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지금까지 신규 스토리가 나오면 대부분 첫날에 난이도 문제로 불타서 핫픽스 먹는 게 흔한 일이었는데 7장은 어려운 척 하는데 쉽다는 말이 딱 맞게 조절을 잘 해놨음 ㄹㅇ. 그나마 마지막 최종보스가 어렵다는 말이 있었는데 진짜 포기만 안하면, 뻔한 실수만 안하면 깰 수 있게 조율을 잘 해놓은 게 보여서 좋았음
돈키만 잘 밀어줘서 갑자기 떡상했다 라기 보단 평소처럼 했는데 시너지가 더 잘 나왔다 같은 느낌이긴 합니다 8주년 방송에서 보여준 지표에서 7월을 지나며 상승세가 커지는게 보이기 시작하는데 이때가 림버스 공방을 시작으로 워프특급, 와일드헌트 히스크리프, 제 4회 발푸밤과 같은 큰 업데이트가 연달아 나와서 7~10월이 유저수가 증가하는 시기였고 여기에 더불어 7월 긴급 방송으로 대외적인 인지도(?)가 늘어나던걸 7장으로 잘 받아낸 느낌입니다 실제로 시즌 4 후반에 연달아 패치되던 큰 컨텐츠 중 마지막 큰 컨텐츠였던 제 4회 발푸밤의 경우 7장 공개 때와 비슷한 동접자를 찍었던 것을 보면 이번 시즌이 스토리와 일러가 잘 뽑힘 + 이전 시즌의 업데이트와 공방으로 상승세였던 MAU 및 인지도가 시너지를 일으켜 이렇게 상승세를 이어나가는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언제나 노를 젓고 있었는데 마침 물이 들어온 느낌이랄까요 물론 미르칼라 돈키는 예쁘게 잘 뽑힌 게 맞고 7장은 비교적 대중적인 맛이 잘 살아있었으며, 어려운척 하는 쉬운 전투로 전투 밸런스도 잘 맞췄습니다 솔직히 미르칼라 돈키 처음 봤을 때 이게 림버스가 맞나? 싶을 정도로 예쁘긴 했습니다 다만 돈키만 유독 더 밀어줬다는 건 아니고, 오로지 돈키 푸시만으로 여기까지 올라온 건 아니라고 생각하는 겁니다 그 외에는 대체로 공감하는 바 입니다 저도 프문이 이렇게나 성장했구나 싶어 기쁩니다 ^0^
다른건 다 공감하는데 돈키호테만 밀어줬다는건 좀 이해가 안됨 수감자들 중에 인기캐 아닌 놈이 없음 가뜩이나 3장에서 트롤짓 땜에 안티도 많기도 하고 4장부터는 똑같이 밀어준거임 단지 이번 7장부터는 시즌간판 그리는 아트가 바뀌면서 씹덕감성에 맞아서 그런거지 딱히 7장이 더 밀어줬다는 생각은 없음
돈키가 인기캐는 맞긴 한데 게임사에서 대접은 오히려 너무 박했음... 지금 시즌 주인공인데 3성 갯수 꼴찌, 성능도 최하위권, 제일 좋은 3성 인격이 오픈당시 나왔던 인격임ㅋㅋㅋ 이거때문에 엄청 밈되고 놀림거리던 캐릭터인데 7장이 잘뽑힌건 그냥 프문이 중간에 에고 일러 담당 일러레 교체하고, 기술력도 좋아졌고 노하우도 생겼고 그리고 프문 메인스 4장~4.5장 당시 로테, 밸런싱 문제로 수감자 편애 논란 크게 터진 적 있어서 이런 쪽으로 엄청 조심스러운것도 맞음 그래서 돈키 최애로서 무슨 말을 하고 싶은거냐면 다음주에 나올 돈키 하이라이트 인격 대박기원
스토리가 암만 다크하고 처절해도 텍스트만으로는 그 분위기를 느끼는 데 한계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림버스는 인게임 연출로 지금 상황이 얼마나 처절한지 직접적으로 느낄 수 있도록 만든 게 제일 좋은 거 같음. 이로 인해 단순히 한 스테이지를 클리어했다는 성취감을 넘어서 큰 흐름 안에서 한 사건을 해결했다는 성취감도 생김
돈키호테를 밀어줘서 7장이 흥했다는 파트는 정확히 표현하자면 '다음 장의 주인공에 대한 기대감(ex.6.5장 워프특급 마지막)' + '굉장히 잘 뽑힌 시즌 메인 일러'.. 인 상태에서 '그런데 그 주인공이 인기캐(돈키호테)' 라는 특급 막타가 더해져서 모든게 어우러져 아주 좋은 시너지를 냈다 정도로 해석하시는게 좋을듯 앞선 시즌보다 특별히 더 밀어줬다 이런건 아니긴 하니까요
