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교 부사관의 서열은 진급순이라고 규정에 있습니다 한마디로 후배가 선배보다 먼저 진급하게되면 후배가 상급자가 되는것이죠 하지만 대한민국의 특성상 후배가 선배보다 먼저 진급했다고 해도 후배가 선배에게 계속 존중해주고 선배도 후배에게 계급에 대한 존중과 예의를 갖춰주는 문화가 있습니다
의무,책임만 강조 하고 권리는 부정 하는...... 요즘의 군대 군이 있어서....지금의 평화가 있는 것인데.... 평화가 하늘에서 그냥 떨어지는줄 아는 사람들이 너무 많습니다. 군은 국가의 공기 같은 존재 인데....군이 군의 본연의 임무에 충실할수 있게 뒷바침이 되어야 하는데...그렇지 못한것이 많이 안좋습니다.
한 학교 출신의 집중화 때문인거죠. 다양한 지역과 출신이면 일반직장처럼 어려도 혹은 후배가 간혹 먼저 승진하는 경우도 있는게 어색하거나 불편한 일은 아닌거죠. 문제점이 있으면 빨리고치는게 나중에 소잃고 외양간 고치는것 보다 낫습니다. 특정학교 특정출신은 빨리 타파하는게 나라가 부강해 지는 일입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어처구니 없고 당황스러운 일이지만, 09년도에 갓 대령단분이 훈련단장으로 오셨고, 그밑에 지휘관분들이 중령 전역날자 받으신분들이 세분?인가 계셨는데 대령분이 지시한거 지켜지는게 잘 없었습니다. 당시에는 중령들 쎄다... 라고 생각했지만, 군대는 일단 계급사회고 서로서로 존중해야하는데 그런게 없는거보니 우리나라 군대도 참 문제가 많구나 라는걸 느꼈습니다.
상황이 09년도 이전에 UFG훈련중에 미군부대에서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했었고, 훈련단장분이 불미스러운 일을 막고자 외출금지령을 내렸습니다. 나이도 많으시고 장교/부사관분들이 일과종료후에도 영외로 나가질 못하니 그상황에서 못버티고 개겨(?)버린 일이었습니다. 결국 훈련단장분이 꼬리 내리고 장교/부사관에 한하여 출타를 하게 해줬었지요...
휘하병력이 휴가 나가서 친 사고를 지휘관으로서 책임지라는거 진짜 억지임 교육 다 시켜서 내보냈고, 나가있는 동안에 뭐 미행을 붙일 것도 아니요 감시가 되는 것도 아니요 군법과 규정이 강제로 해주는 통제 말고는 이렇다할 통제가 불가한데 통제하지 못한 것에 대한 책임을 왜 지라는건지 그냥 캠프화 하고 막사를 시가지에 지어놓고 일과 끝나면 퇴근처리. 퇴근하고 벌어진 일은 군과 관련된 중대한 사안이 아닌 이상 그냥 개인의 책임. 해버리면 끝나는건데 산골짜기 깊숙히 가둬놓고 24시간 싸고 돌며 애새끼 취급을 하니까 지휘관이 책임져라 밖엔 방법이 없는거지 뭐 그러니까 중대장이고 대대장이고 눈만 마주치면 애들 못살게 들들 볶는거 아니냐 가만 냅뒀다가 뭔 사고라도 치면 본인들이 언제 어떻게 주옥될지 모르는데 안달이 나겠어 안나겠어 불안해서 가만히 둘 수가 있겠어 없겠어
군생활 25년하고있는 현역이라 저도 다양한 경험을 했는데요. 고장군님 말씀처럼. 제가 육본에 근무할때 정작부장님께서 육사 33기셨고, 저희 처부과장님께서 31기셨는데, 한분은 투스타, 그리고 한분은 대령. 그런데 대령이 육사에서 2년선배. 게다가 2년선배면 사관학교에서 까마득한 선배다보니 어려운사이인데도. 저희 과장님은 엄청깍듯이 후배였던 정작부장님 모셨고 정작부장님도 저희과장님께 선배님이라고 존대해주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또, 제가 소위~중위때 경험했던건데 1군사에서 근무했을때 군사령관께서 부사령관을 이상하게 무시하셨습니다(갑종출신이셨음) 그래서 출신후배인 참모장을 중용하셔서 작전,정보등 중요안건과 관련한 모든 사항들을 부사령관님을 배제하고 참모장 그리고 각부처장들한테 보고 받았고 부사령관님도 지휘관회의등 여러회의때 참석하지 않으셔서 없는 존재 취급받았고..특히 작전처장님과 지통처장님이 대놓고 무시하셨던 기억이 나는데 부사령관이시던 분이 유해발굴단장으로 가셔서 혁혁한 공과를 올리신다음에 뜬금없이 1군사령관으로 오는 불상사가.. 그래서 피바람이 불었습니다. 그간 부사령관시절 무시했던 모든 처부장들이 부사령관이셨던 분께서 군사령관으로 오시니 참모회의때마다 깨지고, 지휘관회의때 깨지고..진짜 회의 시간만 되면 숨도 못쉬고 있었던 기억이 나네요 일반적으로 부사령관이 사령관으로 올라가는 케이스도 없었던 시절이고, 만약에 사령관이 된다고 해도, 원복을 시킨다는 건 말도 안되는 인사라고 말이 많았던 기억도 나네요. 암튼 군에서는 계급이 어느정도 되면, 선배도 후배도 상호 존중하며 우대해주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봐요..제가 지금 어느덧 또다른 계급으로의 진급을 앞두고 있는데, 전 친한후배들 아니면 중령 소령들한테 하대하지 않습니다. 제가 하대하지 않는다고 해서, 그들이 저를 우습게 보는것 같지는 않거든요
딱 한번 본적 있다. 보급관이 인명사고로 원사 진급 밀렸는데 연대주임원사보다 기수가 낮았던 걸로 기억하네요. 장교는 몰라도 부사관은 짬 높으니 주임원사가 명령해도 그냥 쓱 처다보고 자기 일 하더라구요. ㅋㅋㅋㅋㅋ 결국 저 전역할 때 원사 달고 대대 떠나는거 까지 보고 집에 갔었던 기억 나네요.
런던 교민회에 특전사 출신이 몇분 계신데 70넘은 그분들 아주 극우보수적인 분들인데도 문재인에 대해선 역사상 군생활 잘한 특이한 사람으로 알고 있고 그소문이 퍼져있었다고..군생활 희샹적으로 잘햇나봐요 인정합시다..보수대통령은 지난 30년간 군필대통령이 없어서 부끄럽지!@@chcgo2000
1. 밴드어브브라더스 "경례는 사람이 아닌, 계급에 하는 것이다" 2. 지휘관의 책임을 "일어난 사고를 합리적으로 적절하고 효과적으로 처리하는 것"에 중점을 두었으면 합니다. 사고가 일어나는 것을 점쟁이도 아니고, 어떻게 알겠습니다. 그러지 않으니 사고나면 덮으려고 들지요.
46세 전방에서 근무했던 역이 끝난 병장입니다. 군대는 제 인생의 터닝 포인트였습니다. 나약한 저에게 강인한 체력과 정신무장을 시켜주었던 소중한 교육 집단이었습니다. 지금와 생각하면 미군의 시스템을 존중합니다. 훈련은 진정성 있게... 훈련 후에는 필수 군기만 필요합니다.
