 하는 도중 3명에게 쫓기는 상황에 처하자, 자신이 미리 설치해놨던 흑요석이 있는 장소로 다시 돌아가서 엔드 수정을 설치하고, 빠르게 뒤로 돌아서 활을 들고 엔드 수정을 쏴서 쫓아오던 3명을 즉사 시켰죠
여러분들 모두 즐거운 추석되세요!!!🎉
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20 43 18 23 1 39
넵
자꾸 썸네일 바꿔서
어? 이거 본영상인가?
어 봤네 또 속았다 계속 이럼 ㅋㅋㅋ
시체를 인벤토리에 넣을 수 있다는 것부터 웃긴데 넣은 상태에서 저주가 새어나오는것도 웃기네 ㅋㅋㅋㅋㅋ
쓸때없이 디테일함 ㅋㅋ
학카르, 의문의 1패!
저주 받은 패왕색 지린다
의도하고 만든듯
근데 아무무랑 연간 지으면 더 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라리안이 진짜 자유도가 엄청 훌륭한 게임을 만듦. 디비니티 시절에도 상자로 공격, 텔레포트로 즉사, 전부 무시하고 진행, 전부 죽이고 진행 등등 유저 맘대로 게임을 할 수가 있도록 만들었고 심지어 한 지역에서 다음 지역으로 가는 방법도 엄청나게 많도록 만들고 유저가 죽이거나 살린 npc가 다음 장에서 바로 반영되어 등장하는 등 너무나도 잘 만듦. 디비니티에선 아쉬웠던 부분들을 D&D룰과 발더스 게이트라는 이름을 잘 써서 엄청나게 보완했다는 것이 느껴졌음. 이번 발더스3는 옆동네 게임들 다 망하는 시점에서 유일하게 잘 만들었다고 생각됨.
ㅎ ㅏ.....디비니티도 못끝내서 발더스 하고싶은데 못하는 중 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마나 자유도가 높으면 소매 넣기가 되고 영향을 다 주는 걸까 싶네요..
그런 발상을 하는 것만으로도 ㄷㄷㄷ .. 늘 영상 재밌게 보고 있어요 즐건 추석 보내세요 ~
소매넣기가 되는 게임은 12년전 스카이림때에도 많았지만
일단 발더스게이트가 자유도가 높은건 맞음
저거 게일로도 가능. 다만, 데미지가 약해서 인벤토리 옮겨담기로 무한콤보 가능.
감옥의 어떤 곤봉은 인벤토리에 넣어지는 순간 착용 무기를 해제하고 강제 장착되는 시스템이 있어서 이를 이용해 보스의 무기를 소매넣기로 곤봉을 넣어서 곤봉으로 바꿔서 보스 무기를 훔친 사람도 있음 ㅋㅋㅋㅋ
애초에 시체줍기는 신박하다기보다 그냥 개발자가 생각없이 만든느낌. 유저들은 가능하다면 그냥 똥도 주워서 무기에 발라놓고 똥독으로 죽이거나 던지고도 남을 사람들인데
저런 기능을 가능하게 넣은것부터가 의도된게 아닌가 싶음. 그게 아니라면 걍 생각없는거이거나
@@icefiret_ysh의도한 게 맞을듯
발더스가 자유도 높기로 유명하기도 하고
발더스게이트3는 유저들이 얼마나 꼼수를 많이 발견하는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청원이형 영상에 계속 등장하네
하도 자유도가 높아서 자주 등장하는듯ㅋㅋ
이게 됨? 하면 되는 게임이라...
