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흥미로운 주제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이렇게 보니 예전 사람들에게 직업이란 어떤 의미였을지 궁금해집니다. 신분제로 묶여있어서 출세에 대한 기대도 없었을 것이고 돈 버는 정도도 신분에 따라 어느정도 한계가 있을테니 열심히 할 이유도 없을거 같고....일의 의미와 직업의 의미가 무엇이었을지 궁금해집니다ㅋㅋ
그러게요, 대장장이 아들로 태어났으면 그냥 평생 그 마을에 살면서 대장장이로 살아야 한다면 정말 어떤 자세로 삶을 살게 될지 궁금합니다ㅋㅋㅋㅋ 사실 삶이라는 게 주변 상황이나 조건, 분위기가 어떤지에 따라 전혀 다른 형태를 띨 수도 있는 건데, 외국 와서 그걸 조금 느끼게 되는 것 같습니다. 한국인들과 전혀 다른 자세를 가진 사람들을 보면 좀 혼란스럽네요.
자본주의가 프로테스탄트 정신과 함께 성장하게된 이유중 하나로 마틴 루터가 종교개혁 당시 상인들이나 무역업자들의 지지를 위해 그들과 결탁한 이유도 있지 않을까요? 상공업자들의 지지를 받기 위해 돈을 버는 행위에 종교적 타당성을 부여했고 그 정신을 토대로 자본주의가 세워진건 아닐까 합니다..
@@chungco_phil 막스베버를 공부하는 사람으로서 흥미로운 이야기라서 지나가다 잘모르지만, 몆자 적어봅니다. 마틴루터의 개혁정신중에 가장 중요한 것중하나가 교육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는 성경교육을 강조하고 그래서 성경을 번역하고 출판을 하고 그리고 신자들에게 무조건 성경읽기를 생활하도록 교육한 것이 루터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여성교육을 거의 최초로 강조했지요. 이정신이야말로 막스베버가 주장하고자한 프로스텐티즘의 윤리라고 생각합니다. 막스베버는 그당시에 이런점은 파악하지 못하고 있었다고 봅니다. 그러나, 현재는 개신교회의 교육의 중요성이 자본주의와 민주주의모두를 발전시킨것이라고 생각하지요. 미국도 그렇지만, 우리나라만 봐도, 개화지부터 들어온 서양의 개신교회들이 새운 대학들이 한국의 지적자본축적하고 향후 물적 자본축적의 근간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제생각은 다름니다 기독교에건설적인 신앙과 후기교의 자본윤리 성향이 겹쳐 이목적인 사회현상을 만든것이지 기독교가 한국의 성공을 불러왔다는건 건설적인 측면에선 맞지만 통체적윤리관엔 부분적 상대적 성공이라 보여 꼭 기독교가 성공을 부른다는건 잘못 됬다고 봅니다 더군다나 앞서 설명하다싶이 기독교자체가 극단적인 행의 표현을 강조하기때문에 건설적인 행위가 곧 부의 기준은 아닐꺼라 생각이듭니다
전 인간은 절대 합리적일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인간이 합리적일 것이라 가정하는 순간 바로 실패한 이론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아메리카에 건너간 청교도인들에겐 인디언들을 무참히 도륙하는 것이 합리적이었을 테죠. 현대 자본주의 시대가 불러온 불평등과 모든 부작용에서 기독교가 완전 자유로울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Abkuyper 자본주의라고해서 다 똑같은 자본주의가 아닙니다. 독일은 기업의 대표를 뽑을때 노조의 허락을 받아야합니다. 미국이나 한국에서는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일이죠. 그나마 좀더 나은 자본주의 그게 현실적 목표 아니겠습니까? 그 목표를 향해 움직이는 힘을 온갖 수단으로 막고 있는게 한국 기독교죠. 자본주의에 살면서 정작 자본주의가 무엇인지 아는 사람이 한국엔 별로 없습니다. 제가볼땐 그게 세종대왕보다 이순신보다 더 중요한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말이죠. 만약 모든 교과과정에 '자본론'과 모든 철학자들의 사상을 포함해서 자본주의가 무엇인지를 교육하는 과정을 추가한다고 하면 한기총이 가만 있을까요?
