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는 공간이 30cm X 70cm정도입니다. 폴딩박스 상판이 보통 36cm X 54cm에서 조금 크거나 작거나인걸 감안하면 한장만 쓰실 경우엔잘못되서 빠지는걸 살짝 조심은 해야 할것 같습니다. 상판 두장이면 굿굿!! 가지고 있는 물건을 활용한다는 점에서 굉장히 좋은 아이디어를 알려주신거라고 생각합니다. 평소에는 폴딩박스에 짐들 수납하고 다니다가 여차하면 상판만 딱 빼서 차박에도 사용하고 말이죠. 여담이지만 저희는 저길 어떻게 매꾸나 고민할때 딱 저 사이를 매꿀만한 폴딩박스가 있으면 좋겠다 싶어 검색했었는데 이래저래 사이즈가 다 애매하더라구요. 그래서 우리가 만들어 팔아봐? 트래버스 겸용으로? 이런 생각도 해봤더랬죠 ㅋ하지만 현실은 똥손이라 ㅋㅋㅋ
캠퍼의 시각으로 본 차박공간이외에 트렁크 쪽의 램프에 대한 이야기와 펠리세이드만의 으용 할만한 소소한 팁이 없어서 그냥 차량 공간에 대한 정보이외에는 없어서 아쉽네요 제일 궁금한 내용은 트렁크 램프가 있다는 정보를 본것같은데 가솔린 & 디젤 중 밝기는 어느정도인지? 트렁크 소화기비치 공간의 크기인데 그곳에 파워뱅크를 넣을수있을지? 등..
안녕하세요. 댓글 감사합니다. 아쉬운 부분을 댓글로나마 풀어드리고자 하는 마음도 있고 우려되는 마음도 있어 긴 댓글을 남깁니다. 1. 트렁크램프 이건 튜익스옵션으로 알고 있습니다. 사용연료는 관계없이 다 동일한 제품인데 신차계약당시 옵션(튜익스 라이프스타일 : 220V 인버터+LED테일게이트램프를 포함한 튜익스패키지)을 선택하지 않으면 사설업체에서 튜익스부품을 따로 저렴하게 장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참고로 저희는 차량의 배터리를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차를 움직이는게 우선 이기도 하고 전자장비가 많은 차량이기도 한데 불랙박스까지 배터리를 나눠먹고 있는 상황에 고작 불을 켜기위해 방전을 하는 행위를 한다는건 현명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차라리 핸드폰을 충전하시는게 더 유익하리라 봅니다. 램프가 꼭 필요하다면 차량배터리를 사용하지 않는 코스트코에서 파는 저렴하고 좋은 램프를 구매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2. 소화기비치공간 여긴 캠핑에서 큰의미 없는 공간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트렁크 바닥에 있어 차박할때 매트에 덮여서 못쓰는 공간이니까요. 인버터 말씀하셨는데 순정인버터를 선택하실경우 전용공간이 있어서 이곳에 굳이 넣을 필요는 없습니다. 그러나 용량부족을 이유로 기성품으로 나와있는 인버터를 장착하시는 분들은 이 공간을 활용하시는것 같습니다. 추가 배터리가 들어가려나 모르겠네요. 여유로운 공간은 아니라서요. 하지만 잘 생각하셔야 하는게 전기입니다. 안전과 직결되죠. 알아두셔야 할것이 더욱 복잡해지고 다양한 전자장비가 탑재된 신차들이 많아졌습니다. 그중 많은 종류의 신차들이 제조사 관계없이 전자장비의 오작동으로 의심되는 사고나 고장문제가 크게 증가 하였고 그로인해 제조사와 차주가 힘겨운 싸움을 하는 시대입니다. 현재 차량의 전기시스템에 손을 대는 행위는 주행중 사고로 이어질 수도 있는 목숨을 담보로 하는 행위라 생각합니다. 순정배터리로도 오작동한다면 이리죽으나 저리죽으나 마찬가지니 내맘대로 살다 갈란다는 분들도 말리고 싶습니다. 그런분의 차에 치이고 싶지 않기 때문이죠. 이런 전기장치의 개조는 운전관련 전장류와는 완전 개별적인 회로가 존재하는 캠핑카나 카라반에서 하시는게 정상적인겁니다. 안전한 캠핑문화를 위해서라도 저희 영상에선 일반 승용차나 SUV에서 전기시스템 개조나 순정시스템이 아닌 무시동히터장착을 다루는 건 보실 수 없으실겁니다. 