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약을 먹고 손이 덜덜 떨리고 몸이 붕 떠있는 기분 이였어요 안 먹으니 식욕이 전 보다 몇배로 높아지고 살도 전 보다 몇배로 더 늘어나게 됐어요 그래서 결국 또 처방을 받아서 먹고 반복 이대로는 진짜 약 중독에 걸려서 죽겠다란 생각이 들어서 지금은 살이 찌던지 말던지 안 먹고 있어요 백수라 살은 잘 안 빠지지만 먹을거 먹고 운동하는게 예전보단 나은거 같아요 마약도 이렇겠죠? 다이어트 병원가면 정말 날씬한데 오는 사람들이 더 많아요 이 사람들도 다 무서워서 가는거겠죠
쉬운길엔 대가가 따르는법이죠. 요행을 바라면 필히 그 업을 받게 되는것처럼. 게으르고 나태하고 하기싫다고 또 하고싶다고 다 해버리면 행복할거 같은 인생은 정신차려보면 돌이킬수 없는 나락으로 가 있는 경우가 많죠. 전 그래서 다른 종교는 없어도 이거 하나만큼은 진리로 믿고 살고 있습니다. " 해야할거 하는게 인생의 진리이다 " 행복은 여기에 다 있다.
헐 제 최애영화 ....ㅠㅠㅠ 다들 각기다른 어떤 목표를 가지고 있었지만, 그걸 이루기 위해서 나아가는 방법이 “마약”이라는 잘못된 수단으로 망해가는 네 명의 모습이 담겨있는 영화죠. 영화에 대한 설명 너무 잘 해주셨네요. (마지막 10분은 정말 기빨리고 불쾌해요.ㅠㅠ 을 잇는 대런 감독의 최고작인거 같습니다.)
인간이라면 누구나 다 겪어 봤을 욕구와 욕망. 그만해야 하는걸 알지만 끊을수 없는 중독. 우리 인생의 중간 그 아래 언저리쯤 부터 밑바닥까지 삶을 사는 이들의 삶을 그저 이어가는 그러나 그마저도 그저 자신의 욕망과 타협하여 그 어떤 새로운 노력도 건설적인 마음가짐도 없는 그저 욕망이 시키는대로 그게 마치 유일한 방법인것 처럼 마음속 한켠 그리고 이성의 끈이 그나마 붙어 있어 저항하지만 인생의 위치와 이미 너무 멀리와버린 욕망의 늪. 여기서 투영하는 꿈 이라는것은 그리고 마약이란것과 중독은 거창한 우리네 목표 이상이 아니라 막연하고 허무맹랑한것. 그 꿈 마저도 몸을 일으켜 다가가 닿으려 하지 않고 손 내밀면 닿을수 있는 요행만을 바라는 그저 그런 사람.. 전 이 영화를 보면서 지속적이고 반복적인 장면 연출 그리고 사운드에서 반복 또 반복하는 중독에 대한 강조를 강하게 느꼈습니다. 똑같은 사운드 똑같은 장면... 또 또 또 또 또 다시 계속 하지만 점점점 그나마 있던 이성적인 판단과의 거리는 멀어져만 가죠.. 지극히 이 영화는 마약 그리고 중독 욕망에 대한것을 적나라하게 그리고 흐름에 따라 그 끝으로 가는 단계까지 아주 꼭꼭 씹으며 어떻게 하면 더 그 과정을 노골적으로 또 그 겉잡을수 없는 그리고 미쳐만가는 상황과 기분 여러가지 것들을 묘사할수 있을까. 하는 감독의 의도가 느껴졌으며 이 영화가 주는 메세지는 우리 인생 그 누구에게도 해당되는 부분일 겁니다. 이 영화는 멘탈을 부수는 영화라고하지만 사실상 멘탈보단 기분 감정 내 안에 잠재 되어있는 마음 그런걸 마치 롤러코스터 또는 원심분리기에 넣어놓고 끊임없이 돌려버리는 그런 쪽에 가깝다고 생각 됐습니다. 알콜중독. 식욕. 성욕. 수면욕. 유희욕. 등등 인간이 가진 원초적인 욕구 그것에 대한 통제를 잃어가고 마침내 의존까지 하는 단계까지 가게됐을땐.. 영화의 결말처럼 다른 길을 없습니다. 그냥 그사람의 인생이 끝날때까지 심지는 타들어가 버리죠. 어떠한 위로와 타협 여지는 없다는것이 지극히 현실적이라 생각 됩니다. 그렇기에 저렇게 겉잡을수 없는 상태까지 스스로를 놔 버리지 마시고 알아 차리고 그저 살아지는대로 욕구대로 따라가는 삶이 아닌 내가 설계하고 가고자 하는 방향으로 한발 한발 욕구 욕망을 참아가며 이뤄내는 인생이 인내에 대한 열매를 맛있게 먹으며 웃을수 있는 지혜로운 인생임을. 다시한번 깊히 느끼게 된 작품 이었습니다.