이게 됨? 됨
이거 안됨? 됨
이게 왜? 됨
? 됨
@@붉은오목눈이 굳이 게임하면서 코딩하는 기분을 내는 이유가 뭐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문어야스 됨? 됨
곰야스? 됨
왜 되는데 야발
TRPG에 진심인 사람들답게 게임자유도가 진짜 자유롭다는 생각이 드네요 ㅋㅋㅋㅋ
전오수에서 튼튼한 막대기도 생각나네
가스파드 그는 신이야 가스파드 그는 신이야 가스파드 그는 신이야
냥코대전쟁에는 처음부터 간판녀가 적 한도를 채울 만큼 나오고 하나라도 죽으면 미친 스펙의 적이 튀어나와 간판녀 꼼수를 정공법으로 활용해야 하는 특이한 컨셉의 스테이지도 있었습니다
미친 천사 고릴라 스테이지 ㅋㅋㅋㅋ
스님의 호색 수묵화ㅋㅋㅋ
거기 3성은 노보물폭무 4마리도 개바름ㅋㅋㅋ
청원이님도 추석 즐겁게 보내세요😊
평범한 무기를 강력하게 만드는데 이어 무기가 아닌걸 결전병기로... 그야말로 이 시대의 웨폰 마스터들
4:34 재밌게도 이 간판녀 전략이 정공법인 경우도 있는데, 레전드 스토리 42-3장 '스님의 호색 수묵화'의 경우 66초 뒤 간편녀 10마리가 나오기 전에 성을 치게 되면 10배율로 강화된 천사 적이 무더기로 나옵니다. 때문에 66초가 지날 때까지 1배율 천사 곤잘레스 1마리를 죽이지 말고 저지만 하며 시간을 끌어야 하죠
오호 그렇군요
발더스 게이트 3의 저주 받은 시체, 디비니티 오리지날 씬 1의 용암이 있듯이 디비니티 오리지날 씬 2에서 비슷한 게 있습니다.
그건 바로 초반에 [죽음안개통]이라는 드럼통을 3개를 얻을 수 있는데, 이 드럼통 안에는 어떤 생명체든 여기에 닿으면 즉사를 합니다. 언데드 종족이나 특정 캐릭의 오라 같은 걸로 면역이 되긴 합니다.
(얻는 방법은 벽 비비는 형태로 벽 뚫고 얻거나 염력술사로 그냥 챙기는 방식이 있습니다. 이 통만 있으면 난이도가 확 떨어지는 걸 알 수 있죠.)
하지만 보스들을 즉사시키는 씹사기 통을 초반에 무려 3개나 얻을 수 있다는 것은 가히 사기적이죠.
여기에 챕터 3에서는 이 [죽음안개통]을 1개 더 얻을 수 있어서 총 4개를 획득할 수 있습니다.
뭣보다 어느 정도 진행하면 캐릭터 빌드를 다시 짤 수가 있기 때문에 초반에는 쓸모 없을 것 같던 멀리 있는 물건을 챙기거나 멀리 물건을 둘 수 있는 염력이 의외의 방식으로 활약할 수 있었죠.
때문에 재미있는 빌드로 캐릭 1명을 언데드로 두고 적들을 그냥 끌어 모은 뒤 죽음 안개통을 그곳에 터뜨려서 한 방에 썰어버리는 전략도 가능합니다. (물론 보통은 어려운 보스들을 처리하기 위해 사용합니다.)
지금은 저 저주받은 시체랑 그것들도 다 패치가 된건가요? 아님 아직도 쓸수 있는 기믹?인건가요??
와 디비니티 할때 그런건 생각도 못하고 그냥 지나치거나 다 없애버렸는데 ㄷㄷㄷ. 사람들 발상이 참 놀랍네요
청원님 행복한 추석연휴 보내세요
청원님 구독한지 어느덧 5년이 좀 지났네요...시간이 이렇게 빨리 흐를줄이야...이런 재밌는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와 6년동안 댓글을 하나밖에 안단다고?
