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도병의 편지를 읽는 부분에서 울컥했습니다..얼마나 무서웠을까요...적들은 몰려오고 언제 죽을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어머님께 쓰는 유언 같은 편지..학도병들이 용감하게 싸우며 시간을 벌어준 덕분에 인천상륙 작전 성공에 도움이 되었다고 들었습니다...자유와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한국전쟁에 참전한 미국을 비롯한 참전국들에게도 감사한 마음입니다..
미국 살면서 널싱홈이 일하면서 돌보는 분들 중에 간간히 참전용사분들을 뵈어요. 대부분 ptsd와ㅜ신체 후유증으로 고생하시는거보면 더 맘이 쓰여 도와드리려 노력해요. 저때 참전한 군인들 대부분 17-19살 어린 군인들도 많았을텐데 너무 감사하고 또 감사한 일이에요..사망자다 3만9천여명이라고ㅜ적혀있는데 시신조차 찾지 못한 분들이 얼마나 많았을지.,, 가족분들은 또 얼마나 힘드셨을지..상상도 못하는 일이에요…
한국이 가족처럼 느껴진다는 새리양의 말처럼 미국도 한국을 지켜야 할 가족이라고 생각하지 않았다면 많은 희생을 치뤄가면서까지 한국전쟁에 참전하지 않았겠죠? 가족같은 한국을 지키기 위해,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목숨을 바치신, 미국을 포함한 해외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에 경의와 감사를 표합니다. 전장에서 숨진 같은 또래의 학도병에게 진심어린 편지로 전쟁에서 겪은 고통과 아픔을 같이 나누고 자유를 위해 치룬 희생에 대한 감사와 그 희생을 잊지 않겠다고 하는 마음씨 예쁜 새리, 알리사, 아네카, 루카스, 케일럽같은 어린 친구들에게는 이런 전쟁의 아픔이 다시는 있어서는 안되겠습니다. 이들 또한 사랑하는 우리 가족중의 한 사람이나 다름 없으니까요....
조선의 해방과 6.25전쟁에 도움을 준 부분도 있지만. 반대로 일본의 한반도 식민지화, 그리고 그 이후 이 땅의 분단과 이 땅에서 전쟁이 일어나는데 있어서 원인을 간접적으로 제공한 것도 미국. 그리고 남한이 공산주의 세력에 넘어가는 것을 막아야 되는 이유를 가진 나라도 미국. 국가 규모상 타국에 비해 최대 파병은 당연한거고. 그들이 도움을 준 가치를 폄하하거나 부정적으로 평가하는게 아니라... (현대사에서 미국의 군사적 경제적 지원은 우리에게 아주 중요했죠.) 그러나 혈맹국이라는 것은 없다는. 자국에 전혀 이익이 되지 않는 전쟁이라면... 어차피 도와주지 않음. 1910년 일본의 조선 침략 이전에도, 미국과 조선은 서로 도움을 주기로 하는 조약을 맺었으나... 이후 비밀리에 일본과 그에 반하는 조약을 맺으면서... 일본이 조선을 침략하고 지배하는 것을 묵인했던 것이 미국. 우리는 미국에게 계속 도움을 요청했지만 그들은 무시. 일본이 간이 배 밖으로 나와 한반도를 넘어 중국과 동남아시아까지 노리면서 미국과 갈등 관계가 커지고... 분위기가 또 바뀌게 되죠. 국가 관계는 그때그때의 자국의 이해관계에 따라 움직일뿐... (물론 때로는 인류애에 의해서 움직이는 면도 있죠. 하지만 대부분은 그렇지 않다는 것. 개인간의 관계보다 더 이기적인 것이 단체간의 관계, 그리고 단체중 가장 큰 규모인 국가간의 관계... 객관적이고 중립적인 시각이 필요하다는...)
아직까지도 6.25 사진전에서 봤던 여러 사진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사진은, 전쟁터로 떠나려는 아들한테 바가지로 물 떠서 주는 어머니의 모습이 찍힌 사진. 아들의 표정도 그렇고 어머니의 표정도 그렇고 슬퍼하거나 두려워하는 표정이 아니라 잘 하고 오라고 하는 것 같은 그런 표정. 하지만 서로 헤어진 후에 어머니는 엄청나게 슬프셨겠지. 그 사진만 보면 눈물이 나옴. 엄마 시체 옆에서 울고 있는 애들 사진이라든지, 피난 가면서 늙은 아버지 업고 가는 남자의 사진이라든지, 여튼 그런 사진 보고 있으면 진짜...... 너무 슬프다.
