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많이 받은 질문이라 영상으로 박제합니당(〃ω〃) 느리든 빠르든 모든 시간들을 응원합니다♥︎ 다들 성공할 수 있어요 겪어본 자의 기 팍팍! 화이팅 @ *탐라정리* 썰푸는 이유 0:48 오수하게된 과정 2:00 멘탈관리법 9:57 멘탈 부서지던 때 11:18 오수한 신입생인거 안쪽팔림!? 12:22 늦었다고 생각 안드나요? 15:30 서울대 온 보람있음? 16:33 재수 왜 실패하냐? 그거 쉽지않음? 17:40 수험생분들께 마지막 말19:25 고민이 생긴다면 언제든 환영해요! @sjxgift
@Jihye 과거에 종종 있었습니다. 제가 수험생일때는 문송합니다가 생기기 전이면서 앱 개발자가 나오기 전이라 아무도 컴공을 안가던 시절... 올 1등급 받아도 성대 인문학부 예비 번호 64번 받았었고 연대 경영은 올 1등급 찍어도 턱걸이 1등급이면 너무 out of out이라 예비번호가 아예 없었음.
본인이 몇수를 했든 그게 시간낭비라고 생각하면 본인의 경험이고 시간이었으니 우리가 뭐라고 할게 아닌데 저분이 자신의 시간들이 낭비라고 하지 않는데 거기다 대고 아니 그거 낭비임 ㅇㅇ 이러는건 무례한거죠. 자신 시간과 노력이 타인의 것과 다르다는 것을 항상 인지하고 존중할 줄 아는 사회가 오기를 바랍니다. 젭알
재수가 남들 다 대학생활하는데 자기는 초라한 모습에 맨날 공부만 하며 점점 비첨해지고 공부는 또 공부대로 스트레스 받으니까 정신병이 걸리는 사람들도 대부분인데 그깟 타이틀 때문에 그리고 겨우 5년이라뇨 ㅋㅋㅋㅋ… 20대의 시간이 얼마나 소중한데 진짜 멍청한 티 존나 내네
어느 분야든 살면서 피나는 노력이란걸 해 본 사람들은 절대 이런 분 안 깐다. 5수든 10수든 그 외롭고 힘든 시간을 견딘 것에 오히려 박수를 보낸다. 꼭 아무것도 해본 적 없는 놈들이 비아냥대기나 하고 남의 노력을 무시하지. 정작 지들은 저런 지옥같은 시간을 견딜 용기도 없는 주제에 남을 깎아내리며 지가 더 나은 인생이라 자위하지. 장담컨데 입터는 놈들 중에 살면서 하루에 10시간이라도 제대로 공부해 본 놈들 없을 거다.
그렇긴한데 집안어른들보면 연세대 경영학과 성균관대 법학과 서울교대 공무원 공무원 하버드대(5촌이라서 무슨 전공인지 잘 모름 장례식때 한번봄) 등 이신데 고졸 삼촌이 돈 제일많이 벌어요 학력이 중요하긴하지만 결국 돈을 벌기위해 직장에 들어가기 위한 수단중 한가지인데 남들 시선때문에 학교가는건 좀 아니고 자기가 꼭 하고 싶은게 있을때 가는게 좋져 삼촌은 알바로 돈모아서 지금 서울에 집도 있고 회사도 차렸고 대기업다니는 정도로는 버는게 불가능할 정도로 재산모으셨습니다. 특히 요즘 세상보면 하버드대 나온 이준석은 선거 계속 떨어지고 롤대리로 티어 올리던 아프리카 게임BJ도 페미코인 탑승하여 국회의원 되는 세상이죠. 결코 학력이 인생의 절대치는 아닙니다.
@@user-xo8dn9hm7k 롤대리가 국회의원되는 어처구니없는 세상에 화가 나기도 하지만, 그건 사실 극히 일부이지 않을까요? 전체 졸업생의 경우의 수를 놓고 삶의 질을 평균을 해 본다면 좋은 학벌을 가진 사람들이 삶의 질이 압도적으로 높을 것입니다. 님의 삼촌 분처럼 능력에 따라 인정받는 사회가 오길 진심으로 바라는 지나가는 1인이..
원래 단 한번도 자신의 목숨 걸고 끝까지 노력 안 해본 사람들이 남의 노력을 함부로 폄하하고 재단한다고 생각해요... 그래도... 끝까지 목적지로 간 언니가 멋있어요 그거 아세요? 김수현 배우님도 4수 했습니다 저는 대기만성이라고 생각해요 원래 큰 그릇은 천천히 느리게 정교하게 만들어지는거다
@@룰루랄라-k1i 저게 죽을만큼 노력한거면 그냥 죽는게 낫지ㅋㅋㅋ 전업수험생 1만명 기준으로 최소 5천명은 평균적으로 저 이상으로 공부하는데 저렇게 공부하면 합격권 안에는 들겠지만 무조건 합격할 공부량은 아닌데ㅋㅋ 그리고 니수준에서 저게 죽을만큼 노력한거면 니는걍 죽지않게 공부5시간만하고 나머지 시간은 기도하는게 합격에 지름길일듯
서울대라도 취준좀 어려워요 졸업하면 28인데 남자는 군대도 있고 결혼해도 계속 일하기때문에 상관없지만 여자는 휴식기간이 많기때문에 아무리 서울대라도 28이면 임신 결혼 시기 생각도 하기때문에 잘 안뽑아줄려해요 그리고 회사 조직문화에서 신입의 나이도 중요하고요 물론 중형회사에는 들어가겠지만 서울대가 중형회사 들어가는것부터가..
‘나를 무시하던 사람과 사회가 쉽게 던지는 평가들에 무너지도록 자신을 절대 그대로 내버려 두지 마라’ 이 영상 보니 마리퀴리의 명언이 떠오르네요.. 아프고 힘들었던 그 시간을 이제는 웃으며 말할 수 있는 것, 상처가 아니라 자랑스러운 흉터가 되는 그 과정은 최고의 자존감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스샤 크루분들 중 유일하게 정시로 오신 이든님이셔서 이 영상 많이 기대했는데요, 기대 그 이상이었던 것 같아요! 좋은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ㅠㅠ 그리고 우리 모두들 이든님 말씀처럼 미련이 남지않게, 하루하루 자신을 소진하며 원하는 목표 이루기를 바랄게요💜
저는 현재 삼수생이에요.... 삼수까지오면 뭐랄까 해탈..한다해야하나...ㅋㅋㅋㅋ 삶이 다 부질 없게 느껴지고 재수때보단 마음은 좀 편해지긴하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좀 내려놓아서 그른가....근데 또 하루종일 공부하고있는거 보면 내려놓은거 같지는 않고... 싱숭생숭해하면서 몇개월이 지나가고 있네요..ㅋㅋㅋㅋ5수..정말 상상도 못하겠어요 그런길을 어찌 걸어오신거에요............저는 3수까지만 와도 공부를 하는 중에도 내가혹시 명예N수생 이런거 아닐까 자괴감 오질나게 오던데.... 진짜 리스펙합니다...
참고로 틀딱충이라는 말은 중국공산당 우마오당이 즐겨쓰는 비속어입니다. 우리나라의 세대갈등을 조장하는거죠. 비슷한 예로 김치녀 된장녀 등이 있겠습니다. 저는 20대 중반인데 제 주변에 틀딱틀딱거리는 놈들 한명도 없습니다. 아저씨 어르신들 틀딱소리듣고 동요하지마시고 그냥 그런갑다~ 하고 지나가십쇼!^^7
진짜 실력이 모자라서가 아니라 운때문에 더 많이 하게 된건데 난 재수해본 사람으로써 그걸 견딘 멘탈이 정말 존경스럽다...실력이 되더라도 똑같은걸 1년 더 해야된다는게 그게 진짜 싫은거거든요.. 차라리 원래 못하는사람이면 성적 오르면서 공부하는 재미라도 있을텐데 잘하는데 그걸 확신도 없이 또한다는게..진짜 대단하세요
나는 여기에 있는 거지같은 몇몇 댓글만 봐도 부아가 치밀고 몇백만명 중에 한명 도전할까말까 하는 일을 결국 성공으로 이뤄낸 서울대생의 노력을 후려치는 것에 대해 열받아 정신을 못차리는데...이런 주위 사람들을 다 무시하고 자기 갈길을 갈 수 있는 멘탈은 강철멘탈 맞죠 여태까지 몇번은 방심했고 몇번은 운이 나빴고 현명하게 현실을 파악해 결국 자기 자리에 가신거같아요 진짜 존경스럽습니다 저보다 나이는 어리지만 유리멘탈인 저로써는 정말 이런분들께 존경심이 절로 우러나오네요
장수생들에게 분명 장점도 존재하다고 생각합니다.어두운밤에 나 홀로 수많은 시간을 홀로 보낸 만큼.멘탈도 강하고.인내심면에서도 남들과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기초와 기본도 탄탄하겠구요. 인강 강사든 과외든 남을 가르치는쪽에서 두각 나타내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멋진 삶 응원합니다.
인생에서 이렇게 지독하게 한 번쯤 무언가에 몰두해 보고, 그 결과를 받아봤다는 건 나중에 어느 분야에서 어떤 어려움을 맞닥뜨리더라도 극복해나갈 수 있는 큰 힘을 얻었다는 거라고 생각해요!! 저도 재수했었는데 그 때가 떠오르네요..ㅎㅎ 영상 잘 봤습니다!! 앞으로도 재미있게 멋지게 사시길 바래요 :D
@@ahn1607 '자기 개발'과 '자기 계발'을 모두 쓸 수 있습니다. 다만 '개발'과 '계발'의 뜻을 고려하면, '자기 개발'은 '자기에 대한 새로운 그 무엇을 만들어냄. 또는 자신의 지식이나 재능 따위를 발달하게 함.' 정도의 뜻을, '자기 계발'은 '잠재되어 있는 자신의 슬기나 재능, 사상 따위를 일깨움.' 정도의 뜻을 나타내게 될 것입니다. '계발(啓發)'은 '슬기나 재능, 사상 따위를 일깨워 줌.'이라는 뜻으로, '상상력 계발/외국어 능력의 계발/평소에 자기 계발을 계속한 사람은 좋은 기회가 왔을 때에 그것을 잡을 수 있다.'와 같이 쓰입니다. 한편 '개발(開發)'은 쓰임새가 다양한데, '토지나 천연자원 따위를 유용하게 만듦.'이라는 뜻으로, '유전 개발/수자원 개발'과 같이, '지식이나 재능 따위를 발달하게 함.'이라는 뜻으로, '자신의 능력 개발'과 같이, '산업이나 경제 따위를 발전하게 함.'이라는 뜻으로, '산업 개발'과 같이, '새로운 물건을 만들거나 새로운 생각을 내어놓음.'이라는 뜻으로, '신제품 개발/핵무기 개발/프로그램 개발'과 같이 쓰입니다.
