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부동산 중개가 주 업무라 유튜브 컨텐츠 제작은 다시해봐도 정말 어렵고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는걸 알았습니다!ㅜㅠㅋㅋ 좋은 프로젝트에 같이 참여 할 수 있어서 재밌고 뿌듯한 시간이였습니다💓 룸메님 자취남님 방보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다른 룸메님들도 저한테 방구하는거 아니여도 상관없으니 방 구하실 때 궁금하시거나 모르시는거 있으시면 언제든지 답해드립니다🤗 룸메님이 꾸민방 너무 기대돼요💕 자취남 채널 많이 사랑해주세요! (화면에는 자취남님 잘생김이 다 안담기네요ㅋㅋㅋ 자취남 잘생겼다아~~~😊)
어... 저 살고있는집 전세사기 당해서 막막하고 죽고싶었어요. 다른 중개사분들은 아무말도 안해주셨는데 이사님이 자기일처럼 다 도와주신 덕분에 지금 제 전세금 다지키고 살고 있는 집도 너무 좋아요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제 가족도 다 소개시켜드렸는데 선한일 많이 하시네요... 항상 좋은일만 있으셨음 좋겠어요 덕분에 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진짜 이분 진국이에요!!!
전세에 대한 인식을 바꿔야 합니다. 전세는 임대차 계약이 아닌 개인간 사 금융입니다. 돈을 빌리고 이자대신 거주권을 주는거죠, 따라서 근저당을 설정할수 있게 해야하는데, 임대차 계약으로 보기때문에 수많은 부작용과 사기수법이 등장하는겁니다. 뿐만아니라 전세로 산다는게 절대 좋은게 아닙니다. 집주인은 전세를 이용해서 레버리지를 일으켜서 상승시장에서 리턴은 본인이 하락장에서 리스크은 세입자에게 전가하는 매우 불합리한 제도 입니다. 특별히 주택청약을 위해 무주택을 유지하려는게 아니라면 전세는 본인이 리스크를 떠앉고 집주인만 좋은일 시켜주는겁니다.
@@kingjy6389 보증보험 들고싶다고 들수있는것도 아니고, 보증보험 들었어도 집주인 바뀌면서 보증보험 가입이 거절될수도 있습니다. 보증보험 회사가 구멍가게도 아니고 그들이 보증보험 받아주는 전세는 엥간하면 보증금 떼어먹힐 가능성이 적은 잔세들이에요, 단지 계약말료후 다른 세입자 구할때까지 라면서 보증금 반환을 미루는 집주인한테나 제때 받는 용도로 생각하셔야지 깡통전제, 전세사기범으로 부터 전세금을 지켜주는 보험이 아닙니다.
원룸 월세 진짜 많이 올랐네요. 우리 때는 30이 국룰이었는데. 조금 럭셔리 하다 싶으면 45. 요즘엔 못해도 60. 좀 괜찮다 싶으면 100만원이네요. 월급 250받아서 집에 100쓰고 점심 저녁 먹고 교통비 나가면 뭐 모으기 힘드네요. 최저생계비가 140인가 그렇지 않나.... 출산율 0.8도 많이 나오는 거네요
딱 원하는 동네가 없어서 어중이 떠중이 다니다가 있다가 본 것중에 베스트로 거래한것 같은데... 동네만 더 세부적으로 잘 찍어도 더 괜찮은 집들 많이 구할 수 있어서 아쉽습니다...ㅠ 솔직히 이건 발품 판거라고 할 수도 없죠.. 신목동역~목3동 혹은 가양동쪽이나 아님 아예 은평쪽으로 가면 매물이 많아서 더 좋았을듯해요,,, 근데 사회초년생이면 50안쪽 구축 원룸에서 시작하다가 직주근접한 곳으로 전세대출받아서 전세집 알아보는게 돈 세이브 많이돼요ㅠㅠ 첨부터 오피스텔 신축가면 돈이 정말 안모여요.. 아니 그리고 솔직히~ 사회초년생이 신축 오피스텔 원룸에 월100 쓰는게 현실적이라고 하는지도 좀 현실성없달까... 50-60짜리도 아니고... 월세가 100이면 저정도는 굳이 발품안팔아도 어느 부동산가도 얼마든지 구해주는 컨디션이라..
가장 좋은 방법이. 니가 발품 팔아서 원하는 지역 정해놓고..그 지역 동네 부동산가면된다. 기름 값드는데 목동갔다. 가양갔다..은평쪽 갔다? 시간 다빼기고 기름값 어떻게 감당하냐? 니가 말하는건 중계가 아니라..심부름센타자 ..이런놈들은 취업해도문제..머 해주면 이게 더 좋은데? 이러면서 아쉬워하는 ..욕심이 끝도 없는 스타일..
뒷 부분 서류 보는 내용도 중간중간 스킵되었지만 날 잡고 서류 같이보는 컨텐츠도 있었으면 좋겠어요~ 사실 제일 중요한 부분인데 중개사분들 설명 잘 안해주시는 분들도 많고, 그거 꼼꼼히 읽고 있으면 막 눈치 주는 분도 있더라구요... 사실 이사 자주하지 않으면 등기부등본이나 계약서 볼 일이 없어서..
4평원룸 절대 안넓어요ㅠㅠ 저건 짐이 안들어와서 넓어보이는거지 가구 들어오고 하면 완전 헬.. 그나저나 한달에 집에 들어가는 돈이 80이라 너무 비싸네요ㅠㅠㅜ 차라리 신축 포기하시고 깔끔한 구축(너무 오래된건 말고 2000년대 이후로 지어진곳) 들어가는게 더 나아요. 저도 서울에서 자취중인데 자취할 때 방세가 너무 비싸면 다른 의미로 삶의질 하락합니다ㅠㅠ
그거는.. 사바사가 있겠지만 님이 공간을 넓게 쓰시는 거 같네요 주택에서 20년살다 나와서 1평짜리 고시원, 2평짜리 원룸, 6평짜리 분리형, 투룸 다 살아봣는데 솔직히 혼자살기에 6평이면 충분히 크다 느꼈습니다 자취 관련 커뮤들에서도 6평부턴 혼자살기 충분하다는 의견이 많구요
@종국 제가 이런 댓글을 굳이 적은 이유는 댓글 쓰신 분이 말씀하신 7평 4평 혹은 그 미만에서도 만족하며 거주하는 분들이 많이 계시는데 7평 좁아터졋다 4평 우울증 올 거 같다 이런 개인편차가 있는 의견을 보편적인 기준처럼 얘기를 하면 당사자들 입장에서도 부정적인 생각이 들수 있기 때문이네요
