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토박이 사람이 서울 공기업 취직을 위해 서울 상경을 꿈꾸고 서울 여행겸 생활탐방 목적으로 대학로나 을지로, 은평구,여의도쪽 다녀봤는데 인프라를 제외하고 환경이나 문화 차이에 따라 느낀걸 주관적으로 편하게 말하겠습니다. 서울 사람들은 뭐랄까... 절제된 듯한 감정표현이나 행동이나 말씨가 보이더라고요 ㅎㅎ 그게 참 매력적이고 점잖고 편안하게 만드는 느낌이 있지만 때론 그것이 서울에 처음 온 사람에게는 매마르게 느껴질 수 있겠다..고 생각이 들기도 하고, 더 깊이 생각해보면 바쁘고 빽빽한 생활 때문에 물처럼 흐르지 못하면 감정적으로 피폐해지고 일정을 소화 못할수도 있을 것 같고, 남돕다 자신이 위험해지는 환경이기도 하니 나오는 방어기제라 생각되니 그렇게 변했다 생각도 들어서 마음아프기도 하더라고요 지방에서 뒹굴뒹굴 놀면서 취업준비 하는 사람으로써 서울 사람들은 부지런하다고 생각되고, 그 중 서울토박이분들은 거의 다들 점잖다고 생각듭니다. 모든 지역에서 부지런하게 살기 위해 서울로 모인 서울살이 하시는 분들 존경합니다. 서울이나 다른 도심에서 빠르고 정신없이 굴러가는 일상에 지친분들은 좀 더 느긋하게 휴식도 취하면서 재정비도 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바쁘신분들은 다들 피곤하시더라도 화이팅 하시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사랑합니다
지방에서 상경해서 반지하 원룸에서 10년동안 시드머니 모아서 분당에 초소형 아파트사서 살다가 지금은 마포에서 자가로 살고 있습니다. 서울로 오세요. 아파트를 사도 서울에서 사야하고 장사를해도 서울에서 해야 성공합니다. 직장에 취직을 해도 서울에서 일을하면 큰회사 큰프로젝트에서 커리어 쌓아서 이직할데 널려 있습니다.
저도 부산에서 온 디자이너이고 이제 서울온지 5년차인데요. 사회초년생일땐 연봉이 낮아서 힘들었다면 지금은 외로워서 힘들어요.. 부산으로 돌아가고싶어도 패션직이라 회사걱정에 내려가지도 못하는 현실입니다... 일자체에도 너무 스트레스 받는데 만날 사람도 없고 좁은 자취방에서 홀로 하루하루를 지내고있습니다. 페이스북에 맛집이 뜨고 이쁜 카페가 떠도 같이 갈 사람이 없네요 가끔은 이 넓은 서울에서 저 홀로있는 기분이 들어요 이제 곧 서른인데 평생 서울에서 돈벌어도 미래에 내 집 마련을 할수있을지 심란하네요. 집그녀님도 이런생각이 드신적이있나요?? 우연히 이 영상을 보며 부산에서 온것도. 디자이너이신것도 저와 비슷하다 느껴 이렇게 우울감에 빠졌을때는 어떻게 해결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오옷! 반가워요ㅎㅎ 패션쪽 진짜 힘들죠ㅜㅜ 전 제가 좋아하는 취미생활을 즐깁니다 우울할땐 방에서 궁상맞게 슬픈음악들으면서 펑펑 울어요. 그럼 우울감이 좀 사라지더라구요 일부러 밖에 나가서 산책도 자주하구요.. 건강관리가 소홀해지면 정신건강도 나빠지더라구요 그리고 술.담배.커피를 안해요 그대신 그 돈으로 뮤지컬.오페라.연극 이런 문화생활을 즐기죠ㅎㅎ 공연 하나에10만원이 넘는 티켓값이지만 아깝지 않을만큼 그런 문화생활을 좋아합니다 지치고 힘들때 제게 에너지를 주기도 하구요. 서울에 친구들이 있긴하지만 다들 바쁘게 살다보니 약속잡기도 번거롭고 서로 부담이라서 주로 집에서 유튜브 컨텐츠를 만들거나 문화생활을 즐기며 보내다 보면 외로움을 느낄 틈이 별로 없더라구요ㅎㅎ 본인이 무엇을 할때 찐 즐거움을 느끼는지부터 아는게 중요한거같아요. 전 공연도 혼자 보러다니는데 혼자하는걸 즐기는편인 성향도 한 몫 하는것같아요! 외롭고 심심하시면 유튭에서라도 저랑 친구해용ㅎㅎ
서울에 직장이 많아서 어쩔수 없이 보통 많이가죠. 자기 고향에도 서울처럼 꼭 공기업 대기업 아니더라도 중견기업 스타트업 it기업 등 양질의 일자리가 있다면 몇몇 서울 로망있는 어린친구들 제외하곤 집근처에 부모님 얼굴 자주보며 살고 싶죠. 서울 로망있는 젊은 애들한테 하고싶은 말은 2030의 서울살이와 나중에 나이들고 4050 나이든 아저씨 아줌마가 밑에서 치고오는 젊고 예쁘고 일잘하고 똑똑한 사람들에 치여사는 서울살이는 느낌이 많이 다르다는걸 꼭 말해주고싶음. 서울사는 주변 누구랑 견주어도 남부럽지 않은 직장 얻으신분들이 가는게 베스트고 연고없고 인맥없으면 지방러는 가서 많이 외로울겁니다. 결혼 육아 삶의 질 등등 내가 나이들었을때는 어떨까 꼭 생각해보시길.