상병시절 겪었던 일입니다 3사는 2년후 소위 달고 육사는 4년후 소위 달고 신참으로 와서 3사 중위와 심하게 싸웠는데 육사출신 소령이 3사 출신 중위 쪼인타 까면서 ‘ 장교라고 같은 장교냐 xx야 육사 출신 군인이 진짜 장교지“ 1981년도 있었던 일입니다. 또 병장때 3사 출신 신참 장교는 병장들과 기싸움 팽팽 했죠 ㅎㅎㅎ
오랜만에 뵙게되어 반갑니다 저는 31사단 원사로 전역을 했는데 제가 아는 역대 사단장님중 최고의 사단장님이 아닌가 싶네요~ 이런 훌륭한 분이 군단장.최고의 대장이 되어야 하는데~ 더불어 정치에 입문하여 국리민복에 힘 쓸분인데~ 정권 이 바뀌면 최고의 국방의 책임자가 되었으면 하는 니의 바램입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건승기원합니다
육사 vs 비육사 차이는 부대에 가면 느낄수있음. 육사출신 장교는 소위임관 1년 전방gop 갔다가 소대장 보직1년 딱 끝나고 나면 보통 영어반? 갔다가 유학갔다오면 대위달려있음 대위계급장 달고도 유학때문에 오에이씨 1년정도 다시 교육받고 야전부대잠깐가서 중대장보직 1년반인가 딱 2번채우자마자 바로 군단이상급 상급부대로 전출명령 가면 대부분1차 소령진급하고 야전부대 1년작전과장 딱기간만 채우고 다시 육본이나 상급부대로 전출감 여기에 반해 비육사출신장교 야전부대에서만 소령직전까지 대부분 굴림 영어반? 애초에 갈수있는 환경이안됨 중대장보직 1년반? 2년넘게하는사람 여럿봄 참모보직도 결국 연대내에서 돌리거나 대대에서 돌림 (상급부대 가지않으면 딱히 참모보직 메리트도없음) 소령진급되면그나마 다행인데 안되는게 대부분.. 5차6차까지 막차에 진급되는사람 가뭄에 콩나듯 보게되고 막차에 진급못한 대위가 더많았음 여기서 능력운운할수도있는데 비육사 육사를 많이 보지못해서 비교하긴 그렇지만 당시 내가 근무하던 작전과장 육사출신이랑 호국이뛰러갔는데 본인말로는 야전에서 거의 자본적 없다함 야전지식도 거의없고 내가 임관하고 첫자대배치를 같은날에 했는데 중위달고 얼마안있어서 육본참모로갔다고했나..? 다음으로 오신 작전과장님은 삼사출신이셨는데 퇴근1-2시에 하셔서 출근 7시에 하는 그야말로 철인이셨음. 소위부터 소령까지 야전부대에서 엄청 구르셨는데 전역하고나서도 연대이상 못가시던데. 여기서부터 진급 차이 엄청날수밖에
군을 지휘하고 통솔하는 장군이 될려면 어떤 덕목을 가지고 그 자리에 서야할까 장군이 되기 위해 얼마나 많은 노력을 하였을까...??? 하지만 진급에 대한 욕심 정치에 대한 욕망들이 남을 희생 시키면서 채운다면 과연 올바른 것인지 묻고 싶습니다. 책임지는 사람은 군이나 사회나 하나도 없고 명예도 없습니다. 여러가지 사건 사고 중에서도 채상병 사건을 보면서 많은 분들이 분노하고 자식을 군에 보내는 부모들의 심정이야 말로 안타까움이 더 했을꺼라 생각합니다. 과거 일이지만 군 생활을 기억하면서 글을 올려볼까 합니다, 전 rotc30기로 임관을 하였습니다 21사단 백두산 부대로 65연대 3대대 10중대로 소대장 생활을 하게 되었습니다 92년도 7월에 부대에 갔는데 전방 부대이고 험악한 산악 지역이었습니다 나름 초임 소대장으로 최선을 다하면서 근무를 했습니다 병력들을 통솔하는 데에는 많은 애로 점도 있었지만 원칙과 솔선수범 밖에는 다른 방법이 없었습니다 계급이 깡페가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나라를 지키고 적을 지키는 최후의 보류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젊고 열정도 넘쳤습니다 항상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만약 전쟁이나서 고지 싸움을 하는데 부하들을 이끌고 나간다면 빗발치는 총탄이 오더라도 돌격 앞으로 목소리만 크게 내는게 아니라 먼저 고지를 향해서 나야가야 하는 것이라고 생각 했습니다 물론 지휘자는 올바른 판단을 해서 해야겠죠 판단을 잘못해서 희생을 시킨다면 잘못된 지위관이겠죠 그럴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을 때 스스로의 목숨도 누구 보다도 앞서서 나아가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전 사실 군 복무를 하늘을 날고 싶다는 생각에 특전사를 지원했었습니다 그런데 유례가 없던일이 일어나고 말았습니다 동기중에 참모총장 아들이 있어서 나중에 들었지만 그 아들이 혹시라도 뽑힐 수 있어서 저희 중대 뿐 아니라 상무대 6,7,8 중대는 한명도 착출되어 가지 못했습니다 선배들도 후배들도 한번도 없었던 일이었으니 원망도 많이 했었습니다 오죽하면 구대장에게 지원을 하고나서 장난스럽게 뺨을 맞았는데 넌 임마 체육 성적도 좋고 체력도 좋은데 지원 않해도 뽑아가는데 지원까지 하냐고 했으니까요~~~ 전 그렇게 백두산 부대를 갔지만 항상 마음속에 최전방에세 근무를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아마도 6,25 때 억울하게 돌아가신 큰 아버님 생각에 왜 같은 민족끼리 총 뿌리를 겨누고 분단된 현실을 보내야 하는가 직접 최 근거리에서 보고 싶고 지키고 싶다는 생각이었습니다 최 전방이라 하면 수색중대에서 맞고 있는 GP를 생각 했습니다 그래서 연대에서 맞고 있는 전방부대를 가기위해 92년 10월에 연대 작전과장을 만나 의사를 밝혔습니다 어찌보면 최전방이라 사고도 많이나고 부대원들을 잘 통솔 하려면 뛰어난 소대장이 필요했지만 당시 대대에서 한명씩 착출하는 상황에서 대대장들은 뛰어난 소대장 착출을 꺼려했었습니다 골치가 아펐던 연대장님이나 작전과장도 이런 상황에서 지원을 하겠다고 저에게 반겨워 했고 93년2월에 전임자들과 임무교대를 하는 날까지는 비밀로 하기로 하였습니다 그런데 대대 12중대에서 12월에 군기를 잡는다고 후임병 구타를 하는 도중에 한명이 사망하는 사건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휴가를 앞두고 3일간 당직사관 근무를 3일째 하는 날이라 몸도 지쳐 있었던 상황에서 믿기지 않는 사고가 생겼습니다 부대는 발칵 뒤집어졌고 5부 합동 수사를 받으면서 힘든 나날을 보낼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있었지만 더욱 부대 분위기상 수색중대 지원에 대한 말을 꺼내 보지도 못했고 검열에 모든 정신이 혼미해 질 수 밖에 없었습니다 당시 전재영중대장님은 소대에가서 앞으로는 이런일이 일어나지 않게 소대의 구타나 문제점들을 보고를 받으라고 하였고 다시는 이런일이 일어나지 않겠끔 하기 위한 