진짜 이게 리얼한 사회초년생들의 집 구하기 인거죠...너무 유익하고 재미있게 잘봤습니다. 집 구하는게 처음이라 하셨는데 룸메님도 진짜 든든하셨겠어요. 개인적으로는 화장실 구조를 중요시하는지라 화장실 안쪽도 제대로 나오게 한번 찍어주셨으면 하는 바람을 적어봅니다. 하 근데 저런 코딱지만한 방 가격들이...눈물나네요 진짜 ㅠㅠ 중개사님이 7평 크다 하셨는데 솔직히 짐 들어가는거 생각하면 7평이 되어야 그나마 사람사는 방이고 5평대는 진짜 아닌데 말이죠 ㅠㅠ 집값 너무 비싸요 ㅠㅠㅠㅠㅠㅠ
월세집 구하실때 보증금은 큰 변동이 없고 월세가 큰 차이가 나는데, 정말 괜찮은집에 월세가 80-100이다 부담이여도 2-3년 정도 살아볼 생각이면 잡으세요. 그런데 월세가 너무 비싸서 내 생활이 어려워질정도라면 50-60만원대로 하시고 방크기나 컨디션 욕심을 버리셔야 합니다. 평생 살 집 구하는게 아니고, 직장 생활하면서 월세집 2-3번 옮길 생각도 해봐야해요. 그리고 나중에 여유가 되시면 전세로 갈아타시면 됩니다
1.무슨 관리비를 저렇게 받아 쳐먹는지ㅉ 그냥 아무 이유없이 돈 올리는 격. 2. 개인적으로 중개인들 혐오함. 집주인이 얼마에 얼마 올려놓았다고 하면 중개인들이 나서서 "이 정도면 얼마정도는 더 받아도 팔린다. 요즘 시세가 어쩌고"하면서 전월세 올리는 주범임 3. 원룸 큰 평수보다는 무조건 분리형이 나아요. 방에서 전화 통화를 한다거나, 밤에 잘 때 복도에 사람 지나가거나 문 닫는 소리 등 원룸은 문 밖으로 나가는 소리, 밖에서 들리는 소리가 거의 80%들려요. 4.분리형의 경우 옆으로 여는 슬라이딩 도어 보다 앞뒤로 여는 문으로 되어있어야 해요. 특히 슬라이딩 도어가 무거운 나무판때기이면 윗집 옆집 아랫집 문 열고 닫는 소리에 스트레스 쌓임 5. 앞뒤아래위층에 누가 사는지 중개인분들한테 꼭 물어보세요. 일단 중개인들 믿고 의지하지 말고, 보수적으로 그냥 빨리 팔려고 하는 돈 벌레다 생각하고 경계하고 이것저것 다 물어보세요. 앞뒤위아래층에 배달업, 유흥업이나 외국인, 백수, 커플, 좆소 다니는 양아치 등등 있으면 지내는 동안 지옥. 직장 업무에도 차질 생기고 삶 자체가 피폐해 짐. 6.반려동물 가능한 집인지도 확인 필수. 7.바닥이 타일인지 그냥 비닐장판인지 확인, 타일이 그나마 쿵쿵거리는 소음 덜하고, 들어가서 쿵쿵 발 한 번 굴러보면서 걸어보세요. 그게 소리가 울림이 크면 앞으로 잘 때나 쉴 때, 집에서 공부할때 등등 머리 위에서 매일 듣는 소리가 될거니까요. 너무 깐깐하다고 생각하지 말고 따지세요. 특히 학생들이나 초년생들 대충 들어가는데, 자신이 부모님이 주신보증금이나 월세로 생활 하는게 아니라 스스로 벌어서 내는 경우라면 70 80 내면 그 정도는 당연히 따져야 하고, 중개사나 중개보조인들 눈치보지마세요. 8.벽지쪽에 곰팡이 자국이 있는지 확인. 특히 구옥은 결로나 누수가 있어서 곰팡이 생겨도 그냥 벽지 도배로 대충 덮어씌우고 모르는 척 하는 데, 그렇게 되면 본인이 입주 이후에 100%곰팡이 생기고 본인이 도배비용때문에 집주인하고 실랑이 해야함. 월세의 경우 도배는 집주인이 하는게 맞는데도 대부분 방 장사하는 늙은것들 젊은사람들한테 5만원이라도 더 빨아먹으려고 하니까 사전에 확인 하세요.
서울 자취 생활비 계산하는거 보면 월세 5~60 계산하던데 얼탱이가 없음ㅋㅋㅋ 이 영상만 봐도 월세가 저정도에 관리비에 미친듯이 올라가는 중이고 또 더 올라갈 예정인 전기가스비 같은 공과금 다하면 한달에 100은 그냥 사라지는데 뉴스나 방송에서 어림잡는거 보면 참 씁쓸함ㅋㅋ 물론 그런 집도 있기야하겠지만 그 가격에 그 집 보여주고 본인이나 가족 중 누구 살게하라고하면 좋아할 사람 아무도 없음. 컨디션이 안좋은만큼 가격적인 메리트라도 있어야하는데 지금 서울 대부분 집,자취방의 문제는 가격대비 컨디션이 정말 말도 안되는 수준이라는게 문제임. 한달에 선택지로 보신 정도 월세 감당가능하신 룸메님은 그거 내실 수 있는 능력 가지신걸로도 축복이십니다... 진짜 힘든 케이스 너무 많아요😢
원룸구할때 제발 분리형가세요.. 반드시 냉장고가 방과 분리되어있어야 합니다. 냉장고 소음때문에 너무 우울하고 정신 피폐하게살고있어요ㅠ 결국 계약기간 못채우고 다른방알아보고있는데 힘은 힘대로 들고 돈도 괜히 더 드네요... 첨부터 분리형으로 가는게 맞아요... 청각예민하신분은 특히 제발!!!! ㅠㅠ
와... 저 금액이면 공과금까지 생각해서 한달에 100이상 생각해야하는데 도대체 월급이 얼마길래..? 저도 자취하지만 금액이너무 후덜덜이네요.... 그리고 원룸은 구할 때 꼭 벽간소음 확인해야해요. 진짜 이쁘고 인테리어 깔끔하고 이게 중요한게 아닙니다... 또 관리비만 듣지 마시고 그 건물에 사는 사람들 평균 공과금을 여쭤보셔야해요. 특히 오피스텔이거 신축일 수록 저 관리비는 순전히 관리하시는 분들 월급이고 따로 건물관리비는 추가로 들어가서 관리비+공과금 폭탄 맞을 수도 있어요..
7번째 집 저라도 들어가고 싶을 정도로 집이 좋지만... 서울 초반이시면 3번째가 가장 좋긴 해요. 3번째 고르신거 같은데 잘 생각하셨어요. 서울은 생각한 것보다 1.2배는 돈이 더 나가기 때문에 주거에서 힘을 좀 빼는게 낫습니다. 차라리 돈을 더 모아서 집을 이사하는게 낫고 초기 1년까지는 적당한 곳이 최고에요. 콘텐츠가 생각보다 여타 평범한 방구하기 컨텐츠랑 다를게 없어서 좀 아쉬운 부분이 있네요ㅠ
진짜 좋은 중개사님 만나기도 어렵고 요즘은 다 공동중개라 매물도 많아 보여도 없고.. 그렇더라구요. 집을 많이 본 사람이 어느집이 좋은지 안다고 중간에 이야기 하셨는데 공감요 ㅎㅎ 저도 그래서 좋은집 많이 놓치고 그중 제일 별로였던 집이랑 계약ㅠㅠ 팁은 자기 생활패턴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는것 한두가지 정하고 하루~이틀동안 한꺼번에 다 둘러보는거 추천합니다ㅠㅠ 그래야 어느집이 제일 나은지 빠르게 판단이 가능하고 마음에 드는 집으로 계약 가능한거 같아요!