워프레임에서는 예전에 코퍼스미션에서 창문을 깨면 경보가 울리면서 주변 문이 잠기는 기믹이 있었는데 그걸 이용해서 특정 미션에서 일부러 문을 막아버려 몹이 리젠되도 못 오게 막아버린 적이 있었음
그 게임속에서만큼은 제작자가 신같은 존재기때문에 제작자 머리위에 있으면 기분이 상당히 좋습니다
[이 댓글은 '디비니티 오리지널 씬 2'에 대한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1에서 보스를 한 방에 잡은 것은 제작진의 의도와 다른 공략 방법이었고 차기작인 2에서는 용암상자를 삭제하는 대신, '죽음의 안개' 상자를 추가하였습니다. 이 '죽음의 안개'는 플레이어에게는 닿기만 해도 죽음을 선사했지만 최종보스와 그의 수하들의 종족은 '언데드'였고, 이미 죽음을 경험한 언데드에게는 아무런 피해도 주지 못했기에 보스를 한 방에 죽이는 꼼수는 더 이상 쓸 수 없게 되었습니다.
청원님 풍1성한 한가위 되세요~
2:28 용암하니까 떠오른건데 테라리아 비슷한 장르였던 스타바운드에서는 중립npc들의 아이템을 털려고 용암을 퍼와 죽여서 적대관계도 되지 않으면서
아이템도 얻는 일석이조를 하기도 했네요
스타바운드는 테라리아의 후속작이 아닙니다
@@coconut9200수정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스타바운드 재밌게했는데 제작사가 런했음
추석에 올라온 청원이 영상은 못참지...
5:05 저 간판아가씨의 체력은 기본 10000으로 센건 아닙니다
그래서 체력과는 관련이 없고요
주로 나오는 잡몹의 제한이 있는 맵에서 잡몹을 다잡고 필드에 아무도 남겨놓지 않은 상태에서 오래 기다니면 저 간판아가씨가 출현합니다
주로 대미지가 1이라서 성을 때리게 두고 간판아가씨를 모으고, 적의 출격제한을 채워 대미지가 약한 캐릭터로 적 성 뒤까지 밀어서 클리어 합니다
개발사도 알고 있어서 아예 이 기능을 사용해서 깨라고 만들어놓은 스테이지도 있어요
새티스팩토리는 폭탄 붙이는 가성비가 나빠서 잘 쓰지 않습니다. 제조 단가만 보면 싸긴 합니다만 폭탄을 붙이는 난이도가 높고 스택 갯수가 50개에 불과합니다. 상위호환인 폭발 철근이 즉발성이고 스택수도 100개이며 투척 딜레이도 없기 때문에 대부분 유저는 이걸 씁니다. 단점은 높은 제조 난이도이지만 새티스팩토리는 근본이 자동화 공장 게임인만큼 라인 하나만 어설프게라도(심지어 반만이라도) 만들면 전투에 필요한 양은 충분히 제조하고도 남습니다. 게다가 저 폭탄(노벨리스크)보다 제조 난이도가 더 낮은 파편 철근(샷건)이 있기 때문에 폭탄은 전투보다는 통로 개적이나 자원 노드 개발 같은 본연의 용도로만 사용합니다.
아크에서 스테고사우루스는 특정 무게 이하의 생물들에게 출혈뎀을 주면서 봉쇄하는 능력이 있는데 포레스트 타이탄이란 강력한 보스의 무게가 낮아서 스테고사우루스 한마리로 포레스트타이탄을 죽일수 있는 경우가 생각나네요.
와..옛날에 봤을때만 해도 3만유튜보였는데 이제 곧 50만 유튜버가 되겠네요..ㄷㄷ 화이팅입니다!
저주 받은 시체를 상자에 넣어서 가지고 다닌다는 말도안되는 발상을 하는 사람은 도대체 뭐하는 인간일까 ㅋㅋㅋㅋㅋㅋ
근데 저주 받은 시체를 넣고 댕길수 있는것도 충격ㅋㅋ
게임 스피드런을 하려고 동료를 죽여서 상자에 넣고 불에 태우는 게임인데요
마크는 주민 세 명 가둬놓고 좀비랑 1대 3 면담 만든 다음에 주민구하러 온 골렘 불태워 죽이는데 뭐 그냥 평범한거죠.
