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splg도 spy, voo와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게다가 spy를 만든 SSGA사에서 spy보다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만든 것이기도 해서 말씀하신 대로 주가가 부담스럽지 않기 때문에 월급으로 모아가기 딱 좋은 것 같습니다! spy보다 운용수수료도 싸서 장기적으로 모으기 더 좋습니다😀ㅎㅎ 성투하시고 행복하세요👍
평시래님 영상으로 입문하고 열심히 공부 중인데 사회초년생은 투자에 한계가 있는 것 같아서 더 어렵네요 IRP나 연금저축은 각각 300, 600까지 세액공제 혜택이 있지만 55세 이전에는 인출시 불이익이 커서 선뜻 시작할 수가 없어요 이제 집도 사고 차도 사고 결혼 자금도 모아야하는데 세액공제를 받으려고 IRP나 연금저축에 돈이 묶이면 곤란해질 것 같아서요 남은건 해외직투 + ISA로 ETF 적립식 구매일까요? 답답한 마음에 발행어음이나 채권도 둘러보고 있어요 어떤게 현명한 선택일까요? 지식이 많아질수록 혼란만 커지는 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고민이 많으신게 몸소 느껴집니다🥹 제가 뭐라고 소중하신 구독자님께 뭐라 딱 말씀드릴 수 있겠냐만, 마치 와이프를 만나기 전 바로 작년까지의 제 모습과 비슷하신 것 같아요! 결혼도 앞두고 집도 사야하는 사회초년생이시라면 당.연.히. 노후자금보다는 종잣돈의 비중이 더 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당장 좋은 사람 만나면 단돈 몇천만원이라도 갖고 있냐 없냐는 크니까요! 월급의 여유가 있다면 10% 이상은 개인연금저축이나 IRP에 넣으시고 여유가 되실때마다 비중을 넓혀가시는 것을 추천드리지만 이마저도 부담이 된다면 과감히 종잣돈을 먼저 굴리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예를 들어 월급이 200이라도 반 이상(100만원)은 무조건 저축과 투자가 실천되어야 합니다. 성향에 따라 비율을 조절하여 저축과 투자를 병행하시기를 추천드려요. 예를들어 저같으면 당장 내년이나 내후년에는 결혼이나 집마련이 중요하니 2년간 2500 이상은 모으겠다의 목표로 50만원씩 매월 적금x24개월=약 1,242만원(이자 4%) 50만원씩 매월 투자x24개월=약 1,325만(보수적으로 잡아 10% 수익시) 보수적으로 잡아서 10%이지만 추천드린대로 되도록 시총 5위권 내의 미국주식 직투로 한주씩이라도 매수해 나가신다면 연 20% 이상도 가능하다고 봅니다.(테슬라 같은 종목은 변동성이 크니 더 크고 무거운 종목 예를들어 애플이나 구글, 마소 등을 더 추천) 더 안정적으로 하고싶다면 역시나 s&p500 추종하는 spy나 voo(spy보다 수수료 싸요) 나스닥100 추종하는 qqq나 qqqm(qqq와 같지만 주가가 더 낮고 수수료도 더 싸요) 이것들만 사더라도 연평균 10%는 가능하다고 봅니다. (좀 더 변동성 있는 것은 레버리지 QLD, TQQQ) 개별기업 및 미국ETF 직투로는 연 250만원 이하의 수익실현으로 양도소득세 구간에 걸리지 않으셨으면 좋겠고 국내에 상장된 ETF(ooo미국 s&p500, ooo미국나스닥100)는 자유로운 인출과 비과세 및 분리과세 혜택이 있는 ISA 계좌로 매매하시면 되겠습니다. 이마저도 불안하다 하시면 아직 사회초년생이고 미국시장도 계속 고점을 찍는 중이니 공부는 계속 해나가시되 적금의 비율을 더 높이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종목의 범위를 넓히는 것은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같이 파이팅 해요😆👍