집 구할 때 참고하면 좋을 영상이에요! 저도 작년(22년 6월쯤) 딱 저 마음으로 집 구하고 혼자서 벌벌거렸는데 너무 공감되는 영상이었어요! 어떤 기준으로 집을 골아야 하는지, 이 집이 좋은 집인지 아닌지도 잘 모르겠었는데 그때 제 모습을 여기서 볼 수 있었어요! 모쪼록 좋은 집 구하셨길 바라고,자취남님 영상 기획 최고입니다! 특약사항 같은 것도 알려주면 좋을 것 같아요~ 어떤 걸 놓치지 않아야 하는지 알려주셔도 좋을 것 같아요~~! 너무 잘 보고 가요! 고맙습니다!!😊
계약 끝나면 이사갈까 생각했는데 그냥 계속 살아야겠어요... 3-4평이 1000단위 보증금에다 월세가 60이 넘는다니 그새 더 오른건가... 이 영상 보니까 오늘은 괜찮은 집 나올 거라는 희망을 갖고 계속 집 보러 다니면서 들어갈 때마다 마음속으로 실망하거나 너무 비싸서 포기했던 집 구할때의 PTSD가 오네요. 내 예산이 드라마틱하게 높아져서 완전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게 아니라면 같은 가격에 좀 더 나은 집 찾아야겠다는 마음으로 이사할 생각은 고이 접어야 할듯
되게 현실적인 방구할때의 모습이네요 ㅎㅎ 예전에 집구할때가 생각나기도하고- 월세로 거의 한달에 백만원가까이 나가게 되는 상황에이 매우 정상? 이라는 현실도 참- 답답하네요- ; 월세프로젝트 기다리고있었는데- 이렇게 시작하긴 했네요- ㅎ 전 안하시는줄 ㅎ 오늘도 영상 잘봤습니다. 앞으로의 영상도 기대됩니다!! :)
이번달 내내 집 보러 다니고 계약까지 완료한 사람으로써 정말 이런 컨텐츠 좋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방은 많습니다 방은 많고 그만큼 빨리 계약 완료되는 집들 또한 많습니다 근데 중요한건 포기할건 포기 하셔야 합니다 전 역이랑 걸어서 5~7분거리 소음과 환경땜에 상권과는 분리 가격은 저렴하고 컨디션은 중간 반지하랑 옥탑을 절대 반대 계약 기간, 5평 이상을 생각하고 봤지만 나름 포기할건 포기 하고 계약 완료했습니다 참고로 집 30곳 봤습니다
dmc와 여의도를 기준으로 잡으셨는데 설명해주신 동네들의 시세가 과연 저게 맞는지 그냥 임대인의 희망사항이 아닌지 궁금하면서 왜 6호선, 9호선라인의 괜찮은 가격대의 매물도 분명히 있을텐데라는 안가보셨는지의 아쉬움이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의 입장에서는 꼭 1샷1킬은 절대 안된다고 생각됩니다. 무조건 계약당일 포함 최소 3번은 가보시고 계약하시길 추천드립니다. 동네란게 오전, 점심, 저녁때마다 분위기가 천차만별입니다. 예를들자면 학교가 있는 집근처는 오전마다 등교하는학생들로 어느정도 소음이 있습니다. 그리고 유흥이 많은 동네면 저녁에 굉장히 시끄럽습니다. 이런것들은 그 시간대가 아니면 알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주차관련으로도 지정주차가 아닌이상 저녁에 굉장히 많은 변수가 있을 수 있기때문에 꼭 방을 구하실때 그 동네를 최소2~3번은 방문하시고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사회초년생일 때 오피스텔 이냐 일반 원룸이냐 고민 할텐데 집 컨디션은 왠만해서는 오피스텔이 다들 좋은편이지만 관리비가 많이 부담되요ㅠ 영상에서 보여주는 관리비는 거의 대부분 일반관리비이고 전기 수도 난방 다 개별이라서 실제로 월 관리비는 13~15? 정도 나가고 일반원룸들은 관리비에 수도나 전기를 집주인이 부담하는경우도 있어서 개인적으로 딱 사회초년생은 일반원룸에서 월 부담금을 조금 줄이는게 좋아보입니다~ ㅎㅎ
예전엔 서울 살고싶은 로망이 있었는데 서울 방 나오는 영상들 보고나선 그 로망이 싹 사라졌다… 지금 대전 살고 있는데 여기 나온 방들이랑 비슷하거나 조금 더 넓은데 가격은 3분의1 수준이니까 차이가 너무 심한거 같다 물론 서울에서 좋은곳에 취업이 된다 하면 올라가지만 대전 직장이랑 서울 직장 월급이 비슷하면 서울 올라가는게 너무 손해인거 같다
사실 꽤 많은데 저 분 같은 경우 영상 초반에도 말씀하셨듯이 컨디션이 좋은 신축 위주로 보신 것 같고 위치도 정해져 있다보니 역세권에 잘빠진 신축 위주로 본 것 같긴 해요. 사실 저것보다 좀 더 타협하고 50 밑으로 구하는 사람들도 많아요, 물론 저도 제가 살만하다 싶은 곳은 50밑으로 못 찾았지만요
저는 부동산 중개가 주 업무라 유튜브 컨텐츠 제작은 다시해봐도 정말 어렵고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는걸 알았습니다!ㅜㅠㅋㅋ 좋은 프로젝트에 같이 참여 할 수 있어서 재밌고 뿌듯한 시간이였습니다💓 룸메님 자취남님 방보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다른 룸메님들도 저한테 방구하는거 아니여도 상관없으니 방 구하실 때 궁금하시거나 모르시는거 있으시면 언제든지 답해드립니다🤗 룸메님이 꾸민방 너무 기대돼요💕
자취남 채널 많이 사랑해주세요! (화면에는 자취남님 잘생김이 다 안담기네요ㅋㅋㅋ 자취남 잘생겼다아~~~😊)
고생 많으셨습니다 ㅎㅎ 덕분에 좋은 영상 시청했어요 감사합니다
너무 예쁘세요~
집 구할때 부동산쪽으로 연락 드려도 되는걸까요??^^
@@봄여름가을겨울-i7u 감사합니다☺️
@@jung0min 사랑합니다💕
진짜,,
이 집들이 좋은 편이라는걸 보니까
한숨이 절로 나오네요😢
벚꽃이 지면 이사가야하는데,,,
역세권찾아서 그렇죠뭐 건강하시면 조금더 걷는다 생각하시고 집을 구해야 평수가 커집니다
저도요.. 역세권들어왔는데 재택근무 주로하는 편이라 건물주랑 컨디션은 정말 괜찮은데 햇빛이 안들어서 ㅠㅠ집 구하려고요 잘 구하시길 바래요!
ㅇㅈ
주택은 저렴하긴해요 근데 여자가 혼자 살기엔 주택은 좀 투박한 면이 있죠
이정도면 괜찮은거 같은데,,? 좀 비싼게 문제지
어... 저 살고있는집 전세사기 당해서 막막하고 죽고싶었어요. 다른 중개사분들은 아무말도 안해주셨는데 이사님이 자기일처럼 다 도와주신 덕분에 지금 제 전세금 다지키고 살고 있는 집도 너무 좋아요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제 가족도 다 소개시켜드렸는데 선한일 많이 하시네요... 항상 좋은일만 있으셨음 좋겠어요 덕분에 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진짜 이분 진국이에요!!!
전세에 대한 인식을 바꿔야 합니다. 전세는 임대차 계약이 아닌 개인간 사 금융입니다. 돈을 빌리고 이자대신 거주권을 주는거죠, 따라서 근저당을 설정할수 있게 해야하는데, 임대차 계약으로 보기때문에 수많은 부작용과 사기수법이 등장하는겁니다. 뿐만아니라 전세로 산다는게 절대 좋은게 아닙니다. 집주인은 전세를 이용해서 레버리지를 일으켜서 상승시장에서 리턴은 본인이 하락장에서 리스크은 세입자에게 전가하는 매우 불합리한 제도 입니다. 특별히 주택청약을 위해 무주택을 유지하려는게 아니라면 전세는 본인이 리스크를 떠앉고 집주인만 좋은일 시켜주는겁니다.
저도 2억6천 전세사기당했는데 공감합니다
ㅠㅠ 집구하기 너무 무섭다...
보증보험 안들었었어요?
@@kingjy6389 보증보험 들고싶다고 들수있는것도 아니고, 보증보험 들었어도 집주인 바뀌면서 보증보험 가입이 거절될수도 있습니다. 보증보험 회사가 구멍가게도 아니고 그들이 보증보험 받아주는 전세는 엥간하면 보증금 떼어먹힐 가능성이 적은 잔세들이에요, 단지 계약말료후 다른 세입자 구할때까지 라면서 보증금 반환을 미루는 집주인한테나 제때 받는 용도로 생각하셔야지 깡통전제, 전세사기범으로 부터 전세금을 지켜주는 보험이 아닙니다.
와... 요즘 자취방 월세가 진짜 장난 아니네요. 사회 초년생들이면 대부분 200~300사이로 받을텐데 절반가까이가 월세로 빠지는거라니..ㅠㅠ
진짜 결혼못(안)하는 이유가 주거가 한몫해요.. 돈을 모으질 못하니..
200하고 300차이는 또 엄청큰데 초년생이 월 300받으면 진짜 잘 버는건데 그래도 월세 100 나간다면 살기 어려움 ㅋㅋ 이게 현실
이런 컨텐츠가 진짜로 자취하시는 분들께 실제로 엄청도움이 될거같습니다. 기획하시느라 수고많으셨구요. 계속 이어졌으면합니다.
자취남이랑 같이 다니니까 힘이 됐을것같아요.
전 혼자 방볼때 눈물이 나더라구요.