그럴싸한 이론이긴 하지만, 소설에 불과하다. 가톨릭은 윤리를 두가지로 나누어, 성직자와 평신도들의 윤리로 나누었는데, 기독교엔 원래 성직자라는 개념이 애초에 없었습니다. 누구는 더 거룩해야하고 누구는 덜 거룩해도 되고가 없다는 거죠. 예수가 언제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라, 근데 성직자들은 좀 더 노력하고, 너희 일반인들은 좀 덜 해도된다.. 가톨릭의 이런 식의 개념은 기독교의 정신인 제자도를 약화하고 도덕적 기준을 흐트립니다. 그리고 칼뱅주의는 구원을 위해 노력하지 않고, 구원받은 사람으로서 열심히 사는 것을 강조합니다. 그러나 그것뿐 아닌 많이 번 만큼 많이 베풀라고 강조합니다. 그러나 현대 자본주의가 버는 것에 비해 얼마나 많이 베푸는지는 그것은 칼뱅주의와 맞지 않는듯 하네요. 그리고 많이 벌어야 하나님께 영광 돌린다고 하는 것은 칼뱅주의가 아니라 그냥 이단사상인 번영신학입니다. 칼뱅신학은 고통과 아무것도 없어도 물질이 아닌 사람이 하나님을 기뻐하고 추구할 때 영광을 받으신다고 주장합니다
천주교 제외되는것 맞습니다. 막스 베버는 천주교를 얘기하는 것이 아닌 개신교 정신에 대해서 콕 집어서 말하는 것이고, 개신교의 정신과 천주교는 철저하게 달라요. 천주교의 시스템으로는 인류가 발전할 수가 없거든요. 마치 천주교가 사회주의 시스템이라고 하면 개신교는 자유민주주의 시스템으로 돌아갑니다.
공산주의 민주주의 결국 모두 자본론일 뿐인것이고 모든 종교가 이단으로 판명되어 더이상 갈등하거나 고민할필요 없이 직장 지역따라 교회 옮기는건 문제될것 없습니다 지역복지를 종교가 주관해오다보니 부동산 투기가 심해진것이고 내가 필요한대로 가면됩니다 죄책감 가질필요 전혀 없습니다
나는 59년생 지금 우리나이로 64세..자네의 그리고 여러 철학자들 특히 과거 유럽의 철학자들 난 좀 아니라 생각한다네 무시하거나 비판 하려는건 아니라네 그저 좀 유치하고 답답하달까 부탁하건데 생명을 사람 중심으로 보지 않는다면 더 가까워 질 거라네 모든 생명에 마음이 있고 살아가기 위해 새겨진 한몸이니 그때 난 어찌 쓸지 어찌 어울릴지 어찌 걱정해야할지... 삶에서 배운 본성(음식)을 가르치는것 보다 세상과 나는 한몸이라는걸 생각하시면 좋겠네
@@opppgi406 천주교도 기독교입니다. 단어의 정의상 예수 그리스도를 구원자로 믿는 모든 종교가 기독교지요. 분파수준이 아니라 아예 다른 종교라 하심은 개신교와 천주교를 구분하고자 하신 것 같은데 개신교중에서도 영국 성공회, 특히나 그 안에서 고교회파는 천주교적 전통에 가깝습니다. 개신교 안에서도 감리회 장로교 침례교 성결교 루터교등 다양하니까요.
교회에 다니면 성공이 어렵습니다. 산업화 초기 시대와 달리 네트워크 사회는 개방성, 다양성이 성공의 척도입니다. 유일성을 기반으로 폐쇄적 사고에 빠져있는 개신교적 사고와는 맞지 않죠. 단순이 직업적 소명을 강조하는 것만으로는 성공에 이를 수 없습니다. 실제 테크기업의 시대, 부는 무신론자에게 집중되고 있습니다.
오 흥미로운 주제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이렇게 보니 예전 사람들에게 직업이란 어떤 의미였을지 궁금해집니다. 신분제로 묶여있어서 출세에 대한 기대도 없었을 것이고 돈 버는 정도도 신분에 따라 어느정도 한계가 있을테니 열심히 할 이유도 없을거 같고....일의 의미와 직업의 의미가 무엇이었을지 궁금해집니다ㅋㅋ
그러게요, 대장장이 아들로 태어났으면 그냥 평생 그 마을에 살면서 대장장이로 살아야 한다면 정말 어떤 자세로 삶을 살게 될지 궁금합니다ㅋㅋㅋㅋ 사실 삶이라는 게 주변 상황이나 조건, 분위기가 어떤지에 따라 전혀 다른 형태를 띨 수도 있는 건데, 외국 와서 그걸 조금 느끼게 되는 것 같습니다. 한국인들과 전혀 다른 자세를 가진 사람들을 보면 좀 혼란스럽네요.
