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덧글창이 불타고 있어서 한 번 정리하빈다. 이런데 이 게임을 왜 하지? 이거 하는 사람들 이상한 사람들 아니야? 같은 자세는 유저간에 싸움만 촉발시키는 영양가 없는 행위입니다. 메이플스토리의 유저들은 이 게임만의 매력이 있기 때문에 하는 것이고, 그걸 이용해서 돈놀음을 하는 건 어디까지나 운영진이거든요. 한 달 반 하고 무과금으로 리뷰하는게 너무 성의없어 보인다 하시는 것도 이해합니다. 하지만, 리뷰에 현질 20만원 하고 리뷰해봤습니다. 이럴수도 없는 거고, 더 깊게 들어가기 위해선 몇개월 단위로 너무나도 많은 시간을 할애해야 했습니다. 그러니 멈출 단계는 노멀 윌, 하드 스우, 더스크 듄켈을 잡은 이 시점이 가장 적기라고 생각했고요.
1. 영상에 나온 6차전직 바인드는 쓰는순간 바인드가 걸리는 형식이다 말인즉슨 스킬을 쓰고 나오는 5초정도걸리는 컷신이 나오는 순간부터 보흐가 바인드에 걸리기때문에 솔플기준으로 실질적인 바인드 시간은 5초남짓. 2. 피에르의 분열패턴은 피에르보스가 나올때부터 분열스킵이 정석적인 공략으로 잡혀있긴한데 등신같은건 등신같은게 참으로 맞다. 극딜타이밍을 하늘에 기도해야 나오는 보스가 세상에 어디있다고ㅋㅋㅋ (참고로 필자의 모자억까는 최대 12번으로 5차전직 업데이트 출시후 2달뒤인가 그랬다) 3. 사실상 무과금의 마지노선이 하스데 언저리인가? 맞는말이긴하다 뉴비입장에선 갑자기 벽이 턱하고 느껴지긴 할꺼다 하지만 만약 당신이 웡키한테 돈이 들어가는걸 눈뒤집고 발작하는 스타일이라면 부캐 배럭을 돌려 남이 작한 유니크정도의 아이템을 사서 스펙업을 하는것도 방법이다. 물론 이것또한 억겁의 시간을 들이는 작업이므로 아까 말한대로 자신이 메이플은 즐기고싶으나 웡키가 내지갑에 빨때꽂고 행복해하는걸 보면 사지가 뒤틀린다 할때 추천하는 방법이다.(근데 이런 노력으로 다른게임을 하는게 가성비가 더나올지도..?) 4. 하드 스우에 나오는 패턴이 메이플이라는 게임에 가장 맞는 패턴인가? 놀랍게도 정답이다. 사실 낙하물 즉 플레이어의 행동을 제약하는 보스의 보조패턴은 카오스벨룸이 최초긴하지만 얘는 전조가있어 윗점으로 피할수라도 있지 스우 이상부터 나오는 보스는 전부 하늘에서 떨어지는 똥덩어리 이상도 이하도아니다. 놀랍게도 이 똥덩어리패턴을 상위보스 3마리가(스우,듄텔,더스크)가 거의 공유하다시피 유사하니 이건 뭐.. 참고로 이런 패턴 복사붙여넣기의 문제점은 직업간의 편차로도 다가올수있다. 가령예를 들어 저 떨어지는 똥덩어리는 도적의 '다크사이트'라는 스킬로 무시가 가능하지만 나머지직업은 그냥 더블점프나 텔레포트로 피하며 자기의 머리위로 똥이 떨어지지않길 기도하는수밖에 방법이없다. 5. 6차전직 9중나생문 전직에 관련해서는 사실 5차전직나올때도 말이 좀 나오긴했다. 5차전직 당시엔 스톤을 3개 활성화시켜 경험치를 모아야했는데 문제는 활성화에 2시간이고 재활성이 8시간이라 5차전직 한번하는데 22시간이 걸려 온갖욕을 쳐먹었다. 근데 문제는 이번 6차가 그때나온 5차전직보다 더 야랄맞다는사실 재활성 대기시간이고 나발이고 이제 막 260찍은 뉴비가 아케인리버 몬스터체력보다 약 3~4배많은 몬스터를 데미지 반감 상태로 두들겨패서 경험치 4500억을 채우라는 방식은 누가봐도 등신같은게 맞다. 이걸 운영진식으로 해석하면 컨텐츠소모속도를 늦추기 위해서 이딴식으로 설계했다고밖에 안보이는데 아니 그럴거면 고인물들이 돈주고 솔에르다 사먹는건 미리막았어야지 패치돼고나니까 고인물들은 이미 돈주고 솔에르다 실컷사먹어서 6차코강 30레벨을 둘둘 두르고있고 뉴비는? 그냥 오리진 스킬 1레벨 툭 받은거말곤 아무것도 없다. 결론적으로 6차전직은 컨텐츠의 소모속도를 늦추지도 못했고 뉴비와 고인물들의 간격을 좁히기는 커녕 어느 만화에 나오는 원킬 대머리 마냥 겉잡을수없는 성장세로 격차를 벌린꼴이됐다. 총합 : 영상에서 나온말들 1달반정도한 하이퍼버닝 뉴비치곤 정말 잘꿰뚫어서 짚어냈다고 할수있다.ㄹㅇ 짬은 무시못하는듯
확실히 메탈킴님의 리뷰가 더더욱 성장했다는 것을 느낄 수 있는 리뷰였습니다. 8년동안 해온 메이플스토리의 리뷰를 메탈킴님께서 하신다길래 다른 자칭리뷰어처럼 과금문제만 건들이고 까기 바쁘지 않을까 걱정을 했는데 1달 반이라는 상대적으로 짧은 시간에도 굉장히 동의하고 깔끔했던 리뷰였던 것 같습니다.
예전부터 메이플 운영 방식은 늘 같았음 처음부터 좀 편하게 만들어 주면 죽는 병 이라도 걸렸는지 시작부터 나사가 하나씩 빠진 듯한 부분을 만들어 놓고 유저들이 그 불편함에 슬슬 순응했다 싶을 때 인심 써준다는 듯이 야금 야금 완화 해줌 그리고 그걸 보고 갓원기 거리면서 메이플을 찬양하는 유저들 메이플이 유저 조련은 기가막히게 잘하는 듯
이번에 니온 bm 아이템에 대해서도 너무 비싸다 vs 누칼협 이 더라구요. 저는 인게임 스펙적 요소를 돈으로 사는것에는 불호인 쪽이였지만. 대다수의 메이플 골수유저들은 시간은 돈으로 사는건 당연하다 라는 인식이 강했습니다. 이건 메이플 스토리라는 게임의 큰 특징이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그 어느 한쪽도 옳다고 할 수 없으니 이게 맞다 저게 맞다 싸울게 아니라 서로 으샤으샤하고 좋은 게임문화를 만드는게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가끔씩 형 리뷰보는 3년차 메이플 유저야.. 메이플 하는 사람 입장에서 리뷰를 봐도 생각보다 억까없이 잘 짚어준거같음 확실히 중독성 하나는 ㅈㄴ 쩔지만 그걸 이용하는게 악질적인 시스템이란건 많이 공감됨ㅋㅋ 그런 배짱장사의 원천이 재미가 있기에 가능하다는게 아이러니하네 이렇게 외부 유저의 시선으로 메이플을 볼 기회가 많이 없는데 그래도 게임으로 리뷰해줘서 고마워ㅋㅋ 예전에 뭔 리니지m인지 2인지 그건 게임으로도 안쳐줘서 이번에도 그럴까 걱정했음ㅋㅋ
그놈의 "헬" 블레이드 리뷰 영상 때부터 봐오던 시청자인데 시간이 엄청 흘러서 당연하겠지만 서도, 놀랄 정도로 리뷰 솜씨가 발전했다는 것이 작년부터 느껴지네요 무작정 까는 것을 즐기는 것처럼 보이던 예전과는 달리 저희가 게임에서 불편함을 느끼는 이유와 재미를 느끼는 이유를 확실히 설명하고 리뷰를 한다는 것이 대단하다고 느껴집니다 특히 이번 메이플 리뷰가 한 달 반 만에 나온 리뷰라는 것이 쩌네요 앞으로도 좋은 리뷰와 재미있는 게임 소개 부탁 드립니다. :)
개인적으로 메이플스토리다움 이라고 김창섭 기획실장이 발언한 부분에서 발전의 한계를 느낌. 성장을 통한 “성취”가 메이플의 가장 큰 재미이자 존재 의의인데 성취가 아닌 “성장”만을 가지고 메이플스토리다움이라고 발언햇음. 온 가족이 함께하는 게임? 그럴려면 “성장”하지 못해도 괜찮다고 말할 수 잇는 배려잇는 게임이 되어야 하고, 고인물들에겐 미안하지만 진입장벽을 부숴버리다시피 해야 하며 성장 후에 따라오는 “성취”라는 재미가 전 성장구간에 걸쳐 항상 따라오게 만들어야 함. 근데 메이플은 재화와 스펙에 대한 가치부여가 무서울 정도로 유독 엄청나게 강한 게임이고, 상술햇던 성취를 빼놓은 “성장”만이 재미인 줄 아는 운영진 덕에 장벽이 대놓고 그어져 잇는 구조임. 사냥터 원킬컷 안나는 거 빡쳐? 그럼 심볼강화해ㅋ 심볼이 없어? 그럼 맨날 들어와서 일퀘해ㅋ 심볼 강화비가 없어? 그럼 보스잡아와ㅋ 보스잡을 돈이 없어? 그럼 메소를 모아와야지ㅋ 메소모을 돈이 없어? 그럼 사냥해서 먹은 것들 팔던가 캐시템사서 팔아ㅋ 남들보다 더 세지고 싶어? 그럼 남들보다 수백배는 더 질러야지ㅋ 쌍레띄우고 싶어? 그럼 큐브질러ㅋ 대충 이런 식인데 이게 강도가 너무 심합니다. 메붕이들더러 속된 말로 머리깨졋다고 하는게 매붕이들 입장에선 짜증나고 불쾌한 말이지만 괜히 그러는 건 아닙니다. 재미를 인질잡아 너무 많은 희생을 스스로 각오하게 하는게 아니라 ”강요“받게 만드는 판을 짜놓앗는데 그걸 더러 OK를 외치는 모습이 사정을 모르는 타 게임 유저들이 이해하긴 힘든게 사실이에요. 3년반 째 매몰비용 60만캐시로 해서 극한의 효율충으로 진득하게 하고 나서야 해방 각을 보고 잇는 메붕이입니다. 참 재밋지만 그 재미를 위해 견뎌낸 것도 다른 게임할 때보다 너무 많앗네요. 메이플이 제발 따뜻하고 배려잇는 게임이 되길 바랍니다. 원킬컷못내도 괜찮아. 큐브지를 돈 없어도 괜찮아. 6차 빨리 못찍어도 괜찮아. 스데미 못잡아도 괜찮아. 우리가 더 도와줄게. 같이 좀만 더 해보자. 라고 말해주는 좋은 게임이 되엇으면 합니다. 나아졋다곤 하지만 아직은 확실히 힘드네요.