저희 댓글에 기분이 상하실 수 있는 부분이 있지 않나 걱정이지만 그보다도 팰리세이드의 전기시스템을 건드렸다가 주행중 사고로 이어지고 보상도 못받고 현대와 기나긴 소송의 길로 가시면 어쩌나 더 걱정되는 마음에 길게 썼습니다. 안전하고 건전한 캠핑문화를 지지하는 아이어닐이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우선 댓글 감사합니다. 저희가 영상에서 언급한 에어매트의 경우 차박매트로 검색하면 제일 많이 나오는 2~6만원대의 제품들을 생각하고 말한것인데 TMI가 되더라도 앞으로는 오해의 소지가 없게 좀 더 디테일하게 언급할 필요가 있겠네요. 에어박스의 경우 유명하기도 하고 거의 독점적이라 내용을 좀 넣을까 생각은 했었습니다. 결론적으론 팰리까페에서 9만5천원짜리 카빛나매트가 가격이 사악하단 댓글을 보고 가장 쉽고 저렴하게 차박에 접근할 수 있도록 문턱을 낮추고자 하는 의도로 영상을 만들려다 보니 20~30만원대의 에어박스를 언급하는게 의미가 있겠나 싶었기에 넣지 않게 되었습니다. 에어박스사 제품의 경우 공기 넣는 미끄럼틀(?) 같은 탄탄한 재질덕에 독립시트사이 공간과 1열과 2열사이 빈공간에서도 무너지지 않고 버텨줘서 빈틈없이 모든 공간을 사용할 수 있다는 최대의 장점은 유명하죠. 저희가 비기너캠핑이 테마이다 보니 진입문턱 낮추기에 신경쓰다 선생님같은 분들의 공감을 못 얻어낸 모양입니다. 선생님의 댓글덕분에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계기가 되었네요. 이런 댓글 좋아요 :)
딱 제가 원하는 카테고리에요 캠핑장비 구성음 해뇠는데 차가 이번주에 온다네요 구독 좋아요 꾹
차량 득템을 축하드립니다 :)
솔직하고 좋아요 ㅎㅎ
감사합니다 :)
에어매트가 부담스럽다면 폴딩박스 상판하나 놓고 자충매트 깔고하면 충분합니다
비는 공간이 30cm X 70cm정도입니다. 폴딩박스 상판이 보통 36cm X 54cm에서 조금 크거나 작거나인걸 감안하면 한장만 쓰실 경우엔잘못되서 빠지는걸 살짝 조심은 해야 할것 같습니다. 상판 두장이면 굿굿!! 가지고 있는 물건을 활용한다는 점에서 굉장히 좋은 아이디어를 알려주신거라고 생각합니다. 평소에는 폴딩박스에 짐들 수납하고 다니다가 여차하면 상판만 딱 빼서 차박에도 사용하고 말이죠.
여담이지만 저희는 저길 어떻게 매꾸나 고민할때 딱 저 사이를 매꿀만한 폴딩박스가 있으면 좋겠다 싶어 검색했었는데 이래저래 사이즈가 다 애매하더라구요. 그래서 우리가 만들어 팔아봐? 트래버스 겸용으로? 이런 생각도 해봤더랬죠 ㅋ하지만 현실은 똥손이라 ㅋㅋㅋ
와 주제를 슬슬 잘 잡고가네요!
글구 싫어요 누른사람도 영상 보는거니깐
긍정적으로 생각하심됨
조언에 감사드립니다 :)
캠퍼의 시각으로 본 차박공간이외에 트렁크 쪽의 램프에 대한 이야기와 펠리세이드만의 으용 할만한 소소한 팁이 없어서 그냥 차량 공간에 대한 정보이외에는 없어서 아쉽네요 제일 궁금한 내용은 트렁크 램프가 있다는 정보를 본것같은데 가솔린 & 디젤 중 밝기는 어느정도인지? 트렁크 소화기비치 공간의 크기인데 그곳에 파워뱅크를 넣을수있을지? 등..
안녕하세요. 댓글 감사합니다.
아쉬운 부분을 댓글로나마 풀어드리고자 하는 마음도 있고 우려되는 마음도 있어 긴 댓글을 남깁니다.
1. 트렁크램프
이건 튜익스옵션으로 알고 있습니다. 사용연료는 관계없이 다 동일한 제품인데 신차계약당시 옵션(튜익스 라이프스타일 : 220V 인버터+LED테일게이트램프를 포함한 튜익스패키지)을 선택하지 않으면 사설업체에서 튜익스부품을 따로 저렴하게 장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참고로 저희는 차량의 배터리를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차를 움직이는게 우선 이기도 하고 전자장비가 많은 차량이기도 한데 불랙박스까지 배터리를 나눠먹고 있는 상황에 고작 불을 켜기위해 방전을 하는 행위를 한다는건 현명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차라리 핸드폰을 충전하시는게 더 유익하리라 봅니다.
