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찬송가 (성자:탄생) 124장 한밤에 양을 치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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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2 ян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4

  • @성근영-e4m
    @성근영-e4m 2 года назад +2

    아멘 할렐루야

  • @수현신-m6u
    @수현신-m6u 2 года назад +1

    Amen!

  • @이재훈-n5x
    @이재훈-n5x 2 года назад +2

    124. 종교 개혁이 일어났던 16세기 초부터 18세기 초까지는 시편에 곡을 붙인 찬송가만을 사용했다. 1700년 테이트와 브래디는 「새 번역 시편집」의 부록으로 16곡의 찬송시를 첨가하였는데, 124장도 그 중의 하나였다. 테이트가 누가복음 2장 8~12절을 시적인 운율에 맞게 번역한 것이 바로 이 찬송시이다. 테이트는 이 찬송시에서 '첫 성탄절'의 모습을, 눈으로 보듯 이해할 수 있도록 사실적이고 간결하게 묘사하고 있다. 이 찬송시는 시편만을 찬송으로 부르던 시대에서, 신앙인의 신앙 고백적인 작시(作詩)가 찬송으로 불릴 수 있는 시대를 열어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