5:50 서울이 좋은게 아니라 전세계 최악의 도시라는 증명. 그런데 한국인은 그게 좋은거라 착각하는 상황. 저 말들 하나 하나가 생존이 힘든 도시이며. 실제 출산율로 보여주는 상황. 실제 대한민국 출산율은 세계에서 유일하게 넓은 영토를 가지고도 도시국가와 같은 부작용이 있는 나라임. 서울이 무의식적으로 인간에게 스트레스를 엄청 주는 도시라는 소리. 출산율이 낮은 이유는 생존이 힘들기 때문이라고 ….
오 저는 제발 지방 가고 싶은데.. 본사근무라 어쩔수 없이 서울에 사는중.. 하필 지방 대기업 다떨어지고 서울이 붙어서… 진짜 취준 2년차 까지는 수도권 1도 안넣었는데.. 취준 길어지면서 어쩔수 없이 서울옴. ㅠㅠ 몇년 살지만 능력만 되서 이직만 할 수 있으면 지방 가고 싶음.
발제자님께.. 직업의 특수성 상 서울에 거주하시고, 서울에서 뿌리내리시겠지만 원 고향본적에 대한 자부심, 애향심은 버리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수도권 다음의 한반도 거대 경제권이 부산-울산-창원-양산-김해-거제-진주 동남권 이 라인;타지에서는 잘 모르고 심지어 지역분들도 모르시더군요) 저는 사회생활 13여년 하면서 전국을 이리저리 다녔는데 서울과 지방 그리고 고향 관련으로 사람들과 언쟁, 논쟁을 한 적이 꽤 많아요.. * 고향이 부산(출생, 유치원~중학교 입학;4-6세 잠깐 진주 거주) 대전(성장기, 29세까지 거주), 포항(29세~현재;주소지), 현재 전남에서 근무 중 기타 수도권, 제주, 강원에도 잠깐 있었죠
서울은 서울에 있는 것들을 즐길 줄 모르는 사람은 굳히 꼭! 올 필요는 없는 곳인거 같아요. 마치 저 같은 사람이요...ㅋㅋㅋㅋㅋㅋㅋ 어쩌다 보니 15년 동안 살았는데;ㅁ; 제가 원래 잘 돌아다니지 않는 성격이라.. 15년 동안 살면서 출퇴근 길 지하철 이용 외엔 어디 다양하게 놀러 가본적이 없네요; 그리고 가장 갑갑한 풍경... 세련된 도시뷰가 아니라 옆집 벽.. 아님 창문을 마주 보고 살아야 하죠 ㅜ (그나마 운이 좋으면 옆집 옥상 정도..?) 그래서 저는 떠납니다. 고향으로요. 오는 3월에 ;ㅁ; 그런데 기분이 시원섭섭 그러네요..ㅋ
@카카로트 ㅎㅎ 네 이사 잘 맞쳤습니다. 지금 살고 있는 곳으로 온 덕분에 서울에선 택도 없는 금액으루 넓은 아파트에서 솔로라이프 잘 즐기고 있습니당. 저는 1년 기간동안 고민 고민 끝에 고향을 선택했는데 ㅎㅎ반대로 고향에서 서울과 부산중 고민이시라니.. 저와는 다른 방향으로 가시지만 카카로트 님께서도 좋은 결정 하셔서 행복해 지시길 바랄게요:)
경험이란것은 무시할수 없지.. 유럽여행도 가본놈이 알고 맛있는것도 먹어본놈이 알고 서울살이해보고 다시 당사자들 고향내려가면 삶의 유동성과 정보가 정말 느리다는걸 체감할거임. 물론 천천히 유유자적의 삶이 그리워서 돌아가면 말리지 않지만, 진취적이고 야망이 있는 사람은 서울이 기회의 땅이맞다. 정약용 유언도 그러하듯. 사대문안에 살으라고, 힘들면 주변이라도 살으라고.
서울 30년 토박이입니다. 내향적이고 집돌이인 찐따인데, 수도권 아닌 지방쪽으로 취직해서 거기서 살고 싶네요. (혼자서) 솔직히 일주일에 한두번 백화점 쇼핑 즐기고, 공연 즐기고, 각종 모임 즐기는 분들, 그리고 인서울 대학다니시는 분들 말고는 크게 메리트는 없다고 느낍니다. 집값이 비싸면 비쌌지. 그리고 이공계생 분들은 지방이 맘 편할거라 생각합니다. 보통 공장들은 경기권 이남 지역에 있잖아요? 그런 회사들 중 서울에 지점차린 곳이 있습니다. 거기서 일하면 뭔일 있을 때마다 내려가야 합니다. 아침에 꽉 막히는 출근길을 뚫고서요… 그리고 올라올 때도 꽉 막히는 퇴근길을 뚫고서요. 서울은 새벽이 아닌 이상 사방팔방이 다 막혀있다 보시면 됩니다.
@@drawing_u_house 서울태생에 저는 시각디자인하는 데 지방에 좋은 일자리 있으면 전 그냥 거기서 살고 싶어요! 서울 집값 비싸고 공기도 안좋고 숨막혀요 ㅋㅋ 뉴욕에서 유학했는 데 사실 이민 준비중 ㅡㅡㅋ 외국 나가시면 잘 사실 것 같은 느낌.. 이것도 고생이지만ㅋㅋ 전 한국에서 잠깐 살아야 한다면 부산도 괜찮겠다 생각했었어요
인터뷰 긍정적으로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진짜 멋지십니다 ㅜㅜㅜ
@@새벽-s7t 헙, 저같은 환경이라면 다들 이렇게 하셨을겁니다ㅎㅎ...좋게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저랑 결혼해주세요
@@uahannom 헙
저 별거없어요ㅋㅋㅋ
멋진 사람은 그 매력에 사람들이 모이죠 :). 충분히 멋지게 잘 살고 계신 것 같아요
서울에 오려고 하는건 너무 당연하죠. 직장부터 인프라들이 서울에 너무 집중 됐으니까요. 안타까운거죠. 제주도만 봐도 돈 있는 사람들이나 살수 있더라고요. 직업 구하기가 힘들어서요.