이렇게 많은 나라들이 우리를 도우려고 이렇게 자기자신을 희생하며 도와주셨는데 어느 영상을 보았어요 참전국들 중 한 국가의 학생이 말했어요 6.25때 우리나라가 희생하며 도와주었는데 대체 왜 차별하냐고 너무 분하고 억울하다는 한 영상을 보았어요.. 정말 이 부분에는 정말 우리나라 사람들이 반성을 많이 해야 돼요 어느 나라든 차별은 옳지 안잖아요 그 영상을 보고 진짜 이거는 많은 사람들이 알고 올바르게 잡아야 된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Hello, dear students! Welcome to Seoul, Korea! You have looked around the War Musium! Thanks to the sacrifice & help of USA and other countries during Korean War, Korea could have achieved current progress & development (6th most powerful country in the world just after UK, US WORLD REPORT & NEWS, 2022). Thank you again! I wish that you would enjoy your time to the full during your stay in Korea. Good luck! From a Captain, ROK ARMY with salute 😍 👍
6ㆍ25때 도와주신 모든 참전국들 감사드립니다
새리의 아버지는 한국에서 군복무를 했고. 외할아버지는 한국전쟁에 직접 참전 하셨군요. 감사합니다!
많은 것을 느끼고 생각하는 수학여행이 되었네요. 특히 참전용사를 외할아버지로 둔 새리는 감명이 깊었을 것 같아요.
학도병의 편지를 읽는 부분에서 울컥했습니다..얼마나 무서웠을까요...적들은 몰려오고 언제 죽을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어머님께 쓰는 유언 같은 편지..학도병들이 용감하게 싸우며 시간을 벌어준 덕분에 인천상륙 작전 성공에 도움이 되었다고 들었습니다...자유와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한국전쟁에 참전한 미국을 비롯한 참전국들에게도 감사한 마음입니다..
미국 살면서 널싱홈이 일하면서 돌보는 분들 중에 간간히 참전용사분들을 뵈어요. 대부분 ptsd와ㅜ신체 후유증으로 고생하시는거보면 더 맘이 쓰여 도와드리려 노력해요. 저때 참전한 군인들 대부분 17-19살 어린 군인들도 많았을텐데 너무 감사하고 또 감사한 일이에요..사망자다 3만9천여명이라고ㅜ적혀있는데 시신조차 찾지 못한 분들이 얼마나 많았을지.,, 가족분들은 또 얼마나 힘드셨을지..상상도 못하는 일이에요…
오~누군가 했더니 새리양이었군요 드디어 한국에 왔네요~ 노래 잘 듣고 있답니다
these kids are so cute and nice! well raised.
지금의 우크라이나와 비교해보면... 6.25때 얼마나 많은 나라가 우리를 도와줬는지... 얼마나 큰 복인지... 진짜 감사한 일이네요 어쨌든 우크라이나에 얼른 평화가 깃들길...
한국이 가족처럼 느껴진다는 새리양의 말처럼
미국도 한국을 지켜야 할 가족이라고 생각하지 않았다면 많은 희생을 치뤄가면서까지 한국전쟁에 참전하지 않았겠죠?
가족같은 한국을 지키기 위해,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목숨을 바치신, 미국을 포함한 해외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에 경의와 감사를 표합니다.
전장에서 숨진 같은 또래의 학도병에게
진심어린 편지로 전쟁에서 겪은 고통과 아픔을 같이 나누고
자유를 위해 치룬 희생에 대한 감사와
그 희생을 잊지 않겠다고 하는
마음씨 예쁜 새리, 알리사, 아네카, 루카스, 케일럽같은 어린 친구들에게는 이런 전쟁의
아픔이 다시는 있어서는 안되겠습니다.
이들 또한 사랑하는 우리 가족중의 한 사람이나 다름 없으니까요....
당시 미국은 200만 대군을 파병한 최대 혈맹국입니다.