생각보다 발게이3해보면 이상한 플레이 몇번해보고 히히 이정도면 나도 엄청 재밌는 플레이겠지? 하지만 세상엔 정말 대단한 사람들이 많다는걸 느끼는게임임...ㅋㅋㅋㅋ
저주는 평등하다 뭐야 ㅋㅋㅋㅋ
걷는것만으로도 주변 싹쓸이 ㄷㄷ
패왕색ㅋㅋ
냥코의 간판 아가씨는 꼼수를 막은 스테이지도 있지만 오히려 저 방법을 써서 클리어하게끔 만든 스테이지도 있다는 사실
청워니횽 즐거운한가위되세연!
0:42 나도 모르게 "또 발더스 게이트야?"라는 말이 절로 튀어나왔다...
마인크래프트 같은 경우 폭발물(엔드 크리스탈/침대/리스폰 정박기)을 이용한 pvp가 아예 cpvp(크리스탈 pvp)라는 하위장르로 분류될정도로 cpvp는 일반 pvp랑은 특징이 다릅니다 ㅋㅋㅋ
새팩 5,500시간이상 유저로서 할컨텐츠가 떨어져서 차량에 폭탄을 붙혀서 몬스터를 죽이지만 공장카트라는 1칸짜리 차량에 폭탄을 붙힌후에 로켓으로 쓰기도 합니다ㅋㅋㅋ
좋은추석 보내고 건강하세요
냥코대전쟁은 하다보면 간판아가씨 기믹 활용안하면 클리어가 불가능한 맵도 나옴 ㅋㅋㅋ
최근에는 발더스 게이트 3관련이 많은거 보니 레알 별의 별 요소가 많은 듯 ㅋㅋㅋㅋㅋ
젤다의 전설 왕국의 눈물엔 볼드고마라는 보스가 공격으로 사용하는 오브젝트인 독기 바위가 존재하는데, 이걸 특정한 방법을 통해 블루프린트라는 기능에 등록을 해 몬스터 위에 재현하면 비정상적인 속도로 떨어지며 웬만한 몬스터들은 다 즉사 시킬 수 있죠 ㅋㅋ
2:09 걸어다니는 재앙
항상 감사합니다 😆
발게3가 진짜 생각외의것들이 잘 적용된다는게 갓겜은 갓겜인게 맞다싶다
7:31 하늘에서 차량 컨테이너 박스 떨어뜨리는걸 앤빌이라고 하는데 이 게임은 자동포탑 빼면 모든 게 플레이어라 보통은 가만히 있는 적 상대로 앤빌을 떨궈서 공격한다는게 성립이 안 됩니다 다들 끊임없이 움직이거든요
그런데 저 경우는 수송기가 한 자리에 너무 오랫동안 가만히 있었던 건지 수송기에 앤빌을 정확히 떨궈버렸네요 크기 보니까 자주 쓰는 대형도 아니고 중형급 같은데
B-96! 날 보고 있다면 대 답 해 줘 ! ! !
다시보니까 저거 팀킬이잖어
아직 살아있는구나... 갑자기 사라져서 얼마나 걱정했는데...
어떻게 소재가 끊기는 일이 없죠 ㅋㅋㅋㅋ
3:42 냥코 대전쟁의 경우는 매우 효과적인 방법이긴 하지만 단점이 몇가지 있는데
1. 보스가 시작하자마자 나오는 스테이지엔 쓸모가 없다.
2. 물론 간판 아가씨의 체력이 높긴 하지만 후반에는 매우 낮은 편이기에 쌓을 수 있는 캐릭터가 한정되어있다
발더스 정말 재밌게 하고있으신듯
섬네일부터 웃기네요 ㅋㅋㅋㅋ
1:33 이거는 제작자가 의도하여 저렇게 작동이 가능하도록 코딩한거겠죠..?