이 영화에 제니퍼 코널리와 자레드 레토만 부각이 되어서 몰랐는데 말론 웨이언즈도 나왔었군요!!! 이 분 아프리칸 아메리칸 배우중에서 진짜 잘생겼다고 생각했는데 ㅠ 리빙 컬러에서 웨이언즈 형제 중에 제일 막내로 10대때 데뷰해서 항상 코믹한 역할만 맡아서서 그런지 이런 심각한 드라마가 어색하기도 한데 그래도 잘 연기해 낸거 같아 다시 봤습니다.
명대사 ass to ass를 발굴한.....ㅋㅋ 저는 이 영화를 정말 제 최애영화로 자부하는게.. '중독' 그리고 '마약'이라는 것을 쉽게 보여준 것 같아요. 각자의 목표가 있었지만 잘못된 선택으로 다들 망가진다는 것이... 그리고 여기서 제일 불쌍한건 엄마죠. 다이어트 때문에 약을 먹었지만 결국...ㅎㅎ 가끔 우울 할 때 이 영화를 봅니다. 우울에는 우울로 치료를 하는게 낫다 봅니다
영화를 보면 볼 수록 느낀 점이 1. 이 영화의 제니퍼 코넬리는 역사상 모든 "여성"의 이미지 중 가장 예뻤다. 2. 갈수록 이들은 마약보다도 본인들의 꿈에 중독되어가는 것 같았다 3. 현란한 몽타주 기법이나 분할 기법이 대체 왜 말이 되는진 의문이었는데 아무튼 되게 잘 적절히 쓰인 인상 4. 연기들이 다들 출중하다
사라 부인이 I'm alone! I'm old... 라고 서럽게 말하던 부분이 마음을 찌르네요...
어머니가 제일 짠하고 불쌍해요ㅠ
실제 촬영시에 화면이 흔들려서 감독이 카메라감독을 뒤돌아보니 울고있었다는군요. 엘렌버스킨의 최고연기입니다
이 영화 마음이 우울할때는 보시면 안돼요 ㅠㅠ 정말 우울 끝판왕인듯..멘탈부서져요
전설의 멘탈파괴 영화..
보고 우울증 더심해짐
진짜... 대학때 교수가 보여줬었는데 보고나서 기분 개같았음
엄마가 tv를 되찾고 다시 돌아올 때 건장한 청년 두 명이 끌고가도 멀고 먼 거리를 혼자 걸어오면서 얼마나 외롭고 힘들었을까..
미국의 마약문제를 현실적으로 반영한 영화 같아요;;마약을 팔아 효도하겠다고 했지만 엄마가 결국 그 마약에 중독되어가는 모습이 참 아이러니하죠...
영화 중간쯤부터 진짜 토할거같고 보고나서 몇시간동안은 제가 마약한것처럼 멍하게 되고 정신도없더라구요 마약으로 정신 망가진다는것만 들어보고 봤는데 정말 충격 그 자체....... 사람들이 다 한번씩은 꼭 봤으면 좋겠는 영화에요
이번 영화 은 스토리 상 블러처리가 필요한 부분이 있었습니다! 이 점 양해하고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정말잘보고있어요 항상 응원합니다 !
"집착을 한 순간 나의 꿈은 악몽이 되었다" 정곡을 찌르는 요약이네요...