모은 돈이랑 집 컨디션, 동네 분위기에 현타가 와서요ㅋ
맞아요. 그 심정 이해하죠
진짜 좋은 컨텐츠인거 같습니다 ㅋㅋㅋㅋ
처음 집 구할때 진짜 막막한데
자취남님이 같이 있으면 엄청 든든할듯요
중개사님도 엄청 고생 많으셨습니다 7개 준비 ㄷㄷ
원룸 월세 진짜 많이 올랐네요. 우리 때는 30이 국룰이었는데. 조금 럭셔리 하다 싶으면 45. 요즘엔 못해도 60. 좀 괜찮다 싶으면 100만원이네요. 월급 250받아서 집에 100쓰고 점심 저녁 먹고 교통비 나가면 뭐 모으기 힘드네요. 최저생계비가 140인가 그렇지 않나.... 출산율 0.8도 많이 나오는 거네요
딱 원하는 동네가 없어서 어중이 떠중이 다니다가 있다가 본 것중에 베스트로 거래한것 같은데... 동네만 더 세부적으로 잘 찍어도 더 괜찮은 집들 많이 구할 수 있어서 아쉽습니다...ㅠ 솔직히 이건 발품 판거라고 할 수도 없죠..
신목동역~목3동 혹은 가양동쪽이나 아님 아예 은평쪽으로 가면 매물이 많아서 더 좋았을듯해요,,, 근데 사회초년생이면 50안쪽 구축 원룸에서 시작하다가 직주근접한 곳으로 전세대출받아서 전세집 알아보는게 돈 세이브 많이돼요ㅠㅠ 첨부터 오피스텔 신축가면 돈이 정말 안모여요.. 아니 그리고 솔직히~ 사회초년생이 신축 오피스텔 원룸에 월100 쓰는게 현실적이라고 하는지도 좀 현실성없달까... 50-60짜리도 아니고... 월세가 100이면 저정도는 굳이 발품안팔아도 어느 부동산가도 얼마든지 구해주는 컨디션이라..
완전 공감입니다..
공감해요. 은평쪽이 상대적으로 저렴하고 dmc 로 충분히 출퇴근 가능한데 왜 선택지에 없었는지 궁금하네요.
가장 좋은 방법이. 니가 발품 팔아서 원하는 지역 정해놓고..그 지역 동네 부동산가면된다.
기름 값드는데 목동갔다. 가양갔다..은평쪽 갔다? 시간 다빼기고 기름값 어떻게 감당하냐?
니가 말하는건 중계가 아니라..심부름센타자 ..이런놈들은 취업해도문제..머 해주면 이게 더 좋은데? 이러면서 아쉬워하는 ..욕심이 끝도 없는 스타일..
뒷 부분 서류 보는 내용도 중간중간 스킵되었지만 날 잡고 서류 같이보는 컨텐츠도 있었으면 좋겠어요~
사실 제일 중요한 부분인데 중개사분들 설명 잘 안해주시는 분들도 많고, 그거 꼼꼼히 읽고 있으면 막 눈치 주는 분도 있더라구요...
사실 이사 자주하지 않으면 등기부등본이나 계약서 볼 일이 없어서..
맞아요, 서류 꼼꼼히 읽고 따질 분위기가 아님. 저는 그래서 계약하기 전에 등기부 어플 설치해서 제가 직접 몇 백원 주고 등기부 떼서 봤었어요. 등기부 확인 및 필요에 따라서 건물 시세 조사 등은 계약 결정하기 전에 미리 혼자 끝내놓는 게 좋은듯요
4평원룸 절대 안넓어요ㅠㅠ 저건 짐이 안들어와서 넓어보이는거지 가구 들어오고 하면 완전 헬.. 그나저나 한달에 집에 들어가는 돈이 80이라 너무 비싸네요ㅠㅠㅜ 차라리 신축 포기하시고 깔끔한 구축(너무 오래된건 말고 2000년대 이후로 지어진곳) 들어가는게 더 나아요. 저도 서울에서 자취중인데 자취할 때 방세가 너무 비싸면 다른 의미로 삶의질 하락합니다ㅠㅠ
아마 중간에 좀 저렴한 지역으로 바꾸고 싶으셨으나 중개사분이 엮어있고 프로젝트 분위기 상 의견의 피력하지 못한 게 아닐까 싶네요. 고양 등 dmc 그리 멀지 않고도 더 좋은 가격에 더 좋은 컨디션 구하셨을 듯요. 지금은 위치때문에 너무 비싸게 들어간 것 같아요.
그러게요 보통 여러 중개사 분을 만나보고 더 많은 집을 다녀보면서 기대치와 조건을 수정하는 경우가 많은데 말이에요. 아무리 좋은 중개사라도 중개사 한 분만 만나 보고 집을 결정한 건 제 기준에서도 좀 아까운 것 같아요
그러게요 아쉽네요. DMC역에서 좀 멀긴하지만 연식 10년 내외로 된 깔끔한 브랜드오피스텔 월세 5~60만원짜리도 있는데..
저도 서울살지만 서울은 어딜가도 너무 비싸고 다른 지역보다 훨씬 좁아요.. 7평이 4평보단 넓지만 절대적으로 넓진 않고 살면 진짜 좁아요 ㅠㅠ 4평살고있는데 정말 우울증오는줄…ㅜㅜ 다음엔 절대 10평이상으로 가려고합니다..
그거는.. 사바사가 있겠지만 님이 공간을 넓게 쓰시는 거 같네요
주택에서 20년살다 나와서 1평짜리 고시원, 2평짜리 원룸, 6평짜리 분리형, 투룸 다 살아봣는데 솔직히 혼자살기에 6평이면 충분히 크다 느꼈습니다
자취 관련 커뮤들에서도 6평부턴 혼자살기 충분하다는 의견이 많구요
@종국 제가 이런 댓글을 굳이 적은 이유는
댓글 쓰신 분이 말씀하신 7평 4평 혹은 그 미만에서도 만족하며 거주하는 분들이 많이 계시는데
7평 좁아터졋다 4평 우울증 올 거 같다 이런 개인편차가 있는 의견을 보편적인 기준처럼 얘기를 하면 당사자들 입장에서도 부정적인 생각이 들수 있기 때문이네요
전 실제로 4평 살고있고 4평은 진짜 사람살곳못돼요.. 몸집이 작아서 망정이지 키크고 덩치큰 남자분들이였으면 어휴;; 여러군데 살아보니까 살만한건 최소 1.5룸 이상이더라구요 전 댓쓴분 충분히 공감합니다
@종국 저도 창문 작으면 우울증와요.. 그냥 통창 햇빛 쫙 내리는곳이 좋음 ㅠㅠ 햇빛이 내 눈을 찔러도 조타!!!
공간 자체가 좁아도 뷰가 탁 트여있고 창문이 크고 채광이 좋으면 좁아서 오는 삶의 질 하락이 좀 상쇄되긴 해요
자취로 이렇게 콘텐츠를 뽑아내다니 정말이지 가슴이 웅장해지네요,,
진짜 이게 리얼한 사회초년생들의 집 구하기 인거죠...너무 유익하고 재미있게 잘봤습니다. 집 구하는게 처음이라 하셨는데 룸메님도 진짜 든든하셨겠어요.
개인적으로는 화장실 구조를 중요시하는지라 화장실 안쪽도 제대로 나오게 한번 찍어주셨으면 하는 바람을 적어봅니다.
하 근데 저런 코딱지만한 방 가격들이...눈물나네요 진짜 ㅠㅠ 중개사님이 7평 크다 하셨는데 솔직히 짐 들어가는거 생각하면 7평이 되어야 그나마 사람사는 방이고 5평대는 진짜 아닌데 말이죠 ㅠㅠ 집값 너무 비싸요 ㅠㅠㅠㅠㅠㅠ
집 보러 다니는것도 엄청난 체력이 소모되는 일인데 7개씩이나!! 취남님 지우님 중개사님 모두 고생하셨네용~
이사가신 집에서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바랄게요💝
헐 저 이분한테 구했는데..살았던 건물이 전세사기 터지기 직전에 도와주신분이에요 생명의 은인..진짜 꼼꼼하시고 신중하세요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ㅜㅜㅜ 지금도 낙성대쪽에 계시나요?
살고 있는데 전세사기 터질 것 같다 위험하다를 인지하고 연락을 주신검가요?