20:00 고마워요 감사해요 진짜...삼수가 실패하고 원치 않은 대학을 와서 간절하게 살고 있는데 우울에 잠식되어 있는 제게 무엇보다도 위로가 되는 말이에요. 원망도 들어요 그렇게 열심히 수험생활을 하고 미친듯이 울면서 공부했는데 그리 단단했던 저를 무너지게 만들었던 가장 가까웠던 이들이...조금만 신경써주고 그냥 가족으로 한번만 저를 보듬어 줬다면 재수의 과정과 삼수의 과정에서 그렇게 무너지지 않았을테니까 새벽에 일어나 도시락을 싸고 나가 하루 온종일 공부하고 집에 온후엔 설거지를 한 후 복습을 하고 학원에 갈수 없어 독서실에 다니면서 알바하고 손 안 벌리고 내 돈으로 인강사 듣고 공부하고 그런 과정에서 마음써서 내 사람 챙기고 도와주고...그 과정에서 저는 수험생활로 자존감이 깎이는 것 보다 가장 가까운 이들로 제 삶이 상처로 치덕거리게 되었어요 결국 성적도 안나와서 저를 비난하게 되었지만. 솔직히 머리 좋았고 독했고 미친듯이 노력했고 이년간 그 좋아하던 노래방도 영화도 안보고 그냥 무식하게 공부만 했는데 저는 왜 이리 상처투성이가 된 채로 아무것도 갖지 못한채 이런 상태가 되었을까요. 끝난 후에도 수험생활에 받은 상처가 커 병원에 다니고 상담을 받고 항상 자살을 생각하고 그럼에도 나에대한 자존감을 잃지 않기위해 대학교는 전액장학금 받을 만큼 공부하고 편입 알아보고..ㅋㅋㅋ속은 앓다못해 곪아 썩어서 순간순간 계속 제 삶을 놓으려고 해요. 지금도 계속 그러고 있고 열심히 사는 이유가 죽을 때 후회없이 죽고싶어선데 상처를 줬던 이들은 그것도 모르고 제 우울의 깊이에 공감을 못하죠. 원망하는 것도 지쳐서 용서했다고 생각하는데 영상을 보면서 울컥 쏟아져 나오네요. 조금만 보듬어주지 조금만 아껴주지 혼자 버티고 있는거 알았으면 그대의 삶이 힘들다는 이유로 무시하기 보단 한번만 안아주지. 자살충동에 울면서 털어놓은 내게 이제야 죄책감 털겠다고 잘해주지 말지. 완벽한 악인이 아니라 원망도 제대로 못해보고 속만 썩어난 나는 그냥 이젠 너무 지쳐서 죽고 싶다고만 생각하는데... 실패자가 아니에요. 운이 안 좋았던 거였어요. 비슷한 경험을 했던 이든님께서 하신 멀씀이라 더 위로가 되네요. 상처투성이에 모르는 사람들이 쉽게 내뱉는 ‘사회나가면 더 힘들다, 삼수 끝에 거기냐, 노력을 안했냐, 머리가 무식한가지, 시간아까워’같은 말이 심장을 후벼파진 상태였는데 알지도 못하고 겪어보지도 못한 사람들이 지껄이는 말에도 쉽게 살이 파질만큼 제 모든게 망가지고 나약해져 있었는데 저 말이 그냥 안아주는 느낌이 들어요. 안다고 수고했다고. 말을 삼키시며 쉽게 입을 떼지 못하는 걸 보면서 너무 공감가고 고마웠어요. 따뜻한 온기 나눠줘서 고마워요. 제게 남겨준 이 온기가 이든님 삶에도 우연치 않은 행운으로 찾아오길...고마워요 응원하겠습니다 올 한 해 행복한 연말 보내세요
저도 올해 삼수를 끝 마쳤는데 마치 제 얘기를 듣는 거 같이 똑같네요... 저는 학원과 병원을 병행하면서 수험생활을 버텼는데 시험이 끝나면 나아질 거 같았던 마음의 짐과 병의 잔해들이 마음 속 깊이 남아 있는거 같네요... 수험기간 내내 모든 안 좋은 생각들이 저를 잠식시키는 거 같아서 올해로 입시판을 떠날려고요.. 저는 저만 유별나게 버티지 못하고 힘들어 한다고 생각 했는데 글을 보니 어느정도 응어리가 풀리는 거 같네요. 앞으로 하시는 모든 일이 노력과 비례하여 좋은 결과를 내시길 바랄게요:)
@@yhthga 댓글 감사해요ㅠㅠㅠ이제야 봤는데 여미님도 좋은 결과가 있길 그리고 그 과정에서 아프지는 않길 바랄게요.. 지금은 많이 괜찮아졌어요 곪았던 상처는 혼자 치유가 안 된다는 것을 알게 됐어요. 상담과 감정적 공유가 꼭 필요하단 걸 최근에 격하게 깨달았거든요. 상처를 줬던 이들과 대면하는 과정중에 다행이 내 속에 박힌 가시들이 많이 빠져나왔어요. 여미님의 고통을 감히 상상할 순 없겠지만 아프지 않길 그리고 상처가 아닌 좋은 경험이 되길 바랄게요:)
학생들아, 이 사례를 보고 감히 5수를 도전하려하지마라 영상에서 이든씨가 회상할때 한번씩 지어지는.. 수십년의 시간의 굴레에 갇혔다가 나온듯한.. 그 버금가는 표정에서 소름끼치는 무서움을 느꼈다. 저 표정이 98년생이 지을 수 있는 표정일까, 저 과정에 있어서 쓰디쓴 삼수, 사수의 고통을 오롯이 받아냈다는 건 일반적인 정신 상태로는 버틸 순 없어.. 정말이다. 아닌말로, 저걸 버티는 사람은 모(서울대) 아니면 도(정신과 입원)다. 사람을 초탈한 비범인이고 일반 학생들은 그러지못할 확률이 99%야. p.s. 이든씨, 어떤 목표를 향해 서울대를 진학했는진 모르겠지만, (솔직하게 목표에 대해 더 듣고싶네요) 그 꿈에서는 더이상 운이 좌우하지않도록 부디 그 뜻을 잘 이뤘으면 좋겠고 그러길 소망하겠습니다.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진짜 다들 도전 안했슴좋겠다.. 그냥 행복하게 하루이틀고민하면 답나오는 생활하시면서 꿈과도전을 다들 멀리하고 그냥 이따금씩 술한잔기울이면서 그때 했으면...이라는 후회 하시면서 사세요. 욕하는것처럼 들리겠지만 그 평안한인생이 진짜 값진거고 소중한거니까요 그리고 그렇게 만들어진 건강한가치관에 운이 작용해 어떻게 더 잘 살수도 있으니까요 대부분의 성공케이스가 신념을 가지고 도전할까?가 아니고 한번 해볼까?로 시작하는 이유가 있죠... 이든님은 신념가지고 성공한케이스긴 하지만...극소수...
나이 33살 먹은 인생 리셋 버튼 누르려는 언니입니다..저는 지금도 매일 후회하고 한탄하고 우울해지고는 합니다. 그때 좀 힘들어도 그냥 그때 주어진 상황에 적당히 만족하고 안주하지 않고, 용기를 내서 울 기특하고 존경스럽기까지한 동생님 처럼 끝까지 도전하고 밀고 나갔다면, 제가 원하는 길을 조금 더 일찍 가지 않았을까..후회를 덜 하지 않았을까..덜 돌아가지 않았을까..욕심을 버리지 못한다면..인생에서 꼭 가고싶은길, 이루고 싶은 꿈을 끝끝내 버리지 못한다면, 결국 돌아 돌아서라도 그때, 내가 어렸을때, 그때 했어야 했던걸 다시 큰 돌 부터 치워가며 자갈밭을 갈아가며 땅을 개간 시키고 버릴 땅을 비옥한 땅으로 만들어가며 다시 돌아돌아서 결국 진짜 개고생하면서 갈 수 밖에 없다는것..저의 관점으로 보아서는 이분이 정말 자기 인생에서 원하는 것, 얻고싶은것을 얻기위해서 주위 시선, 주변에 휩쓸리지 않고, 자기 마음과 정신은 갈기갈기 찢어지고 피눈물이 나더라도, 본인을 다잡고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불굴의 의지로 해내신 것이 너무나 존경스럽고 멋있게 생각이 되고 본받고 싶고 닮고싶습니다. 저도 그때 지쳐서 포기하지 않고 했더라면..6년~10년 더 빨리 갈 수 있었을지도 모르는데..피눈물 흘리면서 후회하고있습니다..이렇게 나이들어서 다시 도전해도 되나..졸업하면 마흔일텐데..저는 수의대를 목표로 하고있습니다. 지금도 해도될까..그냥 적당히 현재에 만족하며 그냥그냥 돈 벌며 살까..행복하지 않아도..그런 갈등속에서 있습니다..주변에서 다 말리거든요..머리 다 굳었을텐데..결혼은 언제하고 다 늙어 그거 해서 될 것같니? 만약 성공한다해도 다 늙어 졸업해서 뭐하니..이런 시선과 말들..가족들 조차도..저..할 수 있을까요..? 해도 될까요?
[그 해 국어는 지문이 유난스럽게 길었고 그에 대한 전략을 준비 했지만 그 전략을 미처 써보지도 못한 채 서울대가 요원 해 졌으며 그렇게 다음 과목 시험을 치루었다]라고 담담히 말하는 장면에서 저의 눈시울이 붉어졌습니다. 마치 전투 장면을 회상하는 참전 용사의 회환과 씁쓸함이 느껴질 정도네요. 짧은 영상에서 이든님의 인생 전부를 파악 할 수 없겠지만 그 고통의 시간을 견디고 또 견뎌내어 목표를 성취 한 것에 대해 깊은 존경심과 찬사를 보냅니다. 앞으로 하시는 일에 축복이 있기를 바라며 어렵고 힘들어 하는 사람들에게 길잡이가 되어 주세요.
19:15 맞아요. 대입은 무조건 노력한다고 다 되는게 아닌것 같아요. 제 인생에서 가장 노력했던 시기이고 오히려 사회에 나와보니 수험생 시절의 노력의 반도 안하는데 잘 풀리더라구요. 취준도 이직도 그렇고.. 수험생 시절 그렇게 노력했는데 대입에 왜 실패했는지... 지금도 아쉬움... 5수해서 서울대 가신거 진짜 축하드려요. 서울대를 떠나서 그런 정신과 도전은 박수 쳐주고 싶네요! 반대로 생각하면 5수 했는데 서울대 못갔을때의 아픔을 상상하니 순간 맴찢될뻔. 요즘은 또 트렌드가 나이를 잘 안보는 추세니 뭐를 하든 성공하시길 빌어요!
