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나를 안 지가 가장 오래 되었고, 나도 또한 너를 대접함이 극히 후하였다. 지금 네가 비록 그 같은 일을 하였다고 하더라도 내 이미 친히 묻는 것이니, 네가 숨기는 것이 있어서는 안된다. 네 죄의 경중(輕重)도 역시 나에게 달려 있다." -성삼문 심문과정에서 세조실록
성삼문등 당시 집현전 학자들은 공부만한 사람들이라, 뭔가 일을 꾸미고 도모하는 능력이나 위기상황에서의 임기응변같은 대응능력이 없다. 수양을 죽일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날려버렸으니. 별운검을 폐한다는 한명회의 계교가 있었을때 유응부의 주장대로 바로 수양이 있는곳으로 가서 목을 베었다면 저렇게 비참하게 죽지 않았을것을. 일이 저렇게 연기 되면 반드시 배신자가 나오게 되는것은 이치인데.
충심과 그 기개는 본 받을 만한데, 저 사육신 사건 때문에 단종이 죽은건 뭐 분명한 사실이니.... 또 단종을 폐위하고 오른게 세조긴 했지만, 그 당시에 단종 나이를 생각해보면 솔직히 미래가 그다지 긍정적이지 않아보임. 황표정사부터가 기형적인데, 얼마나 돌아가봐야 잘 돌아가겠음. 그리고 어린 왕이 피보고 죽어나간게 역사적으로 얼마나 많은데... 차라리 세조한테 다음 왕을 맡기고 단종한테 넘겨주라고 하는게 나았을지도 몰랐을지도...
충신불사이군 이라고 했으니 분명히 사육신의 그 기개와 충성심은 후세 사람들에게 충분히 귀감이 될만하다 하지만 이들은 집현전 출신의 선비들답게 부러질지언정 휘어지지 않는 성품이다 보니 다른 한편의 시각으로 보면 융통성이 없었다 아버지인 문종 사후에 단종이 즉위를 하는데 그때 단종의 나이 불과 12살이었다 요즘으로 치면 초등학교 5학년인 셈이다 12살짜리 어린이가 무슨 나라를 운영하겠는가 ㅋㅋㅋ 대한민국 대통령이 12살짜리 어린아이라고 생각해보라... 그 누가 따르겠는가? 사육신의 변치않는 충성심과 그 기개는 빛이 났으나 한마디로 냉정하게 평가하자면 누울자리를 잘못 택한 것이다 물론 12살짜리 왕이라 하더라도 그 왕을 대신해 수렴청정을 할 사람이 있다면 나라를 운영하는게 불가능한 일도 아니다 하지만 문종은 죽기전에 한사람을 지목하여 단종을 후견인을 맡아달라는 제대로 된 고명을 남기지 못하고 죽는다 이미 자신의 아들을 세자로 책봉했고 후계를 정해놓았으니 남은 신하들과 종친들이 알아서 잘해주겠지 이런 안일한 생각이 단종을 낙동강 오리알 신세로 만든것이다 솔직히 까놓고 말하면 세종대왕부터 잘못을 하셨다 세종대왕이 정말로 장자승계 원칙을 세우려고 했던것이라면 왕의 권위를 넘볼수 있는 대군이나 대신들을 자신의 아버지인 태종 이방원처럼 미리 다 처단을 해서 화근이 될만한 싹을 잘랐어야 된다 하지만 그러지 못했고 문종이 세자로 동궁에 있던 시절부터 잔병치레가 많았고 아버지인 세종대왕이 늘 걱정을 했으니 어찌보면 단종의 비극은 그때부터 예견이 어느정도 된 일이었다
조선은 수양 때 이미 망조가 든 나라였다. 태종과 수양의 차이는 바로 숙청이다. 태종은 토사구팽을 아주 잔혹하다 싶을 정도로 했다. 말년에 곁에 남은 공신이 하나도 없을 지경이었다. 공신 숙청으로 모자라 세자빈 외가까지 작살을 내어 왕권에 눈꼽만큼이라도 위협이 될 가능성만 있어도 조져 버렸다. 그 결과 세종은 철혈의 왕좌를 물려 받게 되었고, 그 강력한 파워를 기반으로 한글 창제, 독자 연호 사용 등, 일반 적인 왕권으로는 불가능한 일들을 해 내었으니 세종대왕의 치세의 반 이상은 태종의 공이라 하겠다. 반면에 수양 이 새끼는 태종과는 정 반대였다. 태종이 자신에 반대한 자들도 능력이 있다면 뽑아쓰고 공신들을 토사구팽한 반면 수양은 충신들은 모조리 죽이고 공신들에게 공신전을 남발하고 무소불휘한 권력을 주어 전횡을 휘두르게 만드니 바른 선비들은 모두 더럽다며 초야로 파묻히고 조정은 온통 역적질에 동참한 간신모리배들만이 득시글거리게 된다. 수양은 역적질로 하늘의 분노를 사 문둥병에 걸려죽고 큰아들 역시 천벌을 받아 시름시름 앓다가 죽으니 왕권은 땅에 떨어지고 간신배들이 조정을 좌지우지하게 된다. 똑같이 피붙이를 죽이고 왕위에 올랐으되, 태종과 수양의 말년은 이리도 달랐으니 이는 태종은 진정 조선을 세우고자 하는 마음에서 스스로 피를 뒤집어 쓴 것이고, 수양은 사특한 욕심에 피바다를 만든 것이고 하늘이 이를 알아보고 천벌을 내린 것이라 하겠다. 사육신을 찢어 죽이고 조정을 간신으로 가득 채운순간 이미 조선의 근간이라 할 수 있는 사대부의 선비 정신은 사라진 것이니 수양 이후의 조선은 정신은 죽은체 몸뚱이만 살아 숨쉬는 산송장이나 다름 없는 것이다. 그런 산송장이 죽지도 않고 강대국에 빌붙어 억지로 500년을 버텼으니 다른 나라에 먹히지 않는다면 그것이 오히려 더 신기할 지경이다. 조선은 수양이 역적질에 실패했던지, 아니면 사육신의 반정이 성공해 수양이 죽던지, 그것도 아니라면 임진왜란이나 병자호란 때 망했어야 했다. 망하고 고구려가 망하고 발해가 들어서고, 신라가 망한 뒤 고려가 세워졌듯이 새로운 왕조가 탄생하여 국가를 쇄신했어야 했다. 그랬었다면 지금의 민족 분단의 비극은 막을 수 있었을 것이다.