@@김00-y2p 연장할지 새로운 곳 갈지 알아보려고 방문했다가 무조건 나와야 한다고 임대인분이 도박하셔서 불안하시다고 듣고 나왔는데 저 나오자마자 경매로 나왔어요.... 진짜 좋은분이세요ㅠㅠ
@@sjdjejwlsld 와우 대박이네요...
감사한 분이시네요! 양심있는 중개사님!
혹시 명함있으실까요!? ㅠㅠㅜ저두 구하고싶어사요!
서울에 자가 있는 부모가 최고의 스펙이네...
21세기 지주와 소작농 관계...임대인과 임차인...수천년이 흘러도 갖은자와 못갖은자는 어느시대나 있고 절대 안변하는 구나...
청년 행복주택이나 청년전세대출도 같이 알아보고 도움주시는 영상도 좋을꺼 같습니다
그리고 세입자가 부담스러워서 말하지못하는 부분들 자취남님이 세입자 입장이 되어서 물어봐주시면 좋을꺼 같습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청년주택은 진짜 찢어지게 가난하거나 수급자 아니면 가능성 없어요
@@godb482 ?? 일반 특별로 나누어져서 일반은 거의 무작위 추첨인데 너무 허위정보인듯;
월세집 구하실때
보증금은 큰 변동이 없고
월세가 큰 차이가 나는데,
정말 괜찮은집에 월세가 80-100이다
부담이여도 2-3년 정도 살아볼 생각이면 잡으세요.
그런데 월세가 너무 비싸서 내 생활이
어려워질정도라면 50-60만원대로 하시고 방크기나 컨디션 욕심을 버리셔야 합니다.
평생 살 집 구하는게 아니고,
직장 생활하면서 월세집 2-3번 옮길 생각도 해봐야해요.
그리고 나중에 여유가 되시면 전세로 갈아타시면 됩니다
1.무슨 관리비를 저렇게 받아 쳐먹는지ㅉ
그냥 아무 이유없이 돈 올리는 격.
2. 개인적으로 중개인들 혐오함.
집주인이 얼마에 얼마 올려놓았다고 하면 중개인들이 나서서 "이 정도면 얼마정도는 더 받아도 팔린다. 요즘 시세가 어쩌고"하면서 전월세 올리는 주범임
3. 원룸 큰 평수보다는 무조건 분리형이 나아요.
방에서 전화 통화를 한다거나, 밤에 잘 때 복도에 사람 지나가거나 문 닫는 소리 등 원룸은 문 밖으로 나가는 소리, 밖에서 들리는 소리가 거의 80%들려요.
4.분리형의 경우 옆으로 여는 슬라이딩 도어 보다 앞뒤로 여는 문으로 되어있어야 해요.
특히 슬라이딩 도어가 무거운 나무판때기이면 윗집 옆집 아랫집 문 열고 닫는 소리에 스트레스 쌓임
5. 앞뒤아래위층에 누가 사는지 중개인분들한테 꼭 물어보세요.
일단 중개인들 믿고 의지하지 말고, 보수적으로 그냥 빨리 팔려고 하는 돈 벌레다 생각하고 경계하고 이것저것 다 물어보세요.
앞뒤위아래층에 배달업, 유흥업이나 외국인, 백수, 커플, 좆소 다니는 양아치 등등 있으면 지내는 동안 지옥.
직장 업무에도 차질 생기고 삶 자체가 피폐해 짐.
6.반려동물 가능한 집인지도 확인 필수.
7.바닥이 타일인지 그냥 비닐장판인지 확인, 타일이 그나마 쿵쿵거리는 소음 덜하고, 들어가서 쿵쿵 발 한 번 굴러보면서 걸어보세요. 그게 소리가 울림이 크면 앞으로 잘 때나 쉴 때, 집에서 공부할때 등등 머리 위에서 매일 듣는 소리가 될거니까요.
너무 깐깐하다고 생각하지 말고 따지세요. 특히 학생들이나 초년생들 대충 들어가는데, 자신이 부모님이 주신보증금이나 월세로 생활 하는게 아니라 스스로 벌어서 내는 경우라면 70 80 내면 그 정도는 당연히 따져야 하고, 중개사나 중개보조인들 눈치보지마세요.
8.벽지쪽에 곰팡이 자국이 있는지 확인.
특히 구옥은 결로나 누수가 있어서 곰팡이 생겨도 그냥 벽지 도배로 대충 덮어씌우고 모르는 척 하는 데, 그렇게 되면 본인이 입주 이후에 100%곰팡이 생기고 본인이 도배비용때문에 집주인하고 실랑이 해야함.
월세의 경우 도배는 집주인이 하는게 맞는데도 대부분 방 장사하는 늙은것들 젊은사람들한테 5만원이라도 더 빨아먹으려고 하니까 사전에 확인 하세요.
방 구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아요. 이렇게 길게 쓰시고 대단하십니다!
중개사님 열일 하셨네요 영상 너무 유익했습니다
첫자취하시려는 분들.. 5평 이하는 1년 이상 살거면 절대 가지 마세요 ㅠㅠ 삶의 질이 진짜 박살나요 ㅠㅠ
진짜5평살다가 8평이사왔는데 삶의질달라졌어요 ㅋㅋ완전공감
삶의 질까지와 연관이 있을까요..?
@@배재서-e9h ??? 하루 중 가장 긴 시간을 머무니까 당연히 삶의 질과 연관이 되죠.
@@배재서-e9h당연하죠…
베란다있고 채광좋으면 살만해요 ㅎㅎ는 제가 사는중~
지방사는 사람들이 직방이나 다방보고 올라와서 많이들 놀라죠.. 하루만에 구할 수 있을 줄 알고 하루만 날 잡고 올라와서 얼레벌레 이상한 집 덜컥 계약하는 경우도 많이 봤구요
정말 유용한 컨텐츠네요
조금 멀어지더라도 고양시나 은평구쪽으로 가셔도 좋을 것 같은데.. ㅠㅠ 고양시는 디엠씨(경중선기준 10분이내) 가깝고 같은 가격에 훨씬 좋은 컨디션 집들 많아요ㅠ 은평구는 조금 오래됐지만 그래도 싸고 넓어서 나쁘지 않아요..! ㅠㅠ 이미 계약하셔서 넘 안타깝…
은평 비추.. 교통 헬.. 버스 지하철 다 불편
그러게요 여의도면 지하철 연결되는 경기도권보셔도 조금 더 집 컨디션이 좋을텐데. ..물론 그러면 교통비가 더 들긴 하겠지만요.
애매하게 둘 사이에 찾으려해서 가격대가 그런거 같은데요,,, 은평구랑 서대문구만해도 괜찮은데…
응암신사 2n년째 살고있는 은평 토박임니다. 응암역 기준으로 지하철타면 디미씨역은 5분, 여의도역은 30분인데 🥲 룸메님 보고계시다면,, 계약 만기되면 은평도 고려해보세요... 살기 좋아요
돈은 많이 나가는데 크기는 작은 월세는 1~2년만 사시고, 신입 직장인 분들이면 버팀목, 중기청, 청년 제도 같은 거 잘 알아봐서 전세로 껑충 넘어가시길 바랍니다 ㅜㅜ 요즘 같이 금리 높은 시대에는 정부 지원 대출이 최고에요. 회사 대출도 있다면 꼭 신청하시길!!!
서울은 전세사기도 많아서 망설여지는..
전세는 서울, 경기수도권 안전, 대출가능 매물 구하기가 너무 힘들더라고요 첫자취라 안전빵으로 일단 월세로 했는데.. 전 늦게 자취시작했지만 초년생부터 시작한 친구들이 왜 자취하고 아득바득 살았는지 알겠어요. 살기 괜찮은 평타 집 찾기 너~~무 힘드네요
서울 자취 생활비 계산하는거 보면 월세 5~60 계산하던데 얼탱이가 없음ㅋㅋㅋ
이 영상만 봐도 월세가 저정도에 관리비에 미친듯이 올라가는 중이고 또 더 올라갈 예정인 전기가스비 같은 공과금 다하면 한달에 100은 그냥 사라지는데 뉴스나 방송에서 어림잡는거 보면 참 씁쓸함ㅋㅋ
물론 그런 집도 있기야하겠지만 그 가격에 그 집 보여주고 본인이나 가족 중 누구 살게하라고하면 좋아할 사람 아무도 없음.