우리나라에서 n수 하는게 힘든이유는 바로 사람들의 시선 아닐까 싶다 5수까지나 해서 서울대에 합격한 사람에게 칭찬은 무슨 그렇게 까지나 해서 5년이란 시간을 버렸냐고 뭐라하는 사람들 ㅋㅋㅋㅋ 13:20 같은 서울대 생 끼리들도 서로를 칭찬 하는데 지들 공부는 안하고 남 공부 인생이나 걱정하는 방구석 워리어들이 불쌍하다 불쌍해
빨리 가는것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것은 늦게 가더라도 목표를 정확하게 인식하고 후회없는 선택을 하는게 훨씬 더 중요하다 무슨 일이든 다 때가 있는법 나중에 더 나이가 들면 하고 싶어도 할 수 없다는 자괴감이 평생 발목을 잡을 수 있다.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삶을 스스로 선택해서 가는 사람은 이미 끈기와 열정이 내재되어 있으므로 살아가면서 아무리 힘든 역경과 고난이라도 순탄하게 헤쳐 나갈 수 있다. 당신은 이미 긴 인생의 승리자입니다 축하합니다
@@kimgyujin ㅆㅇㅈ 의치한, 간호 각종 공대들처럼 취업률 높은 학과를 나와도 30에 사회초년생이 되는건데 사회경력 1년차이 어마어마함. 이건 사회 나와본 사람들은 알거임. 문과나와서 사실 취업도 힘들고 공무원시험 보는 경우 되게 많은데 5년 투자해서 나중에 공무원시험 볼거면 왜 5수까지 해서 서울대 감. 교수 된다고 해도 이미 남들 대학원 졸업할시기쯤 대학 졸업하면 경쟁력 많이 딸림
수능 보면서 또 원서영역 때 고통, 4수 때 국어에서 미끄러진 후 얼마나 힘드셨을지 짐작조차 가지 않네요.. 수능 운도 어느정도 작용한다는 말 공감하고 이른나이에 하고싶은일 찾는다는것도 쉽지않을텐데 너무 대단해요 4년의 수험생활동안 인생에서 꼭 필요한 애티튜드를 얻어가시네요..
18:14 *5수하면 당연히 서울대 가야되는거 아님?* 님들이 5수해보세요. 5수하고 6수하고 아무리 노력해도 생각처럼 되지 않는게 인생입니다. 저분이 5수해서 결국 서울대라는 결과를 보여줬으니 대단하다 잘했다고 말하겠지만 5수를 해서 원하는 대학에 가지 못했더라도 도전하는 그 자체가 멋있는겁니다. 외모, 결과, 겉으로 드러나는 모습만 보고 판단하지마시고 내면과 과정을 헤아릴 수 있는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1등만 기억하는 더러운 세상.*
4수생입니다. 정말, 진심으로 고생많으셨고 축하드립니다. 저는 소위 sky라고 불릴대학은 못갔지만 중상위권대학에 들어갔어요. 정말 대화하시는것도 그렇고 마인드도 그렇고 저와 비슷한 부분이 많으세요. 그래서 저와 이든님 둘다 N수의 과정을 거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이런말 하긴 그렇지만 책상에 소주 2병 까서 터놓고 밤새 같이 얘기하고 싶네요! 다시한번 고생많으셨습니다. 그 끈기와 경험은 분명 남은생에 큰 빛이 될테니 꽃길만 걸으세요☆☆☆☆☆
![오랜 공부 끝에 서울대 합격★ 5년간의 수험생활 이제는 청산하고 싶어요! [실연박물관] | KBS Joy 210721 방송](http://i.ytimg.com/vi/xatyJqfIfqQ/mqdefault.jpg)
너무 많이 받은 질문이라 영상으로 박제합니당(〃ω〃)
느리든 빠르든 모든 시간들을 응원합니다♥︎
다들 성공할 수 있어요 겪어본 자의 기 팍팍! 화이팅 @
*탐라정리*
썰푸는 이유 0:48
오수하게된 과정 2:00
멘탈관리법 9:57
멘탈 부서지던 때 11:18
오수한 신입생인거 안쪽팔림!? 12:22
늦었다고 생각 안드나요? 15:30
서울대 온 보람있음? 16:33
재수 왜 실패하냐? 그거 쉽지않음? 17:40
수험생분들께 마지막 말19:25
고민이 생긴다면 언제든 환영해요! @sjxgift
제 기억으로 18학년도 수능 사탐이 뉴스에 나올 정도로 난이도 조절에 처참하게 실패한 경우로 알고 있습니다. 사탐에서 틀리셨다면 충분히 못 갈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Jihye 과거에 종종 있었습니다. 제가 수험생일때는 문송합니다가 생기기 전이면서 앱 개발자가 나오기 전이라 아무도 컴공을 안가던 시절... 올 1등급 받아도 성대 인문학부 예비 번호 64번 받았었고 연대 경영은 올 1등급 찍어도 턱걸이 1등급이면 너무 out of out이라 예비번호가 아예 없었음.
너무예뻐욥 ㅜ
@Jihye 문과라서요. 이과에 비해 문과 서울대는 훨씬 치열합니다.
@@user-zl6jr8jg5b ㄹㅇ 그냥 이제 20살, 21살이라해도 믿을 듯..
ㄷㄷ 고생 많으셨습니다!
오수킹 ㄷㄷㄷ
가슴이 웅장해진다....세계관 최강오수들의 만남이다 둘이 합치면 10년이네 ㄷㄷ
오수남 미미누
!!!!@
@@user-zl6jr8jg5b ㅂㅈㅎ ㅋㅋㅋ
서울대도 대단하지만 5년이란 긴 시간동안 재수생에대한 사회적 시선, 집안의 경제적 사정이나 또래친구들과의 비교 등에 흔들리지않고 자기 신념을 굳세게 밀고나간게 대단한거임. 불확실한 미래에 5년을 투자할 수 있는 의지나 뚝심이 내게는 과연 있을지 돌아봐야..
5수까지했으면 걍 집안에 여유가 엄청 있으신거죠 ㅋㅋ 우리가 걱정안해도됨
5수까지 할 재력이 있는 것부터가 상위1%지
5년 버린거라고 초치는 인간들 ㅋㅋㅋㅋ
5년을 버텼다는 경험 자체가 저분한테 보물 그 자체야 우리는 경험하지 못해본 5년
ㅋㅋㅋㅋ5년동안 공부해도 서울대 못갈 놈들 많음 으디서 기어올라!!대단하십니다 ㅠㅠ
도전과 과정자체가 멋있고 아름다운건데 그 소중함을 모르고 짖껄이는 사람들은 애초에 무시해야합니다. 5년이 아니라 한달 또는 길게는 몇 십년까지 자기 목표를 이루려고 노력하시는 분들 화이팅입니다 고생했어요..!
본인도 4수 했지만 시간낭비는 시간낭비임
걍 강사해
본인이 몇수를 했든 그게 시간낭비라고 생각하면 본인의 경험이고 시간이었으니 우리가 뭐라고 할게 아닌데 저분이 자신의 시간들이 낭비라고 하지 않는데 거기다 대고 아니 그거 낭비임 ㅇㅇ 이러는건 무례한거죠. 자신 시간과 노력이 타인의 것과 다르다는 것을 항상 인지하고 존중할 줄 아는 사회가 오기를 바랍니다. 젭알
와 5수..
결과를 떠나 진짜 엄청난 경지인데
서울대까지..
대체어떤싸움을 해오신겁니까..
ㅋㅋㅋㅋㅋㅋㅋ정말 대체 어떤싸움을 해오신겁니까,,,,
무엇을 하건간에 성공하실 것 같네요..
이분은 멘탈로 치면 직업군인과도 같은 멘탈을 지니셨을듯..
@@user-bd3iz9nu8c 군대다녀와보셨으면 아시겠지만, 전방 빡센부대에도 일하기시러서 일과시간에 숨어다니는 나이롱 간부들도있습니다.. ㄸㄹㅇ 보존의법칙인가 암튼. 병사가고생함
ᄆᄆᄆ 통합인문학부인가 그런데 그게 1학년 끝나고 원하는 학과를 정해서 가는거래요
냉정하게.. 5수해서 서울대가는거보다 한두번에 가는게 어렵죠.. 아마 저분은 들어가서 적응하기 힘들수도잇음 자기보다 못한사람은 거의 없을거기에
팩트:현역으로 5등급 맞고 지방지잡대 가는거 보다 5수해서 서울대 가는게 몇십배는 더 좋은 취급 받음. 이거 ㄹㅇ임
ㄹㅇ
근데 20대 5년이 빠지는 건데
그리고 비교할 거면 현역 서성한으로 비교해줘야지 진짜 못 쳐줘도 현역 중경외시인데
5등급이 서울대 갈거라고 5년 재수하지는 않으니까
이거는 또 개소리 ㅋㅋ
0에다가 몇십을 곱해도 0이죠 ㅋㅋㅋ 비교할 껄 해야지
ㅋㅋㅋㅋㅋ 이게 개소리인 이유를 말해드릴께요 남자같은 경우 5수 + 군대 + 대학졸업하면 30살입니다 남들 취직할 때서야 겨우 졸업 하는거죠 그리고 요즘은 대학 간판이 취직시켜주지 않습니다 차라리 5수 할 시간에 자격증 따는게 더 이득일거같네요
서울대라는 타이틀은 평생 간다. 5년의 시간은 지나간 시간이지만, 서울대 타이틀은 죽는 날까지 계속 된다. 서울대 가려고 50년도 아니고 겨우 5년은.. 어쩌면 길어 보일 수 있는 시간이지만, 그 값어치를 할 거다..
틀딱 특 ㅋㅋㅋㅋㅋㅋㅋ
재수가 남들 다 대학생활하는데 자기는 초라한 모습에 맨날 공부만 하며 점점 비첨해지고 공부는 또 공부대로 스트레스 받으니까 정신병이 걸리는 사람들도 대부분인데 그깟 타이틀 때문에 그리고 겨우 5년이라뇨 ㅋㅋㅋㅋ… 20대의 시간이 얼마나 소중한데 진짜 멍청한 티 존나 내네
솔직히 나는 서울대보다 5수가 더 존경스러움... 세상살면서 무슨일을해도 잘 해쳐나가실것같습니다. 앞으로도 화이팅이요!
여자니까 5수 할만하죠 2년은 남자들 군대가있을동안 공부하는거니까요
@@sudhshpppalqdj987 이거 맞다..
이분은 7수도 하지 않았을까요?
@@sudhshpppalqdj987 그러게요 남자 5수했으면 졸업하면30대 ㅋㅋㅋ
아 진짜 꼭 여자니까 군대어쩌고.. 이런영상에서까지 그런말은 한다는게신기하다 참
결과가 어떻든 5수 할 깡이면 보통사람은 아닌건 확실함
ㅇㅈㅇㅈ...
한젓가락플리즈
그러게 경제력이고 머고 다떠나서 지원해준다해도 욕하는놈들이나 난못할듯
존나멋있어 시ㅂ!!!!
3수까진어덯게해볼거같은데 그이상은진짜존경함
미미미녀로 유튜브계정하나 만드시죠
ㅈㄴ웃ㄱㅣ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존나 잘어울림
ㅌ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ㄴ 이이이든으로 해야됨
고3을 5년? 과장 아니고 서울대 확정적으로 보내준대도 난 절대 그렇게 못함.. 서울대 합격한것도 대단하지만 서울대생이라는 사실보다 1년 주기로 절망을 맛보면서 남들보다 4년이나 더 되는 기간을 성실히 공부했다는게 더 대단한듯 진짜 존경합니다
진짜 5수하면 니 원하는데 골라가게 해준다고 해도 난 못함... 5년이라는게 듣기만해도 긴데 학원이랑 독서실에서 책 보면서 5년은 ㄹㅇ 정신과 시간의 방일듯;
저라면 정신병 걸립니다
@@doridori4400 진짜 지랄좀 하지마 ㅋㅋ 5년을 맨날 똑같은 수학 탐구 이런과목 공부하면 현타 ㅈㄴ옴
@@doridori4400 못배운티는 니가 제일 잘 내는 중임
@@doridori4400 부캐파서 쳐오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본인도 대단하지만 딸을 믿고 기다려주신 부모님도 대단하신 듯
그쵸 솔직히 어린 시절 도전은 가정의 뒷받침이 없으면 '시작'과 '과정'이 힘들죠
일단 재수하면 돈도 엄청 깨지는데 대단하시긴 하네
@@user-mp9qc8cb9z 그것도 맞는말이지만서도.. 아무리그래도 ㅅㅂ 할말 안할말이 있다고 봅니다
근데 애초에 첫 재수가 부모님도 욕심이 있었다고 말하는데.. 그게 좀 슬프지
진짜 본인 노력도 노력이지만 그 뒤에 숨은 부모님의 지원이 더 대단한 것 같음
지들도 오수하면 무조건 서울대를 갈수있다고생각하는게 너무 같잖고 웃기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애송이들 에휴
아무도 그렇게 생각안하는데 지혼자 풀발해서 일침 날리는듯한 댓글 달쥬?