조치이니 어떠한 처벌도 하지 않을테니 소대원들에게 구타 사실이 있는지 밝히라고 하였습니다 전 소대원에게 처벌을 하지 않는다고 솔찍하게 적으라고 하였고 소대원들도 그 말을 믿고 적어 냈었는데 실은 대대장님과 상의 끝에 본보기로 영창을 보낼려고 계획하고 했었던 상황이었단걸 알았습니다 중대장님은 무조건 저희 소대에서 2명은 영창을 보내야 한다고 했는데 전 그럴 수 없다고 지시를 따를 수 없다고 하였습니다 소대원들과 약속이었기 때문에 제가 영창을 가면 가지 그럴 수 없다고 했더니 버럭 화를 내면서 너희 소대원들 탈의를하고 중대막사 앞에 대기하라는 명령에 전 소대원들과 함께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고 그 추운 1월 겨울에 대기를 하고 있었습니다 전 소대원들과 꼼짝하지 않고 발가벗고 서 있었고 중대 간부 회의를 하던 중대장은 2시간이 지나서 나와서 소대장도 소대원도 모두 발가벗고 있는 모습을 보고 놀래서 3소대장 빨리 옷입어 고함을 쳤지만 전 소대원들 영창 보내는걸 취소하지 않으면 절대로 들어가지 않겠다고 하여서 결국은 중대장님의 약속을 받고 입실하게 되었습니다 결국은 중대장도 대대장님께 보고 하였고 군화로 발길질을 당하셨다고 했지만 대대장님도 그 뜻을 굽힐 수 밖에 없었습니다 당시에 대대장님이 절 참 믿음직하게 생각하셨습니다 부대가 조금 안정이 되는 시점에서 작전과장은 대대장에게 수색중대 지원을 하였다는 소식을 전했고 절 방으로 불러서 여러가지 회유를 하였습니다 어떻게든 이곳에서 근무하게 해 줄테니 지원을 철회하라고 하였고 전 그럴 수 없습니다 몇번을 이야기 했지만 결국 군화로 절 차면서까지 굴복 시킬려고 했지만 결국 고집을 꺽을수가 없다고 생각 했던지 허락하여 주셨습니다 전 수색중대 1소대 전임자와 인수 인계도 받지 못할 정도로 바쁘게 투입전 측정이라는 준비를 하여야 했고 수색중대에 간지 보름만에 탄약고에서 염청호라는 중대원이 수류탄을 터트려 자살을 하는 사고가 생겼습니다 정말 암담했습니다 어찌 이런 사고가 다시 나는지 괴롭고 힘이들었습니다 탄약고에서 두발은 불발탄이나고 세번째 터졌는데 온 몸은 다 날라가고 그 많은 탄약고가 연쇄폭발이 되지 않았던게 더 많은 인명 피해는 피할수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자신의 몸은 형체를 알아볼 수 조차도 없이 처참한 일이었고 또 그 모든 것을 수습하고 부대 검열은 많은걸 지치고 힘들게 하였습니다 그 누구 보다도 군 생활에 장기복무 권유를 받았지만 전 좌절과 실망 뿐이었습니다 무능한 지휘관 때문에 유능한 부하를 잃었다던지 무능한 부하 때문에 유능한 지위관이 하루 아침에 보직해임 당하는걸 보면서 장기복무의 꿈은 접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염청호의 가족들은 오열을 했고 자식의 모습이 하나도 보이지 않는 시신을 인수하지 않았고 결국 가매장을 하였습니다 어디에 묻혔는지 알수도 없었는데 우연히 작전 임무에 나갔다가 매장 한 곳을 발견하고 어렵게 술을 구해서 따라주었던 기억이 지금도 생생합니다 그 외 많은 사건 사고들을 보면서 그 렇게 생을 마감했던 분들도 다 소중한 자식이고 국가의 부름을 받고 왔지만 지켜주지 못했다는 생각이 힝상 가슴에 남아 있습니다. 남일 같지 않고 과거도 현재도 미래도 발생하지 않아야 할 사건들을 보면은 과연 누가 책임을 지여야 하는가 의문이 많이 갑니다...??? 그럼 나라는 누가 지켜야 하는지~~ v.daum.net/v/20241105133949177 안전한 군대 사회가 되길 간절한 마음으로 빌어봅니다.
모든 계급장 한쪽에 무슨 꽃밭침 을 붙여 놨는데 영 보기 싫은데 ,도리어 멀리서보면 계급을 알아보기가 햇갈리게 만드는 요소가 있음, 전두환때 부터 붙인 꽃차침 이 어중짢은 권위 의식 같은 허례가 느껴지 후진국일수록 화려한 장식이 촌 스럽다. 선진국은 도리어 단순화하는데,,,,
장군님 말씀을 듣고 보니, 우리나라가 이렇게 경제적으로나 군사적으로 발전하고 부강해졌는데도 군인에 대한 예우와 대접은 비참할 정도로 말이 아니군요. 나라를 지키는 군인들은 잘 대우를 해줘야 군인들이 국가와 국민을 위하여 목숨을 바칠 것 아닙니까?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국군 장병 여러분들께 죄송스럽습니다. 우리 군은 언제 쯤 미군과 같은 대우가 이뤄질 것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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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주제가 재밌고 실제적이고 좋은 것 같습니다.
뜬구름같은 북한괴뢰 망한다는 이야기보다는 사실적이고 실제적인 것이 마음에 외닿습니다.❤❤❤
이분 사고 방식은
일반인 같네요
유연하네요
좋습니다
인성, 진심 중요하죠.
똥싸고 오줌싸고 잘나고 못나봐야 오십보백보
서로 존중하며 사는게 생명연장 입니다.
맞습니다
*사람일이란 어떻게 될 줄 모르니 항상 겸손하라는 소리가 괜히 나오는게 아님.*
우리군대의 단점 기수문화죠. 한번 고참은 영원한 고참이다. 또 공과 사가 구분을 못하는점이 문제고 부대안과 밖에서도 계급으로 모든것을 해결하죠...
95년군번입니다.
작전부사단장대령 사단장준장 군단장중장이 육사23기 동기였습니다.
군단장이랑 우리사단장이랑 말도까고 군단당세단주차장에 우리사단장이 세단주차도 시키고 그랬었습니다.
군단에 있는 사단장들 집합당해서 기합받고 있을때 우리사단장은 원스타지만 지휘봉 휘두르며 "나 간다."하고 나왔습니다.
육사는 기수로 갑니다.
육사 안가면 별달기도 힘듭니다.
별갯수 아무 소용없습니다.
화랑!
영상 감사히 시청 하였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화랑!
제가 군시절 부사단장 대령과 사단장 투스타가 육사 동기생이었지요.그런대 불협화음이나 잡음 같은 소문은 없었던거걸로 압니다.
육사 졸업성적은 부사단장은 차석?..이라던가였고 사단장은 뒷자리 성적으로 병사들사이에 가십거리가 되었지요.
별 다는건 성적순이 아니다...^^...
BOB 미드에보면 원터스소령이 외면하며 가는 소블대위에게 불러세워 한마디하는 장면이 있지요."경례는 사람에게 하는게 아니라 계급에 한다"...명 대사가 있지요.
We salute the rank, not the man 명재사죠...
장군님 잘들었습니다.
계급에 경례하는거죠..
직장에서는 직위나 계급에 존중해 주는거지.. 사람에게 하는건 아니죠 뭐..