맞아요 공감합니다ㅜ
그렇군요. 특히 제주도 현실
Ù
미국인들은요.
(1) 대학 졸업하면 반드시 독립
(2) 취직하러 다른 곳 가는 것이 아니고ㅡㅡㅡ 직장을 잡아서 그곳으로 옮깁니다. 아시겠어요??????
지방출신으로써 서울의 장점은
오지랖이 없어서 너무 편하더라고요
지방 살 때는 너무 관계에 매여서 사는 게
토가 나와서 나왔는데 너무 좋습니다
월세내고 남는돈 조금 저축하고
안 나가고 돈 안 쓰고 살고 있습니다.
오지랖이 없는 대신 자신의 신변이나
재산 사람은 스스로 지켜야한다는 것이
있더라고요. 서울은 자신을 지켜주고
보호해줄 사람은 아무도 없다 생각되요
자신의 능력과 의지만 있다면 정말
살기좋지만 체력이나 능력이 결여되면
정말 각박한 도시 중 하나라고도 생각됨.
너무 공감됩니다ㅜㅜ 지방출신 화이팅!
@@윤상-m5f 체력.능력! 정말 공감되는 부분입니다ㅜㅜ 화이팅입니다
@key 화이팅입니다 👍
@@윤상-m5f지방은 누가대신 지켜주나여?
광주토박이 사람이 서울 공기업 취직을
위해 서울 상경을 꿈꾸고
서울 여행겸 생활탐방 목적으로 대학로나
을지로, 은평구,여의도쪽 다녀봤는데
인프라를 제외하고 환경이나 문화
차이에 따라 느낀걸 주관적으로
편하게 말하겠습니다.
서울 사람들은 뭐랄까... 절제된 듯한
감정표현이나 행동이나 말씨가 보이더라고요 ㅎㅎ 그게 참 매력적이고
점잖고 편안하게 만드는 느낌이 있지만 때론 그것이 서울에 처음 온 사람에게는
매마르게 느껴질 수 있겠다..고 생각이 들기도 하고, 더 깊이 생각해보면 바쁘고 빽빽한 생활 때문에 물처럼 흐르지 못하면 감정적으로 피폐해지고 일정을
소화 못할수도 있을 것 같고, 남돕다 자신이 위험해지는 환경이기도 하니 나오는 방어기제라 생각되니 그렇게 변했다 생각도 들어서 마음아프기도 하더라고요
지방에서 뒹굴뒹굴 놀면서 취업준비
하는 사람으로써 서울 사람들은
부지런하다고 생각되고, 그 중 서울토박이분들은 거의 다들 점잖다고 생각듭니다.
모든 지역에서 부지런하게 살기 위해 서울로 모인 서울살이 하시는 분들 존경합니다.
서울이나 다른 도심에서 빠르고 정신없이 굴러가는 일상에 지친분들은 좀 더
느긋하게 휴식도 취하면서 재정비도
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바쁘신분들은 다들 피곤하시더라도 화이팅 하시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사랑합니다
와..절제된 표현과 행동.
공감합니다
그리구 저도 늘 서울토박이분들은 누군가를 경계하고 사람을 안믿는 느낌도 강하게 느꼈어요
@@drawing_u_house 오 영상에 출연해주신 분이 직접 댓글을 달아주시니 영광입니다! ㅎㅎㅎㅎ
서울토박이분들의 행동방식은
영화 '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의
첫부분을 보면 왜 그렇게
변하는 지 쉽게 알 수 있다 생각됩니다
댓글 주셔서 감사해요
@@윤상-m5f 저야말로 관심있게 봐주시고 공감가는 글도 남겨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
글을 정말 잘 쓰시네요! 부럽습니다
말씀하신 영화 한번 보고싶네요
재정비 맞을듯 하네요 너무 지치네요 ㅎㅎ
@@Kojo119 지방탈출은 지능순이라고들 하지만, 서울상경 꿈꾸면서 아직까지도 핸드폰과 컴퓨터 삼매경에 빠져있네요
ㅋㅋㅋㅋ 지쳐있는걸 보니 열심히
사신 분 같네요..히익
지방에서 상경해서 반지하 원룸에서 10년동안 시드머니 모아서 분당에 초소형 아파트사서 살다가 지금은 마포에서 자가로 살고 있습니다. 서울로 오세요. 아파트를 사도 서울에서 사야하고 장사를해도 서울에서 해야 성공합니다. 직장에 취직을 해도 서울에서 일을하면 큰회사 큰프로젝트에서 커리어 쌓아서 이직할데 널려 있습니다.
진짜 자본주의의 현실을 경험해보려면 서울에서 살아보면 자연스럽게 알게됨..
크흡..진짜 넘 공감되네요
자본주의 현실
대기업 본사 서울에 다니는데 이해 안됨. 도저히 아무리 해도 지방이 더 좋은데.. 일 때문에 갈 수가 없네..
그렇쥬
왜유???? 지방살면모르나요
두 분다 멋지시네요~고등학생 둘 엄마예요. 제 아이들도 두 분과 같이 나를 위한 에너지 를 가지고 한발한발 나아가는 젊은이가 되길 바라면서...