새로운 벽을 세운다는 말에 너무 공감되는게 친구가 메이플 6차를 보고 저한테 어캐하는지 알려달라고 입문할려고하는데 어떻게 하냐고 했을때 리니지처럼 몇천단위로 현질하거나 너가 주5일 40시간 일하는 직장인처럼 매일 2~3재획동안 컴터에 앉아서 사냥하거나 숙제를 할 자신이 없으면 하지 말라고 했었는데 그 친구가 메이플 유튜버 분들중 일퀘나 이벤트만 참여해도 260을 찍는다 이런걸 보고는 저한테 된다는데? 이러면서 메이플을 접하고 260을 찍고 6차를 받았는데 그 이후부터는 제가 한 얘기가 너무 와닿는다고 하면서 바로 접어버림 템도 애매해서 보스도 않되고 사냥도 힘든데 이걸 몇시간동안 하면서 남들(고인물, 현질러, 올드유저)은 드랍템을 껴도 딜이 나오면서 나보다 더 많이 빠르게 성장하는거 보고 개10노답겜 이런걸 왜하냐 이러면서 저한테 욕을박음...
내가 지금 딱 가엔슬 솔플이 되고난뒤에 슬슬 힘이 붙여서 쉬고 있는데 더이상 게임이 손에 잡히지 않는 이유가 이젠 사냥말곤 확실한 스펙업 수단이 없기 때문임... 아니 뭐 사냥을 컨텐츠 소모의 하나의 유니크한 수단으로 잡았고 그거까진 괜찮은데 4500억 경험치모으고 6차하고 일주일동안 1시간씩 재획하면서 느꼈는데 이 게임은 걍 지금은 여기까지라고 밖에 안느껴졌음 사냥이 단순히 수단이면 괜찮은데 강제가 되니까 하기가 싫더라구요 6차 나오자마자 코인샵에 에르다라도 추가했으면 모를까 사냥터 원킬도 안나는데 스펙업 수단이 꽉 막혀버리니까 답이 없게 느껴졌어요 메탈킴님이 말한 잠재능력 같은 5중나생문은 현재는 기본적인 스펙업 수단이 되버린 유니온,링크,v매트릭스 같은 시스템들을 전부 하고도 내 한계가 느껴질때 하는거라 사실 안건들여도 괜찮아야하는 부분인데 세르니움 입성 이후 단 한번도 원킬이 안나오니 자동적으로 게임 자체가 루즈해지더라구요 더군다나 자석펫 기간 끝나니까 원킬도 안나는데 템 주우러다니는게 너무 빡세졌어요 결론:돈 안지르면 게임하기 힘들게 만들어놓고 편의도 개쳐망했고 보상감도 개구져서 게임하기 싫게 만듦
5:53 제가 아는 반사 패턴 나오는 보스들은 전조증상이 있긴 합니다. 예를 들어서 보여주신 시그너스에서 자세히 보시면 십자가를 펼치는 이펙트를 보여주고, 힐라는 지팡이를 휘둘러서 몸에 마법진을 두르는 이펙트가 보여지고, 아카이럼은 하늘색 동그라미의 방어막을 몸에 두르고, 핑크빈은 사슬이 걸린 방패를 띄우는 이펙트를 보여주는 등 아예 안 보여주지는 않습니다. 다만 영상에서 보셨듯이 옛날 보스들은 스킬 이펙트에 가려지는 것이 많아 전조증상이 아예 안 보이는 것과 같습니다. 그래서 옛날에 메이플을 할 때 설정으로 들어가 자신의 스킬 이펙트를 반투명으로 만들어 보스의 패턴을 파악하였습니다. 사실 옛날 보스들은 딜찍이 너무 쉽기에 다들 인지를 크게 하는 편이 아닙니다만, 확실히 오래된 시스템은 고쳐줬으면 하네요.
무, 소과금러도 즐길 수 있는 방향으로 패치했음에도 왜 신규 컨텐츠에서 뉴비와 고인물과의 간극을 다시 늘리는 경향을 보이는가? 전에 다른 게임을 하면서 깨달은 게 하나 있습니다. 바로 수요가 있기에 공급을 하는 경우도 있다는 것입니다. 현 컨텐츠는 물론이고 기존의 컨텐츠 또한 내가 이만큼 투자해서 이만큼 강해진 걸 후발주자들이 나보다 적은 돈, 적은 노력으로 극복하려는 걸 못마땅해 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있더라고요. 건강한 게임, 지속 가능한 환경과 안정적인 운영을 원하기 보다 내가 투자한 만큼의 서비스를 받고싶어하는 고객들이 존재하기 때문에 신규 업데이트나 시스템이 도입되었음에도 중간/연결되는 지점부터 격차를 유지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집단이든 게임이든 회사든 오래될 수록 여러가지 이해관계가 계속 얽힐 수 밖에 없으니까 그런 모양이 유지되는 게 아닐까요? (물론 -메-가 꼭 이런 이유 때문에 현상이 지속된다는 건 아니고 가능성이나 요인 중 하나로 고려해볼 수도 있지 않을까 싶어서 썼습니다.)
