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cpu를 원하는 사람에게 매력적일 수 있을 것 같네요. 요즘은 보드 뒷면도 알뜰하게 쓰는 트렌드가 있으니 노트북용 램을 넣은 매우 작은 itx가 나오지 않을까요. 아니면 모니터에 모든 걸 넣은 일체형 pc도 인기 있을 것 같고. 1060의 성능만으로도 일체형에선 충분할 것 같고 반도체 때려 넣으면 어떻게 단순 작업도 될 것 같고
감자나무님의 식견에 많은 부분을 동의합니다만, 아무래도 PC시장에서 업력을 키워오신분이라서 뭔가 팔이 x86으로 굽는 느낌을 받습니다. ARM이 데탑 진출이 오히려 쉬울수도 있지 않을까요? 이미 시장이 스마트폰으로 넘어갔고 테블릿까지 ARM 천하인 상황에서 성능이 x86을 능가한다면 오히려 시장이 ARM window로 갈수도 있지 않을까요? 물론 소프트웨어 호환성이 문제일것 같기는 한데... 애플처럼 결국 다 뜯어고치는 상황이 오지 않을까요? CISC가 아무리 전성비를 올려도 RISC를 넘어 설 수 있을까요? 지금까지는 ARM 데탑을 생각도 안해봤지만, 애플이 성공적으로 ARM 데탑으로 안착했기 때문에 PC 시장도 그렇게 움직일 가능성이 없다고 단정할 수는 없을것 같아요.. 물론 메테오레이크에 상품성이 얼만큼 나올지 두고 봐야죠^^ 그래도 늘 잘보고 있습니다. 어릴적부터 감자나무님의 기사 보면서 자랐어요 ㅎㅎ 감사합니다.
이 모든 예상은 인텔의 공정 로드맵이 순조롭게 될 때이고 보수적으로는 1년 이상 딜레이도 생각해야 할 거 같습니다 순조롭게 된다면 고작 6개월 밀리는 정도로 달성한다 해도 펫 겔싱어 회장님의 수완과 업적을 인정해야겠죠 이번 공정 개선 수준은 과거 2년에 한 번씩 갈아엎던 급속성장의 시기를 초과달성하는 것 같습니다
21세기 현재 실리콘 반도체 기술의 극한에 도달하고 있어서... 2023년 2024년...반도체 cpu 성능 을 높이거나 전력을 줄이기가 아주 어려워 지고 있지요...아주..아주...아주...어려워 지고 있습니다... 완전히 새로운 양자 cpu ?....같은게 나와야 할듯.....
서버는 빅테크들의 자체 칩 설계에서 활로를 찾을 수 있지 않나 싶습니다. ARM 쓰지말고, x86으로 cpu 만들어~ gpu랑 AI전용 가속기도 제공해줄게. 물론 다 도와줄거야. 워크로드 비율이 어떻게 돼? cpu:gpu:npu 10:0:90이라고? 같이 해보자. 물론 원한다면 너네가 설계한 AI가속기를 soc로 붙일 수 있어. 원래 돈 받는건데, 우리 파운드리에서 생산하면 설계비용 대폭 할인해줄게. 우리 파운드리 쓸거지? AI는 결국 학습보다 추론에서 더 많은 전력을 쓸텐데, 일단 추론부터 gpu보다 비용효율적인 가속기 시대를 빨리 열어야죠. 그래서 가우디 판매가 의미심장한거고요. 가장 좋은 시나리오는 본인들 가속기가 경쟁자를 압도해서 독점하는거지만, 차선은 엔비디아 말고 다른 수많은 대안들을 만드는거죠. 굳이 본인들이 못먹더라도, 엔비디아의 AI향 GPU 판매를 틀어막고 아무도 가속기에서 돈 못벌게 ㅎㅎ
현존 최강 내장 그래픽 칩인 AMD Ryzen 7840 (RX780M) 의 경우 3DMark FS 7천점 정도 나오는데 이거로는 아직 게이밍 용이라고 부르긴 부족하죠. GTX1060 이 2016년에 나온 입문 그래픽 카드인데 1만 1천 점 가량이죠. 그러니 현실적으로 2025년 정도에 게임용이라고 부르려면 최소 FS 1만 5천 점 수준은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즉 현존 최강 내장 그래픽의 2배의 성능을 낼 수 있어야 하는데 전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현 DDR5 DRAM 으론 무슨 수를 써도 안돼요. 현재 애플 M3 MacBook Pro 의 내장 그래픽 성능 정도가 사실상 DDR5 의 한계라고 보입니다. 몇 년 후 PC 에서 DDR6 가 널리 쓰이게 되어야 FS 1만 5천-2만 점을 달성할 수 있을 겁니다. 그러니 이정도 그래픽 성능 차이 가지고 새로운 CPU를 인텔의 현존 라인과 분리하는 건 그래픽 성능이 도토리 키재기라 의미 없습니다.