늘 응원할께요!
응원 감사합니다~!!힘나는 댓글이네요!
저도 부산에서 온 디자이너이고 이제 서울온지 5년차인데요. 사회초년생일땐 연봉이 낮아서 힘들었다면 지금은 외로워서 힘들어요.. 부산으로 돌아가고싶어도 패션직이라 회사걱정에 내려가지도 못하는 현실입니다... 일자체에도 너무 스트레스 받는데 만날 사람도 없고 좁은 자취방에서 홀로 하루하루를 지내고있습니다. 페이스북에 맛집이 뜨고 이쁜 카페가 떠도 같이 갈 사람이 없네요 가끔은 이 넓은 서울에서 저 홀로있는 기분이 들어요 이제 곧 서른인데 평생 서울에서 돈벌어도 미래에 내 집 마련을 할수있을지 심란하네요. 집그녀님도 이런생각이 드신적이있나요?? 우연히 이 영상을 보며 부산에서 온것도. 디자이너이신것도 저와 비슷하다 느껴 이렇게 우울감에 빠졌을때는 어떻게 해결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오옷! 반가워요ㅎㅎ 패션쪽 진짜 힘들죠ㅜㅜ
전 제가 좋아하는 취미생활을 즐깁니다
우울할땐 방에서 궁상맞게 슬픈음악들으면서 펑펑 울어요. 그럼 우울감이 좀 사라지더라구요
일부러 밖에 나가서 산책도 자주하구요..
건강관리가 소홀해지면 정신건강도 나빠지더라구요
그리고 술.담배.커피를 안해요
그대신 그 돈으로 뮤지컬.오페라.연극 이런 문화생활을 즐기죠ㅎㅎ 공연 하나에10만원이 넘는 티켓값이지만 아깝지 않을만큼 그런 문화생활을 좋아합니다 지치고 힘들때 제게 에너지를 주기도 하구요.
서울에 친구들이 있긴하지만 다들 바쁘게 살다보니 약속잡기도 번거롭고 서로 부담이라서 주로 집에서 유튜브 컨텐츠를 만들거나 문화생활을 즐기며 보내다 보면 외로움을 느낄 틈이 별로 없더라구요ㅎㅎ 본인이 무엇을 할때 찐 즐거움을 느끼는지부터 아는게 중요한거같아요.
전 공연도 혼자 보러다니는데 혼자하는걸 즐기는편인 성향도 한 몫 하는것같아요! 외롭고 심심하시면 유튭에서라도 저랑 친구해용ㅎㅎ
저는 대구에서 올라온 요식업 종사자입니다
분야는 다르지만 내가 좋아하는 취미 생활 두기 어떨까여? 운동이라던가 뭐든 그 좋아하는 일을 여가로 두면 그나마 낫더라구요 힘내요 우리:)
전 활 쏘기 검도 이런 류의 여가를 보냅니당
그게 니인생임
저도 서울올라온지7년차인데 쓰신글 전부다 공감합니다 자리잡고 수입이 어느정도생겨서 그기쁨을 함께나누고싶었을때 친구들이 근처에없어서 고향에있을때처럼 자주만날수없을때 정말 공허했었습니다 이건 그냥 고충들중에 작은 일부분이겠죠
ㅠㅠ저도 이제 서울에서 자취 하는데
그부분이 넘 걱정 대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 같이 힘내봐요!!! ㅠㅠ 그래서 저는 소모임 해볼까 싶어요..
서울에 직장이 많아서 어쩔수 없이 보통 많이가죠. 자기 고향에도 서울처럼 꼭 공기업 대기업 아니더라도 중견기업 스타트업 it기업 등 양질의 일자리가 있다면 몇몇 서울 로망있는 어린친구들 제외하곤 집근처에 부모님 얼굴 자주보며 살고 싶죠. 서울 로망있는 젊은 애들한테 하고싶은 말은 2030의 서울살이와 나중에 나이들고 4050 나이든 아저씨 아줌마가 밑에서 치고오는 젊고 예쁘고 일잘하고 똑똑한 사람들에 치여사는 서울살이는 느낌이 많이 다르다는걸 꼭 말해주고싶음. 서울사는 주변 누구랑 견주어도 남부럽지 않은 직장 얻으신분들이 가는게 베스트고 연고없고 인맥없으면 지방러는 가서 많이 외로울겁니다. 결혼 육아 삶의 질 등등 내가 나이들었을때는 어떨까 꼭 생각해보시길.
공감가는 말씀이네요
너무나도 공감되는 글이네요!ㅜㅜ
그래서 하루하루 바쁘게 살고 있답니다
좋은 글이네요
감사합니다!
5:50 서울이 좋은게 아니라 전세계 최악의 도시라는 증명. 그런데 한국인은 그게 좋은거라 착각하는 상황. 저 말들 하나 하나가 생존이 힘든 도시이며. 실제 출산율로 보여주는 상황. 실제 대한민국 출산율은 세계에서 유일하게 넓은 영토를 가지고도 도시국가와 같은 부작용이 있는 나라임. 서울이 무의식적으로 인간에게 스트레스를 엄청 주는 도시라는 소리.
출산율이 낮은 이유는 생존이 힘들기 때문이라고 ….
맞아요ㅜㅜ
가끔 물흐르듯 살고플때가 그리워요.. 그럼
스트레스 없이 사람들과 따뜻한 교류가 더 많아지겠죠?