서로 존중하고 예우하는게 좋죠
고장군 님 인격적으로
참 군인 이십니다
감사드립니다
관상은 과학
장교 부사관의 서열은 진급순이라고 규정에 있습니다 한마디로 후배가 선배보다 먼저 진급하게되면 후배가 상급자가 되는것이죠 하지만 대한민국의 특성상 후배가 선배보다 먼저 진급했다고 해도 후배가 선배에게 계속 존중해주고 선배도 후배에게 계급에 대한 존중과 예의를 갖춰주는 문화가 있습니다
진급도 못하고 후배들한테 밀리면 알아서 나가야지!
사병들 앞에서
이러는 군인도 많습니다.
@@mjkim9193인성 부족이라고 생각합니다.
맞습니다
특전사 예비역 중사입니다
군생활할때 중사 진급은 거의다 자동진급이였습니다
저희 대대에 사고뭉치들이 좀있어서
진급누락이 많았습니다
단기복무자들은 하사전역이 많았고
장기들은 1년 최고는 3년까지 진급누락이되었어요
하지만 기수가 존재하기에 별의미는없었죠
아니근데 그건 우리나라쪽은 다그러지 않나요? 회사에서 후배가 승진먼저되면 불편한 부하직원이 생기는거지
기수빨이니까요.
벌써 20년이 다 되어가지만 대대 행정관님이 유선반장님 중사였는데 경례하는거 봤습니다
고성균 장군님께서 중령시절 대대장을 11사 예하 13여단서 하신걸로 알고있는데요 그때 사단장님이 누구신지 알아봐야겠네요 정말 멋진분 같으세요!~^^❤
육군규정에 명확히 나와있지요.
1.현계급
2.진급예정자
3.이전계급진급일
4.전전계급진급일
5.임관일
6.군번
7.나이
연단위동기제가 부사관을 망하게. 한 시스템이라고 생각합니다.
최근 정보사령부에 서로 고소질한 두분이 육사'후배' 사령관과 '선배' 여단장 '이었다죠
사령관이 김용현 라인
감사합니다....!
늘~ 건강 하시길...
대한민국 장군 임성근 장군님이 표본 이시지요 끝판왕 이시지요
ㅎㅎㅎ 오래전 말씀들 들으니 나도모르게 실실 웃고 있네요 아픈건잊고 달달한것만 기억하나봐요
무슨 사연이있으신가요?
솔직히 공관병은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병사도 개꿀이고 장군도 편하고 단점이라면 잉여병력이 늘어난다는게 있지만 아쉽네요. 없앨거면 외부에서 파출이라도 부를수 있게 지원해 주던지 명색이 장군인데 어디 좋소기업 낙하산만도 못한 생활하는게 좀 그러네요
전 공관병은 반대임. 이유야 어찌됐건 나라지키러 군대간거지 지휘관의 수발? 받들려고 군대간건아니자나요. 뒤에말한거처럼 외부인력인 파출부를 쓰게끔 국방부에서 지원해줘야한다생각하네요.
장군은 손이 없나 발이 없나?
참 군인이시고 참어른 이십니다
의무,책임만 강조 하고 권리는 부정 하는...... 요즘의 군대 군이 있어서....지금의 평화가 있는 것인데.... 평화가 하늘에서 그냥 떨어지는줄 아는 사람들이 너무 많습니다. 군은 국가의 공기 같은 존재 인데....군이 군의 본연의 임무에 충실할수 있게 뒷바침이 되어야 하는데...그렇지 못한것이 많이 안좋습니다.
어느 조직이든 경쟁이 없으면 망합니다...군대도 마찬가지...어느정도 비율은 어쩔수 없이 가져가야 하겠지만 최소로 움직여야 할 요소고 제일 중요한건 능력(공감능력, 책임능력 등등)입니다...
한 학교 출신의 집중화 때문인거죠.
다양한 지역과 출신이면 일반직장처럼 어려도 혹은 후배가 간혹 먼저 승진하는 경우도 있는게
어색하거나 불편한 일은 아닌거죠.
문제점이 있으면 빨리고치는게 나중에 소잃고 외양간 고치는것 보다 낫습니다.
특정학교 특정출신은 빨리 타파하는게 나라가 부강해 지는 일입니다.
나라가 없는 민족은 전 세계적으로 인간 대접을 받지 못하고 거지 불량배 도둑으로 취급되어 서러움을 견디며 살아야 합니다 국가의 첫 번째 방패는 든든한 군대입니다
70년대에 병들도 시험보아서 진급을 하였다 병기본6개를 보았다 통과를 못하면 말뚝상병으로 제대하였다 말뚝상병이 집합시키면 병장들이 쭉 서서 기합을 받았다
선임이지만 계급으론 후임인데 하극상으로 찔러버리면 안돼나요?ㅎㅎ
@@아이덴티티-h1g 짭밥순의 관행이 많은시절이라 한마디도 못하고 맞고 기합받아습니다
@@아이덴티티-h1g병은 짬순임
75년도 이기자 79연대 수송부 에서 군생활 3년 했는데 병장 진급시험 없는것 같은데요??
@@user-fm2mf1fu1q 75년도 2사17연대는 진급시험을 보았고 22.23년경에 말뚝상병으로 만기전역자에게 병장으로 진급시키어 준적이 있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어처구니 없고 당황스러운 일이지만, 09년도에 갓 대령단분이 훈련단장으로 오셨고, 그밑에 지휘관분들이 중령 전역날자 받으신분들이 세분?인가 계셨는데 대령분이 지시한거 지켜지는게 잘 없었습니다. 당시에는 중령들 쎄다... 라고 생각했지만, 군대는 일단 계급사회고 서로서로 존중해야하는데 그런게 없는거보니 우리나라 군대도 참 문제가 많구나 라는걸 느꼈습니다.
상황이 09년도 이전에 UFG훈련중에 미군부대에서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했었고, 훈련단장분이 불미스러운 일을 막고자 외출금지령을 내렸습니다. 나이도 많으시고 장교/부사관분들이 일과종료후에도 영외로 나가질 못하니 그상황에서 못버티고 개겨(?)버린 일이었습니다. 결국 훈련단장분이 꼬리 내리고 장교/부사관에 한하여 출타를 하게 해줬었지요...
휘하병력이 휴가 나가서 친 사고를 지휘관으로서 책임지라는거 진짜 억지임 교육 다 시켜서 내보냈고, 나가있는 동안에 뭐 미행을 붙일 것도 아니요 감시가 되는 것도 아니요 군법과 규정이 강제로 해주는 통제 말고는 이렇다할 통제가 불가한데 통제하지 못한 것에 대한 책임을 왜 지라는건지
그냥 캠프화 하고 막사를 시가지에 지어놓고 일과 끝나면 퇴근처리. 퇴근하고 벌어진 일은 군과 관련된 중대한 사안이 아닌 이상 그냥 개인의 책임. 해버리면 끝나는건데 산골짜기 깊숙히 가둬놓고 24시간 싸고 돌며 애새끼 취급을 하니까 지휘관이 책임져라 밖엔 방법이 없는거지 뭐
그러니까 중대장이고 대대장이고 눈만 마주치면 애들 못살게 들들 볶는거 아니냐 가만 냅뒀다가 뭔 사고라도 치면 본인들이 언제 어떻게 주옥될지 모르는데 안달이 나겠어 안나겠어 불안해서 가만히 둘 수가 있겠어 없겠어
상호존중을 기본으로 하되 공적인 자리에선 계급에 맞게 더 높은 쪽을 치켜세워 주고, 사적인 자리에선 당사자들 합의에 따라 친구를 먹던지 서열따라 가던지 알아서들 맞춰 가면 됨.
