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블로그에도 살짝 언급했지만...^^;; 보시다시피 음식을 막 하는 곳은 아닙니다. 근데 이날 연말이라 바빠서 그랬는지 저희가 막팀이라 그랬는지 음식 표면이 좀 말라있고 음식을 미리 해 둔 느낌이 좀 있었어요. 그래서 살짝 아쉬운 점이 있긴 했는데, 그렇다고 대충대충 투박한 요리 내오는 곳은 아니라 평가하기가 살짝 애매합니다. 한번 더 가 보면 확실히 알 수 있을 것 같아요. ㅋㅋㅋ
미끌거림으로만 비교하면 후카호리테이도 장난 아닙니다만... 후카호리테이는 용출량도 좀 적고 가온하는 온천이라 개인적으로는 야카쿠테이의 수질이 더 마음에 들었습니다. 천질도 후카호리테이는 알카리성 단순천이고 야카쿠테이는 중조천으로 좀 다르구요. 아마 가 보시면 마음에 드실 겁니다. 이 동네가 물이 참 좋아요~ ㅋㅋ 저도 겨울에 기리시마 또 가려구요~ ^^
@@김형진-c2r 제가 가본 곳 중에서는 유큐노야도 잇신(悠久の宿 一心)이 수질도 괜찮고 음식도 좋았습니다. 최근에 객실도 리뉴얼을 거쳤고요. 근데 여긴 객실 수 몇 안 되는 프라이빗 료칸이라 대욕장이 없습니다. 호텔은 기리시마 국제호텔, 기리시마 관광호텔 등이 있는데... 최상위 객실은 리뉴얼 거쳐 테라스에 노천 설치해 두었더라고요. 안 가본 곳이라 뭐라 말씀드릴 수는 없겠지만 대욕장 시설이 다양하고 리뉴얼된 객실은 경치도 잘 나오는 편이라 호텔을 한 군데 끼우시려면 이런 곳도 괜찮을 것 같긴합니다. 기리시마쪽에만 있기 너무 심심하시면 이부스키나 미야자키 잠깐 넘어갔다 오셔도 되고요. 이부스키에선 유리안(悠離庵)에 투숙한 적 있는데, 음식이나 객실은 평범하지만 온천 풀장이 주는 개방감이 좋은 곳이었습니다. ^^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이번에 가고시마에 가게 되어서 기리시마 쪽 료칸들 정주행하고 있는데, 가이세키 용어 같이 외국인 입장에서는 쉽게 알기 어려운 내용들을 잘 풀어주셔서 도움이 많이 됩니다!
저도 익숙치 않은 음식들이 많아서 검색을 좀 해 보고 올리고 있는데,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
오늘도 재밌게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재미있게 보셨다니 다행입니다. ^^
내년에 남큐슈 여행을 계획중이라 영상 복습중이에요^^
역시 믿고 보는 구튜브네요 ㅎㅎ
여기 위시리스트에 넣어둡니다^^
감사합니다 😊
시내에 있는 료칸이라 경치는 좀 떨어집니다만, 일단 미끌미끌 중조천 수질 좋아하는 분들은 만족할만한 곳인 것 같습니다.
저희도 기회가 되면 재방문하고 싶은 곳입니다. ^^
료칸 분위기 정말 좋아요 찐힐링입니다~~
주택가에 있는 료칸이라서 경치가 훌륭하거나 한 것은 아니지만 정원을 잘 가꾸어 두어 분위기는 좋습니다. ^^
늘 감사합니다요~^^
시청해 주셔서 저도 감사드려요~
그간 료칸 리뷰 영상 보면서 요리에 대해 궁금한 게 많았는데 이렇게 하나하나 각주 넣으셔서 설명해 주시니까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예전부터 느꼈던 거지만 폰트 선정도 너무 좋고요. 그나저나 작년 12월에 다녀오셨다니... 이제 쭉쭉 올라오는 거겠죠? 쏴리 질러~!
저도 공부해 가면서 올렸는데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밀린 게 좀 있어서 쭉쭉...올리고는 싶은데...