태종이 자신의 뜻과 반대될지라도 능력이 있다면 뽑아썼다? 그랬으면 정도전도 죽이지 않았겠죠 ㅋㅋㅋ 세조는 태종과 똑같이 피의 숙청을 했지만 태종과 다르게 희대의 개새끼다? 그랬으면 후대 역사학자들이 세조를 가리켜 보위를 찬탈했지만 역대 어느왕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는 치적군주 라는 수식어를 붙여주지 않았겠죠 역사를 한면만 보고 판단하지 마시길
@@hikerfrantz5829 왕이 사후에 나라 잘 돌아가고 말고 하는건 남아있는 사람들 문제지 죽은 망자가 뭘 하나요 ㅋㅋㅋ 그런 논리로 책임을 전가하자면 최고의 성군으로 평가받는 세종대왕도 후계를 제대로 다져놓지 못하고 죽었으니 세조랑 마찬가지로 욕을 먹을수밖에 없죠 ㅋㅋ 근데 현실에서 세종대왕을 욕하는 사람은 없지요 님이 그렇게 조선초 왕권을 잘 다져놓고 세종대왕이 치세를 할 수 있게끔 밑바탕을 깔아준 태종도 정도전을 높게 평가하는 역사학자들 시점에서 보면은 아주 그냥 빌어먹을 개새끼임 그러니 역사는 단편적으로 보면 안되고 여러 관점에서 해석해야 좀 더 객관적으로 봐지는거임
그래서 전 세종도 임금감은 아니라고 봅니다. 그냥 학사나 했으면 딱일 인물. 토사구팽, 공신숙청, 인척숙청은 왕의 덕목일진데 김종서 안 삶아서 사단을 내, 세자 세웠으면 다른 아들들은 세를 깍아놔야 하는데 그러지도 못해. 수양의 역적질은 반은 세종 문종 책임이지요. 세종 보단 문종이 더 직접적이지만 둘다 숙청 못하기는 똑같음. 태종이 다져놓은 왕권 세종때 한번 까먹고 문종 때 한번 까먹고 수명 다되서 결국 김종서가 대두되며 신권이 강화되고 그걸 빌미로 수양 역적질.조선 망조의 책임도 세종 문종에게 3할 정도는 있다고 봅니다. 왕이 숙청을 게을리 하면 나라가 망하기 마련이지요. 다른 왕들은 뭐 태생부터 살인 좋아해서 숙청하는것도 아니고 왕된 자로서의 책무인데. 학자로서의 자질은 있지만 왕이 되어서는 안되었을 인물. 그냥 태종이 양녕 개처럼 패서 바로잡아 왕 만들고 세종은 그저 대군이자 학사로서 학문에 몰두해 성과를 내었으면 됐다고 봅니다. 한글 반포도 양녕이 도와준다면 가능했을 거고.
@@hikerfrantz5829 세종대왕이 왕위를 물려받을때 쯤은 아버지 태종이 왕권을 아주 제대로 다져놓았기 때문에 비록 피도 눈물도 없는 강단있는 스타일은 아니였지만 세종대왕도 기본적인 임금의 소양은 갖추신 분이었다고 봅니다 다만 그 외에 부분은 저도 님 생각에 공감합니다
탈골을 당해도 살은 물론이고 밧줄도 그대로 묶여있죠 중증골절 아니고서야 팔부러졌다가 그 부위부터 다 떼어져 나가는거 아니잖아요? 즉, 이미 죽기전에 탈골의 고통을 진작에 느낀다음에 사지가 찢기는 고통을 뒤이어 느끼는겁니다 근데 충신이든 뭐든 그건 후대에서 나올 평가고 나라에 반기를 들었으면 저렇게 해야됨 (기승전거열)
이미 왕위에 오르기 전 김종서 , 황보인 등이 역모를 일으키려 한다고 계유 정난을 일으켜 명분을 만들었는데 뭔 또 명분이 필요하나요? 그리고 세조 대왕께서는 사육신 대신들을 죽이려 하지는 않았습니다. 회유 를 하려 했습니다. 그러나 회유에 거절하여 죽은거죠 그리고 실제로도 성삼문을 아끼셨던 세조 대왕이셨습니다.훈민정음 편찬에 세조 대왕 께서도 참여 하신건 아시나요? 그리고 너무 사육신 대신 을 좋게 판단 하시지는 마세요 사육신들의 단종 복위 운동 때문에 단종 대왕 의 죽음이 앞당겨 진건 아시나요? 성공 했으면 다행이였지만, 김질의 밀고로 만 천하에 알려지고 세조 대왕 귀에 까지 전해졌습니다. 역사적 사실에도 처음엔 세조대왕께서는 단종 대왕을 상왕으로 모셨습니다. 그냥 모시는척 한게 아니라 정말 모셨습니다. 단종 대왕이 살아계셔야 명분이 사실화 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사육신 대신들의 단종 복위 운동 이 실패로 돌아가 단종 대왕 목숨이 앞당겨 지고 노산군으로 강등 되어 유배가게 되고 조정대신들이 단종대왕 계서 살아 계신다면 단종 복위운동과 같은 단종 복위 에 앞장 스려는 세력이 또 다시 등장안한다 보장 못한다고 세조 대왕께 알려 결국 사사되심니다.