컨디션이 안좋은만큼 가격적인 메리트라도 있어야하는데 지금 서울 대부분 집,자취방의 문제는 가격대비 컨디션이 정말 말도 안되는 수준이라는게 문제임.
한달에 선택지로 보신 정도 월세 감당가능하신 룸메님은 그거 내실 수 있는 능력 가지신걸로도 축복이십니다... 진짜 힘든 케이스 너무 많아요😢
서울집값 진짜 장난 아닙니다ㅜㅜ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ㅎㅎ
다음 영상도 기대되네요
원룸구할때 제발 분리형가세요.. 반드시 냉장고가 방과 분리되어있어야 합니다. 냉장고 소음때문에 너무 우울하고 정신 피폐하게살고있어요ㅠ 결국 계약기간 못채우고 다른방알아보고있는데 힘은 힘대로 들고 돈도 괜히 더 드네요... 첨부터 분리형으로 가는게 맞아요... 청각예민하신분은 특히 제발!!!! ㅠㅠ
좋은 방 발품 팔아서 구하는거면 중개사님 귀찮게하더라도 최대한 많이 보시는걸 추천합니다.. 어느 정도 보고 미안해서 덜컥 계약해버리면 분명 후회합니다.
와... 저 금액이면 공과금까지 생각해서 한달에 100이상 생각해야하는데 도대체 월급이 얼마길래..? 저도 자취하지만 금액이너무 후덜덜이네요.... 그리고 원룸은 구할 때 꼭 벽간소음 확인해야해요. 진짜 이쁘고 인테리어 깔끔하고 이게 중요한게 아닙니다... 또 관리비만 듣지 마시고 그 건물에 사는 사람들 평균 공과금을 여쭤보셔야해요. 특히 오피스텔이거 신축일 수록 저 관리비는 순전히 관리하시는 분들 월급이고 따로 건물관리비는 추가로 들어가서 관리비+공과금 폭탄 맞을 수도 있어요..
4평이 뭐가 넓어요...😂 짐들어가면 움직일 수 있는 공간 코딱지만한데..... 사람답게는 살려면 최소 진짜 최소 8평은 되야함..
건축법 뜯어고치던지 세 놓을거면 집주인이 집에서 1년이상 살게하는 법을 제정하던지 해야함... 진짜 양심에 털난 집주인들 많다..
그런 방들은 인간의 존엄성을 무참하고 잔인하게 짓밟아버려요 5평이하나, 지하방 또는 상식이하의 방으로 돈버는 업자는 두배로 과세하게 해야 합니다.
7번째 집 저라도 들어가고 싶을 정도로 집이 좋지만... 서울 초반이시면 3번째가 가장 좋긴 해요. 3번째 고르신거 같은데 잘 생각하셨어요. 서울은 생각한 것보다 1.2배는 돈이 더 나가기 때문에 주거에서 힘을 좀 빼는게 낫습니다. 차라리 돈을 더 모아서 집을 이사하는게 낫고 초기 1년까지는 적당한 곳이 최고에요.
콘텐츠가 생각보다 여타 평범한 방구하기 컨텐츠랑 다를게 없어서 좀 아쉬운 부분이 있네요ㅠ
아니 진짜궁금한게 서울같은곳 월세 90이면 ... 자기가 월급여가 200~300이라면 .. 와 너무 많이나가는거아니에요?... 돈언제모아짐 ?..
뭔 돈을 모아요~ ㅋㅋㅋ 200쯤 받으면 저축은커녕 밥만먹고 사는거고 300쯤 받으면 아껴야 조금 저축가능 ㅋ
집구하러 다닐때 진심 역겨웠음
1. 이 공간을 사람 살라고 내논건지
2. 퀄리티 대비 가격이 미침
저 처음 집 볼때 완전 어리버리 얼렁뚱땅 계약했는데ㅠㅠ 엄청 후회하고 있습니다... 이런 컨텐츠 너무 좋아요!!
특히 수압 확인 하는거 감탄했습니다. 다음 집구할때 써먹을게요!!
방 구하기라는게 정해진 예산 안에서 각자가 원하는 균형을 찾는 일이지만, 개인적으론 집이 좀 오래 됐더라도 넓은게 훨씬 삶의 만족도가 높더군요.
크게 예민하지 않다면 도배 장판만 새로한 넓은 구축 찾는걸 추천합니다.
수압 부분은 중개사님 말이 맞아요,,,특히 노후된 다세대 주택의 경우에는 동시에 틀면 실제로 수압이 약해져요,,,,,
진짜 좋은프로다.👍
첫 자취때 함께 해주는 사람이 있다는것이 참 큰 힘이 될꺼 같아요. 청년을 위한 좋은 컨텐츠인거 같아요~🎉
다음편도 너무 기대가 많이 됩니다.
화면 초반에는 복장이 가벼웠는데 갈수록 옷이 두꺼워지는게 그동안 고생하신게 보이네요 ㅎㅎ
정말 고생하셨고, 즐거운 자취 생활 하시길 바랍니다. ㅎ
이번에 저도 서울에서 첫 자취집 구한다고 나오면서 방도 많이보고 느끼는 점이 비슷해서 넘 공감갔어요. 이번 영상은 집을 구하는 분들에게 현상황을 보여주는 도움이 되는 영상이었습니다 좋은 프로젝트 진행해주셔서 감사하고 우리 같이 힘냅시다 ㅠㅠㅠ 😂
ㅋㅋㅋㅋㅋㅋㅋㅋ영상 후반부로 갈 수록 생기를 잃은 지친 눈빛.
집 보는것도 정말 지치는 그 심정 이해갑니다ㅋㅋㅋㅋㅋㅋ
세입자가 살고있는 상황이라 촬영이 어려운 경우에 집 내부 구조도라도 같이 띄어주시면 더 좋을거같아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ㅎㅎ 자취남 파이팅!!
월세 60-90도 좋은데 그냥 한번 금액대 별 혹은 지하철역 기준으로 인근 방들 보여주시는것도 너무 좋을것같아요..
진짜 서울 집값…🥹🥹
지금은 부산 살고있는고 올해나 내년에 취업해서 서울 가는게 목푠데 집값때문에 서울에 있는 회사 지원 자체가 망설여지네요ㅠㅜㅜ
한번 더 서울 집값을 체감한 영상이었어요! 고생 많으셨어요~!
올해도 이런 컨텐츠 한번 더 있으면..❤
@리 우 출퇴근 해보셧나요? 경기도에서/? 후회합니다
서울… 오지마요…
DMC 회사시면 은평구로 집구하셨으면 좋았을텐데ㅜㅜ 은평구 집값도 서울치고 저렴하고 구옥이 많긴하지만 살기 좋거든요!! 룸메님 다음에는 참고하셔서 구하시길 바랄게요!
그러게요 증산 새절 응암역쪽에 괜찮은 원룸 많은뎅 불광천도 있고용 ㅎ.ㅎ
저도 본가 평택, 지금 보라매역 근처 자취하는데 처음 집 구하다가 서울 원룸들의 남다른 집값과 컨디션을 보고 자차로 출퇴근할까도 고민했었습니다 ㅋㅋ 룸메님의 서울살이를 응원합니다 !
취지도 좋고 배울게 많네요 저도 내년이면 타지에서 살아야할 텐데 이 영상이 많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진짜 좋은 중개사님 만나기도 어렵고 요즘은 다 공동중개라 매물도 많아 보여도 없고.. 그렇더라구요. 집을 많이 본 사람이 어느집이 좋은지 안다고 중간에 이야기 하셨는데 공감요 ㅎㅎ 저도 그래서 좋은집 많이 놓치고 그중 제일 별로였던 집이랑 계약ㅠㅠ 팁은 자기 생활패턴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는것 한두가지 정하고 하루~이틀동안 한꺼번에 다 둘러보는거 추천합니다ㅠㅠ 그래야 어느집이 제일 나은지 빠르게 판단이 가능하고 마음에 드는 집으로 계약 가능한거 같아요!