여러가지 문제말고도 스토리의 상태의 부재, 스토리 연출의 문제(세르니움 밧줄 치면 아마 대충 나올거임) 그것외에 세르니움,혹은 그란디스 대륙이라 불리는 지역의 격차(세르니움 몬스터는 바로 전맵의 피통의 3~4배이다) 심지어 스토리를 깰때는 강제로 데미지 30%를 깎인채로 깨야함 이건 더더욱 불쾌한게 5차때는 강화도 안되는 물건이지만 엄연히 데미지는 온전히 넣을수는 있게 보정을 해줬었음 심볼 이것의 또 다른 문제는 바로 강화비용 일명 "세금"이라 불리는 비용임 5차 심볼은 6개를 20레벨을 맞춰야하는데 총 비용은 깎고 깎아도 무과금이나 뉴비한테는 좀 버거운 수치임 근데 그란디스 대륙 심볼은? 2렙 비용보고 흠 얘도 할만한가 했는데 3렙 비용보고 내가 잘못봤나싶음 기억상 약 9천만을 요구하는데 이것도 20렙까지 있던걸로 기억함 심지어 그 비용마저 개선으로 줄었던거라했음 "메소회수"를 운운하면서 5중 가챠(강화) 사냥 편의성을 위한 2중 가챠 심볼 세금 이러니 뭐 모든게임이 다 그렇다지만 물통(무통장 거래) 라는 불법이 제일 성행한다고 생각함 진정으로 유저를 위한 패치는 절대로 하지않거나 정말 마지못해 해주는등 절대로 유저들과 친분을 쌓을생각을 죽어도 안하는 게임 ㄱㅇㄱ씨 네 당신 말하는겁니다 환불사태는 솔직히 전임자의 똥덩어리니 그러려니 한다고 한들 루시드 억까 패턴, 하루시드 사태 스토리 개연성 박살 스토리 개판 특수 스크립트 개판(뭐이악) 스토리팀없는 메이플"스토리" 당신 잘못만 팔만대장경을 쓸수있음 실제로 "유일하게" 디렉터 논란페이지가 따로 만들어진 디렉터임 5~7년된 보스들이 아직도 최종 컨텐츠인것도 부끄러운거임 이러니 사람들이 최종무기 만들고 접는 일명 "해방런"이 생기는 이유임
5:53 사실 메이플의 보스 대부분은 공격반사 패턴시 전조증상이 존재합니다. 다만 공격반사 패턴을 가진 보스는 거의 옛날 보스고 옛날 보스의 피통이 매우 낮은 편이라 다들 딜로 때려눕혀서 잘 인지하지 못하는거죠 특히나 메이플은 보스의 패턴이 "서버렉"에 따라 판정이 달라지는 아주... 쓰레기같은 구조를 가지고 있어 전조 증상 이후 시간이 좀 지나야 패턴이 발동하기 때문에 그 모션이 패턴의 전조 증상인 것을 알아채기 힘든 것도 한 몫 합니다... 이 영상에서 시그너스 앞에 떠오르는 십자가가 공반 패턴 모션이죠 이 영상의 경우 스킬 이펙트와 신수에게 겹쳐서 잘 안 보였네요
본질을 잘 꿰뚫었네 메이플스토리 다움 버리겠다 어쩌구하면서 라이트함 유지할려하다가 6차 만들면서 새로운 장벽을 만듬 사냥 강제, 일퀘로 기운 수급 불가 조각 수급 불가 시간은 백수처럼 현질은 직장인 처럼 딱 48~50층 언저리 까지는 무과금으로 충분히 할만한데 그 이후로는 힘든거 맞음
로아 던파는 정말 자신들의 역작을 내보겠다 싶을정도의 집념이랑 노력한게 눈에 보일정도인데 메이플은 어떻게 하면 최소한의 리소스로 최대효율을 뽑아낼까만 보스전을 봐도 너무 눈에 보임 기본적으로 체공하고있어서 걷는 스프라이트조차 없고 그걸눈속임하기위해 하늘에선 보스가 끝날때까지 똥이 떨어지고 나름 메이플만의 재미가 있긴하지만 절제한 상태에서도 재미를 어느정도 뽑아내는데 진짜 각잡고 제대로만든 보스좀 보고싶음
한달 반 하고 하는 리뷰치고는 핵심을 제대로 꿰뚫어봤네ㅋㅋ 애매하게 잘못 설명한 것도 있지만 고인물 아니면 큰 의미 없는거임. 본질적으로 이 게임의 목표는 성장이고 게임사는 유저의 캐릭터를 성장시켜서 시간과 돈을 매몰시키는게 과금모델임. 시간을 박아서 게임을 접지 못하게 만들고 시간이 아까워? 그럼 현질을 해 ㅇㅇ 이런식임
6차전직도 그렇지만 메이플 운영방식은 간단하게 말해서 그냥 강화를 해야되는 구간이 돈을 써야해서 싫으면 확정 스펙업 수단을 만들어주고 천천히 완화해줄테니 최대한 우리 개발 템포에 맞춰서 길게 플레이하라는 뜻입니다. 여태까지 쌓아온 템이나 강화시스템을 엎어버리려면 그 이상의 비전이 있어야 가능한 일인데 지금 메이플한테 그걸 바라기는 힘들죠. 아예 게임을 갈아엎으라는 얘기니까요.
그래서 무, 소과금을 위한 리부트 서버가 있는건데 막아버림 5중 나생문 개선도 없고(큐브 천장을 개선이라고 말하면 양심 뒤져버린 거다 일반 소과금 유저는 천장 근처도 못 간다) 그저 리부트로 못 가게 막고 리부트 너프하며 리퐁사태를 발발시키는 게 전부인 게 현재 메이플 스트리머들로 인해 이미지가 좋아보이지만 사실상 폐사하는 사람들이 매우 많고 그외에는 그저 악취와 썩은내가 진동하는 시궁창과도 같음 리부트는 그나마 자기 할 거 하고 사냥하면 사냥하고 하는 서버라 괜찮지만 본섭은...악취가 심함 물론 이러한 것도 일부 악성유저들로 인한 부정적인 시선일 수 있지만 지인에게 서버를 추천한다고 하면 무조건 리부트 외에는 하지말라고 할 거 같음
ㄹㅇ 피에르는 노데스 최소컷이 거이 불가능한 보스임.(몇몇직업은 어거지로 가능하긴함) 노데스 최소컷일 무조건 해야되는가? 라고 물어보면 굳이 그럴필요는 없지만, 이 보스가 구조적으로 잘못되었다고 말해주는데는 충분함. 물론 저도 휘적휘적하면 사라지는수준의 보스지만 패턴정리정리는 필요할듯.
메를 플레이 하는 유저들은 좋은 점도 있다 라고 말할 지 모르겠지만 국내 여러 rpg들과 해외의 콘솔게임들 두루 접하고 나서 보는 메이플은 너무나 불합리한 게임이었습니다. 당연히 라이트 유저들을 위한 장치들이 어느정도 있고 현재는 닥사보다 숙제게임이 되었다고는 하지만 사실상 돈을 엄청 많이 또 시간을 엄청 많이 쓰지 않으면 올라갈 수 없는 벽을 마주했을때 유저가 느끼는 좌절감은 이루 말할 수 없었습니다. 이런 게임을 연어마냥 늘 돌아가서 플레이하는 사람들을 이해하기가 참 어렵네요. 확률 조작에 막대한 과금성 거기에 도박성까지 굳이 플레이해야 할 이유를 찾을 수 없는 게임이었습니다.
2:40 이부분에 잘못된 정보가있어 댓글을 남깁니다. 먼저 장비창의 파란색은 장비에 적용된 총 강화총량을 설명합니다 그리고 장비엔 총 다섯가지 주문의 흔적이 포함된 주문서(회색 숫자),스타포스,잠재능력,에디셔널 잠재능력,추가 옵션 이렇게 있습니다. 그걸 밑에 숫자 정보로 알수있죠 위 영상속 예시 장비로 보면 STR: +244{총 장비 스탯}(100{흰색: 장비 기본스탯}+74{초록색: 추가옵션}+30{회색: 주문서}+34{노란색: 스타포스})로 되어있습니다
+덧글창이 불타고 있어서 한 번 정리하빈다.
이런데 이 게임을 왜 하지? 이거 하는 사람들 이상한 사람들 아니야? 같은 자세는 유저간에 싸움만 촉발시키는 영양가 없는 행위입니다.
메이플스토리의 유저들은 이 게임만의 매력이 있기 때문에 하는 것이고, 그걸 이용해서 돈놀음을 하는 건 어디까지나 운영진이거든요.
한 달 반 하고 무과금으로 리뷰하는게 너무 성의없어 보인다 하시는 것도 이해합니다. 하지만, 리뷰에 현질 20만원 하고 리뷰해봤습니다. 이럴수도 없는 거고, 더 깊게 들어가기 위해선 몇개월 단위로 너무나도 많은 시간을 할애해야 했습니다.
그러니 멈출 단계는 노멀 윌, 하드 스우, 더스크 듄켈을 잡은 이 시점이 가장 적기라고 생각했고요.
걍 템값수호단놈들이 지들겜욕하면 템값떨어지니까 발광하는거라고 생각해요
그러니까 아조시 이해하기 쉽게 말하자면 돈이 걸려있어서 더 빼애액거리는 프문 팬덤과도 같습니다
이미 물려버린 개미들의 발악이란 ㅋㅋ
솔작하 2달에서 3달이면 게임의 바닥이 보이긴함 근데 20만원 너무 아깝다
김철의 리뷰에서 발작을 한다? 그거시 똥겜이라는 증거입니다.
@@Bell_Ju그렇게 말하면 수년전 메탈킴의 수 많은 업보는 말입니다...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게임을 만든다 했을 땐 더 라이트해질 줄 알았는데, 둘째가 학교갔다와서 하고, 아빠 퇴근하고 바톤터치해서 하고, 졸업하고 백수인 첫째가 새벽에 하고 뭐 이런 식일 줄은 몰랐지
대대손손 물려주는 가업이 될 줄이야 ㅋㅋㅋㅋ
이건 ㄹㅇ 몰랐지
히익....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3대를 이어주네 미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닥사만 하는 게임이 아니게 될 수 있었는데 제작진이 다시 관성드리프트 해서 닥사로 돌아간 미친 게임이라니;;
1. 영상에 나온 6차전직 바인드는 쓰는순간 바인드가 걸리는 형식이다 말인즉슨 스킬을 쓰고 나오는 5초정도걸리는 컷신이 나오는 순간부터 보흐가 바인드에 걸리기때문에 솔플기준으로 실질적인 바인드 시간은 5초남짓.
2. 피에르의 분열패턴은 피에르보스가 나올때부터 분열스킵이 정석적인 공략으로 잡혀있긴한데
등신같은건 등신같은게 참으로 맞다.
극딜타이밍을 하늘에 기도해야 나오는 보스가 세상에 어디있다고ㅋㅋㅋ
(참고로 필자의 모자억까는 최대 12번으로 5차전직 업데이트 출시후 2달뒤인가 그랬다)
3. 사실상 무과금의 마지노선이 하스데 언저리인가?
맞는말이긴하다 뉴비입장에선 갑자기 벽이 턱하고 느껴지긴 할꺼다 하지만 만약 당신이 웡키한테 돈이 들어가는걸 눈뒤집고 발작하는 스타일이라면 부캐 배럭을 돌려 남이 작한 유니크정도의 아이템을 사서 스펙업을 하는것도 방법이다.
