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점을 생각해보면 이 펜으로 장문의 글을 쓸 것도 아니고 어차피 넘사벽의 필기머신 펠리칸 m400, m800이 있으니 결국 사는 건 클래식 라인입니다. 보면 볼수록 영롱합니다. 인튜이션은 클래식에 비하면 감성이 떨어집니다. 그 그립부가 디자인 포인트라고 생각합니다. 파버카스텔로 장문의 글을 쓰려고 사는 사람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뽀대 감상용이죠. 한마디로 세컨드 펜이지 딱 하나의 펜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클립디자인과 영롱한 그립부 바라보기만 해도 한동안 좋았습니다.
만년필에 대한 지식을 많이 알아보고 갑니다~^^ 혹시 질문을 남겨도 될까요?? 보시고 시간 나시면 답변 남겨주세요 제가 안쓰는 만년필을 새척하고 보관을 합니다 인터넷 에서 만년필 세척하는 방법을 검색을하다가 컨버터 로 물을 빨아들인후 물을 빼면서 새척을 하면 만년필 수명 이 줄어든다고 그런글이 보이는데 전 그런방법으로 자주 세척을 하고 말려서 습기제거후 보관하거나 필기 할때는 쓰는편인데 어떤 부분에서 파손 될 경우가 높고 어느 부분이 만년필 수명을 줄어들게 하는지 알고싶네요 그 방법을 비추 하시면 어떤방법 으로 세척하는게 젤 안전한지 알려주실수 있나요??
확실히 그라폰은 몽블랑 파커 펠리칸과 견주어도 그 럭셔리함은 절대 지지않는 느낌입니다^^ 가격대도 그렇구요~^^
오 잉삥님이시군요 ㅎㅎ
그라폰은 펠리칸 몽블랑 등과 다르게 닙을 자체 생산하지 않고 다른 곳에 맡겨 만들어 닙 퀄리티는 조금 떨어집니다
하지만 디자인과 간지 만큼은 절대 말리자 않는군요 : )
이승빈 닙 생산이 비록 OEM이긴하지만..닙도 나름 이쁘자나용~^^ 저는 캡 디자인이 너무 좋더라구요^^
@@srecordingdailylife2598 닙도 그래도 이쁘긴 이쁘네요
직접 닙을 만들었으면 참 좋았을 텐데요..
그 점이 너무 아쉬워요..ㅠㅠ
개인적으로 파커와 펠리칸보다 한단개 위급이라 봅니다.(애초에 파카,펠리칸은 몽블랑과 비교가...)
이보람 복닙 쓰기는 하는데 일반적 복닙이랑 느낌이 많이 다르더군요 뇌피셜이지만 아마 받아온 복닙에 후가공을 조금 더 하는게 아닌가 싶네요^^ 개인적으로 펠리칸처럼 닙 qc 제대로 못 할바에 닙 외주 맡기는 것도 좋다고 봅니다
정가는 80정도 하지요. 보통 직구로 사지 않고서는 40 힘들어요. 저두 하나 가지고 있습니다.
헛발질이 없어보여서 좋아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이 만년필에 관심이 있는데요
나무 부분은 따로 관리를 해주어야하나요?
닙마름현상은 심한가요?
ef닙의 굵기가 펠리칸400ef정도 되나요?
답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나무에 코팅이 되어서 따로 관리할 필요는 없습니다.
파버카스텔이 그라폰의 골드닙과 하위모델의 스틸닙이 굵기차이가 정말크죠.. 스틸닙은 일본뺨치는세필이고 골드닙은 엄청두껍고
오 스틸닙은 얇은가보네요 파버카스텔 한번 써보고 싶은데 스틸닙으로 하나 들여야겠어요
옥돌 네오슬림 까만색이 특히나 세필입니다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그립부가 지나치게 얇아요. 얼마전에 교보놀러갔다가 매장을 봤는데 인튜이션 라인과 인튜이션 우드라인 진열 안해놓은거 보니까 인튜이션 라인도 단종인가봐요(인튜이션 우드는 2017년 단종) 그럼 클래식이 최상위 라인이란 소린데 그립부 불편하고 밸런스도 좀 별로고 흠... 저는 단종된 인튜이션 우드를 구해볼까 생각 중입니다.
cherusic 인튜이션 우드가 더 좋은것 같습니다.
