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자-y3e 벙크는 보통 사전에 방어선 구축이고 보면 6.25대비용은 아닌 듯 합니다. 김신조 사건이후, 전국에 반공호를 많이 만들었지요.... # 국민윤리 쌤 6.25 참전 경험담을 (70년대) 수업 시간에 들은 기억 : 안강_노당리 쪽 논뚝을 진지삼아 [군인, 학도병] 쓰러져 갔다.......
외삼촌, 경주중4 재학 중. 그 해 여름 학도병 신분으로 안강_전장터로~/전사. 외동아들 잃은 외할매 충격으로 바로 돌아 가시고...ㅠㅠ 나는 이런 곳에 흔적 남기는 것 밖에.... * 촌에서 지게 지던 몇 분은 2021까지 살다 가시고 * 원호가족도 아닌 채로 경주중/고 추모비에 이름 뿐.
@@양희준-e8t * 위안글 감사합니다. □ 외조모님께서는 정신줄 놓고 식음전폐로 돌아가셨다고 들었습니다. (살아있는 후손들의 마음이 더욱 아픈점이지요.))))) * 한학을 하신 외조부님과는 달리 (시대가 바뀌어) 외삼촌에게는 한학에만 그치지 않고 신_학문을 접하게 하려고 시내로 이사까지 했는데......
일단 아군의 후방에 돌입해서 방어선, 특히 다부동의 전세를 뒤집으려는 목적이었고 경주를 점령하면 아군은 대구에 고립되어 전멸했을것입니다. 막을 부대가 없었어요 실제로 북한군 12사단이 경주를 목표로 침투했던것이고 여의치 않으니 15사단을 투입해서 영천을 돌파해 대구로가려했지요 대구에 있던 육본과 미8군도 그때 부산으로 옮기고요 그런데 그런 전격전은 후속 지원과 보급이 원활하지 못하면 효과를 보기 힘든데... 결국 쌍방에 피해가 커지게되고 북한군은 작전지속능력을 잃게됩니다. 그리고 인천상륙작전으로 패퇴하게되고요 사실 말씀하신부분이 북한군의 패착이라봅니다. 후방이 살아있었으면 병력충원,보급이 됐을테니 포항안강전투는 2차까지 가지도 않았을거에요 실제로 2차전투에서 경주까지 밀리죠 1차에서 병력손실이 적었다면... 못막았어요
![Blox Fruits Dragon Rework Update [Full Stream]](http://i.ytimg.com/vi/EqDAp8udhm0/mqdefault.jpg)
고향 영천 안강 기계 죽장 양동마을 전사자가 어마어마했습니다 ㆍ설창산은 양동민속촌 뒷산 삼가영웅들에희생에 고개숙여 묵념합니다 ㆍ
최대의 격전지이지요, 나중에 경주까지 밀리는데 결국 수성에 성공하고 북진하지요😌 경주전투 영상도 6월25일 이전까지 업로드하겠습니다
우리 마을이 비학산 아래에 있어서 비학산을 여러번 올라간적 있지만 6.25때 북한군이 주둔한 지역인줄은 몰랐네요.
영상감사하게 잘 봤습니다.
엄청난 격전지였지요 함포사격과 폭격으로 지형마저 변했다던 비학산이네요😌
사실에 근거한 컨셉 좋네요..보기쉽게 그림으로 도식화해서 이해가 빠르군요…
어서오세요😄 좋게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드립니다❤
시청감사드립니다😌
좋은 기록 정보 역사 입니다
역사의 기록에 감사를
드립니다 저 고향 기계 뱀미산 입니다❤❤❤❤❤❤❤❤❤❤❤
오 시청 감사드려요😄
집이 안강인데 안강주변에 산에는 아직까지 낡은 벙커가 있던데 한국전쟁때 사용한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최후 방어선이라는 이야기를 들으니 새롭습니다😮
후속 영상을 준비중인데 3사단이 남하해서 방어선이 형성되고
북한군도 내려와서 공세를 취하거든요
다부동, 휴전선만큼이나 장기간의 격전이 벌어진 곳입니다
5부능선에 남쪽사면에 있거나
8부능선에 북쪽을 바라보는 능선이면 아군벙커입니다🤔
@@사적돌 이상하게 산 꼭대기 정상에 있는 벙커도 전쟁시에 사용을 했을까요?