물론 이것또한 억겁의 시간을 들이는 작업이므로
아까 말한대로 자신이 메이플은 즐기고싶으나 웡키가 내지갑에 빨때꽂고 행복해하는걸 보면 사지가 뒤틀린다 할때 추천하는 방법이다.(근데 이런 노력으로 다른게임을 하는게 가성비가 더나올지도..?)
4. 하드 스우에 나오는 패턴이 메이플이라는 게임에 가장 맞는 패턴인가?
놀랍게도 정답이다. 사실 낙하물 즉 플레이어의 행동을 제약하는 보스의 보조패턴은 카오스벨룸이 최초긴하지만 얘는 전조가있어 윗점으로 피할수라도 있지
스우 이상부터 나오는 보스는 전부 하늘에서 떨어지는 똥덩어리 이상도 이하도아니다.
놀랍게도 이 똥덩어리패턴을 상위보스 3마리가(스우,듄텔,더스크)가 거의 공유하다시피 유사하니 이건 뭐..
참고로 이런 패턴 복사붙여넣기의 문제점은 직업간의 편차로도 다가올수있다.
가령예를 들어 저 떨어지는 똥덩어리는 도적의 '다크사이트'라는 스킬로 무시가 가능하지만
나머지직업은 그냥 더블점프나 텔레포트로 피하며 자기의 머리위로 똥이 떨어지지않길 기도하는수밖에 방법이없다.
5. 6차전직 9중나생문
전직에 관련해서는 사실 5차전직나올때도 말이 좀 나오긴했다. 5차전직 당시엔 스톤을 3개 활성화시켜 경험치를 모아야했는데 문제는 활성화에 2시간이고 재활성이 8시간이라 5차전직 한번하는데 22시간이 걸려 온갖욕을 쳐먹었다.
근데 문제는 이번 6차가 그때나온 5차전직보다 더 야랄맞다는사실 재활성 대기시간이고 나발이고 이제 막 260찍은 뉴비가 아케인리버 몬스터체력보다 약 3~4배많은 몬스터를 데미지 반감 상태로 두들겨패서 경험치 4500억을 채우라는 방식은 누가봐도 등신같은게 맞다.
이걸 운영진식으로 해석하면 컨텐츠소모속도를 늦추기 위해서 이딴식으로 설계했다고밖에 안보이는데 아니 그럴거면 고인물들이 돈주고 솔에르다 사먹는건 미리막았어야지 패치돼고나니까
고인물들은 이미 돈주고 솔에르다 실컷사먹어서 6차코강 30레벨을 둘둘 두르고있고
뉴비는? 그냥 오리진 스킬 1레벨 툭 받은거말곤 아무것도 없다.
결론적으로 6차전직은 컨텐츠의 소모속도를 늦추지도 못했고 뉴비와 고인물들의 간격을 좁히기는 커녕 어느 만화에 나오는 원킬 대머리 마냥 겉잡을수없는 성장세로 격차를 벌린꼴이됐다.
총합 : 영상에서 나온말들 1달반정도한 하이퍼버닝 뉴비치곤 정말 잘꿰뚫어서 짚어냈다고 할수있다.ㄹㅇ 짬은 무시못하는듯
한줄 요약
많이 해롭다
"내가 하는 게임이니 리뷰에는 좋은 말만 있어야 한다"라는 생각만큼 편협한 생각도 없죠. 좋은 점은 더 좋게 하고 나쁜 점은 고치는게 발전을 위한 과정이니까요.
출시 후 20년 뒤에 하는 리뷰 이건 귀하군요
매년 죽음과 부활을 왔다갔다하고 신자들은 다른종교(게임)를 욕하고 서로 분파(서버)가 다르다고 물어뜯는 모습을 보여주는 이시대의 광신도게임
비유보소...
오죽하면 메천지, 메정공, 메선족등등 멸칭이 수없이 많이 생기겠냐고 ㅋㅋ
내가 살다살다 던파보다 정공 많은게임 처음봄 ㅋㅋㅋㅋㅋ 전체이용가 게임이라 그런가 평균연령26세인 새기들이 단체 유아퇴행와서 잼민이마냥 싸우고 있는거 보면 진짜 이게 넥슨을 위한,넥슨에 의한 동심의 나라인가 싶었음
총대도 지들끼리 못 죽여서 안달이었는데 ㅋㅋㅋㅋㅋ
단합도 안되는 애들임
@@user-tm5ey2ti8h 던파에 정공프레임 씌운게 메이플유저니까... 자세한건 던북공정 검색
초보자 200 츄라이
헉
엌ㅋㅋㅋㅋㅋ
8:27 2차테섭 기준으로는 스킬 하나도 안줘서 전직해도 스킬창이 비어있는 진풍경이 펼쳐졌음. 이마저도 본섭 패치때 오리진 하나 던져주고 끝난것
6차 미완성의 끝은 업적 같음 암만 아직 추가할게 남았다지만 어케 그 흔한 업적이 없냐
북방코끼리바다표범 😘😘
??? 그러니까 전직을 했는데 스킬은 없는 상황이 나왔단거에요?
@@user-ol8bu5un6y네 어이가 없었죠 전직했는데 스킬은 안주고 스킬을 얻을 권리를 줬다는 거니까 ㅋㅋ;;
4500억 경험치 모아 가야되는 전직퀘 고생고생해서 완료햇는데 강해진건 1도없이 전부 잠겨있엇죠..
메이플은 개혁보단 안주를 택한 것 같습니다 6차를 편하게 하고 스펙업의 난이도를 완화하면 컨텐츠를 빠르게 내야할테고 개발비 문제와 기존 템 가치에도 영향이 가겠죠. 지금으로도 만족스러우니 이대로만 갑시다! 의 결과물인 것 같네요
결국 매출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듯
천천히 썩어가기 선택
쩝 로아도 겸하는데 로아처럼 판벌려놓고 감당못해서 빨리썩는것보단 나은듯,,
그래서 메이플이 성공한 거고 장수게임 된 거임
@@qhtjr2020 여태는 통했겠지만 이제 유저평균 나이가 27 2년전 통계니 지금은 평균 29살인데 언제까지고 이런 방식이 먹힐 것 같진 않네요. 6차 이전 비수기엔 점유율 1퍼 중반대였고요
@@gategall 20년동안 먹혔고
6차 이전 비수기 1% 보다도 더 최악이었을 때도 여러번 있었지만 스무스 하게 넘겼고 늘 먹혔던 꾸역꾸역 컨텐츠 등장 형식인 6차전 직이 또 먹혔으니 앞으로도 100%먹힘
한국인들 나이 잣대 상관없음
확실히 메탈킴님의 리뷰가 더더욱 성장했다는 것을 느낄 수 있는 리뷰였습니다. 8년동안 해온 메이플스토리의 리뷰를 메탈킴님께서 하신다길래 다른 자칭리뷰어처럼 과금문제만 건들이고 까기 바쁘지 않을까 걱정을 했는데 1달 반이라는 상대적으로 짧은 시간에도 굉장히 동의하고 깔끔했던 리뷰였던 것 같습니다.
재미 셧다운제라는 마지막 아웃트로 문구가 이번 영상의 핵심인 거 같다... 재미가 있으면 뭐하나 더 깊이를 못 가게 막아버리는데
진짜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공감할 수 있는 부분만 콕콕 집어주신듯.
ㄹㅇ 새로운거 만들고 홍보하면서 뉴비들 찍먹하게 하면 뭐함
그거 하기 전에 다 폐사하는데...
게임 이해도가 굉장히 높으신 것을 느낀 리뷰였습니다. 그 장벽 때문에 저도 2~3년 동안 영상에서 말한 스펙과 비슷한 스펙에 머물러 있어요. 그런데도 주변에서 해방 소식이 들리니 뭔가 뒤쳐지는 기분이 들기도 하고요
근데 본인이 머물러 있었으면 뒤쳐지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뒤쳐지는게 싫음 열심히 해야하고 열심히 하기 싫으면 뒤쳐지는게 당연한거죠.
리부트 하시지 7개월만에 하드진힐라 까지 솔플하는중
@@SeaDog-gh7xp 넵 리부트에서 해방 열심히 하세요 !!
@@SeaDog-gh7xp 곧 병신될 서버 ㅋ
@@SeaDog-gh7xp 리선족 개같이 멸망 ㅋㅋㅋ
메이플만의 특유의 성장하는 매력은 진짜 다른 게임에서 느껴본 적 없이 엄청 재밌었는데 온갖 개지랄로 그 장점을 갖다버리는게 진짜 대단함 심지어는 이게 엄청난 개선이 된거란 게 신기할정도
그냥 200 만렙 시절에서 템만 업그레이드하게 냅뒀어야함
250 만렙시절 언리미티드때가 과하긴 해도 그래도 납득 가능한 수준인데 v메트릭스 이후부터 ㄹㅇ 고이고 고인듯
특유의 성장하는 매력보다 유저수랑 돈이 중요하죠
개인적으로 보스 잡고 돈 모아다 스펙업 할 때는 진짜 재밌고 즐거운데 그걸 위해서 수없이 곶통스러운 과정을 겪어야 했던게 힘들어서 접었었네요ㅋㅋ
"적당히 하면" 재밌는 게임...