이제 엔비디아는 긴장해야됩니다. 이제 다른 메이커들도 그래픽어뎁터 보다도 GPU위주의 하드웨어 구조의 추세를 다 따라잡았기 때문에 쿠다코어만 많이 때려넣어 알피엠만 올리는 방식의 업그레이드는 더이상 경쟁력이 없습니다. 데이터를 저 효율적으로 처리하는 명령어 기술을 개발하지 않으면 밀릴듯 하네요
좋은 분석내용 감사합니다. 다만 첨언으로 ARM관련 다른 생각도 제안합니다. 현재 개도국 및 인도등은 게임부터 모든 생활지원 솔루션이 스마트폰 환경에 집중되어 있어 인도는 게임 리그도 3~4만명 모인 스타디움에서 스마트폰 배그로 게임할정도라 이런 추세라면 신흥 시장은 스마트폰 환경과 호환 및 프로그램개발이 용이한 ARM기반 크롬북이나 WinCE를 기본OS로한 노트북,서피스,미니데탑이 발전될 가능성도 있지않을까요?
amd가 치고 올라오지 않았다면 인텔은 여전히 소켓장난하며 사골우려먹기 장사하고 있었을거란 댓글처럼 애플실리콘이 나옴으로 인텔도 긴장타는구만.. 이게 로드맵으로만 끝나지 않는다면 amd치고 올라오던 시절에 인텔이 못한게 아니라 안한거였다고 했던 것처럼 이번에도 x86으로 못 만드는게 아니라 안 만든거라고 그런 말 나오겠음 근데 노트북 칩에만 몰빵하는거 보니 한편으론 애플실리콘 파급력이 그만큼 대단했던거고 amd는 적수로도 생각안하는거고.. x86프로그램이 여전히 시장을 지배하고 있는만큼 구지 arm용 만들 필요없는거고 인텔은 잘하는거 하면 되는거고 오라이온같은 칩들은 그만큼 설 자리가 없단 얘기 오라이온이 잘되면 삼성도 명함이라도 내밀어 볼 수 있겠지만 현재 앱도 없고 uwp도 망한 생태계에서 마소가 윈도우에 안드로이드 앱 깔리게 갖다 박으면 모를까 마소 입장에서 그래야 할 이유도 없고.. 개별 브랜드로 갈꺼라에 찬성하는게 인텔이 앞으로 cpu이름에서 i를 빼고 새 브랜드 런칭하며 포베로스 패키징 기술로 나눠서 갈듯.. 아크만들때만 해도 인텔 또 생뚱맞은 짓 한다 그랬는데 이렇게 큰 그림이었네 ㅋㅋㅋ 노트북만이 아니라 소형피씨나 itx시장이 더 커질듯 윈도진영의 맥미니같은 느낌으로.. 애플은 핸드폰에서 데스크탑까지 운영체제부터 칩셋까지 통합하려는 움직임인데 인텔은 노트북과 데스크탑 노선을 구분짓는 방향으로 나아가는게 잼있구만.. 쨌든 m1은 게임체인저였다는게 확실하다
13, 14세대 꼬라지 보면 가망 없다. 이게 보일러지 cpu냐? 그리고 그렇게 수율 나눠서 팔거면 차라리 가격을 차등하던가. 진짜 불딱 하나 잘못 걸리면 일반 20만원대 보급형 보드에서는 언더볼팅도 안 된다. 꼴랑 프레임 몇 프레임 높아봤자 이 지경이면 그냥 안 만드는게 나을듯. 최악의 cpu 쓰레기. 아오 진짜 내 돈 ㅜㅜ
0:00: 💻 인텔의 루나 레이크 프로세서에 대한 혁신적인 변화에 대한 설명 4:39: 💻 인텔의 팬서 레이크 아키텍처 변경과 데스크탑 및 노트북 CPU 제조 방향의 차이 9:31: 🖥 데스크탑 컴퓨터의 미래에 대한 토론 14:07: 💻 인텔과 GPU 시장의 변화에 따른 노트북 가격 상승에 대한 전망 18:33: 🖥 인텔과 엔비디아의 시장 경쟁과 현재 상황에 대한 토론 Recapped using Tammy AI
루나 혹은 펜서 나오면 .. 호기심 있어 .. 구입할꺼 같은데 ..!!! 인텔 타일 아키 택처 성능 정말 기대가 되어서요.. 인텔 10나노 반도체 성능이 .. AMD 5나노 반도체 보다 좋아여.. 5950X 쓰다 14900K 갈어 타고 보니 .. 호환성 안정감이 .. 정말 좋더군요.. 타일 형태의 아키택처 나오고 .. 2 나노 3나노 반도체 나오면 ..정말 큰 꿈을 꾸며 기다리게 하죠 !!
