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하기 나름입니다. 저는 태어나자 마자 정신병을 앓는 엄마가 계셔서 6세의 제게 쥐약으로 먹이려 들었고 항상 늘 저에게 죽으라고, 걸핏하면 식칼을 들이대며 죽인다며 20년을 학대하셨습니다. 아빠란 사람은 조부께서 제게 남겨놓은 유산도 훔쳐가고 재혼해서 다른 가정의 가장으로 살아가며 저희 남매를 버렸습니다. 어려서 맡겨진 조부,조모는 저희 남매를 엄하게 키운다는 명분으로 늘 뺨을 때리며 감정적으로 짓밟으며 엄한 규율식, 군대식으로 저희 남매를 키우셨습니다. 지금 와서 보면 20년 넘게 학대만 받으며 내가 어찌 살아왔을까? 싶어요. 저희 남매는 그 흔한 생일 케이크, 어린이날 같은 기억도 없거든요. 연탄 떼우며, 논밭에서 일하며 미군이 먹다 남긴 음식을 주워와 먹으며 살았던 2천년대였는데, 생각해보면 1960년대 같은 유년기와 청소년기를 보냈었습니다. 이러한 기억들은 제 가슴 깊이 상처로 남아 있습니다. 그런데요, 한편으론 절 20년 넘게 학대한 부모와 조부모들 (그들이 악의는 없었다고 생각해요, 다들 그냥 몸만 어른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덕에 지금의 나로서 성장하고, 지금의 제 모습이 존재한다고 생각하기에 한 편으론 진심으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올 해 서른 다섯에 지방 구축아파트지만 혼자 힘으로 집도 샀고, 가정도 이루었고 여동생 시집도 보냈으며 자식까지 낳았어요. 내 부모처럼 살지 말자고 생각하며 앞으로 나아갈 힘을 생각하면, 앞으로도 열심히 살아갈 결심을 늘 하게 됩니다. 모두에게 응원의 글을 남기고 갑니다.
두분 부모님이 3살 되기전에 돌아가시고 조모님 품에서 성장 했습니다. 어릴때는 항상 부모가 없는 컴프랙스에 삐뜰어져 살았는데 결혼하고 알게 되었습니다. 어린 아들두고 세상 떠나신 부모님의 비통함과 또 그런 손자를 지켜주시고 키워주신 할머님의 무한 사랑이 얼마나 감사한건지 자식을 키우며 깨달았습니다. 부모복이 있냐 없냐 얘기 하라면 저는 축복 받은거 같습니다.
세상에서 젤 큰 복이 부모 덕이라던데 200%공감 지금처럼 돈이 없음 당장 모든 것이 힘든게 현실인데 이 각박하고 험한 세상에 돈없고 못 배우고 가진것 없으면 3D업종에서 그야말로 피땀 흘려일하고 개무시 업신 당하고 너무 괴롭고 힘듭니다.....아는 지인이 예전에 이런말을 하던데 정말 부러웠어요 지인 친구가 집안이 넝넉해서 지 딸한테 그랬대요 넌 아무걱정 하지마라고 시집갈때도 다 보테주고 다 도와준다고 세상 든든한 말...복 받은 거예요ㅠㅠ
자수성가한 사람들이 부모덕이 없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고, 초년에 고생을 많이하고 인덕도 없고 가장역해야되고 형제도 도움도 없고 혼자 힘으로 모든걸 해야되는 것, 삶이 고달프죠, 제 상황이 그래요, 그 기술로 먹고살아야하고!! 부모도 가난하고 그렇죠, 타고난 사주죠. 팔자를 바꿔야죠, 탓하지말고 나 스스로 일어나야지요
집안에 그런 사람은 꼭 있다고 바뀌지않고 계속 그렇게 요구 할꺼라고..밑빠진 독에 물 붓기식 삶은 관두라고 그래야 내가 산다고..책에서 봤어요..혼자서 그동안 씩씩하게 남에게 피해 안 끼치며 성실히 살아오셨잖아요 그런 내 자신을 사랑하고 독려하며 앞으로는 온전한 나의 인생❤ ❤ 행복찾기를 해 보세요..❤ 나를 인정하고 긍정적인 마음 장착하시면 분명 좋아지실거에요♡ ❤❤
누구도 나를 돌봐주지 않았는데 님도 님자신이라도 돌보고 사셔야죠. 나를 힘들게 하는 인연은 악연이라 하는데 내가 끊어내지 못하면 둘중 누구하나 죽어야 끝난다는 말이 있잖아요 아이를 두고 떠난 사람들인데 어째 님은 다큰 인간을 감당하려 하는지......내팔자 내가 꼬고 사는 겁니다 푸는것도 내가 하는 겁니다. 부디 님인생 제대로 사세요
어릴때 갑자기 집안이 망해서 , 학교다닐때 이사를 14번을 다니고, 성인이 되고 서류가 필요하면 정말 창피하고 혼자 속앓이를 했죠 . 부모도 형제도 다 뿔뿔이 흩어졌지만 , 저 자신은 포기하고 싶지 않고 부모처럼 살고 싶지 않다고 생각하고 ,이제 불혹이 지나니 받아들이고 내 삶을 살고 있어요 . 어릴때 너무 집을 옮겨다녀 트러우마가 되어서 힘들었는데 .이젠 타국에 있지만 ,집 걱정 없이 살수있어 감사합니다.문득문득 어릴때 한국에서의 일들이 생각나면 꿈에서 헤메요. ㅎ
맞는 말씀이시네요 부모 덕은 타고나는거같습니다~~ 저는 고등학생때부터 부모님에게 용돈달라는 소리가하기가 참 치사하다는 생각에 그때부터 알바하며 용돈벌어썼고 50이된지금까지도 부모한테 손 한번 벌리지않고살고있는데 그러다보니 저 역시 부모를 내팽게치며살고있는데요 그래도 내 장사하며 결혼도해서 아주 행복하게 살고있습니다 본인 인생은 본인이 알아서 살아야하고 부모님들도 자식 덕 볼 생각하지말고살아야죠 아무것도해준거없는 자식한텐 자식의 도리같은거 바라지않는게 양심적인 부모들이라 생각합니다
부모복도 남편복도 없는데 나름 내 자신은 행복합니다 엄마는 나 6살때 술마시고 때리는 아빠 피해 도망가서 25년넘게 생사도 모르고 아빠누 20대초반에 돌아가시고 20대중반에 평범한 남편만나 살고있는데 이 인간은 간은 조그만데 도박.술. 불법대출로 인생 내리막 걷고 있지만 난 이제 그 인간 인생엔 관심없다 죽든 살든(맘고생 15년하니 체념과 무뎌짐) 부모복도 남편복은 없지만 자식복은 있어 위로받고 행복하다 아쉬운건 50대 중반이 되다보니 부부간 사이좋은 부부가 제일 부럽긴 함 남편복 있는 여자 부럽다
이것을 보니 생각나네요. 난 부모덕이 없다는.. 대학등록금에..결혼자금. 아파트.보험..연금..차도 받았죠.. 아마 돌아가심 받을유산도 몇억 있겠죠.. 하지만 난 부모덕이 없다고 생각해요.. 내친구는 아버지 일찍 돌아가시고 엄마가 식당하고..친구가 알바해서 살았어요.. 그런대 항상 엄마를 안쓰럽게 생각하고..부모덕을 많이 본다고 생각하더라고요..키워줬다고.. 세상은..정말 생각하기 나름이더라는..