능력이 안 따라 주네요. ㅠ.ㅠ
그래도 최선을 다하는 거북이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ㅋㅋ
저도 올 12월쯤 가고시마 여행을 계획하면서 여기를 고려하고 있었는데 동영상 너무 감사드립니다~ 미끈미끈 기름 온천 빨리 가서 느껴보고 싶네요~ 혹시 여기 식사 수준은 어떻게 느끼셨나도 궁금합니다 ㅋ
제가 블로그에도 살짝 언급했지만...^^;;
보시다시피 음식을 막 하는 곳은 아닙니다.
근데 이날 연말이라 바빠서 그랬는지 저희가 막팀이라 그랬는지 음식 표면이 좀 말라있고 음식을 미리 해 둔 느낌이 좀 있었어요.
그래서 살짝 아쉬운 점이 있긴 했는데, 그렇다고 대충대충 투박한 요리 내오는 곳은 아니라 평가하기가 살짝 애매합니다.
한번 더 가 보면 확실히 알 수 있을 것 같아요. ㅋㅋㅋ
오! 수질이 우레시노 보다 좋다하시니 바로 구글맵에 저장 했습니다.
미끌거리는 수질으론 지난번 후카호리테이가 좀 충격적이였어서, 너무 비교해보고 싶네요 ~!
이시하라소와 묶음으로 여행 마지막날에 최적일거 같습니다.
미끌거림으로만 비교하면 후카호리테이도 장난 아닙니다만...
후카호리테이는 용출량도 좀 적고 가온하는 온천이라 개인적으로는 야카쿠테이의 수질이 더 마음에 들었습니다.
천질도 후카호리테이는 알카리성 단순천이고 야카쿠테이는 중조천으로 좀 다르구요.
아마 가 보시면 마음에 드실 겁니다.
이 동네가 물이 참 좋아요~ ㅋㅋ
저도 겨울에 기리시마 또 가려구요~ ^^
@@9TUBE 오오 구튭님이 뽐뿌 넣어주시니 더 기대가 됩니다~~!!
혹시 이시하라소 인, 야카쿠테이 아웃으로 중간에 넣을만한, 추천해주실만한 기리시마&가고시마쪽 료칸이 또 있을까요?
얼추 저장해놓은건 카이 기리시마 와 시로야마호텔 정도가 있긴한데요. 위 두개 처럼 마음에 똭 확정 수준은 아니라서요 ㅎㅎ
@@김형진-c2r 제가 가본 곳 중에서는 유큐노야도 잇신(悠久の宿 一心)이 수질도 괜찮고 음식도 좋았습니다.
최근에 객실도 리뉴얼을 거쳤고요.
근데 여긴 객실 수 몇 안 되는 프라이빗 료칸이라 대욕장이 없습니다.
호텔은 기리시마 국제호텔, 기리시마 관광호텔 등이 있는데...
최상위 객실은 리뉴얼 거쳐 테라스에 노천 설치해 두었더라고요.
안 가본 곳이라 뭐라 말씀드릴 수는 없겠지만 대욕장 시설이 다양하고 리뉴얼된 객실은 경치도 잘 나오는 편이라 호텔을 한 군데 끼우시려면 이런 곳도 괜찮을 것 같긴합니다.
기리시마쪽에만 있기 너무 심심하시면 이부스키나 미야자키 잠깐 넘어갔다 오셔도 되고요.
이부스키에선 유리안(悠離庵)에 투숙한 적 있는데, 음식이나 객실은 평범하지만 온천 풀장이 주는 개방감이 좋은 곳이었습니다. ^^
@@9TUBE 답변 감사합니다~ 다음 여행 짤때 잘 참고하겠습니다~~!!
이때가 몇월인지 알수 있을까요?
2023년 12월 30일이었습니다~
@9TUBE 2월에 가고시마 여행을 생각중이라 풍경이 궁금했는데 감사합니다.
일본어도 잘하시고 멋지세요. 일본어 모르면 어케 해야 하나요?😅
많은 료칸에 한국인 스탭분들이 계시구요~
한국인 직원 없는 곳은 영어 대응이 가능한 곳도 있고, 영어 못 하시면 번역기 들고 오셔서 적극적으로 도와주십니다.
전혀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