그 이상 가면 바로 악랄한 BM 떡칠 게임이 되어버리는...
BM 싫으면 리부트섭 가야지 뭐...
심지어 이게 간담회를 통해 개선된 메이플이라니. 과거 유저들은 대체 어떤 길을 걸어오신겁니까 😂
저거에 최소 30배 이상은 힘들다고 생각하시면 편해요...
기존에 안들키다가 환불 사태에 시스템 관리 밸런스 깨짐 다 들켜서 현재 뜯어고치는 상황 인데 그래도 고칠게 눈에 다 보인다는 점이죠
그리고 그이전에는 200렙 테라버닝 이벤트 자주 해서 49개 캐릭을 전부 키웠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Blacker02 환불사태 이전에는 경험치통도 훨씬 높았으니...
예전부터 메이플 운영 방식은 늘 같았음
처음부터 좀 편하게 만들어 주면 죽는 병 이라도 걸렸는지 시작부터 나사가 하나씩 빠진 듯한 부분을 만들어 놓고
유저들이 그 불편함에 슬슬 순응했다 싶을 때 인심 써준다는 듯이 야금 야금 완화 해줌
그리고 그걸 보고 갓원기 거리면서 메이플을 찬양하는 유저들
메이플이 유저 조련은 기가막히게 잘하는 듯
어떻게 인두겁을 쓰고 이딴 짓거리를 할수 있는거지(시즌2)
4,50대 개돼지는 리니지를 하고 2,30대 개돼지는 메이플을 한다
얘내들 6차 내놓은거보면 우리가 이거 만드는데 개고생했으니까 느그들도 고생좀 해보라는 거 같음
근데 솔직히 고생할게있나
물론 평소에 하던것보다 고생이긴한데
@@YCN266 평소에 스라벨 도트만 찍다 만드니까 힘들다고 ㅋㅋ
북방코끼리바다표범 😘😘
꼽게 생각하면 맞긴한데 6차를 본인들도 초장기컨텐츠라 말했고 지금 공개안된 스킬도 많아서 차근차근 개선할라는듯
까놓고 6차랍시고 영상 봤는데
15년전 4차직업 처음 나올때
제네시스나 폭풍의 시 처럼 와 지린다 이런느낌은 안들던데... 화려하긴 한데 무게감은 별로
중립적이고 게임플레이측면에서 잘 리뷰한거같은데
조회수빤다 찍먹햇다 타겜비교하면서 욕이나 하고 앉앗고..
고인게임도 문제지만 고인사람도 문제다
템값수호단들 자기들한일 다른게임이 한거처럼 주작질해서 이미지 씌운거만 봐도 유저가 문제가 좀큼
유저들이 좀 정신이상자가 많음
이번에 니온 bm 아이템에 대해서도
너무 비싸다 vs 누칼협 이 더라구요.
저는 인게임 스펙적 요소를 돈으로 사는것에는 불호인 쪽이였지만.
대다수의 메이플 골수유저들은
시간은 돈으로 사는건 당연하다
라는 인식이 강했습니다.
이건 메이플 스토리라는 게임의 큰 특징이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그 어느 한쪽도 옳다고 할 수 없으니 이게 맞다 저게 맞다 싸울게 아니라 서로 으샤으샤하고
좋은 게임문화를 만드는게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대체 이런 게임을 왜 하지? 이런 의문보다는
대체 가족들도 할 수 있단 게임을 만들겠다면서
왜 이딴 과금 시스템을 아직도 채용하지?
이런 의문이 갖는게 타당하다고 봐야겠죠 ㅋㅋ
가끔씩 형 리뷰보는 3년차 메이플 유저야..
메이플 하는 사람 입장에서 리뷰를 봐도 생각보다 억까없이 잘 짚어준거같음
확실히 중독성 하나는 ㅈㄴ 쩔지만 그걸 이용하는게 악질적인 시스템이란건 많이 공감됨ㅋㅋ
그런 배짱장사의 원천이 재미가 있기에 가능하다는게 아이러니하네
이렇게 외부 유저의 시선으로 메이플을 볼 기회가 많이 없는데 그래도 게임으로 리뷰해줘서 고마워ㅋㅋ
예전에 뭔 리니지m인지 2인지 그건 게임으로도 안쳐줘서 이번에도 그럴까 걱정했음ㅋㅋ
조심하셈 메이플 조금이라도 까면 싫어요 테러하고다니는 일퀘 문화가 있음
팡이소신발언했다가 비추 4500개 태러.. 자기게임깐사람 몇달간 일퀘해서 비추4000개먹이기무서움
각종 인디나 힙스터겜만 리뷰할줄 알았는데 ㄹㅇ 이건 희귀하다
그놈의 "헬" 블레이드 리뷰 영상 때부터 봐오던 시청자인데 시간이 엄청 흘러서 당연하겠지만 서도, 놀랄 정도로 리뷰 솜씨가 발전했다는 것이 작년부터 느껴지네요 무작정 까는 것을 즐기는 것처럼 보이던 예전과는 달리 저희가 게임에서 불편함을 느끼는 이유와 재미를 느끼는 이유를 확실히 설명하고 리뷰를 한다는 것이 대단하다고 느껴집니다 특히 이번 메이플 리뷰가 한 달 반 만에 나온 리뷰라는 것이 쩌네요 앞으로도 좋은 리뷰와 재미있는 게임 소개 부탁 드립니다. :)
개인적으로 메이플스토리다움 이라고 김창섭 기획실장이 발언한 부분에서 발전의 한계를 느낌. 성장을 통한 “성취”가 메이플의 가장 큰 재미이자 존재 의의인데 성취가 아닌 “성장”만을 가지고 메이플스토리다움이라고 발언햇음.
온 가족이 함께하는 게임? 그럴려면 “성장”하지 못해도 괜찮다고 말할 수 잇는 배려잇는 게임이 되어야 하고, 고인물들에겐 미안하지만 진입장벽을 부숴버리다시피 해야 하며 성장 후에 따라오는 “성취”라는 재미가 전 성장구간에 걸쳐 항상 따라오게 만들어야 함.
근데 메이플은 재화와 스펙에 대한 가치부여가 무서울 정도로 유독 엄청나게 강한 게임이고, 상술햇던 성취를 빼놓은 “성장”만이 재미인 줄 아는 운영진 덕에 장벽이 대놓고 그어져 잇는 구조임.
사냥터 원킬컷 안나는 거 빡쳐? 그럼 심볼강화해ㅋ 심볼이 없어? 그럼 맨날 들어와서 일퀘해ㅋ 심볼 강화비가 없어? 그럼 보스잡아와ㅋ 보스잡을 돈이 없어? 그럼 메소를 모아와야지ㅋ 메소모을 돈이 없어? 그럼 사냥해서 먹은 것들 팔던가 캐시템사서 팔아ㅋ 남들보다 더 세지고 싶어? 그럼 남들보다 수백배는 더 질러야지ㅋ 쌍레띄우고 싶어? 그럼 큐브질러ㅋ
대충 이런 식인데 이게 강도가 너무 심합니다. 메붕이들더러 속된 말로 머리깨졋다고 하는게 매붕이들 입장에선 짜증나고 불쾌한 말이지만 괜히 그러는 건 아닙니다. 재미를 인질잡아 너무 많은 희생을 스스로 각오하게 하는게 아니라 ”강요“받게 만드는 판을 짜놓앗는데 그걸 더러 OK를 외치는 모습이 사정을 모르는 타 게임 유저들이 이해하긴 힘든게 사실이에요.
3년반 째 매몰비용 60만캐시로 해서 극한의 효율충으로 진득하게 하고 나서야 해방 각을 보고 잇는 메붕이입니다. 참 재밋지만 그 재미를 위해 견뎌낸 것도 다른 게임할 때보다 너무 많앗네요. 메이플이 제발 따뜻하고 배려잇는 게임이 되길 바랍니다.
원킬컷못내도 괜찮아. 큐브지를 돈 없어도 괜찮아. 6차 빨리 못찍어도 괜찮아. 스데미 못잡아도 괜찮아. 우리가 더 도와줄게. 같이 좀만 더 해보자. 라고 말해주는 좋은 게임이 되엇으면 합니다. 나아졋다곤 하지만 아직은 확실히 힘드네요.
새로운 벽을 세운다는 말에 너무 공감되는게 친구가 메이플 6차를 보고 저한테 어캐하는지 알려달라고 입문할려고하는데 어떻게 하냐고 했을때 리니지처럼 몇천단위로 현질하거나 너가 주5일 40시간 일하는 직장인처럼 매일 2~3재획동안 컴터에 앉아서 사냥하거나 숙제를 할 자신이 없으면 하지 말라고 했었는데 그 친구가 메이플 유튜버 분들중 일퀘나 이벤트만 참여해도 260을 찍는다 이런걸 보고는 저한테 된다는데? 이러면서 메이플을 접하고 260을 찍고 6차를 받았는데 그 이후부터는 제가 한 얘기가 너무 와닿는다고 하면서 바로 접어버림 템도 애매해서 보스도 않되고 사냥도 힘든데 이걸 몇시간동안 하면서 남들(고인물, 현질러, 올드유저)은 드랍템을 껴도 딜이 나오면서 나보다 더 많이 빠르게 성장하는거 보고 개10노답겜 이런걸 왜하냐 이러면서 저한테 욕을박음...
