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아버지 대단하시다 전쟁에도 참전하고 프랑코도 만나고 스탈린도 만나고 아인슈타인 쌍둥이도 만나고 스탈린 죽이는데 일조하고 트르먼 대통령과 친구이고 맨허튼 핵개발프로젝트에 참여, 중요한 일을 했고 첩자도 했고. 등등.이보다 더 훌륭한 이력을 갖고있는자가 있다면 그분은 진짜...
원작은 이거보다 더 의식의 흐름대로 흘러감;; 수용소 탈출사건은 진짜 빠진거 엄청많음 영화에선 고작 수용소하나 날리는건데 원작에서는 소련 최대의 군항인 블라디보스톡을 아예 불바다로 만들어버리고 소련 극동사령관이랑 참모들 강탈해서 북한으로 넘어갔다가 정체 들통났는데 일전에 알란이 마오쩌둥 3번째 아내 구해준거 덕분에 우연히도 북한에 방문한 마오쩌둥덕분에 돈두둑히 받고 스웨덴으로 돌아감
그리고 베니는 궁금한게 많아서 공부만한게 아니라 아버지가 대학생일때 모든 지원을 해주겠지만 졸업하면 지원 끊는다고 했음. 근데 여기 조건이 "졸업"이라 대학과정도 다 마치지 않고 계속 학위안받고 돌려막기 한거임 근데 더 문제는 학자금 지원하고 남은 재산은 베니 형이 받기로 했는데 베니가 꼼수써서 다 받아 쳐먹은거임.. 거의 베니 형 입장에선 개새끼임
안녕하세요, 이번 영화는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The 100 year old man who climbed out the window and disappeared, 2013)" 입니다.
아쉽게도 원래 소설에서는 사회주의에 빠진 아버지가 러시아로 넘어가는 내용이랑 알란의 스페인친구가 폭격을 직격으로 받아서 사망하는 것 등 그런 장면들을 그대로 옮겨 줬으면 좋았을텐데
이거 ㄹㅇ 개꿀잼임, 의식의 흐름 그자체 ㅋㅋㅋㅋ
의사양반이 얘기하니까 설득력있네 ㅋㅋ
이거 참 재밌는데 영화 먼저 보셨으면 원작 소설도 꼭보시길...! 영화랑은 또 다른 맛입니다
저도봤는데 개꿀잼
지인짜 인생영화.. 이 영화보고 내 인생도 바뀜 어렵게 생각하지말고 그냥 흘러가는대로 살면 진짜 편함 영화에서도 나오듯이 어차피 일어날일은 다 일어나고 필연을 피할수없음
"자넨 쉬운걸 어렵게 하는게 문제야" 이 말이 와 닿을까 ㄷㄷ...
원작에선 김정일 나오는 씬이 제일 재밌었는데 ㅋㅋㅋㅋ
5:08 나같으면 정성껏 모시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ㅋㄱㄱㄱㅋ뭔영화가 흐름이 안끊기냐 소름이네 ㄹㅇㅋㅋ
이거ㄹㅇㅋㅋ처음에 제목이랑 포스터 보고
약간 아..! 뭔가 깨달음을 주는 영화겠구나!
하고 봤는데 ㅋㅋㄱㅋ진짜 의식의 흐름 끝판왕!
솔직히 기대이상으루다가 훨씬 재밌게본것..!
오늘도 감사합니다!!!
진짜 영화도 재미있지만 책으로도 한번 보세요 책이 더 재밌음
어?
분명 저도 다른 리뷰에서 똑같은 댓글 썼는데, 우연이네요
큰 기대 안하고 봤다가 정말 재밌게 본 영화.
소개잘봤어요. 시간이 왔다갔다해서 혼란스럽긴해도 재밌는 영화같아요
핰ㅋㅋㅋㅋㅋㅋㅋ 흐름 절대 안끊켴ㅋㅋㅋㅋㅋㅋㅋㅋ 의식의 흐름을 따라 가는 영화임ㅋㅋㅋㅋㅋ
영화로 본적이 있는데, 엄청 재밌게 봤던 기억이남 ㅎㅎ
영화의 결말처럼 후회없이 살아야죠
인생은 100살 부터다. 살아만 있다면..
영화도 재밌었는데, 진짜 책을 순식간에 읽어내려갈정도로 재밌었던
나는 이형 말투가 !!
너무나도 중독되서 !!
채널전체를 모두다 !!
정주행을 했습니다 !!
인생 참 스펙타클 하시네
외국 코미디 공통점이 1차선 도로에서 같은 방향으로 간다는거다.
나레이션은 굉장히 평온한데, 알렌 할아버지와 그 주변에 일어나는 일은 전혀 그렇지 않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치 아무일 없다는 듯이
나레이션: 오늘도 알렌은 평화롭습니다.