정말로 고마운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조선의 해방과 6.25전쟁에 도움을 준 부분도 있지만.
반대로 일본의 한반도 식민지화, 그리고 그 이후 이 땅의 분단과 이 땅에서 전쟁이 일어나는데 있어서 원인을 간접적으로 제공한 것도 미국. 그리고 남한이 공산주의 세력에 넘어가는 것을 막아야 되는 이유를 가진 나라도 미국.
국가 규모상 타국에 비해 최대 파병은 당연한거고.
그들이 도움을 준 가치를 폄하하거나 부정적으로 평가하는게 아니라...
(현대사에서 미국의 군사적 경제적 지원은 우리에게 아주 중요했죠.)
그러나 혈맹국이라는 것은 없다는.
자국에 전혀 이익이 되지 않는 전쟁이라면... 어차피 도와주지 않음.
1910년 일본의 조선 침략 이전에도, 미국과 조선은 서로 도움을 주기로 하는 조약을 맺었으나...
이후 비밀리에 일본과 그에 반하는 조약을 맺으면서... 일본이 조선을 침략하고 지배하는 것을 묵인했던 것이 미국.
우리는 미국에게 계속 도움을 요청했지만 그들은 무시.
일본이 간이 배 밖으로 나와 한반도를 넘어 중국과 동남아시아까지 노리면서 미국과 갈등 관계가 커지고...
분위기가 또 바뀌게 되죠.
국가 관계는 그때그때의 자국의 이해관계에 따라 움직일뿐...
(물론 때로는 인류애에 의해서 움직이는 면도 있죠. 하지만 대부분은 그렇지 않다는 것.
개인간의 관계보다 더 이기적인 것이 단체간의 관계, 그리고 단체중 가장 큰 규모인 국가간의 관계...
객관적이고 중립적인 시각이 필요하다는...)
우리나라에 도움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잊지않겠습니다.
이런 기회에 우리나라에 대해
심도있게 알려줄수있다는게
고맙고 감사하네요
한국은 어러울때 도와주었던 세계의
도움을 영원히 잊어서는 안된다.🙏
그 많은 젊은 용사들의 핏 값으로 우리는 대충 살수도 없었겠다
그 참전 용사 모두가 대한민국이 성장하는데 보람을 느낄것 같네요
다시는이런전쟁이안일어나도록해주세요.
새리양팬인데더욱더사랑하게되네요.
모두들사랑스러워요
아직까지도 6.25 사진전에서 봤던 여러 사진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사진은, 전쟁터로 떠나려는 아들한테 바가지로 물 떠서 주는 어머니의 모습이 찍힌 사진. 아들의 표정도 그렇고 어머니의 표정도 그렇고 슬퍼하거나 두려워하는 표정이 아니라 잘 하고 오라고 하는 것 같은 그런 표정. 하지만 서로 헤어진 후에 어머니는 엄청나게 슬프셨겠지. 그 사진만 보면 눈물이 나옴. 엄마 시체 옆에서 울고 있는 애들 사진이라든지, 피난 가면서 늙은 아버지 업고 가는 남자의 사진이라든지, 여튼 그런 사진 보고 있으면 진짜...... 너무 슬프다.
PD님 넘 좋은 컨텐츠 만들어 주셔서 감사해요~👍👍👍
아일라 영화보면 알게된다.감동이다.
영화 제목도 아일라 인가요 ????
한번 꼭 보고싶어요
이런게 혈맹이란거지. 혈맹이기때문에 와 볼 생각을 더 쉽게 할 수 있는거 아닐까싶다
가만보니 새리 어디선가 본 거 같은 얼굴과 목소리라 했더니 우리나라 옛날 가요 커버곡 부르던 그 소녀였구나 또 이렇게 보니 반갑네 ㅋㅋ
이렇게 많은 나라들이 우리를 도우려고 이렇게 자기자신을 희생하며 도와주셨는데 어느 영상을 보았어요 참전국들 중 한 국가의 학생이 말했어요 6.25때 우리나라가 희생하며 도와주었는데 대체 왜 차별하냐고 너무 분하고 억울하다는 한 영상을 보았어요.. 정말 이 부분에는 정말 우리나라 사람들이 반성을 많이 해야 돼요 어느 나라든 차별은 옳지 안잖아요 그 영상을 보고 진짜 이거는 많은 사람들이 알고 올바르게 잡아야 된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ㅎㅎ 그러네요
나너 우리 우리나라
자아의 확장성을 원래부터 가지고 있었군요
Hello, dear students! Welcome to Seoul, Korea! You have looked around the War Musium! Thanks to the sacrifice & help of USA and other countries during Korean War, Korea could have achieved current progress & development (6th most powerful country in the world just after UK, US WORLD REPORT & NEWS, 2022). Thank you again! I wish that you would enjoy your time to the full during your stay in Korea. Good luck! From a Captain, ROK ARMY with salute 😍 👍
터키군인과 아일라의 이야기는 터키 영화로 나왔죠. 영화 제목이 아일라였나. 아마 넷플릭스에 있을거예요. 꽤 재밌고 감동적입니다. 기회되면 보세요.