@@bluesunday1145 과거 역사에 접근할때 그런 경우의수를 대입해서 판단하는 것은 바람직한 해석이 아닙니다 그런식으로 접근하신다면 문종이 동생인 수양대군에게 양위하지 않고원칙대로 적통장자인 아들 단종에게 왕위를 물려주면서 자신의 아들이 왕이 되면 동생인 수양대군이 건드리지 못하겠지 그런 생각을 하고 아들에게 왕위를 넘긴것일까요? 라고 반문하는 사람들이 분명히 있을껍니다 하나 확실한건 문종이 왕위를 아들 단종에게 물려주든 동생인 세조에게 물려줬든 단종의 운명은 크게 바뀌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죠 왜냐면 12살(초등학교5학년)에 불과한 어린 단종을 문종사후에 한순간에 권력의 정점에 세워놓은것도 숙부인 수양대군이나 그 측근들 입장에선 납득이 안되는 일이고, 그렇다고 문종이 동생인 수양대군에게 왕위를 물려줬으면 단종이 죽어서 사라지지 않는한 계속 정통성 문제 때문에 재위기간 내내 정신적으로 고통 받으면서 백성들이나 신하들 앞에 떳떳하지 못할테니 조카인 단종을 눈에 가시처럼 여겼을 것이 뻔합니다 그럼 당연히 단종은 제명에 죽지 못했겠죠 단종을 그 어린나이 죽음에 이르기한건 결과적으로만 보면은 숙부인 세조와 그 측근들이 맞지만 그 단초를 제공한건 결국 단종의 아버지인 문종이라고 봅니다 문종이 아버지인 세종대왕 사후에 자신의 재위기간 동안에 무슨 구실을 만들어서라도 자신의 아들인 단종이 왕이 되었을때 가장 왕권을 위협할 인물인 동생 수양대군을 어떻게든 내쳤어야 되는데 그걸 결국 못했고 그 안일함이 비극을 부른겁니다 권력의 속성을 잘 모르는 사람들은 형이 또 아우를 어떻게 그렇게 할수가 있냐... 이런 물러터진 소리를 분명히 할껍니다 문종이 만약에 태종같은 인물이었다면 아마 단종이 죽을일은 없었을 것이고 오히려 수양대군이 죽었을테죠 단종이 아무리 똑똑하고 성군의 자질을 갖췄다 할지라도 권력에 정점에 올랐을때 자신의 자리를 온전히 보전할 수 있는 탄탄한 왕권이 바탕이 될때 성군의 치세도 펼칠수 있는것인데 문종은 자신의 아들인 단종한테 그 발판은 마련해주지 못하고 젊은나이에 졸하였으니 단종의 운명은 그때 이미 판가름이 난겁니다 세조가 조카인 단종을 살려둘 마음이 조금이라도 있었다 치더라도 세상이 가만놔두지 않았을껍니다 진짜 적통 계승자가 버젓이 살아있는데 세조가 왕 행세를 하네? 민심이 그렇게 흘러갈테니까요
이런 형벌 당하는거 보는사람이 더 힘들듯.... 이걸 뜬눈으로 볼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되것냐... 봤다면 공황장애 생길듯..
그래도 당하는사람이 훨씬...
옛날 사람들은 의외로 요즘사람들보다 담력이 개쎄서, 중국 능지처참 시행 당시 기록으론 도시락 싸들고 와서 구경했대요 ㄷㄷ. 요즘이야 사람이 맞는 장면 보는일도 극히 드물지 저땐 눈앞에서 사람 고문당하는거 보는 일도 엄청 흔했으니까요..
놀랍게도 그 시절 몇 안되는 유희거리였음ㅋㅋ 그거 보면서 박수치고 그럼
그래.. 지금이야 세상이 좋아져서 3대욕구를 다 누리고 살지만 저시대에는 식욕조차 채우기 힘든 시절이니😂
이 영상을 조금 길게하면 어느 놈이 고개를 돌리느냐 라고 했는 사람은 사이코패스 홍윤성임. 다른 사람들을 고개를 돌리고 있는데 이 사람은 정말로 잔인한 사람임. 훗날에 자신의 숙부를 죽이는 일이 있음
거열형은 맞는데 능지처참은 밑에분 말씀대로 회뜨는거예요.
말이 딱 움직이는 순간 무슨 생각이들까.....