@@김남자-y3e 관측소, 지휘소로 보이며 자세한것은 봐야알것 같습니다 😌
@@김남자-y3e 벙크는 보통 사전에 방어선 구축이고 보면 6.25대비용은 아닌 듯
합니다.
김신조 사건이후,
전국에 반공호를 많이 만들었지요....
# 국민윤리 쌤 6.25 참전 경험담을
(70년대) 수업 시간에 들은 기억 :
안강_노당리 쪽 논뚝을
진지삼아 [군인, 학도병] 쓰러져 갔다.......
호국의 땅 안강입니다
안강기계전투의 지휘관은 송요찬 장군, 포항지구전투의 지휘관은 김석원 장군,이종찬 장군(9월 1일부터 3사단장 취임)입니다. 기억해 주세요
덧글 감사드립니다😌
고향은 포항.초등학교은 강구초등학교. 중학교때 친구들이랑 뛰어놀던 포항여고(구포항여중)뒷산 . 군생활은 장사리128레이다기지. 크서는 효자.안강에서도 살았고.죽장상옥 기북 정말 손바닥보듯한 장소들이 ...지금은 대구살지만 꼭2주에한번은 비학산아래 다녀오죠 어머님이 계신요양병원에... 고향 포항에는 노년를위해 마련해둔 비워둔 또다름집도 .... 포항을 지키기위해 헌신하신 호국영령게 감사드리며 명복을빕니다
조만간 연재될 최후의 안강포항 공방전에 아시는곳이 더 많이 나올것 같습니다😄 장사리 전투도 나옵니다;
호국영령의 명복을..
20년전만해도 장사해수욕장옆 솔밭이 해안대대본부였죠 근무당시 시쳇말로 그냥발에걸리는게 유골이였죠...혹 기회되시면 바로뒷산 레이다기지올라가보시면 왜?그곳이 그렇게요충지인지 한눈에...동해안선은 그곳밖에 다닐수없는...
동해안의 지형이 꽤 험준하지요😮
애잔하네요. 효자군요
고맙습니다
시청감사드립니다🙂
1분 38초에 나온농장에 제 농장이에요 반갑고 이런 역사적 배경이 있었네요
오 안강이시군요😄
❤❤❤
시청감사드립니다😄
안강.기계 전투에서 패했다면 인천상륙작전도 실패요 대한민국도 없었다고 합니다. 호국영령에 애도를 표하고 고맙습니다. 안강의 자부심 대한의 자부심
맞습니다. 모든 작전이 실패로 돌아갈것을 북부방어선에서 막아냈지요😌
포항인으로써 자긍심이 생기네요
포항이 북부방어선의 거점이었습니다🙂!
외삼촌, 경주중4 재학 중.
그 해 여름
학도병 신분으로 안강_전장터로~/전사.
외동아들 잃은 외할매
충격으로 바로 돌아 가시고...ㅠㅠ
나는 이런 곳에
흔적 남기는 것 밖에....
* 촌에서 지게 지던 몇 분은 2021까지 살다 가시고
* 원호가족도 아닌 채로
경주중/고 추모비에 이름 뿐.
아이고😞 잊지않는분들이 꼭 계실겁니다
아들 잃은 어머님 생각이 젤 가슴 아파요
@@사적돌
* 위안글 감사합니다.
■ 제일학도병은 많아서 그런지
별도로 법까지 제정했지만
국내학도병은 소수였고
관심 밖, 괄호 밖 상태로~~
세월이 이만큼.....
@@양희준-e8t
* 위안글 감사합니다.
□ 외조모님께서는 정신줄 놓고
식음전폐로 돌아가셨다고 들었습니다.
(살아있는 후손들의 마음이
더욱 아픈점이지요.)))))
* 한학을 하신 외조부님과는 달리
(시대가 바뀌어)
외삼촌에게는 한학에만 그치지 않고
신_학문을 접하게 하려고
시내로 이사까지 했는데......
디테일한 이런 전쟁자료는 어떻게?
대단하십니다
관제 자료를 쓰고 있습니다😌
저러한 가파른 산길에서 전투를 하다니...
