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일용직으로 5개월 가량 했었습니다. 캡틴이 잘봐준건지는 몰라도 신청 하면 90프로정도 일하러 오라고 하더라구요.. Ob 출고로만 거의 했었는데.. 다름 즐거웠습니다.. 허브 는 어지간해선 추천 드리고 싶지 않고. 입고 . 출고만 추천 드립니다.. 저는 나름 즐거웠내요.. 추천 아닌 추천을 드리자면 어지간해선 신규 센터 지은지 얼마 안된 곳으로 가세요
검품만하는게 맞아요, 그러나 그것도 상하차하는 남자들에 비해서 쉽다는 거지, 빠르게 지나가는 수만개의 물건을 이족 저쪽 레일위로 지나가게 분류 하는거라 쉽지는 않아요 그냥 힘들지않은 최저임금 +50cc스쿠터 & 전기자전거로 배달하는게 가장나음 아니면 배달만 하던가요,, 전기자전거는 맨우측 차선의 맨우측 1/3지점만 도로로 다녀야 하니까,, 위험 할 듯 하지만 애초에 우측에 붙어서 느리게 가니까 잘 피해가며, 손님 태우려고 갑자기 우측차선에 정차하는 택시, 시내버스만 조심하면 위험하지 않구요 언덕길 힘드니까 500w모터에 10~205ah배터리에 될수있으면 바팡모터(일반 모터보다1.5배 효율좋음) 달린 자전거 +@ipx5, ipx6 & ip56이상 방수 등급제품이면 비오는날에 타고 다녀도 되구요, 그런데 조건에 다맞는 제품 구하기가 쉽지않아요, 가격,주행거리,디자인,충격흡수 쇼바, 무게,모터용량,kc인증 등등에서 꼭 1~2개씩 부족하거나 오바되거든요
붕어형 시점: 4-500벌고 세후350 정도 받는 일하다가 센터 들어가 200-300선대 일하는 일을 왜하냐 현업 5년차 배송기사시점: 사고 제대로 나서 손해보고 가는사람 비율 생각보다 많음 외제차, 사람 사망사고, 음주운전 적발 3 중 한번이라도 근무 중 걸리면 몇년치 순수익 날아감 센터는 적어도 그럴 위험이 몇배로 낮음 사망사고, 차량사고로 전손 폐차수순+병원+장애 얻음, 뇌졸증 사례 등 직접 보거나 사건사고집을 다 말씀드리기엔 너무 길어지니 적당히 글 씁니다. 몇천, 1-2억단위로 깨지고 다음날 다시 출근... 멘탈 버티기 의외로 힘듭니다. 저는 다행이도 아직 그런 사례는 없지만, 차라리 오배송 한두건. 정도로만 손해보는것에 감사하고 있습니다. 없던 종교관도 생기는 직업이에요.
쿠팡장점:
1.셔틀타서 교통비안든다
2.밥은 준다
3.돈 바로바로 계좌로줌
쿠팡단점:
1.셔틀 왕복4시간 시간낭비 오짐
2.점심시간 1시간빼고는 화장실도. 눈치보면서 거의못감
3.최저시급으로 골수영혼 쪽쪽 최대효율로 뽑아먹음
4.PDA라는 기계로 족쇄 채움
느리면 관리자가 불러서 빨리해달라고 독촉함
5.담날 골병들어있음
센터 바이 센터 겠지만 어지간해선 빨리 하라고 안하던데
칠곡 쿠팡에서는 그럴겁니다
님글에 장점보다 단점이 많아도 가고싶어도 못가는사람 널렸음
평범하고 성실한 사람들을 응원합니다.
먹고 살만큼만 주면 그 금액이 100이든 200이든 나름 만족하며 사는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전에 쿠팜 말고 11번가g마켓 물류창고에서 주말 알바 했어는데. 앞건물 쿠팡. 빡세게 일하던데
저도 창고.센터 다 해봤는데...
쿠팡은 딱 투잡이나 알바로 하기에는 몰라도 전업은......