이거는 동감합니다 파버카스텔이 만년필에 한해서는 그냥 패션브랜드라고 생각하는데 그립부가 벗겨보면 예쁘긴 한데 잡고 쓰기엔 불편합니다. 서명 관상용 펜이라고 봐야하고 몽블랑이나 파카 같은 만년필 제조사랑 설계 마인드 판매 타겟이 다른 탓이겠죠.
이 점을 생각해보면 이 펜으로 장문의 글을 쓸 것도 아니고 어차피 넘사벽의 필기머신 펠리칸 m400, m800이 있으니 결국 사는 건 클래식 라인입니다. 보면 볼수록 영롱합니다. 인튜이션은 클래식에 비하면 감성이 떨어집니다. 그 그립부가 디자인 포인트라고 생각합니다. 파버카스텔로 장문의 글을 쓰려고 사는 사람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뽀대 감상용이죠. 한마디로 세컨드 펜이지 딱 하나의 펜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클립디자인과 영롱한 그립부 바라보기만 해도 한동안 좋았습니다.
저는 인튜이션 보유 중입니다. 너무 귥고 무거워 필기에 부적합 했습니다. 우드는 더 무겁다고 하더군요
저 역시도 저 손잡이 부분이 너무 얇아서 장시간 이용은 불편함을 느꼈습니다. 저는 심지어 m닙을 구매 했는데 너무 글자 크기가 굵어서 사인용으로 사용하려고 합니다;
좋은 후기공유 감사합니다.
정말 예쁘네요 저도 사야겠네요
저는 샤프로 그레나딜라가 있어서 만년필은 에보니로 샀네요
그래나딜라는 다른 클래식보다 그립부가 얋은거 같은데 맞나요?
클래식은 그립(손으로 잡는 부분)이 모두 동일한 사이즈 입니다.
중간에 사진상에 닙이랑 피드가 얼라인 안 맞아 보이네요...음..............
정확하게 지적하셨습니다. 그라폰 파버카스텔의 피드가 약간 닙에 비해서 작고 느슨해서 가끔식 얼라인먼트가 틀어지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나무로 된 만년필, 빈티지스럽습니다. 그나저나 잉크가 여러가지로 충격적이군요.
만년필에 대한 지식을 많이 알아보고 갑니다~^^ 혹시 질문을 남겨도 될까요?? 보시고 시간 나시면 답변 남겨주세요 제가 안쓰는 만년필을 새척하고 보관을 합니다 인터넷 에서 만년필 세척하는 방법을 검색을하다가 컨버터 로 물을 빨아들인후 물을 빼면서 새척을 하면 만년필 수명 이 줄어든다고 그런글이 보이는데 전 그런방법으로 자주 세척을 하고 말려서 습기제거후 보관하거나 필기 할때는 쓰는편인데 어떤 부분에서 파손 될 경우가 높고 어느 부분이 만년필 수명을 줄어들게 하는지 알고싶네요 그 방법을 비추 하시면 어떤방법 으로 세척하는게 젤 안전한지 알려주실수 있나요??
세척은 어쩔 수 없이 해야되요
수명이 줄어든더는 것은 닙이 부식되고 피스톤이 뻑뻑해 진다는 것을 말하시는 것 같은데 잘 세척해서 말리시면 전혀 문제 없어요 : )
궁금증을 해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배우고 갑니다^^
세척키트로 고무 색 같은게 달려있는 빨아들이는 걸로 세척하면 신세계가 열리긴 합니다만.. 컨버터로 한다고 문제는 없으며 만년필은 소모품입니다. 그나마 피필에 비해 컨버터는 교체가 너무 쉬워서..
캡이 뒤에 끝까지 안끼워지는게 별루네요.
선생님, 펜을 어디서 사시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인터넷이나 이베이에서 구입합니다.
장갑을 끼고 하면 어떨가
아무리 사장님이라지만 저렇게 막대하면 기스 안나나요?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흠집이 날수 있습니다. 더욱더 조심히 만년필을 다루겠습니다. 참고로 저는 만년필 아마추어 수집가 입니다. 제가 리뷰하는 만년필은 개인적으로 사용하는 만년필입니다.
이분은 펜을 굉장히 거칠게다루시네요 기스 걱정 전혀없이 ㅋㅋ
불편충이네
이런 사장님들 특징
그라폰의 폰 평소에 잘 안내던 f발음을 애써 꼭 정확하게 내준다
4년전 댓글이 참 추저분하네 이러고 싶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