그렇지 않고서야 저렇게 작동한다는게 말이 되나 싶기도 하네유 😮
라리안 사 게임 전통입니다 특정 유저가 기발한 방법 찾아낸 것도 아니고 원래 상자 무게로 때리기도 하고 상자 터뜨려서 내용물로 즉사시키기도 하는 게임 만드는 곳이죠
고인물은 사물 하나만 가져다 놓으면 게임의 의도와는 상관없이 발판으로 쓰기도, 무기가 되기도 하죠 ㅋㅋㅋㅋ
디오신2도 창발적 플레이 많았는데 나중에 기회되면 한번 다뤄주세요
이형은 맨날 어디서 이런 정보를 가져오시는지... 일단 행복한 즐추~!
2:05 오벨리스크의 거병1신
5:12 캐릭터를
모르시는분을 위해 말하자면
위 캐릭터는 냥코에서 가장유명한
적중하나인 블랙쿠마로
빠른속도와 빠른공속으로
딜을 무자비하게
꽃는놈인데
약점은 기본포로
체력이낮은걸이용해 조지는데
배율(강화)을 먹고나온경우
체력이높아져 걍 안죽는 도라이가 돼니 그냥 포기각!
고속도로에서 보는 청원 달다달오
이쯤이면 이 컨텐츠는 도대체 언제 끝날 지 궁금해지군요 ㅋㅋㅋ
청원님이 전에 알려주신 엘든린 보스를 바다에 빠트리는 기믹도 재미있었어요
디비니티2에 용암은 상자에 담아 옮길 수도 있지만 용암을 텔레포트 시킬수있는 스킬로 이동 시켜 쉽게 잡을 수도있습니다
인간의 끝없는 악의를...
이 주제에 가장 걸맞는 게임으로 스팀에 있는 The world is your weapon 이라는 게임이 떠오르네요 정말 모든 것을 무기로 갖다쓰는 병맛게임입니다
5:39 엔더크리스탈은 좋은무기죠
배틀필드4에서 오브젝트에 c4붙여서 터트리면 오브젝트가 날라갔는데 그걸로 탱크나 헬기잡던사람들도 있었죠 ㅋㅋ
간판 아가씨의 경우는 반대로 클리어를 위한 정규 기믹으로 쓰인 경우도 있습니다
드워프 포트리스의 아톰스매셔!
도개교를 올렸다가 내리면, 그 아래있는 모든 물체들을 호떡으로 만들어머리는 아담.. 아니 아톰 스매셔도 있어요!
애초에 저주받은 시체를 “인벤토리에 넣기” 가 가능하게 만들었다면 가장 먼저 무기화를 생각해보지 읺을까?
실제로 구독자 1000만명을 보유한 마크 유튜버, 드림 또한 엔드수정의 폭발력으로 적들을 상대했는데요, 드림은 맨헌트를 하는 도중 3명에게 쫓기는 상황에 처하자, 자신이 미리 설치해놨던 흑요석이 있는 장소로 다시 돌아가서 엔드 수정을 설치하고, 빠르게 뒤로 돌아서 활을 들고 엔드 수정을 쏴서 쫓아오던 3명을 즉사 시켰죠
마인크래프트 엔드수정 기믹은 Dream도 사용햇었죠 그만큼 유명햇죠ㅋㅋ
일단 마인크래프트 나오면 넘김ㅋㅋㅋㅋ
와 지금 발더스3 하는데, 저 시체 넣고 다니는거 꼭 써봐야 겠네요, 생각도 못한 방법입니다
디비니티 오리지널씬 2에서 상자에 무거운 아이템을 담아 적을 찍어 죽이는 전략이요.
오호 세티스팩토리 요즘 드론도 나왔다는데 거기다 니트로폭탄 붙이고 거미 죽여봐야겠네요.