수도권에만 있다가.. 이런 저런 도시를 살아보고 와 한국에도 이정도 조건에 절반가격 집들이 있구나 보고 깜짝놀랐어요. 시골도 아니고 필요한것들 다 있는 도시인데도 말이죠.
맞아요..지방이랑 격차가 크죠ㅜㅜ
서울 근교 지역은 괜찮쥬ㅎ
인천 부천 안양 말고 좀더 들어가서 수원 천안 아산 그정도 라인까지요.
저는 갠적으로 세종 대전만 가더라도 너무 시골 같더라고요;;;ㅋ
@@xoxobam 대전은 유성,둔산만 발전되있어서 다른곳은 시골 같은데 신도시인 세종이 시골같으면 다 시골 같다는건데..
@@꾸준히-k3q 넹 저 막 세종시 생겼을때 가봐서 지금은 다를 수 있겠네요 ㅎㅎ 좀 오래전이라
@@xoxobam 대전은 시골느낌 맞는데 세종은 약간 분당느낌 납니다.
진짜 대단하신 분이다,,
저도 게스트분 따라서 조금이라도 절약할 수
있도록 현금 계산 후 남은 동전처럼
작은 것부터 실천해보겠습니다!!
스트레스 안받는선에서 하신다면 좋은방법이죠ㅎㅎ감사합니다
그리고 서울 토박이분들 점잖고 의젓하고 이런 댓글 단 분들 계시던데 조상대대로 서울에서 사신분들 5%도 비율 안 될거라고 봅니다.
상남 애청자인데 이렇게 유익하고 재밌는 영상을 이제야 봤어요 알림이 안떠서 유튜브 쉬시는 줄.. 조회수 높은것이 곧 잘만든 영상인건 아니에요. 아무튼 유익하고 재밌는 상남 유튜브 응원합니다~~!
house님 혹시 중고거래쪽 사업투잡 관심 있으시면 문의 한번 주세용 :)
ruclips.net/video/UyBwo0ho3qs/видео.html
솔직히 다양한 일자리가 지방에 분포 되어 있다면 지방에서 넓은집, 차 가지고 살았을거에요... 일자리가 너무 한정적이라 어쩔 수 없이 서울에서 지냅니다... 휴
지방에 일자리 있지만 대부분 3D업종이 전부죠... 특히 군면 단위 시골 지방은 더 노답입니다. 그짝 동네들 공장에 조선족, 동남아 외노자들 천지...
무슨일인데요?지방에도 일자리는 다양해요
공감합니다!
특히 예체능 직업군은 더욱이 그렇게 느껴지네요
@@user-zq9bu1hg5f바보아님??ㅋㅋㅋㅋ 취준생으로 구직해보면 서울이 더 취업하기도 쉬움 기업 수가 천지차이로 다르니까; 그럼 그만큼 성장해서 성공하기도 쉬운거임 서울살면서 취업못하고 잘되지 못하는게 진짜 머저리지ㅋㅋㅋ
프사 바껴서 헷갈렸자나~~
열심히 사시는 모습 보기좋네요~^^
이렇게 열심히 사시는 분들은 40대에
확실히 경제적 자유를 누리는 삶을 살더라고요~~
부디 고생끝 낙이오길 바래봅니다ㅎㅎ
좋게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태어났을 때 부터 서울 중심에 살았지만
나이가 들면서 느끼는건 장점보다 단점이 더 많다..
학생때는 남들보다 뒤쳐지면 안된다는 압박감
일을 하면서는 밑에서 치고올라오는(고스팩)의 친구들
보면서 특히 서울은 여유가 없는 도시다.
라고 느끼고 있습니다.
헝..ㅜㅜ제가 6년살면서 느꼈던 바입니다..
돈있으면 너무 편리하고 여유로운 도시죠
@@사르망 사람이 많아서 편리하진 않은듯? 걸어만 다니거나 집에만 있으면 인정하지만.
서울에서 태어나는 것도 벼슬이라던데
@재현 어찌보면 맞지요. 좋은 대학,병원,학교
모두 서울에 있으니 ~~모든 편의시설도…
곳곳에 산과 한강, 녹지도 잘 조성된 도시 맞아요.
게스트분 멋지네요. ! 응원해요. !
와우~! 응원 감사합니다ㅎㅎ
서울에서 근무할 수 있다는 자체가 어찌보면 또 혜택이죠. 저는 직장이 지방이전을 해서 지방에서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많은 공대분들도 직장이 지방에 있기도 하고요.. 사실 취사선택할 문제가 아닌거 같습니다. 직장에 따라 가는거죠
맞아요.ㅎㅎ 좀 다른 얘기긴하지만 요샌
서울이 고향인 사람은 그게 또 스펙이라는 말이 있더라구요
오 저는 제발 지방 가고 싶은데.. 본사근무라 어쩔수 없이 서울에 사는중.. 하필 지방 대기업 다떨어지고 서울이 붙어서… 진짜 취준 2년차 까지는 수도권 1도 안넣었는데.. 취준 길어지면서 어쩔수 없이 서울옴. ㅠㅠ 몇년 살지만 능력만 되서 이직만 할 수 있으면 지방 가고 싶음.
정말 열심이 살고있는 분이군요!
특히 대학때 새벽알바 하면서, 장학금 받으면서 공부 하셨다는, 내용이 인상적입니다!
앞으로도 건승 기원 합니다!
긍정적으로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어릴 땐 서울 사는 사람이 부러웠지만 다 크고 대학교 진학을 위해 서울로 상경했을 땐 왜 서울 사는 사람들이 그렇게 질색을 했는지 이해가 갔고 왜 사람들이 공부 잘 하라고 하는지 이해가 갔다
맞아요ㅜㅜ 서울토박이 친구들도 가끔 서울을 벗어나고싶다고 하네요
@@초코크림-t6f 왜 벗어나세요?ㅜㅜㅎ 같은이유이신지...답답함 같은..
