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에게로 또 다시 - 변진섭

[@Young-s4j]

하늘에 해와 물위에 비친 해
두개의 해...
배경보면서 노래따라 부르기에도 좋습니다.가사도 쏙쏙 들어옵니다..ㅎ

[@김석산-v4u]

너에게로 또 다시
너의 문 앞에서
나는 오랫동안 서성거렸지
짙은 어둠이 내려도
아무 말 없이.
셍각 나는 것은
변함 없는 너의 따뜻한 눈
멀어져 가는 것은
닫혀진 나의 모진 말과 헤매인 시간들
힘들어도
너에게 돌아 가는 날.
고백하겠어
죽는 날까지 너를
떠날 수 없다는 걸.

[@공의pickmusic]

@@김석산-v4u
김석산님 ^^
노래가사를 기초해
쓰신 시적인 글은
그동안 님의 인생 경험치에서 자연스럽게 쓰여진것같아
맘에 더 와닿습니다.😌
자주 오셔서 써 주시면
제가 많이 즐거울것같네요.☺️
혹시 곡으로도 쓰여진게 있나요?
곡을 붙여봐도 좋을것같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