님이 답을 알려줬고 친구분은 그걸 듣고도 직접 경험해놓고 님 말이 맞다고 인정까지 하곤 님에게 욕을 박았다구요? ㅎㄷㄷ 메이플 정말 무서운 겜이네요
않되고가 아니고 안되고
찐친이신가보네 ㅋㅋㅋㅋㅋ
근데어떤rpg겜을 봐도 현질하고 오래했으면 더 성장이 빠른게 정상적이긴함..
고인물 현질러 올드유저들이 더 센게 불만인거라면 친구분이 rpg랑 안맞으신거 같아요... 오래하거나 그만큼 지르면 강해진다로 이어지는게 rpg인데 이해안되고 못하겠으면 안맞는거죵
역시 예상대로 -메- 유저들이 와서 댓글 씹창낼 리뷰였군요. 제대로 리뷰를 했다면 당연히 벌어질 일이었으니 놀랍지도 않습니다.
메이플을 즐기는 유저로써, 굉장히 직관적이고 객관적인 리뷰였습니다, 진입장벽을 허물고 만리장성을 세우다니 !
가벼운 마음으로 뉴비로 입문해서 260 찍었는데 6차 전직과 동시에 무료 자석펫이 사라지는 바람에 폐사 했습니다...
자석펫이 사라지니 게임을 하고 싶은 마음이 싹 사라지더군요 깔끔하게 꼬접
메이플 8년차지만 자석펫 BM이 솔직히 젤 역겨운 것 같습니다.
일단 260찍었으면 여름시즌은 잘 즐기신듯
여름에 뉴비들 과대포장으로 유인 후 폐사시키고
겨울때 완화해주는게 유구한 역사니까
자석펫 시스템 자체가 상당히 역겨움.. 아니 펫을 사는 이유가 메소랑 아이템 줏으라는 건데, 지형이 좀만 이상하면 노펫이랑 똑같아짐.
펫의 문제점인 낮은 인공지능, 좁은 이동범위와 수확범위 등 문제를 윤영진은 알고 새로운 과금모델로 내놓는게 너무 속보여서 역겨움 ㅋㅋㅋ
BM 역겹고 비싸서 아득바득 청개구리 마음으로 자석펫 없이 하는데 진짜 죽을맛임...
나도 로아 그렇게 폐사했음 ㅋㅋ
게임마다 개인마다 폐사의 구간이 있는듯
로아는 다른 이유긴 하지만 ㅋㅋ
메이플도 버티는게 힘듬 ㅠ곧 ㅈㅈ칠뜻
아직도 아쉽게하고있는 유저이지만 철형이 다뤄줘서 재밌게 시청 했습니다ㅋㅋㅋㅋㅋ 적절하게 들어가셔서 다행입니다
내가 지금 딱 가엔슬 솔플이 되고난뒤에 슬슬 힘이 붙여서 쉬고 있는데
더이상 게임이 손에 잡히지 않는 이유가 이젠 사냥말곤 확실한 스펙업 수단이 없기 때문임...
아니 뭐 사냥을 컨텐츠 소모의 하나의 유니크한 수단으로 잡았고 그거까진 괜찮은데
4500억 경험치모으고 6차하고 일주일동안 1시간씩 재획하면서 느꼈는데 이 게임은 걍 지금은 여기까지라고 밖에 안느껴졌음
사냥이 단순히 수단이면 괜찮은데 강제가 되니까 하기가 싫더라구요
6차 나오자마자 코인샵에 에르다라도 추가했으면 모를까 사냥터 원킬도 안나는데 스펙업 수단이 꽉 막혀버리니까 답이 없게 느껴졌어요
메탈킴님이 말한 잠재능력 같은 5중나생문은 현재는 기본적인 스펙업 수단이 되버린 유니온,링크,v매트릭스 같은 시스템들을 전부 하고도 내 한계가 느껴질때 하는거라 사실 안건들여도 괜찮아야하는 부분인데 세르니움 입성 이후 단 한번도 원킬이 안나오니 자동적으로 게임 자체가 루즈해지더라구요
더군다나 자석펫 기간 끝나니까 원킬도 안나는데 템 주우러다니는게 너무 빡세졌어요
결론:돈 안지르면 게임하기 힘들게 만들어놓고 편의도 개쳐망했고 보상감도 개구져서 게임하기 싫게 만듦
메이플을 다루시다니.....
이제 메천지 그들이 온다 ㅋㅋㅋ
메선족들 좆벤에서 좌표찍고 테러할듯 ㄷㄷㄷ
확실히 억까라고 할만한 평가가 아니라 좋았어요.
저도 딱 그 과금이 필요한 선부터 메이플이 조금 힘들다고 느꼈거든요
좋은 리뷰와는 별개로 진짜 이거 왜하지라는 생각을 안할수가 없다
대체 머리를 몇번 깨지고 다시 봉합하고 다시 깨져야 메이플을 접을까
5:53 제가 아는 반사 패턴 나오는 보스들은 전조증상이 있긴 합니다. 예를 들어서 보여주신 시그너스에서 자세히 보시면 십자가를 펼치는 이펙트를 보여주고, 힐라는 지팡이를 휘둘러서 몸에 마법진을 두르는 이펙트가 보여지고, 아카이럼은 하늘색 동그라미의 방어막을 몸에 두르고, 핑크빈은 사슬이 걸린 방패를 띄우는 이펙트를 보여주는 등 아예 안 보여주지는 않습니다.
다만 영상에서 보셨듯이 옛날 보스들은 스킬 이펙트에 가려지는 것이 많아 전조증상이 아예 안 보이는 것과 같습니다. 그래서 옛날에 메이플을 할 때 설정으로 들어가 자신의 스킬 이펙트를 반투명으로 만들어 보스의 패턴을 파악하였습니다.
사실 옛날 보스들은 딜찍이 너무 쉽기에 다들 인지를 크게 하는 편이 아닙니다만, 확실히 오래된 시스템은 고쳐줬으면 하네요.
굳이 이펙트가 몹을 가려야했나 싶은게
그냥 이펙트를 보스의 뒷쪽으로 놔서
안가려지게 하면 되는게 아닌가싶기도히네요
솔직히 전조증상이고 나발이고 극딜준비 다하고 때리려고할때 응 반사켯어 극딜해봐~ 이러면서 딜손해 나는게 더 짜증날뿐임
@@user-my2zo8pz5d 뭐.....사실 그것도 개선을해서 이펙트를 투명하게 할수있다던가 이펙트 가려져도 보여지게 윤곽선을 보여주는 패치를 해두긴했음
근데 그냥 보스를 이펙트 앞에 두게 만들었으면 아예 안생길 문제였긴함
@@TUSK__ 이것도 사실 정해진 시간이있지만 시간을 안재도 잡을보스가되니 고려되지가 않을뿐이죠
멮할때 하위레이드 공략하는 유저는 1리도되지않거든요
무, 소과금러도 즐길 수 있는 방향으로 패치했음에도 왜 신규 컨텐츠에서 뉴비와 고인물과의 간극을 다시 늘리는 경향을 보이는가?
전에 다른 게임을 하면서 깨달은 게 하나 있습니다. 바로 수요가 있기에 공급을 하는 경우도 있다는 것입니다.
현 컨텐츠는 물론이고 기존의 컨텐츠 또한 내가 이만큼 투자해서 이만큼 강해진 걸 후발주자들이 나보다 적은 돈, 적은 노력으로 극복하려는 걸 못마땅해 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있더라고요. 건강한 게임, 지속 가능한 환경과 안정적인 운영을 원하기 보다 내가 투자한 만큼의 서비스를 받고싶어하는 고객들이 존재하기 때문에 신규 업데이트나 시스템이 도입되었음에도 중간/연결되는 지점부터 격차를 유지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집단이든 게임이든 회사든 오래될 수록 여러가지 이해관계가 계속 얽힐 수 밖에 없으니까 그런 모양이 유지되는 게 아닐까요?
(물론 -메-가 꼭 이런 이유 때문에 현상이 지속된다는 건 아니고 가능성이나 요인 중 하나로 고려해볼 수도 있지 않을까 싶어서 썼습니다.)