와.....정말 멋진분이시네요.....배울점이 많네요
칭찬 감사합니다만, 먹고살려면 그렇게 되더라구요ㅜㅜ
5:23
부산여자친구와 장거리연애동안 3년만나고 헤어진 이유.
아....ㅠㅠ 이부분에 공감이 되셨었군여.,..
서울에서 연예인 구경도하고
높은고층빌딩의 웅장함과
지방에서는 보기드문 화려하고 개성있는
패션을하고다니는 사람들과 적응되지않는
서울말과 방송국구경도하면서 설레이는마음을가지고
서울에서 살고싶다.
시작은 그렇게 사실수있지만 지속적이긴 힘드실 겁니다ㅜㅜㅎㅎ 늘 설레는 삶 사시길 바랍니다
서울에선 연예인이 조깅하면 직업이 연예인인 시민이 지나갈 뿐이에요 ㅋㅋ 술집 옆자리에 마시고 있어도 응 그냥 술마시러 왔나보다... ㅋㅋ 오죽하면 걸그룹였던 여자도 인스타에서 일반인 남자한테 디앰 보내고 만나서 사귀고 그러겠어요 유명인들도 놀다가 헌팅하고 일반인이랑 섞여서 놀고 그래요
@@Djkeidjsnqhfnxmaj 서울도 나름이에요 강남서초송파 전체,용산=한남 이태원,중구=명동 종로,마포=홍대바운더리,영등포, 이쪽이 찐서울이고 그외 나머지는 서울이긴 한데 상상하던 거랑 많이 다른! 말만 서울일 거에요~ 그런 서울이면 차라리 경기가 더 나아요
서울은 자취나 문화생활 즐기기엔 비용이 너무 촉박하지. 그래서 서울살이 부담스러운 몇몇 다른 지방 출신들은 수도권에서 직장 구하고 방 잡고 생활하죠.
교통비로 날리는 돈과 시간, 결국 똑같아요 ㅜ
집값만비싸지 물가는 싸다고나와요. 소비자물가지수
돌아온붕어형 서울 참고하세요 생활력. 대단하세요
어딜가셔도 성공하실 분 입니다...!!
와 정말 열심히 사셨네요
어딜 가셔도 적응할 분이시네
건강하시고 삶에 만족. 행복 했으면 해요.....
감사합니다ㅎㅎ
정말 수고많으셨어요 꼭 좋은날 올 겁니다 감사합니다 덕분입니다
제가 더 감사합니다!! 밝은 미래 말씀해주셔서 더욱 힘이 나네요~
❤🧡💛💚 참 좋은 내용이네요.
님은 이런 내용쪽으로 focus를 하시는 편이 좋을 것 같네요. 미국 시골편 인상적이었음
나는 1984ㅡ1989 LA 유학생활
서울사람들은 20세기플러스 명동파 연예기획단 1975 ❤❤❤❤
mass media GROUP 20세기플러스
어쩌다가 서울에서 평생산 내가 여수에서 평생산 친구를 사귀게 되었어요. 30살에. 근데 여유가 엄청 달랐어요. 둘 다 풍족하지 않은데 여수 친구가 훨씬 여유가 넘쳤어요. 서울쥐가 스트레스틑 더 많이 받나봐요.
공감합니다ㅜㅜㅎㅎ
ㅋㅋㅋㅋ 맞네
응원합니다 ^^~~
저를요?!ㅎㅎ...그렇다면 넘 감사합니당
어릴때 길 가다가 과외쌤 발견해서 몰래 따라 갔는데
ㅈㄴ 아기자기해서 인형의집인줄 알았음
쌤 집에서 인형놀이 하는 기분으로 좀 놀고 있었는데
부모님이 데리러 오심 ㅋㅋㅋㅋ
영상보기전 믿고 좋아요 누르고 시청
발제자님께..
직업의 특수성 상 서울에 거주하시고, 서울에서 뿌리내리시겠지만 원 고향본적에 대한 자부심, 애향심은 버리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수도권 다음의 한반도 거대 경제권이 부산-울산-창원-양산-김해-거제-진주 동남권 이 라인;타지에서는 잘 모르고 심지어 지역분들도 모르시더군요)
저는 사회생활 13여년 하면서 전국을 이리저리 다녔는데 서울과 지방 그리고 고향 관련으로 사람들과 언쟁, 논쟁을 한 적이 꽤 많아요..
* 고향이 부산(출생, 유치원~중학교 입학;4-6세 잠깐 진주 거주)
대전(성장기, 29세까지 거주), 포항(29세~현재;주소지), 현재 전남에서 근무 중
기타 수도권, 제주, 강원에도 잠깐 있었죠
솔직히 20대 때는 서울에서 다양한 경험을 겪어보고 후에 고향으로 내려가던가 취업해서 서울에서 계속 살던가 하면 정말 좋은데 사실상 20대는 돈이 없으니 부모님이 도와주시지 않는 이상 여유롭게 하고싶은거 하면서 생활하기 힘들고…
제가 전 직장을 지방에서 나왔었는데
서울은 진짜 말하기 싫으네요ㅎㅎ
ㅠㅠ
독하다 독해.. 근데 인터뷰이처럼 안하면 돈 못모아 이분 아마도 돈안쓰는걸로 쾌감 느끼는 유형일거라고 본다
서울은 일하거나 놀거나 윤택한 문화생활을 즐기기에는 최적인 대도시고 주거환경은 별로다.주거환경은 주위도시가 더 나음
집그녀 구독 완료.