월세에 차까지 몰면 차 유지비까지 합쳐 월급의 반이 날라가겠네요;; 돈 모을려면 생존템 아닌 이상 차는 없애는게 맞음
직주근접 따져서 월세 비싼 집 구하는건데 차까지는 에바 아닌가 싶음 물론 저 분이 어떤 이유로 차를 모는지 몰라서 오지랖일수 있지만..
마지막 이사 영상보니, 7번방의 선물 인듯ㅋㅋㅋ 역시 자취방은 넓어야 됨
진짜 너무 비싸다.. 초년생인데 월세로 80을쓰면 ㄷㄷ;
전월세도 살아보고 등기도 쳐본 30대 중후반 입장에서야 다 아는 내용이지만 20~30대초반 까지 사회경험이 많지않은 사람들에게는 정말 좋은 컨텐츠인것 같네요
정말 이사갈 집은 이집이다 딱 느낌온다는게 공감갑니다 ㅋㅋㅋ 한번봐도 합리적으로 괜찮다 생각드는 집이있고 아무리 싸고 넓어도 구조나 디테일에서 이건 아니다 싶은 느낌이 오는 집이 있어요 ㅋㅋ
집 구할 때 참고하면 좋을 영상이에요! 저도 작년(22년 6월쯤) 딱 저 마음으로 집 구하고 혼자서 벌벌거렸는데 너무 공감되는 영상이었어요! 어떤 기준으로 집을 골아야 하는지, 이 집이 좋은 집인지 아닌지도 잘 모르겠었는데 그때 제 모습을 여기서 볼 수 있었어요! 모쪼록 좋은 집 구하셨길 바라고,자취남님 영상 기획 최고입니다! 특약사항 같은 것도 알려주면 좋을 것 같아요~ 어떤 걸 놓치지 않아야 하는지 알려주셔도 좋을 것 같아요~~! 너무 잘 보고 가요! 고맙습니다!!😊
집 소개보다 이런 컨텐츠가 훨 재밌네요.
서울에 본가 있는 애들은 진짜 복 타고 난 애들
아 진심 공감이요 ㅠㅜㅜㅜ부러워... 똑같이 돈 벌어도 두 배로 저축하는게 진짜 부러워요...
이게 현실이지. 자취남들 나오는 분들 보면 다들 엄청 싸게 들어간거임. 진심 코딱지만한 5평인데 관리비 포함하면 거의 80이 최저라고 생각하먄 됨..
ㅇㅇ 맞아요.. 다들 운이좋아 임대사업자물건이거나.. 집주인이 착한듯.. 재계약하게되거나 임대사업자 끝나면 많이오를듯..
이런 컨텐츠 참여까진 어려워도 지방도 다뤄주셨으면 좋겠어요 ㅠㅠ 지방 집이 진짜.....하늘과 땅 차이라 너무너무너무너무 힘들거든요.
회사 긱사 나와서 혼자 살려는데 너무 고민이 많습니다. 지방에서 하는 컨텐츠도 꼭 나왔음 좋겠어요
차이라면 어떤 차이가 있는 걸까요..?
7평이 생각보다 크다...? 7평 이하면 대학생 기숙사생활처럼 계절마다 본가에 옷짐 가져다두고 그런식으로 살아가야함... 빈방을 기준으로 넓다하면 내 옷짐만 들어와도 집이 꽉 참 ㅠㅠ 빨래 널 곳도 없음
요즘엔 미니건조기있어서 빨래건조대만큼 큰 공간 차지안하고 좋아요ㅋㅋ 7평이랑 5평이하 은근 차이 심해요ㅋㅋ
보라매-신삼 자취방 4평 500/40(관리비 포함) 살다가 저번주에 이사 나왔는데 진짜 가격차이가 많이 나네요.. ㅋㅋㅋ 저렇게 비싼 동네가 아닌데 최근에 월세가 많이 올랐나봐요 ㅠ
컨디션이 좋은곳-> 5평이하 신축.. 이게 현실인거같아요 게다가 월세나 전세가 높고 관리비는 더 높죠ㅜ 신축사기도 많구요ㅠㅠ 빌라왕 사건같은.. 컨디션좋은집을 우선 순위에 두기엔 위험요소가 넘 많은 것 같아요ㅜ
지원자분 월급이 400-500만이지 않은이상 굳이 직주30분 위치를 주거비100을 지출하는건 오바아닌지...굳이?...!
거기다 사회초년생이면
월급 250미만일텐데
기본 식재료까지 사면....
다른덧글처럼 여의도 그나마 가깝고 상대적 저렴한 일산이나 금천구 강서구 이런델 가지
사회초년생이 주거비 100만이라...
개인적으로 이해는 안가네요ㅜㅜ
(아 근데 영상 막바지보니 패딩이 무스너클,
돈 잘버시는분이면 주거비 월100도 뭐...)
무스너클 패딩은 중개사 분이십니다.. 정말 100만원 아무렇지 않게 낼 만큼 돈 많이 벌고 싶네요..
@@jungwkim3826 마지막부분 흘려보고 마스크써서ㅋㅋㅋ
중개사분이셨구나...
여튼 월100은...그냥 사회초년생이 무턱대고 계약한것같은데..
고정지출 월100+@ 얼마나 버틸수 있을려시나...괜히 오지랍 걱정되네요ㅜㅜ
구로쪽 괜찮은 가격 원룸들 많은데 살짝 아쉽네요.
아마 주차 때문에 좀 괜찮은 원룸들만 본거겠죠... 주차가 서울은 너무 빡셈
원룸 사시다가 행복주택, 청년임대 같은걸로 갈아타는게 베스트임
진짜 10평 미만으론 월세 못놓게 해야한다고 생각이 드네요. 원룸이 너무 좁아서 벽을 발로차서 밀수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던게 떠오르네용 ㅜㅜ 좋은컨텐츠 감사합니다.
원룸업자들 저런 방들을 7~80을 받는다는게 정말 칼만 안들었지 날강도 같음
07:15 물체크 저렇게 했었는데 부동산주가 이렇게하면 수돗세 나온다고^^;.....눈치를 받았던 기억이 나네요 참..
한 번 전세 살면 2년동안 거주지가 되는건데
이번 중개자님 꿀팁 잘 알려주셨네요!
역시 서울 무섭네. 대출이자에 월세 관리비 주차비 월평균 70~100 이라니 월급에서 평균 절반이 월세로 나가면 용돈.식비.교통비 기타등등빼면 저축은 어떻게하냐....이래서 n포세대하는구나 다포기할수밖에 없네. 대기업다니지 않는 이상 ㅈ소다니면서 감당하기 힘들겠다.
사실 결혼에 대한 로망만 버린다면,
2명이서 같이사는게 돈은 더 빨리모으는데
남들 하는 결혼식, 가전, 신행, 데이트 다 똑같이 하려고하면 돈 모으죠
현기능나네요, 다음편요 ㅠ-ㅠ
전세사기가 많은 요즘 다세대와 다가구, 정말 중요하죠
영상 너무 재밌게 잘 봤어요, 감사합니다 :D
계약 끝나면 이사갈까 생각했는데 그냥 계속 살아야겠어요... 3-4평이 1000단위 보증금에다 월세가 60이 넘는다니 그새 더 오른건가... 이 영상 보니까 오늘은 괜찮은 집 나올 거라는 희망을 갖고 계속 집 보러 다니면서 들어갈 때마다 마음속으로 실망하거나 너무 비싸서 포기했던 집 구할때의 PTSD가 오네요. 내 예산이 드라마틱하게 높아져서 완전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게 아니라면 같은 가격에 좀 더 나은 집 찾아야겠다는 마음으로 이사할 생각은 고이 접어야 할듯
자취남 채널 보면서 다 좋았는데 아쉬운 점이 룸메들 전세나 월세 등 가격보면 말도 안되게 저렴한 경우가 많았음. 근데 이 영상은 정말 현실적이고 한편으로는 씁쓸하기도 하네요😂
저 컨디션에 월세 80 이상.. 서울 집값 쉽지 않군요...
되게 현실적인 방구할때의 모습이네요 ㅎㅎ
예전에 집구할때가 생각나기도하고-
월세로 거의 한달에 백만원가까이 나가게 되는 상황에이 매우 정상? 이라는 현실도 참- 답답하네요- ;
월세프로젝트 기다리고있었는데- 이렇게 시작하긴 했네요- ㅎ 전 안하시는줄 ㅎ
오늘도 영상 잘봤습니다.