좋은분석이네 대중성,즉 유행을 불러일으킨 핵심은 결국엔 게임의 방향성,서사라고 생각함 그건 롭톰,라오루까지 초석을 딱 쌓고 그 계승을 림버스가 이어낼수 있느냐 마느냐의 싸움이였다고봄 난 4장부터 이 게임의 방향성을 느꼈음 3장까지는 대체 뭘 보여주고 싶은지 몰랐음, 서사적으로 림버스만의 특색이 뭔지, 그저 세계관 확장만을위한 발판으로만쓰이고 말건지 감이 안잡혔는데 딱 4장에서 우리 이런거 만드는 회사다,앞으로 이런거 보여줄거다. 하고 방향성을 보여주니까 그게 성공의 원인이 아니였을까싶음 그러므로 게임은 게임성도 중요하지만 그만큼 중요한건 서사가 아닐까싶음 아무리 게임성이 좋은 게임이여도 서사가 좋지않으면 유행은 일어나지않고 2차창작과 IP확장은 일어나지않음
이유 Why are these hands chasing dreams out my reach? Is my thirst for normalcy odd? ‘새장을 깨고,자유롭게….’ FLY,perfect wings Where have you been hiding? Bring me to the mind that got us started FLY,perfect wings Show them who l can be For the one last time,if you will THA’S ALL,
작품적으로 해석을해서 대중성을 노린게 맞기도 하지만 사실 외부 마케팅을 안하던 회사라 다른 밈들과 함께 곁다리로 퍼진게 더 크다고 봅니다 이미 우상향을 그리듯이 천천히 수정하면서 성장하고 있었고 아니여도 믿음을 주는 회사라 천천히 늘었을거지만 트릭컬의 방송과 버튜버와 유메노칸토, 자극적인 귀여움등 밈이 퍼짐 라오루나 림버스마냥 계속 갔으면 폐사도 더 늘어났겠지만 어떻게든 자기가 하고싶은거 하려고 하면서 계속 고침 12수감자 연속전투나 파괴불가처럼 자기 연출 보여주면서 부담 줄여주기같이
4장. 프문 팬들에겐 특히나 호평받긴 하는데, 그뭔씹소리가 ㅈㄴ나오는 배경 스토리들, 이해하기 더럽게 힘든 동백의 내면, 가독성과 몰입을 개박살내는 시적이고 은유넘치는 대사들 등, 완성도가 뛰어난 스토리가 아니고, 대중도는 거의 없다싶이함. 보스 난이도는 당시에는 어렵다 어렵다 했지만, 그동안 뇌빼고 승률 딸깍하던 사람들에게나 어렵지, 딱히 불합리한 점 없음. 문제는 잡몹들이 더럽게 체급이 높은데, 잡졸 스테이지가 더럽게 많았음. 챕터 외적으로, 당시에는 체급 좋은 인격이 굉장히 적고, 올인격 유저수가 많은것도 아닌것도 있긴함. 5장 4장에 비해서는 쉬운 피쿼드호 배경 스토리, 에이헤브라는 강렬한 캐릭터, 이입하기에 적절한 이스마엘과 에이에브의 서사로 등으로, 대중적인 측면으로 스토리가 좋음. 근데 개노삼으로 대표되는 일부 보스들 난이도가 개판임. 단순히 체급이 높은것뿐만이 아니라 고래의 물장구후 매턴 강제 마비 + 맞으면 사지분해되는 맹목, 개노삼의 네놈추 이후 고슴도치 등, 기믹 자체가 불합리의 극치. 6장 연출면에서 4, 5장보다 훨신 발전하긴 했지만, 반전이 더럽게 많은 막장 드라마식 대혼돈 스토리, 4장보다 그뭔씹 더 나오는 배경 스토리들, 도대체 이입이란게 1도 안되는 히스랑 캐시, 넬리의 행동원리 등, 문제가 많은 스토리. 스테이지만 따지면, 기해연 1, 기해연 2나, 인어 1, 인어 2같은 잡졸 개판이 거의 없어짐. 그 대신 7장 기준 가장 많은 수의 보스들을 지닌 챕터답게, 보스러시형 진행을 하게되는데, 이게 호불호가 있음. 난이도 자체는 5장 개노삼마냥 미친 수준의 불합리 기믹은 없지만, 체력 자체가 엄청난 보스들이 잡졸 소환도 하기도 해서 생기는 초장기전들, 그리고 이론상 수감자와 보스의 체급차가 5장때보다 떨어지지만, 최종 파트가 던전없는 구성이라 에고기프트없이 정신력 0으로 시작하는 보스들이 대부분이라 실질적 체감 체급은 5장때보다도 심함. 7장 위에서 언급됬던 단점들이 진짜 많이 해결된 림버스 고점. 5장에 비해 배경 스토리 체급은 훨신 커졌지만, 그뭔씹을 최대한 억제했고, 아군과 빌런 전부 평면적이지 않은 캐릭터면서도 이입하기에 좋음. 뽕차는 정도도 지금까지 중에선 역대급인 구성. 6장에 이어서 잡졸 스테이지 비중이 낮은데, 보스전의 전체적인 난이도는 낮춘 동시에 보스전의 횟수도 낮춰서 피로도 낮은 전투들을 즐길 수 있음. 보스 난이도를 낮췄지만, 그냥 승률 딸깍으로 이길 수준이 아니라 각 보스의 기믹을 이해하고 공략해야 무난하게 클리어하는 수준의 난이도라 몰입하는데 있어서 적절함.