@@user-Bluebo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Bluebo 그 애송이 ㅎㅇ
@@user-Bluebo ㅋㅋㅋㅋㅋㅋㅋ팩폭 ㅆㅅㅌㅊ
@@user-Bluebo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이렇게 생각함. 5수라는 긴 시간을 공부하며 버텼다는 사실 자체가 대단한 것. 나는 그렇게 못함. 본인은 어떨지 생각해보시길 바람. 이든님 존경합니다. 진심으로.
ㄹㅇ 무엇이든간에 이만큼에 필적할만큼 노력을 한거자체가 너무 가치있는거......ㅠㅜㅠㅠㅠㅜㅠㅠ
대단한 건 5년이 걸려도 해냈다는 것
반면 실패하거나 포기하면 이만큼 인생낭비가 있을까함..
진짜 이근처럼 대단함
재수하는 상상만해도 나가죽고싶은데 대단하긴한듯 집안 환경 뒷받침도 잇엇겟지만
근데 지금생각해보면 24살이 늦은나이는 아님 솔직히
진짜 너무너무 멋있다 일단 본인이 정말 죽을듯이 미친듯이 노력했다는 걸 본인입으로 말할 수 있다는 것부터...
저 담담함, 저 의연함. 짬에서 오는 vibe가 느껴진다... 단기로 십만 대군을 돌파한 여포처럼 작년 수능 문제들도 저 분 앞에서 썰렸을 게 눈에 훤하네.
수능문제들이 썰린다는 말 왜케 웃기지
서울대도 멋있지만 한 가지에 몰두해서 성공한 경험이 더 빛나네요...
@@ohuuya ???
진짜 담담하게 얘기하시지만, 진짜 한해 한해 수능 끝날때마다 절망하고 마음이 고통스러우셨을텐데.... 3개 틀리고 재수하는거 보고 수학책 핍니다 존경합니다
3개 틀리고 재수하는거 약간 과장된 면이 있을 것 같네요. 그리 바람직하지 않다고 봅니다.
스카이라운지 과장할게 있고 안 할게있지. ‘N개 틀리고 재수?? 말이 안 되는데...’ -> ‘과장하네’ 이게 정상적인 사고방식인가. 고민 좀 해보시길 바랍니다.
@수현
빡집중 어플인데 개좋아요 진심
순공시간 확느네요 ;
플레이스토어에 초몰입타이머 라고 치면 랜덤알람 어플 나와요 ㄱㄱ
이름비슷한거많은데 '랜덤알람 -초몰입타이머' 이거에요
@@user-kq7mp6nx2e 그렇죠 저런말 할때는 성적표인증이 필수인데 저도 수능 491점 맞았는데 모든대학 프리패스였어요 저는 국사를 안해서 서울대지원못했지만 저보다 점수 한참 낮은 친구들도 죄다 서울대 갔어요
@@user-ie3md7ju3u 15,16수능은 프리패스까지는 아니었던것 같은데요
어느 분야든 살면서 피나는 노력이란걸 해 본 사람들은 절대 이런 분 안 깐다.
5수든 10수든 그 외롭고 힘든 시간을 견딘 것에 오히려 박수를 보낸다.
꼭 아무것도 해본 적 없는 놈들이 비아냥대기나 하고 남의 노력을 무시하지.
정작 지들은 저런 지옥같은 시간을 견딜 용기도 없는 주제에 남을 깎아내리며 지가 더 나은 인생이라 자위하지.
장담컨데 입터는 놈들 중에 살면서 하루에 10시간이라도 제대로 공부해 본 놈들 없을 거다.
됬X 됐O
던X 든O
전문직 공부중인데 위로가 되는 댓글이네요 ㅠ
근데그렇게 아무것도 노력안한 놈의 그 무시가 너무상처임...ㅠ..그렇다고 똑같이 상처주고싶지는 않음..인정받고싶은욕구가 있어서그런지..나는 아직 영혼이 여린건지쿠쿠
공감 진심 존경함 긴 시간 견디고 목표를 이루었다는거..
진짜 노력 안해본 사람들이 남의 땀 가볍게 보더라고요ㅋㅋ 뭔갈 이루기 위해 조금이라도 노력을 해봤다면 절대 못그러죠. 지 얼굴에 침뱉는 줄도 모르고ㅠㅜ
5수 하는동안 서포트 해준 부모님이 대단합니다
노력이 훨씬 대단한거죠~
5수기간에 눈치밥을 견딘 의지가 정말로 대단한듯..부모님도 대단하시고
@@user-cs3ou5zv2p 인정 다른것보다 5수기간 눈치밥을 견딘 의지가 진짜 대단하고...믿어주신 부모님도 진심 대단하시고...
@@user-gf8mq8zd9z부모님이 대단한거지... 5수 끝에 달성한 노력도 인정이지만 그 기회를 만들어 주신 부모님이 진정한 능력이자 금수저 상징이다
금수저는 다른게 금수저가 아니라 실패를 해도 기회가 있다는 환경 그게 금수저지 다른게 아니거든...
재수해보면 앎 진짜 오수가 얼마나 대단한지 ㅠㅜㅠ 앞으로 뭘 해도 될 사람임
@@용의아들창식최 와 댓글목록 봐ㅋㅋ 길 가다가 5수한 사람한테 싸대기라도 맞음?ㅋㅋㅋ
@@parkho7067 그건 아니고 걍 열등감에 찌든 사람일듯ㅋㅋ
삼수해도 정신이 미치는데 5수라니ㄷㄷㄷ 정신력이 거의 부처 부모님 급인듯
3수만해도 부모님한테 미안해서라도 붙은곳을 가지않을까
@@doogy777 자기가 벌어서 했다잖아
이 분이 한석원 선생님께서 말씀하신 "5수를 해서라도 서울대에 가라"를 실행하신 분이시네요... 이런 분이 있을 줄이야...
대단하시당.
입시 진짜 미친거 아닌가요?? 어떻게 3개 틀렸는데 서울대를 안붙을수가 있죠,,? 잔짜 억장 무너진다,,,
@윤승용 ㄴㄴ 3하나가 나음
멋져요. 긴 기간이 자양분이 되셨기를 바라요.
찐이노 ㅋㅋ
@Γ Υ ㅇㅇ 이사람 설대역사과 출신임
@@busybee8499 맞음 ㅋㅋ 설대 사학과임 ㅋㅋ
설대 선배 ㄷㄷㄷㅈ
@예수 얘는 인성이 터졌구나...
결국 성공해서 서울대 왔는데도 그 노력으로 다른걸 했으면 이런 댓글이 많네요.. n수중에는 그 말들을 얼마나 들으셨을지...
근데 문과라서 그런 말 더 많이 들으셧을걸요. 문과 5수는 객관적으론 메리트가ㅡ띡히ㅡ없거든요
근데 인생에서 뭐 하나 떡바로 해본 적도 없는 놈들이 그런말 하면 좀 웃기믘ㅋ
사회에서 고학력자를 원하는 이유. 바로 이거지. 이렇게 치열하게 원하는 결과를 얻어내는 집요함.
확실히 목표를 위해 꾸준히 성실하게 노력하는 사람이 고학력자가 되는 경우가 많죠. 사회에선 그런 사람을 원하고 때문에 고학력이 좋은 평을 받을 수밖에 없겠네요.
그렇긴한데
집안어른들보면
연세대 경영학과
성균관대 법학과
서울교대
공무원
공무원
하버드대(5촌이라서 무슨 전공인지 잘 모름 장례식때 한번봄)
등 이신데
고졸 삼촌이 돈 제일많이 벌어요
학력이 중요하긴하지만
결국 돈을 벌기위해 직장에 들어가기 위한 수단중 한가지인데
남들 시선때문에 학교가는건 좀 아니고
자기가 꼭 하고 싶은게 있을때 가는게 좋져
삼촌은 알바로 돈모아서 지금 서울에 집도 있고 회사도 차렸고
대기업다니는 정도로는 버는게 불가능할 정도로 재산모으셨습니다.
특히 요즘 세상보면 하버드대 나온 이준석은 선거 계속 떨어지고
롤대리로 티어 올리던 아프리카 게임BJ도 페미코인 탑승하여 국회의원 되는 세상이죠.
결코 학력이 인생의 절대치는 아닙니다.
@@user-xo8dn9hm7k ㄹㅇㅋㅋ
@@user-xo8dn9hm7k 롤대리가 국회의원되는 어처구니없는 세상에 화가 나기도 하지만, 그건 사실 극히 일부이지 않을까요?
전체 졸업생의 경우의 수를 놓고 삶의 질을 평균을 해 본다면 좋은 학벌을 가진 사람들이 삶의 질이 압도적으로 높을 것입니다.
님의 삼촌 분처럼 능력에 따라 인정받는 사회가 오길 진심으로 바라는 지나가는 1인이..
@@user-xo8dn9hm7k 그건 너무 극소수사례인데 ㅋㅋㅋㅋㅋㅋ
말이 5년이지 5년 어마어마하게 김...
중학교3년 고등학교3년인데 거의 중고등학교다닌시간....ㄷ
5수면 4년임
현역때는 조상님이 수능 보냐?
@@nor_Freezia 재수를 1년이라치지 13년이라곤 치지않잖아요?
@@user-nu1uj1ki7x 그냥 수능본 기간을 뜻하는거잖아요 그럼 고3때 현역으로 대학입학한사람들은 수능에들인시간 0으로 치는거에욤??
13:19 여기서 서울대 마인드셋이 나오는 거임… 남들은 다 자기들은 경험해보지도 않은 일을 비하하는데 서울대생들은 그 노력을 알아주네
원래 자기가 안해본건 다 쉬워보일것이다. 이 말 엄청 공감합니다.
정말요....