우와 말움직인당 ㅎㅎㅎㅎ 라는생각
영화 혈의누 관객주 죽는장면보시면 됨
저게 진짜 끔찍한게 바로죽는게 아니고 대부분 과다출혈로 죽을때까지 살아있다고함 ㄷㄷ
둥저얼? 어리 뇌피셜 작작...허벅지에 총 맞아도 쇼크사하는데 사지 뜯겨 나갈 때 쇼크사 안 하겠냐? 마약하지 않는 이상 바로 쇼크사하지
뱀도아니고ㅋㅋㅋ 보통 신경이랑 척수가 끊어져서 쇼크사한다고 합니다
상상할수없는고통에 대부분기절해서죽어버림
칼로 니 팔 조금씩 긁어내도 못참고
혀깨물고 뒤질꺼면서 ㅋ
과다출혈 될때까지 버티겠냐 ㅋㅋ
고통스러워서 쇼크사로 뒤져 ㅋ
@@당.마.사 자랑이다 자슥아.넣어둬라 안보내도 된다 두고두고 니만 볼수 있도록
진짜 무서운 형벌이다
세조는 실제로 성삼문을 되게 아꼈습니다
후에성삼문은 벼슬이 추서됬습니다
"너는 나를 안 지가 가장 오래 되었고, 나도 또한 너를 대접함이 극히 후하였다. 지금 네가 비록 그 같은 일을 하였다고 하더라도 내 이미 친히 묻는 것이니, 네가 숨기는 것이 있어서는 안된다. 네 죄의 경중(輕重)도 역시 나에게 달려 있다." -성삼문 심문과정에서 세조실록
실제 촬영할때는 다 장면으로 분리한거죠?
맞죠
조선왕조 실록엔 凌遲(능지)가 363회 등장하는데 거열형은 50회가 안됨.
거열형보다 능지형이 더 많았던거 같음.
이몸이죽어가서
무엇이될꼬하니
봉래산제일봉에
낙란장송되었다가
백설이만건곤할제
독야청청하리라
낙락장송
성삼문
중학교 교과서에 나오는데...
정몽주의 ‘단심가’와 더불어 충절의 대표적인 시조
원래 거열형 아니었나요?
맞아요
우리엄마 이 형벌은 반역죄 중에서도 1급 중죄인에게 실시하는 가장 무거운 형벌이며 오마분시,오우분시,환형,환열이라고도 합니다.
거열형이 오체분시 (오마분시,오우분시) 입니다.그리고 능지처참이란 무덤을 파헤쳐서 시체를 목을 베는것을 말합니다.
부관참시
넵 잘못알고 있었음
무덤 파헤치는건 부관참시
능지처참은 뼈와 살을 수백~수천번 회떠서, 형 집행시 지정한 일까지 최대한 살려서 고통을 느끼게 한후 죽이는 형벌
넵 제가 잘못알았던거에요.
@@김인-y8c 잘알지도못하면서 입놀리네ㅉㅉ가만히라도 중간은간다
00:14 " 살려주시오 "
이건 오체분시라는 사지절단형이고요.. 능지처참이란 인간 회뜨는것이라 보면 됩니다. 면도칼 같은 것으로 몇일에 걸쳐서 사람을 몇천~몇만 조각으로 얇게 잘라 최대한 살아있으면서 고통스럽게 죽이는 중국의 형벌입니다. 제목수정좀
Global 거열형이에요.. 발 2개 손2개 소에 묶어서 사지를 4등분하는 형벌입니다..사육신 모르시는가요 역사에 나오는 인물중 한분이시고 저 사지를 수습해서 거두신분이 김시습선생님이 매장하엿다고 비밀리에 근데확실하지는 않은걸로 알고있습니다
Global 거열형이에요.. 발 2개 손2개 소에 묶어서 사지를 4등분하는 형벌입니다..사육신 모르시는가요 역사에 나오는 인물중 한분이시고 저 사지를 수습해서 거두신분이 김시습선생님이 매장하엿다고 비밀리에 근데확실하지는 않은걸로 알고있습니다
Once Street Magician 저서 허균이에요?
쇼파 허균이 아니라 성삼문 입니다.
거열형 맞구요 며칠입니다
왕과비 78화 내용인가요?
성삼문 처형장면이네여(홍윤성,이계전도 보이네여)
79회 입니다
마음 아파서 못보긋네;;;
저 공포정치를 북한이 본받았지
차라리 참수형 낫지 한번에 가는데 좋음
요즘에는 이런 대하사극이 안나올까요. ㅜ용의눈물 한명회 왕건 왕과비 등 너무 재밌었는데 정도전 이후론 이런 사극이 안나오네요. 판타지퓨전 사극 아니면 아이돌 나오는 드라마뿐이니;;;
왕과비는 용의눈물의 그림자에 가려 빛을 잘 보지 못한 작품. 많이 아쉬워요. 왕과비도 암울했던 세종대왕 이후의 시대를 잘 표현한 정말 좋은 작품인데..
좌파정권의 농단으로 북괴찬양 사회주의자활동관련 영화나 드라마가 주로 제작 사극은 퓨전사극이라는 명목으로 희화화 개그화시켜서 국민들을 바보로 만듬
???: 님아 시 읊지마 시험에 나올라
성삼문등 당시 집현전 학자들은 공부만한 사람들이라,
뭔가 일을 꾸미고 도모하는
능력이나 위기상황에서의
임기응변같은 대응능력이 없다.
수양을 죽일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날려버렸으니.
별운검을 폐한다는
한명회의 계교가 있었을때
유응부의 주장대로 바로 수양이 있는곳으로 가서
목을 베었다면 저렇게 비참하게 죽지 않았을것을.
일이 저렇게 연기 되면
반드시 배신자가 나오게 되는것은 이치인데.