@@ololou3231 4장이 대중성이 없다고 할 수 있을까요? 스토리는 배경지식이 없는 외국인 입장에선 난해했을 수 있겠으나 한국인에겐 충분히 이해하고 몰입하는 것이 가능한 수준이었다 생각합니다 또 한국인에게 친숙한 소재를 사용하여 국냬 유입을 많이 끌어들였으며 이후의 상승세의 시발점이라 볼 수 있는 장이라 생각하여서 대중성이 없다고 말하시는 것은 개인적으론 이해가 잘 가지 않는군요
솔직히 이상편은... 뭐... 나쁘진 않았지만 모순, 비극도 사실 다른 케이스에 비하면 약하고 끝도 안티클라이맥틱해서 살짝 아쉬웠음. 물론 개인적으로 치킨 번외편에서 뫼르소 랩은 개취였지만ㅋ 전 갠적으로 이스마엘이 가장 잘 만든 느낌. 클라이막스도 절정에 다다르면서 카타르시스가 확실하게 느껴진건 물론, 사회비판도 잘 녹여낸 느낌. 아마 제작자들 본인들의 감정이입도 있었어서 잘 만든것도 있지 않을까 추측함ㅋㅋ 히스도 나름 잘 만들었고... 7장은... 솔직히 연출이 최고였음. 내용도 사실 단순하고 깔끔했고. 이발사 누나 브금도 밀리 노래에 밀리지 않았다고 생각함ㅇㅇ 막판도 마찬가지. 그리고 돌시네아 누나... 사실 말투나 느긋한게 파우 생각했지만 로쟈로 나온게 좀 아쉬웠지만... 일러 보고 납득. ㅓㅜㅑ... 뒤에서 보는데 왜 앞이 보이지?
4장은 전투 난이도보다는 분량의 실패라고 생각함다. 5장부터 '4장이 너무 지리멸렬하게 길지 않냐?' 하는 피드백을 받고 고쳐서 기반을 마련했고, 6장에서 형식적으로 완성해서 7장에 고점을 찍었단 느낌.
자! 마가내라!
@@kelifonium_5989 으아악 반격
배신자12345
자! 마가내라!
MAGANARA
7장 마지막보스가 파불코인 출혈떡칠이었지만 돈키는 절대안죽고 3패턴부터는 파불코없어지고 다른 수감자 죽을수록 돈키한태 버프생기고 결국 혼자남아서 슬롯 6개 얻으면 합다이기면서 결국은 깨지더라고요.
가장 큰 복병은 다른수감자 죽어서 포기해버리는거임 포기하지않고 계속싸우면 이길수밖에 없더라고요.
@@셀래모스 와 돈키 혼자 남아도 깰수 있는 거였어요 ㅋㅋㅋㅋㅋ
그러라고 연속전투 시스템이 도입됐던거죠
주전들 죽어도 포기하지 말고 버프받은 돈키랑 남은 후발주자 몇명으로 비비면 충분히 클리어될 수 밖에 없는 난이도였어요 정말
진짜 지금까지 신규 스토리가 나오면 대부분 첫날에 난이도 문제로 불타서 핫픽스 먹는 게 흔한 일이었는데 7장은 어려운 척 하는데 쉽다는 말이 딱 맞게 조절을 잘 해놨음 ㄹㅇ. 그나마 마지막 최종보스가 어렵다는 말이 있었는데 진짜 포기만 안하면, 뻔한 실수만 안하면 깰 수 있게 조율을 잘 해놓은 게 보여서 좋았음
@@tiperan 프문식 소울라이크 ㄷㄷ
6:50저도 이번 스토리는 쉽다고 생각했었습니다
진짜 돈키호테님의 가르침을 받기 전까진 말이죠....
오랜만의... 발걸음이구나...
산초...나 좋은 생각났다... 우리애들 피 못먹이게하고 낚은 다음에 내가 개패는거다...
파괴불가코인 출혈, 캐릭터 스턴, 방어랑 피통도 보스다워서 드럽게 안죽음..
ㅅ... 솔직히 돌네시아는 쌔다고 생각해요...
@@ggooang 1. 연속전투에 인격 12명을 잘 활용하셨나요?
2. 최소한 주요인격 모두가 50레벨, 서브인격의 레벨이 45레벨 이상인가요?