@@ordinaryaction 달아주신 댓글을 바탕으로 고민하다가 투자는 정말 잃어도 괜찮겠다 싶은 소액의 돈만 하고 예적금의 비중을 더 늘려가기로 했습니다. s&p와 나스닥이 연일 고점을 경신하는 와중에 진입하기도 겁나고 마음 맞는 사람과 결혼을 계획하며 목돈이 필요해지는 시점에 etf 수익률이 마이너스라면 마음이 아플 것 같아서요. 이때까지 예적금만 한게 바보고 멍청이 짓이라 생각하면서 23년 초부터 etf를 적립식 매수했으면 수익률이 40%일텐데 후회도 했지만 역시 전 쫄보라 투자 성향이 극위험회피형이네요. 10년 이상의 장기로 가져가면 지수추종 etf의 수익률이 플러스일 확률이 매우 커진다고 배웠습니다. 반면 3년 이내의 단기에는 하락을 경험할 수도 있고요. 10년 이상 가져갈 생각으로 없어도 크게 아쉽지 않고 부담이 안 될 월 20씩만 etf에 투자하고 일단은 예적금으로 안전하게 결혼 자금부터 마련해봐야겠어요. 마음 맞는 사람과의 결혼을 금전적 가치로 환산한다면 그 어떤 투자와도 비교 불가능할테니깐요. 앞으로도 많이 배워갈게요. 유튜브 응원합니다.
목소리가 좋으셔서 듣기가 정말 편해요
정리도 잘해놓으셨네요
에고 부끄럽네요 ㅎㅎㅎ🤣
넘넘 감사드리고 힘이 됩니다!
정리굿😊😊😊😊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미국 경제 경기가 좋아 몇년동안 주식도 많이 올라 고점인데 하락 조정기도 감안해서 투자해야될듯요~^^
국내 경기 주식은 최저점, 장기적으로 적금들듯 투자유효요~
의견 감사합니다!
하지만 미국시장은 특정 몇년의 세계적인 경제위기를 제외하고는 30년을 보았을 때 항상 고점이죠
장기적 적금 방식이라면 국내주식도 좋겠지만 미국주식에 비중을 두기를 더 추천드립니다
우리나라가 최저점이라 생각하시나요? 아직 바닥갈려면 멀은듯한데
s&p500 중 spy나 ivv, voo말고 상대적으로 낮은주가의 splg라도 꾸준히 모아가는것도 괜찮을까요? 서른인데다가 월급만으로는 앞이 안보이네요 ^^;;
안녕하세요!
splg도 spy, voo와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게다가 spy를 만든 SSGA사에서 spy보다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만든 것이기도 해서 말씀하신 대로 주가가 부담스럽지 않기 때문에 월급으로 모아가기 딱 좋은 것 같습니다! spy보다 운용수수료도 싸서 장기적으로 모으기 더 좋습니다😀ㅎㅎ 성투하시고 행복하세요👍
주린이에게 유익한 영상인듯👍
감사합니다!
아예 시작도 못한 분들께 더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좋은하루 보내세요😀
평시래님 영상으로 입문하고 열심히 공부 중인데 사회초년생은 투자에 한계가 있는 것 같아서 더 어렵네요
IRP나 연금저축은 각각 300, 600까지 세액공제 혜택이 있지만 55세 이전에는 인출시 불이익이 커서 선뜻 시작할 수가 없어요
이제 집도 사고 차도 사고 결혼 자금도 모아야하는데 세액공제를 받으려고 IRP나 연금저축에 돈이 묶이면 곤란해질 것 같아서요
남은건 해외직투 + ISA로 ETF 적립식 구매일까요?
답답한 마음에 발행어음이나 채권도 둘러보고 있어요
어떤게 현명한 선택일까요? 지식이 많아질수록 혼란만 커지는 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고민이 많으신게 몸소 느껴집니다🥹 제가 뭐라고 소중하신 구독자님께 뭐라 딱 말씀드릴 수 있겠냐만, 마치 와이프를 만나기 전 바로 작년까지의 제 모습과 비슷하신 것 같아요!