내용 자체는 어둡지만 나름 삶의 희망을 주기도 하는 복합적인 영화인듯 합니다. 어느 정도의 꿈과 희망은 우리가 매일 아침에 일어날 동기부여가 되지만, 그것들에 중독이 되면 삶의 끝으로 몰아붙어지는 상황을 풀어낸 영화라고 개인적으로 해석했습니다.
너무안타까웠어요..일말의 희망조차 주지않아요 이 영화는 ........
엄청난 쇼크를 받았던 영화입니다....마더 처럼....
이거 진짜 정신 피폐해지는 영화 ,, 화질이 저래서 더...0
영화보다 ost가 ㄹㅇ 지구상에 존재하는 명곡들중 탑임 …
와 저 영화에서 엄마가 겪는 환각이 너무 무서웠어...
실제 사이키델릭 마약을 했을시 배드트립이 오면 겪는 환각입니다^^.. 영원히 깨지않을 거같은 악몽에 들어간 기분입니다
정말 어마어마한 절망이 가득한 영화. 그래서 더욱 죽음으로 향하는 우리가 접해야 할 현실이 더욱 치열하게 와닿는 영화. 꿈을 바랄수록 내 안에 공허함은 더욱 커져만 간다.
11:55 발음이 엄청 매력적이에요!
제니퍼 코넬리 진짜 이쁘다
다이어트약을 먹고 손이 덜덜 떨리고 몸이 붕 떠있는 기분 이였어요 안 먹으니 식욕이 전 보다 몇배로 높아지고 살도 전 보다 몇배로 더 늘어나게 됐어요 그래서 결국 또 처방을 받아서 먹고 반복 이대로는 진짜 약 중독에 걸려서 죽겠다란 생각이 들어서 지금은 살이 찌던지 말던지 안 먹고 있어요 백수라 살은 잘 안 빠지지만 먹을거 먹고 운동하는게 예전보단 나은거 같아요 마약도 이렇겠죠? 다이어트 병원가면 정말 날씬한데 오는 사람들이 더 많아요 이 사람들도 다 무서워서 가는거겠죠
쉬운길엔 대가가 따르는법이죠. 요행을 바라면 필히 그 업을 받게 되는것처럼. 게으르고 나태하고 하기싫다고 또 하고싶다고 다 해버리면 행복할거 같은 인생은 정신차려보면 돌이킬수 없는 나락으로 가 있는 경우가 많죠. 전 그래서 다른 종교는 없어도 이거 하나만큼은 진리로 믿고 살고 있습니다. " 해야할거 하는게 인생의 진리이다 " 행복은 여기에 다 있다.
필로폰 매스 암페타민, 다이어트 약이 암페타민 계열의 약입니다. 암페타민 계열 약의 효과가 식욕역제 효과가 있죠. 다이어트약을 계속 복용하는게 매스 암페타민 중독자가 되는 행위 입니다.
이 영화가 수위가 높아서 그렇지 고딩들 교육자료로 써야됨.. 마약의 최후가 무엇인지
현실직시하기 딱좋은 영화네요
헐 제 최애영화 ....ㅠㅠㅠ
다들 각기다른 어떤 목표를 가지고 있었지만, 그걸 이루기 위해서 나아가는 방법이 “마약”이라는 잘못된 수단으로 망해가는 네 명의 모습이 담겨있는 영화죠.
영화에 대한 설명 너무 잘 해주셨네요.
(마지막 10분은 정말 기빨리고 불쾌해요.ㅠㅠ
을 잇는 대런 감독의 최고작인거 같습니다.)
ㄹㅇ 아로노브스키 ㅈㄴ좋아
너무나도 현실적인 공포영화
영화도 영화인데
ost중독성 미쳤음
결국 중독임
어른들이 공부하라고 하는 이유:
공부를 하는것이 꿈을 실현시키기 위한 가장 빠르고 쉬운 방법이니까...
살면서 본영화중 가장 임팩트있고
공포를 많이 느꼈던 영화
이거 진짜 처음 봤을 때는 충격 그 자체 였는데 계속 뭔가 생각나고 다시 보고싶게 만들어요 ㅋㅋ
리뷰를 보며 점점 망가져가는 사람들을 보니 마음이 너무아프네요
영화의 전반적인 스토리의 의미는 잘 하셨지만
그때 당시 파격적인 편집과 음악, 분할 화면 편집(거의 최초)이 최고였다는 영화 기술적인 이야기도 했었으면 더 좋았을거 같습니다.