3. 필수는 아닌데 물주머니, 타인의 사슬, 집행등의 고성능 에고를 사용하시나요? 물주머니를 써서 못깰 보스는 없습니다
9:53 회사가 아니라 동아립니다...ㅋㅋㅋㅋㅋㅋㅋ
@@포제-p3p 디렉터 공식 오피셜ㅋㅋㅋㅋㅋ
돈키만 잘 밀어줘서 갑자기 떡상했다 라기 보단 평소처럼 했는데 시너지가 더 잘 나왔다 같은 느낌이긴 합니다
8주년 방송에서 보여준 지표에서 7월을 지나며 상승세가 커지는게 보이기 시작하는데
이때가 림버스 공방을 시작으로 워프특급, 와일드헌트 히스크리프, 제 4회 발푸밤과 같은 큰 업데이트가 연달아 나와서 7~10월이 유저수가 증가하는 시기였고
여기에 더불어 7월 긴급 방송으로 대외적인 인지도(?)가 늘어나던걸 7장으로 잘 받아낸 느낌입니다
실제로 시즌 4 후반에 연달아 패치되던 큰 컨텐츠 중 마지막 큰 컨텐츠였던 제 4회 발푸밤의 경우 7장 공개 때와 비슷한 동접자를 찍었던 것을 보면
이번 시즌이 스토리와 일러가 잘 뽑힘 + 이전 시즌의 업데이트와 공방으로 상승세였던 MAU 및 인지도가 시너지를 일으켜 이렇게 상승세를 이어나가는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언제나 노를 젓고 있었는데 마침 물이 들어온 느낌이랄까요
물론 미르칼라 돈키는 예쁘게 잘 뽑힌 게 맞고 7장은 비교적 대중적인 맛이 잘 살아있었으며, 어려운척 하는 쉬운 전투로 전투 밸런스도 잘 맞췄습니다
솔직히 미르칼라 돈키 처음 봤을 때 이게 림버스가 맞나? 싶을 정도로 예쁘긴 했습니다
다만 돈키만 유독 더 밀어줬다는 건 아니고, 오로지 돈키 푸시만으로 여기까지 올라온 건 아니라고 생각하는 겁니다
그 외에는 대체로 공감하는 바 입니다
저도 프문이 이렇게나 성장했구나 싶어 기쁩니다 ^0^
7장때 쯤에 유저가 많이 늘어난 이유: 자극적인 귀여움을 담당하는 슈나쟝이 다른 사람들에게 널리 알려지게 되고 자기 카페에 글 읽는 방송에서 독특한 게임 디렉터에 대해 소개하는 글들을 다룬 롱/숏폼 영상이 떡상하면서 자연스럽게 노이즈 파케팅이 됐기에 그런거라고 봅니다.
이게 크다고 봐요
123456 장들은 수정이 안되어있어서
기믹이 어려울텐데
이 진입장벽을 뚫고 들어올만한 동기가 디렉터겸 버튜버겸 동아리회장에서 나온거죠
@@user-if2wl7zz9c 6장 너프 먹지 않았나용
압도적인 귀여움!
@@장세환-s6v !!!!압도!!!!
다른건 다 공감하는데 돈키호테만 밀어줬다는건 좀 이해가 안됨 수감자들 중에 인기캐 아닌 놈이 없음 가뜩이나 3장에서 트롤짓 땜에 안티도 많기도 하고 4장부터는 똑같이 밀어준거임 단지 이번 7장부터는 시즌간판 그리는 아트가 바뀌면서 씹덕감성에 맞아서 그런거지 딱히 7장이 더 밀어줬다는 생각은 없음
ㅇㅇ 공감함 돈키 초반 이미지는 금쪽이 or 개그캐였다가 떡밥 회수되면서 인기 상승된거라 생각함
그냥 꾸준히 우상향하는 지표인거고 다음장 홍루때도 잘 뽑히면 더 올라가겠지
@@김강풍-d7n개성이 강하다는걸 인기가 많고 밀어주는 것으로 오해하는듯
이제서야 프문이 감을 잡아서 그렇지 않나? 좀 아쉽긴함
요리도 드럽게 못함
아마 프문이 떡밥을 워프열차 스토리에서 뿌리고 기대하게 만들었고 그 기대에 걸맞은 스토리를 보여준게 아닌가 싶음
유치한게 좋다는 걸 오랜만에 알게해준 회사. 하앜.
??:나.. 기막힌 생각이 하나 났다..
유치할수록...재밌는 법이라고 하지않았느냐....
회사 (X)
동아리 (O)
프문식 난이도 조절이 거의 한번에 성공했다는 평가에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ㅠ
전작 후반부 난이도 와장창 콰장창 덜커덩 큥큥 와지끈 쿵쾅 내놓던 프문이 드디어 3년만에 난이도 조절에 성공했다는 사실에!
7장은 결국 연속 전투로 수감자들 죽여가면서 패다보면 잡는다라는 걸
알려주는 돈키호테 선생님인듯
돈키가 인기캐는 맞긴 한데 게임사에서 대접은 오히려 너무 박했음... 지금 시즌 주인공인데 3성 갯수 꼴찌, 성능도 최하위권, 제일 좋은 3성 인격이 오픈당시 나왔던 인격임ㅋㅋㅋ 이거때문에 엄청 밈되고 놀림거리던 캐릭터인데
7장이 잘뽑힌건 그냥 프문이 중간에 에고 일러 담당 일러레 교체하고, 기술력도 좋아졌고 노하우도 생겼고
그리고 프문 메인스 4장~4.5장 당시 로테, 밸런싱 문제로 수감자 편애 논란 크게 터진 적 있어서 이런 쪽으로 엄청 조심스러운것도 맞음
그래서 돈키 최애로서 무슨 말을 하고 싶은거냐면 다음주에 나올 돈키 하이라이트 인격 대박기원
스토리가 암만 다크하고 처절해도 텍스트만으로는 그 분위기를 느끼는 데 한계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림버스는 인게임 연출로 지금 상황이 얼마나 처절한지 직접적으로 느낄 수 있도록 만든 게 제일 좋은 거 같음.
