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nry8482 19세기까지만 하더라도 우리 조상들은 귀신이 병을 일으킨다고 믿어서 한의사 외에도 무당이나 판수에게 의지하는 경우가 흔했다. 특히 치명적인 질환은 한의사보다 무당을 찾았다고 한다. 자세한 내용은 신동원 교수가 쓴 라는 책에 정리되어있다. 귀신이 병을 일으킨다고 믿는 사람들이 줄어들면서 병 치료를 목적으로 무당을 찾는 사람들은 이제 드물어졌다. 한의학에서 믿는 기, 어혈, 허증, 경락 같은 개념들을 믿지 않아서 한방 치료를 찾지 않는 사람들도 많지만, 아직 이런 개념들을 믿고 한의원을 찾는 사람들도 적지 않다. 그런데 한의학 전문가들은 이런 한의학의 기본 개념들이 아직 증명되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수백년 혹은 수천년 역사를 가졌다는 한의학의 밑바탕이 되는 개념과 이론이 외국에서 수십년전부터 중의학(한의학)에 대한 연구가 활발했고, 우리나라에서도 매년 수백억의 예산을 쏟아붓고 있음에도 여전히 근거가 희박하다.
@@henry8482 대학만 졸업한 한의사들이 이 현실을 교수들에게 배웠는지 모르겠지만, 한의학 전문가들은 인정하고 있다. 2015년 한국한의학연구원에서 발행한 가 그 근거 중 하나다. 이 보고서에서는 아직 달성하지 못한 한의학의 중요한 과제들이 언제 달성될 것인지 한의대 교수 및 한의학 연구자들에게 설문조사를 했다.
원장님. 사모님 행복하시고 건강하신 모습 보기 좋습니다.
작년에 가보았어요 친구들이랑~~~~또 예약해논 상태입니다 원장님 그때 뵙게습니다
Beautiful
사모님 표정이나 말투에서 깊은 인품이 느껴집니다.
두분께 많은것을 배우고 갑니다
시골에 보물같으신 두분
오래도록 건강하셔서 사는모습
주변에 좋은 영향력 폴폴 날려주세요
보는내내 정겹고 기분좋습니다
사모님이 인품과 교양이 넘치시는 분이시네요.
두 분의 삶이 아름다워 보입니다. 건간하세요.
아껴주면서 사는 것도 시간이 아까워요.. 두분 참 복이 많으십니다^^
사모님이 참 포근합니다.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
사모님의 인격이 훌륭하십니다
너무 멋지신 부부이신것 같아요 저희도 부부랑 친정엄마와 함께 다녀왔어요 침 맛으시고 또다시 가고프다하시네요 너무나도 고마우신 선생님
이런 오지에 은퇴하신 의사 한분만 계셔도 정말 든든 하죠..
한의사라자나 무슨놈의 의사
@@ori5581 한의사나 의사나 ㅋㅋ
내 자식들에게 저런 공간에서 가끔 쉴수 있게 하고프다'''''''
서울인데 가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기차타구요.
아름답네요🎉
아내분이 너무 인자 하시네요^^
오도재내공한의원? 지리산 중봉 직선거리 :11.5km
😂원장님 저는 좀 어려운 질문을 하고
싶습니다
혹시 연하곤란 환자를
대해 보셨는지요
다 좋은데, 요즘 방송 보면 왜 이리 타인에게 남편 이야기를 하며 존대하는 분들이 많은지요.
존경은 두 사람 사이에서만.
아내분의 남편에 대한 지나친 존칭사용이 다소 거북합니다.. 가능하시다면 조금씩 줄여보심이 좋지 않을까 합니다... 부부사이에 위아래가 없어져가는 시대이니...
남편에게 극존칭을 하다니 ……부부는 동격 아닌가요? 듣기 거북해요.
저두요~~
남이사 존대를 쓰든 쌍욕을 하든
니가 왜 상관이세요?
@@wjdjstk 너는 뭔 상관이냐? ㅁ ㅊ ㅅ ㄲ
각박한 세상에 이리 인정 깊으시고 봉사 까지 하시면서 행복하게 사시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아요 분명 복 받으실 겁니다
너무 포장된 느낌?
엉큼하게 생낏따 ? ㅋㅋ
아직도 동의보감 운운 하는거 보면 한의원 가기 싫더라.
한의사 선생님들 소독이나 멸균에 조금 더 신경을 써주시면..ㅎㅎ.소독솜으로 좀 닦으시고..병원에 일하다 보면 침맞은 자리 염증 생겨서 오는 분들 계셔요.
편집된거 보면서 어찌 다 보일까요. 영상보다보니 알콜솜통 같은거 꺼내는 것 같던디.
한의학은 과학적으로 아무근거도없다
인체가 자연이고 한의학이 자연의 섭리대로 치료하는 거라 부작용도 적고 효과도 좋은데여.
@@조현주-w8h4l 안아키시네
무슨 근거로 과학적으로 아무 근거가 없다는 거죠??
@@henry8482 19세기까지만 하더라도 우리 조상들은 귀신이 병을 일으킨다고 믿어서 한의사 외에도 무당이나 판수에게 의지하는 경우가 흔했다. 특히 치명적인 질환은 한의사보다 무당을 찾았다고 한다. 자세한 내용은 신동원 교수가 쓴 라는 책에 정리되어있다.
귀신이 병을 일으킨다고 믿는 사람들이 줄어들면서 병 치료를 목적으로 무당을 찾는 사람들은 이제 드물어졌다. 한의학에서 믿는 기, 어혈, 허증, 경락 같은 개념들을 믿지 않아서 한방 치료를 찾지 않는 사람들도 많지만, 아직 이런 개념들을 믿고 한의원을 찾는 사람들도 적지 않다.
그런데 한의학 전문가들은 이런 한의학의 기본 개념들이 아직 증명되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수백년 혹은 수천년 역사를 가졌다는 한의학의 밑바탕이 되는 개념과 이론이 외국에서 수십년전부터 중의학(한의학)에 대한 연구가 활발했고, 우리나라에서도 매년 수백억의 예산을 쏟아붓고 있음에도 여전히 근거가 희박하다.
@@henry8482 대학만 졸업한 한의사들이 이 현실을 교수들에게 배웠는지 모르겠지만, 한의학 전문가들은 인정하고 있다. 2015년 한국한의학연구원에서 발행한 가 그 근거 중 하나다. 이 보고서에서는 아직 달성하지 못한 한의학의 중요한 과제들이 언제 달성될 것인지 한의대 교수 및 한의학 연구자들에게 설문조사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