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 되고 전자기기를 너무 오래 가까이 쓴 시점부터인가, 혹은 부동시를 인지하고 신경쓰게 된 시점부터인가 단순시력이 나빠진 것인지, 시신경에 문제가 생긴 것인지, 조절근에 문제가 생긴 것인지... 초점도 안 맞고, 가까운건 잘 보였는데 이젠 흐려보이고, 먼것은 더 흐려지고, 난시도 생긴 것 같고, 집중력 기억력도 나빠진 것 같습니다. 라섹수술을 받으러 가고 싶은데, 라섹수술은 저의 신경이나 조절근이나 감각과는 무관하게, 절대적으로 잘보이는 모양과 굴절값으로 수술하기에 괜찮을까요? 아니면 별도의 문제가 있는지 파악하고 치료하는 게 우선일까요?
조절력이 떨어진 것도 검사해봐야 합니다만 각막을 비롯한 눈의 여러부분에 대해 정확하고 객관적인(환자가 마음대로 조절할수 없는) 검사값을 기준으로 수술합니다. 정확도는 염려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다만, 나이라던가 근시 난시 정도에 따라 수술 방법은 달라집니다.
성인 되고
전자기기를 너무 오래 가까이 쓴 시점부터인가,
혹은 부동시를 인지하고 신경쓰게 된 시점부터인가
단순시력이 나빠진 것인지, 시신경에 문제가 생긴 것인지, 조절근에 문제가 생긴 것인지...
초점도 안 맞고, 가까운건 잘 보였는데 이젠 흐려보이고, 먼것은 더 흐려지고, 난시도 생긴 것 같고, 집중력 기억력도 나빠진 것 같습니다.
라섹수술을 받으러 가고 싶은데,
라섹수술은 저의 신경이나 조절근이나 감각과는 무관하게, 절대적으로 잘보이는 모양과 굴절값으로 수술하기에 괜찮을까요?
아니면 별도의 문제가 있는지 파악하고 치료하는 게 우선일까요?
👀✨️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