이로 인해 단순히 한 스테이지를 클리어했다는 성취감을 넘어서 큰 흐름 안에서 한 사건을 해결했다는 성취감도 생김
하는사람은 계속 하고 있었는데
모두의 아이도루 슈나쟝이 등장하니까 안하는 사람들도 하게되는거죠
연속전투로 바뀌어서 난이도 조절이 가능했던 것 같아요. 한두명 죽어도 치명적이지 않아서 보여줄것도 보여주면서 난이도 조절에 완충작용이 생긴거 같음
돈키호테를 밀어줘서 7장이 흥했다는 파트는 정확히 표현하자면 '다음 장의 주인공에 대한 기대감(ex.6.5장 워프특급 마지막)' + '굉장히 잘 뽑힌 시즌 메인 일러'.. 인 상태에서 '그런데 그 주인공이 인기캐(돈키호테)' 라는 특급 막타가 더해져서 모든게 어우러져 아주 좋은 시너지를 냈다 정도로 해석하시는게 좋을듯 앞선 시즌보다 특별히 더 밀어줬다 이런건 아니긴 하니까요
좋은분석이네
대중성,즉 유행을 불러일으킨 핵심은 결국엔 게임의 방향성,서사라고 생각함
그건 롭톰,라오루까지 초석을 딱 쌓고 그 계승을 림버스가 이어낼수 있느냐 마느냐의 싸움이였다고봄
난 4장부터 이 게임의 방향성을 느꼈음 3장까지는 대체 뭘 보여주고 싶은지 몰랐음,
서사적으로 림버스만의 특색이 뭔지, 그저 세계관 확장만을위한 발판으로만쓰이고 말건지 감이 안잡혔는데
딱 4장에서 우리 이런거 만드는 회사다,앞으로 이런거 보여줄거다. 하고 방향성을 보여주니까
그게 성공의 원인이 아니였을까싶음
그러므로 게임은 게임성도 중요하지만 그만큼 중요한건 서사가 아닐까싶음
아무리 게임성이 좋은 게임이여도 서사가 좋지않으면 유행은 일어나지않고 2차창작과 IP확장은 일어나지않음
@@SIOHNSS 뿐만 아니라 회사가 유저에게 재투자를 제대로 하는구나, 정말 신경쓰고 있구나 하는게 느껴지는 운영 측면도 있는거 같음. 좀 병신같이 나와도 고치겠지, 잘 되겠지 하는 믿음을 줌.
7장 굉장히 정말 굉장히 유치했습니다
@@magicbox0404 유치한게 더 재밌다고 하지 않았느냐
@@견과마루 산초야 와이파이 꺼라
산초야 나 좋은 생각이 났다.
이것 또한 어버이의 은혜겠지요....
ㄹㅇ 지레 겁먹어서 리트만 안하면 깨졌음 ㅋㅋㅋ
제 얘기군요
개인적으로 최종보스가 매우 불쾌했지만... 한번 깨고 다시 해보니 피격모션만 아픈거였음
ㄹㅇ wwe였음 ㅋㅋㅋㅋㅋ
근데 잘못 맞으면 뼈가 부러지는
@@장리복어 그렇기에 진짜 wwe 접수도 잘받아야 한다고 ㄹㅇㅋㅋ
캬 장발돈키다~~~~!!!
돈 벌어서 애니 만들어야지..
내 기억속 프문은 로보토미에서 멈춰있는데 순방해서 기쁘네요 오래가라~
7장 진짜 어려운척 쉬움ㅋㅋ
아니 잘 하면 한명도 안죽는데
실수해서 하나 죽어도 뒤에 사람이 더 남았다니
이유
Why are these hands chasing dreams out my reach?
Is my thirst for normalcy odd?
‘새장을 깨고,자유롭게….’
FLY,perfect wings
Where have you been hiding?
Bring me to the mind that got us started
FLY,perfect wings
Show them who l can be
For the one last time,if you will
THA’S ALL,
???: 산초야 나 좋은 생각이 났다!
!!!:또....뭡니까
어버이시여 혈액바나 드세요...
연속전투가 생기고 대기 수감자 투입이 생기면서 가장 중요한건 수감자 5, 6명이 죽었다고 포기하지 않게된 것이라고 생각해요 어차피 림버스는 스토리적으로도 수감자들이 죽어가면서 성장하는 게임이라는걸 잘 표현한것 같다요
개쩌는 스토리, 자극적으로 귀여운 디렉터, 서브컬쳐, 패스하나만 사면 현질걱정X, 리세쉬움, 콜라보 예고
...
이걸참아?