집착을 한 순간 내 꿈은 악몽이 되었다.
철학적인 해석 잘 봤습니다 ~
인생이 참 안쓰러운 영화 중에 하나 ㅜㅜ
엄청 충격적이였던 영화
특히 마지막 20분?은 정신 나갈꺼같더라
레퀴엠이란 영화에 매우 빠져서 리뷰로 다시 보는데, 이 영화 못지 않게 편집 상당히 잘하시네요. 편집이 영화 보는 줄
저는 마약이란게 중독을 말하는거 같은데.. 그 중독이 여러가지라 생각합니다. 미디어 sns도 중독이 될 수 있다 생각해요. 주인공의 어미니 처럼
인간이라면 누구나 다 겪어 봤을 욕구와 욕망. 그만해야 하는걸 알지만 끊을수 없는 중독. 우리 인생의 중간 그 아래 언저리쯤 부터 밑바닥까지 삶을 사는 이들의 삶을 그저 이어가는 그러나 그마저도 그저 자신의 욕망과 타협하여 그 어떤 새로운 노력도 건설적인 마음가짐도 없는 그저 욕망이 시키는대로 그게 마치 유일한 방법인것 처럼 마음속 한켠 그리고 이성의 끈이 그나마 붙어 있어 저항하지만 인생의 위치와 이미 너무 멀리와버린 욕망의 늪. 여기서 투영하는 꿈 이라는것은 그리고 마약이란것과 중독은 거창한 우리네 목표 이상이 아니라 막연하고 허무맹랑한것. 그 꿈 마저도 몸을 일으켜 다가가 닿으려 하지 않고 손 내밀면 닿을수 있는 요행만을 바라는 그저 그런 사람.. 전 이 영화를 보면서 지속적이고 반복적인 장면 연출 그리고 사운드에서 반복 또 반복하는 중독에 대한 강조를 강하게 느꼈습니다. 똑같은 사운드 똑같은 장면... 또 또 또 또 또 다시 계속 하지만 점점점 그나마 있던 이성적인 판단과의 거리는 멀어져만 가죠.. 지극히 이 영화는 마약 그리고 중독 욕망에 대한것을 적나라하게 그리고 흐름에 따라 그 끝으로 가는 단계까지 아주 꼭꼭 씹으며 어떻게 하면 더 그 과정을 노골적으로 또 그 겉잡을수 없는 그리고 미쳐만가는 상황과 기분 여러가지 것들을 묘사할수 있을까. 하는 감독의 의도가 느껴졌으며 이 영화가 주는 메세지는 우리 인생 그 누구에게도 해당되는 부분일 겁니다. 이 영화는 멘탈을 부수는 영화라고하지만 사실상 멘탈보단 기분 감정 내 안에 잠재 되어있는 마음 그런걸 마치 롤러코스터 또는 원심분리기에 넣어놓고 끊임없이 돌려버리는 그런 쪽에 가깝다고 생각 됐습니다. 알콜중독. 식욕. 성욕. 수면욕. 유희욕. 등등 인간이 가진 원초적인 욕구 그것에 대한 통제를 잃어가고 마침내 의존까지 하는 단계까지 가게됐을땐.. 영화의 결말처럼 다른 길을 없습니다. 그냥 그사람의 인생이 끝날때까지 심지는 타들어가 버리죠. 어떠한 위로와 타협 여지는 없다는것이 지극히 현실적이라 생각 됩니다. 그렇기에 저렇게 겉잡을수 없는 상태까지 스스로를 놔 버리지 마시고 알아 차리고 그저 살아지는대로 욕구대로 따라가는 삶이 아닌 내가 설계하고 가고자 하는 방향으로 한발 한발 욕구 욕망을 참아가며 이뤄내는 인생이 인내에 대한 열매를 맛있게 먹으며 웃을수 있는 지혜로운 인생임을. 다시한번 깊히 느끼게 된 작품 이었습니다.
