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 자식의.. 랄ㅂ.. 읍읍 🍕실시간으로 난리난 마블의 상황.. MCU의 숨겨진 8가지 비하인드 총정리 ruclips.net/video/sATzLEckTL0/видео.htmlsi=mQn1J2GejD8YlfkB 🍕지금 마블엔 대체 무슨 일이? 기어코 터져버린 ≪마블 내부 폭로≫ 사건 총정리 ruclips.net/video/r8NsxmjTCtU/видео.htmlsi=z9jTf86NJq89TIfj
마지막 전투씬에서 인위적으로 여성 히어로만 모아서 활약하는 모습보고 쎄,,,했었는데(아니 굳이 왜?) 쟤네들이 자기들끼리만 뭉쳐서 으쌰으쌰할 동기도 없었고, 차라리 뭉치려면 오랫동안 같이 싸워왔던 자기 동료를 믿고 뭉치는게 자연스러운건데,, (페퍼는 토니나 로드 옆, 도라 밀라제는 오코예 중심으로, 호프는 랭 옆이겠지) PC주의를 실행하기 위한 선전포고였던,,,
블랙우먼팬서는 채드윅보스만이 사망하고 진짜 어쩔 수가 없다고 치고 캡마도 원년멤버에 가까우니 어쩔 수 없다 치더라도 주관적인 관점으로 아이언하트는 진짜 아예 히어로같지도 않고 슈트 디자인은 거진 옛날 후레쉬맨,파워레인저급 퀄리티에다 캐릭터도 매력이란게 1도 없는데다 아이언맨 후계자로 나온 것 같은데 개연성은 1도 없는게 삭제 시켜야 할 0순위임.
참고로 터미네이터도 정말 pc주의에 망가지고 있는 타임테이블에 결국은 원작의 영웅(린다 헤밀턴, 아놀드 슈워제네거 라인)을 대려왔으나 결과적으로 내용이 처참하게 무너져 더 욕만 먹었죠. 스타워즈도 루크 스카이워커를 대려왔지만 비중 대접 내용이 형편없어서 더 큰 욕을 먹었구요 이번 로다주 복귀도 비슷하다고 봅니다.
캐릭터를 예토전생하는건 진짜 조심해서 다루어져야 하는 부분임. 설령 복귀해서 일시적으로 좋은 결과를 얻게 되더라도 이런 방식이 지속되면, 관객들은 다시 되살리면 되잖아? 다른 멀티버스에서 데려오면 되잖아? 라는 식으로 반응하게 되면서 캐릭터의 죽음에 더이상 크게 동요하지 않는 결과가 나올 수도 있음. 그렇게 되면 관객들에게 인상적인 장면을 남기기에 웬만한 극적효과로는 어림도 없게 될 수 있고, 가장 최악의 상황은 캐릭터에 대한 애착마저 가지지 않는 상황이 도래해서 사실상 캐릭터 하나로 좌지우지되는 마블 영화 전체가 흔들릴 수도 있음.
코믹스판에서 한번 일어났던 일인데ㅋㅋㅋㅋㅋ 이런 댓글들 보면 좀 웃기기도 하다ㅋㅋㅋㅋㅋ 그래도 코믹스는 작가들 원고료나 출판비용, 물류비 정도나 고려하고 시간에 따른 사람의 노화는 고려안하는게 많아서 죽였다, 살렸다, 신캐도 뽑았다, 이리저리 뒤틀기도 하고 해도 되는데 영화판은 배우 인지도에 몰빵하니까 이런 댓들이 나오는 거겠지. 그래도 웃김ㅋㅋㅋㅋㅋ 저기선 이미 불판 붙어서 활활 타고 숯이었던 게 여기서 또 타고있어ㅋㅋㅋㅋㅋㅋ
개인적으로 채드윅 보스만의 안타까운 죽음이후의 선택이 지금의 마블의 결과를 가져 왔다는 생각이든다. 그를 기리고 추모하고 존중하는 마음 누구보다 크지만 강철맨 캡아가 없는 마블을 이끌 캐릭터라 여긴 블랙팬서를 어쨌든 배우 캐스팅 없이 슈리로 대체 했던건 솔직히 최악의 실수라 생각된다. 중심이 되어야 하는 캐릭터를 일회성 돌려막기로 끝내버린듯한 기분이 들고 블랙팬서2의 결과가 사실을 말해주고 있다. 어벤져스를 이끌기엔 닥스 혼자는 임팩트가 너무 약하고 스파이디는 미래를 알수 없는데 블랙팬서라는 캐릭터를 날려먹은건 진짜 두고두고 아쉽다.😢
아이언맨은 할리 키너가 후계자로 들어가는 게 자연스럽지 않나.. 아이언맨3 때 케미도 좋았고 스파이더맨처럼 약간의 장비나 기술력, 유산 같은 걸 남겨줬다는 설정으로 외전 한편 만들면 괜찮았을 거 같은데.. 한편으로는 아이언맨, 토니스타크가 가지는 캐릭터 파워가 강해서- 솔직히 예토전생해도 너무 억지만 아니라면 괜찮겠다, 좋겠다 라는 기대감이 드는 것도 사실임;
로키는 오늘만 5번 봄 .. 시즌 1 마지막화는 50번 쯤 봤는데... 그냥 항상 틀어놓고 듣고 있슴 ... 대사 하나하나가 너무 좋음 .. 달다 달아 .... 이번꺼는 정말 버릴게 없슴 .. 특히 모비우스와의 대화는 거의 내 인생조언같은 느낌이 들 정도였슴 .... 스카 티슈 ~ 이 말 한마디 너무 인생위로받음 ...
오리지널 멤버들 복귀 시켜봤자 한두편, 혹은 또 언젠간 하차하게 될거고 복귀로 인해 다시 떡상한다 해도 그건 반짝일 뿐 이 상황이 또 반복될거라고 생각함. 복귀한다고 다시 떡상한다는 보장도 없고 떡상한다 해도 그건 마블 자체의 떡상이 아닐거임. (스파3, 가오갤3, 로키 등 잘 될 작품은 잘 되는 것처럼) 그냥 지금 있는거 잘 만들어서 이미지 회복하는게 길게 볼 땐 젤 좋을듯 (가능할지 모르겠지만)
마블 팬들이 마블 영화를 좋아하는 건 매력적인 캐릭터만이 아니라 각 캐릭터가 가진 서사와 함께 납득이 될 만한 스토리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함. 이기적이던 아이언맨이 왜 지구를 지키는 영웅이 됐는지, 캡아가 왜 버키를 살리기 위해 동료의 등을 졌고 이기적이라 생각한 토니의 조언을 따라 일상 생활로 돌아갔는지, 망치의 신이었던 토르가 어떤 과정을 통해 각성해 진정한 번개의 신이 됐는지, 이 나라 저 나라에서 활동하던 스파이 나타샤가 왜 어벤저스에 정착을 했는지, 완다는 왜 자신만의 유토피아를 만들었는지 등등 모든 캐릭터가 각각의 영화를 통해 서사를 만들고 대중들의 공감을 사면서 '아 결국 그래서 이렇게 되는구나'하고 납득이 됐는데 요즘 나오는 PC사상 캐릭터들은 그런 서사도 없이 그동안 빌드업 한 캐릭터가 목숨 걸고 싸우는데 갑자기 나타나 혼자 다 깨부수고, 뭔 슈트를 만들어 지 도망가겠다고 개뿔도 없는 년이 도심 한 가운데서 군용 무인 정찰기를 부시지 않나. 그냥 캐릭터에 정감이 안감. 단순히 여자 캐릭터여서가 아니고 나타샤나 완다처럼 서사가 있고 납득이 되는 스토리 진행이었으면 정감이 갈텐데 요즘은 그냥 마블빨로 찍어나오니 개노잼에 스토리라인이 ㅈㄹ같이 느껴지는거임
솔직히 로키로 멀티버스 시간이 이그드라실드로 바뀌었으니 616지구와 다른 행성에서 나타나는 건 가능한일이죠. 닥터둠도 필요하지만 먼저 여태 만든것들을 다시 봉합해야 마블이 살긴해요 완다, 비전, 닥터스트레인지 우주 스토리는 아직방대합니다 타노스 데드풀도 제대로 스토리 풀어간다면 다시 사로 잡을수 있을겁니다
복귀 관련 영상들을 많이 봤는데 그중 댓글 하나가 기억에 남았다. "배우가 문제가 아니라 각본 및 사상 주입이 문제다." 라는 글. 멋지고 그리운 배우, 복귀를 하면 반가울 것이다. 하지만 그들이 돌아와도 여전히 각본이 엉망이고 사상주입을 하기위해 노력 한다면, 레전드가 모조리 돌아와도 다시 살아나기 힘들것같다. 마블 뿐 아니라 디지니의 모든 부분에서 말이다.