책임감! 최근 해병대 임모 사단장이 생각나네요.
어리석은 놈
내가
장군차 운전병 이였죠..
대전
종군교
군수학과 장희 장군님 부터
수송학과
학교장
까지..
2003년 제대
했네요
정치가들이 군인들의 책임감, 협조정신을 조금이라도 닮는다면....... 정치권이 한 단계 격상할 것 같습니다
나이만을 또는 직급만을 앞세우는 것도 잘못입니다. 세상은 타인에 대해선 항상 배려하는 자세를 가져야 하는 것입니다.
요즘은 같은계급 사병끼리도 예대하는가 봐요 그게 여러모로 좋죠
왠지 전에 본 적이 있는 영상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ㅎㅎ
군생활 25년하고있는 현역이라 저도 다양한 경험을 했는데요. 고장군님 말씀처럼. 제가 육본에 근무할때 정작부장님께서 육사 33기셨고, 저희 처부과장님께서 31기셨는데, 한분은 투스타, 그리고 한분은 대령. 그런데 대령이 육사에서 2년선배. 게다가 2년선배면 사관학교에서 까마득한 선배다보니 어려운사이인데도. 저희 과장님은 엄청깍듯이 후배였던 정작부장님 모셨고 정작부장님도 저희과장님께 선배님이라고 존대해주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또, 제가 소위~중위때 경험했던건데 1군사에서 근무했을때 군사령관께서 부사령관을 이상하게 무시하셨습니다(갑종출신이셨음) 그래서 출신후배인 참모장을 중용하셔서 작전,정보등 중요안건과 관련한 모든 사항들을 부사령관님을 배제하고 참모장 그리고 각부처장들한테 보고 받았고 부사령관님도 지휘관회의등 여러회의때 참석하지 않으셔서 없는 존재 취급받았고..특히 작전처장님과 지통처장님이 대놓고 무시하셨던 기억이 나는데 부사령관이시던 분이 유해발굴단장으로 가셔서 혁혁한 공과를 올리신다음에 뜬금없이 1군사령관으로 오는 불상사가..
그래서 피바람이 불었습니다. 그간 부사령관시절 무시했던 모든 처부장들이 부사령관이셨던 분께서 군사령관으로 오시니 참모회의때마다 깨지고, 지휘관회의때 깨지고..진짜 회의 시간만 되면 숨도 못쉬고 있었던 기억이 나네요
일반적으로 부사령관이 사령관으로 올라가는 케이스도 없었던 시절이고, 만약에 사령관이 된다고 해도, 원복을 시킨다는 건 말도 안되는 인사라고 말이 많았던 기억도 나네요.
암튼 군에서는 계급이 어느정도 되면, 선배도 후배도 상호 존중하며 우대해주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봐요..제가 지금 어느덧 또다른 계급으로의 진급을 앞두고 있는데, 전 친한후배들 아니면 중령 소령들한테 하대하지 않습니다. 제가 하대하지 않는다고 해서, 그들이 저를 우습게 보는것 같지는 않거든요
정수성 장군님 얘기군요. 좋은 내용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룸이-g6i 존함을 거론하지 않았는데...
딱 한번 본적 있다. 보급관이 인명사고로 원사 진급 밀렸는데 연대주임원사보다
기수가 낮았던 걸로 기억하네요. 장교는 몰라도 부사관은 짬 높으니 주임원사가 명령해도
그냥 쓱 처다보고 자기 일 하더라구요. ㅋㅋㅋㅋㅋ 결국 저 전역할 때 원사 달고 대대 떠나는거
까지 보고 집에 갔었던 기억 나네요.
02군번입니다 병장즈음에 대대장이 새로 오셨는데 그때 당시에도 진급이 안 되서 거의 마지막이라고 들음.. 연대장이 3기수 후배라고도 들음.. 실제 연대장 대대 방문해서 당번병에게 물으니 상호 존칭쓴다고 하더라구여
(국정원 간첩수사권 부활시급)
■(국정원 4강대학교)■
1. 서울대학교
2. 한국외국어대(해외파트)
3. 연세대학교
4. 고려대학교
더불어돈봉투당 간첩 득실득실😊😅
인생자체가
칼자루쥔놈이
휘둘리는데로
흘러가니 안타깝다.
내가 중위시절에 두살많은 소위가 있었는데 경어를 사용했지요.....그냥 서로 존중하는게 옳다고 봅니다...
그것은 님이 그 소위에 비하여 체격도 외소하고 기빨도 약해서 그런겁니다
만약 님은 키180에 몸도 좋고 상대방 소위는 멸치 였다면 반말 햇을 겁니다
@@일반인-b2o - - - - -
희안한 소리하고있네 @@일반인-b2o
그건 잘한짓이 아니다
말같지도 않은 소리하고있네 ㅎㅎㅎㅎ
실버 파워 대단하십니다! 군인공관은 호화스럽지는 않더라도 깨끗한 상태로 유지해 주어야 합니다.
인정할 건 인정하고 존중할 건 존중해야 하는 풍토가 중요합니다.
80년대 군 시절 대대장(당시는 4개 대대) 평가 육사출신 한명 삼사3 무조건 1위는 육사, 연대장 평가 3명 육사 갑종1명 갑종은 무조건 마지막
장군되서 공관 입주하면 매일매일이 꿈만 같을 거라 생각했는데...K-군대는 장군님들한테도 예외는 아니었군요ㅠㅠ
부동시로 면제받은 사람도 있고, 미필자가 군통수군자도 하는데요. 외형적인 신체장애가 있어서 면제는 이해. 부동시가 정상시가 되는 사람도 있죠.
병역 면탈하려고 손가락도 자르잖아! 광재야! ㅋㅋㅋ
이 사람아 데모와 여적질하다가
특전병으로 끌려간 사람 보다는 나은데?
런던 교민회에 특전사 출신이 몇분 계신데 70넘은 그분들 아주 극우보수적인 분들인데도 문재인에 대해선 역사상 군생활 잘한 특이한 사람으로 알고 있고 그소문이 퍼져있었다고..군생활 희샹적으로 잘햇나봐요 인정합시다..보수대통령은 지난 30년간 군필대통령이 없어서 부끄럽지!@@chcgo2000
@@chcgo2000????
국회의원 특혜 하나만 취소해도 군장성들 복지가 좋아질 듯...
능력이 좋은데 하필 육사출신이라서 육사출신이 많이 되는 거면 당연하지만, 육사출신이라는 걸 능력으로 간주하는 건 문제있는 인사정책 아닐까요...
1. 밴드어브브라더스 "경례는 사람이 아닌, 계급에 하는 것이다"
2. 지휘관의 책임을 "일어난 사고를 합리적으로 적절하고 효과적으로 처리하는 것"에 중점을 두었으면 합니다. 사고가 일어나는 것을 점쟁이도 아니고, 어떻게 알겠습니다. 그러지 않으니 사고나면 덮으려고 들지요.
저희 부대도 사단장님이 부사단장님 2기수 후배였어요. 경례는 당연히(?) 부사단장님이 먼저 하시는데 사단장님도 존댓말 쓰시고. 부대내라도 교회가니까 사단장님이 먼저 부사단장님께 고개숙이고 인사하시더라고요. 사단장님이 진급이 빠른게 아니라 부사단장님이 경력정년이었음. 본인 말년이라 병사들하고도 농담따먹기 많이 하고 호쾌하시긴 했음.
고장군님 말씀 맞습니다.