사지육신 멀쩡하게 성인될때까지 옆에 있어줬는데도 고마운줄 모르고 가끔은 다른 형제보다 더 관심가져주지 않았다 원망했습니다. 사남매중 셋째딸인데 관심을 못받아서 독립적으로 자랐는데 투자많이한 장남 장녀 이뻐한 막내두고 할머니손에자란 저한테 손내미니 화날 때도 있습니다. 제가 해드린 것들도 다 장남 장녀가 해준걸로 기억하고 니가 뭘해줬는데? 하십니다.....다른 자식들 다 도망가서 부모가 찾아가지도 못할 곳으로 이사갔습니다.....어차피 니가 모실거 아니냐던 언니말이 아픕니다
경제적인 덕은 바라지도 않고 기본적인 인간적 따스함과 챙겨줌만 있어도 부모덕이 있는거 같아요 많이 좋아진거라 생각해도 참.. 나는 외롭고 힘든데.. 나를 자기 아는 사람들에게 자기 잘 사는 모습의 드러냄으로 활용하려는거, 살짝 경제적 이용.. 그러면서 아니라고 부인하고.. 자기들이 우선인.. 나 결혼 안하는걸 다른 이들에게 부끄러운건지 진심으로 내 행복이 아니라 자신이 남들에게 보이는게 부끄러우니 다그치고 비난했던.. 나는 잘 대함 못받아도 부모에게 정이 많이든것도 있는데 물론 부모가 있어서 감사하고 도움이 된것들도 있어서 부모님 욕만 할 수 없지만.. 어디가서 이런얘기 누구에게 할 수도 없고.. 함구해야지만 그래도 가끔은 이 인연이 잘 끝나고 나는 이 생에 미련도 없고 큰 사람은 못되는지 딱히 큰 목표도 없는지라 지금 끝나도 사실 아쉬움도 없는 그렇다..
참 ! 감동에 눈물이 흐르네요. 19갈에 부모덕이 없다고 해서 속이 상해 점보러 안같는데요. 혼자 설계하고 공부하고 혼자 우툭 서는것이 대견한 일입니다. 고등학교때 까지 부무님이 돌봐주신것 이면 부모복 있는 겁니다. 낳아주시고 길러 주시고 넘무 감사합니다. 겸허해 집니다. 겸허하게 제 인생을 봐라보고 열심히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인생상담사 같습니다요.
마져요 부모덕이 있어야 일어날수 있읍니다 예날엔 다같이 흙을 주워먹고 살았어도 아무데라도 누우면 잘수 있지만 지금은 빈부차이도 크고 부모가 어느정도는 기초를 다져줘야 일어날수 있는데 ~ 부모가 게으려 터져서 값도 못 하고 술이나 쳐 마시고 집안에서 지가 대장인냥 큰소리 땅땅 치면서 가족들을 억압하고 코너로 몰고 있는 인간 쓰레기 그런 부모는 함께 살면 똑같이 대물림 가난이 이어짐니다 그런 부모는 멀리 하고 본인이 자림해서 잘살아 가도록 해야 합니다
자식복의 가장 기본은 사지 멀쩡하고 정신, 지적능력 멀쩡한 애가 태어나는거고 부모복의 가장 기본은 장애 없이 외모에 어디 큰 결핍없이 (더 나아가선 예쁘고 잘생기게) 나아주신거같음. 나 카페 하는데 근처에 정형외과, 신경외과 ,복지관...이런 시설있어서 신체장애, 지적장애인들 많이 보면서 요새들어 하는 생각임.
모름지기 이게 팩트입니다 끝까지 책임 질수 없으면 최대한 물질적으로나 정신적으로 행복하게 살수 있도록 해줄수 없음 무책임하게 대책없이 막 낳으면 안됩니다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난거 아니에요 안태어난만 못한 인생 생활 뭐같은 집안에서 뭐같은 사회에서 온갖 푸대접 고난 겪고 싶지 않죠 정말 무식하고 이기적이고 무책임한 말이 낳아준것만으로도 감사해야지란 말이다 사는게 태어난게 고통의 시작이자 연속인데 죽을때까지ㅠ 태어나서 죽을때까지 돈 없으면 개무시받고 힘든 삶을 살수밖에 없는게 현실인데 뜬구름잡는 햇소리 하는 사람들이야 돈이 다가 아니라하지 돈있고 여유 있는 사람들은 뭐라는지 아세요?이 얼마나 감사하냐 그래요 저건 당근감사하겠죠 다 누리고 부족함 불평없이 편하게 사는 삶이니 없는 집안에서 태어나 부모도 자격없는 부모 만나면 지옥이지 인생자체가 지 자식 무시하고 술먹고 엄마 패고 의처증으로 패고 살림 박살내고 깨고 부수고 초딩 딸 나가라하고 돈 없다고 중학교도 안보낼라하고 왜 낳았냐 죽어라 소리 절로 나온다...깨어있고 의식있고 개념있고 생각있는 똑똑한 부모는 이렇게 말하드라 가수 김윤아:전 제 아이가 최대한 행복하게 살게 할 의무와 책임이 있다라고 생각해요 아이가 태어나고 싶어 태어난게 아니잖아요 방송인 동치미 여기자 아줌마:전 제 아이를 끝까지 서포터 해줄 의무가 있다고 생각해요 전적으로 지원해주고 책임 지겠다고... 정말 부럽다...세상 든든한 말 돈 있어도 때리고 불행한 이상한 가정 있지만 돈있고 부모 마인드도 저럼 세상 다 가진거!......