@@gye07히어로영화에 PC사상을 너무 주입시킴.적어도 인물의 서사를 통해 어떻게 성장하는지 어떤식으로 내외면적으로 발전하는지는 다 갖다버리고 짜증나게 사상을 자연스럽게 껴넣는 것도 아니고 누가봐도 억지로 욱여넣는 느낌이라 내가 히어로물을 보러 왔는지 PC주의 영화를 보러왔는지 헷갈릴 정도임.
이렇게 되니까 블랙팬서 역 맡았던 채드윅 보스만의 사망이 진짜 큰듯 모든일을 겪었고 성장한 인물로써 다른 인물관계와 개연성있게 얽힐수 있는 위치에 있었는데 그 줄기가 어쩔수없이 잘라지니 예전 캡아나 아이언맨이 다른 히어로들이랑 개연성있게 묶인 관계를 지금 마블은 누구로만들지 없어진 느낌임... 그래서 개연성없게 원래 히어로들과 잘 녹아들지도 못하는거같고
디즈니 플러스에서는 새로운 스토리를 만들지 않고 스파이더맨 홈커밍 처럼 메인 서사 사이사이에 있는 스토리나 문나이트처럼 아예 다른 세계관에서의 이야기를 풀어나갔다면 더 좋았을것 같습니다. 마블의 문제점 중 하나가 드라마를 보아야만 이해를 할 수 있었던 것인데 닥스2에서 이 문제가 굉장히 크게 드러났다고 생각합니다. 닥스1에서 나왔던 모르도의 떡밥은 온데간데 없고 엔드게임까지는 우리편이었던 완다가 갑자기 빌런이 되어 카마르타지를 초토화 시킨다니... 저는 엔드게임을 보고 나왔을 때 감탄도 했지만 걱정도 했었습니다. 이렇게 서사적으로 완벽한 영화 다음에 나올 작품들은 무조건 엔드게임과 비교되며 저평가 될 것이다, 결국 마블은 하향세를 그리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도 서사를 조금씩 쌓아가면서 다시 우리에게 전율을 줄거라 생각했었죠. 마블이니까요. 이정도로 폭망 할줄은 정말 상상치도 못했습니다. 4년후에 리부트를 한다하니 그떄까지 팬심으로 지켜볼 예정입니다. 그이후에도 개판이면... 저는 깔끔히 포기하렵니다
로다주의 토니가 스크린에 나오는 건 피터 파커가 방황 혹은 위기에 쳐했을 때 하워드의 영상편지처럼 토니가 피터파커를 위한 영상편지로 나오는 게 베스트 아닐까 싶음. 그러면서 피터가 “여전히 제가 가르침을 주시는 군요” 까지 하면 크~ 할 수 있는데 요즘 같은 느낌에서 다시 나오면 짜칠 드ㅛ
마블이 원년 멤버들 없이 본래의 위상을 되찾고, 과거를 회상하는 식으로 살짝 복귀하는거랑 X됐다 싶어 부랴부랴 복귀시키는건 결이 많이 다를듯 합니다. 전자의 경우엔 위아래로 터뜨리며 반갑게 맞이하겠지만 후자의 경우는 마블은 물론이고 억지로 등장한 배우들의 가치까지 깎아먹는 최악의 수일듯
스파이더맨과 마블의 오랜 팬이자 지금은 큰 실망에 떠난 팬의 입장에서 적어보자면 솔직히 복귀는 오히려 상황을 더 망칠 가능성이 매우매우매우매우 크다고 생각합니다. 먼저 아이언맨과 캡틴이 떠난 서사는 완벽한 전개였고 결말이었습니다. 그걸 뒤집는다면 기존의 어벤져스의 스토리까지 훼손시키는 아주 안좋은 선택이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블랙위도우 역시 마찬가지. 블랙위도우의 죽음은 아이언맨의 희생 만큼이나 눈물나게 숭고한 스토리입니다. 그걸 뒤집고 다시 살려온다....? 숭고한 희생의 의미가 변질될 가능성이 너무 큽니다. 마블은 아직 살아날 소스가 많습니다. 아직 닥터스트레인지가 건재하고 스파이더맨의 계약이 남아 있으며 마음만 먹는다면 스칼렛위치 역시 살려낼 수 있습니다. 다른 존재들과 다르게 스칼렛 위치는 살려내도 큰 이질감이 없죠. 오히려 기대하는 사람들도 많구요. 헐크 역시 살릴 수 있습니다. 그리고 엑스맨이라는 좋은 소스가 살아 있기도 하죠. 새롭게 등장시킬 히어로를 이제라도 아이언맨과 캡틴이 그래왔던 것처럼 캐릭터 단독 영화로 서사를 쌓아 가는 모습을 보여준다면 새로운 20년을 가져갈 수 있습니다. 새로운 시작이라 사람들이 지루해한다?? 처음부터 화려해야한다???? 아닙니다. 초반에 히어로가 말아먹는 서사야말로 사람들이 가장 원하는 서사입니다. 깡통들고 뚜벅거리던 아이언맨, 지구에 처음와서 온종이 유리잔 깨고 다니는 토르 전부 그렇게 시작했습니다. 블랙위도우와 호크아이가 어벤져스에서 인기가 낮은 이유는 그들의 서사가 가장 빈약하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즉, 인기 캐릭터는 초라한 시작부터 성장해나가는 과정을 그리면서 만들어지는거죠. 제발 처음부터 완전 강하고 화려하고 슈퍼 화려한 그런 말도 안되는 캐릭터가 아닌 성장하고 배우고 진정한 영웅으로 변화하는 그런 캐릭터들로 돌아오길 바랍니다.