결혼도 앞두고 집도 사야하는 사회초년생이시라면 당.연.히. 노후자금보다는 종잣돈의 비중이 더 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당장 좋은 사람 만나면 단돈 몇천만원이라도 갖고 있냐 없냐는 크니까요!
월급의 여유가 있다면 10% 이상은 개인연금저축이나 IRP에 넣으시고 여유가 되실때마다 비중을 넓혀가시는 것을 추천드리지만 이마저도 부담이 된다면 과감히 종잣돈을 먼저 굴리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예를 들어 월급이 200이라도 반 이상(100만원)은 무조건 저축과 투자가 실천되어야 합니다.
성향에 따라 비율을 조절하여 저축과 투자를 병행하시기를 추천드려요. 예를들어 저같으면 당장 내년이나 내후년에는 결혼이나 집마련이 중요하니
2년간 2500 이상은 모으겠다의 목표로
50만원씩 매월 적금x24개월=약 1,242만원(이자 4%)
50만원씩 매월 투자x24개월=약 1,325만(보수적으로 잡아 10% 수익시)
보수적으로 잡아서 10%이지만
추천드린대로 되도록 시총 5위권 내의 미국주식 직투로 한주씩이라도 매수해 나가신다면 연 20% 이상도 가능하다고 봅니다.(테슬라 같은 종목은 변동성이 크니 더 크고 무거운 종목 예를들어 애플이나 구글, 마소 등을 더 추천)
더 안정적으로 하고싶다면 역시나 s&p500 추종하는 spy나 voo(spy보다 수수료 싸요)
나스닥100 추종하는 qqq나 qqqm(qqq와 같지만 주가가 더 낮고 수수료도 더 싸요)
이것들만 사더라도 연평균 10%는 가능하다고 봅니다.
(좀 더 변동성 있는 것은 레버리지 QLD, TQQQ)
개별기업 및 미국ETF 직투로는 연 250만원 이하의 수익실현으로 양도소득세 구간에 걸리지 않으셨으면 좋겠고
국내에 상장된 ETF(ooo미국 s&p500, ooo미국나스닥100)는 자유로운 인출과 비과세 및 분리과세 혜택이 있는 ISA 계좌로 매매하시면 되겠습니다.
이마저도 불안하다 하시면
아직 사회초년생이고 미국시장도 계속 고점을 찍는 중이니 공부는 계속 해나가시되
적금의 비율을 더 높이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종목의 범위를 넓히는 것은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같이 파이팅 해요😆👍
@@ordinaryaction 달아주신 댓글을 바탕으로 고민하다가 투자는 정말 잃어도 괜찮겠다 싶은 소액의 돈만 하고 예적금의 비중을 더 늘려가기로 했습니다. s&p와 나스닥이 연일 고점을 경신하는 와중에 진입하기도 겁나고 마음 맞는 사람과 결혼을 계획하며 목돈이 필요해지는 시점에 etf 수익률이 마이너스라면 마음이 아플 것 같아서요. 이때까지 예적금만 한게 바보고 멍청이 짓이라 생각하면서 23년 초부터 etf를 적립식 매수했으면 수익률이 40%일텐데 후회도 했지만 역시 전 쫄보라 투자 성향이 극위험회피형이네요. 10년 이상의 장기로 가져가면 지수추종 etf의 수익률이 플러스일 확률이 매우 커진다고 배웠습니다. 반면 3년 이내의 단기에는 하락을 경험할 수도 있고요. 10년 이상 가져갈 생각으로 없어도 크게 아쉽지 않고 부담이 안 될 월 20씩만 etf에 투자하고 일단은 예적금으로 안전하게 결혼 자금부터 마련해봐야겠어요. 마음 맞는 사람과의 결혼을 금전적 가치로 환산한다면 그 어떤 투자와도 비교 불가능할테니깐요. 앞으로도 많이 배워갈게요. 유튜브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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