지금 내 정체성도 확립이 안됐는데 나중에 나이가 들면 어떻게 될지 너무 두렵다.. 사라의 입장이 너무 슬프고 막막하다
헤더님의 잔잔한 나레이션과 개인적인 영화 해석과 한줄평이 너무너무 좋아서 구독하고 가요 저도 영화를 좋아하지만 그저 재미로만 영화를 봐서 헤더님만큼은 못해요😅 앞으로도 좋은 영화 부탁드려요😘
과찬이세용...ㅎ___ㅎ 앞으로도 좋은 리뷰 영상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너무너무 감사해요!!!!
그 어떤 공포영화보다도 무서운 영화, 정신적 데미지가 장난 아니죠
주말에 아침부터 서스페리아 2018이랑 미드소마랑 로우랑 안티크라이스트랑 멜랑콜리아랑 레퀴엠 보고 마지막에 클레멘타인 보면 즐거워짐.
클레멘타인은 진정한 명작임. 내 인생에 '다시는 없을' 영화.
우울증 걸릴만한 영화.. 근데 계속 보게됨 감정에 빠져서
이 영화에 제니퍼 코널리와 자레드 레토만 부각이 되어서 몰랐는데 말론 웨이언즈도 나왔었군요!!! 이 분 아프리칸 아메리칸 배우중에서 진짜 잘생겼다고 생각했는데 ㅠ 리빙 컬러에서 웨이언즈 형제 중에 제일 막내로 10대때 데뷰해서 항상 코믹한 역할만 맡아서서 그런지 이런 심각한 드라마가 어색하기도 한데 그래도 잘 연기해 낸거 같아 다시 봤습니다.
지금의 대한민국 공영방송에서 황금시간대 나와야 할 영화네요
알콜릭 또한 다르지 않음에 반성이 필요한 영화
신세계겠지 남들이 못보는 걸 보고 자신이 주인공이 된 기분에서 못 헤어나오는거지
자레드레토때문에 봤는데 엘렌 버스틴이 눈에 정말 띈다
맞아요ㅠㅠㅠㅠㅠ이 영화는 정말 엘렌 버스틴을 위한 영화라고해도 과언이 아니죠
명대사 ass to ass를 발굴한.....ㅋㅋ
저는 이 영화를 정말 제 최애영화로 자부하는게..
'중독' 그리고 '마약'이라는 것을 쉽게 보여준 것 같아요.
각자의 목표가 있었지만 잘못된 선택으로
다들 망가진다는 것이...
그리고 여기서 제일 불쌍한건 엄마죠.
다이어트 때문에 약을 먹었지만 결국...ㅎㅎ
가끔 우울 할 때 이 영화를 봅니다.
우울에는 우울로 치료를 하는게 낫다 봅니다
가슴이 먹먹해지는 영화입니다.. 타락은 한순간인것 같네요 ㅠㅠ
마지막 절정 장면은 정말 기억에 남는장면임...
영화를 보면 볼 수록 느낀 점이
1. 이 영화의 제니퍼 코넬리는 역사상 모든 "여성"의 이미지 중 가장 예뻤다.
2. 갈수록 이들은 마약보다도 본인들의 꿈에 중독되어가는 것 같았다
3. 현란한 몽타주 기법이나 분할 기법이 대체 왜 말이 되는진 의문이었는데 아무튼 되게 잘 적절히 쓰인 인상
4. 연기들이 다들 출중하다
충격적이야..........
너무 적나라해서 끔찍한 영화 후반 5분은 보면서 정신 나가는줄 알았다….다보고 토할뻔 했음….
소문듣고 리뷰만 봐도 멘탈 나가고 죽을것같은데... 이걸 전혀 모르고 보신분들은...음 존경쓰...
주인장님 영상편집 능력이 탁월합니다
엄마가 너무 안쓰러움 ㅠㅠ
딴 건 몰라도 의사가 환자한테 저걸 처방해주는건;; 그냥 약쟁이로 만들겠단거 아닌가..;;
홍대에서 펜타닐하는 빡머가리들은
가둬놓고 이 영화 100번 보여줘야한다.