마블의 현재 가장 큰 문제의 첫 번째는 디즈니의 입김이고 두 번째는 팬들의 의견따위 뒷전으로 미루고 흥행 견인차 역할을 했던 명예롭게 떠난 인기 캐릭터의 자리를 개연성 없이 어느 날 뚝딱 하고 나온 어디 근본인지도 모를 캐릭터 들고 와서는 "이 친구가 앞으로 그 자리를 대신 할 친구이니 팬들은 당연히 좋아 하겠지"라는 말도 안되는 자신감 특히 아이언맨은 3편에 나왔던 할리는 엔드게임 장례식까지 데려다 쓰면서 떡밥은 있는데로 던져놓고 아이언 하트 웨엥~ 세 번째로는 인피니티 세계관 이후 멀티버스 세계관으로 넘어오면서 디테일 없이 어거지로 끼워 맞추는 세계관이 문제라는거.. 솔직히 인피니티 세계과의 연개성에 매료되서 입덕한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자연스러운 연계성을 무시하고 현재 세계관을 개같이 또 어거지로 끼워 맞추려는게 눈에 훤이 보여니까 혼란스러워 볼때마다 짜증나 로키1 이후 나온 드라마 영화는 돈주고도 안봄
엔드게임때는 그 여운을 진하게 남기려고 쿠키영상이 없었지만 만약 쿠키영상을 넣었다면? 아이언맨 3편때 어느 씬에서 토니와 할리키너가 같이 찍었던걸로 추정되는 사진이 스크린에 등장 토니가 잠깐 할리키너 집에 신세질때의 어느순간이고 그 장면이 서서히 작아지더니 사진이 들어있는 탁상용 액자였고 그 순간 삐비빅 삐비빅 알람시계소리가 우렁차게 울림과 동시에 손이 불쑥 나와 더듬더듬 알람을 끄려고 하다가 탁상용 액자를 엎음 화면은 여전히 액자를 비추지만 점점 화면의 범위가 넓어지면서 주변 광경도 서서히 드러남 그리고 옆 침대에서 줌아웃상태로 흐릿하게 어떤 청년이 부스스일어나며 급하게 옷챙겨입고 가방챙기고 우당탕탕하는동안에도 계속 화면은 엎어진 액자만 비추지만 액자에 포커싱이 맞춰져있다가 계속 화면각도가 위로 천천히 올라가면서 액자밑 탁상을 중심으로 각이 바뀜 그리고 곧이어 누군가 문열고 나가는 소리가 들렸다가 이내 다시 문열고 들어오는 소리가 들리며 탁상으로 다시 손이 들어와서 엎어진 액자를 고쳐세우고 그밑에 깔려있던 MIT학생증 같은거라던가 스타크연구직 사원증이라던가 하는걸 순간적으로 팍 챙겨들고 나가는데 거기 증명사진이 우리가 아는 토니 장례식장에 온 할리키너 사진인걸로 스쳐 지나고 다시 문닫고 나가는 소리가 들림 그리고서는 화면이 천천히 그 공간을 돌아보는데 몇몇 토니의 포스터등이 벽 몇군데 붙어있고 아까의 청년이 나갔던 문으로 화면이 돌아갈때 그문에 할리키너가 어릴때 뿅뿅쐈던 연두색 장난감총이 뭔가 부분부분 정비해서 반 메카닉화된 모습으로 문 가운데 고리에 걸려있는 장면을 딱 비추고 끝남 이러면 할리키너 떡밥 딱 던지고 빠지기 좋았을텐데
난 로키2를 보고 마블의 꺼져가는 불씨를 살릴 수 있는 희망을 조금 엿봤는데 문나이트랑 로키2가 같은 감독이면... 걍 이 둘을 믿고 마블이 가보는게 최선의 선택일 것 같은데..... 마블은 결국 캐릭터싸움임. 캐릭터 서사가 쌓이고 쌓여서 팬이 생기고 그리고 어벤져스 엔드게임 같은 영화에서 포텐이 터지는건데 phase 4 이후에 캐릭터 서사를 잘 쌓아서 보여준게 문나이트랑 로키2임. 얼마전 외국발 기사도 저 둘이 어벤져스 3 감독해보고 싶다고 도전해보고 싶다고 하는 인터뷰 봤는데 대찬성이다. 로키2 그렇게 써낸거 보면 멀티버스에 대한 이해도 높고 ㅇㅇㅇ 마블아 힘내... 너네 가진게 너무 좋아 어떻게 잘 좀 해봐 ㅠㅠㅠㅠㅠㅠㅠㅠㅠ
1. 정복자 캉의 케릭터를 바꾸는건 진짜 말도 안되는 일임 그냥 배우를 바꾸면 몰라도 이거 하면 그냥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가 현실 블립 당하는 정도의 일이라서 절대 못함 2. 티켓파워 사라진 문제는 마블 아니 디즈니의 PC 기조와 소위 디플 띄우기로 대표되는 드라마와 영화가 서로 타임라인에 영향을 안 주게 분리 그리고 제작과정에서의 크런치만 해결하면 되겠지만...과연..될까? 3. 아이언맨과 캡아 복귀는 만화 나루토의 예토전생 이상으로 자충수라고 생각함 초반에는 시선몰이 정도는 되겠지만 캡아는 몰라도 아이언맨은 몸값 때문에 풀타임으로 쓰지도 못할거고 복귀해도 멀티 유니버스의 닦개 / 아이언하트, 팔콘이나 새로운 히어로들의 서포터 정도로 쓰일게 뻔해서 기대 1도 안됨
![KSI - Thick Of It (feat. Trippie Redd) [Official Music Video]](http://i.ytimg.com/vi/At8v_Yc044Y/mqdefault.jpg)
죽은 자식의.. 랄ㅂ.. 읍읍
🍕실시간으로 난리난 마블의 상황.. MCU의 숨겨진 8가지 비하인드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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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마블엔 대체 무슨 일이? 기어코 터져버린 ≪마블 내부 폭로≫ 사건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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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부요?
@@Woutvanderpoelaert자라 말같잖은 소리하지말고
왜 말을못해
뽕뽀롱 뽕 뽕 뽀로롱 뽕뽕 뽀릉알
부랄이요? 부랄 부랄!!!!!
🤣🤣🤣🤣
부랄 해봐 부랄
지금 이미 명예롭게 떠난 멤버들을 부활한다고 마블이 다시 떠오를 수 있다고 착각하는 것부터 마블이 몰락했다는 걸 보여주는 좋은 예시인 것 같다.
ㅇㄱㄹㅇ
ㄹㅇ 차라리 아예 다른 세계관으로 리부트 했음 좋겠음 괜히 명성 더럽히지 말고
ㄹㅇ...
그래도....마지막으로 우리형 왔으니깐 일단 최근 캐릭터 없애는거 진행후에 희망을....
나오면볼거면서 말이많노
엔드게임이 찬사를 받은 이유는 기존 작들에서
계속 쌓아올린 빌드업이 절정에 달해서였는데
지금은 빌드업은 커녕 기반부터가 엉망이라서
여기서 뭘 더 올려봐야 무너지기만 하겠죠...
무너질 만한건 다 없애고 다시 쌓겠다는 말이 있는ㄷ
솔직히 복귀는 너무 뇌절임...
이러면 오히려 잘 보내준 두 영웅의 마지막이 너무 어이가 없는 상황이 되어버림
영광은 영광스러웠던 그 자리에 둬야 빛나는거지...
그래도 돌아오면 다들 좋아할걸?
친구가 죽었다 살아돌아왔는데 장례식 다 잘치르고 이미 마음정리 다 했다고 다시 돌아온게 별로일거 같음? 돌아오면 그냥 좋은거야
@@우끼끼-l3d이게 맞긴 해
@@우끼끼-l3d비유 수준이 참 한심하다... 잘 짜여진 대본에 의해 퇴장한 극중인물이랑, 현실에서 죽은 친구랑 같냐? 진짜 능지처참이네
이걸 현실 친구 장례식에 비교 하시네... 완벽한 서사를 가지고 명예로운 죽음을 맞이한 캐릭터를 망한 시리즈를 되살리기 위해 부활 시키는 건 그 캐릭터를 모욕하는 것 같다고 생각해요..
저도 돌아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듬 그게 안되면 후계자라도 제대로 만들어야 하는데 그놈의 아이언 하트
마지막 전투씬에서 인위적으로 여성 히어로만 모아서 활약하는 모습보고 쎄,,,했었는데(아니 굳이 왜?)
쟤네들이 자기들끼리만 뭉쳐서 으쌰으쌰할 동기도 없었고, 차라리 뭉치려면 오랫동안 같이 싸워왔던 자기 동료를 믿고 뭉치는게 자연스러운건데,, (페퍼는 토니나 로드 옆, 도라 밀라제는 오코예 중심으로, 호프는 랭 옆이겠지)
PC주의를 실행하기 위한 선전포고였던,,,
그냥... 돌아오지 말아줘.... 이 망가져버린 마블에서 같이 망가지지 말아줘.... 그냥 좋은 추억으로 남아줘ㅠㅠ
지금 가장 중요한건 예전 멤버를 다시 불러들이는게 아니라 캡틴마블, 미즈마블, 쉬헐크, 블랙우먼팬서, 아이언하트 등 개연성, 설정, 이미지를 개나 줘버린 애들을 과감하게 삭제 시킬 필요가 있음..
블랙우먼팬서는 채드윅보스만이 사망하고 진짜 어쩔 수가 없다고 치고 캡마도 원년멤버에 가까우니 어쩔 수 없다 치더라도 주관적인 관점으로 아이언하트는 진짜 아예 히어로같지도 않고 슈트 디자인은 거진 옛날 후레쉬맨,파워레인저급 퀄리티에다 캐릭터도 매력이란게 1도 없는데다 아이언맨 후계자로 나온 것 같은데 개연성은 1도 없는게 삭제 시켜야 할 0순위임.