요즘같이 금수저 따라가기 힘든 세상에 내아이를 동수저라도 만들어 주려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결혼하고 독립하고 나면 키워줬으니 보답하라는 심보도 철지난 심보입니다 챙겨주면 고맙고 안해주면 그러려니 해야죠 아이들이 별달없이 잘 살기만을 바래야 합니다 부모의 자식사랑은 무조건적이어야만 가치가 있는 겁니다
나의 힘들었던 어린시절.. 내 자신이 너무 불쌍해서 미치겠습니다. 돈 많은 부모? 그것까진 바라지도 않았구요 어린시절 엄마 버리고 외도한 아빠, 그 년과 두집살림하면서 돈 다뜯기고 신용불량자에 어릴때부터 지금까지 제이름으로통장만들고 제 이름으로 차만들고 저까지 신용불량자 되게생겼네요. 맨날 술 쳐먹고 엄마와 나를 못때려서 안달 어릴때 저를 들고 아파트에 던져버릴거라며성질내던 아빠가 아닌 정자제공자, 엄마는 동생들 낳고 산후우울증에 아빠 바람까지 감정쓰레기통은 물론 맨날 맞고 살았습니다. 지금도 종종 맞습니다. 오늘 설연휴인데 스트레스 받아 감기몸살 당첨이네요. 신체폭력 언어폭력에 저는 지쳐갑니다. 진짜 이놈의 거지같은 집구석 뜨고싶네요. 덕분에 신용불량자로 빚까지 떠안고 인생 말아먹게 생겼는데 이미 성인이 된 동생도 두명이나 더있는데 이 애들에게는 명의 빌려달라는 소릴 안할까요? 왜 내 인생만 못 씹창내서 안달일까요? 그냥 자살하고싶어요. 어린시절 저는 행복했던 기억이 없습니다. 놀아준다고 그러면서 결국엔 비오는날 먼지나게 맞았다라는표현이 적당할정도로 맞은 기억밖에 없어요. 내일이 안왔으면 좋겠고 자다 확죽어버려서 내일 못일어났으면 좋겠다고생각했네요. 그런데도 부모복? 건강하게만 잘 자라면 있는거라구요? 성장기때 잠도 안재우고 밤새도록 피멍나도록 맞았고 밥도 굶겼다가 음식물쓰레기 같은거 던져주면서 안먹는다고 맞았어요. 어떻게 이만큼 자랐는지도 생각도 안나네요.
저는 50중반입니다 조카들이 엄마없이 컸는데 다들30~40대에요 저+저의형제들은 부모님 그늘에서 자랐구요 저 낳고나서 친정엄니는 먹을게없어 쓰러져 일주일넘게(나.산모)는누워 있었더랬어요 친척에의해 겨우 살아났고 어느날문득 생각나서 엄니께 여쭤보니 저의 아버지 어릴때 엄마여위고 엄마없이 컸더군요 아버지의 아버지.할아버지도 엄마없이 컸더라구요(아파서 돌아가셨고) 몇일전 안건데 할아버지의 엄마는 애기낳고 먹을게없어 (애기.산모) 쓰러져 그렇게 누워있다가 모두 굶어서 사망하셨다 했어요 그 얘기를 듣고는 지금 보름넘게 슬픔이 가슴이너무 아파 힘드네요 근무할때던 휴일에 쉴때던 계속 눈물이나요 한번은 집에 저혼자 있을때여서 통곡하듯 엉엉 울었습니다 지금도 계속 슬프고 눈물나요 아기와 산모의 영혼을 달래주고싶어서 저만의 방법으로 요즘 뜸했던 산을 장마끝나면 자주 오르려해요
![[#밥친구] "너한테서 시체 냄새가 난다?" 소름이 쫙 끼치는 배우이자 무당 정호근 |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40회](http://i.ytimg.com/vi/OfzGSL_bTOM/mqdefault.jpg)
![[#밥친구] "너한테서 시체 냄새가 난다?" 소름이 쫙 끼치는 배우이자 무당 정호근 |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40회](/img/tr.png)
!['점 못 보는 무당의 특징' 무당 세계에서도 급이 따로 있을까? [소신발언]](http://i.ytimg.com/vi/OXvapfUcx9c/mqdefault.jpg)
![일찍 부모와 떨어져야 하는 자손의 사주 "일명 높은 사주" [용한점집]](http://i.ytimg.com/vi/IVGiXg1MQMw/mqdefault.jpg)
생각하기 나름입니다. 저는 태어나자 마자 정신병을 앓는 엄마가 계셔서 6세의 제게 쥐약으로 먹이려 들었고 항상 늘 저에게 죽으라고, 걸핏하면 식칼을 들이대며 죽인다며 20년을 학대하셨습니다.
아빠란 사람은 조부께서 제게 남겨놓은 유산도 훔쳐가고 재혼해서 다른 가정의 가장으로 살아가며 저희 남매를 버렸습니다.
어려서 맡겨진 조부,조모는 저희 남매를 엄하게 키운다는 명분으로 늘 뺨을 때리며 감정적으로 짓밟으며 엄한 규율식, 군대식으로 저희 남매를 키우셨습니다.
지금 와서 보면 20년 넘게 학대만 받으며 내가 어찌 살아왔을까? 싶어요. 저희 남매는 그 흔한 생일 케이크, 어린이날 같은 기억도 없거든요. 연탄 떼우며, 논밭에서 일하며 미군이 먹다 남긴 음식을 주워와 먹으며 살았던 2천년대였는데, 생각해보면 1960년대 같은 유년기와 청소년기를 보냈었습니다.