재작년에 메태오 레이크 기다렸다 랩탑살려고 했는데 막상 나온 제품 성능보니 한심하더군요. 뭐 대단한 혁신이라고 설레발 치더니… 루나, 팬서 레이크 뭐 이후 인텔 cpu도 큰 기대가 이제 없습니다. 유출된 루나 레이크 성능 벤치마크도 몇 달 먼저나온 amd hx 370보다 밀리던데…
그래픽 + 전성비가 개선된다면 노트북 뿐만이 아니라 UMPC도 수혜자가 될수도 있겠군요 스팀덱만 써봤지만 포터블임에도 무게가 너무 괴로울정도였지요
미니 cpu를 원하는 사람에게 매력적일 수 있을 것 같네요. 요즘은 보드 뒷면도 알뜰하게 쓰는 트렌드가 있으니 노트북용 램을 넣은 매우 작은 itx가 나오지 않을까요.
아니면 모니터에 모든 걸 넣은 일체형 pc도 인기 있을 것 같고. 1060의 성능만으로도 일체형에선 충분할 것 같고 반도체 때려 넣으면 어떻게 단순 작업도 될 것 같고
저게 애플이 원하던CPU 였을텐데 망할 인텔 그렇게 노다지 를 놓치고 부랴부랴 만드냐
보드나라가 추억팔이 멈추고 미래예측 컨텐츠인것만으로 감사
굿굿
6:22 오, 이제 사람 뒤쪽으로 CG를 넣는 수고까지 하시는군요 ㅋㅋ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그렇지만 인텔이나 amd나 tdp는 베이스클럭기준으로 tdp를 초과하지않는다는 의미라서 실제 부스트클럭 터지면 전력을 얼마나먹을지 알수없죠 ㅎㅎ 부스트클럭자체가 tdp를 초과가능하니까요 아직도 tdp를 전력소모로 착각하시는 분들이계시더라구요 tdp를 전력소모나 발열릐 기준으로 볼거면 성능측정도 부스트클럭 다끄고 해야합니다 근데 끄지않고 측정하죠 참고로 인텔 6w짜리 엘터레이크 n 프로세서도 부스트클럭터지면 15w씩 먹습니다 ㅎ
감자나무님의 식견에 많은 부분을 동의합니다만, 아무래도 PC시장에서 업력을 키워오신분이라서 뭔가 팔이 x86으로 굽는 느낌을 받습니다. ARM이 데탑 진출이 오히려 쉬울수도 있지 않을까요? 이미 시장이 스마트폰으로 넘어갔고 테블릿까지 ARM 천하인 상황에서 성능이 x86을 능가한다면 오히려 시장이 ARM window로 갈수도 있지 않을까요? 물론 소프트웨어 호환성이 문제일것 같기는 한데... 애플처럼 결국 다 뜯어고치는 상황이 오지 않을까요?
CISC가 아무리 전성비를 올려도 RISC를 넘어 설 수 있을까요?
지금까지는 ARM 데탑을 생각도 안해봤지만, 애플이 성공적으로 ARM 데탑으로 안착했기 때문에
PC 시장도 그렇게 움직일 가능성이 없다고 단정할 수는 없을것 같아요..