저도 12사단 ROTC 17기 ᆢ 삼별초장 출신입니다
후배가 계급으로
찍어누르기전에 알아서 예편 해야죠.
46세 전방에서 근무했던 역이 끝난 병장입니다. 군대는 제 인생의 터닝 포인트였습니다. 나약한 저에게 강인한 체력과 정신무장을 시켜주었던 소중한 교육 집단이었습니다. 지금와 생각하면 미군의 시스템을 존중합니다. 훈련은 진정성 있게... 훈련 후에는 필수 군기만 필요합니다.
캠프 워리어 베이스?케이시? 99군번이면 이 정도 일텐데요 하우스,게리오웬 뭐 이런 캠프는 없어졌고요..
상병시절 겪었던 일입니다 3사는 2년후 소위 달고 육사는 4년후 소위 달고 신참으로 와서 3사 중위와 심하게 싸웠는데 육사출신 소령이 3사 출신 중위 쪼인타 까면서 ‘ 장교라고 같은 장교냐 xx야 육사 출신 군인이 진짜 장교지“ 1981년도 있었던 일입니다. 또 병장때 3사 출신 신참 장교는 병장들과 기싸움 팽팽 했죠 ㅎㅎㅎ
우리부대 연대장님이 3개 대대 대대장님 중에서 2개 대대 대대장님보다 기수도 낮고 나이도 적었는데 rct행군 하기전에 연대장 사열받기전에 기수 낮은 1개 대대 대대장님한테만 경례받고 기수 높은 대대장님한테는 경례안받으셧네요.... 나름 존중해주신듯....
경례를 안받는다는게 경례하는걸 안받아 준다는건가요?? 아니면 경례 자체를 안하게 한다는 건가요??
@@vkfk-y8e 행군가기전 사열받는데 각 대대장님한테 경례받는걸 기수낮은 대대장님한테만 경례받고 패스 하셧음..
ㅎㅎ 그런경우 기분묘하겠네요
@@kymkym2 아 그랬군요
두 대령의 이야기는 김모 사령관과 전모 부사령관 얘기인가요? ㅎ
그건 아닐겁니다 전 모 장군이 부사령관으로 먼저 왔어요
퇴직하면 다 부질 없습니다. 현직에서 계급 높다고 목에 힘주다가 퇴직하면 욕을 한사발 이상 먹습니다!!
해군은 2스타가 선배 1스타한테 경례 먼저 해야 됨 4스타 아래는 무조건 기수야
오랜만에 뵙게되어 반갑니다
저는 31사단 원사로 전역을 했는데
제가 아는 역대 사단장님중 최고의 사단장님이 아닌가 싶네요~
이런 훌륭한 분이 군단장.최고의 대장이 되어야 하는데~
더불어 정치에 입문하여 국리민복에
힘 쓸분인데~
정권 이 바뀌면 최고의 국방의 책임자가 되었으면 하는 니의 바램입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건승기원합니다
관상이라는 게~~있나봅니다^^
군대는 계급이 아니고 저별산에 줄이 있느냐 없느냐 그것이 깡패지요
화합의 측면에서 이순신 장군의 독불장군 원칙주의는 어떻게 해석해야 할지...
언젠가 예편하기때문에 결국 기수문화
대령 여단장(00군번) / 중령 부여단장(95군번) 사이가 참 궁금했었음 ㅋㅋㅋ
소위 임관하고 첫 부임한 곳 대대장님이 연대장님 3사 선배였는데 말년이라 눈치 안보시더라고요 ㅋ 이래저래 사건 많았는데 결국 중요한 마지막 순간에는 계급 못이기더라고요
제 아픈 과거가 생각이 나네요
군대에서는 자주 장유유서의 질서가 깨지는조직..
제선임중에도 한살 어린 선임이있엇고 대개가 동감이나 한두살많았음
선후배가 전부도 아니고 계급이 전부도 아니고 나이가 전부도 아닙니다. 어느 정도만 지키면 되는 겁니다. 음지가 양지 되고 양지가 음지 됩니다.
참 인생 종이한장 차이네 보직해임 당하셨으면 별을 못다셨을듲 다행히 사단장이 자기도 책임물을까봐 없었던일로 한게 전화위복이 된듯요 관운이 있으신듯
지금은 각 사무실 반장한테 책이을 지우죠 ㅋㅋ 그냥 웃고갑니다
이번 정보사 육사 2년 선배 준장이 정보사령관한테 쌍욕하고 덤비는게 정상인가요?
지휘관계에 있는 경우에는 선배라도 굽혀야죠
2년이 아니라 3년입니다.
비정상이죠 아무리선배라도
그러니.진급을.못했겠죠?
@@꾼-q2z 육사나오고 원스타 달면 엄청 성공한거임. 트와이스랑 비교하니깐 망블리즈지. 러블리즈도 성공한 걸그룹임
문민정부 때 참모총장 하신 분 얘기 아닌가요?
문민정부 출범 전까지 푸대접을 받다가 문민정부 출범하자마자 하나회 쳐낼 때 막차로 중장 진급하고
곧 이어 가장 먼저 대장 진급했는데...
군간부 야근 100시간 인정
부대에서 출퇴근 안하고 먹고자야만(집에 못가야) 100시간 인정
한달 720시간 풀로 부대에서 살면서 일해야 꼴랑 100시간인정
출퇴근하면서 100시간 야근해도 이건 인정못한다.....
육사 vs 비육사 차이는 부대에 가면 느낄수있음.
육사출신 장교는 소위임관 1년 전방gop 갔다가 소대장 보직1년 딱 끝나고 나면 보통 영어반? 갔다가 유학갔다오면 대위달려있음 대위계급장 달고도
유학때문에 오에이씨 1년정도 다시 교육받고 야전부대잠깐가서 중대장보직 1년반인가 딱 2번채우자마자 바로 군단이상급 상급부대로 전출명령
가면 대부분1차 소령진급하고 야전부대 1년작전과장 딱기간만 채우고 다시 육본이나 상급부대로 전출감
여기에 반해 비육사출신장교 야전부대에서만 소령직전까지 대부분 굴림 영어반? 애초에 갈수있는 환경이안됨 중대장보직 1년반? 2년넘게하는사람 여럿봄
참모보직도 결국 연대내에서 돌리거나 대대에서 돌림 (상급부대 가지않으면 딱히 참모보직 메리트도없음)
소령진급되면그나마 다행인데 안되는게 대부분.. 5차6차까지 막차에 진급되는사람 가뭄에 콩나듯 보게되고 막차에 진급못한 대위가 더많았음
여기서 능력운운할수도있는데
비육사 육사를 많이 보지못해서 비교하긴 그렇지만 당시 내가 근무하던 작전과장 육사출신이랑 호국이뛰러갔는데 본인말로는 야전에서 거의 자본적 없다함
야전지식도 거의없고 내가 임관하고 첫자대배치를 같은날에 했는데 중위달고 얼마안있어서 육본참모로갔다고했나..? 다음으로 오신 작전과장님은 삼사출신이셨는데
퇴근1-2시에 하셔서 출근 7시에 하는 그야말로 철인이셨음. 소위부터 소령까지 야전부대에서 엄청 구르셨는데 전역하고나서도 연대이상 못가시던데.
여기서부터 진급 차이 엄청날수밖에
계엄이후로 유튜브 쉬는 중으로 보임.
군을 지휘하고 통솔하는 장군이 될려면 어떤 덕목을 가지고 그 자리에 서야할까 장군이 되기 위해 얼마나 많은 노력을 하였을까...???