이러한 기억들은 제 가슴 깊이 상처로 남아 있습니다. 그런데요, 한편으론 절 20년 넘게 학대한 부모와 조부모들 (그들이 악의는 없었다고 생각해요, 다들 그냥 몸만 어른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덕에 지금의 나로서 성장하고, 지금의 제 모습이 존재한다고 생각하기에 한 편으론 진심으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올 해 서른 다섯에 지방 구축아파트지만 혼자 힘으로 집도 샀고, 가정도 이루었고 여동생 시집도 보냈으며 자식까지 낳았어요. 내 부모처럼 살지 말자고 생각하며 앞으로 나아갈 힘을 생각하면, 앞으로도 열심히 살아갈 결심을 늘 하게 됩니다.
모두에게 응원의 글을 남기고 갑니다.
참 대단하시네요
가정에 따라서 세대를 다르게 산다는 것에 공감합니다..
고생하셨어요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부모덕이 아주 중요합니다. 보태준것 없으면서 짐이 되는 부모도 있습니다
부모덕이 꼭 경제적인것은 아닌것같아요…
부부사이가 않좋음으로 인해서 아이들앞에서 자주싸우거나 , 작은일에도 화풀이 대상이되고 뭐 이런부모밑에서 자란 것도 부모덕이 없다고 봐야하는것같아요
금수저 은수저 동수저 이런거 필요없고요. .
그냥 기본적인 부모의 도리만해주고
감정학대나
폭력쓰지않고
길러주시고
어른되서 자녀에게
감정적으로
금전적으로
피해주지않는 부모가
그 평범한것이. .
정말 훌륭한거다. !
고등학교까지 사랑으로 관심으로 키워주셨으면 부모덕 있는거구여..
초등학교 가기전부터 부모에게 공포감을 느끼며 살아온 사람은 부모덕이 없는거같구요.
집까지 사주면 더좋죠..최소한 인거죠. 돈보다 사랑과 관심과 자식을 인정해주고 존중해주는게 더 중요하지 않을까하는 제생각입니다.
두분 부모님이 3살 되기전에 돌아가시고 조모님 품에서 성장 했습니다.
어릴때는 항상 부모가 없는 컴프랙스에
삐뜰어져 살았는데
결혼하고 알게 되었습니다.
어린 아들두고 세상 떠나신 부모님의 비통함과 또 그런 손자를 지켜주시고
키워주신 할머님의 무한 사랑이
얼마나 감사한건지 자식을 키우며
깨달았습니다.
부모복이 있냐 없냐 얘기 하라면
저는 축복 받은거 같습니다.
돈없고 가난한건 아무것도 아니에요 평생을 상처받는 말과 학대 남매간 차별... 내나이 오십에 이젠 지긋지긋해서 연락 안하고 지냅니다
타고난 게 아니라 부모가 부모로써 자질이 없는 사람이 애를 낳아서 제대로 기르지를 않아 피해를 입히는 거죠. 낳아놓고 밥만 세끼 먹이면 다인가요 무슨 시골 개도 아니고
사지멀쩡히 태어나서 큰병없이 사는것만으로도
아주아주 큰 복이고 강사하더군요
세상에서 젤 큰 복이 부모 덕이라던데 200%공감 지금처럼 돈이 없음 당장 모든 것이 힘든게 현실인데 이 각박하고 험한 세상에 돈없고 못 배우고 가진것 없으면 3D업종에서 그야말로 피땀 흘려일하고 개무시 업신 당하고 너무 괴롭고 힘듭니다.....아는 지인이 예전에 이런말을 하던데 정말 부러웠어요 지인 친구가 집안이 넝넉해서 지 딸한테 그랬대요 넌 아무걱정 하지마라고 시집갈때도 다 보테주고 다 도와준다고 세상 든든한 말...복 받은 거예요ㅠㅠ
혼자 인생설계해서 기술배워서 성공하는건 어렵지않은데 ..자수성가 후에 부모형제를 봉양해야하는거..정말 힘들어요
어른들의 잘못된판단 과오로 인해 자식. 한사람의인생이 좌지우지되는거지
경제적인게아니라. 사랑을받고 못받고 학대받고 이런게 부모덕이 없는겁니다
사주팔자타고난다는건너무슬픈말이네요
자수성가한 사람들이 부모덕이 없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고, 초년에 고생을 많이하고 인덕도 없고 가장역해야되고 형제도 도움도 없고 혼자 힘으로 모든걸 해야되는 것, 삶이 고달프죠, 제 상황이 그래요, 그 기술로 먹고살아야하고!!
부모도 가난하고 그렇죠, 타고난 사주죠.
팔자를 바꿔야죠, 탓하지말고 나 스스로 일어나야지요
저희 엄마는 저 중1때 외도남을 따라서 가출을 했고 아버지마저 저희를 버리고 집을팔고 떠나갔습니다.죽자사자 명문여고 들어가 특차입학을 했는데 부모의도움이 없어 입학마저 포기해야했고 그이후로 제삶마저 포기하는 자포자기의삶을 살았습니다.공장에서 생산직을 해 돈을 버니 너무 뻔뻔하게 금전을 수시로 요구했는데..그것도 저뿐만 아니라 언니는 마이너스통장빚신세를 지게했고 남동생에게도 몇백만원의금전을 요구했습니다.그리고 얼마전엔 제주도 함께 여행가자며 100만원을 붙이라고해서 송금해드렸는데 연락도없고 돌려받지도 못 했습니다.엄마는 항상 서류가 복잡한일이 생길때만 연락을해 해결해달라싶니다.그런부모의모습을 보고 자라서인지 저는 결혼에대한환상도 생각도 없어 43세되는나이까지 미혼으로 지내고 있습니다.소풍때 김밥한번..졸업식장사진에 엄마얼굴 한장이 없습니다.엄마는 어릴적부터 자신이 화가 나면 작은일에도 온몸이 피멍들도록 때렸고 기분이 좋으면 도자기를 깨뜨렸는데도 그냥 넘어가셔서 엄마의 한계선조차 파악이 불가했고 맞으면 맞는거고 안때리면 다행이였습니다.초등학교 입학식때도 동네 친구 아줌마께 부탁을해 ,옆집아줌마손을 붙잡고 입학식엘 참석을 했고 생일날 미역국먹은 기억도 1-2번에 그칩니다.그래도 전 엄마의 빗나간 행동이전에 딸로서의역할은 역할대로 해야한다고 생각했기에..명절용돈에 비행기라곤 제주도가 다인 저이지만 서유럽.중동.동남아는 기본으로 여행가실때마다 용돈을 100-200정도씩보내드렸습니다.그런데도 엄마는 돈에 항상 집착하고 누가 돈 안주나 하는생각만하는것같고 날 자식으로 단 한번이라도 진심으로 생각한다면 어쩌면 이리 방치하며 무관심으로 일관된모습을 보이는지 그럴때마다 외사랑하는 제모습에 지쳐가고 앞으로도 더 낫아질것같지가 않습니다.물론 중학교이후로 연락만하면 지냈을뿐 같이 산세월은 아주 짧습니다.