진짜 아이언하트는 지금 바로 삭제해도 스토리라인에 아무 영향 없음 ㄹㅇ 조속히 삭제해야됨 진짜 쌉 노근본
같은생각 캐릭터 삭제시켜야함
돌아올꺼면 프리퀄 느낌으로 가야될듯 캡틴의 스톤 돌려놓기 대모험이나.. 토니의 할리키너 부모대행일기나… 이런느낌으로
이게맞다 .다늙은 노인을갖다가 다시 방패잡게하면 학대다 학대
ㅋㅋㅋㅋㅋ대모험ㅋㅋㅋㅋ
우당탕탕 좌충우돌 붙어야할것같은 느낌ㅋㅋㅋ
박수칠때 떠나라
Hishe인가ㅋㅋㅋㅋ
아이언맨이 마블인지 모르던시절부터 봐오면서 캡틴아메니카 헐크 토르가 한영화에 나온다는 자체만으로도 신기하던 시절이 그립다
마블 영화 예고편만봐도 웅장한 시절이 그립다...
참고로 터미네이터도 정말 pc주의에 망가지고 있는 타임테이블에 결국은 원작의 영웅(린다 헤밀턴, 아놀드 슈워제네거 라인)을 대려왔으나 결과적으로 내용이 처참하게 무너져 더 욕만 먹었죠. 스타워즈도 루크 스카이워커를 대려왔지만 비중 대접 내용이 형편없어서 더 큰 욕을 먹었구요 이번 로다주 복귀도 비슷하다고 봅니다.
그거랑은 다른예시지 어차피 씨크릿워즈에 한번나올거고 그이후엔 마블이 리부트 들어가는대 표만 잘팔리면 장땡인거지
@@gye07 병신들은 설명을 해줘도 이해를 못하네.
스타워즈는 루크 말고 아나킨이나 다스베이더를 가져왔어야..
당시에는 감히 몰라봤지만 이렇게 전부 다 박살난 환경을 소통능력과 짬에서 나오는 바이브로 캐리한 샘 레이미 감독이랑 각본초안 3주컷 + 각본수정 33번을 버텨낸 마이클 월드론이 진짜 대단하다는 생각이 드네
캐릭터를 예토전생하는건 진짜 조심해서 다루어져야 하는 부분임. 설령 복귀해서 일시적으로 좋은 결과를 얻게 되더라도 이런 방식이 지속되면, 관객들은 다시 되살리면 되잖아? 다른 멀티버스에서 데려오면 되잖아? 라는 식으로 반응하게 되면서 캐릭터의 죽음에 더이상 크게 동요하지 않는 결과가 나올 수도 있음. 그렇게 되면 관객들에게 인상적인 장면을 남기기에 웬만한 극적효과로는 어림도 없게 될 수 있고, 가장 최악의 상황은 캐릭터에 대한 애착마저 가지지 않는 상황이 도래해서 사실상 캐릭터 하나로 좌지우지되는 마블 영화 전체가 흔들릴 수도 있음.
ㅋㅋㅋ 영화는 영화지 쇼를 하네 ㅋㅋ
ㅇㅈ합니다. 드래곤볼처럼 죽어도 에이 ~ 차피 또 살리겠네 로 가면 죽음에대한 충격이 반감되고 그게 케릭터에대한 애정반감으로 될 수 있다고 봄
코믹스판에서 한번 일어났던 일인데ㅋㅋㅋㅋㅋ 이런 댓글들 보면 좀 웃기기도 하다ㅋㅋㅋㅋㅋ
그래도 코믹스는 작가들 원고료나 출판비용, 물류비 정도나 고려하고 시간에 따른 사람의 노화는 고려안하는게 많아서 죽였다, 살렸다, 신캐도 뽑았다, 이리저리 뒤틀기도 하고 해도 되는데 영화판은 배우 인지도에 몰빵하니까 이런 댓들이 나오는 거겠지.
그래도 웃김ㅋㅋㅋㅋㅋ 저기선 이미 불판 붙어서 활활 타고 숯이었던 게 여기서 또 타고있어ㅋㅋㅋㅋㅋㅋ
@@gkehdgh1코믹스랑 영화랑 같다고 생각하는거부터 영화산업에 대한 이해가 아예 없네 ㅋㅋㅋㅋ
@@Rolangee 아니 독해력 빵점인가, 눈에 글자가 안들어가나? 코믹스랑 영화판 조건 다르다고 적어놓은게 2번째 문단인데 도대체 뭘 보는거?
개인적으로 채드윅 보스만의 안타까운 죽음이후의 선택이 지금의 마블의 결과를 가져 왔다는 생각이든다. 그를 기리고 추모하고 존중하는 마음 누구보다 크지만 강철맨 캡아가 없는 마블을 이끌 캐릭터라 여긴 블랙팬서를 어쨌든 배우 캐스팅 없이 슈리로 대체 했던건 솔직히 최악의 실수라 생각된다. 중심이 되어야 하는 캐릭터를 일회성 돌려막기로 끝내버린듯한 기분이 들고 블랙팬서2의 결과가 사실을 말해주고 있다. 어벤져스를 이끌기엔 닥스 혼자는 임팩트가 너무 약하고 스파이디는 미래를 알수 없는데 블랙팬서라는 캐릭터를 날려먹은건 진짜 두고두고 아쉽다.😢
아이언맨은 할리 키너가 후계자로 들어가는 게 자연스럽지 않나.. 아이언맨3 때 케미도 좋았고 스파이더맨처럼 약간의 장비나 기술력, 유산 같은 걸 남겨줬다는 설정으로 외전 한편 만들면 괜찮았을 거 같은데.. 한편으로는 아이언맨, 토니스타크가 가지는 캐릭터 파워가 강해서- 솔직히 예토전생해도 너무 억지만 아니라면 괜찮겠다, 좋겠다 라는 기대감이 드는 것도 사실임;
PC에 물든 마블에서 금발 백인 아이언맨? 어림도 없지ㅋㅋㅋ
진짜 마블 영웅에서 인지도가 컸던 아이언맨 후계자로 키너가 나왔으면 최소한 아이언맨이란 캐릭터만큼은 인지도 떡락까진 안갔을텐데.. 자연스럽기도하고 포츠랑 딸이랑도 조력으로서 이어가기 너무 괜찮았을텐데 왜 아이언하트라는 말도안되는 쪽으로 갔는지 이해가 안됨ㅋㅋㅋ
삭제된 장면 중에서 토니가 아크 원자로 자기꺼 뽑아다가 숨 안쉬는 사람 제세동기처럼 살려내는 장면 있는데 살려내자마자 죽을 위기에 처해서 할리가 달아줘서 살려내는 장면이 있음.. 접점 자체가 없다면 뭐하러 엔드게임 때 굳이 장례식장까지 왔는지도 의문
또 흑인여성 빼? 이딴소리 쳐나오지 ㅋㅋㅋ
아 할리는 금발 벽안이라 안된다고~~
개인적으로 이미 떠나간 히어로들 스토리 어거지로 살려내도 지금 현재히어로들이 분위기 망쳐놓았기때문에 서로 조화할수없음 아이언맨 돌아오면 일단 관객수는 어느정도 복구되겠지만 그게과연
임시방편일뿐이지 의미가있을까
로키는 오늘만 5번 봄 .. 시즌 1 마지막화는 50번 쯤 봤는데... 그냥 항상 틀어놓고 듣고 있슴 ...
대사 하나하나가 너무 좋음 .. 달다 달아 .... 이번꺼는 정말 버릴게 없슴 .. 특히 모비우스와의 대화는 거의 내 인생조언같은 느낌이 들 정도였슴 ....
스카 티슈 ~ 이 말 한마디 너무 인생위로받음 ...
시즌2 1화 보고 말았는데 수작이라 하니 얼른 봐봐야겠네요!
오리지널 멤버들 복귀 시켜봤자 한두편, 혹은 또 언젠간 하차하게 될거고 복귀로 인해 다시 떡상한다 해도 그건 반짝일 뿐 이 상황이 또 반복될거라고 생각함.
