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무죄 무전유죄 - 지강헌, 그는 왜 마지막 순간 이 노래를 부탁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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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 ян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22

  • @jimbodumbo6094
    @jimbodumbo6094 Год назад +1

    16:39 ㅋㅋㅋㅋㅋ 루노님 반응이 웃기네요

    • @lunolacus
      @lunolacus Год назад +1

      열폭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인지라 ㅎㅎㅎ ^^;;;

  • @sunnyside5587
    @sunnyside5587 Год назад +7

    작년부터 시작된 방송이 저에게 작은 기쁨이 되었습니다. 올한해도 좋은방송 기대하면 세분모두 건강하시고 좋은 한해 보내길 기원합니다.

    • @lunolacus
      @lunolacus Год назад

      감사합니다. 올 한해 건강하시구요 좋은 일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 @저오래된여인숙-m9y
    @저오래된여인숙-m9y Год назад +2

    티비생중계로 지강헌 사건현장을 보고 충격을 먹은게 얹그제 같은데 엄청난 세월이 흘렀네요.
    그 당시엔 유혈낭자한 실제현장이 거리낌없이 보도되던 그런 시절이었죠.

  • @jhlee8013
    @jhlee8013 Год назад +1

    아직 까지도 기억나는 강렬한 기억으로 남아 있네요..

  • @sunday7601
    @sunday7601 Год назад +7

    오 오늘은 이례 적으로 노래도 나오다니 새롭네요^^ 지강헌의 사고는 우리나라 역사에서 범죄와 문화가 결합된 케이스 같아요 이 일을 두고 두고 문화 적인 해석이 계속 되는거 보면
    보통일이 아니었던거 같아요

    • @lunolacus
      @lunolacus Год назад +1

      저작권 위반을 위해 아주 짧게 넣어볼까 합니다. 물론 길게 사용은 못하겠지요 ㅜㅜ

  • @youngjincho1395
    @youngjincho1395 Год назад +4

    동네에 새 식당이 생겼는데 맛도 너무 좋고 양도 푸짐한데 가격은 10년전 수준! 돈 내고 먹는건데 거저 먹은 것처럼 주인 아줌마한테 미안해지죠. 팝인가요가 제겐 그렇습니다. 새해엔 입소문 타서 꼭 대박나시길 빕니다. 세 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

    • @lunolacus
      @lunolacus Год назад

      아이구 과찬이십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LEY-m8q
    @LEY-m8q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헉! 라쿠스님 여기 나오시네 ㅎㅎ

  • @허재호-d6p
    @허재호-d6p Год назад +6

    지강헌은 어릴 때 시인이 꿈이었다는 말도 있던 걸로 알아요 지방 신문에 시를 여러번 투고했다고도 하고요 그냥 아무 생각 없이 넘기고 말 인물은 절대 아닌거죠...

  • @anthraxchoe5274
    @anthraxchoe5274 Год назад +14

    holiday 와 함께 please don't judas me를 함께 들으려고 한 걸 보면
    가사의 내용, 의미 다 알고 있었던듯 합니다.
    홀리데이가 '이젠 지쳐버렸다 쉬고 싶다'는 마음을 대변한다면
    쥬다스 미 는 예수를 돈 받고 팔아먹은 최고의 배신자 유다를 떠올리며
    자신이 사회를 배신하고 절도만 하는 또 다른 배신자로 보이는게 두려웠지 않았나 싶습니다.
    당시 인질로 잡혀있던 가족들의 증언이나
    (가족들에게 무척 신사적으로 대했다고 하지요)
    경찰과 대치 상태에서 하던 말들 들어보면
    '학력'만 낮을 뿐 상당한 지성의 소유자 였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 상황에서 유전무죄 무전유죄 라는 한자어를 구사하기가 쉽지 않지요.

    • @lunolacus
      @lunolacus Год назад +1

      네, 충분히 공감가는 말씀입니다.

  • @fevy200
    @fevy200 Год назад +1

    새 스튜디오 조명 때문에 출연자들 얼굴이 잘 안보이네요. 내용은 언제나처럼 너무 좋네요

  • @연태백-w9y
    @연태백-w9y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목소리가 약간 소프라노 계열로 갈라지고 유해진 .윤문식 배우류 톤이긴 했어도 지 강 헌 ... 범죄자 이름인데
    배우 필 나는 이름 이었죠 ... 제가 고 3 이었네요 저때 ... 사람들에게 저마다 조용히 기억에 자리잡은 사건이 스타일리스트
    이명재 감독님 의 영화에서 음악과 함께 소환됐던 .... 이영화 해외 영화제 나갔을때 해외 감독 배우들이
    정말 한국은 형사가 격투벌여서 체포하냐고 질문 공세가 대단 했다죠 ... 무술의 본고장 중국도 총을 쓰는데 ....
    정작 달려던 댓글 을 잊어 댓글 수정을 .. 죽음 을 준비했던거 아닐까요 ?
    예전 어느 방송에서 s 본부 였나 ? 여 아나운서분 아버님이 암투병 끝에 죽음 을 앞두셨는데 ..
    어쩔줄 몰라 돌아가시면 안된다고 눈 좀 떠보시라고 애타게 부르는 따님 에게 대답대신
    응 ... 휴식 ....이라는 말을 남기셨다고 .....

  • @kanginuk
    @kanginuk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Please don't judas me 는 메탈리카가 리메이크할정도로 아주 유명한 노래인데 한국에서는 전혀 존재감이 없었습니다. 대신 이 노래가 수록된 hair of the Dog의 Love Hurts만 알려졌는데... 엔간한 나자렛 팬이 아니면 알기 어려운 노래인데 아마 지강헌이 이 LP를 애청했을듯 합니다. 대신에 Nazareth은 구 소련권에서 폭팔적 인기를 얻었고 저도 몇번 공연을 간적이 있습니다. 싱어 댄 맥거피는 작년 돌아가셨죠.

  • @리카리스마-u6k
    @리카리스마-u6k Год назад +2

    돌아보니 1988년에 많은 일들이 있었군요. 저도 이사건 기억이 나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좋은 내용 기대하겠습니다.

    • @lunolacus
      @lunolacus Год назад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 @봄밤-b2g
    @봄밤-b2g Год назад +4

    내가 국민학교때 비지스가 토요일밤의 열기로 인기라했지만 외모도 음악도 아주 싫었음 나중에 지강헌 일당에의해 이 노래를 알고 좀 괞찮은 가수였구나했고 문명의 발달로 스마트폰 유투브를 통해 그들이 내가 태어나기전부터 소년시절부터 불렀던 노래를 듣고 미국의 국민 가수들이었구나 알게됨 지금은 마약 좀비들 노숙자들의 천국이고 똥 천지라는 개그 프로에도 나왔던 그 감미로운 노래 샌프란시스코가 이들 노래라는걸 알고 놀랬음 비틀즈와 질적으로 다르지만 비지스도 미국인들의 뼈속에 있는 가수라고 생각됨

  • @봄밤-b2g
    @봄밤-b2g Год назад +3

    영화를 안봐서 모르겠으나 당시 유행했던 영화 잡지사 편집장이던 정성일과 영화 평론가들에 의하면 이명세 감독의 저 장면은 영화사에 기록될 명장면이라고하더군요 난 크로스 펀치가 어렸을때 봤던 아직도 가지고있는 한국명 허리케인 박(일본 원제 내일의 조)에서의 마지막 장면이 떠오르던데
    난 여자라 스포츠는 모르겠고 그냥 허리케인 박이 멋있었음!

  • @choijwchoi
    @choijwchoi Год назад +7

    무검유죄 유검무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