@@kennycrowe6726 요즘 그림은 그런 인식이 있나요? 좀 예전만해도 그림은 재능이다라는 말이 많았는데
와,,,,, 5년간 진짜 멘탈갈렸을텐데,,,,, 서울대보다 5년간 목표를위해 외롭게 노력했다는게 더 대단하다 진짜
인생에서 5수하는 과정에서 얻은 여러가지 정말 가치있는 것들이 서울대라는 결과보다 100배는 값질겁니다
원래 단 한번도 자신의 목숨 걸고 끝까지 노력 안 해본 사람들이 남의 노력을 함부로 폄하하고 재단한다고 생각해요... 그래도... 끝까지 목적지로 간 언니가 멋있어요 그거 아세요? 김수현 배우님도 4수 했습니다 저는 대기만성이라고 생각해요 원래 큰 그릇은 천천히 느리게 정교하게 만들어지는거다
박정2 그건 your 생각
죽을만큼 노력했다 이말을 너무쉽게쓰네ㅋㅋ 그냥 남들다하는것 처럼 하루8~10시간씩 공부하고 순집중시간은 4시간채 안되고 주말은 무조건 쉬면서 난 "죽을만큼 노력했다" 이말하고 떨어지면 시험은 운이다 노력한것만큼 결과는 안나온다등
웃음만 나오네ㅋㅋㅋ
@@hanabbb9801 남의 노력을 니가 뭔데 평가질이야 웃기네ㅋ
김대협 그거 죽을만큼 노력한거맞는데... 해보세요 한두달그러는줄아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니가 하는게 딱 니말대로에요 유튜브댓글에서 순공10시간에 풀집중은4시간 이딴거 어디서 듣고와서 글싸지르시는거자나여ㅇ3ㅇ...개찌질해ㅠ
@@룰루랄라-k1i 저게 죽을만큼 노력한거면 그냥 죽는게 낫지ㅋㅋㅋ 전업수험생 1만명 기준으로 최소 5천명은 평균적으로 저 이상으로 공부하는데 저렇게 공부하면 합격권 안에는 들겠지만 무조건 합격할 공부량은 아닌데ㅋㅋ 그리고 니수준에서 저게 죽을만큼 노력한거면 니는걍 죽지않게 공부5시간만하고 나머지 시간은 기도하는게 합격에 지름길일듯
마흔쯤 되보니 20대때 시간들여서 꿈을 이루는건 절대 문제가 안됨. 남들 따라서 대기업 다니고 결혼하고 그래봤자 허무함만 남음. 명확하게 자기가 뭘 잘하고 좋아하는지를 20대에 꼭 찾아야 함.
이게 맞죠. 남이 아니라 자신에게 집중해야되는 것 같습니다.
남들따라서 대기업을어캐가요ㅋㅋㅋ 대기업을가는순간이 상위1퍼만가는데 아저씨 틀딱 시대가아닙니다ㅋ
조민수 아무리 자기 의견이랑 다르다고 해도 이렇게 조롱하듯이 인신공격 하는건 좀 아니지;
대기업 가는게 쉽냐 어렵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자기가 좋아하는 길을 찾지않고 남들따라 살면 결국 허무하게 된다는 거임 실제로 남들따라 삼성 들어갔다가 현타와서 그제서야 다른 길 찾는 분들도 많다고 들음
네
서울대 25입학은 솔직히 괜찮음. 사회나오고 취준하고하면 30이하면 다 괜찮다라는걸 깨닫게됨
24임
남자면 군대땜에 좀 에바임
@@rulruralra12 입학은 25살이야;;;;;;;;;;;
서울대라도 취준좀 어려워요 졸업하면 28인데
남자는 군대도 있고 결혼해도 계속 일하기때문에 상관없지만
여자는 휴식기간이 많기때문에 아무리 서울대라도 28이면 임신 결혼 시기 생각도 하기때문에 잘 안뽑아줄려해요
그리고 회사 조직문화에서 신입의 나이도 중요하고요 물론 중형회사에는 들어가겠지만
서울대가 중형회사 들어가는것부터가..
@@환지-h5i 오우오우 땀 질질흘리네 좀 닦으세요
진짜.. 말이 5년이지 남들 대학다닐때 나혼자 초등학교 다시 다닌격임.. 얼마나 힘들었을지;
4번 더한거니까 대학
k n 뭔 말이 심해ㅋㅋ
k n 뭐 이런 ㅋㅋ
중학교 아님? 5년빼면 중1인데
하.. 제발 얘들아.. 현역까지 해서 수험생활 5년 한거 맞잖니.. 대충 좀 알아들어씨발
‘나를 무시하던 사람과
사회가 쉽게 던지는 평가들에 무너지도록
자신을 절대 그대로
내버려 두지 마라’
이 영상 보니 마리퀴리의 명언이 떠오르네요..
아프고 힘들었던 그 시간을 이제는 웃으며 말할 수 있는 것, 상처가 아니라 자랑스러운 흉터가 되는 그 과정은 최고의 자존감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스샤 크루분들 중 유일하게 정시로 오신 이든님이셔서 이 영상 많이 기대했는데요, 기대 그 이상이었던 것 같아요! 좋은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ㅠㅠ 그리고 우리 모두들 이든님 말씀처럼 미련이 남지않게, 하루하루 자신을 소진하며 원하는 목표 이루기를 바랄게요💜
와.. 234수때 충분히 갈 수 있는 좋은 대학들이 있었을텐데 그걸 꾹 참고 5수를 선택한 대담함과 성공시킨 노력과 끈기.. 존경합니다
"자신을 믿지 않는 녀석 따위는 노력할 가치도없다!"
-마이트 가이
가이센세...
이분이 한국 태어났으면 10번 수능봐서 만점 받았을 것 같다
갓 가이 센세...
저는 현재 삼수생이에요.... 삼수까지오면 뭐랄까 해탈..한다해야하나...ㅋㅋㅋㅋ 삶이 다 부질 없게 느껴지고 재수때보단 마음은 좀 편해지긴하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좀 내려놓아서 그른가....근데 또 하루종일 공부하고있는거 보면 내려놓은거 같지는 않고... 싱숭생숭해하면서 몇개월이 지나가고 있네요..ㅋㅋㅋㅋ5수..정말 상상도 못하겠어요 그런길을 어찌 걸어오신거에요............저는 3수까지만 와도 공부를 하는 중에도 내가혹시 명예N수생 이런거 아닐까 자괴감 오질나게 오던데.... 진짜 리스펙합니다...
힘내세요... 저도 고시생 ㅠㅠ
ㅎㅇㅌ👊👊
진짜 ㅠㅠㅠㅠ 재수때와는 또 다른 마음인게 좀 신기해요...
저도 지금 삼수중.... ㅈ같은 수능이지만 덕분에 인생 씨게 배워간다구요...ㅠ
진짜 삼수까지오면 해탈하게되는거 ㅆㅇㅈ 저도 삼수해본사람으로써 그때 똑같이 느꼈죠.. 이번에도안되면 걍 다 때려치고 군대갈생각이였음 ㅋㅋ
5 수 하고 본인 스스로 챙피해하지 않고 이렇게 사람들 앞에서 공유하는것도 능력. 사람이 멋있음.
오십대의 사회인으로서 말씀드리면 5수의 경력은 서울대출신이라는 것과 함께 님을 기억하게하는 훌륭한 스펙이 될 겁니다. 그리고 참고로 대학은 공부하는 곳입니다.
@박종현 대학원 나오셨을수도 있음. 그때 대학원은.. 지금보다 처참했음.
이게 그렇게 예민하게 반응할만한 댓글임? 열등감에 찌든 패배자들 개많네
참고로 틀딱충이라는 말은 중국공산당 우마오당이 즐겨쓰는 비속어입니다. 우리나라의 세대갈등을 조장하는거죠. 비슷한 예로 김치녀 된장녀 등이 있겠습니다.
저는 20대 중반인데 제 주변에 틀딱틀딱거리는 놈들 한명도 없습니다. 아저씨 어르신들 틀딱소리듣고 동요하지마시고 그냥 그런갑다~ 하고 지나가십쇼!^^7
@@user-mr7mf8ol2m 코마오당 ㅋㅋㅋㅋㅋㅋㅋ
야갤 의문의 조선족행 ㅋㅋㅋㅋㅋㅋ
우한갤에 심취했누 ㅋㅋㅋㅋ
@@user-wb2ng2ih5j 존나 전문적이시네요...밥먹고 야갤만 하십니까? 야갤 많이해서 뇌가 잠식당한듯 ㅋㅋㅋ누드립 코드립 진짜 극혐이네 길가다 죽빵한대 실어도 판사님이 무죄로 풀어줄 듯
5년ㄷㄷ
이분 멘탈도 엄청나지만
케어해준 부모님멘탈도 ㄷㄷ
본인 열정도 중요하지만
주변에서 밀어주는 환경도 중요한듯
20대때는 알바이런거 없이 온전히 부모님지원 다받으면서 몸값올리셔서 30대때 효도하시면 될듯
ㅇㄱㄹㅇ부모님 서포트옶음 절대못함
ㄹㅇ
이거 진짜 부모님이 격려와 믿음을 안주면 무너짐 아무나 못함...
@@SEOUL_______ 너 돈에 자격지심 있지
Martin Tony 팩트임
진짜 실력이 모자라서가 아니라 운때문에 더 많이 하게 된건데 난 재수해본 사람으로써 그걸 견딘 멘탈이 정말 존경스럽다...실력이 되더라도 똑같은걸 1년 더 해야된다는게 그게 진짜 싫은거거든요.. 차라리 원래 못하는사람이면 성적 오르면서 공부하는 재미라도 있을텐데 잘하는데 그걸 확신도 없이 또한다는게..진짜 대단하세요
나는 여기에 있는 거지같은 몇몇 댓글만 봐도 부아가 치밀고 몇백만명 중에 한명 도전할까말까 하는 일을 결국 성공으로 이뤄낸 서울대생의 노력을 후려치는 것에 대해 열받아 정신을 못차리는데...이런 주위 사람들을 다 무시하고 자기 갈길을 갈 수 있는 멘탈은 강철멘탈 맞죠 여태까지 몇번은 방심했고 몇번은 운이 나빴고 현명하게 현실을 파악해 결국 자기 자리에 가신거같아요 진짜 존경스럽습니다 저보다 나이는 어리지만 유리멘탈인 저로써는 정말 이런분들께 존경심이 절로 우러나오네요
머..머.. 머시써여... 진짜... 멋지다( ்́ꇴ ்̀)♡
후니님이다!!
ㅗㅜㅑ 여기서 뵙게되네요..
오잉!!
@psyche_` dellicㅋㅋㅋ시비거시는거예요??ㅋㅋ피곤하게 사시네ㅋㅋ
영상 보는동안 삼수했던 딸 생각과, 예쁜나이에 힘들게 이루어 낸 오수 성공이라는 가슴저림에 눈물 콧물 흘려가며 봤네요. 이든님 기특기특 대단하고 안아주며 칭찬해주고 싶어요. 앞으로 더더욱 빛날 인생에 축복해주고 끊임없이 박수쳐 줄께요~~ ^^
5수한 서울대 신입생이 어떤부분에서 쪽팔리다는거지...????오히려 너무너무 멋있는데..?나같았으면" 나 서울대 가기위해서 5수 했어" 라고 말하고다닐텐데 자부심이지 그 노력들 내 끈기와 열정들의 증거가 5수인거지!!