하지만 진급에 대한 욕심 정치에 대한 욕망들이 남을 희생 시키면서 채운다면 과연 올바른 것인지 묻고 싶습니다.
책임지는 사람은 군이나 사회나 하나도 없고 명예도 없습니다.
여러가지 사건 사고 중에서도 채상병 사건을 보면서 많은 분들이 분노하고 자식을 군에 보내는 부모들의 심정이야 말로 안타까움이 더 했을꺼라 생각합니다.
과거 일이지만 군 생활을 기억하면서 글을 올려볼까 합니다, 전 rotc30기로 임관을 하였습니다 21사단 백두산 부대로 65연대 3대대 10중대로 소대장 생활을 하게 되었습니다 92년도 7월에 부대에 갔는데 전방 부대이고 험악한 산악 지역이었습니다 나름 초임 소대장으로 최선을 다하면서 근무를 했습니다 병력들을 통솔하는 데에는 많은 애로 점도 있었지만 원칙과 솔선수범 밖에는 다른 방법이 없었습니다 계급이 깡페가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나라를 지키고 적을 지키는 최후의 보류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젊고 열정도 넘쳤습니다 항상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만약 전쟁이나서 고지 싸움을 하는데 부하들을 이끌고 나간다면 빗발치는 총탄이 오더라도 돌격 앞으로 목소리만 크게 내는게 아니라 먼저 고지를 향해서 나야가야 하는 것이라고 생각 했습니다 물론 지휘자는 올바른 판단을 해서 해야겠죠 판단을 잘못해서 희생을 시킨다면 잘못된 지위관이겠죠 그럴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을 때 스스로의 목숨도 누구 보다도 앞서서 나아가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전 사실 군 복무를 하늘을 날고 싶다는 생각에 특전사를 지원했었습니다 그런데 유례가 없던일이 일어나고 말았습니다 동기중에 참모총장 아들이 있어서 나중에 들었지만 그 아들이 혹시라도 뽑힐 수 있어서 저희 중대 뿐 아니라 상무대 6,7,8 중대는 한명도 착출되어 가지 못했습니다 선배들도 후배들도 한번도 없었던 일이었으니 원망도 많이 했었습니다 오죽하면 구대장에게 지원을 하고나서 장난스럽게 뺨을 맞았는데 넌 임마 체육 성적도 좋고 체력도 좋은데 지원 않해도 뽑아가는데 지원까지 하냐고 했으니까요~~~
전 그렇게 백두산 부대를 갔지만 항상 마음속에 최전방에세 근무를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아마도 6,25 때 억울하게 돌아가신 큰 아버님 생각에 왜 같은 민족끼리 총 뿌리를 겨누고 분단된 현실을 보내야 하는가 직접 최 근거리에서 보고 싶고 지키고 싶다는 생각이었습니다 최 전방이라 하면 수색중대에서 맞고 있는 GP를 생각 했습니다 그래서 연대에서 맞고 있는 전방부대를 가기위해 92년 10월에 연대 작전과장을 만나 의사를 밝혔습니다 어찌보면 최전방이라 사고도 많이나고 부대원들을 잘 통솔 하려면 뛰어난 소대장이 필요했지만 당시 대대에서 한명씩 착출하는 상황에서 대대장들은 뛰어난 소대장 착출을 꺼려했었습니다 골치가 아펐던 연대장님이나 작전과장도 이런 상황에서 지원을 하겠다고 저에게 반겨워 했고 93년2월에 전임자들과 임무교대를 하는 날까지는 비밀로 하기로 하였습니다 그런데 대대 12중대에서 12월에 군기를 잡는다고 후임병 구타를 하는 도중에 한명이 사망하는 사건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휴가를 앞두고 3일간 당직사관 근무를 3일째 하는 날이라 몸도 지쳐 있었던 상황에서 믿기지 않는 사고가 생겼습니다 부대는 발칵 뒤집어졌고 5부 합동 수사를 받으면서 힘든 나날을 보낼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있었지만 더욱 부대 분위기상 수색중대 지원에 대한 말을 꺼내 보지도 못했고 검열에 모든 정신이 혼미해 질 수 밖에 없었습니다 당시 전재영중대장님은 소대에가서 앞으로는 이런일이 일어나지 않게 소대의 구타나 문제점들을 보고를 받으라고 하였고 다시는 이런일이 일어나지 않겠끔 하기 위한 조치이니 어떠한 처벌도 하지 않을테니 소대원들에게 구타 사실이 있는지 밝히라고 하였습니다 전 소대원에게 처벌을 하지 않는다고 솔찍하게 적으라고 하였고 소대원들도 그 말을 믿고 적어 냈었는데 실은 대대장님과 상의 끝에 본보기로 영창을 보낼려고 계획하고 했었던 상황이었단걸 알았습니다 중대장님은 무조건 저희 소대에서 2명은 영창을 보내야 한다고 했는데 전 그럴 수 없다고 지시를 따를 수 없다고 하였습니다 소대원들과 약속이었기 때문에 제가 영창을 가면 가지 그럴 수 없다고 했더니 버럭 화를 내면서 너희 소대원들 탈의를하고 중대막사 앞에 대기하라는 명령에 전 소대원들과 함께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고 그 추운 1월 겨울에 대기를 하고 있었습니다 전 소대원들과 꼼짝하지 않고 발가벗고 서 있었고 중대 간부 회의를 하던 중대장은 2시간이 지나서 나와서 소대장도 소대원도 모두 발가벗고 있는 모습을 보고 놀래서 3소대장 빨리 옷입어 고함을 쳤지만 전 소대원들 영창 보내는걸 취소하지 않으면 절대로 들어가지 않겠다고 하여서 결국은 중대장님의 약속을 받고 입실하게 되었습니다 결국은 중대장도 대대장님께 보고 하였고 군화로 발길질을 당하셨다고 했지만 대대장님도 그 뜻을 굽힐 수 밖에 없었습니다 당시에 대대장님이 절 참 믿음직하게 생각하셨습니다 부대가 조금 안정이 되는 시점에서 작전과장은 대대장에게 수색중대 지원을 하였다는 소식을 전했고 절 방으로 불러서 여러가지 회유를 하였습니다 어떻게든 이곳에서 근무하게 해 줄테니 지원을 철회하라고 하였고 전 그럴 수 없습니다 몇번을 이야기 했지만 결국 군화로 절 차면서까지 굴복 시킬려고 했지만 결국 고집을 꺽을수가 없다고 생각 했던지 허락하여 주셨습니다 전 수색중대 1소대 전임자와 인수 인계도 받지 못할 정도로 바쁘게 투입전 측정이라는 준비를 하여야 했고 수색중대에 간지 보름만에 탄약고에서 염청호라는 중대원이 수류탄을 터트려 자살을 하는 사고가 생겼습니다 정말 암담했습니다 어찌 이런 사고가 다시 나는지 괴롭고 힘이들었습니다 탄약고에서 두발은 불발탄이나고 세번째 터졌는데 온 몸은 다 날라가고 그 많은 탄약고가 연쇄폭발이 되지 않았던게 더 많은 인명 피해는 피할수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자신의 몸은 형체를 알아볼 수 조차도 없이 처참한 일이었고 또 그 모든 것을 수습하고 부대 검열은 많은걸 지치고 힘들게 하였습니다 그 누구 보다도 군 생활에 장기복무 권유를 받았지만 전 좌절과 실망 뿐이었습니다 무능한 지휘관 때문에 유능한 부하를 잃었다던지 무능한 부하 때문에 유능한 지위관이 하루 아침에 보직해임 당하는걸 보면서 장기복무의 꿈은 접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염청호의 가족들은 오열을 했고 자식의 모습이 하나도 보이지 않는 시신을 인수하지 않았고 결국 가매장을 하였습니다 어디에 묻혔는지 알수도 없었는데 우연히 작전 임무에 나갔다가 매장 한 곳을 발견하고 어렵게 술을 구해서 따라주었던 기억이 지금도 생생합니다 그 외 많은 사건 사고들을 보면서 그 렇게 생을 마감했던 분들도 다 소중한 자식이고 국가의 부름을 받고 왔지만 지켜주지 못했다는 생각이 힝상 가슴에 남아 있습니다.