앞으로의 영상도 기대됩니다!! :)
25:23 사진의 느낌이 7번집!
사회초년생들 평균 200~250 정도 번다고 쳤을 때, 거의 월 급여의 반 정도가 빠지는 느낌이라...
사실상 대국민 프로젝트 아니었으면 제일 합리적인 3번 집도 고민했을 것 같은 가격
집 같이 봐주는 것도 진짜 힘든데 자취남님 대단하시다ㅠㅠ
구해줘홈즈 따위 같은 프로랑 격이 다르네요. 생활에 진짜로 도움되는 내용도 많고요!!!!!!
근데 촬영시기가 여름~초겨울정도인거같은데 지금 금리가 미친듯이 오르고있어서ㅜ 지금은 월세 매물이 더 없을수도있겠네여 요즘 전세금 이자내는것보다 월세내는게 훨 낫다던데ㅜ 전세대란땜에 전세매물이 없던게 엊그제같은데.. 완전 바꼈네요
진짜 가격 답없네...
이번달 내내 집 보러 다니고 계약까지 완료한 사람으로써
정말 이런 컨텐츠 좋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방은 많습니다
방은 많고 그만큼 빨리 계약 완료되는 집들 또한 많습니다
근데 중요한건 포기할건 포기 하셔야 합니다
전 역이랑 걸어서 5~7분거리
소음과 환경땜에 상권과는 분리
가격은 저렴하고 컨디션은 중간
반지하랑 옥탑을 절대 반대
계약 기간, 5평 이상을 생각하고 봤지만
나름 포기할건 포기 하고 계약 완료했습니다
참고로 집 30곳 봤습니다
저랑 똑같으시네요 저도 좀 됐지만 한창 코로나 시기였던 20년 8월에 30개 방 보고 마지막에 지금 집 계약했었습니다 장점도 있고 단점도 있는 집이지만 나름 정 붙이고 살고 있네요 😂
서울도 살고 창원도 살아봤는데, 서울 부동산 구할 때가 새록새록 생각나네요 ㅠ 진짜 이 돈에 이 집이란 말이야? 하면서,,,
그런데 정말 3년 사이에 어마어마하게 가격 올랐네요,,,,,,,,,,,,,
마지막집 가신거 같은데… 진짜 월세 후덜덜하네요… 사회초년생들은 월급 반이 월세로 나갈텐데 언제 돈 모으누😢
월급이 백이상 더 높지 않고서야 지방보다 월세며 물가며 모든게 비싸니 오히려 돈 모으기에는 지방이 더 좋으려나…싶기도 하네요.
지방은 대신 구직이 더 어렵죠 ㅠ
@@꾸이꾸이-g5k 맞아요. 지방에 안정적인 직장이 있지 않는한…그래서 다들 서울로 오는거겠죠ㅠ
그래도 저렇게 집들을 보러 다닐 때가 재미도 있고 로망도 있죠.
보면 볼수록 진짜 별 신기한 집 많네요ㅋㅋㅋㅋ 좋진 않은 집에 값도 비싼 집도 많고... 젊은 사람들 살기가 힘드네요...
중개사님 너무 좋은 분 같으심요 눈높이 교육받는 느낌
"완벽한 스토리 텔링이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빵터짐
우와 이렇게 도움주시는 컨텐츠 너무 좋네요~!
저도 얼마전 직장때문에 서울 올라왔는데
월세 90만원에 기절할뻔 했구요 ㅠㅠ
지방에선 소형 아파트도 들어갈 가격인데...
회사가 압구정이라 집구하기 너무 힘드네요
방 평수랑 퀄리티는 보증금이 높아야되더라고요.. 숨이 턱턱 막히네요 보고만있어도.. ㅠ 2호선라인에 5평 500/40 이하 매물 괜찮은곳 있을텐데 저기는 2배여도 상태가 드라마틱하게 좋지않아서 안가는게 나을듯.. 자취남 채널에 신청하는 집은 진짜 부자급이고 왠만한 서울현실 매물은 저렇습니다. 서울에서 싸고 좋은 집구하기 진짜 어려워요..
근데 개인적으로 시세대비 전체적으로 비싼편인 것 같음….저가격에 저 컨디션..? 다 안갈듯..
영상 다 보니깐 솔직히 발품안파는 기준이라서 발품 팔면 나름 좋은 집 많아용 급한거 아니면 한달정도 기간두고 알아보시면 좋을듯요ㅋㅋㅋ
서울 집값,,,,미쳤어요 정말,,,,,,
정말 처음 집 구하시는 분께 좋은 영상이 될 것 같아요. 자취남님 짱🫶🏻
dmc와 여의도를 기준으로 잡으셨는데 설명해주신 동네들의 시세가 과연 저게 맞는지 그냥 임대인의 희망사항이 아닌지 궁금하면서 왜 6호선, 9호선라인의 괜찮은 가격대의 매물도 분명히 있을텐데라는 안가보셨는지의 아쉬움이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의 입장에서는 꼭 1샷1킬은 절대 안된다고 생각됩니다. 무조건 계약당일 포함 최소 3번은 가보시고 계약하시길 추천드립니다.
동네란게 오전, 점심, 저녁때마다 분위기가 천차만별입니다.
예를들자면 학교가 있는 집근처는 오전마다 등교하는학생들로 어느정도 소음이 있습니다.
그리고 유흥이 많은 동네면 저녁에 굉장히 시끄럽습니다. 이런것들은 그 시간대가 아니면 알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주차관련으로도 지정주차가 아닌이상 저녁에 굉장히 많은 변수가 있을 수 있기때문에 꼭 방을 구하실때 그 동네를 최소2~3번은 방문하시고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이 컨텐츠 너무 좋네요!!! 서울 월세가 얼마나 비싼지 체감도 됩니다...
완벽한 스토리텔링 ㅋㅋㅋㅋ
진짜 이게 현실이더라구요.... 정말... 괜찮은 집이 없어서 현타가 제대로 왔던 거 같아요
사회초년생일 때 오피스텔 이냐 일반 원룸이냐 고민 할텐데 집 컨디션은 왠만해서는 오피스텔이 다들 좋은편이지만 관리비가 많이 부담되요ㅠ
영상에서 보여주는 관리비는 거의 대부분 일반관리비이고 전기 수도 난방 다 개별이라서 실제로 월 관리비는 13~15? 정도 나가고 일반원룸들은 관리비에 수도나 전기를 집주인이 부담하는경우도 있어서 개인적으로 딱 사회초년생은 일반원룸에서 월 부담금을 조금 줄이는게 좋아보입니다~ ㅎㅎ
예전엔 서울 살고싶은 로망이 있었는데 서울 방 나오는 영상들 보고나선 그 로망이 싹 사라졌다…
지금 대전 살고 있는데 여기 나온 방들이랑 비슷하거나 조금 더 넓은데 가격은 3분의1 수준이니까 차이가 너무 심한거 같다
물론 서울에서 좋은곳에 취업이 된다 하면 올라가지만 대전 직장이랑 서울 직장 월급이 비슷하면 서울 올라가는게 너무 손해인거 같다
이런 컨텐츠 좋은거 같아요!
차 있으시면 주차가 1번 입니다.. 진짜 암 걸려요 주차 제대로 안되는 집 가시면.. 차를 파는 게 나을 지경..
너무 공감합니다
방 크기에 비해서 진짜 월세가 너무 비싸네요.... 어휴...
이거 잼있네요.....그리고 현실 시세파악에도 도움이 많이 되네요...
서울에 50 밑에 자취방은 이젠 거의 없다시피하네요.....
사실 꽤 많은데 저 분 같은 경우 영상 초반에도 말씀하셨듯이 컨디션이 좋은 신축 위주로 보신 것 같고 위치도 정해져 있다보니 역세권에 잘빠진 신축 위주로 본 것 같긴 해요. 사실 저것보다 좀 더 타협하고 50 밑으로 구하는 사람들도 많아요, 물론 저도 제가 살만하다 싶은 곳은 50밑으로 못 찾았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