새롭네요.단순히 상상이지만 목표의식을 잃은 사람들은 안식 속 나태와 태만으로 이어지고, 그러한 삶은 공허함 속 자신에 대해 의미부여를 하고 싶어 자극을 느끼게 될 것이고, 욕망을 부추기겠죠. 그래서 동기부여를 하고자 한 것은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막스베버의 이 저술은 존 칼빈의.저술 기독교강요의 경제개념에 대한 현상학 주해 주석~
최대의 이익이란 그 이익이 목적이 아니라 하나님이 그 일을 하시게하는 부르심, 소명이고 그 소명을 통한 하나님의 일과 뜻을 이루기 위한 과정으로써의 이윤은 그 목적을 위한 하나님이 주시는 수단
이번에 책 읽으면서 잘 이해가 안되서 영상 찾아보는데 너무 알기 쉽게 정리해주셨어요! 감사합니다~~
여러학자들은 기독교(개신교)와 경제발전하고 상관있다고해요 대부분의 기독교국가나 법으로 국교에있어 기독교가 아니더라도 기독교를믿는나라들은 대부분 국제사회에서 그나라를 세계적인 강대국으로보고 어딜가나 선진국으로 처줍니다. 단 기독교분류에서 일본을 제외임
베버의 주장이 그건데요~저는 딱히...
잘봤습니다
자본주의 돈세탁 장소 제공처 중에서 교회보다 좋은 곳은 없다
칼빈의 프랑스 종교개혁의 루터 33개조 반박문 같았던 칼빈의 저술 '기독교강요'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가 우선이 되어야 막스베버의 이 저술을 이해 할 수 있다. 수학적 인과가 아닌, 개신교의 성서 본문에 근거한 믿음의 글~
교회 다니는 사람인데 교회에 큰 돈이 흐르는 것을 보면 성공한 사람들도 꽤 많더군요. 오래된 역사에 기인한 가톨릭도 만만치 않고
자본주의가 프로테스탄트 정신과 함께 성장하게된 이유중 하나로 마틴 루터가 종교개혁 당시 상인들이나 무역업자들의 지지를 위해 그들과 결탁한 이유도 있지 않을까요? 상공업자들의 지지를 받기 위해 돈을 버는 행위에 종교적 타당성을 부여했고 그 정신을 토대로 자본주의가 세워진건 아닐까 합니다..
네,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개신교가 가져온 정신의 변화가 자본주의를 촉진했다는 베버의 주장도 맞겠지만, 또 반대로 물질적인 조건, 사회적인 조건의 변화가 기독교나 자본주의의 발전을 촉진했다는 주장도 분명 옳을 것입니다.
@@chungco_phil 막스베버를 공부하는 사람으로서 흥미로운 이야기라서 지나가다 잘모르지만, 몆자 적어봅니다. 마틴루터의 개혁정신중에 가장 중요한 것중하나가 교육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는 성경교육을 강조하고 그래서 성경을 번역하고 출판을 하고 그리고 신자들에게 무조건 성경읽기를 생활하도록 교육한 것이 루터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여성교육을 거의 최초로 강조했지요. 이정신이야말로 막스베버가 주장하고자한 프로스텐티즘의 윤리라고 생각합니다. 막스베버는 그당시에 이런점은 파악하지 못하고 있었다고 봅니다. 그러나, 현재는 개신교회의 교육의 중요성이 자본주의와 민주주의모두를 발전시킨것이라고 생각하지요. 미국도 그렇지만, 우리나라만 봐도, 개화지부터 들어온 서양의 개신교회들이 새운 대학들이 한국의 지적자본축적하고 향후 물적 자본축적의 근간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혹시 기독교(개신교)신가여?
마르크스 오열하는 소리가 들림
베버랑 맑스는 방식이 다른 거지 지향점 자체는 비슷해서 딱히 그렇지도 않을 것 같네요ㅋㅋ
앙시앵 레짐과 신흥 부르쥬아의 싸움으로 변질된 30년 전쟁의 산물
제생각은 다름니다 기독교에건설적인 신앙과 후기교의 자본윤리 성향이 겹쳐 이목적인 사회현상을 만든것이지 기독교가 한국의 성공을 불러왔다는건 건설적인 측면에선 맞지만 통체적윤리관엔 부분적 상대적 성공이라 보여 꼭 기독교가 성공을 부른다는건 잘못 됬다고 봅니다 더군다나 앞서 설명하다싶이 기독교자체가 극단적인 행의 표현을 강조하기때문에 건설적인 행위가 곧 부의 기준은 아닐꺼라 생각이듭니다
기독교가 만든 자본주의라서요 ㅎㅎ
이둘은 너무 닮아서 ㅋㅋ
4:33
개신교는 십일조에 대해 카톨릭보다 더 강조하기에 세속적이지 않을까? 한국개신교는 기업화, 대형화, 세습화 되고 있다고 생각해봅니다.