공부안해봤거나 어리면 재수가 부끄러운건줄암. 나도 그랬고 , 근데 성인되고 보니 엠티가고 술먹고 놀아도 부족할 피같은 청춘을 날려서 공부만 한다는게 엄청 대단하게 느껴짐. 실제로 n수한애들이 대학다닌애들보다 어른스럽고 생각도 깊어져서 돌아옴. 이젠 놀림이 아닌 존경의 소재가 되도록 인식개선이 필요하지않나 싶음. 등골빼먹는 현실도피형 재수는 제외
@@SMARTJOY390 인정합니다bb
정말 한계까지 자신을 몰아붙이며 노력한것과 멘탈관리는 아무나 못 얻는 자신만의 자산이 되어있겠네요
@@user-ix8rk8mt1w 멋있는데요ㅎㅎ
사람마다 느끼는게 다르죠 누구는 스무살에 서울대 한번에 합격해서 오고 누구는 2,3수 해서 23살에 오고 하면 나이차때문에 그런감정 느낄 수 있음 5수 햇으니 더더욱 그럴 수 잇고
5수면 어때요 남들 못가는 서울대 붙은게 진짜 대단하고 멋있네요
장차 스타 수능강사 하시면 잘 하실듯....풍부한 5수의 경험으로 많은 수험생 및 N 수생들에게 위안과 조언도 줄 수 있고...
ㅇㅈ
같은 서울대사람은 5수한거에 있어서 박수를 보내겠죠. 얼마나 피나는 노력을 했을지 본인들이 더 잘 알테니.
그 노력을 헐뜯는건 , 그사람만큼 노력해본적도 없는 사람들....
아니.. 서울대생인데 얼굴도 예뻐.. 목소리도 예뻐.. 말도 잘해..귀여워......... 뭐야 부족한게 없잖아..??
자신의 인생에서 5년이 살아졌다는게 부족하다면 부족한거겠죠
한재원 살아지긴 뭘살아져요ㅋㅋ
맞춤법이나 제대로좀;;
한재원 5년의 시간으로 평생의 멘탈을 키운거면 안 아까운데?
한재원 4년 더 쓴 대가로 서울대. 남는 장사죠. 서울대의 가치는 4년보다 큽니다
yi Jin 이분말이 맞는거 같슴. 저 멘탈이면 뭐든 가능할것 같음. 돌아보면 인생에서 뭘 하든간에 이분처럼 최선을 다하면 시간이 좀 더 걸려도 아쉬움이나 후회는 남지 않습니다. 후회는 보통 자신이 최선을 ⊂⊦ 하지 않은데서 오죠 .
장안대 vs 장독대
어른들이 좋아하시는가?
장독대:시골 어른들이 좋아라하심
장안대:명절때 가면 욕처먹음
유지비용이 드는가?
장독대:구입비용 외에는 들지않음
장안대:등록금 연 800만원
보관이 용이한가?
장독대:마당에 가져다놓고 가끔씩 확인만 해주면 됨
장안대:생활비,교통비,교재비 등 다양한 지출 발생
들어가면 눈앞이 껌껌한가? 무승부
2년 후가 기대되는가?
장독대:맛있는 간장과 고추장이 나올것이 기대됨
장안대:뭘 해야할지 감이 안잡힘
대단하다, 장안대!
아 시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존나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들어가면 눈앞이 깜깜한가? 무승부 이게 존나 웃김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나웃기네 ㅋㅋㅋㅋ
필력 개 ㅆㅅㅌㅊ ㅋㅋㅋㅋ
@@user-kb3eq4hr5i ㄹ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오수 리스펙 이든 너무 멋있구 예쁘구 다해💜💜💜 앞으로 하는일 다 잘 돼라!!!!!!!!!!
데이님 돌아와줘요 ㅠㅠ
너무 예뻐용
3수에 3개틀렸는데 5수까지 하게 되면 얼마나 힘들었을까
5수 해서 서울대 갔으면 장땡이다. 못가면 실패자가 되지만 서울대 갔으니 성공한 인생임
맞는말.. 서울대라는 호칭을 이제는 평생 이름 앞에 달고 사는거니
미미미누는?
@@user-oe5lc6ch6s 쉿
멘탈도 중요하지만 5수를 시켜줄 수 있는 집안 환경이 중요하다는 걸 배우네요
스스로를 증명한거다. 그거면 된거다. 그 시간을 견뎌 낸 오직 내 자신만이 알아준다는거. 항상 화이팅하세요. 나이는 제가 더 많지만 많은걸 느끼고 갑니다.
재수학원에 8수형 있었는데 그 형 결국 고시까지 합격함 ㄷㄷㄷ 전부 멋있네
와 ㄷㄷㄷ
집에 돈 존나 많았나 보네
그 돈이면 창업하지ㅋㅋ
초치는 댓글 ㄷㄷ...
8수까지해서 대학가놓고 고시를봄..? 대체 그럼 8수는 왜한거...? ㅋㅋㅋㅋㅋㅋ
@@user-ze7yg5dl4o 근데 이건 ㄹㅇ이네요 걍 고시를 첨부터 햇으면..되는거아닌가
장수생들에게 분명 장점도 존재하다고 생각합니다.어두운밤에 나 홀로 수많은 시간을 홀로 보낸 만큼.멘탈도 강하고.인내심면에서도 남들과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기초와 기본도 탄탄하겠구요.
인강 강사든 과외든 남을 가르치는쪽에서 두각 나타내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멋진 삶 응원합니다.
남자는 여자들 n+2수라 3수부터는 ㅈ됨
김준석군의 5수를 응원합니다 서울대는 걱정 안되지만 순수 취업만 보면 졸업 후 28살 안에만 들어가면 돼서 칼졸업 기준 삼수까지는 괜찮음. 물론 대기업 기준이고 공기업은 나이 상관 x
취직한다는 기준이면 그렇겠지만.강사나 과외 교육쪽이면 나이가 상관이 있나요?하고싶은게 있다는게 중요한듯요
얍얍 맞죠. 뭐하면 ㅈ된다 뭐한다 이런 말 자체가 엄청 세상을 좁게 보는걸 보여주는거죠. 정말 하고 싶은 걸 찾았고 그걸 해나갈 의지가 있다면 나이가 무슨 상관일까요..
@@user-bx1bo9fy4i 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그래 너말이 맞아 의지만 있으면 삼수 사수 아니 오수 그 이상 해도 돼!!
인생에서 이렇게 지독하게 한 번쯤 무언가에 몰두해 보고, 그 결과를 받아봤다는 건 나중에 어느 분야에서 어떤 어려움을 맞닥뜨리더라도 극복해나갈 수 있는 큰 힘을 얻었다는 거라고 생각해요!!
저도 재수했었는데 그 때가 떠오르네요..ㅎㅎ 영상 잘 봤습니다!! 앞으로도 재미있게 멋지게 사시길 바래요 :D
4년이나 더 썼다고 뭐라하는 사람들
정작 지들이 대학가서 쓴 4년 생각해보면 그냥 술처마시고 논거 말고 없을껄?
자기개발은 무슨ㅋㅋㅋㅋ4년을 알차게 쓰지도 않은 새키들이 시간낭비니 아깝니 뭐라함....;
자기계발
ㅋㅋㅋㅋㅋㅋㅋㅋ이거다
@@ahn1607 '자기 개발'과 '자기 계발'을 모두 쓸 수 있습니다. 다만 '개발'과 '계발'의 뜻을 고려하면, '자기 개발'은 '자기에 대한 새로운 그 무엇을 만들어냄. 또는 자신의 지식이나 재능 따위를 발달하게 함.' 정도의 뜻을, '자기 계발'은 '잠재되어 있는 자신의 슬기나 재능, 사상 따위를 일깨움.' 정도의 뜻을 나타내게 될 것입니다. '계발(啓發)'은 '슬기나 재능, 사상 따위를 일깨워 줌.'이라는 뜻으로, '상상력 계발/외국어 능력의 계발/평소에 자기 계발을 계속한 사람은 좋은 기회가 왔을 때에 그것을 잡을 수 있다.'와 같이 쓰입니다. 한편 '개발(開發)'은 쓰임새가 다양한데, '토지나 천연자원 따위를 유용하게 만듦.'이라는 뜻으로, '유전 개발/수자원 개발'과 같이, '지식이나 재능 따위를 발달하게 함.'이라는 뜻으로, '자신의 능력 개발'과 같이, '산업이나 경제 따위를 발전하게 함.'이라는 뜻으로, '산업 개발'과 같이, '새로운 물건을 만들거나 새로운 생각을 내어놓음.'이라는 뜻으로, '신제품 개발/핵무기 개발/프로그램 개발'과 같이 쓰입니다.
어이 형씨 뼈때리지마
@가즈아!!!!!!!!!!!!!!!!! 느금마
삼수할때 같은 학원에 친구지인이였는데 성격좋았었던걸로 기억함. 그때도 열심히하던친구였는데 결과가 좋아서 다행이고 진짜 진짜 리스펙 무튼 이제 좋은 일만있길
그 엄청난 인내심으로 앞으로도 뭐든 다 잘 해내실 수 있을거에요
외고면 최소 중2부터 빡세게 공부했다는거고 수능준비까지하면 거의 10년을 치열하게 사신 분인데 리스펙합니다 앞으로 일 잘되시길 바랍니다
저도 5수 서울대20학번이에요 동기님!!!! 19때 국어터져서 한번더한것도 그렇고 비슷한게 많네요 힘냅시당
조까는 거짓말치네 ㅋㅋㅋ
5수 ㄷㄷㄷ
내 인생 첫 고3때 수능이 하필...그 19수능...국어부터 터져서....ㅠㅠㅠ그냥...다시 수능본다는건 끔찍해서 겨우 수시 최저맞는곳.이라도 온게....ㅠ다행
와..대단하세요!!👍👍👍👍👍
당신이 오수를 해서 나를 만나게 된걸까... 내가 당신이 들어올때 타이밍 맞춰 만나려고 늦게 태어난걸까... 아몰라 그냥 이든 너 사랑해...💕
20:00 고마워요 감사해요 진짜...삼수가 실패하고 원치 않은 대학을 와서 간절하게 살고 있는데 우울에 잠식되어 있는 제게 무엇보다도 위로가 되는 말이에요. 원망도 들어요 그렇게 열심히 수험생활을 하고 미친듯이 울면서 공부했는데 그리 단단했던 저를 무너지게 만들었던 가장 가까웠던 이들이...조금만 신경써주고 그냥 가족으로 한번만 저를 보듬어 줬다면 재수의 과정과 삼수의 과정에서 그렇게 무너지지 않았을테니까 새벽에 일어나 도시락을 싸고 나가 하루 온종일 공부하고 집에 온후엔 설거지를 한 후 복습을 하고 학원에 갈수 없어 독서실에 다니면서 알바하고 손 안 벌리고 내 돈으로 인강사 듣고 공부하고 그런 과정에서 마음써서 내 사람 챙기고 도와주고...그 과정에서 저는 수험생활로 자존감이 깎이는 것 보다 가장 가까운 이들로 제 삶이 상처로 치덕거리게 되었어요 결국 성적도 안나와서 저를 비난하게 되었지만. 솔직히 머리 좋았고 독했고 미친듯이 노력했고 이년간 그 좋아하던 노래방도 영화도 안보고 그냥 무식하게 공부만 했는데 저는 왜 이리 상처투성이가 된 채로 아무것도 갖지 못한채 이런 상태가 되었을까요. 끝난 후에도 수험생활에 받은 상처가 커 병원에 다니고 상담을 받고 항상 자살을 생각하고 그럼에도 나에대한 자존감을 잃지 않기위해 대학교는 전액장학금 받을 만큼 공부하고 편입 알아보고..ㅋㅋㅋ속은 앓다못해 곪아 썩어서 순간순간 계속 제 삶을 놓으려고 해요. 지금도 계속 그러고 있고 열심히 사는 이유가 죽을 때 후회없이 죽고싶어선데 상처를 줬던 이들은 그것도 모르고 제 우울의 깊이에 공감을 못하죠. 원망하는 것도 지쳐서 용서했다고 생각하는데 영상을 보면서 울컥 쏟아져 나오네요. 조금만 보듬어주지 조금만 아껴주지 혼자 버티고 있는거 알았으면 그대의 삶이 힘들다는 이유로 무시하기 보단 한번만 안아주지. 자살충동에 울면서 털어놓은 내게 이제야 죄책감 털겠다고 잘해주지 말지. 완벽한 악인이 아니라 원망도 제대로 못해보고 속만 썩어난 나는 그냥 이젠 너무 지쳐서 죽고 싶다고만 생각하는데...