상남 님은 썸네일하고 진짜 안 닮으셨뜨아아...
구독 감사합니당 🙏
집그녀!!구독완료했어요.♡ 긍정적이고 에너지 넘치시고 멋집니다!!흥하세용!^^
감사합니다♡
6:53 저렴하다구요...?
영상 잘보구 갑니다 반사왔어요
전주 사람인데 서울 나하고 안맞는거 같음. 어딜가든 사람 차 너무 많아서. 숨이 막힘. 길거리에 사람들이 다 여유롭지 못하고 다들 경쟁에 찌든 표정들임. 물가 존나 비싸고 아무튼 나랑 영 아니다.
상남님 채널 캐릭터 귀엽긴 한데 헤어라인이라도 비슷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ㅋㅋ
ㅜㅜ
제발 서울에 대한 환상을 깨라 ㅠㅠ
3:01
이분 정말 칭찬하고 싶습니다 성공이 지금 당장 눈앞에는 없겠지만 분명히 원하는 성공이 이루어질 겁니다 다시한번 새벽 판촉알바, 주말알바를 한 당신에게 훌륭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앗 이 영상 보고 제 채널 와주셨군요! 저도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응원해주셔서 너무 힘이났어요
솔직히 서울-수도권은 그만 키워도 됩니다.
도쿄권, 뉴욕권, LA권 다음 규모면 이제 그만하고 그만 먹어도 된다고 봐요..
그런데 정부나 재계는 지방균형 발전에 소극적이고..
서울은 서울에 있는 것들을 즐길 줄 모르는 사람은 굳히 꼭! 올 필요는 없는 곳인거 같아요.
마치 저 같은 사람이요...ㅋㅋㅋㅋㅋㅋㅋ
어쩌다 보니 15년 동안 살았는데;ㅁ;
제가 원래 잘 돌아다니지 않는 성격이라.. 15년 동안 살면서 출퇴근 길 지하철 이용 외엔 어디 다양하게 놀러 가본적이 없네요;
그리고 가장 갑갑한 풍경... 세련된 도시뷰가 아니라 옆집 벽.. 아님 창문을 마주 보고 살아야 하죠 ㅜ (그나마 운이 좋으면 옆집 옥상 정도..?)
그래서 저는 떠납니다. 고향으로요. 오는 3월에 ;ㅁ; 그런데 기분이 시원섭섭 그러네요..ㅋ
아 맞아요..ㅜㅜㅋㅋ전 문화생활을 좋아해서
다양한 문화생활과 경험.사람들 만나기 위해 왔답니다ㅎㅎ 15년 사셨다면 정이 정말 많이들었겠어요ㅜㅜ 전 벌써 본가보다 여기가 더 편한데
@카카로트 ㅎㅎ 네 이사 잘 맞쳤습니다.
지금 살고 있는 곳으로 온 덕분에 서울에선 택도 없는 금액으루 넓은 아파트에서 솔로라이프 잘 즐기고 있습니당.
저는 1년 기간동안 고민 고민 끝에 고향을 선택했는데 ㅎㅎ반대로 고향에서 서울과 부산중 고민이시라니..
저와는 다른 방향으로 가시지만 카카로트 님께서도 좋은 결정 하셔서 행복해 지시길 바랄게요:)
상남님은 미국에서 살다오니깐 서울에 잘적응할수 있는겁이다 :)
서울이 꼭 정답은 아닙니다.
맞습니다ㅎㅎㅜㅜ
꼭 정답은 아니지만 정답일 가능성은 높죠
경험이란것은 무시할수 없지..
유럽여행도 가본놈이 알고
맛있는것도 먹어본놈이 알고
서울살이해보고 다시 당사자들 고향내려가면
삶의 유동성과 정보가 정말 느리다는걸 체감할거임. 물론 천천히 유유자적의 삶이 그리워서 돌아가면 말리지 않지만, 진취적이고 야망이 있는 사람은 서울이 기회의 땅이맞다.
정약용 유언도 그러하듯. 사대문안에 살으라고, 힘들면 주변이라도 살으라고.
멋있네.
(부끄)
변기에 앉아서 씻... 좀 쇼크인데요?
그쵸ㅜㅜㅋㅋ근데 이게 은근 편해요!
변기뚜껑닫고 앉아서 숙여 머리감아보면 의외의 편안함이...
진짜 서울살고싶다 1년내내 육개장만 먹어도 좋을듯
진짜 생활력 강하신분이네 저런분이 좋은여자 인데
아아 경상북도 시골녀 대공감..서울보단 이젠 어느지방이든 시골서 농작물 하나배워버 살고파요. 된장담그던가
저두요 마당넓은 집에서 된장 담그고 배추키워보고 싶어요 서울 분명히 좋아요 그런데 공기도 그렇고 너무 바쁘고 질식할것 같아요
나이들면 들수록 삶의 속도를 늦추고 나의 페이스대로 살아보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말은 제주도로 사람은 서울로 .. 빈말이 아니지.. 근데 정말 최선을 다해 사는분이다..근데 요즘엔 이게 잘 안통할수도..쓸거쓰고 돈잘만드는 사람도있더라구요.