저도 이점 공감합니다
걍 거사를 하기로 마음 먹었으면 미루지말고 죽이되든 밥이되든 걍 질렀어야 되는데
기회왔을때 확실히 못하고 흐지부지 하다가 좆된거죠
계유정난도 실상은 허술하기 짝이 없는 계획이었는데 질질 끄는거 없이 바로 결단하고 추진해서 잘된 케이스죠
장군출신들이 화끈하게 일처리를 함ㅎㅎ
성심문 아버지는 무신이었지....
의리왕 관운장도 저렇게는 못할거다 ㅎㄷㄷ
3chome aoyama ? 관운장?? 의리하면 관훔장인데;;
성삼문이 거열형 당하고 있는데 갑자기 보다가 고개를 돌린사람이 누군가요? 1:18
성삼문 옛친구 신숙주
그냥 엑스트라 대신들입니다.
@@user-xt8bn4wj1x 신숙주는 수양대군 따라서 단종폐위시킨 이가 아닌가? 그래서 녹두나물이 금방 쉬어버린다고 하여 배신자 신숙주의 이름을 붙인것으로 아는데? 신숙주의 신씨 가문만 아직도 녹두나물이라고 한다고 하더라 ㅋㅋㅋ
fromis _9 제가 그 신씨 가문의 자손 입니다 ㅋㅎ
왼쪽 위 크로싱 조단이 너무 웃기다
내조상이 저렇게 죽었구나
왜 요즘 박진성 배우 안나오시죠? 89년 지리산 남주인공으로 신인상 이후 같이 나온 정보석 전광렬에 비해 인기도 떨어져서 사극에서 조연위주로만 나오다가 곡사정 이후로 안보이시군요.
사기로 실형받았는데
나오기 힘들죠
@@김지은-e1k4d 아 12년째인데 안나오시나요? Kbs 일일극 조연이라도 나와주면 좋겠네요 ㅠㅠ 주인공진 아버지역이요
대부분은 쇼크사로 죽습니다
망나니들이 실제로 붉은색 옷입음 이유는 피가 튀어도 태가 안나고 망나니들이 신나게 사람을 죽임 술도쳐먹었는데 목을 벨때 술기운으로 죄의식을 못느끼게 실제로 술과괴기를 과하게 먹임
1:10 흠 좆됬다
성삼문의 아버지성승도 대단함 아들 죽는거보고 또 거열형당함
...윽
ㅠㅠㅠㅠㅠㅠㅠ
이거 드라마 제목 뭐에요?
김규환 대하드라마 왕과비
몃화에요?
몇화인지 모릅니다. 성삼문이 등장하나...
차라리 깨끗하게 목잘려 즉사하는게 더 나을것 같다......
저정도면 연기하는 사람도 무서웠을듯
진짜 끔찍하다 ㄷㄷㄷ
사육신 6명중 유성원은 잡히기전에 칼로 자살했고 박퍙년은 고문으로 인해 거열형 집행전 감옥에서 사망했음
윽
거열형으로 죽을바엔 차라리 이게 나은 듯 어우
산 채로 사지를 찢지는 않은 것으로 아는데요 ? 일단 죽인 다음 묶어서 찢은 것으로 아는데...
왕과비 거열형이 무서운게 서서히 뜯김
한국에서 부정부패한 고위 관료.. 정치인... 대기업 총수
다 저렇게 사지절단 형 으로 죽이거나
능지처참 처럼 최대한 죽을때까지 고통받다 되지게 해야
한국의 부정부패가 없어질듯 ..
능지형이 소름 돋던데
빅팽년으로나온분 손자병법에나오셨는데 여기서 거열형 당하시네
충심과 그 기개는 본 받을 만한데, 저 사육신 사건 때문에 단종이 죽은건 뭐 분명한 사실이니....
또 단종을 폐위하고 오른게 세조긴 했지만, 그 당시에 단종 나이를 생각해보면 솔직히 미래가 그다지 긍정적이지 않아보임. 황표정사부터가 기형적인데, 얼마나 돌아가봐야 잘 돌아가겠음. 그리고 어린 왕이 피보고 죽어나간게 역사적으로 얼마나 많은데... 차라리 세조한테 다음 왕을 맡기고 단종한테 넘겨주라고 하는게 나았을지도 몰랐을지도...
아 이거 보는데 내 다리 사이가 졸라... 뭐랄까... 걍 찌릿했음... 보는 내가 고통이네
잔인하다.
성삼문의 시
충신불사이군 이라고 했으니 분명히 사육신의 그 기개와 충성심은 후세 사람들에게 충분히 귀감이 될만하다
하지만 이들은 집현전 출신의 선비들답게 부러질지언정 휘어지지 않는 성품이다 보니 다른 한편의 시각으로 보면 융통성이 없었다
아버지인 문종 사후에 단종이 즉위를 하는데 그때 단종의 나이 불과 12살이었다
요즘으로 치면 초등학교 5학년인 셈이다
12살짜리 어린이가 무슨 나라를 운영하겠는가 ㅋㅋㅋ 대한민국 대통령이 12살짜리 어린아이라고 생각해보라... 그 누가 따르겠는가?