기독교와 교회에 대해 막연히 부정적이게 생각해왔는데... 이 영상을 통해 생각을 조금 다시 해보게 되네요. 구독,좋아요 눌렀습니다. 영상내용이 좋네요
합리적이고 효율적 생산활동의 근거기준과 세상의 성공 잦대는 어디에서 나온것이며 그 판단은 누가 하는 것인가요?
어느 정도의 부와기타 조건이 갗추어져야 성공인가요?
참으로 어리석은 가치판단입니다.
기독교의 영향력을 과장한 학설입니다 인간은 그냥 돈 욕심 권력욕구 때문에 일을 많이하고 옆사람이 그러니 자기도 따라 일을 많이 하고 안하면 돈도없고 취업도 못하니 그런거라고 봅니다 교회나 종교도 자기 편한대로 해석해서 인간이 만든 문화라고 봅니다.
할렐루야, 아멘, 감사합니다
전 인간은 절대 합리적일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인간이 합리적일 것이라 가정하는 순간 바로 실패한 이론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아메리카에 건너간 청교도인들에겐 인디언들을 무참히 도륙하는 것이 합리적이었을 테죠.
현대 자본주의 시대가 불러온 불평등과 모든 부작용에서 기독교가 완전 자유로울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예, 동의합니다. 심지어 합리성이라는 이름 하에 자행된 수많은 악행들이 있을 테지요...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자본주의의 대안을 말씀해보세요.
@@Abkuyper 자본주의라고해서 다 똑같은 자본주의가 아닙니다. 독일은 기업의 대표를 뽑을때 노조의 허락을 받아야합니다. 미국이나 한국에서는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일이죠.
그나마 좀더 나은 자본주의 그게 현실적 목표 아니겠습니까?
그 목표를 향해 움직이는 힘을 온갖 수단으로 막고 있는게 한국 기독교죠.
자본주의에 살면서 정작 자본주의가 무엇인지 아는 사람이 한국엔 별로 없습니다.
제가볼땐 그게 세종대왕보다 이순신보다 더 중요한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말이죠.
만약 모든 교과과정에 '자본론'과 모든 철학자들의 사상을 포함해서 자본주의가 무엇인지를 교육하는 과정을 추가한다고 하면 한기총이 가만 있을까요?
청교도들이 아니라 영국인들이 학살힐거 아닌가요?
기독교라고 말해야하는게 아니라 개신교라고 말해야하는거 아닌가요??!??
돈이 우선인 종교...
베스트는 신앙심없이 교회에 다니는것입니다
그럴싸한 이론이긴 하지만, 소설에 불과하다. 가톨릭은 윤리를 두가지로 나누어, 성직자와 평신도들의 윤리로 나누었는데, 기독교엔 원래 성직자라는 개념이 애초에 없었습니다. 누구는 더 거룩해야하고 누구는 덜 거룩해도 되고가 없다는 거죠. 예수가 언제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라, 근데 성직자들은 좀 더 노력하고, 너희 일반인들은 좀 덜 해도된다.. 가톨릭의 이런 식의 개념은 기독교의 정신인 제자도를 약화하고 도덕적 기준을 흐트립니다. 그리고 칼뱅주의는 구원을 위해 노력하지 않고, 구원받은 사람으로서 열심히 사는 것을 강조합니다. 그러나 그것뿐 아닌 많이 번 만큼 많이 베풀라고 강조합니다. 그러나 현대 자본주의가 버는 것에 비해 얼마나 많이 베푸는지는 그것은 칼뱅주의와 맞지 않는듯 하네요. 그리고 많이 벌어야 하나님께 영광 돌린다고 하는 것은 칼뱅주의가 아니라 그냥 이단사상인 번영신학입니다. 칼뱅신학은 고통과 아무것도 없어도 물질이 아닌 사람이 하나님을 기뻐하고 추구할 때 영광을 받으신다고 주장합니다
과제..
앞에 기독교 중 개신교만을 지칭한다고 강조하는 부분이 불편하네요 천주교는 엄격히 제외된다고 강조하는거 같아서요
천주교 제외되는것 맞습니다. 막스 베버는 천주교를 얘기하는 것이 아닌 개신교 정신에 대해서 콕 집어서 말하는 것이고, 개신교의 정신과 천주교는 철저하게 달라요. 천주교의 시스템으로는 인류가 발전할 수가 없거든요. 마치 천주교가 사회주의 시스템이라고 하면 개신교는 자유민주주의 시스템으로 돌아갑니다.