그춍...그래서 쓸거 쓰면서 투자도 병행중이랍니다(속닥속닥)
@@drawing_u_house 댐에 구멍하나없으면 댐이 압력을 받아서일거에 물이쏟아지듯이 돈도 그런다고 하네요. 물길을 차라리 조금내놓고 살아야 한다네요.제주위 잘사시는 분이 그러더군요ㅎㅎ
@@5l4n-g1q 맞아요ㅎㅎ 저도 무리해서 아파본 경험이 있어서 공감합니다! 그래서 나름
(인터뷰엔 자랑같아서 얘긴 안했지만) 잘 놀러다녔어요ㅎㅎ
제주도에도 혁신도시로 인해 국책, 관공서가 일부 이주했고, 해양이나 수산 일부 분야 종사자분들이 계세요
이런 분들을 말에 비유하시는지?..
제발 서울로 다 가주세요. ㅋㅋㅋㅋㅋ
안가요 골방에서 살기 싫어요
13:00 고정관념은 상남님이 고정관념 있으신거 같은데... 사치 --> 고정관념은 아니니까요
어휴...... 참 힘들게 지내오셨다
그러게요ㅜㅜㅋㅋ
제가 힘낼수있도록...구도옥..(구걸)ㅎㅎ
좀 더 대중적이게 채널 재정비 중입니다ㅎㅎ
서울 떠나고 싶었나요?
와.....
wa.......
저는 판교출신이고 분당사는데 솔직히 서울에서 살고 싶지는 않네요 ㅋㅋㅋ
서울은 복잡하고 숨막힐때가 많죠ㅜㅜ
이타바시구는 도쿄에서도 임대료 싸구려. 범죄도시 미나토구 뭔가보다 넉넉하다.
여자분 므싯네여
부끄럽네용..ㅎㅎ
서울 30년 토박이입니다. 내향적이고 집돌이인 찐따인데, 수도권 아닌 지방쪽으로 취직해서 거기서 살고 싶네요. (혼자서)
솔직히 일주일에 한두번 백화점 쇼핑 즐기고, 공연 즐기고, 각종 모임 즐기는 분들, 그리고 인서울 대학다니시는 분들 말고는 크게 메리트는 없다고 느낍니다. 집값이 비싸면 비쌌지.
그리고 이공계생 분들은 지방이 맘 편할거라 생각합니다. 보통 공장들은 경기권 이남 지역에 있잖아요? 그런 회사들 중 서울에 지점차린 곳이 있습니다. 거기서 일하면 뭔일 있을 때마다 내려가야 합니다. 아침에 꽉 막히는 출근길을 뚫고서요… 그리고 올라올 때도 꽉 막히는 퇴근길을 뚫고서요. 서울은 새벽이 아닌 이상 사방팔방이 다 막혀있다 보시면 됩니다.
지방에서 한번쯤살아보길 권합니다.돈을떠나서 뭔가
평온하고 여유잇는.
서울도 서울 나름이지 물가나 인건비는 사람이 많아서 싼 지역은 싸지 않나.
인천이 서울보다 살기에 더 쾌적하다고 생각합니다.
맞아요! 요새 확실히 많이 발전한 곳이죠ㅎㅎ
인천이요????ㅋㅋㅋㅋ
제2의 도시죠. 집은 싸더군요.
거기는 문신&배달의 도시 아닌가요?
인천전체가 아니라 송도나 청라겠죠.
부산만 해도 엄연히 2의 도시인데 왜 사람들이 이걸 모를까요?… 일본의 도쿄, 오사카에 대한 인식과 너무 대조적입니다..
부산대만 해도 입결이 너무 낮죠… 기이한 현상
나도 부산사람인데 굳이 서울에서 살고싶지않더라
대부분 부산 친구들이 맨날 저에게 하는얘기에요ㅜㅜ
고생하지말고 그냥 부산 다시 내려와서 맘편히살라고...
@@drawing_u_house 서울태생에 저는 시각디자인하는 데 지방에 좋은 일자리 있으면 전 그냥 거기서 살고 싶어요! 서울 집값 비싸고 공기도 안좋고 숨막혀요 ㅋㅋ 뉴욕에서 유학했는 데 사실 이민 준비중 ㅡㅡㅋ 외국 나가시면 잘 사실 것 같은 느낌.. 이것도 고생이지만ㅋㅋ 전 한국에서 잠깐 살아야 한다면 부산도 괜찮겠다 생각했었어요
양질의 일자리만 많이 있으면 부산으로 가고픔
도쿄 근무의 빌어 먹을 회사에 근무하는 것에 비하면 마시.
서울에서살아남기
이제는 회사에서 방을 복지로주면 다닐듯?..
사귀세요. 잘 맞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저도 이 생각 ㅋㅋㅋ
내가 더 열심히사는듯 영양가 없는 영상임.
그쵸, 열심히 사는분들 너~~무 많은거같아요ㅜㅜ
영양가는 없으셨겠지만 시청 감사합니다ㅎㅎ
네 다음 방구석 백수
며느리감 1위 추천합니다.
감사합니다 ;)
진짜 서울토박이들은 곁을 주지 않습니다. 점잖아요
ㄴ 서울 토박이들 보기 힘들어요. 5%도 안 될걸요? 모두 이주민들이지
상경못한 지방사람들은
큰세상을 인터넷으로만
배우는거였네ㅋㅋ
서울 좀 그만와라 진짜 지하철타면 짜증만난다
그럼 너가 지방으로 꺼져
왜? 너만 잘 먹고 잘 살려고?
마인드가 저 따구인데 정치인들 욕 할 필요 뭐 있노 ㅋㅋ 너가 지방으로 꺼지라고 나도 꿈이 있고 그 꿈 이루려고 서울 오는거야
스토리가 별루
감사합니다
서울은 little beijing 이라고 한다. 돈이 최고의 권력이다. 돈이없으면 인간다운 대접받기 힘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