사육신의 변치않는 충성심과 그 기개는 빛이 났으나 한마디로 냉정하게 평가하자면 누울자리를 잘못 택한 것이다
물론 12살짜리 왕이라 하더라도 그 왕을 대신해 수렴청정을 할 사람이 있다면 나라를 운영하는게 불가능한 일도 아니다
하지만 문종은 죽기전에 한사람을 지목하여 단종을 후견인을 맡아달라는 제대로 된 고명을 남기지 못하고 죽는다
이미 자신의 아들을 세자로 책봉했고 후계를 정해놓았으니 남은 신하들과 종친들이 알아서 잘해주겠지
이런 안일한 생각이 단종을 낙동강 오리알 신세로 만든것이다
솔직히 까놓고 말하면 세종대왕부터 잘못을 하셨다
세종대왕이 정말로 장자승계 원칙을 세우려고 했던것이라면
왕의 권위를 넘볼수 있는 대군이나 대신들을 자신의 아버지인 태종 이방원처럼 미리 다 처단을 해서 화근이 될만한 싹을 잘랐어야 된다
하지만 그러지 못했고 문종이 세자로 동궁에 있던 시절부터 잔병치레가 많았고 아버지인 세종대왕이 늘 걱정을 했으니
어찌보면 단종의 비극은 그때부터 예견이 어느정도 된 일이었다
사약형은 양반중에 상양반이네.!
왕족이나 영의정등 높은 벼슬한
사람에게 특별히 내려주는게 사약임
신체발부는 수지부모
죽을때 몸이 성하게 죽음을 이르게 하는것도 임금의 은혜 그래서 감사의 절을 하고 마심(속으로 욕하였겠지만)
아 잔인.....
곡사정 이놈
조선은 수양 때 이미 망조가 든 나라였다. 태종과 수양의 차이는 바로 숙청이다. 태종은 토사구팽을 아주 잔혹하다 싶을 정도로 했다. 말년에 곁에 남은 공신이 하나도 없을 지경이었다. 공신 숙청으로 모자라 세자빈 외가까지 작살을 내어 왕권에 눈꼽만큼이라도 위협이 될 가능성만 있어도 조져 버렸다. 그 결과 세종은 철혈의 왕좌를 물려 받게 되었고, 그 강력한 파워를 기반으로 한글 창제, 독자 연호 사용 등, 일반 적인 왕권으로는 불가능한 일들을 해 내었으니 세종대왕의 치세의 반 이상은 태종의 공이라 하겠다. 반면에 수양 이 새끼는 태종과는 정 반대였다. 태종이 자신에 반대한 자들도 능력이 있다면 뽑아쓰고 공신들을 토사구팽한 반면 수양은 충신들은 모조리 죽이고 공신들에게 공신전을 남발하고 무소불휘한 권력을 주어 전횡을 휘두르게 만드니 바른 선비들은 모두 더럽다며 초야로 파묻히고 조정은 온통 역적질에 동참한 간신모리배들만이 득시글거리게 된다. 수양은 역적질로 하늘의 분노를 사 문둥병에 걸려죽고 큰아들 역시 천벌을 받아 시름시름 앓다가 죽으니 왕권은 땅에 떨어지고 간신배들이 조정을 좌지우지하게 된다. 똑같이 피붙이를 죽이고 왕위에 올랐으되, 태종과 수양의 말년은 이리도 달랐으니 이는 태종은 진정 조선을 세우고자 하는 마음에서 스스로 피를 뒤집어 쓴 것이고, 수양은 사특한 욕심에 피바다를 만든 것이고 하늘이 이를 알아보고 천벌을 내린 것이라 하겠다. 사육신을 찢어 죽이고 조정을 간신으로 가득 채운순간 이미 조선의 근간이라 할 수 있는 사대부의 선비 정신은 사라진 것이니 수양 이후의 조선은 정신은 죽은체 몸뚱이만 살아 숨쉬는 산송장이나 다름 없는 것이다. 그런 산송장이 죽지도 않고 강대국에 빌붙어 억지로 500년을 버텼으니 다른 나라에 먹히지 않는다면 그것이 오히려 더 신기할 지경이다. 조선은 수양이 역적질에 실패했던지, 아니면 사육신의 반정이 성공해 수양이 죽던지, 그것도 아니라면 임진왜란이나 병자호란 때 망했어야 했다. 망하고 고구려가 망하고 발해가 들어서고, 신라가 망한 뒤 고려가 세워졌듯이 새로운 왕조가 탄생하여 국가를 쇄신했어야 했다. 그랬었다면 지금의 민족 분단의 비극은 막을 수 있었을 것이다.
태종이 자신의 뜻과 반대될지라도 능력이 있다면 뽑아썼다?
그랬으면 정도전도 죽이지 않았겠죠 ㅋㅋㅋ
세조는 태종과 똑같이 피의 숙청을 했지만 태종과 다르게 희대의 개새끼다?
그랬으면 후대 역사학자들이 세조를 가리켜 보위를 찬탈했지만 역대 어느왕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는 치적군주 라는
수식어를 붙여주지 않았겠죠
역사를 한면만 보고 판단하지 마시길
태종은 자신의 후대까지 완벽히 했고, 수양 이새끼는 지 살아서만 잘 굴러가면 뭐하나? 지 뒤지고 나면 바로 개판되는데.