상상이 안되지요, 그 포화를 뚫고 어떻게 고지를 점령할수있는지...😮
우리 지역이네요 어머니 옆집에 북한군 대포가 떨어저서 일가족이 다죽고 북한군 피해서 다들 다른 데로 피신 갔는데 피신 않가고 일본식민지때 탄광에 피신햇던 사람들은 다 죽어서 몇달간 울음소리가 끊이지 안았다고 하드라고요
아이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격전지지요
한국전은 보면 볼수록 열받고 화나네요
대한민국이 너무 나약했지만 살기위해 싸운 전투..슬픕니다.
조만간 후속 동부전선 안강포항공방전이 연재됩니다. 그때 제대로 응징해주지요
동족상잔의 비극의 처참한 상황이 ㅜㅜ그러나
이제 우리가 밀고 올라가즈아~!!!
그런데 저 비학산과 445고지가 뒤통수를 사정없이 🤨
내고향이네
오 역사적으로 아주 중요한 고장이지요😮
솜전투와 비슷한거같아요 우리군도 영웅들이지요
결국은 막아냈지요😌
청송 현동면민입니다. 도평이랑 죽장간에도 큰험지인데 그냥 뚫렸나보네요
험지라 부대배치를 거의 안했다고하네요😮
18연대백골부대근무해서요 기계안강전투참전기념비행사시참석하니까 뿌드해요 저히교향이니까더욱간심이감니다
군생활 고생많으셨습니다. 어래산 전투가 정말 중요하고 치열했는데 잘 안알려진것같아 영상으로 제작했습니다😄
겨울 바람 건강조심하세요😌
맹호사단의 선전이 대단했군요
희생된 장병들의 명복을 빌어요
없는 병력 쪼개서 포위도하고 산위에서 고지 하나 뺏으려고 수천명이 죽고..
답사한다고 산타는데 어래산 445고지 경사가 어마어마합니다.
그런곳을;
전쟁 나면 안되요😞
안강지구 전투 사령관 김홍일 장군
이분은 독립군 출신 국군입니다.
한국전 영웅 입니다.
일본군 출신 장군들이 나대는거 보면 가슴 아픕니다.
오 덧글 감사드립니다😌
해군주병력은 묵호지구해군의
철수병력이 었읍니다
오 덧글 감사드립니다😌
사학전공 rotc 출신이신가봐요?
유감스럽게도 둘다 아닙니다😁
역사와 군사 지식이 많으셔서 추측했는데...전공도 아닌 분야에 연구 열정이 대단하시네요.
아이고 부끄럽습니다. 선배님들 노여워하실까봐 겁납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리며 더욱 열심히 업로드 하겠습니다😌
낙동강 방어선의 주요 전투중 1개라도 뚫렸다면 상상하기도 싫은 일이;;;
옆동네 영천과 더불어 잘 알려진 역사는 아닌듯
다음에 연재될 영상에서 본격적인 공방전이 벌어지는데
안강 뚫리고 바로 경주 서악지구까지 북한군이 넘어옵니다😮
북호산에 틀어박혀 저항한 1개대대가 아니었다면 경주도 점령당했을거에요
그럼.... 전쟁 끝나지요...
북한은 얼마나 급했으면 남한18연대를 뒤에두고 내려왔는지 ..
일단 아군의 후방에 돌입해서 방어선,
특히 다부동의 전세를 뒤집으려는 목적이었고
경주를 점령하면 아군은 대구에 고립되어 전멸했을것입니다. 막을 부대가 없었어요
실제로 북한군 12사단이 경주를 목표로 침투했던것이고
여의치 않으니
15사단을 투입해서 영천을 돌파해 대구로가려했지요
대구에 있던 육본과 미8군도 그때 부산으로 옮기고요
그런데 그런 전격전은 후속 지원과 보급이 원활하지 못하면 효과를 보기 힘든데... 결국 쌍방에 피해가 커지게되고 북한군은 작전지속능력을 잃게됩니다.
그리고 인천상륙작전으로 패퇴하게되고요
사실 말씀하신부분이 북한군의 패착이라봅니다.
후방이 살아있었으면 병력충원,보급이 됐을테니
포항안강전투는 2차까지 가지도 않았을거에요
실제로 2차전투에서 경주까지 밀리죠
1차에서 병력손실이 적었다면... 못막았어요
지도자가 어리버리 하면 또 다시 저꼴
시청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