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시절 우리들의 신촌 블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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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6 ноя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1

  • @김광명-m9p
    @김광명-m9p 4 дня назад +3

    신촌블루스 우연찮게 얘기나눈 영상을 보는데요 처음 볼 때가 저는 폭넓게는 MZ세대인데 응답하라 1988에서 신촌블루스 아쉬움이란 노래멜로디가 계속 많이 은연히 들었는데 자꾸 들을수록 날것도 있지만 잔잔한 음색에 끌려서 알려던 찰나에 mbc토토즐에서 신촌블루스 아쉬움이란 유튜브 영상을 접하여서 처음엔 정서용님 부르시다가 90년초인데도 장발인 남정네 하나가 있었는데 그게 엄인호님이셨던걸 알았고 kbs전주에서 자체 프로그램인 백투더뮤직에서 나오셨을 때가 되게 여리여리하신 모습이 아직도 기억에 남고 신촌블루스가 의외로 큰 거물들이 객원을 맡으신걸로 기억해요 기타입문 인도자 이정선,블루스 디바 한영애,
    정경화, 김현식,
    박인수 이라는 당대 최고 기타리스트나 서브 보칼맡으신 분들이 참여하셨다는 걸 깊게 알지 않으면 잘모르는 것 같드라구요 저는 그걸 알게되어서 그런지 아직도 엘피 듣을 때 신촌블루스 앨범을 개인적 들으면 산 속에서 은둔하고 세상풍파 세게 받은 경험을 가진 분들이 조용히 살고 싶을 때위로되는 심경을 꾸준히 잃지 않고 싶은 태생적인 시선을 같이 얻을 시점이 좋아하는 저는 그 케이스라서 내눈에 싫은사람 잔상을 사라지고 잔잔하게 내 혼자 위로 받고 싶을 때 힘이되는 앨범이어서 그런지 가끔 듣노라면 그게 누가 지시하지 않았지만 내 앞날의 일상을 개척하게 되더라구요 신촌블루스 노래 계속 듣고 과거에 사람에 대한 방황을 할 때 붙잡아주고 이성적으로 행동하게 해주고 사람의 앞날을 최선을 다하도록 제 행동 하나하나를 보게 되더군요 그래서 고맙더군요 덕분에 나와 같은 세상의 방황을 겪었을 사람들 많이 만나고 얘길 들으면 다독이게 되더군요 그게 사람본분으로 살아가고 있다는 일침을 항상 상기하면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ㅎㅎ 신촌블루스,빛과소금,박학기,푸른하늘,봄여름가을겨울,여행스케치,장필순 저에겐 선생님이지만 앞날도 괴로울 때 힘이되어주고 진지한 친구같이 여기고 있어서 고마운 존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