복귀한다고 다시 떡상한다는 보장도 없고 떡상한다 해도 그건 마블 자체의 떡상이 아닐거임. (스파3, 가오갤3, 로키 등 잘 될 작품은 잘 되는 것처럼)
그냥 지금 있는거 잘 만들어서 이미지 회복하는게 길게 볼 땐 젤 좋을듯 (가능할지 모르겠지만)
제발 완벽한 서사에 깔끔한 퇴장까지 했는데...
차라리 할리키너를 단독주연으로 하는게 훨씬 서사적이나 개연성에도 좋을듯
토르도 티켓파워가 상당했지만 결국 4편에서 질타를 받았던걸 보면 멤버문제보다는 시스템적인 문제가 커서 현 시스템에 복귀해봤자 다들 나락행 예약일거같네요
솔직히 토르 단독영화는
3편만 잘됐죠
티켓파워는 무슨 ㅋㅋㅋ 3편빼고 죄다 좆망인데여 캐릭터만 쎄고 작중에서 아군 최강자 포지션이긴했어도 단독영화 흥행은 닥터스트레인지만도 못한 3군 4군 급이었음
그쳐ㅋㅋ 차라리 굵직한 완다서사에 인기많은남주(스파, 윈터솔져 등)섞은 단편내는게 나을듯
아이언맨, 캡틴 아메리카가 흑인비만젠더 뭐시기한테 도개자 박으면서 이 아이들이 진짜 영웅한테 무릎을 꿇습니다. 이지랄로 나올것 같기는 한데..
토르가 뭔티켓파워 풉 ㅋㅋㅋㅋㅋㅋ어벤져스 멤버따까리1이니본거지
영상내용과는 전혀 관계 없는거긴한데, 중간중간 효과음/BGM을 반지의제왕 사운드를 사용하시는듯 하네요?! ㅎㅎ
귀에 익은 소리가 들리길래...
그냥 페이즈 4부터 기존 MCU와 다른 세계관이었다고 말하고 파프롬홈 이후부터 다시 연결되게 만드는게 로다주랑 크리스에반스까지 불러들이는 것 보다는 나을 것 같기도..
그냥 엑스맨이나 판타스틱 4를 제대로 준비해서 MCU에 잘 녹아들 수 있게만 해줬으면 좋겠네요.... 엑스맨, 판포도 꽤 묵직한 캐릭터들 많은데 그 캐릭터들로 스토리를 잘 이끌어 나가게만 해줘도 지금보다는 그래도 평판이 좋아질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네요....😂
둘다 너무 그리운건 사실이지만 동시에 제발 절대 안돌아왔으면 좋겠다..
넘 아름다운 퇴장이었는데 매력1도 옶는 영어벤져스들이랑 섞이면서 퇴색되는게 싫다.. 추억은 추억으로 남았으면
마블 팬들이 마블 영화를 좋아하는 건 매력적인 캐릭터만이 아니라
각 캐릭터가 가진 서사와 함께 납득이 될 만한 스토리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함.
이기적이던 아이언맨이 왜 지구를 지키는 영웅이 됐는지,
캡아가 왜 버키를 살리기 위해 동료의 등을 졌고 이기적이라 생각한 토니의 조언을 따라 일상 생활로 돌아갔는지,
망치의 신이었던 토르가 어떤 과정을 통해 각성해 진정한 번개의 신이 됐는지,
이 나라 저 나라에서 활동하던 스파이 나타샤가 왜 어벤저스에 정착을 했는지,
완다는 왜 자신만의 유토피아를 만들었는지 등등
모든 캐릭터가 각각의 영화를 통해 서사를 만들고 대중들의 공감을 사면서 '아 결국 그래서 이렇게 되는구나'하고 납득이 됐는데
요즘 나오는 PC사상 캐릭터들은 그런 서사도 없이
그동안 빌드업 한 캐릭터가 목숨 걸고 싸우는데 갑자기 나타나 혼자 다 깨부수고,
뭔 슈트를 만들어 지 도망가겠다고 개뿔도 없는 년이 도심 한 가운데서 군용 무인 정찰기를 부시지 않나.
그냥 캐릭터에 정감이 안감.
단순히 여자 캐릭터여서가 아니고 나타샤나 완다처럼 서사가 있고 납득이 되는 스토리 진행이었으면 정감이 갈텐데
요즘은 그냥 마블빨로 찍어나오니 개노잼에 스토리라인이 ㅈㄹ같이 느껴지는거임
이게 크게봤을때 정말 심각한 이유는 만에하나 시크릿워즈같은데서 원년멤버가 복귀한다고 하더라도 그때만 잠깐 사람들이 와-하고 찾는거지 마블이 민심을 되찾는다는 의미가 아님. 크게봤을때 오히려 역효과를 불러으킬수도 있다고 봄
마블입장에선 일단 그렇게라고 민심찾는게 중요하긴함 어찌됐던 기업인데 몇 번째 망하고 있음 회복이 필요한 시기긴해
그러나 밥 아이거는 돈을 위해 다시 할 수도 있음
@@highcollars1ㅋㅋㅋㅋㅋ
영화는 관객수만 많으면 장땡임 어차피 복귀하면 님도보러갈거면서
제발 앤드게임 직후로 스토리 롤백 시켰으면 좋겠다..
솔직히 로키로 멀티버스 시간이 이그드라실드로 바뀌었으니 616지구와 다른 행성에서 나타나는 건 가능한일이죠. 닥터둠도 필요하지만 먼저 여태 만든것들을 다시 봉합해야 마블이 살긴해요 완다, 비전, 닥터스트레인지 우주 스토리는 아직방대합니다 타노스 데드풀도 제대로 스토리 풀어간다면 다시 사로 잡을수 있을겁니다
어차피 멀티버스 다뤘으니 시원하게 다른차원이야기라 하고 과거 어벤져스들이 일시적 복귀해서 원래 타임라인에 맞춰 후계자들 서서히 빌드업으로 넘겨주는게 맞는듯 하네요
그 후계자들이 싀헐크나 미블즈 아이언하트 같은것들만 아니면 될텐데 스파이더맨도있고 버키에 그 천재소년 꼬맹이도 있는데... 왜자꾸 엇나가는건지
@@Yfdhg그 놈의 PC주의 어거지로 껴맞추려니깐 이 사달이 난거라 생각함.
복귀 관련 영상들을 많이 봤는데 그중 댓글 하나가 기억에 남았다. "배우가 문제가 아니라 각본 및 사상 주입이 문제다." 라는 글. 멋지고 그리운 배우, 복귀를 하면 반가울 것이다. 하지만 그들이 돌아와도 여전히 각본이 엉망이고 사상주입을 하기위해 노력 한다면, 레전드가 모조리 돌아와도 다시 살아나기 힘들것같다. 마블 뿐 아니라 디지니의 모든 부분에서 말이다.
로키가 대작일수밖에없는게 물론 로키가 진짜 짜임새있게 잘만든 드라마지만 그간 보았던 걸 보다가 로키보니까 옛 향수 느낌나서 더 대단한게 아닐까 생각함 원년멤버 복귀보다는 로키처럼만 만들면 실망 안할텐데 참 아쉬울 따름....
로키처럼만들어도 주인공이 미즈마블 쉬헐크 이런애들이면 어차피 색안경끼는건 똑같음 로키도 원년멤버+띵작이기때문에 빛을낸거뿐
@@gye07히어로영화에 PC사상을 너무 주입시킴.적어도 인물의 서사를 통해 어떻게 성장하는지 어떤식으로 내외면적으로 발전하는지는 다 갖다버리고 짜증나게 사상을 자연스럽게 껴넣는 것도 아니고 누가봐도 억지로 욱여넣는 느낌이라 내가 히어로물을 보러 왔는지 PC주의 영화를 보러왔는지 헷갈릴 정도임.
