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의 깊은 안목과 혜안으로 길어올린 명작으로 늘그막에 귀호강을 누리고 있습니다. 시력은 나날이 떨어져 독서를 하기에 부담을 느끼는 요즘에 님의 차분하고 매혹적인 음성으로 명작들을 다시 감상할 수 있어 너무 행복합니다. 부활 16편을 진주 남강의 트레킹 코스를 걸으며 완청했습니다. 항상 수고를 아끼지 않으시는 님께 건강과 함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우아한 침묵 소제목자체가 낭만적서정적 고귀한 기품있는 제목이네요~ 줄거리가 너무 좋아요. 유명화가작품을 보며 그 작품 안으로 들어가🤩이렇게 되는🤔 마치 데칼코마니기법같은 현상을 느껴요.비록 그림과글이란 종류자체 가 다르지만. 유명그림한 점보는것같아요 😊예전에는 낭독님의 딕션과 톤과 조화를 이루어 유영하였다면 오늘 이 낭독은 책내용속으로들어가 유영하다 갑니다
애써 읽어 주셨는데 작품 올려주시자 마자
단숨에 들어버렸습니다
벌써 다음편이 기다려집니다
좋은작품 읽어 주시는 창가님께
늘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셔야해요
사강의 작품은 매혹적이어서 흡인하는 힘이 있는 것 같아요. 부지런히 낭독 편집해 매일 올려볼게요.
비오는 주일 연휴에
기쁘고 즐거운마음으로
감상들어갑니다~~^^😊
20대 에
이 소설을 읽었을 때
받은 신선한 충격을 잊을 수 없습니다. 40 여년전이네요.
저도 그랬어요. 재미도 있지만 무엇보다 매혹적인 서술들이 저를 사로잡았지요. 특히 슬픔을 묘사한 첫문단의 매력과 신선함은 엄청났어요! 어떨 땐 책을 꺼내어 첫문단만 들여다보기도 했었죠
창가님의 책낭독이 없었다면 이 노년의 시간이 얼마나 허무했을까요? 그저 감사할뿐입니다
책을 사랑하시는 마음이 일상의 시간을 풍부하게 할 테지요. 저도 낭독을 할 수 있음에 그저 감사하답니다^^
감사합니다.
젊었을때 천재 작가의 자유분방함에 대리 만족하느라 사강에 열광했었나 봅니다^^
감사합니다 ~~
생각해보면 이 글이 1950년대에 나왔어요. 전쟁을 겪은 직후 우리의 삶이랑 비교하니 엄청난 격차가 느껴져요. 사강의 감수성이나 자유로운 사고는 언제나 매력적이지요^^
님의 깊은 안목과 혜안으로 길어올린 명작으로 늘그막에 귀호강을 누리고 있습니다.
시력은 나날이 떨어져 독서를 하기에 부담을 느끼는 요즘에 님의 차분하고 매혹적인 음성으로 명작들을 다시 감상할 수 있어 너무 행복합니다.
부활 16편을 진주 남강의 트레킹 코스를 걸으며 완청했습니다.
항상 수고를 아끼지 않으시는 님께 건강과 함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트레킹을 하시며 부활 마지막 편을 감상하시는 기분은 특별했을 것 같습니다. 그야말로 소요유네요~^^ 이렇게 소중하게 들으시는 분들이 계시기에 오늘도 작업의 에너지를 얻습니다!
항상 건강을 챙기시고 특히 목건강에도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우아한 침묵
소제목자체가 낭만적서정적
고귀한 기품있는 제목이네요~
줄거리가 너무 좋아요.
유명화가작품을 보며 그 작품
안으로 들어가🤩이렇게 되는🤔
마치 데칼코마니기법같은 현상을
느껴요.비록 그림과글이란 종류자체
가 다르지만.
유명그림한 점보는것같아요
😊예전에는 낭독님의 딕션과 톤과
조화를 이루어 유영하였다면
오늘 이 낭독은 책내용속으로들어가
유영하다 갑니다
우아한 침묵, 저도 이 소제목 마음에 들었답니다^^
홍신문화사 앙드레 지드의 좁은문도 좋더군요. 옛날 문장이 더 좋았어요. 좁은문은.
저도 좁은문을 읽고 싶은데 다수의 낭독 채널에서 많이 읽은 작품이라 망설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