발푸르기스의 밤:
최애가 돈키인 사람은 성불하려다가 7장 하이라이트 인격을 보러 다시 돌아옵니다
파불코,출혈,연속전투라는 3박자때문에 보스전이 피 야금야금 까이면서 깨지는게 난이도가 어렵다 싶을수 있는데 잘만 조절하고 줄건 줘 식으로 게임하면 생각보다 쉽게 깸
수감자를 밀어줘서라기보다는 여기 동아리가 캐릭터 고증 철저하게 자기식으로 지키다보니 생긴거라서 이상도 고증으로 보면 시적인 느낌에 이것저것 뭔가 많은 느낌이었고 그걸 살리다가 어려워진듯한 것 같음
아마 돈키의 패스에고, 하이라이트인격까지 전부 장발로 바뀐것도
그 대중성 때문인거 같긴함
단발이라 돈키를 좋아했던 저 개인적으로는 그게 이번 시즌의 유일하게 아쉬운 점이긴 하지만...
6:40 왜 6장 예기는 빠졌나요?
난이도는 쉬운데 분량이 ㅋㅋㅋㅋㅋㅋ
6장 난이도 칼질을 얼마나 당했는데 난이도가 쉽다기에는
넌....첫날에 하지 않았구나..?
데드래빗츠 보스 영차 한 번이면 수감자 대가리가 터졌었지~
너... 귀엽구나..?
6장은 난이도도 있었고 전개가 그냥 또라이마냥 도파민 샤워라 ㅋㅋㅋㅋㅋ
뉴비들의 희망 물주머니라는 개사기 에고가 있기 때문에 난이도 조절은 쉬운편이죠 고인물들은 그거 없어도 깨는데 뉴비들은 그거 없으면 깨기 쉽지 않은 난이도 심지어 요즘은 출석만 하면 물주머니 얻을수 있다보니...
4:02 ???: 존재하지 않는 기억
크아악 w데미지가
원래홍루를가장좋아했는데 요번7장일러와 에고,스토리,곧나올하이라이트인격덕분에 돈키가최애캐가되엇습니다ㅋㅋㅋ어여7장까지도달해야하는데
입문 10일차 뉴비
허겁지겁 퍼먹는중
아무리 유저수가 떡상했어도 유입은 여전히 귀하군요 체하지 않게 꼭꼭 씹어드세요~
아이고 천천히 먹으렴
그거 다먹으면 먹을거 없는데
그거 다 먹으면 거던바만 먹어야되....
천천히먹어라.
예전에는 주변에서 프문에 관심을 가지면 왜? 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요즘은 유입이 엄청 많이서 그려려니 하고 있어요.
팩트는 진짜로 슈나쟝을 보고 들어온 뉴비가 많다는 거임 ㅇㅇ...
6:40 진짜로요? 그 주사위가? 그 파괴불가 뭐시기가?
게임 저능아처럼 하지 않는 이상 다 깨던데 뭐
@@xsilver1960 1.난 아직 7장을 플레이해보지 못했다.
2. 나는 파괴불가코인이 세다길래 무조건 어려운 줄 알았다.
3. 말이 너무 심하셔요.
드디어 4장 분량 개선이 이루어졌다!!!!
작품적으로 해석을해서 대중성을 노린게 맞기도 하지만 사실 외부 마케팅을 안하던 회사라 다른 밈들과 함께 곁다리로 퍼진게 더 크다고 봅니다
이미 우상향을 그리듯이 천천히 수정하면서 성장하고 있었고 아니여도 믿음을 주는 회사라 천천히 늘었을거지만 트릭컬의 방송과 버튜버와 유메노칸토, 자극적인 귀여움등 밈이 퍼짐
라오루나 림버스마냥 계속 갔으면 폐사도 더 늘어났겠지만 어떻게든 자기가 하고싶은거 하려고 하면서 계속 고침 12수감자 연속전투나 파괴불가처럼 자기 연출 보여주면서 부담 줄여주기같이
미르칼라 돈끼는 여신이다
뭐하냐! 슈나짱이 오카네가 호시이라고 하잖야! 팍팍 패키지사고 광기도 팍팍 충전하라고!!(촥촥)
모르면 다시는 공감되지만 솔직히 리카르도 형님은 1타강사가 맞음
아... 어버이시여...
갑자기떡상은 솔직히 소울워커같은 특이케이스말곤 없다고봄
게임사의 노력이 지속적인 우상향으로 아웃풋을 보여주는게 큰거같음
다른 게임사들보면 매출이랑 업무량이 반비례라는 소리나 wwe같은 유저조련질만 하던거랑은 확실히 다른흐름임
다람쥐 군!!!!!!
쉬움도 그렇긴한데 일러가 남성향 서브컬쳐에 맞게 바뀌고 있음 그전 것들은 무슨 남자 하체들이 다 여성화되어 있음
수감자나 주연중에서 특색이 없는 애들은 없더라
4장도 못민 뉴비... 거던 매일 10판돈다! 맛있다!
특히 스토리-하드 나오는 거로 기존에 스토리 몸 비틀며 깨는 거 즐기던 사람도 잡은 대 프문
4:08 크아아아악 머리가
산초야..나 좋은 생각이 났다..
림버스컴퍼니 한번도 안해봤는데 스토리위주의 게임인가요? 어떤게 재미난 포인트가있는 게임인가요?
스토리 위주의 게임이고 재미 포인트라고 하면 이 게임의 세계관을 즐기는게 재미 포인트가 맞나...?
