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종을 항상 소년으로 묘사하는군요. 단종이 죽은 나이가 만16세였고, 한국나이로는 17~18세로 볼수 있어, 오늘날은 고등학생의 덩치인데, 더구나 성종의 예를 보듯, 이성계의 핏줄은 초기에 키가 크고 성장이 빨라 단종의 말년에도 성인 덩치였을 것 같은데, 굳이 대역을 쓴다면 20세의 성인이 연기해도 위화감이 없을 것 같습니다.
이방원이랑 세조는 다르다. 이방원은 적어도 이성계가 왕의 자리에 오를 때 묻히면 안 되는 더러운 피를 본인 손으로 다 해결함. 그리고 아들을 위해서 본인 와이프 집안 다 숙청함. 훗날 세종이 나설 곳들에 있어서 모든 악재들은 다 없애고 흙으로 돌아갔음. 반대로 세조는 폐륜일 분임.
너무 슬프네... 실록에는 자살로 되있는데 역사는 승자의 기록이라고, 자살은 아닐듯싶네요
부왕 문종이 10년만 오래 살고 할아버지 세종 처럼 22세의 나이로 왕위에 올랐다면 왕위를 빼앗기고 목숨도 잃지 않았고 문종에게 제왕수업을 충실히 받았다면 성군, 명군이 될 수가 있었을 것 같습니다.
단종을 항상 소년으로 묘사하는군요. 단종이 죽은 나이가 만16세였고, 한국나이로는 17~18세로 볼수 있어, 오늘날은 고등학생의 덩치인데, 더구나 성종의 예를 보듯, 이성계의 핏줄은 초기에 키가 크고 성장이 빨라 단종의 말년에도 성인 덩치였을 것 같은데, 굳이 대역을 쓴다면 20세의 성인이 연기해도 위화감이 없을 것 같습니다.
수양대군이 아무리 단종의 왕위를 찬탈하고 직위를 박탈했다곤하나 우리는 단종이라고 부를거다 수양대군은 조카왕위를 찬탈했으니 왕의칭호로 불리는게 아니라 군이라고 불릴거다
네, 나중에 시간 되시면 가시는 것 추천드려요!
단종유배간곳이 청령포구나...
그리하여 세조의 아들들은 단명하고.. 단종의 비와 후궁들은 장수함..
손자 성종과 증손자 중종은 사후 임진왜란때 능이 도굴당함. 뭐 자업자득이지... 세조의 업보랄까?
왕도 아닌 자가 정통성있는 왕을 강등시키네 저때부터 나라근간이 흔들리는구만
정말 너무슬픈 어린단종
천하에 조카를 죽여서 왕을 찬탈한 세조 ㅡ불지옥에 떨어질지어다
단종은 생부터 사까지 본인 스스로 결정 해 본적 없이
타의에 의해서 왕이 되고 타의에 의해서 쫒겨 나고
결국 죽음 까지
뭐 한가지 인격체로서 스스로 결정 할수 없는 세상 살다간 비운의 황태자
이런 삶이 천민의 삶 보다 나은게 뭐가 있는가
정말슬프 군요 단종 이름만 들어도 가슴이 아프네요 누군가 목숨을 걸고 살려주질 못했나 하는 아쉬움도 드는군요 그래도 왕인데요
단종은 할머니 할아버지 세종, 아빠인 문종, 엄마도 산후병으로 다들 빨리 죽고.... 문종의 유언을 받은 김종서도 세조에 의해 죽임 당해서,, 아무도 지켜주지 못했네요.
사육신
저 어린것이 왕의 아들로 태어났다는 이유로 큰아빠에게 저런 짓을 당하다니 .. 가슴이 미어진다 부디 고통과 번뇌없는 곳에서 영면하소서
큰아빠가 아니고 삼촌아닌가요???
@@yeori422 세조가 문종의 동생이니 작은아버지임
큰아빠가 아니라 작은아빠예요. 왜냐하면 세조가 문종의 동생이거든요.
큰아빠면 이런일자체가 없어요
숙부라 작은부여
단종이 죽었을때 엄홍도가 묻어줫죠 그이후 복권되고 영월백성들이 왕처럼예우하며 애도해줫다고 해서 단종축제때 날씨가 기가막힙니다ㅎ 날이좋다가도 갑자기 비바람치고 흐려진다는ㅎ 단종이 기쁨의 눈물을 흘린다는 전설이 내려오죠
수양대군의 행적을 보아하면 후에 조선이 어떻게 되었는지 생각을 해보면 지금도 계유정난의 정당성을 부여하기 힘들다.. 계유정난이 아니라 "세조찬위"라 부르는게 합당하다..
여기 갔었는데 정말 슬프고 속상했던 기억이 난다
저런곳에 가둬놓고 밥이나 제대로 줬을까
넵
수양과 간신 한명회 신숙주 권람 홍윤성 등에 희생된 것이다
애라이 인간의 탈을 쓴 악귀들
이방원이랑 세조는 다르다. 이방원은 적어도 이성계가 왕의 자리에 오를 때 묻히면 안 되는 더러운 피를 본인 손으로 다 해결함. 그리고 아들을 위해서 본인 와이프 집안 다 숙청함. 훗날 세종이 나설 곳들에 있어서 모든 악재들은 다 없애고 흙으로 돌아갔음. 반대로 세조는 폐륜일 분임.
권력이뭔지?? 가장 무서운게 사람이입니다
단종도 보니까 무조건 당해주기만 한 것은 아니었더라고요. 수양숙부에게 할말은 했더라고요.
단종전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만약 단종 복위 운동이 성공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금성대군이.....수렴청정
단종의운명인가
세조가인간이가조카를~
세조 님 너무했습니다
악마네요
멩꽁이 서당에서 나온 내용이 솔직히 잔인했습니다만 묘사를 보면 거의 그게 정설로 나온거같습니다.
단종이 스스로 목매단게 아니라 통인이 화살끈으로 목을 매달아 죽였다가 나중에 죽어버렸던걸로 나왔습니다.
단종이죽은이유는 지킨사람이 계급을 올려달라고
해서 그사람이 죽였음
슬픔역사 이야기 하면서 왜들 웃는지 참 교양이 없어 보이네요..
단종의 묘 장릉이 궁금하시면
ruclips.net/video/7Od1K-1_Xuk/видео.html
수양대군 이름은 그럴싸한데 행실은 나쁜자네요
조선왕조 500년은 한반도ㅠ역사상 가장 수치스러운 애초에 처음부터 탄생하지 말았어야 할 나라였었다.
자살이 아니라 활시위로 목졸려 죽여서 청령포에다 내다 버렸담서 뭔 이상한
저당시 단종이 왕을계속했다면
조선역사가 달랐을텐데
고려와 신라에도 단종과 세조가 있었다
ruclips.net/video/Bah3Vq6mX6o/видео.html
소년왕
세조는 경국대전을 발포한 영웅이다 공주의남자는 사육신을 미화한 드라마다 미화는 공주의남자가 했다 왕과비가 아니라
이게다 이방원이죄값이고 세자빈 다폐위시킨 세종의비극열매
나는 단종이 안 불쌍함
끜
역시 왕족은 빨리 성밖으로 내보내버리거나 없애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