램프가 꼭 필요하다면 차량배터리를 사용하지 않는 코스트코에서 파는 저렴하고 좋은 램프를 구매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2. 소화기비치공간
여긴 캠핑에서 큰의미 없는 공간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트렁크 바닥에 있어 차박할때 매트에 덮여서 못쓰는 공간이니까요. 인버터 말씀하셨는데 순정인버터를 선택하실경우 전용공간이 있어서 이곳에 굳이 넣을 필요는 없습니다. 그러나 용량부족을 이유로 기성품으로 나와있는 인버터를 장착하시는 분들은 이 공간을 활용하시는것 같습니다. 추가 배터리가 들어가려나 모르겠네요. 여유로운 공간은 아니라서요.
하지만 잘 생각하셔야 하는게 전기입니다. 안전과 직결되죠.
알아두셔야 할것이 더욱 복잡해지고 다양한 전자장비가 탑재된 신차들이 많아졌습니다. 그중 많은 종류의 신차들이 제조사 관계없이 전자장비의 오작동으로 의심되는 사고나 고장문제가 크게 증가 하였고 그로인해 제조사와 차주가 힘겨운 싸움을 하는 시대입니다. 현재 차량의 전기시스템에 손을 대는 행위는 주행중 사고로 이어질 수도 있는 목숨을 담보로 하는 행위라 생각합니다. 순정배터리로도 오작동한다면 이리죽으나 저리죽으나 마찬가지니 내맘대로 살다 갈란다는 분들도 말리고 싶습니다. 그런분의 차에 치이고 싶지 않기 때문이죠.
이런 전기장치의 개조는 운전관련 전장류와는 완전 개별적인 회로가 존재하는 캠핑카나 카라반에서 하시는게 정상적인겁니다.
안전한 캠핑문화를 위해서라도 저희 영상에선 일반 승용차나 SUV에서 전기시스템 개조나 순정시스템이 아닌 무시동히터장착을 다루는 건 보실 수 없으실겁니다.
저희 댓글에 기분이 상하실 수 있는 부분이 있지 않나 걱정이지만 그보다도 팰리세이드의 전기시스템을 건드렸다가 주행중 사고로 이어지고 보상도 못받고 현대와 기나긴 소송의 길로 가시면 어쩌나 더 걱정되는 마음에 길게 썼습니다.
안전하고 건전한 캠핑문화를 지지하는 아이어닐이었습니다.
영상 잘 보았습니다~~~ 혹시 2,3열 시트커버는 어디 제품인지 알수 있을까요?
영상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메이튼' 제품입니다. 검색창에 검색하면 바로 나옵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
에어x스 차박에어매트깔면 2열 가운데비는거의미없어요..... 그리고 무쟈게푹신합니다.
비는곳에 간단한 짐들 두면됩니다.
현재 사용중 차박러입니다......
안녕하세요. 우선 댓글 감사합니다.
저희가 영상에서 언급한 에어매트의 경우 차박매트로 검색하면 제일 많이 나오는 2~6만원대의 제품들을 생각하고 말한것인데 TMI가 되더라도 앞으로는 오해의 소지가 없게 좀 더 디테일하게 언급할 필요가 있겠네요.
에어박스의 경우 유명하기도 하고 거의 독점적이라 내용을 좀 넣을까 생각은 했었습니다. 결론적으론 팰리까페에서 9만5천원짜리 카빛나매트가 가격이 사악하단 댓글을 보고 가장 쉽고 저렴하게 차박에 접근할 수 있도록 문턱을 낮추고자 하는 의도로 영상을 만들려다 보니 20~30만원대의 에어박스를 언급하는게 의미가 있겠나 싶었기에 넣지 않게 되었습니다.
에어박스사 제품의 경우 공기 넣는 미끄럼틀(?) 같은 탄탄한 재질덕에 독립시트사이 공간과 1열과 2열사이 빈공간에서도 무너지지 않고 버텨줘서 빈틈없이 모든 공간을 사용할 수 있다는 최대의 장점은 유명하죠.
저희가 비기너캠핑이 테마이다 보니 진입문턱 낮추기에 신경쓰다 선생님같은 분들의 공감을 못 얻어낸 모양입니다.
선생님의 댓글덕분에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계기가 되었네요. 이런 댓글 좋아요 :)
트렁크매트 궁금해여ㅎ
안녕하세요 아이어닐입니다. 저희 영상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인터넷 검색창에 '메이튼' '메이튼 펠리세이드' 검색하시면 나옵니다. 즐거운 하루 되셔요!
지능형 좌우 시트 가운데 매꾸는 공간 판매 유투브 광고네요
지능형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