물론 메테오레이크에 상품성이 얼만큼 나올지 두고 봐야죠^^
그래도 늘 잘보고 있습니다. 어릴적부터 감자나무님의 기사 보면서 자랐어요 ㅎㅎ
감사합니다.
아니요 전혀요 애플은 자기들만 쓰는 os에 맞게 바꾸면 그만인데 나머지 os는 모바일빼고 전부 X86에서 돌아가는데 ARM설계에 맞게 모든 소프트웨어회사들이 바꾼다고요? 불가능을 넘어 생각할 껀덕지도 없어요
이미 삼성에서 스냅드래곤으로 만든 윈도 테블릿 노트북이 있는데 국내에선 arm특성상 엑티브x나 도스가 안돌아 갔던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엔비디아가 그럴 능력이 될까요??애플처럼 독자생태계를 만들고 성공시킬능력이?
e코어, p코어 란말이 처음 나올때만해도
인텔 이젠 저세상으로 가는구나 싶었는데...
MS가 인프라스트럭처를 허용하고, 리눅스 진영도 받아드리면서
생각이 달라졌
개인적으로 amd 와 인텔 둘다 엔비디아의 엔트리 - 로우 라인을 고사시키는게 목적인거 같아요
AMD의 APU도 집중적으로 다뤄주세요
지금 말씀하신데로 이루어 진다면 게임기 형태의 UMPC 시장에서 Intel 과 AMD의 경쟁이 될것 같네요 현제 게임기형 UMPC쪽은 거의 AMD의 CPU가 들어가는데 Intel CPU가 탑제된 UMPC도 볼수 있을것 같네요.
13 / 14세대는 성능은 좋았지만 발열 이슈가 많이 아쉬웠죠. 15세대에서는 확실한 한방이 나와주길
요즘 나오는 디아4 같은 게임도 노잼 폭망에 고만고만 하고 컴 업글할 이유가 사라져감 하드웨어만 좋아지면 돈질러서 어따 쓰겟슴 ㅋㅋ 기껏해야 유트브나 보는데 지금사양으로도 돌아가는 윈도우12 쓰려고 업글 할것도 아니고 ㅋㅋㅋ
이 모든 예상은 인텔의 공정 로드맵이 순조롭게 될 때이고
보수적으로는 1년 이상 딜레이도 생각해야 할 거 같습니다
순조롭게 된다면 고작 6개월 밀리는 정도로 달성한다 해도
펫 겔싱어 회장님의 수완과 업적을 인정해야겠죠
이번 공정 개선 수준은
과거 2년에 한 번씩 갈아엎던 급속성장의 시기를 초과달성하는 것 같습니다
노드마다 캐파를 조금씩만 가져가면서 빠르게 가는 전략이라 가능하다고 봅니다. 예) intel4는 pc용, intel4 개선한 intel3는 서버용, 둘다 비핵심 부분은 tsmc 캐파에서 제각
인텔이 사골 우린 이유는 기존 공급사인 니콘이 gg쳐서 그런거니까 euv확보 되면 회로폭 줄이는건 시간 문제 겠지요
@@이토순-z9e왠지 삼성도 이렇게 섞어갈거 같기도?
영상보니깐 데스크 탑은 가정용 엣지 컴퓨터 형식으로 발전 할것 같네요.
유익한 내용 감사합니다. Qualcomm, AMD, Apple, NVIDIA에 대해서도 심층 분석해주시면 더 재밌겠네요.
과거 코어2 아키텍쳐도 모바일에서 먼저 선보인만큼 대체적으로 아키텍쳐의 큰 변회는 모바일 부터 진행 되는 것 같더군요.
감자나무님 예언이 하나둘 맞고 있어.
심오한 통창력에 오늘도 무릎을 탁! 칩니다.
펜3와 넷버스트가 공존했던 시절이 얼핏 떠올랐습니다. ㅎㄷㄷ
21세기 현재 실리콘 반도체 기술의 극한에 도달하고 있어서...
2023년 2024년...반도체 cpu 성능 을 높이거나 전력을 줄이기가 아주 어려워 지고 있지요...아주..아주...아주...어려워 지고 있습니다...