대학교 입학.등록금 단 한번이라고 지원해주었다면 휴학기를 내든 방학시즌을 이용해서라도 혼자힘으로 졸업할각오가 되어있었는데..그꿈조차 무너지고 나니..삶의 공허함과 배신.버림받은 상처로 은둔형외톨이가 되어 6개월동안 방안에만 쳐박혀 지낸적도 있었지만 2개월쯤 되서 찾아와 방문을 강제폐쇄하고 절 끄집어내서 귀방망이를 때려 그이후로는 귀가 잘 안들리고 가끔 잉하는 소리도 들립니다.또 한번은 같이 죽자며 부엌칼을 꺼내어 제앞에놓고 엄마주장대로 하라는식의 일방적주장을 강요하기도 했고..절 이해하려고도 알아가려고도 하지않습니다.소띠라서 고집도 엄청나시고 밖에선 한없이 좋고 마냥 베푸는사람..안에선 가족들 피말리며 금전요구하는 엄마를 더이상 보고싶지않습니다.이런게 부모덕이 없는거 아닐런지요.
딸아 그런경우는 손절해야제 왜 그고생 곤욕을 치러고 이제라도 손절하고 좋은사람찾아 가정가지고 살아요 안 그럼 더나이들면 한이되어 병이납니다 글고 건강을 꼭 챙기고 살아본 담에 아는건 넘늦지요 어는집이든 총대 매는사람 따로 있더라구요
집안에 그런 사람은 꼭 있다고 바뀌지않고 계속 그렇게 요구 할꺼라고..밑빠진 독에 물 붓기식 삶은 관두라고 그래야 내가 산다고..책에서 봤어요..혼자서 그동안 씩씩하게 남에게 피해 안 끼치며 성실히 살아오셨잖아요 그런 내 자신을 사랑하고 독려하며 앞으로는 온전한 나의 인생❤ ❤ 행복찾기를 해 보세요..❤ 나를 인정하고 긍정적인 마음 장착하시면
분명 좋아지실거에요♡ ❤❤
누구도 나를 돌봐주지 않았는데 님도 님자신이라도 돌보고 사셔야죠. 나를 힘들게 하는 인연은 악연이라 하는데
내가 끊어내지 못하면 둘중 누구하나 죽어야 끝난다는 말이 있잖아요
아이를 두고 떠난 사람들인데 어째 님은 다큰 인간을 감당하려 하는지......내팔자 내가 꼬고 사는 겁니다 푸는것도 내가 하는 겁니다. 부디 님인생 제대로 사세요
부모님이 일찍 돌아가셔서 부모복이 없다고 입버릇 처럼 달고 살았는데 지금나이 50넘어보니 가끔은 부모님이 그립지만 시집 잘 와 시부모님 사랑 잘 받고 잘 살고 있습니다ㆍ
똥기저귀는 당연히 부모가 해줘야하는거고
고등학교 졸업할때까지는 부모 도움이 필요하죠 낳았으니 의무가 있는겁니다 20살 이후에는 독립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어릴때 갑자기 집안이 망해서 , 학교다닐때 이사를 14번을 다니고, 성인이 되고 서류가 필요하면 정말 창피하고 혼자 속앓이를 했죠 . 부모도 형제도 다 뿔뿔이 흩어졌지만 , 저 자신은 포기하고 싶지 않고 부모처럼 살고 싶지 않다고 생각하고 ,이제 불혹이 지나니 받아들이고 내 삶을 살고 있어요 . 어릴때 너무 집을 옮겨다녀 트러우마가 되어서 힘들었는데 .이젠 타국에 있지만 ,집 걱정 없이 살수있어 감사합니다.문득문득 어릴때 한국에서의 일들이 생각나면 꿈에서 헤메요. ㅎ
자식에게 관심없고 본인위주로 생활하고
대화하면서 공감해 주지 못하고 본인주장만
하면 부모지만 의지가 되지않고 어렵고 맘을 놓게 되더라구요
금전적으로 물질적으로 풍요롭지 않아도 그건 부모덕이 없다고 생각지 않습니다
자식에게 모진말은 하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유년시절 청소년시절 받앗던 말에대한 상처는 계속남아 잇는거 같아요
부모덕이란 서로 애틋함을 품고잇머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맞는 말씀이시네요 부모 덕은 타고나는거같습니다~~ 저는 고등학생때부터 부모님에게 용돈달라는 소리가하기가 참 치사하다는 생각에 그때부터 알바하며 용돈벌어썼고 50이된지금까지도 부모한테 손 한번 벌리지않고살고있는데 그러다보니 저 역시 부모를 내팽게치며살고있는데요 그래도 내 장사하며 결혼도해서 아주 행복하게 살고있습니다 본인 인생은 본인이 알아서 살아야하고 부모님들도 자식 덕 볼 생각하지말고살아야죠 아무것도해준거없는 자식한텐 자식의 도리같은거 바라지않는게 양심적인 부모들이라 생각합니다
부모복도 남편복도 없는데
나름 내 자신은 행복합니다
엄마는 나 6살때 술마시고 때리는 아빠 피해 도망가서 25년넘게 생사도 모르고 아빠누 20대초반에 돌아가시고 20대중반에 평범한 남편만나
살고있는데 이 인간은 간은 조그만데 도박.술. 불법대출로 인생 내리막 걷고 있지만
난 이제 그 인간 인생엔 관심없다 죽든 살든(맘고생 15년하니 체념과 무뎌짐)
부모복도 남편복은 없지만 자식복은 있어 위로받고 행복하다 아쉬운건 50대 중반이 되다보니 부부간 사이좋은 부부가 제일 부럽긴 함
남편복 있는 여자 부럽다
저도 부모덕없이 잘 살고 있습니다~!!앞만 보고 살면 뒤돌아볼 시간이 없어요~아주 잘 살고 있어요~힘냅시다~♡
이 영상 최고네요! 부모덕에 태어나고 부모덕에 안굶고 자랐는데 감사한 줄 몰랐네요.. 지가 열심히 안살고는 힘없는 부모탓하면 안되는 거였네요!