솔직히 돌아오면 너무 좋겠지만,, 나중에 돌아오고나서 서운한 감정이 지금이랑 똑같이 들면 명예롭게 퇴장한 영웅들이 똑같은 취급 받을까봐 두렵다 ㅠㅠ
박수칠때 떠나라
디즈니를 떠나면 다 해결됨ㅜㅜ.. 제발
엔드게임 이후 은퇴가 너무나 완벽하고 깔끔해서 다시 안돌아왔으면 하는 바램
아니 다음 세대로 할리 키너에게 물려주기 위해 남겨둔 홀로그램 ai 역할로 잠깐 복귀하는 로다주의 아이언맨이라면 뇌절도 아니고 괜차나 보이느데 그이상은 아니야...
영원할것 같았던 마블이 흔들리는거 보면 새삼 EPL 득점왕 손흥민이 대단해보이네
대 흥 민
변기출현
기 습 숭 배
신 상 혁
상시숭배 기습목격...
이미 멋있게 퇴장한 영웅을 뒤늦게 다시 불러오면
다음 영화를 봐도 딱히 슬프거나 감동적이지 않을거 같은데...
희생을 하든 죽든 어차피 나중에 살리면 그만이라
이렇게 되니까 블랙팬서 역 맡았던 채드윅 보스만의 사망이 진짜 큰듯 모든일을 겪었고 성장한 인물로써 다른 인물관계와 개연성있게 얽힐수 있는 위치에 있었는데 그 줄기가 어쩔수없이 잘라지니 예전 캡아나 아이언맨이 다른 히어로들이랑 개연성있게 묶인 관계를 지금 마블은 누구로만들지 없어진 느낌임... 그래서 개연성없게 원래 히어로들과 잘 녹아들지도 못하는거같고
ㅇㅇ원래 계획대로라면 블팬, 닥스가 어벤져스를 이끄는 주축이었을텐데 중심축이 없는 것도 제금 사태의 한 몫 한 듯
제일 큰 원인은 PC지 ㅋㅋ 게이딥키스 시청 강요에 진짜 말로 형용할 수 없는 PC 강요에 답이 없음 걍
엔드게임에서도 토니4ㅏ 명예롭게 죽었기때문에 사람들이 더 슬퍼하고 아쉬워했던건데 예토전생을 시키면 나중에 누가 죽더라도 어차피 나중에 또 살아오겠지라면서 감정이입도 못할듯? 예토전생보다 오히려 특출이 더 반갑고 좋아할듯
지금 마블이 제일 필요한건 아이언맨, 캡틴 아메리카가 아니라 블록 버스터 영화 만들줄 아는 감독이 필요함...
매번 신인 감독이나 이런 영화 한번도 안 만들어본 감독 데려다가 영화를 찍으니 당연히 영화가 잘 나올리가 없지....
이번에 로키 감독이나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이 하면 좋을갓 같긴한데
@@user-i4zo4iq24 드레이크 쇼미 출연하는 소리 하고 있네
@@user-i4zo4iq24놀란은 cg떡칠 영화 안좋아함
수많은 액션을 찍은 안젤리나 졸리를 모아다 자연경관 찍은 울 이터너스 감독님 클로에 쟈오도 잊지말긔 🎉🎉
@@폰은영 그래도 이터널스 cg는 좋았어서 오히려 더마블스 이런것보단 선녀임ㅋㅋ
스타워즈에서도 루크 스카이워커 내다버린 거 생각하면, 그냥 돌아오지 마시고 박수칠 때 떠나주세요 ㅠㅠ 진짜 그냥 엔드 게임이 엔드 게임이었음
무비띵크형이 재밌게 풀어주고 기대감도 심어주고 포장 잘 해주는데 번번히 포장지 갈기갈기 찢어버리는 마블
디즈니 플러스에서는 새로운 스토리를 만들지 않고 스파이더맨 홈커밍 처럼 메인 서사 사이사이에 있는 스토리나 문나이트처럼 아예 다른 세계관에서의 이야기를 풀어나갔다면 더 좋았을것 같습니다. 마블의 문제점 중 하나가 드라마를 보아야만 이해를 할 수 있었던 것인데 닥스2에서 이 문제가 굉장히 크게 드러났다고 생각합니다. 닥스1에서 나왔던 모르도의 떡밥은 온데간데 없고 엔드게임까지는 우리편이었던 완다가 갑자기 빌런이 되어 카마르타지를 초토화 시킨다니... 저는 엔드게임을 보고 나왔을 때 감탄도 했지만 걱정도 했었습니다. 이렇게 서사적으로 완벽한 영화 다음에 나올 작품들은 무조건 엔드게임과 비교되며 저평가 될 것이다, 결국 마블은 하향세를 그리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도 서사를 조금씩 쌓아가면서 다시 우리에게 전율을 줄거라 생각했었죠. 마블이니까요. 이정도로 폭망 할줄은 정말 상상치도 못했습니다. 4년후에 리부트를 한다하니 그떄까지 팬심으로 지켜볼 예정입니다. 그이후에도 개판이면... 저는 깔끔히 포기하렵니다
닥스2 자체가 별로 재미가 없어서 드라마도 땡기지 않는다는 게 포인트.
뭐 토르러브썬더 같은 것 보다는 낫지만...
엔드게임 이전부터 케빈 파이기가 일을 너무 크게 벌려놓았다는 목소리가 나오던 게 크게 와닿게 되는 현재 상황...
로키 시즌2를 정주행 하고서야 알았다.. 마블은 아직 희망이 있단걸..
아이언맨은 고난을 겪으면서 인간적으로 성장하며 한명의 히어로가 되는게 좋았는데 아이언하트는 캐릭터 성장 그딴거 없이 그냥 툭 던져놓고 "이게 새로운 아이언맨이고 너희는 이걸 아이언맨 만큼 좋아해야해" 하는게 정이 안감
로키 시즌2 보면 진짜 마블 전성기 떠오르긴 해.. 진짜 그때의 감동을 한 번 더 느껴보고 싶다..ㅠㅠ
근래 상영되고 있는 마블 작품들의 성패는 전적으로 출연배우들이 누구냐에 달려있는것 같음. 사실 과거에는 뻔한 스토리였지만 출연 배우들의 포스에 의해 최소한 이상의 흥행을 거두었던 적이 많았음. 따라서 최근의 연이은 실패는 출연진과 관계가 깊다고 보여짐.
추억은 추억으로 남겨둬야된다.
마블이 웅장하게 서사를 마무리했는데 마블이 요새 위기라서 그 서사의 중심인 아이언맨과 캡틴을 다시 되돌릴려고한다는것 자체가 슬프네ㅠㅠ 복귀얘기나오는거보니까 마블의 미래가 이보다 더 기대치가 낮을거라는 증거가 되는것 같음
망친 요리는 뭘 때려 넣어도 되살리기 진짜 어렵다.
급진적 PC에 졀여진 기본판을 버리지 않으면 트러플, 푸아그라 뭘 넣어도 안될 요리임.
마블망해도 무띵은 볼거니까 걱정마소
1기멤버들은 제발 찬란한 역사로 남았으면 좋겠음 지금상황에서 복귀하는건 최악일듯
로다주의 토니가 스크린에 나오는 건
피터 파커가 방황 혹은 위기에 쳐했을 때
하워드의 영상편지처럼 토니가 피터파커를 위한 영상편지로 나오는 게 베스트 아닐까 싶음. 그러면서 피터가 “여전히 제가 가르침을 주시는 군요” 까지 하면 크~ 할 수 있는데 요즘 같은 느낌에서 다시 나오면 짜칠 드ㅛ
돌아와도 멀티버스 카메오 정도로만 비추는게 관객들 입장에서도 마음 편할 것 같네요😂
매번 말투가 너무 재밌어요
영화소개도 더 재밌어지고 궁금한걸
잘알려주시는 무비띵크님 많이많이 올려주세요
'만족스럽지 않은 현실은 과거를 갈구하게 된다'
이제서야 상황파악 하는 것도 레전드 ㅋㅋ 돈 떨어지니간 '이게 진짜 현실이구나' 느꼈나ㅎ
마블이 원년 멤버들 없이 본래의 위상을 되찾고, 과거를 회상하는 식으로 살짝 복귀하는거랑
X됐다 싶어 부랴부랴 복귀시키는건 결이 많이 다를듯 합니다.