스토리 맛집 연출 맛집 머리깨진 충성고객 다수보유
전작 스토리 참고하면 좋음
사장이 자극적이고 귀엽습니다.
스토리 위주고 스토리가 재미납니다
일단 4장까지는 밀어보죠
스토리 위주의 게임이고 전작으로 패키지겜 2개가 있는 겜이라
그 세계관에 꽂힌 코어 팬층이 많은 편입니다 호불호 심하고 특이하고 좀 쌈마이한데 이게 취향에 맞으면 대체제가 없는게 큼
떡상한 이유: 겜키면 나오는게 묶인왕히스가 아니라 미르칼라돈키임
이번이 림버스 세번째 도전...
난 이게임 어떻게 해야할지 감이 안옴..
@@JamesDuffne 어떤 면이 어려우신건지 여쭤봐도 되나요... 이 게임 유저로서 꼭 같이 즐기고싶어서 도움을 주고 싶습니다
거던 많이돌고 올컬랙 목표로하면 지성없이도 할수이서요
미르칼라 돈키 보고 겜 시작함.
나름의 타협점을 드디어 찾은거같다고 봅니다.
돈키호테 태마 자체가 조금 클리셰적이니까요
개인적으로 스토리는 5장이 피크라고 생각했는데 저런 요소들까지 고려하면 확실히 7장이 되게 성공적이었다는 생각도 드네요
어 안읽었어? 일단 하나 죽자
근데 하나 죽는다고 못깨는건 아니지? 앞으론 잘하자?
6장이 스토리가 맛도리임 그래도 돈키는 못이긴다
개인적으로 스토리 난이도 최상은 5장임 무슨 던전 잡몹이 리카르도 코인값임
마굿간 소들과 함께 커가는 게임사
4장 부터 떡상함
내 이름은 키호테.
4장.
프문 팬들에겐 특히나 호평받긴 하는데, 그뭔씹소리가 ㅈㄴ나오는 배경 스토리들, 이해하기 더럽게 힘든 동백의 내면, 가독성과 몰입을 개박살내는 시적이고 은유넘치는 대사들 등, 완성도가 뛰어난 스토리가 아니고, 대중도는 거의 없다싶이함.
보스 난이도는 당시에는 어렵다 어렵다 했지만, 그동안 뇌빼고 승률 딸깍하던 사람들에게나 어렵지, 딱히 불합리한 점 없음. 문제는 잡몹들이 더럽게 체급이 높은데, 잡졸 스테이지가 더럽게 많았음.
챕터 외적으로, 당시에는 체급 좋은 인격이 굉장히 적고, 올인격 유저수가 많은것도 아닌것도 있긴함.
5장
4장에 비해서는 쉬운 피쿼드호 배경 스토리, 에이헤브라는 강렬한 캐릭터, 이입하기에 적절한 이스마엘과 에이에브의 서사로 등으로, 대중적인 측면으로 스토리가 좋음.
근데 개노삼으로 대표되는 일부 보스들 난이도가 개판임. 단순히 체급이 높은것뿐만이 아니라 고래의 물장구후 매턴 강제 마비 + 맞으면 사지분해되는 맹목, 개노삼의 네놈추 이후 고슴도치 등, 기믹 자체가 불합리의 극치.
6장
연출면에서 4, 5장보다 훨신 발전하긴 했지만, 반전이 더럽게 많은 막장 드라마식 대혼돈 스토리, 4장보다 그뭔씹 더 나오는 배경 스토리들, 도대체 이입이란게 1도 안되는 히스랑 캐시, 넬리의 행동원리 등, 문제가 많은 스토리.
스테이지만 따지면, 기해연 1, 기해연 2나, 인어 1, 인어 2같은 잡졸 개판이 거의 없어짐. 그 대신 7장 기준 가장 많은 수의 보스들을 지닌 챕터답게, 보스러시형 진행을 하게되는데, 이게 호불호가 있음.
난이도 자체는 5장 개노삼마냥 미친 수준의 불합리 기믹은 없지만, 체력 자체가 엄청난 보스들이 잡졸 소환도 하기도 해서 생기는 초장기전들, 그리고 이론상 수감자와 보스의 체급차가 5장때보다 떨어지지만, 최종 파트가 던전없는 구성이라 에고기프트없이 정신력 0으로 시작하는 보스들이 대부분이라 실질적 체감 체급은 5장때보다도 심함.
7장
위에서 언급됬던 단점들이 진짜 많이 해결된 림버스 고점.
5장에 비해 배경 스토리 체급은 훨신 커졌지만, 그뭔씹을 최대한 억제했고, 아군과 빌런 전부 평면적이지 않은 캐릭터면서도 이입하기에 좋음. 뽕차는 정도도 지금까지 중에선 역대급인 구성.
6장에 이어서 잡졸 스테이지 비중이 낮은데, 보스전의 전체적인 난이도는 낮춘 동시에 보스전의 횟수도 낮춰서 피로도 낮은 전투들을 즐길 수 있음.