한국 전쟁고아 역에 영화 국제시장에서 피난가다 잃어버리는 막내 아기로 나왔던 한국 아역배우가 나오는데 연기가 위화감 1도없이 자연스럽더라구요. 귀엽고 ㅎㅎ
본인 해방동이로 위의 두형님 20.17세때 큰형은 간부후보생으로 소위임관후 참전중 행방불명 둘째형은 학도병지원 포항전투에 참전 5년만에 제대했답니다.
1:30 저희 외할아버지도 이북에서 내려오셔서 인천 상륙 참전용사셨습니다
참전용사들이 있었기에 대한민국이 있고 그로인해 k-팝이 생겨나서 외국인들이 좋아하는거지...만약 북한에게 먹혔으면 k-팝은 커녕 대홍단 감자나 부르고 있었겠지
새리 얼굴모습에 동양인의 이미지가
언뜻 느껴지네요 !
귀옆고 예뿐 외국에서 온 소년 소녀들이 한국 문화와 역사에 관심을 가져 주셔서 고맙습니다!!!...항상 즐겁게 사시고 행복하세요
공동체의식 연대의식 민족의식이 강해서
주적은 북한
남자 MC 두명 지난 이탈리아에 이어 미국 십대들까지 남/여 학생끼리의 행동을 자꾸 썸탄다고 몰고 가는데 지나친 장난 아닙니까?
동란,내란,사변,전쟁의 단어가 있다
6.25는 어디에[ 속하는 것일까요?
미국역사는 건국이래 쭉쭉 뻗어가는 역사라면 한국은 정반대의 역사라서 좀 생소한 느낌이겠다....
대한사람 대한으로 우리나라 만세~
3차 세계대전이었다...
그때 유엔군 아니였으면 지금 우리모두 김정은 밑에서 비참하게 살고있겠죠
미국은 각 주들이 연합한나라니 우리나라라고 안하지 옆나라 일본만가도 우리나라라고함
mc들이 주연인 프로그램. 굳이 mc 얼굴을 갑자기 끼어들기해야합니까?
방과후안해요
아침밥을먹으며시청했는데눈물이앞을가리고목이메어밥을먹을수앖었습니다.나는아들을둘둔엄마
또 하나의 비극을 꼽자면 신라가 통일을 이룰때?
고려인,조선족이 왜 생겼는지 안다면 수긍하겠지
미국사람도 가족이라 하는데 미군철수 외치는 사람들은 참.... ㅡㅡ
그렇게 유엔에서 많이 도와줌
하지만 우크라이나 전쟁에 소극적인 나라 한국 창피하지
장도연 보기가 너무 힘들다.ㅜㅜ
너무 여기저기 많이 나오다 보니깐
충분한 휴식이 부족한가 왜 저렇게 졸린 얼굴이지? 많이 하는것도 좋지만 제발 좀 눈이 풀려서 나오지 않았으면 좋겠다.ㅜㅜ
참전용사들의 피로 지킨 나라를 군면제인 조선총독이 확전을 말한다 ㅋㅋ
미국은 한국의 혈맹국이다
차라리 우리도 대일본제국의 시민이
됐으면 어땠을까 생각한다
이런 고마운것도 모르고 진짜 민주당 인간들 전부 북으로 보냅시다
동란,내란,사변,전쟁의 단어가 있다
6.25는 어디에[ 속하는 것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