전자의 경우엔 위아래로 터뜨리며 반갑게 맞이하겠지만 후자의 경우는 마블은 물론이고 억지로 등장한 배우들의 가치까지 깎아먹는 최악의 수일듯
영화는 관객수만 많으면 장땡임 어차피 복귀하면 님도보러갈거면서
원년 멤버가 와도 지금의.각본 연출로는 개봉하면 피똥쌉니다 ㅋㅋㅋ 출연료 제작비.생각하면 영화 망하면 디즈니.자체가 흔들릴수도
@@gye07드래곤볼 슈퍼꼴 나는거임
@@namaz5774 비유 삽인정입니다 진짜 ㅠㅠㅠ..
감독 작가들 캐릭터 연기하는 배우들한테 몇시간씩 수업 듣고 만들어야 할듯 ㅎ,, 히들이처럼
굉장히 좋은 방법이 있어.......굉장히 강력한 빌런을 하나 등장시킨 다음 마블 말아먹은 애들 모아서 "사실은 얘네들 이 빌런의 수하였음." 으로 가는거지.
둘 안 돌아와도 할리키너 데려와서 아이언맨 후계자시키고 미즈마블 쉬헐크 아이언맨하트 같은 놈들 없애면 반은 갈거같은데..
스파이더맨과 마블의 오랜 팬이자 지금은 큰 실망에 떠난 팬의 입장에서 적어보자면 솔직히 복귀는 오히려 상황을 더 망칠 가능성이 매우매우매우매우 크다고 생각합니다.
먼저 아이언맨과 캡틴이 떠난 서사는 완벽한 전개였고 결말이었습니다. 그걸 뒤집는다면 기존의 어벤져스의 스토리까지 훼손시키는 아주 안좋은 선택이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블랙위도우 역시 마찬가지. 블랙위도우의 죽음은 아이언맨의 희생 만큼이나 눈물나게 숭고한 스토리입니다. 그걸 뒤집고 다시 살려온다....? 숭고한 희생의 의미가 변질될 가능성이 너무 큽니다.
마블은 아직 살아날 소스가 많습니다. 아직 닥터스트레인지가 건재하고 스파이더맨의 계약이 남아 있으며 마음만 먹는다면 스칼렛위치 역시 살려낼 수 있습니다.
다른 존재들과 다르게 스칼렛 위치는 살려내도 큰 이질감이 없죠. 오히려 기대하는 사람들도 많구요. 헐크 역시 살릴 수 있습니다.
그리고 엑스맨이라는 좋은 소스가 살아 있기도 하죠. 새롭게 등장시킬 히어로를 이제라도 아이언맨과 캡틴이 그래왔던 것처럼 캐릭터 단독 영화로 서사를 쌓아 가는 모습을 보여준다면
새로운 20년을 가져갈 수 있습니다. 새로운 시작이라 사람들이 지루해한다?? 처음부터 화려해야한다???? 아닙니다. 초반에 히어로가 말아먹는 서사야말로 사람들이 가장 원하는 서사입니다.
깡통들고 뚜벅거리던 아이언맨, 지구에 처음와서 온종이 유리잔 깨고 다니는 토르 전부 그렇게 시작했습니다. 블랙위도우와 호크아이가 어벤져스에서 인기가 낮은 이유는 그들의 서사가 가장 빈약하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즉, 인기 캐릭터는 초라한 시작부터 성장해나가는 과정을 그리면서 만들어지는거죠.
제발 처음부터 완전 강하고 화려하고 슈퍼 화려한 그런 말도 안되는 캐릭터가 아닌 성장하고 배우고 진정한 영웅으로 변화하는 그런 캐릭터들로 돌아오길 바랍니다.
크리스 에반스 최근 작품 다 좋은 평가 받고 있고 로다주는 오펜하이머에서도 강렬한 연기를 보여줬기때문에 복귀 안하는게 더 좋을지도
솔직히 아름답게 퇴장했는데 오는게 맞나 싶긴함 오히려 돌아와서 PC에 찌든 캡아 아이언맨을 볼수도..
복귀한다고 시들어진맘 복구는 어렵지
진짜 대반전이 있어야 그나마 되지만
대반전 보이기는 힘들지 않나
슬프고 아름다운 결말 만들어 놓고 다시 복귀라... 모르겠다. 결국은 기존의 쓰레기 히어로들은 그대로 내비두고 과거의 캐릭으로 명성을 되찾으려 한다는 게 너무 괘씸함..
이런내용의 유툽영상이 나올때마다 속이 답답하고 슬프다… 그러면서도 여기저기 찾아보면서 한숨쉬는 나
솔직히 돌아온다면 당연히 극장가서 볼테지만 너무 뇌절이고 본인들 스스로 망했음을 인정함과 동시에 PC의 한계를 입증한것임
누군가 시간여행해서 스톤 모아야 가능할법한 일...
아 진짜 엔드게임 안본 뇌 삽니다 진짜… 와 저 감동 다시 느끼고 싶다
8:31 그리운 그들의 모습...보고싶다
제발 돌아오지 말았으면.... 마블이 또 마블해서 원년 멤버도 망치지는 않았으면 좋겠다
근데 스크린에서 원년 멤버를 다시 보면 지리긴 할듯...솔직히 그립긴 하니까 잘만 그림을 그려주면.... 괜찮지 않을까 ㅠㅠ
다 필요없고 로키, 문나이트 감독을 루소형제처럼 멀티버스 사가의 메인 프로듀서로 앉히는게 최우선일듯 ㅇㅇ
아니야.... 오지마.... 그냥 아이언맨 캡틴은 그냥 좋은 추억으로 간직할께;.. 우리들의 추억을 더럽히지 말아죠😢😢😢
돌아와 봐야 '이제 난 안돼~' 이러면서 또 흑인, 여자히어로에게 대관식이나 하지 않을지. 이미 스타워즈에서 과거의 유산으로 관객을 불러모은 다음 정작 루크와 한솔로를 조롱했던 디즈니. 이번에도 부활시켜놓고 추한 모습이나 안보이면 다행.
요즘은 쿠키 2개라고해놓고 크레딧 맨 마지막에 속은느낌들게 하는것도 지겹긴하네요 ㅠㅠ
초반엔 다음작품 떡밥이라도 건져서 즐거움이있었는데 요즘엔 첫쿠키만보고 걍 나오게되는
게다가 복귀시킨다해도 토르4 처럼 찍어낼꺼면 심히 걱정되긴함
로다주가 다른 차원에서 와서 아이언니거 두들겨팬 다음 훔친 슈트, 기술들 키너한테 전해주면서 스파이더맨이랑 페퍼한테 잘부탁한다고 말하고 딸한테는 3000만큼 사랑했을거라고 말하고 다시 돌아가는게 마블 살리는 시작점이다 이것말고는 없다
토니 스타크가 할리키너를 후계자로 키우고 그 때문에 자격지심과 열등감으로 흑화한 아이언니거가 빌런 돼서 처단 당하고 본격적인 할리키너의 아이언맨 서사로 넘어갔으면 좋겠음.
추억으로 남겨두는게 서로에게 좋을꺼다.
마블이 너무 한심한 게
요즘 망한 이유는 히어로들이 인기가 없어서가 아니라
죄다 허무맹랑하고 역하기까지 한 PC질 때문인데
그거 뺄 생각 없으면 아이언맨이나 캡틴 아메리카가
돌아와봤자 멀쩡히 은퇴한 영웅들까지 자폭하는 셈임
아무리 훌륭한 음식도 똥칠하면 그냥 똥이지
진짜 벌써 멀티버스 사가를 열기에는 너무 성급했음...차라리 유니버스 내의 엘더갓을 좀 다루거나 갤럭투스, 심비오트 같은 다른 소재도 많은데 갑자기 너무 큰 개념으로 급발진한 감이 있음
돌아오면 개인적으로 개뇌절이라고 생각함
마블의 현재 가장 큰 문제의 첫 번째는 디즈니의 입김이고
두 번째는 팬들의 의견따위 뒷전으로 미루고 흥행 견인차 역할을 했던
명예롭게 떠난 인기 캐릭터의 자리를 개연성 없이 어느 날 뚝딱 하고 나온 어디 근본인지도 모를 캐릭터 들고 와서는
"이 친구가 앞으로 그 자리를 대신 할 친구이니 팬들은 당연히 좋아 하겠지"라는 말도 안되는 자신감
특히 아이언맨은 3편에 나왔던 할리는 엔드게임 장례식까지 데려다 쓰면서 떡밥은 있는데로 던져놓고 아이언 하트 웨엥~
세 번째로는 인피니티 세계관 이후 멀티버스 세계관으로 넘어오면서 디테일 없이 어거지로 끼워 맞추는 세계관이 문제라는거..