이 무당님은 말씀 하실때마다 인생상담쪽으로 좋은말을
많이 해주셔서 거부감이 없네요
맞아요 ...
모든 부모님들은 자식들한테 많이 주고 싶었겠지만
그부모님들 또한 뜻대로 되지않아 괴로웠을겁니다
그러니 부모님 원망하지 맙시다
말씀 감동 또 감동입니다! 그저 미소가 절로 지어집니다 앞으로 학회 강연도 해주심 더 많은이들이 깨우칠것 같아요 고맙습니다! 늘 평안하시고 좋은 말씀 많이 올려주세요 !!!
그래요 법사님 ^^
부모가 계셔도 자식에게 경제적으로 도움이
아니라 부모 엄마로써 자식에게따스한밥
깨끗한옷 항상 자식을 위해 마음으로
위하고 기도하는부모가
부모의 도움인것같아요^^
이것을 보니 생각나네요.
난 부모덕이 없다는..
대학등록금에..결혼자금.
아파트.보험..연금..차도 받았죠..
아마 돌아가심 받을유산도 몇억 있겠죠..
하지만 난 부모덕이 없다고 생각해요..
내친구는 아버지 일찍 돌아가시고
엄마가 식당하고..친구가 알바해서 살았어요..
그런대 항상 엄마를 안쓰럽게 생각하고..부모덕을 많이 본다고 생각하더라고요..키워줬다고..
세상은..정말 생각하기 나름이더라는..
건강한 몸과 정신을 물려주신게 부모 덕이라고 생각합니다. 금전도 좀 주시면 참 좋았는데 그 복은 내 복이 아닌갑다하고 삽니다
저는 진짜 부모덕도 없고 그누구 덕도 없어요 부모님을 오히려 제가 건사했어요 제사주팔자가 세서 아무 덕없이 살아가고 있어요 갱년기 우울증에 넘힘드네요 ㅠㅠ
삼세관이라고 과거현재미래 가있어요
과거의인을 알려면 현재의과를보라
미래의과를 알려면 현재의 인을보라
는 말이 있습니다
좋은인을 쌓으셨으니 좋은일이 있을거예요
힘내세요 여태 건사하신만큼 최선을 다해 사셨잖아요 힘드셨던만큼 꼭 좋은 날이 올거예요!
사지육신 멀쩡하게 성인될때까지 옆에 있어줬는데도 고마운줄 모르고 가끔은 다른 형제보다 더 관심가져주지 않았다 원망했습니다. 사남매중 셋째딸인데 관심을 못받아서 독립적으로 자랐는데 투자많이한 장남 장녀 이뻐한 막내두고 할머니손에자란 저한테 손내미니 화날 때도 있습니다. 제가 해드린 것들도 다 장남 장녀가 해준걸로 기억하고 니가 뭘해줬는데? 하십니다.....다른 자식들 다 도망가서 부모가 찾아가지도 못할 곳으로 이사갔습니다.....어차피 니가 모실거 아니냐던 언니말이 아픕니다
태어나자마자 아버지는안계시고
엄마랑새아빠라는 알콜중독자를만나서 매일얻어맞고
18세라는어린나이에 사회생활시작해서 지금나이47살입니다, 참서글푸고힘들고...이건부모덕없는거죠? ㅎㅎ
그래도남에눈에눈물안나게 열심히성실하게살고있습니다.
언제한번 상담받고싶습니다.선생님
성실히 잘하고 사신거 끝이 좋을겁니다 안물어봐도 알겠네요
고생한 만큼 행복할 권리가 있습니다
열심히 성실하게 살다보면 끝은 좋을겁니다 행복하세요
선생님 ~ 돈있으면 자식 주지 말고 맛난거 사먹고 병원 가라는 말씀이 맞습니다~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
경제적인 덕은 바라지도 않고 기본적인 인간적 따스함과 챙겨줌만 있어도 부모덕이 있는거 같아요 많이 좋아진거라 생각해도 참.. 나는 외롭고 힘든데.. 나를 자기 아는 사람들에게 자기 잘 사는 모습의 드러냄으로 활용하려는거, 살짝 경제적 이용.. 그러면서 아니라고 부인하고.. 자기들이 우선인.. 나 결혼 안하는걸 다른 이들에게 부끄러운건지 진심으로 내 행복이 아니라 자신이 남들에게 보이는게 부끄러우니 다그치고 비난했던.. 나는 잘 대함 못받아도 부모에게 정이 많이든것도 있는데 물론 부모가 있어서 감사하고 도움이 된것들도 있어서 부모님 욕만 할 수 없지만.. 어디가서 이런얘기 누구에게 할 수도 없고.. 함구해야지만 그래도 가끔은 이 인연이 잘 끝나고 나는 이 생에 미련도 없고 큰 사람은 못되는지 딱히 큰 목표도 없는지라 지금 끝나도 사실 아쉬움도 없는 그렇다..
좋은말씀이네요
자기의지로 인생을 살아야된다는 말씀 마음에 새기겠습니다 ~
선생님하신말씀에 저도모르게 눈에눈물이 맺히면서 제옆에안계시는 부모님을 잠시나마 생각을 하게 되었네요
참 ! 감동에 눈물이 흐르네요.
19갈에 부모덕이 없다고 해서 속이 상해 점보러 안같는데요.
혼자 설계하고 공부하고 혼자 우툭 서는것이 대견한 일입니다.