@@hikerfrantz5829 왕이 사후에 나라 잘 돌아가고 말고 하는건 남아있는 사람들 문제지 죽은 망자가 뭘 하나요 ㅋㅋㅋ
그런 논리로 책임을 전가하자면 최고의 성군으로 평가받는 세종대왕도 후계를 제대로 다져놓지 못하고 죽었으니
세조랑 마찬가지로 욕을 먹을수밖에 없죠 ㅋㅋ 근데 현실에서 세종대왕을 욕하는 사람은 없지요
님이 그렇게 조선초 왕권을 잘 다져놓고 세종대왕이 치세를 할 수 있게끔 밑바탕을 깔아준 태종도
정도전을 높게 평가하는 역사학자들 시점에서 보면은 아주 그냥 빌어먹을 개새끼임
그러니 역사는 단편적으로 보면 안되고 여러 관점에서 해석해야 좀 더 객관적으로 봐지는거임
그래서 전 세종도 임금감은 아니라고 봅니다. 그냥 학사나 했으면 딱일 인물. 토사구팽, 공신숙청, 인척숙청은 왕의 덕목일진데 김종서 안 삶아서 사단을 내, 세자 세웠으면 다른 아들들은 세를 깍아놔야 하는데 그러지도 못해. 수양의 역적질은 반은 세종 문종 책임이지요. 세종 보단 문종이 더 직접적이지만 둘다 숙청 못하기는 똑같음. 태종이 다져놓은 왕권 세종때 한번 까먹고 문종 때 한번 까먹고 수명 다되서 결국 김종서가 대두되며 신권이 강화되고 그걸 빌미로 수양 역적질.조선 망조의 책임도 세종 문종에게 3할 정도는 있다고 봅니다. 왕이 숙청을 게을리 하면 나라가 망하기 마련이지요. 다른 왕들은 뭐 태생부터 살인 좋아해서 숙청하는것도 아니고 왕된 자로서의 책무인데. 학자로서의 자질은 있지만 왕이 되어서는 안되었을 인물. 그냥 태종이 양녕 개처럼 패서 바로잡아 왕 만들고 세종은 그저 대군이자 학사로서 학문에 몰두해 성과를 내었으면 됐다고 봅니다. 한글 반포도 양녕이 도와준다면 가능했을 거고.
@@hikerfrantz5829 세종대왕이 왕위를 물려받을때 쯤은 아버지 태종이 왕권을 아주 제대로 다져놓았기 때문에
비록 피도 눈물도 없는 강단있는 스타일은 아니였지만 세종대왕도 기본적인 임금의 소양은 갖추신 분이었다고 봅니다
다만 그 외에 부분은 저도 님 생각에 공감합니다
성삼문...독야청청하리라!!!
어우야아프겠다심하게
저거 당해봤는데 솔직히 저만큼 안아픈 ㅋㅋㅋ 공포심에 소리지르는거지 ㅋㅋㅋ 아 저때 당한 어깨 시큰시큰 하네 물리치료 조지러 간다
목도 아플듯하고.....전체가 다 아플듯....
이거 왕과비 몃화인지 아시는분?
아주 오래된 영상입니다.
먼죄를짖어길래 거열형을받네
이재민 사육신이라잖냐
세조가 조카인 어린 왕 단종을 폐위시키고 왕이 되면서 사육신이 다시 단종 세우려다가 걸려서 저렇게 된 거라 보삼 ㅇㅇ
잘못알았군요 그건 부관참시이고 능지처참이살을 베는것이군요.100.daum.net/encyclopedia/view/b04n1027a100.daum.net/encyclopedia/view/b10b0611a
혈의누 보고 이거보니까 ㅅㅂ 파워레인저가 따로없노
21세기에 부활이 시급한 형벌
참수한뒤 시신만 거열한거로 아는데
아님
그건 다른 사육신임
저러다가탈골당하겠는데
펜테 youtube 탈골은 아니고 사지 분리라고 뜯기는거에요 찢찢
탈골을 당해도 살은 물론이고 밧줄도 그대로 묶여있죠
중증골절 아니고서야 팔부러졌다가 그 부위부터 다 떼어져 나가는거 아니잖아요?
즉, 이미 죽기전에 탈골의 고통을 진작에 느낀다음에 사지가 찢기는 고통을 뒤이어 느끼는겁니다
근데 충신이든 뭐든 그건 후대에서 나올 평가고
나라에 반기를 들었으면 저렇게 해야됨 (기승전거열)
E xtreme 근데 세조 명분이 딱히 없어서 오히려 사육신들 입장에선 충신불사이군을 지킨거죠.
이미 왕위에 오르기 전 김종서 , 황보인 등이 역모를 일으키려 한다고 계유 정난을 일으켜 명분을 만들었는데 뭔 또 명분이 필요하나요? 그리고 세조 대왕께서는 사육신 대신들을 죽이려 하지는 않았습니다. 회유 를 하려 했습니다. 그러나 회유에 거절하여 죽은거죠 그리고 실제로도 성삼문을 아끼셨던 세조 대왕이셨습니다.훈민정음 편찬에 세조 대왕 께서도 참여 하신건 아시나요? 그리고 너무 사육신 대신 을 좋게 판단 하시지는 마세요 사육신들의 단종 복위 운동 때문에 단종 대왕 의 죽음이 앞당겨 진건 아시나요? 성공 했으면 다행이였지만, 김질의 밀고로 만 천하에 알려지고 세조 대왕 귀에 까지 전해졌습니다. 역사적 사실에도 처음엔 세조대왕께서는 단종 대왕을 상왕으로 모셨습니다. 그냥 모시는척 한게 아니라 정말 모셨습니다. 단종 대왕이 살아계셔야 명분이 사실화 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사육신 대신들의 단종 복위 운동 이 실패로 돌아가 단종 대왕 목숨이 앞당겨 지고 노산군으로 강등 되어 유배가게 되고 조정대신들이 단종대왕 계서 살아 계신다면 단종 복위운동과 같은 단종 복위 에 앞장 스려는 세력이 또 다시 등장안한다 보장 못한다고 세조 대왕께 알려 결국 사사되심니다.