완전히 새로운 양자 cpu ?....같은게 나와야 할듯.....
실리콘기판 말고 다른소재로 나올수도있음
서버는 빅테크들의 자체 칩 설계에서 활로를 찾을 수 있지 않나 싶습니다.
ARM 쓰지말고, x86으로 cpu 만들어~ gpu랑 AI전용 가속기도 제공해줄게. 물론 다 도와줄거야. 워크로드 비율이 어떻게 돼? cpu:gpu:npu 10:0:90이라고? 같이 해보자. 물론 원한다면 너네가 설계한 AI가속기를 soc로 붙일 수 있어. 원래 돈 받는건데, 우리 파운드리에서 생산하면 설계비용 대폭 할인해줄게. 우리 파운드리 쓸거지?
AI는 결국 학습보다 추론에서 더 많은 전력을 쓸텐데, 일단 추론부터 gpu보다 비용효율적인 가속기 시대를 빨리 열어야죠. 그래서 가우디 판매가 의미심장한거고요. 가장 좋은 시나리오는 본인들 가속기가 경쟁자를 압도해서 독점하는거지만, 차선은 엔비디아 말고 다른 수많은 대안들을 만드는거죠. 굳이 본인들이 못먹더라도, 엔비디아의 AI향 GPU 판매를 틀어막고 아무도 가속기에서 돈 못벌게 ㅎㅎ
메테오레이크 이후에 데스크탑은 맥미니 맥스튜디오와 같은 컴터들이 활성화 되겠어요. 와이파이7까지 더해져서 모니터외에는 선이 필요가 없고 태블릿을 모니터로 쓴다면 이제 노트북도 필요가 없는 시대가 올지도..
486페티엄 시절엔 L2가 fsb로 가다가 펜2에선 시퓨절반으로 가고 셀러론300부터 내장에 용량절반 펜3도 내장으로 바뀌면서 용량은 그대로 갔으니 데탑용 시퓨도 L4캐쉬의 개념으로 d램 내장하지 않을까요? 아니면 내장그래픽 메모리용으로 쓴다던가 등급별로 용량 나누기,한다던가요 i5 8기가, i7 16기가 i9 32기가 이런식으로요
sw수업때 레지스터 뺀 나머지는 버퍼라는 소리도 생각나고요
x3d처럼 s와d을 같이 제작한 웨이퍼를 시퓨위에 얹을수도 있지 않을까요
24년 1월이 되어서야 메테오레이크가 나왔는데 25년까지 애로우, 루나, 팬서 가능할까요?
대체로 와~ 하는 제품출시계획은 꼭 미뤄지던데.. 미뤄지는게 없어도 25년에 애로우, 26년 루나, 27년 팬서... 또 어디선가 기술적으로 막히는게 있어서 미뤄지면 2030년이나 되어야 팬서 나오는거 아닐까요?
지금도 미니pc 성능 많이 좋은데 모바일용 cou발매하면 노트북도 노트북이지만 미니pc광풍이 불겠네요
현직 게임 제작자 입니다
게임에 나오는 하찮은 돌덩어리 하나에 텍스쳐가 3~4장 들어가고 각각 2k 최저화질 dxt1으로 2.4mb*4 돌덩어리 하나에 메쉬포함 11메가 정도 되요 시스템메모리가 gddr이나 hbm으로 바뀌지 않는 이상 어려울듯요
x86 노트북 cpu들이 저전력에 메모리통합 그리고 내장 그래픽도 좋아지면.. 정말 퀄컴의 오라이언 arm cpu는 설자리가 없어질듯.. 윈도우arm 깔고 쓰기엔 너무 불편해서..ㅎㅎ
램을 CPU와 일체화하는 것은 엄청난 성능을 발휘하게 하는데 이를 데스크탑에는 적용을 하지 않는 것은 좀...
누구나 다 그럴듯한 계획은 가지고 있지..
인텔이 초저전력을 추구하는건 알겠습니다. 하지만 실제 pc소비자로서 궁금한건 지금의 i9 처럼 그 시점 최상위 제품이 공랭쿨러 혹은 서멀구리스도 필요없는 기본쿨러로 사용 가능한 수준이 될까요? 만약 그렇다면 그게 실현되는건 언제쯤일까요?