막스베버가 애초에 프로테스탄티즘(개신교)을 바탕으로 얘기하는거에용
공산주의 민주주의 결국 모두 자본론일 뿐인것이고 모든 종교가 이단으로 판명되어 더이상 갈등하거나 고민할필요 없이 직장 지역따라 교회 옮기는건 문제될것 없습니다 지역복지를 종교가 주관해오다보니 부동산 투기가 심해진것이고 내가 필요한대로 가면됩니다
죄책감 가질필요 전혀 없습니다
그렇게 생각은 할 수 있을지 모르나 베버가 책을 통해 얘기한 건 그런 내용은 아닙니다, 비유도 적절하지 않구요, 좀 더 공부해 보시길요
뭐가 그런 내용이 아니라는건지... 비판을 하려면 예시정도는 달아야할듯...
당신은 비판 레벨 중의 가장 최하위 레벨의 비판인 '비난'을 하고 계시는 겁니다. 근거를 제시하고 댓글을 달아주세요.
나는 59년생 지금 우리나이로 64세..자네의 그리고 여러 철학자들 특히 과거 유럽의 철학자들 난 좀 아니라 생각한다네 무시하거나 비판 하려는건 아니라네 그저 좀 유치하고 답답하달까 부탁하건데 생명을 사람 중심으로 보지 않는다면 더 가까워 질 거라네 모든 생명에 마음이 있고 살아가기 위해 새겨진 한몸이니 그때 난 어찌 쓸지 어찌 어울릴지 어찌 걱정해야할지... 삶에서 배운 본성(음식)을 가르치는것 보다 세상과 나는 한몸이라는걸 생각하시면 좋겠네
개신교는 신약성서의 예수 그리스도 복음 구원이 전부이고 그 핵심이 진리와 자유에 의한 사랑의 실천인데..조직,교리 법.규칙을 만들어 세력,자본을 쌓고 떡고물 먹으려는 사람들로 점철됨.
칼뱅의 사견이 대중에게 딱 들어 맞음.특히 노비출신이 많은 한국에
이미 개신교의 교리는 자본(세습직업,세습권력 포함)의 합리화에 충실히 기여하고 있죠. 종교 지도자들의 정치화로 복음은 왜곡되어지고 신도들도 당연히 세속을 원하고..개혁에 기반한 교리가 아직도 칼빈에서 멈춰있음. 아니 개혁을 바라지도 않고 있죠.
성경에서 부자의 낙타 바늘귀와 부자 청년 비유로 부(정확히는 소유욕)는 구원의 걸림돌임을 명백히 하고 있는데도
작금의 개신교는 닥치고 돈을 설파..복음의 왜곡이 얼마나 큰 영적 죄인지도 다 알텐데.
유럽사회는 전체가 기독교에요.
유럽 천주교가 대부분입니다 천주교는 기독교와는 완전 다른 종교이며 분파수준의 개념이 아닙니다
@@opppgi406 천주교도 기독교입니다.
단어의 정의상 예수 그리스도를 구원자로 믿는 모든 종교가 기독교지요. 분파수준이 아니라 아예 다른 종교라 하심은 개신교와 천주교를 구분하고자 하신 것 같은데 개신교중에서도 영국 성공회, 특히나 그 안에서 고교회파는 천주교적 전통에 가깝습니다. 개신교 안에서도 감리회 장로교 침례교 성결교 루터교등 다양하니까요.
@@opppgi406 역사를 보면 원래 하나로 합쳐져 있어서 지금의 천주교는 기독교가 맞습니다. 루터의 종교개혁 이후 루터를 따라 나온 사람들이 신교를 만들었고 그게 지금 님이 알고 있으신 기독교 입니다.
@@opppgi406 유대교에서 기독교(보편적인종교란뜻)이슬람교 천주교가 파생된거고 천주교에서 개신교가 파생된거고 개신교에서 통일교니 jms니 신천지니가 파생된거야 ㅋㅋㅋ
2022년인디 ㅎㅎㅎ 정신나간 사람 베버 이양반 만나서 한소리 해주고 싶네
십일조로 교회장사하니까 그렇지 ㅋㅋㅋ
전광훈씨가 생각나는군
교회에 다니면 성공이 어렵습니다. 산업화 초기 시대와 달리 네트워크 사회는 개방성, 다양성이 성공의 척도입니다. 유일성을 기반으로 폐쇄적 사고에 빠져있는 개신교적 사고와는 맞지 않죠. 단순이 직업적 소명을 강조하는 것만으로는 성공에 이를 수 없습니다. 실제 테크기업의 시대, 부는 무신론자에게 집중되고 있습니다.
에 종교 이름으로 전쟁은?
빤수 목사는?? 할말 하않
길거리 전쟁지옥 외차는 사람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