고둥학교2학년따 본영화 아직도 뇌리에 남음
영화리뷰 채널중에 헤더가 제일좋다...♥
헤헤 너무너무 감사해요!♥
와…진짜 본질을 파악한 리뷰 이렇게 잘하는 사람 처음봅니다 커피타임 한번 하고싶어요🥰
영화도 정말 잘만들었지만 어쩜 편집도 이렇게 잘하셨죠??? 또하나의 드라마를 본것같아요…
오우 헤더님 감동 ㅎㅎㅎ 헤더님 영화 취향이 저랑 너무 잘맞아셔서 볼때마다 여운이 깊어요!
와... 영어 발음 엄청 발린다...
사라의 한탄 씬에서 정말 목이 쪼이는듯한 슬픔을 느꼈당.
아 배우들 연기 너무 잘해
솔직히 브금때문에 본 영화 ㄹㅇ
마약을 해서는 안돼는 이유를 알려주는 영화. 등장인물들은 그저 소박한 행복을 원했을 뿐인데...아주 대단한 것도 아닌..
최근에 한국에서도 마약하다가 환각에 의해서 창문에 뛰어내려서 죽은 사건이 있었죠...
22살인가 21살에 봤던 아직까지도 생각나는 영화
이 영화 여러 의미로 엄청난 영화죠....
영화를 좋아하신다면 한번꼭 보시길 추천합니다
엘렌 버스틴이 참 인상적이었고 오랫동안 기억에 남았던 영화...
와.세상어.#지금우리나라에 재개봉하면 좋겠네용.
아 이 영화 보고 모두가 지옥으로 가는 거 보고 멘탈이 심하게 흔들렸는데… 살면서 본 영화중 몇 없는 멘탈 털리는 영화… 브금도 한 몫 했다고 봄
이 영화를 보고 스테로이드가 더 무서워졌습니다..
연출대박인 영화지
이루지 못할 꿈을위해 바치는 진혼곡
영화 후반부에 나오는 피아노곡 뭐죠 ㅠㅠ?
베토벤의 레퀴엠이요
가족별로 약에 쩔었네, 엄마는 살 찌는 거 신경 안쓰고 계속 즐겁게 살았으면 좋았을 것을
엑소시스트 엄마...
절망이라는 것이 무엇인지 보여주는 영화
끔찍하다
음.....너무 충격이 커요....영화보고ㅠㅠㅠㅠㅠ 멘탈 바사삭
감사합니다
리뷰 감사합니다 ^^
Can you see me?
Can you hear me?
Ok for work
(Check)
여기 제니퍼 코넬리가 나왔었구나 ㅋㅋ
너무 우울할때마다 생각나는 영화
학교과제할려고 봤는데 속울렁거림 진짜;
방금봣는데정병걸릴거같음
명작입니다.
감독이 말하고자 하는건
우리도 결국 일상에서 느끼는 자잘한 행복들 즉 뇌에서 분비되는 호르몬들에 중독되서 살아가기에 넓게 보면
영화속 등장인물들과 다를게 없다는건가?
어째서 그런 결론이 나올까요?
나 고1때 이거 봤구나,,,, 와... 지금 봐도 정신이 피폐해지는 데 어떻게 견뎠는지 모르갰다. 그래서 지금 아무거나 막봐도 친구랑 반응이 다른건가;;;; 으아 유튜브놈 책임져
남자 배우 이름이 뭐죠??
뭐가 겁나 우울하다해서 대충 보러 왔는데.. 음 우울하고 답답한 느낌이 들긴 하지만 그렇게 오바오바를 할 정도는 아닌 거 같음
이거 말고 영화 풀로 보면 전혀 달라용 더 충격적인 연출도 많은데 여기는 순한맛만 담겼어요
리뷰영상으로 영화봤다구 하면 안되죠...ㅎㅎ
ㅋㅋ 영화나 쳐보고
대충 보러 ㅋㅋㅋ 대충보면 기생충도 재미없다 ㅋㅋ
이거 어디서 볼수 있나요.?
왓차에있어요
0:38 헥터 살라만카 맞나요
ㅋㅋㅋㅋㅋㅋㅋ 브레이킹 배드 ㅎㅎ
마약 할려는 애들 이거 꼭 보여줘야함
지금을 살자...
0:03
하너무안타깝다ㅜㅜ
쑤어싸이드 스쿼드 조커
영어 발음이 탁월하신데요
난 마약도 안 햇는데 왜 나랑 비슷하지
렉퀴엠온어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