루나짱 보고 싶다..
현존 최강 내장 그래픽 칩인 AMD Ryzen 7840 (RX780M) 의 경우 3DMark FS 7천점 정도 나오는데 이거로는 아직 게이밍 용이라고 부르긴 부족하죠. GTX1060 이 2016년에 나온 입문 그래픽 카드인데 1만 1천 점 가량이죠. 그러니 현실적으로 2025년 정도에 게임용이라고 부르려면 최소 FS 1만 5천 점 수준은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즉 현존 최강 내장 그래픽의 2배의 성능을 낼 수 있어야 하는데 전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현 DDR5 DRAM 으론 무슨 수를 써도 안돼요. 현재 애플 M3 MacBook Pro 의 내장 그래픽 성능 정도가 사실상 DDR5 의 한계라고 보입니다. 몇 년 후 PC 에서 DDR6 가 널리 쓰이게 되어야 FS 1만 5천-2만 점을 달성할 수 있을 겁니다. 그러니 이정도 그래픽 성능 차이 가지고 새로운 CPU를 인텔의 현존 라인과 분리하는 건 그래픽 성능이 도토리 키재기라 의미 없습니다.
그 시점 가장 최신의 i7 급 P코어 8개 이상 CPU를 공랭쿨러로 사용 가능한 시기가 언제쯤일까요?
2년 뒤엔 인텔 CPU 단 아이폰급 스마트폰과 아이패드 프로급 윈도우 태블릿이 나오려나?
이제 엔비디아는 긴장해야됩니다. 이제 다른 메이커들도 그래픽어뎁터 보다도 GPU위주의 하드웨어 구조의 추세를 다 따라잡았기 때문에 쿠다코어만 많이 때려넣어 알피엠만 올리는 방식의 업그레이드는 더이상 경쟁력이 없습니다. 데이터를 저 효율적으로 처리하는 명령어 기술을 개발하지 않으면 밀릴듯 하네요
대기 전력은 무척 낮은것 같은데..
umpc 시장이 커지겠네요
메모리가 내장화된다면 삼성 죽는건가요??? 어흑 와이프가 삼성 메모리사업부에있는데. 걱정이네
모바일쪽만 내장이고 데탑은 내장화못해요..
오히려 수혜받을 영역이 될거에요.
하.. 채널수준에 맞지 않는 댓글러들 많네 어질어질
m도 시퓨위에 램 얹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그걸 감싸서 하나의 칩 만드는 식
좋은 분석내용 감사합니다. 다만 첨언으로 ARM관련 다른 생각도 제안합니다. 현재 개도국 및 인도등은 게임부터 모든 생활지원 솔루션이 스마트폰 환경에 집중되어 있어 인도는 게임 리그도 3~4만명 모인 스타디움에서 스마트폰 배그로 게임할정도라 이런 추세라면 신흥 시장은 스마트폰 환경과 호환 및 프로그램개발이 용이한 ARM기반 크롬북이나 WinCE를 기본OS로한 노트북,서피스,미니데탑이 발전될 가능성도 있지않을까요?