장점은 일하다보면 인생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다짐 가지게 해줍니다.ㅋㅋㅋㅋㅋ
저도 택배기사인데...특이한 분인듯..;;
대한통운 상하차 반장으로 7년일하다가 쿠팡계약직 3년차인데 그냥천국입니다. 쿠팡정도 일강도면 혜자
쿠팡신선센터 기준 고정적으로 연장X 특근X 잘 없으니 돈이 안될수 밖에 없습니다
분기마다 받는거는 생략했네
쿠팡 일용직으로 5개월 가량 했었습니다. 캡틴이 잘봐준건지는 몰라도 신청 하면 90프로정도 일하러 오라고 하더라구요..
Ob 출고로만 거의 했었는데.. 다름 즐거웠습니다..
허브 는 어지간해선 추천 드리고 싶지 않고. 입고 . 출고만 추천 드립니다.. 저는 나름 즐거웠내요.. 추천 아닌 추천을 드리자면 어지간해선 신규 센터 지은지 얼마 안된 곳으로 가세요
여자들은 검품만 한다는데 맞나요?
무거운 짐도 들어야 하나요?
검품만하는게 맞아요, 그러나 그것도 상하차하는 남자들에 비해서 쉽다는 거지, 빠르게 지나가는 수만개의 물건을 이족 저쪽 레일위로 지나가게 분류 하는거라 쉽지는 않아요
그냥 힘들지않은 최저임금 +50cc스쿠터 & 전기자전거로 배달하는게 가장나음
아니면 배달만 하던가요,, 전기자전거는 맨우측 차선의 맨우측 1/3지점만 도로로 다녀야 하니까,, 위험 할 듯 하지만 애초에 우측에 붙어서 느리게 가니까 잘 피해가며, 손님 태우려고 갑자기 우측차선에 정차하는 택시, 시내버스만 조심하면 위험하지 않구요
언덕길 힘드니까 500w모터에 10~205ah배터리에 될수있으면 바팡모터(일반 모터보다1.5배 효율좋음) 달린 자전거 +@ipx5, ipx6 & ip56이상 방수 등급제품이면 비오는날에 타고 다녀도 되구요, 그런데 조건에 다맞는 제품 구하기가 쉽지않아요, 가격,주행거리,디자인,충격흡수 쇼바, 무게,모터용량,kc인증 등등에서 꼭 1~2개씩 부족하거나 오바되거든요
쿠팡센터 일용직 인기가 많나요? 올해 쿠팡센터 일용직 6번 신청했는데 6번 모두 안되었어요. ㄷㄷ 본업은 따로 있습니다.
자주 오는 사람들 우선으로 시키는 편이긴 해요
신청하면 잘 되던데요? 요즘엔 대학교 방학기간이라서 쬐금 힘들더라구요
세금30~35떼갈듯? 세전275~280정도 받긋네요
붕어형 시점: 4-500벌고 세후350 정도 받는 일하다가 센터 들어가 200-300선대 일하는 일을 왜하냐
현업 5년차 배송기사시점: 사고 제대로 나서 손해보고 가는사람 비율 생각보다 많음
외제차, 사람 사망사고, 음주운전 적발 3 중 한번이라도 근무 중 걸리면 몇년치 순수익 날아감
센터는 적어도 그럴 위험이 몇배로 낮음
사망사고, 차량사고로 전손 폐차수순+병원+장애 얻음, 뇌졸증 사례 등 직접 보거나 사건사고집을 다 말씀드리기엔 너무 길어지니 적당히 글 씁니다.
몇천, 1-2억단위로 깨지고 다음날 다시 출근... 멘탈 버티기 의외로 힘듭니다.
저는 다행이도 아직 그런 사례는 없지만, 차라리 오배송 한두건. 정도로만 손해보는것에 감사하고 있습니다. 없던 종교관도 생기는 직업이에요.
쿠팡 엿같아도 쿠팡만한 알바가 없어요
전 시켜만 준다면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일하고 있어요 ㅎㅎㅎ
이 일 하는 남자들은 진짜 이해 안 됨
개백수 커뮤만 하는 인간들보단 훨씬 낫죠
뭐야 야간조네여
그럼 월급이 엄청 낮은듯
구려요.
딴일 알아보세요
세후 245가 적지 않다니....
세후 245면 많이주는거져
아무나할수있고 몸만 갈어넣는 일인데
야간조네요.... 그럼 적은듯..
4시간만 야간이니 완전야간보단 월급이 작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