이거완전 스타1 벳슬 과학선 이레딧(방사능) 지우개 잖아 ㅋㅋㅋㅋ 즐거운 추석 되세요
안녕하세요 현 마크 8년차 되가는 마크유저입니다
옛날부터 c(rystal)pvp라는 종목까지 생겨버렸습니다
벌써부터 이렇게 발더스 게이트3가 개근하는거 보면 얘도 이브온라인처럼 청원이의 마르지 않는 샘이 된 듯
제가 잘 몰라서 그런데 혹시 썸네일은 그냥 내용과 관련없이 비슷한 예시를 든 건가요?
침대폭탄은 개발자가 의도한거라 의외는 아님
썸네일에 관련된 내용이 궁금해서 영상을 시청했는데 썸네일내용은 없네요? 그게 아쉽습니다
영상 마지막쯤 보니까 사펑에서 적이 아니라 내 공격에 데미지 안받는 목스들 꼼수로 죽인거 생각나네요
영상은 너무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만.. 화면 전환될 때 나오는 이펙트가 너무 어지러워요
눈도 아프고... 매번 영상 보면서 화면 전환될때마다 일부러 눈을 감았다가 떠야 할 정도인데 어떻게 개선 안 되나요??
좀 다른 경우같긴 하지만 그래도 역사와 전통이 있는 만랩나무
마비노기....적 아크리치가 소환한 밤 스티드 라는 폭탄말은 여러 필드보스나 유저및 운영자를 조질 수 있는 강한 폭탄이였다.
저주 흘러나오는거 개멋있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
즐추석이요!!!
참고:가끔 영파 방지 캐릭으로 제비족(or좀비제비),블랙쿠마로 영파 방지 함(제비,블쿠 공격력 겁나 쌤)
역병군주, 함정술사, 스톨링, 인간폭탄 창의력의 세계는 넓구나
소울나이트는 무기를 다 쓰래기통에 분리수거(?)하면 맨손이나오는데 오토를 꺼내 로비의 샌드백에 다가가 오토쓰면 1분에 1만대미지가 되는 그냥 미친 손이됩니다ㅋㅋ
지금 카톡 추석,용돈 등 보네면 효과가 나옵니다
들고다니는건 해봤는데 소매넣기는 상상도 못했는데...ㅋㅋㅋ
이런걸알아내는게대단!
(엣지러너를 보고 난 후 딜도를 챙겨 아담스매셔를 패죽이러가는 유저들)
민더스트리에서 원자로 폭발을 통해 웨이브를 틀어막는다는겋 들어본적이 있어요
저주받은 시체 레전드네 ㄷㄷ
썸네일 교묘하게 웃기네 𐌅𐨛𐌅𐨛𐌅𐨛𐌅𐨛𐌅𐨛𐌅𐨛𐌅𐨛𐌅𐌅𐨛𐌅𐨛𐌅𐨛𐌅𐨛𐌅𐨛𐌅𐨛𐌅𐨛𐌅
[배그] 자동차 날려서 적 잡기..
발더스는 결국 패치 엔딩됨
도입부에서 나오는 게임 이름이 뭐에요?
엘리트 데인저러스에서 중형 함선으로 어마무시한 속도로 박치기를 함으로써 한방에 적을 잡던게 생각이 나는군요
와 냥코다
냥코 유저로서 저런방법이......
추가로 팀포에선 스프레이가 아무 이미지로 가능해서 ㅗㅜㅑ한걸 해두고 보고 있으면 등을 찔러 즉살시킵니다
딱보고 게일꼼수겠거니 했는데 역시나 ㅋㅋ
제목보자마자 마크 침대생각남
저거 누가 상자에 저주받은 시체랑 게일 시체 둘다 넣어서 괴저2배! 이러면서 노는거 보고 진짜 갓겜이라 생각함
딱 보자마자 마크 침대부터 생각난;;
상대를 저주하지 못한다면 내가 저주가 되자
3:41 영파방지라길래 혹시 냥코대전쟁인가 했는데 이왜진 ㅋㅋㅋㅋ
ㅇㅈㅋㅋ 냥코대전쟁 나올 줄은 몰랐는데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