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노 전공생들의 필수 숙제 프레이즈는 어떻게 연결하는걸까?

[@MusicLifeBalance1]

레슨 컨텐츠를 하면 할수록 '아! 이 얘기도 했었어야 했는데'라는 것이 많이 떠오르네요 ㅋㅋ 보완된 컨텐츠도 많이 올리겠습니다!
그리고 예능 컨텐츠 또한 다시 시작했으니 곧 기대해주세요!

[@HiiH99]

또한 소리를 진짜 끝까지 듣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유명하거나 많이 연습한 곡일수록 머릿속에 이미 음악이 흘러가고 있어서 사라져가는 음을 들어야되는데 듣고 있다는 착각만 하는 경우가 정말 많더라구요. 내가 진짜 귀를 열고 소리를 정직하게 듣는 것도 좋은 연습이 될 수 있습니다:)

[@MusicLifeBalance1]

소리를 끝까지 듣는것 이게 프레이즈의 핵심중 하나인데 빼먹었네요..!! 소리를 끝까지 듣는 집중이 정말 중요한데 일반적으로 프레이즈가 끊어지는 학생은 그 집중력이 사라지게 되는경우가 많죠

[@bologcom]

1:50 끊어져도 연결되는 것을 보여주는 명쾌한 예시네요!

[@Joel-wm2ee]

아주 중요하고 좋은 레슨인것 같습니다. 끊기지 않고 프레이징을 연결하는 건 (물리적 말고 음악적) 레가토와도 살짝 다르지만 비슷한 개념인것 같은데, 관심 있으신 분들은 예전에 강충모 교수님이 마스터클래스에서 레가토에 관해 말씀하셨던 내용도 같이 곁들여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ruclips.net/video/xCpsMNO4P_8/видео.html (13:33~15:50 구간)

[@MozzareIla]

저도 이 레슨이 생각 났어요 레가토에 대한 기본

[@orlein]

저는 전공생은 아니지만... 예시 쇼팽 협주곡 듣자마자 ruclips.net/video/sD0NjbwqlYw/видео.html 이게 생각났네요. 맥락을 빗나가지 않게 연주하는거, 라고 생각됩니다. 사람은 정말 맥락을 인식하는 동물이네요.

[@pauljohn3873]

쇼발4번에 이어서 좋은 콘텐츠 감사합니다

[@진우-m7b]

프레이즈란 사운드의 자연스러운 연결? 로 저는 이해가되는거 같아요. 1마디가 피아노이고 2마디가 포르테여도 서로 다른 텍스쳐가 되지않게 메조포르테정도의 크기로 서서히 커지는? 그런... 연결? 인가도 싶고요. 결국 강약조절을 자연스레 하는것인가 싶네요 취미생인데 영상 잘보고 갑니다. 감사해요

[@Bella-rl2fm]

고급강의 감사합니다👍

[@Minadein]

저 악기 관련은 하나도 모르는데 자주 즐겨 봅니다 ㅎㅎ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janjan-gy9kd]

처음 연주하신 쇼팽협주곡 뭔지알려주실수있나요

[@Franz_Liszt_Korean]

저도 프레이즈 아직 어떻게 치는지 모르겠어요

[@437composer]

시를 낭독하는것과 악기의 연주는 언어의 차이일 뿐 크게 다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프레이즈를 연결한다 라는 말은 아마 음악 작품의 문맥을 이어주라는 뜻이 아닐까요? 곡을 만드는 사람의 관점에서는, 저의 시점에선 그렇게 주장합니다.
절대적으로는 다를 수도 있지만 문학과 음악의 언어는 본질이 같다고 생각해요. 시간이 흐르면서 음이 움직이는것은 눈으로 글을 읽고 전개를 읽는것과도 같지않습니까?

[@드노리]

프레이즈의 연결중 제일중요한건 페달링이 아닐까?

[@링오징어]

녹턴2번같은곡을 잘치면 피아노잘치는거라생각한다

[@MoMo-e9y]

어려운 프레이즈의 세계..

[@K.545-d9d]

숨 쉬지말고 연습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