amd가 치고 올라오지 않았다면 인텔은 여전히 소켓장난하며 사골우려먹기 장사하고 있었을거란 댓글처럼 애플실리콘이 나옴으로 인텔도 긴장타는구만.. 이게 로드맵으로만 끝나지 않는다면 amd치고 올라오던 시절에 인텔이 못한게 아니라 안한거였다고 했던 것처럼 이번에도 x86으로 못 만드는게 아니라 안 만든거라고 그런 말 나오겠음 근데 노트북 칩에만 몰빵하는거 보니 한편으론 애플실리콘 파급력이 그만큼 대단했던거고 amd는 적수로도 생각안하는거고.. x86프로그램이 여전히 시장을 지배하고 있는만큼 구지 arm용 만들 필요없는거고 인텔은 잘하는거 하면 되는거고 오라이온같은 칩들은 그만큼 설 자리가 없단 얘기 오라이온이 잘되면 삼성도 명함이라도 내밀어 볼 수 있겠지만 현재 앱도 없고 uwp도 망한 생태계에서 마소가 윈도우에 안드로이드 앱 깔리게 갖다 박으면 모를까 마소 입장에서 그래야 할 이유도 없고.. 개별 브랜드로 갈꺼라에 찬성하는게 인텔이 앞으로 cpu이름에서 i를 빼고 새 브랜드 런칭하며 포베로스 패키징 기술로 나눠서 갈듯.. 아크만들때만 해도 인텔 또 생뚱맞은 짓 한다 그랬는데 이렇게 큰 그림이었네 ㅋㅋㅋ 노트북만이 아니라 소형피씨나 itx시장이 더 커질듯 윈도진영의 맥미니같은 느낌으로.. 애플은 핸드폰에서 데스크탑까지 운영체제부터 칩셋까지 통합하려는 움직임인데 인텔은 노트북과 데스크탑 노선을 구분짓는 방향으로 나아가는게 잼있구만.. 쨌든 m1은 게임체인저였다는게 확실하다
13, 14세대 꼬라지 보면 가망 없다. 이게 보일러지 cpu냐? 그리고 그렇게 수율 나눠서 팔거면 차라리 가격을 차등하던가. 진짜 불딱 하나 잘못 걸리면 일반 20만원대 보급형 보드에서는 언더볼팅도 안 된다. 꼴랑 프레임 몇 프레임 높아봤자 이 지경이면 그냥 안 만드는게 나을듯. 최악의 cpu 쓰레기. 아오 진짜 내 돈 ㅜㅜ
0:00: 💻 인텔의 루나 레이크 프로세서에 대한 혁신적인 변화에 대한 설명
4:39: 💻 인텔의 팬서 레이크 아키텍처 변경과 데스크탑 및 노트북 CPU 제조 방향의 차이
9:31: 🖥 데스크탑 컴퓨터의 미래에 대한 토론
14:07: 💻 인텔과 GPU 시장의 변화에 따른 노트북 가격 상승에 대한 전망
18:33: 🖥 인텔과 엔비디아의 시장 경쟁과 현재 상황에 대한 토론
Recapped using Tammy AI
가격도 중요하지만
현 APU의 딜레마는 내장 그래픽은 최소 사양인데
씨퓨는 권장 사양이나 최고 사양이란거...
이걸 제대로 저울질 한 제품이 나오면 중저가 시장은 다 박살 날지도 모름.
루나 혹은 펜서 나오면 .. 호기심 있어 .. 구입할꺼 같은데 ..!!! 인텔 타일 아키 택처 성능 정말 기대가 되어서요.. 인텔 10나노 반도체 성능이 .. AMD 5나노 반도체 보다 좋아여.. 5950X 쓰다 14900K 갈어 타고 보니 .. 호환성 안정감이 .. 정말 좋더군요.. 타일 형태의 아키택처 나오고 .. 2 나노 3나노 반도체 나오면 ..정말 큰 꿈을 꾸며 기다리게 하죠 !!
재작년에 메태오 레이크 기다렸다 랩탑살려고 했는데 막상 나온 제품 성능보니 한심하더군요. 뭐 대단한 혁신이라고 설레발 치더니… 루나, 팬서 레이크 뭐 이후 인텔 cpu도 큰 기대가 이제 없습니다. 유출된 루나 레이크 성능 벤치마크도 몇 달 먼저나온 amd hx 370보다 밀리던데…
아예 저전력 중점으로 만든 제품이 이정도까지 나온게 기적인데ㅋㅋㅋㅋㅋ 정 그렇게 성능 원하면 곧 나올 노트북용 애로우레이크 사면 됨
하.. 채널수준에 맞지 않는 댓글러들 많네 어질어질
저사람은 인텔을 왜 이렇게 빨지? 인텔 직원인가요?
ARM의 정식 명칭 자체가 “암” 입니다 A.R.M 이 아니구요. 과거에는 약어였지만 회사 명칭자체를 이미 90년대에 “암”으로 바꿨어요.
e코어 뺀 버전도 나왔으면 .. e코어 들어간후부터 인텔cpu는 쳐다도 안보게됨
램 탑재라 흠~~ 그러면 하이닉스랑 삼성 개 망하는거군요
아무나이겨라 ㅋㅋ
ㅈㄴ 틀릴거 같은 예상;
중국축구같네
미래에 잘할거다 ㅋ
루나 사태 가자
인텔은 성공 못합니다.
늦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