고등학교때 까지 부무님이 돌봐주신것 이면 부모복 있는 겁니다.
낳아주시고 길러 주시고 넘무 감사합니다.
겸허해 집니다. 겸허하게 제 인생을 봐라보고 열심히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인생상담사 같습니다요.
시대마다 부모역할이 달라지는것 같아요. 요즘은 도움없이 혼자스스로 뭘한다는게 어려운 시대라 생각합니다.
마져요
부모덕이 있어야 일어날수 있읍니다
예날엔 다같이 흙을 주워먹고 살았어도 아무데라도 누우면 잘수 있지만 지금은 빈부차이도 크고 부모가 어느정도는 기초를 다져줘야 일어날수 있는데 ~
부모가 게으려 터져서 값도 못 하고 술이나 쳐 마시고 집안에서 지가 대장인냥 큰소리 땅땅 치면서 가족들을 억압하고 코너로 몰고 있는 인간 쓰레기 그런 부모는 함께 살면 똑같이 대물림 가난이 이어짐니다
그런 부모는 멀리 하고 본인이 자림해서 잘살아 가도록 해야 합니다
참 현명한 말씀이네요.저도나이가 70이넘었는데도 그런생각을못했습니다.해준게없어 미안해하고지내고있는데 저의 애들한데 효도받고있는 게오히려 편하지가 않을때도 많터군요. 선생님 많이시청하고있습니다.언제나 시원한답변좋아합니다.
때론수채화같은아름다운이세상·태어나게해주시고·젖은귀저귀갈아주시고·그만큼키워주신것만으로이미부모덕있다는교훈중에교훈같은말씀·가슴이녹슬어못쓰는순간에도기억하겠습니다
시골에서 가난하게 살았지만 아버지 어머니계셨고요 시댁에도 시부모님 계셨어요 외할아버지와 할머니도 같이 계셨고요 친할아버지와 할머니도 계셨고요 시댁에 외할머니가 91세인데 살아계시데요 저ㆍ결혼하고 돌아가셨어요 옛날에는 다~가난했어 힘들었으나 양쪽 모든 조상님들께서 살아계셨어 행복했답니다 노인에 들었지만 엄마는 지팡이 집고요 밭에도 다니시고 혼자서 집안일도 다ㅡ하고 계셨어 정말고맙다고 생각합니다
크리스챤인데 우연히 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맞습니다. 긍정적인 말씀이네요...👍👍
부모덕 없는사람은,,
자신 열심히 살아도
부모 형제 물질적으로
도와줘야할 사람이 부모덕 없다고 말하고 싶네요,
혼자 자립 열심히 하면 뭐해요,,
자식을 돈줄로 아는 부모 허다해요,
몸건강히태어난것과 건강하면 부모덕이넘치는겁니다
부모덕...성인이 될때까지만이라도 부모로서의 도리를 해주는것.부모덕 1도 없는 1인...나의 부모덕의 정의.그덕분에 얻은건 강한 정신력과 인내력 끈기~열심히 흐트러지지않고 열심히 사는거네요.
맞는 말씀 입니다 제가 너무 자식 걱정하는데 자식은 생각 보다 잘하지않아요 말씀대로 좀 더져야 되겠어요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선생님 좋은말씀 너무감동입니다 모두다맞는말씀만 하십니다 저도부모님께 아무것도받은거없지만 길러주신것만으로 감사하게생각하고 부모님께효도못한게 너무죄송한마음으로 살고있습니다 노래가사말에 아버지 어머니 가사말만나오면 효도못했던생각땜에 너무눈물이납니다 선생님영상많이 시청했습니다 시청할때마다 너무존경스럽습니다
자식복의 가장 기본은
사지 멀쩡하고 정신, 지적능력 멀쩡한 애가 태어나는거고
부모복의 가장 기본은
장애 없이 외모에 어디 큰 결핍없이 (더 나아가선 예쁘고 잘생기게) 나아주신거같음.
나 카페 하는데 근처에 정형외과, 신경외과 ,복지관...이런 시설있어서 신체장애, 지적장애인들 많이 보면서 요새들어 하는 생각임.
부모덕
경제적도움을
말하는게아니고
성장기시절
그저 평범하면
부모덕있는겁니다
필자는
초등시절
사소한일에
몸에피멍들도록
매맞아가며
성장했기에
양친모두 무서웠음
가죽허리띠로
얻어맞아 ,헉소리나도록
피가맺힌걸 모르고
여름날 냇가에서
수영하다 친구들이
등에 시퍼렇게
멍들어 흉칙하다해서
밖에못나오고
물속에 쭈그리고있었던
과거 생각하면
지금도 눈물 납니다
이런것을두고
부모덕이
없다해야지 않을까요?
선생님.헤어스타일 시원하게 보이네요.ㅎ
부모덕은 타고 나는것 같아요
저는 고맙게도 너무 부모를 잘 만난것 같아요
덕이 없어도..피해만 안 줬으면
선생님 정말 옳은말씀 하시네요 많이 배우고 갑니다
모름지기 이게 팩트입니다 끝까지 책임 질수 없으면 최대한 물질적으로나 정신적으로 행복하게 살수 있도록 해줄수 없음 무책임하게 대책없이 막 낳으면 안됩니다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난거 아니에요 안태어난만 못한 인생 생활 뭐같은 집안에서 뭐같은 사회에서 온갖 푸대접 고난 겪고 싶지 않죠 정말 무식하고 이기적이고 무책임한 말이 낳아준것만으로도 감사해야지란 말이다 사는게 태어난게 고통의 시작이자 연속인데 죽을때까지ㅠ
태어나서 죽을때까지 돈 없으면 개무시받고 힘든 삶을 살수밖에 없는게 현실인데 뜬구름잡는 햇소리 하는 사람들이야 돈이 다가 아니라하지 돈있고 여유 있는 사람들은 뭐라는지 아세요?이 얼마나 감사하냐 그래요 저건 당근감사하겠죠 다 누리고 부족함 불평없이 편하게 사는 삶이니 없는 집안에서 태어나 부모도 자격없는 부모 만나면 지옥이지 인생자체가 지 자식 무시하고 술먹고 엄마 패고 의처증으로 패고 살림 박살내고 깨고 부수고 초딩 딸 나가라하고 돈 없다고 중학교도 안보낼라하고 왜 낳았냐 죽어라 소리 절로 나온다...깨어있고 의식있고 개념있고 생각있는 똑똑한 부모는 이렇게 말하드라
가수 김윤아:전 제 아이가 최대한 행복하게 살게 할 의무와 책임이 있다라고 생각해요 아이가 태어나고 싶어 태어난게 아니잖아요
방송인 동치미 여기자 아줌마:전 제 아이를 끝까지 서포터 해줄 의무가 있다고 생각해요 전적으로 지원해주고 책임 지겠다고...