박루나 그 명분이 말도안되는 명분이기에 그랬겠죠?
저거저거 능지처참아닌감?
똑같은건감
래tv 나 능지처참이 아니라 거열형입니다
능지처참은 사형기술자가 죄인의 살가죽과 뼈를 회 뜨듯 발라내는 형벌입니다
기한을 철저하게 지켜서 죄인을 죽여야 하고 그 전에 죽어버리면 사형집행인이 처벌받기도 했던 형벌
내가 개인적으로 가장 훌륭하다고생각하는 형벌
글쎄다 ...
어리고 무능한 단종이 과연 조선을 이끌수가 있었을까? 실패가 뻔하다!!
혈육승계에 연연한게 큰착오
저도 공감합니다 세종대왕이 문종한테 승계하는거까지는 뭐 문종이 다 장성했으니 그렇다쳐도
문종은 자기 자식이 그만큼 어렸으면 걍 자기선에서 양심껏 동생에게 양위를 해주고 그러면서 자기 아들을 부탁을 했어야됨
무능은개뿔 단종이똑똑핬했고 나오는데 어리고 세조 세력의 기세에 눌린거지 뇌피셜 하지말고 지껄여져있어라
@@로렌시아-y2s 물려줬더고 새조가 살려줬을까요?
@@bluesunday1145 과거 역사에 접근할때 그런 경우의수를 대입해서 판단하는 것은 바람직한 해석이 아닙니다 그런식으로 접근하신다면
문종이 동생인 수양대군에게 양위하지 않고원칙대로 적통장자인 아들 단종에게 왕위를 물려주면서 자신의 아들이 왕이 되면 동생인 수양대군이 건드리지 못하겠지 그런 생각을 하고 아들에게 왕위를 넘긴것일까요?
라고 반문하는 사람들이 분명히 있을껍니다
하나 확실한건 문종이 왕위를 아들 단종에게 물려주든 동생인 세조에게 물려줬든 단종의 운명은 크게 바뀌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죠
왜냐면 12살(초등학교5학년)에 불과한 어린 단종을 문종사후에 한순간에 권력의 정점에 세워놓은것도 숙부인 수양대군이나 그 측근들 입장에선 납득이 안되는 일이고, 그렇다고 문종이 동생인 수양대군에게 왕위를 물려줬으면 단종이 죽어서 사라지지 않는한
계속 정통성 문제 때문에 재위기간 내내 정신적으로 고통 받으면서 백성들이나 신하들 앞에 떳떳하지 못할테니 조카인 단종을 눈에 가시처럼 여겼을 것이 뻔합니다
그럼 당연히 단종은 제명에 죽지 못했겠죠
단종을 그 어린나이 죽음에 이르기한건 결과적으로만 보면은 숙부인 세조와 그 측근들이 맞지만 그 단초를 제공한건 결국 단종의 아버지인 문종이라고 봅니다
문종이 아버지인 세종대왕 사후에 자신의 재위기간 동안에 무슨 구실을 만들어서라도 자신의 아들인 단종이 왕이 되었을때 가장 왕권을 위협할 인물인 동생 수양대군을 어떻게든 내쳤어야 되는데 그걸 결국 못했고 그 안일함이 비극을 부른겁니다
권력의 속성을 잘 모르는 사람들은 형이 또 아우를 어떻게 그렇게 할수가 있냐... 이런 물러터진 소리를 분명히 할껍니다
문종이 만약에 태종같은 인물이었다면
아마 단종이 죽을일은 없었을 것이고 오히려 수양대군이 죽었을테죠
단종이 아무리 똑똑하고 성군의 자질을 갖췄다 할지라도 권력에 정점에 올랐을때 자신의 자리를 온전히 보전할 수 있는 탄탄한 왕권이 바탕이 될때 성군의 치세도 펼칠수 있는것인데 문종은 자신의 아들인 단종한테 그 발판은 마련해주지 못하고 젊은나이에 졸하였으니 단종의 운명은 그때 이미 판가름이 난겁니다
세조가 조카인 단종을 살려둘 마음이 조금이라도 있었다 치더라도 세상이 가만놔두지 않았을껍니다
진짜 적통 계승자가 버젓이 살아있는데
세조가 왕 행세를 하네? 민심이 그렇게 흘러갈테니까요
응 황보인, 김종서가 잘 보좌하고 있었음ㅉㅉ 길이남을 성군이 될수있었는데...
역적의 말로는 비참한 것이로다
충신을 역적이라고 하는 역알못이 헛소리하는하네 역사공부좀해라 한심한인간아 역적타령하고 있네 모지리 충신이다 모지리면 수준을 알고 댓글 적지말던가
역적이 아니라 충신이다 역사 모르면 아갈이 여물고있어라 븅신아
븅@@@신새@@@끼 역사 공부좀해라 역적 지껄이고 있냐 한심한 인간
꼭 역사 공부를 안한것들이 헛소리하지 약쳐먹고 발닦고 자라 역적 충신도 구분도 못하는 약알못아
아 피튀기고 살뜯껴져나가는것도 보여주지 너무 보기 좋다.
니드리 성공 했다면 니들세상 됬잔아 나불거리지마라
헛소리하네 그럼 조커 쫓아내고 조카를 죽인간 정상이고? 싸패늠 시리분별 못하고 헛소리하네 너나나불거리지말고 찌그러져있어라 역사도 모르는 약알못아
아 찢어주는거 안보여주네 아쉽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