실패자가 아니에요. 운이 안 좋았던 거였어요. 비슷한 경험을 했던 이든님께서 하신 멀씀이라 더 위로가 되네요. 상처투성이에 모르는 사람들이 쉽게 내뱉는 ‘사회나가면 더 힘들다, 삼수 끝에 거기냐, 노력을 안했냐, 머리가 무식한가지, 시간아까워’같은 말이 심장을 후벼파진 상태였는데 알지도 못하고 겪어보지도 못한 사람들이 지껄이는 말에도 쉽게 살이 파질만큼 제 모든게 망가지고 나약해져 있었는데 저 말이 그냥 안아주는 느낌이 들어요. 안다고 수고했다고.
말을 삼키시며 쉽게 입을 떼지 못하는 걸 보면서 너무 공감가고 고마웠어요. 따뜻한 온기 나눠줘서 고마워요. 제게 남겨준 이 온기가 이든님 삶에도 우연치 않은 행운으로 찾아오길...고마워요 응원하겠습니다 올 한 해 행복한 연말 보내세요
저도 올해 삼수를 끝 마쳤는데 마치 제 얘기를 듣는 거 같이 똑같네요... 저는 학원과 병원을 병행하면서 수험생활을 버텼는데 시험이 끝나면 나아질 거 같았던 마음의 짐과 병의 잔해들이 마음 속 깊이 남아 있는거 같네요... 수험기간 내내 모든 안 좋은 생각들이 저를 잠식시키는 거 같아서 올해로 입시판을 떠날려고요..
저는 저만 유별나게 버티지 못하고 힘들어 한다고 생각 했는데 글을 보니 어느정도 응어리가 풀리는 거 같네요. 앞으로 하시는 모든 일이 노력과 비례하여 좋은 결과를 내시길 바랄게요:)
@@yhthga 댓글 감사해요ㅠㅠㅠ이제야 봤는데 여미님도 좋은 결과가 있길 그리고 그 과정에서 아프지는 않길 바랄게요.. 지금은 많이 괜찮아졌어요 곪았던 상처는 혼자 치유가 안 된다는 것을 알게 됐어요. 상담과 감정적 공유가 꼭 필요하단 걸 최근에 격하게 깨달았거든요. 상처를 줬던 이들과 대면하는 과정중에 다행이 내 속에 박힌 가시들이 많이 빠져나왔어요. 여미님의 고통을 감히 상상할 순 없겠지만 아프지 않길 그리고 상처가 아닌 좋은 경험이 되길 바랄게요:)
제 친구 92 인데 7수 해서 치대 갔어요..
치대간건 대단하지만 7수했다는건 집이 뒷받침이 된다는 말.
형 둘있는데 한분 삼성 한분 의사 여서 ㅠ 반드시..가야하는 입장스..였 ㅠ
와... 그게 가능한가
치대는 서른넘어서 가는사람도 많은데요 뭐 ㅋㅋ
국내최고대기업/의사/치과의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나도 5수했지만 노력한만큼 절대안나옴 이거인정 ㅇㅇ 공부도 재능임 5수전에는 나도 내가 공부안해서 성적안나오는줄 알았지만 5수후 정확히 느낌 공부도 재능이다
저도 스트레이트 5수..... 자존감 정말 바닥치고.. 휴.. 정말 힘들었던 나날들이였어요
노력한만큼 나온다라는 거짓말 공감합니다. 인간은 오직 '과정'만 건드릴 수 있는 존재입니다.
와 내가 본 재수나 삼수후기중 가장 퍼펙트한듯 현역이들한테 이게 노력이다라고 보여주는 영상인듯
학생들아, 이 사례를 보고 감히 5수를 도전하려하지마라
영상에서 이든씨가 회상할때
한번씩 지어지는.. 수십년의 시간의 굴레에 갇혔다가 나온듯한.. 그 버금가는 표정에서
소름끼치는 무서움을 느꼈다.
저 표정이 98년생이 지을 수 있는 표정일까,
저 과정에 있어서 쓰디쓴 삼수, 사수의 고통을 오롯이 받아냈다는 건
일반적인 정신 상태로는 버틸 순 없어..
정말이다.
아닌말로, 저걸 버티는 사람은 모(서울대) 아니면 도(정신과 입원)다.
사람을 초탈한 비범인이고 일반 학생들은 그러지못할 확률이 99%야.
p.s. 이든씨,
어떤 목표를 향해 서울대를 진학했는진 모르겠지만,
(솔직하게 목표에 대해 더 듣고싶네요)
그 꿈에서는 더이상 운이 좌우하지않도록 부디 그 뜻을 잘 이뤘으면 좋겠고 그러길 소망하겠습니다.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왜 은근 이상한 사람 취급하세요. 포기 안하는게 중요한 거 아닌가요? 굳이 안된다고 포기? 애초에 할 마음이 그것 밖에 안되는 거임
@@user-vz4bd8ci9b
이든님의 의지에 감탄하고
실행력에 박수를 보낸겁니다.
실제 결과도 만들어낸 비범인이니까요
그 이상 그 이하도 없습니다
헤헿 진심 너는 글 읽는거에 문제 있는것 같은데요; 이 분이 어떤 포인트에서 이상한 사람 취급을 하셨는지? 5수하면서 다져온 멘탈을 존경한다는 거잖아요 ㅋㅋㅋ
진심 공감.. 살짝씩 비춰지는 미소에서 지금까지의 희노애락이 느껴진다
진짜 다들 도전 안했슴좋겠다.. 그냥 행복하게 하루이틀고민하면 답나오는 생활하시면서 꿈과도전을 다들 멀리하고 그냥 이따금씩 술한잔기울이면서 그때 했으면...이라는 후회 하시면서 사세요. 욕하는것처럼 들리겠지만 그 평안한인생이 진짜 값진거고 소중한거니까요 그리고 그렇게 만들어진 건강한가치관에 운이 작용해 어떻게 더 잘 살수도 있으니까요 대부분의 성공케이스가 신념을 가지고 도전할까?가 아니고 한번 해볼까?로 시작하는 이유가 있죠... 이든님은 신념가지고 성공한케이스긴 하지만...극소수...
진짜 5년? 그거 아무나 하는게 아닌데 해냈다는 거 자체로 인생 승리자네요. 저는 1년도 아니고 1개월 후회없이 노력하는 방법도 모르는데 누나는 정말 대단한거 같아요. 그런 끈지와 노력으로 큰 인물 되시는거 기대하고 응원할게요!
미누형님 서울대이십니다 이제 5수타이틀 내려놓으셔야겠습니다 ㅠㅠ
고대주제에 깝쳤던거임
우와 ㅋㅋㅋㅋㅋㅋㅋ너 어디 다니는지 보인다
우와 그럼 넌 방구석에서 댓글만 다는주제?
그냥 드립같은데 댓글들 부들거리네
Treasure GW ㅋㅋㅋㅋㅋㅋㅋ누가봐도 미누님 기분 나빠할 댓글인데 드립이란다ㅋㅋㅋㅋㅋㅋ
한석원 명언을 실천한 사람이 있네 ㄷㄷ
야.......
한석원 명언이 뭐임
@@etj7560 심져 이짜나여?
재수를 하든
삼수를 하든
사수!를 하든!
오수!!를 하든!!!
이게 사야 오야
오수를!하든!!
내가 가고 싶은데 가야돼
@@etj7560 유튜브에
5수를 해서라도 서울대 가라
검색 ㄱㄱ
사기카트 아 저도 그거 봤었는데 한석원쌤 되게 멋있어보이심....완전 개그캐 같았는데...
19:20 이건 ㄹㅇ임
그냥 고만고만한 애들 몰려있는데
거기서 운으로 가르는거...
5수를 해서 결과를 내는 것과는 별개로 5년동안 수능공부에 몰두한다는 것 자체도 너무나 힘든 일임을 알기에 감탄이 나오네요...
나도 이생각. 아니 ㄹㅇ 아니.. 5년동안 이걸 어떻게 해....
이분은 앞으로 그어떤일을 하시도라도 성공하실분임. 남은 20대 행복하게 보내셧으면!!
저도 5수끝에 이번에 1지망 합격한 여학생입니다.. 재수하면 큰일 날 줄 알았는데 1년버티고 또 버티고 있더라구요..!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겠지만, 필요하고 원하고 진정 바란다면 N수, 가치있는 시간이라고 생각합니다ㅜㅜ
후회할까봐 버텼더니 이뤄지네요ㅠㅠ고생많으셨습니다:)
저는 지금 재수를 준바하고 있는 고3입니다.. 혹시 재수할 때 무조건 재수학원을 가야 성장할까요?
@@kamill670 수능도 안 봤는데 벌써 재수 준비라니..
@@starpolarisstar 제 목표가 원래 없다가 이번 2학기 시작할때쯤 생겼어요. 근데 전 지금 문과인데 제가 원하는 학과를 가려면 이과로 전향해야 해요 그래서 과탐고ㅓ 미적분을 봐야 하는데 이번 수능에는 힘들거 같아서 재수 생각중입니다
@@kamill670 돈되면 학원가세요
기숙가셈 메가스터디
보통 사람들은 삼수 이상부터 멘탈 와르르 무너지는데 저 분이 진짜 ㄹㅇㄹㅇ 대단한거.. 딱 보고 멋있다는 생각밖에 안듦
ㅇㅈ..
매 순간 순간을 성실하게 최선을 다해 살았으니 5년만에 뜻하는 결과를 이루었겠지요? 이든님은 그 저력으로
50년은 너끈히 행복하실것 같네요~
세상의 운도 노력하는 자에게만 주어지는선물이니까요!
이든님을 응원합니다~♡
5수 할 동안 딸을 위해 지원해주신 부모님이 더 대단하고 멋있네요 ㅠㅠ
친척들 , 먼저 대학간 친구들이 이상한 소리해서 상처 받을 때도 많았겠지만 남들이 죽어라 해도 못가는 서울대 ㅎㄷㄷ.. 그게 어딘가요?? 수고 많으셨어요!!
준비하는 동안의 본인 및 주위의 걱정을 잘 이겨내셨네요.
정말 대단하십니다.