솔직히 인피니티 세계과의 연개성에 매료되서 입덕한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자연스러운 연계성을 무시하고
현재 세계관을 개같이 또 어거지로 끼워 맞추려는게 눈에 훤이 보여니까 혼란스러워
볼때마다 짜증나 로키1 이후 나온 드라마 영화는 돈주고도 안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블 요즘 하는 걸 봐선 개 똥같은 캐릭터 살리기 위한 거름으로 데리고 올듯
멀티버스가 메인스토리가 되어가니까 카메오로 한두번쯤은 출연할수 있겠단 생각은 든다 출연만 해도 어느정도 흥행이 보증수표가 되버리니까..
엔드게임때는 그 여운을 진하게 남기려고 쿠키영상이 없었지만 만약 쿠키영상을 넣었다면?
아이언맨 3편때 어느 씬에서 토니와 할리키너가 같이 찍었던걸로 추정되는 사진이 스크린에 등장
토니가 잠깐 할리키너 집에 신세질때의 어느순간이고 그 장면이 서서히 작아지더니 사진이 들어있는 탁상용 액자였고 그 순간 삐비빅 삐비빅 알람시계소리가 우렁차게 울림과 동시에 손이 불쑥 나와 더듬더듬 알람을 끄려고 하다가 탁상용 액자를 엎음
화면은 여전히 액자를 비추지만 점점 화면의 범위가 넓어지면서 주변 광경도 서서히 드러남 그리고 옆 침대에서 줌아웃상태로 흐릿하게 어떤 청년이 부스스일어나며 급하게 옷챙겨입고 가방챙기고 우당탕탕하는동안에도 계속 화면은 엎어진 액자만 비추지만 액자에 포커싱이 맞춰져있다가 계속 화면각도가 위로 천천히 올라가면서 액자밑 탁상을 중심으로 각이 바뀜 그리고 곧이어 누군가 문열고 나가는 소리가 들렸다가 이내 다시 문열고 들어오는 소리가 들리며 탁상으로 다시 손이 들어와서 엎어진 액자를 고쳐세우고 그밑에 깔려있던 MIT학생증 같은거라던가 스타크연구직 사원증이라던가 하는걸 순간적으로 팍 챙겨들고 나가는데 거기 증명사진이 우리가 아는 토니 장례식장에 온 할리키너 사진인걸로 스쳐 지나고 다시 문닫고 나가는 소리가 들림 그리고서는 화면이 천천히 그 공간을 돌아보는데 몇몇 토니의 포스터등이 벽 몇군데 붙어있고 아까의 청년이 나갔던 문으로 화면이 돌아갈때 그문에 할리키너가 어릴때 뿅뿅쐈던 연두색 장난감총이 뭔가 부분부분 정비해서 반 메카닉화된 모습으로 문 가운데 고리에 걸려있는 장면을 딱 비추고 끝남
이러면 할리키너 떡밥 딱 던지고 빠지기 좋았을텐데
😂마블의 향후 소식보다 배경음악, 반지ost 가 더 쫑긋...관련 영상들이 머리속에 자동 재생~~ 이런 띵작 만들란말얏!!! 마블~~
마블은 영화판이나 만화쪽이나.. 그런쪽으로 훅가는건 비슷하구만..
이제 어떤 매체가 와서 이 계주를 도와주려나..
난 로키2를 보고 마블의 꺼져가는 불씨를 살릴 수 있는 희망을 조금 엿봤는데 문나이트랑 로키2가 같은 감독이면... 걍 이 둘을 믿고 마블이 가보는게 최선의 선택일 것 같은데..... 마블은 결국 캐릭터싸움임. 캐릭터 서사가 쌓이고 쌓여서 팬이 생기고 그리고 어벤져스 엔드게임 같은 영화에서 포텐이 터지는건데 phase 4 이후에 캐릭터 서사를 잘 쌓아서 보여준게 문나이트랑 로키2임. 얼마전 외국발 기사도 저 둘이 어벤져스 3 감독해보고 싶다고 도전해보고 싶다고 하는 인터뷰 봤는데 대찬성이다. 로키2 그렇게 써낸거 보면 멀티버스에 대한 이해도 높고 ㅇㅇㅇ 마블아 힘내... 너네 가진게 너무 좋아 어떻게 잘 좀 해봐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엔드게임을 추억해보면, 블랙위도우랑 캡틴아메리카는 굳이 은퇴해야하나 의문이었죠. 아이언맨은 어쩔수없다고 쳐도...
와 진짜 그놈의 얼어죽을 멀티버스 너무 지겨워요... 그냥 현실버스로 돌아와주세요 ... 할리키너 데려와서 아이언맨 2세대 부터 차근차근 다시 빌드업 해주세요 제발...
다른 건 진짜 재미가 그저그랬어도 꾸역꾸역봤는데 시크릿 인베이젼 마지막편 보고 진짜 욕밖에 안나옴.. 😂😂
1. 정복자 캉의 케릭터를 바꾸는건 진짜 말도 안되는 일임 그냥 배우를 바꾸면 몰라도
이거 하면 그냥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가 현실 블립 당하는 정도의 일이라서 절대 못함
2. 티켓파워 사라진 문제는 마블 아니 디즈니의 PC 기조와 소위 디플 띄우기로 대표되는
드라마와 영화가 서로 타임라인에 영향을 안 주게 분리 그리고 제작과정에서의 크런치만 해결하면 되겠지만...과연..될까?
3. 아이언맨과 캡아 복귀는 만화 나루토의 예토전생 이상으로 자충수라고 생각함
초반에는 시선몰이 정도는 되겠지만 캡아는 몰라도 아이언맨은 몸값 때문에 풀타임으로 쓰지도 못할거고
복귀해도 멀티 유니버스의 닦개 / 아이언하트, 팔콘이나 새로운 히어로들의 서포터 정도로 쓰일게 뻔해서
기대 1도 안됨
이기적인 사람이다 마지막에서야 숭고한 희생을 깨닫고 희생한 영웅과
항상 희생만 하며 살다가 마지막에서야 자신의 삶을 되찾으며 아름답게 퇴장한 두 영웅을 되살릴필요는 없다고 생각함
추억은 가슴에 묻고 지나간 버스는 미련을 버려야 하는 법~ 백번 양보해서 영화 퀄리티 얘기를 일단 차치하고, 지금부터 또 새로운 10년을 원년 맴버들이 이끌어 갈 거 아니면 복귀가 무슨 의미가 있음 ㅋㅋㅋㅋㅋ
진짜 어벤져스 어셈블 저장면때 전율은 아직 잊을수가없다..영화관에서 사람들 박수치던 그때...
터미네이터 다크페이트처럼 어그로끌면 가능하긴 할 텐데.... 과연?
형.. 마담 웹이랑 왓이프 예고편 떴어.. 일해야지..
그냥 중간에 틈을 만들어서 어벤져스 복귀시키는 시나리오 새로짜자
원작마블에 없는 내용이어도
pc마블 보는것보단 평타이상칠듯
배우도 중요 하지만 그보다 짜임새 있는 스토리가 더 필요...
아름답게 보낸 영웅들 노땅되서 뭘 더 하려고 컴백이냐!! 아름다운 안녕으로 놔두는게 좋다!!
제발 오지 말기를, 다시 보고 싶지도 않다. 그때의 추억과 기억등이 손상 될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