보스 난이도를 낮췄지만, 그냥 승률 딸깍으로 이길 수준이 아니라 각 보스의 기믹을 이해하고 공략해야 무난하게 클리어하는 수준의 난이도라 몰입하는데 있어서 적절함.
6장 스토리는 원작따라간거긴 함
폭풍의 언덕은 원작이 더 이해하기 어려움 6장은 림버스의 문제보다 원작의 문제임
@@ololou3231 4장이 대중성이 없다고 할 수 있을까요? 스토리는 배경지식이 없는 외국인 입장에선 난해했을 수 있겠으나 한국인에겐 충분히 이해하고 몰입하는 것이 가능한 수준이었다 생각합니다
또 한국인에게 친숙한 소재를 사용하여 국냬 유입을 많이 끌어들였으며 이후의 상승세의 시발점이라 볼 수 있는 장이라 생각하여서 대중성이 없다고 말하시는 것은 개인적으론 이해가 잘 가지 않는군요
뭐.. 원작이 있고 그걸 베이스로 하는거라 스토리 호불호는 어쩔수 없음
연출면에서는 다들 호 인거고
@@김민기-r9v 그냥 아는 만큼 보인다고 댓글 쓴 사람이 기본적인 문학조차 모르는 인간이라 그런 듯
7장의 캐릭터 가슴이 컷음.
그래서 했음. 가슴이 시켜서.
솔직히 이상편은... 뭐... 나쁘진 않았지만 모순, 비극도 사실 다른 케이스에 비하면 약하고 끝도 안티클라이맥틱해서 살짝 아쉬웠음.
물론 개인적으로 치킨 번외편에서 뫼르소 랩은 개취였지만ㅋ
전 갠적으로 이스마엘이 가장 잘 만든 느낌. 클라이막스도 절정에 다다르면서 카타르시스가 확실하게 느껴진건 물론, 사회비판도 잘 녹여낸 느낌. 아마 제작자들 본인들의 감정이입도 있었어서 잘 만든것도 있지 않을까 추측함ㅋㅋ
히스도 나름 잘 만들었고...
7장은... 솔직히 연출이 최고였음. 내용도 사실 단순하고 깔끔했고. 이발사 누나 브금도 밀리 노래에 밀리지 않았다고 생각함ㅇㅇ
막판도 마찬가지.
그리고 돌시네아 누나... 사실 말투나 느긋한게 파우 생각했지만 로쟈로 나온게 좀 아쉬웠지만... 일러 보고 납득. ㅓㅜㅑ... 뒤에서 보는데 왜 앞이 보이지?
림버스 요약(스포주의)
0시즌(출시전):언제나오냐.. 크리스마스 이브라매.. (엔젤라 생일날오픈)이거 노린거다 100%.
1시즌
1장:어우.. 사랑마을 하위호환이네..
2장:ㅋㅋㅋㅋ 사쿠라네?.. 어 잠깐 티페? 으악
3장:프문 저자식들 이걸 크리스마스 이브때 출시할려고했어? ㅁㅊ..
3.5장:어머니 치킨보다 피자가 좋다고하셨어..
2시즌
4장:날자꾸나!! ㅠㅠ
4.5장:오 어금니 오랜만.
7.25 사변:..어우... (현재진행형)
3시즌
5장:네탓이군! 이스마엘 그러니 나아가라
5.5-1장:돈키야 히스야.. 왜 그러니..
그 순간 섕싱나타서 이겼다(그때 섕싱 솔플이 매우효율적이였음)
5.5-2:김.삿.갓! 뒤탐 애들! 갓겜
육참! 골단!
4시즌
6장:죽도록 달려라!! 유저들이여!!
6.5-1:예? 시간세가... ??
6.5-2:오 혈귀.. 어어..혈귀라고?
이왜진..
그렇게 6개월 이상이 지났다.젠장 시살마!
5시즌
7장:유치..하네..ㅠㅠ
난 첫중간 에서 막혔는데 따흑
이스마엘이 인기도는 거의 최상일텐데 뒤에 파우스트 로슈이런애가 따라가고
근데 돈키라서 더 올라갔다 이게 맞나?
그건 간악한 이스빠돌이인 님 생각이고 24년 초에 3천명을 대상으로 림컴 캐릭터 인기투표 했을때
이상이 1위 파우가 2위 3위가 이스 4위가 돈키였음
6장이 나오기 전에 투표한거니 연말에 다시 투표하면 돈키가 이스 이길듯
해외투표는 5장 끝낸 이후의 인기투표에서도 이스마엘이 유일하게 인기로 못 딴게 돈키호테라서
아냐 나 이스 안 좋아해.. 나 그렉이랑 돈키가 최애야. 그냥 이스마엘 좋아하는 사람이 많이 보여서 그랬어
아무리그래도 돈키를 밀어줬다는게 이해가 안돼서 보다가 끔
메인스토리에 맞게 돈키편이라 돈키를 좀 더 신경쓴거뿐인데 뭔... 분석이 이상한데? 그냥 겜안하는사람들이 아 그렇구나 하고 넘어가게 만들 퀄리티네 ㅋㅋㅋ
ㄹㅇㅋㅋ 좀 개소리가 섞여있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