여러가지 문제말고도 스토리의 상태의 부재, 스토리 연출의 문제(세르니움 밧줄 치면 아마 대충 나올거임) 그것외에 세르니움,혹은 그란디스 대륙이라 불리는 지역의 격차(세르니움 몬스터는 바로 전맵의 피통의 3~4배이다) 심지어 스토리를 깰때는 강제로 데미지 30%를 깎인채로 깨야함
이건 더더욱 불쾌한게 5차때는 강화도 안되는 물건이지만 엄연히 데미지는 온전히 넣을수는 있게 보정을 해줬었음
심볼 이것의 또 다른 문제는 바로 강화비용 일명 "세금"이라 불리는 비용임
5차 심볼은 6개를 20레벨을 맞춰야하는데 총 비용은 깎고 깎아도 무과금이나 뉴비한테는 좀 버거운 수치임
근데 그란디스 대륙 심볼은? 2렙 비용보고 흠 얘도 할만한가 했는데 3렙 비용보고 내가 잘못봤나싶음 기억상 약 9천만을 요구하는데 이것도 20렙까지 있던걸로 기억함
심지어 그 비용마저 개선으로 줄었던거라했음
"메소회수"를 운운하면서 5중 가챠(강화) 사냥 편의성을 위한 2중 가챠 심볼 세금 이러니 뭐 모든게임이 다 그렇다지만 물통(무통장 거래) 라는 불법이 제일 성행한다고 생각함
진정으로 유저를 위한 패치는 절대로 하지않거나 정말 마지못해 해주는등 절대로 유저들과 친분을 쌓을생각을 죽어도 안하는 게임
ㄱㅇㄱ씨 네 당신 말하는겁니다 환불사태는 솔직히 전임자의 똥덩어리니 그러려니 한다고 한들 루시드 억까 패턴, 하루시드 사태 스토리 개연성 박살 스토리 개판 특수 스크립트 개판(뭐이악) 스토리팀없는 메이플"스토리" 당신 잘못만 팔만대장경을 쓸수있음
실제로 "유일하게" 디렉터 논란페이지가 따로 만들어진 디렉터임
5~7년된 보스들이 아직도 최종 컨텐츠인것도 부끄러운거임
이러니 사람들이 최종무기 만들고 접는 일명 "해방런"이 생기는 이유임
원래는 메이플을 찍먹 해보려했는데
이 영상 덕분에 거를 수 있었습니다.
고마워요 메탈킴!
걍 하지마셈
뒤에 받쳐주는 유니온(월드)가 높아 수윌한데 첫 시작하는 사람은 받쳐주는게 없어 이벤트 버프 갖고는 260찍기 힘듬
고인물들은 다 긴시간 두고 키운사람들이라 따라가질 못합니다
카오스 피에르 분열패턴은 ㄹㅇ 제정신이 아님ㅋㅋㅋㅋ
ㄹㅇ 기믹보스면 그 기믹을 파훼하는 기믹도 있어야하는데 바인드걸고 딜찍누가 파훼법ㅋㅋㅋㅋ
@@user-gx9vo6xu7n디지면 모자 벗겨져요
죽음도 이용해야되는 온라인 게임...
진짜 메린이때 이거랑 데미안 후딜 엄청 길게 남는 버그때문에 욕이 절로나왔음
파훼법 있어요 바컷이 쉬운 공략이지 바컷만 있는게 아님
@@user-gx9vo6xu7n 한번 죽고 모자 쓰기 전에 조금씩 딜 넣어서 잡는게 정공법이긴 함
6차 4500억 경험치의 의도는 “재획이 체질인 놈만 남고 떠나라.” 이런 의도로밖에 안 보임.
5:53
사실 메이플의 보스 대부분은 공격반사 패턴시 전조증상이 존재합니다.
다만 공격반사 패턴을 가진 보스는 거의 옛날 보스고
옛날 보스의 피통이 매우 낮은 편이라 다들 딜로 때려눕혀서 잘 인지하지 못하는거죠
특히나 메이플은 보스의 패턴이 "서버렉"에 따라 판정이 달라지는 아주... 쓰레기같은 구조를 가지고 있어
전조 증상 이후 시간이 좀 지나야 패턴이 발동하기 때문에
그 모션이 패턴의 전조 증상인 것을 알아채기 힘든 것도 한 몫 합니다...
이 영상에서 시그너스 앞에 떠오르는 십자가가 공반 패턴 모션이죠
이 영상의 경우 스킬 이펙트와 신수에게 겹쳐서 잘 안 보였네요
그 외에는 자쿰의 특수 페이즈에만 등장하는 공반 (패턴을 팔이 시전하기 때문에 인지하기 힘듬)
혼테일의 공반 (좌우 머리만 발동하는데 이펙트 알아보기 힘듬)
핑크빈의 공반 (잡몹이 패턴 이펙트 가림)
등의 개억까가 좀 있는 편이죠
8:1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치겠넼ㅋㅋㅋㅋㅋㅋㅋ
추가적으로 6차로 인해 닥사가 필수 인 것 뿐만아니라 상위보스를 가려면 무조건 닥사를 해야합니다.
진짜 무조건이요. 보스의 렙반감이라는 시스템때문에 상위보스를 갈때 템이 되더라도 트라이를 못하는 경우가 많아서 무조건 사냥을 해야합니다.
과거에 영웅 직업 스토리 리뷰 한거 생각나서 기대하면서 봤는데 기대를 져버리지 않네요 유입 시점에서 현 시점 메이플의 문제점과 진입 장벽을 높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까주시니 한때 플레이 하던 유저로써 속이 다 시원할 따름입니다
내가 메탈킴이 메이플스토리 리뷰 영상을 만든 걸 보게 될 줄이야...
애초에 넥슨은 더이상 뉴비의 필요성을 느끼질 못함
진짜 이런 헛소리를 당당하게 하는게 진짜 지건마렵네 ㅋㅋㅋㅋ
@@user-pr2oy2nd4f지금도?
본질을 잘 꿰뚫었네
메이플스토리 다움 버리겠다 어쩌구하면서
라이트함 유지할려하다가
6차 만들면서 새로운 장벽을 만듬
사냥 강제, 일퀘로 기운 수급 불가 조각 수급 불가
시간은 백수처럼 현질은 직장인 처럼
딱 48~50층 언저리 까지는 무과금으로 충분히 할만한데 그 이후로는 힘든거 맞음
??? : 그럼 게임 공짜로 즐기려했냐 거지야 게임을 했으면 돈을써야지 어디서 돈도 안쓰고 날먹하려해
놀랍게도 이게 메이플 유저들 과반수 여론임 ㅇㅇ 그냥 게임구조도 문제지만 그걸 고치지 않고 현상유지 하길 바라는 유저들때매 아직도 저꼴 유지중임
즐거운건 여기까지다!, 그래서 다들 즐거움이 계속 이어질수 있는 리부트 서버로 향해버림.
문제는 이게 메이플 입장에서 좋은게 아니다보니 이런저런 패치를 해버린게 문제지
+템값수호단과 본섭부심유저들의 갈라치기
그래서 빠르게 리부트로 넘어가 행메중. 돈 넣은 건 그냥 코디만 좀 넣었고 그 이상은 안 쓸 예정.
근데 결국 ㅇ리부트나 본섭이나 시간쓰는건 같은데...
@@user-ml8gf8os1m 본섭은 그 시간을 돈으로 단축하는게 가능한데 리부트는 그게 안 되죠.
@@user-ml8gf8os1m리부트가 더 많이하긴 함
본섭은 조금이나마 시간을 돈으로 살 수 있거든.... 경험치 빼고
모 메이플 유튜버: 아픈 이유는 모두 팩트라 그렇습니다 원래 팩트는 존나 아파요
왜 이렇게 최상위를 가는 걸 기를 쓰며 막을까요?
간단합니다
얘네는 상위 컨텐츠를 다른 게임처럼 자주 낼 의지와 능력이 없어요
진짜깔끔하고 정확한느낌으로 리뷰 잘해주셧네요 영상처럼 무자본은 컷이있는 느낌의게임같아요
(270까지무자본 이후과금)
이거하고 손목터널증후군 생겼습니다 알트 컨트롤 알트 컨트롤 알트 컨트롤 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사람이 완벽한 게임리뷰 유튜버는 아닐지 언정 이 사람이 뜯어보고 해석하는걸 듣는건 맛이 있다.
진짜 메이플 하고싶은 생각 쏙들어가네
이래서 넥슨게임은 시도할 엄두도 안 나요.
얼마나 초반 평가가 좋든, 기반이 되는 게임을 얼마나 잘 만들었든, 조금 인기 끌면 무슨 돈귀신 들린것마냥 바로 본색을 드러내버리는 거죠.
메이플 13년째 하고 있습니다.
2점도 후하게 준 거 같습니다.
리부트 서버의 존재와 이게 지금 신규 생성이 안되는 이유만 봐도.
뭔가 돌아버린 게임이란걸 알 수 있다...
리부트 본섭끼리 싸우는거보면 그냥 정공겜이 맞음 불쌍한 사람들임
왠지 댓글들을 보면 메탈킴이 메이플에 느낀 감정&상세한 영상 내용은 상관없고 제발 이 영상이 메이플을 쓰레기 게임이라고 욕하는 영상이길 바라는 세력들이 좀 많은 거 같음...
로아 던파는 정말 자신들의 역작을 내보겠다 싶을정도의 집념이랑 노력한게 눈에 보일정도인데 메이플은 어떻게 하면 최소한의 리소스로 최대효율을 뽑아낼까만 보스전을 봐도 너무 눈에 보임 기본적으로 체공하고있어서 걷는 스프라이트조차 없고 그걸눈속임하기위해 하늘에선 보스가 끝날때까지 똥이 떨어지고 나름 메이플만의 재미가 있긴하지만 절제한 상태에서도 재미를 어느정도 뽑아내는데 진짜 각잡고 제대로만든 보스좀 보고싶음
던파는 저렙 스토리 때도 영상 컷씬 넣어주더라
진짜 할 말이 없음 못봤을까봐 이전 이야기도 해주고
멀리서보면 희극 가까이서보면 비극의 비극이란 말이 가장 어울리는 무언가
저도 무과금으로 잠깐 즐겼었는데
피에르 두마리 다 개피만들고 부활 후 모자 없는걸 이용해서 잡았던 기억이 있네요 ㅋㅋㅋ
그리고 제가 생각엔 메이플은 뉴비 친화적인 운영을 할 필요가 없다고 봅니다
그 숱한 사건들을 겪고도 하는 사람이 있는걸보면 뭐..