남일 같지 않고 과거도 현재도 미래도 발생하지 않아야 할 사건들을 보면은 과연 누가 책임을 지여야 하는가 의문이 많이 갑니다...???
그럼 나라는 누가 지켜야 하는지~~
v.daum.net/v/20241105133949177
안전한 군대 사회가 되길 간절한 마음으로 빌어봅니다.
거기서만 그럴까요.일반하사경우 비일비제하며. 제도권에서 원만히해결이되나요...쌈박질만하다 전역하죠..지금은....
차라리 공관을 주지나 말지,
장군이 청소 하고 관리 하는 게 말이 되나?
공관에 경계는 서고 있는지 걱정이다.
그래서 인생은 돌고 도는 겁니다
특히 부사관른 진급먼저 했어도 규정과 다르게 군번이 우선시 되는데
위치에 따라 행동이 달라지는 사람 많습니다
내가 본사람만 10퍼센트는 이 부류임
필~승 도서 구입했습니다 나는군대에서 인생을 배웠다 도착하면 읽고나서 후기 올리겠습니다.필~승~
하다하다 이제 장군한테 관용차도 안준다니... 참 장군 진급할 맛 안나겠습니다. 지휘봉 안(못)휴대하게 할때부터 무너졌다고는 느꼈습니다. 군 계급사회는 권위가 살아있어야 하는데 왜 스스로 힘을 뺄까요?...
군에서 뺀게 아닙니다. 보이지 않게 군을 무너뜨리는 세력이 있는 것입니다
능력이 아닌,
진급추천/지휘추천의 권한을 가진 자와 같은 출신이냐 아니냐에 따라 극명하게 차별받는게 현실입니다
직장생활 40년 제일 나쁜 사람이 상관 앞에서 입턴 사람😊
20:00 장군님 솔직히 말해서 진짜 능력좋은 비육사들 수두룩한데, 능력없는 육사들이 대령, 장군 다는 경우 허다하잖아요 ㅋ 눈가리고 아웅하지는 맙시다요…
충성은 사람이 아니라 계급에 하는 것이죠. 학교 먼저 들어갔다고 벼슬이 아닙니다. 상호존중은 물론이고, 충성은 낮은 계급자가 상급자한테 해야함이 마땅하죠. 상급자 부하들 다 있는 앞에서 하급자(선배)가 반말한다면 군의 질서가 바로 서겠습니까
ㅎㅎ 2003년 학사군번인데 소령달기도 힘들던데요..
군이들이 전쟁 훈련을 안하고 규정공부만 해야 하다니.......
선후배 이런것이 능력성과를 막는다면 없어지는것이 당연..기수 어쩌구저쩌구 지들이 작당해서 다해먹으려는것 뿐..조직에 도움될것이 없음.
굉장히 폐쇄적이게 될뿐임.
밀에 부하로 두면서 근평 최하점 주는것이 최고의 복수지 ㅋㅋ
군대 사조직 어떻게 생각 하시나요 하나회 알자회
동기 모임은 사조직이 아니지만 친목회 있어야 할까 없애야 하는 것인가
원칙적으로 사조직은 금지입니다. 하나회의 사례가 있었기 때문에요.
그런데 여군들은 사조직을 결성하고 활동하는데도 아무런 제재가 없더군요.
지원 부대들은 출장가고 지원 나가고 상주 병사는 3/1정도 인데 사격훈련은 100%해야 하는 어거지는 윗분들 알고 있나요 행정병이 100% 가짜로 사격 성적표 만들어 올리고 실탄은 사격장에서 공포로 다 날려 버리는것 알고 있는지요
어디를 가나 인성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군대에서는 당연이 계급이 우선인것이죠 다만 실제로 임명이 되고 정식신고가 끝나고, 상관으로 대우를 해야죠~!
안타까운 일이지만, 사망병사는 완전군장 안하고 군기 훈련을 받았더라도 아마 잘못되지는 않았을까??????
이등병이 지퍼 군화
신고 왔어요
어쩌죠
軍 생활당시, 15사단(훗날 알게됨)장이 윤필영, 소대장과 전령과 홧김에 월북했네, 대대장은 남한산성으로, 윤피령은 오히려 보안사령관으로 영전, 이때 울 초급장교들 박탈감은 말 할수 없을만끔 심각햇다. 해외에서,
존경합니다.건강하셔요...고장군님꼐서.국회에서활동하시면..똥별얘기가없을것인대..군을사랑하는개인으로안탑갑습니다
육사출신이라 징계감면?
90년에 상병을 달고있을때 우리 부대장이 소령에서 소령(진)이 되었는데 중령으로 진급하고선 얼마안되어 8사단 대대장으로 부임해 갔음...
근데 자기가 소령 중반쯤에 부하장교 데리고 있던 대위가 중령을 먼저 달고 사단본부대에 있더라는.;.. 대위는 육사, 중령은 갑종....
소령이 막차로 진급하려고 부대원들을 아주 못살게 굴었는데 중령 진급하니까 눈물콧물흘리면서 고맙다고 전체 통합막사 내무반을 하루에 몇번씩 돌면서
악수하더라는.... 당신 진급에 부대원 갈아넣어서 좋으셨겠쥬? 부대가 작살이 나도 알량한 보고서 올리는게 중요했더냐....
소령에서 소령(진)이 아니고 중령(진) 이겠죠
@@한세현-s4d현재는 말씀하신 대로 진급예정 계급+(진) 이 맞지만, 옛날에는 중령 진급 예정자 = 소령(진) 이러한 표기로 사용되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zxc8643맞습니다 90년대에는 그랬죠
(진)위치가 달랐죠
중령예정이면 (진)소령 에서 중령(진)으로 바뀌었었죠
모든 계급장 한쪽에 무슨 꽃밭침 을 붙여 놨는데 영 보기 싫은데 ,도리어 멀리서보면 계급을 알아보기가 햇갈리게 만드는 요소가 있음,
전두환때 부터 붙인 꽃차침 이 어중짢은 권위 의식 같은 허례가 느껴지 후진국일수록 화려한 장식이 촌 스럽다.
선진국은 도리어 단순화하는데,,,,
장군님 말씀을 듣고 보니, 우리나라가 이렇게 경제적으로나 군사적으로 발전하고 부강해졌는데도 군인에 대한 예우와 대접은 비참할 정도로 말이 아니군요.
나라를 지키는 군인들은 잘 대우를 해줘야 군인들이 국가와 국민을 위하여 목숨을 바칠 것 아닙니까?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국군 장병 여러분들께 죄송스럽습니다. 우리 군은 언제 쯤 미군과 같은 대우가 이뤄질 것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