현실: 카!붐!!!!!
깡의 1세대 전설... 의식의 흐름을 막을 수 없다면 터트려라~~ 펑!
예전에 이거 영화로 보긴했었는데 이거 이런영화였군요 ㅋㄱㄱㄱㅋ
개인적으론 책에선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부분에서 영화는 끝나버려 많이 아쉬웠워요ㅜㅜㅠ
2탄도 재밌음
진짜 이거 소설책으로 개 재밌게 봤었는데 영화도 있었네
할아버지 대단하시다 전쟁에도 참전하고 프랑코도 만나고 스탈린도 만나고 아인슈타인 쌍둥이도 만나고 스탈린 죽이는데 일조하고 트르먼 대통령과 친구이고 맨허튼 핵개발프로젝트에 참여, 중요한 일을 했고 첩자도 했고. 등등.이보다 더 훌륭한 이력을 갖고있는자가 있다면 그분은 진짜...
엉뚱하고 웃기고 재치있게 위기의 순간들을 자연스럽게 빠저나가 남의 가방을 자기껏 처럼 넘 자연스러운데 할아버지 업적이 넘 많아 이런!~
뭐야 이 할아버지 역사에 그은 획이 몇개야 ㅋㅋㅋㅋㅋㅋㅋㅋ,핵폭탄개발이랑스탈린의죽음,배를린장벽붕괴등 ㅋㅋㅋㅋㅋㅋ뭐지 이할아버지 ㅋㅋㅋ
이게진짜 마이웨이 그자체구나 ㅋㅋ
군대에서 재미있게 읽었던 책
저 할아버지 완전히 민주주의의 투사시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는 책보다 영화가 더 재밌었음 ㅋ ㅋ ㅋㅋ
쌉꿀잼 북유럽 영화ㅋㅋㅋㅋ
100만보고도 이영화의제목을 맞췄다 왜냐 읽어본소설인데 저번에 영화로도나왔다고.......
근데 옛날에 제목도모르고본영화였네
ㅋㅋㅋㅋㅋ 콘돔 홍보하다 죽는게 웃겨
소설도 꼭 읽어보세요 과거 현재를 오가는 꿀잼 소설입니다 ^^
이 아저씨가 범인이였다...
스포: 할아버지 정관수술 실패.
최소 행운 만렙
와 100번째 생일 초ㅎㅅㅎ 😂
저 나라 부럽네요 ㅋㅋㅋㅋ 정신병원에서 나와서 우연히 소변 누러간 곳에서 간단하게 취뽀성공이라니 ㅋㅋㅋㅋ
백수샛기한텐 부러울지도?
포레스트 검프 ㄷㄷ
오늘꼭바야지
이 할아버지 대체 뭐하는 사람이여
스웨덴 판 포레스트 검프냐 ㅋㅋㅋㅋㅋ
(책)101세도 봤는데 이번엔 북한임 ㅋㅋㅋ
핵무기 들고 도망간.ㅋㅋㅋ
만든나라가 스웨덴이가 스런지 ㅋㅋㅋㅋ 볼보타넼
코끼리 엉덩이에 코박죽 ㅗㅜㅑ
1빠
놀이 안해주심안되나?ㅋㅋ
보기 역겨움
이영화 재밋긴한데 좀지루함 ㅇㅇ
블랙코메디의 극 ㅋㅋ
책도 재밌지ㅋㅋ
원작은 이거보다 더 의식의 흐름대로 흘러감;; 수용소 탈출사건은 진짜 빠진거 엄청많음
영화에선 고작 수용소하나 날리는건데
원작에서는 소련 최대의 군항인 블라디보스톡을 아예 불바다로 만들어버리고
소련 극동사령관이랑 참모들 강탈해서 북한으로 넘어갔다가 정체 들통났는데 일전에 알란이 마오쩌둥 3번째 아내 구해준거 덕분에 우연히도 북한에 방문한 마오쩌둥덕분에 돈두둑히 받고 스웨덴으로 돌아감
그리고 베니는 궁금한게 많아서 공부만한게 아니라 아버지가 대학생일때 모든 지원을 해주겠지만 졸업하면 지원 끊는다고 했음.
근데 여기 조건이 "졸업"이라 대학과정도 다 마치지 않고 계속 학위안받고 돌려막기 한거임
근데 더 문제는 학자금 지원하고 남은 재산은 베니 형이 받기로 했는데 베니가 꼼수써서 다 받아 쳐먹은거임.. 거의 베니 형 입장에선 개새끼임
ㅋㅋㅋ존나 웃기네
3
와 2빠
100살에 60억이 의미가 있나 ㅠㅠㅠ 기부나 하자
와 1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