한달 반 하고 하는 리뷰치고는 핵심을 제대로 꿰뚫어봤네ㅋㅋ
애매하게 잘못 설명한 것도 있지만 고인물 아니면 큰 의미 없는거임.
본질적으로 이 게임의 목표는 성장이고 게임사는 유저의 캐릭터를 성장시켜서 시간과 돈을 매몰시키는게 과금모델임.
시간을 박아서 게임을 접지 못하게 만들고
시간이 아까워? 그럼 현질을 해 ㅇㅇ 이런식임
마지막 비유 미친 포메리안게임 ㅋㅋㅋ동감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얗게 잘 불태워따...☆ 리뷰굿굿띠
와~
논란터질때즈음에 접었었는데 그때랑 지금이랑 성장경험이 똑같은게... 템팔고 접길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드는 게임...
6차전직도 그렇지만 메이플 운영방식은 간단하게 말해서 그냥 강화를 해야되는 구간이 돈을 써야해서 싫으면 확정 스펙업 수단을 만들어주고 천천히 완화해줄테니 최대한 우리 개발 템포에 맞춰서 길게 플레이하라는 뜻입니다.
여태까지 쌓아온 템이나 강화시스템을 엎어버리려면 그 이상의 비전이 있어야 가능한 일인데 지금 메이플한테 그걸 바라기는 힘들죠. 아예 게임을 갈아엎으라는 얘기니까요.
조심하세요 메이플 까면 유저들이 패드립이랑 온갖드립날려요
리뷰가 매우 정확함. 하이퍼버닝 구간까지는 성장체감이 상당한 게임이지만 이후로는 사실상 과금을 안하면 접근하기 힘들어짐. 과금 안하려면 리부트서버를 가야하는데 리부트는 신규 유저 유입을 막아둔 상태.
왜이리 평가가 후하지
여론 의식하는건가
메이플 유저인데 진짜 보면서 소리만 지름... 원래 팩트가 존1나 아픈 법이니까...
난 6차전직 나왔다고 -메- 로 돌아가는 사람들을 보고 생각했지
꼭 똥인지 된장인지 먹어봐야했니?
사실 저도 방학시즌때 연어생활하다가 느낀게 무과금으로 넘을수 없는 벽이 너무 크다고느꼇고
그래서 리부트에서 생활해서 271렙까지 캐릭키우고잇죠
그랬더니 본섭 사람들이 조선족이라고 욕하네요~
신기하긴하네 여기서 짚은 단점들 지금은 반이상 고쳐지긴함 아니면 완화라도되거나
역시 신창섭 숭배해야만해!
원래 메이플 게임 자체를 엄청 부정적인 시선으로 바라봤었는데, 2년전쯤부터는 메이플 하는 사람들을 부정적인 시선으로 보게 됨... 리니지도 똑같음 게임이 잘못된것도 있지만 그걸 알면서도 끝까지 붙잡고 하는 사람들이 더 문제임. 계속 붙잡고 게임하면 절대 안바뀜
메이플이 좀 개선 되었다고 갓겜 거리는거 전혀 이해 안됐는데
메이플만의 매력이 있다 이런건 이해되는데 갓겜이 되었다 이런 소리는 헛소리같음
갓겜은 발더스게이트나 젤다의전설 왕눈을말하는거임
갓겜은 절대아님 ㅋㅋ
여윽시 메이플 시작도 않한 나의 1승 낭낭하네
게임계에서 일어나면 절대 일어나면 안되는 3신기가 일어났는데 아직도 해주는사람이 많은거보면 도저히 이해를 할수없는 부분...저 게임을 계속 해줄려면 도대체 대가리가 얼마나 깨져야되는지;
자석펫은 인권이다라는 말이 이제 이해가 가네...ㅋ...
공급자든 소비자든 뇌수가 터진자만이 살아남은 국산게임 업계에서 저정도면 보스나 간부급은 아니고 적당한 네임드몹 정도이지요.
그래서 무, 소과금을 위한 리부트 서버가 있는건데
막아버림
5중 나생문 개선도 없고(큐브 천장을 개선이라고 말하면 양심 뒤져버린 거다 일반 소과금 유저는 천장 근처도 못 간다) 그저 리부트로 못 가게 막고 리부트 너프하며 리퐁사태를 발발시키는 게 전부인 게 현재 메이플
스트리머들로 인해 이미지가 좋아보이지만 사실상 폐사하는 사람들이 매우 많고 그외에는 그저 악취와 썩은내가 진동하는 시궁창과도 같음
리부트는 그나마 자기 할 거 하고 사냥하면 사냥하고 하는 서버라 괜찮지만 본섭은...악취가 심함 물론 이러한 것도 일부 악성유저들로 인한 부정적인 시선일 수 있지만 지인에게 서버를 추천한다고 하면 무조건 리부트 외에는 하지말라고 할 거 같음
그냥 버러지 게임 ㅋㅋㅋㅋ 매몰비용 때문에 하는 유저들과 돈에 미친 운영진의 환장의 조합
스우 패턴중에 스턴 맞을꺼 같을때 맞기 직전 (3초동안 상태이상 면역) 의지 써서 풀거나, 의지 미리써서 막을 수 있습니다 무적기 없어도 가능해요
쿨타임이 상당히 길어서 이건 해결 방안은 아니라고 봅니다
난 보스전도 좀 충격이었음
신선한 기믹이 있는 가엔슬 같은 것도 있긴 한데 대부분 그냥 똥피하기, 레이저 피하기로 나노컨트롤을 해야 하는 구조더라고요
보스가 재밌는데 어렵다로 가야 하는데 그냥 불쾌하고 짜증나게 어려움
진짜 객관적으로 패는 리뷰다 개추를 안 줄 수가 없다
모든 것을 완화 해야 제대로 굴러가는 게임
하지만 운영진은 그냥 손 놓고 방관만 할 뿐 개선 사항은 없는 게임
그래서 접었지
항상 재밌고 직관적인 리뷰 잘 보고 있습니다
혹시 메이플 처럼 다른 온라인게임들도 리뷰를 하실 예정이 있으신가요? (던파,배그 등등)
그것도 생각에 있습니다. 아마 다음은 던파나 검사가 될 것 같아요
ㄹㅇ 피에르는 노데스 최소컷이 거이 불가능한 보스임.(몇몇직업은 어거지로 가능하긴함)
노데스 최소컷일 무조건 해야되는가? 라고 물어보면 굳이 그럴필요는 없지만, 이 보스가 구조적으로 잘못되었다고 말해주는데는 충분함.
물론 저도 휘적휘적하면 사라지는수준의 보스지만 패턴정리정리는 필요할듯.
엔드컨텐츠를 ㅈ같이 높여놓는것도
운영진들이 그 엔드에 도달하는걸 싫어하는거 때문이란것도 ㄹㅇㅋㅋ
현질의 원동력을 계속 만들어 놓아야하니깐 스펙 주차해놓고 적당히 뭐 하는걸 용납하지 않음
그래서 레벨링도 ㅈ같고 보스 피통도 무식하게 늘려놓던가, 칼로스처럼 강제로 못깨게 하던가 하는거지
어이 리뷰를 올린이상 -검- 멘 목을 가져와야할거다
메를 플레이 하는 유저들은 좋은 점도 있다 라고 말할 지 모르겠지만
국내 여러 rpg들과 해외의 콘솔게임들 두루 접하고 나서 보는 메이플은 너무나 불합리한 게임이었습니다.
당연히 라이트 유저들을 위한 장치들이 어느정도 있고 현재는 닥사보다 숙제게임이 되었다고는 하지만
사실상 돈을 엄청 많이 또 시간을 엄청 많이 쓰지 않으면 올라갈 수 없는 벽을 마주했을때 유저가 느끼는 좌절감은 이루 말할 수 없었습니다.
이런 게임을 연어마냥 늘 돌아가서 플레이하는 사람들을 이해하기가 참 어렵네요.
확률 조작에 막대한 과금성 거기에 도박성까지 굳이 플레이해야 할 이유를 찾을 수 없는 게임이었습니다.
2:40 이부분에 잘못된 정보가있어 댓글을 남깁니다. 먼저 장비창의 파란색은 장비에 적용된 총 강화총량을 설명합니다 그리고 장비엔 총 다섯가지 주문의 흔적이 포함된 주문서(회색 숫자),스타포스,잠재능력,에디셔널 잠재능력,추가 옵션 이렇게 있습니다.
그걸 밑에 숫자 정보로 알수있죠 위 영상속 예시 장비로 보면
STR: +244{총 장비 스탯}(100{흰색: 장비 기본스탯}+74{초록색: 추가옵션}+30{회색: 주문서}+34{노란색: 스타포스})로 되어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