인생의 1차 목표를 이루신 것 같으니
더 큰 꿈을 향해 달려나가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이에요 ^^
얼굴도 이쁘고 성실하고 노력파고 서울대고.,다 가졌네 앞으로도 다가지시길
나이 33살 먹은 인생 리셋 버튼 누르려는 언니입니다..저는 지금도 매일 후회하고 한탄하고 우울해지고는 합니다. 그때 좀 힘들어도 그냥 그때 주어진 상황에 적당히 만족하고 안주하지 않고, 용기를 내서 울 기특하고 존경스럽기까지한 동생님 처럼 끝까지 도전하고 밀고 나갔다면, 제가 원하는 길을 조금 더 일찍 가지 않았을까..후회를 덜 하지 않았을까..덜 돌아가지 않았을까..욕심을 버리지 못한다면..인생에서 꼭 가고싶은길, 이루고 싶은 꿈을 끝끝내 버리지 못한다면, 결국 돌아 돌아서라도 그때, 내가 어렸을때, 그때 했어야 했던걸 다시 큰 돌 부터 치워가며 자갈밭을 갈아가며 땅을 개간 시키고 버릴 땅을 비옥한 땅으로 만들어가며 다시 돌아돌아서 결국 진짜 개고생하면서 갈 수 밖에 없다는것..저의 관점으로 보아서는 이분이 정말 자기 인생에서 원하는 것, 얻고싶은것을 얻기위해서 주위 시선, 주변에 휩쓸리지 않고, 자기 마음과 정신은 갈기갈기 찢어지고 피눈물이 나더라도, 본인을 다잡고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불굴의 의지로 해내신 것이 너무나 존경스럽고 멋있게 생각이 되고 본받고 싶고 닮고싶습니다. 저도 그때 지쳐서 포기하지 않고 했더라면..6년~10년 더 빨리 갈 수 있었을지도 모르는데..피눈물 흘리면서 후회하고있습니다..이렇게 나이들어서 다시 도전해도 되나..졸업하면 마흔일텐데..저는 수의대를 목표로 하고있습니다. 지금도 해도될까..그냥 적당히 현재에 만족하며 그냥그냥 돈 벌며 살까..행복하지 않아도..그런 갈등속에서 있습니다..주변에서 다 말리거든요..머리 다 굳었을텐데..결혼은 언제하고 다 늙어 그거 해서 될 것같니? 만약 성공한다해도 다 늙어 졸업해서 뭐하니..이런 시선과 말들..가족들 조차도..저..할 수 있을까요..? 해도 될까요?
안될 거가 뭐가 있을까요. 한 번 해보세요! 어차피 인생은 한 번이라고 하잖아요- 스스로 원하는 걸 해봐야죠 ;)
@@keepitlight0912 감사해용 엉엉 ㅠㅆㅠ 감동받았어요!! 흙ㅠ 증멜루 감사합니당 응원해주셔서 ;ㅅ; 마음이 따뚯해졌어요..🖤👍☺✨🌸 지연님도 바라시는 일 잘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셔요👉🖤👈(하뜌!)
응원해요! 남에게 휩쓸리지 마세요!!! 그리고 지금 안 하면 나중에 후회할 수도 있어요 지금 계속 빡공 하고계시겠지만 도중에 무너지시거나 포기하지 마시고 성공하셨음 좋겠습니다😄
[그 해 국어는 지문이 유난스럽게 길었고 그에 대한 전략을 준비 했지만 그 전략을 미처 써보지도 못한 채 서울대가 요원 해 졌으며 그렇게 다음 과목 시험을 치루었다]라고 담담히 말하는 장면에서 저의 눈시울이 붉어졌습니다. 마치 전투 장면을 회상하는 참전 용사의 회환과 씁쓸함이 느껴질 정도네요. 짧은 영상에서 이든님의 인생 전부를 파악 할 수 없겠지만 그 고통의 시간을 견디고 또 견뎌내어 목표를 성취 한 것에 대해 깊은 존경심과 찬사를 보냅니다. 앞으로 하시는 일에 축복이 있기를 바라며 어렵고 힘들어 하는 사람들에게 길잡이가 되어 주세요.
말참 이쁘게 잘하시네요
19:15 맞아요. 대입은 무조건 노력한다고 다 되는게 아닌것 같아요. 제 인생에서 가장 노력했던 시기이고 오히려 사회에 나와보니 수험생 시절의 노력의 반도 안하는데 잘 풀리더라구요. 취준도 이직도 그렇고.. 수험생 시절 그렇게 노력했는데 대입에 왜 실패했는지... 지금도 아쉬움... 5수해서 서울대 가신거 진짜 축하드려요. 서울대를 떠나서 그런 정신과 도전은 박수 쳐주고 싶네요! 반대로 생각하면 5수 했는데 서울대 못갔을때의 아픔을 상상하니 순간 맴찢될뻔. 요즘은 또 트렌드가 나이를 잘 안보는 추세니 뭐를 하든 성공하시길 빌어요!
우리나라에서 n수 하는게 힘든이유는 바로 사람들의 시선 아닐까 싶다 5수까지나 해서 서울대에 합격한 사람에게 칭찬은 무슨 그렇게 까지나 해서 5년이란 시간을 버렸냐고 뭐라하는 사람들 ㅋㅋㅋㅋ 13:20 같은 서울대 생 끼리들도 서로를 칭찬 하는데 지들 공부는 안하고 남 공부 인생이나 걱정하는 방구석 워리어들이 불쌍하다 불쌍해
빨리 가는것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것은 늦게 가더라도 목표를 정확하게 인식하고 후회없는 선택을 하는게 훨씬 더 중요하다
무슨 일이든 다 때가 있는법
나중에 더 나이가 들면 하고 싶어도 할 수 없다는 자괴감이 평생 발목을 잡을 수 있다.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삶을 스스로 선택해서 가는 사람은 이미 끈기와 열정이 내재되어 있으므로 살아가면서 아무리 힘든 역경과 고난이라도 순탄하게 헤쳐 나갈 수 있다.
당신은 이미 긴 인생의 승리자입니다
축하합니다
팩트*
1.의치한 같은 전문직이 아닌 일반 대학에 가려고 5수한건 잘한 일이 아니다.
2. 서울대 이과도 아니고 문과다.
3. 회사는 나이 많은 사람을 좋아하지 않는다
@@kimgyujin 가끔 40살에 의대 준비하는 하거나 드가는 사람있는데 요건요?
@@DdDd-hi3cz 의대는 제외죠? 그리고 40대에 준비하는건 특이 케이스구요
의치한 제외한 이유가 대학 들어가면 직업도 정해지는 케이스라 따로 취준이 필요가 없는 반면에 일반 대학은 5수해서 들어가봤자 취준하는데 또 몇년씩 시간써야해서 그런거임
@@kimgyujin ㅆㅇㅈ
의치한, 간호 각종 공대들처럼 취업률 높은 학과를 나와도 30에 사회초년생이 되는건데
사회경력 1년차이 어마어마함. 이건 사회 나와본 사람들은 알거임. 문과나와서 사실 취업도 힘들고 공무원시험 보는 경우 되게 많은데 5년 투자해서 나중에 공무원시험 볼거면 왜 5수까지 해서 서울대 감. 교수 된다고 해도 이미 남들 대학원 졸업할시기쯤 대학 졸업하면 경쟁력 많이 딸림
근데 나만 이분 엄청 이뻐보이나?여신급인데 서울대까지 참 부모님 마음이 뿌듯하시겠다 정말
승환이! 정신차리고 펜잡자!!
고3 응 미안 ㅠ공부열심히해 코로나때문에 멘탈 흔들리지말고 화이팅~
20대에 무언가 죽을만큼 노력해서 얻어낸 경험이 있다는게 부럽습니다. 그게 서울대가 아니더라도 그냥 그 경험이 멋있는거 같아요.
16:10 웃으실 때 진심으로 행복해 보이신다 너무 멋져 언니
서울대.. 4수까지만 하고 포기한 1인 입니다
3수 이상부터는 오히려 성적유지도 쉽지 않은데,
4수 이상에서 성공한 사람이 존재하는군요
그 의지가 정말 대단하시네요.
저라뎃?
어디감?
18:12 하 진짜 공감ㅋㅋㅋㅋㅋㅋㅋㅋ쉽다고 얘기하는 사람들 ㄹㅇ한번이라도 해보고 얘기했으면,,,,와 나 영상 완전 초집중해서 끝까지 다봐땋ㅎㅎ목소리도 사근사근 진솔하게 얘기 잘해죠서 고마워용💕
응 수시
Jihye 왜 니 학교랑비교해
수능 보면서 또 원서영역 때 고통, 4수 때 국어에서 미끄러진 후 얼마나 힘드셨을지 짐작조차 가지 않네요.. 수능 운도 어느정도 작용한다는 말 공감하고 이른나이에 하고싶은일 찾는다는것도 쉽지않을텐데 너무 대단해요 4년의 수험생활동안 인생에서 꼭 필요한 애티튜드를 얻어가시네요..
진짜 너무너무 고생 많았고 제일 멋지다ㅜ 너무 빛나 언니,,,
18:14 *5수하면 당연히 서울대 가야되는거 아님?*
님들이 5수해보세요. 5수하고 6수하고 아무리 노력해도 생각처럼 되지 않는게 인생입니다.
저분이 5수해서 결국 서울대라는 결과를 보여줬으니 대단하다 잘했다고 말하겠지만
5수를 해서 원하는 대학에 가지 못했더라도 도전하는 그 자체가 멋있는겁니다.
외모, 결과, 겉으로 드러나는 모습만 보고 판단하지마시고
내면과 과정을 헤아릴 수 있는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1등만 기억하는 더러운 세상.*
ㅋㅋㅋㅋㅋㅋㅋ저지랄로 묻는 새끼들은 정작 재수할 열정도 없는 새끼들임
???:오수해서 고려대간썰푼다 ㅋㅋ 그것도 수시로 ㅋㅋㄹㅃㅃ
당장 고3 1년, 재수만 해도 존나힘들어 뒤지기 직전인데 3,4수 이상은 진짜 부처지ㅋㅋㅋ 멘탈 남아있는게 기적일듯;
민지김 ㅋㅋㅋㅋㅋ결과가 좋으면 과정이 미화되긴하지
육수닭대학어디임??
3반수 하는 것도 전나게 힘들었는데 5수 하셨다니 진짜 강한 사람이다. 뭘 해도 성공하실 듯. 인자강 그자체
4수생입니다. 정말, 진심으로 고생많으셨고 축하드립니다. 저는 소위 sky라고 불릴대학은 못갔지만 중상위권대학에 들어갔어요. 정말 대화하시는것도 그렇고 마인드도 그렇고 저와 비슷한 부분이 많으세요. 그래서 저와 이든님 둘다 N수의 과정을 거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이런말 하긴 그렇지만 책상에 소주 2병 까서 터놓고 밤새 같이 얘기하고 싶네요! 다시한번 고생많으셨습니다. 그 끈기와 경험은 분명 남은생에 큰 빛이 될테니 꽃길만 걸으세요☆☆☆☆☆
정말 고생하셨어요ㅠㅠ
삼반수생인데 이 영상보고 결국 울었습니다
얼마나 힘드셨을지... 정말 대단하세요 힘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솔직하시다................. 귀여우시다......... 진실 하시다............ 순수하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