정말 부럽다...세상 든든한 말 돈 있어도 때리고 불행한 이상한 가정 있지만 돈있고 부모 마인드도 저럼 세상 다 가진거!......
건강하게 테어난 것 그것이 부모덕 이다
엄마가 어릴때 암으로 돌아가시고요
아버지 팔공산에 홀로 농사지으며 사시는데 얼마전 땅재산 문제로 오라버니들캉 대판 싸웠어요..저거들은
아들이라고 저는 딸이라고 니가 한게
뭐 있냐고 하더군요..사위가 돈 잘 벌어서
아버지한테 들리면 용돈 30만원씩 드리고
새 냉장고 선풍기 사 드리고요..섭섭하더군요..그래서 다 놔 버렸어요..섭섭한게 아버지마저도 오빠들편이더군요..저도 고아구나 생각이 들더군요..저도 남편캉 고생해 자수성가 했습니다.
시집도 십원짜리 하나 돌아올꺼도 없어요
욕심을 버렸읍니다 저두요..감사합니다^^
자식힘들게안하는 부모만나는게 부모덕아닌가 경제적으로 뒷받침해주는것도 좋치만 난 전자가 부모덕있는거라봐요 내부모라 내자식이라 참 인생이 그지같네요ㅜ
법사님 세상에서 가장 좋은 그어느휼륭한 인간 보다 최고의 말씀임니 다
맞아요.부모.형제.있으면.뭘해요.부모도.여유있는자식.아들만.최고로.생각하는.자식만.챙겨요.부모형제.손절하고시니까.편해요.
샘 말씀 생각하기 맘먹기
나름이네요.
긍정적인 마인드 😊
항상 옳은말씀! 선생님 뵙기가 정말 힘드네요_ 꼭 뵙고싶은데 12월달이라서 포기^^ 무료점사도 안되고~ 뵙고싶어요
자수성가가 꼭 수억 수십억 사업체하고 재산이룬 사람을 대개 생각하는 멍충이들이 많더라는. 간만 커서 그럼. 쥐뿔도 없는데서 혼자 헤쳐나가 가정을 꾸리든 혼자 힘으로 밥먹고 살면 자수성가. 동의합니다.
공부를 안가르쳐줘서 원망은
좀했죠. 돈을벌어 공부나할걸
집에도와줬거든요 공부는 의무적으로
시켜줘야합니다 고등학교까지라도
그래야 일자리도찾지요
박수홍,장윤정님 생각납니다~이분들이 부모복 없음 ㅜㅜ
와 맞는말씀하시네~ 대단하십니다 건강하십시오
선생님 말씀듣고 삶에 감사함을 느끼고
부모님께 효도하는 삶으로 살고 싶습니다😊
낳아놓고 버리고 무늬인 부모 만난것이겠지요
덕이라...부모라고 생각해 본적도 없습니다
동물도 지자식은 버리지 안고 돌봅니다
한마디로 인간이라 할수 없는것이죠
이분도 거의 법륜 스님 경지까지 올라가실듯 ... 딱 맞는 말인것 같아요~ 살아 보니 그래요. 근데 부모가 기대하지만 않아도 좋겠다 .
천무선생님 말씀잘듣고 갑니다. 유투볼때마다 새로운것을 알게되고 배우면서 즐겁게 구독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항상건강하세요 ^^
올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
이 세상에 빛을 보게 끔 해준것도,감사하게 생각합니다.^^
20살까지 완전금수저에 돈이 넘쳐나는 집이었지만 아빠 사업부도로 힘든 젊은시절을 보냈어요.하지만 부모님 원망안하고 곁에 계신것 만으로 다행이고 족하다고 생각했죠.근데 한10년전 점집에서 제사주 딱보더니 부모복 없대서 아니라고 존재만으로 감사하댔는데 3년쯤 전에 부모님모두 돌아가셨어요.그때 드디어 인정했네요..
맞는 말씀~~**
어느정도는 부모의뒷바침이있어야하지요 소 도 비빌언덕 이있어야 한다는말이있듯이 정서적인빈곤과경제적인빈곤은 정비례하고요 부모의정서저지원과경제적지원이 있는사람들은 출발점부터 달라요
또 한번 나를 돌이켜보고 느끼게 되네요~ 11월 예약인데 빨리 선생님 말씀 듣고 싶네요~
와우 예약이 엄청 많은가 보내요~지금이 6월인데 11월예약이라니...
요즘같이 금수저 따라가기 힘든 세상에 내아이를 동수저라도 만들어 주려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결혼하고 독립하고 나면 키워줬으니 보답하라는 심보도 철지난 심보입니다 챙겨주면 고맙고 안해주면 그러려니 해야죠 아이들이 별달없이 잘 살기만을 바래야 합니다 부모의 자식사랑은 무조건적이어야만 가치가 있는 겁니다
나의 힘들었던 어린시절.. 내 자신이 너무 불쌍해서 미치겠습니다. 돈 많은 부모? 그것까진 바라지도 않았구요 어린시절 엄마 버리고 외도한 아빠, 그 년과 두집살림하면서 돈 다뜯기고 신용불량자에 어릴때부터 지금까지 제이름으로통장만들고 제 이름으로 차만들고 저까지 신용불량자 되게생겼네요. 맨날 술 쳐먹고 엄마와 나를 못때려서 안달 어릴때 저를 들고 아파트에 던져버릴거라며성질내던 아빠가 아닌 정자제공자, 엄마는 동생들 낳고 산후우울증에 아빠 바람까지 감정쓰레기통은 물론 맨날 맞고 살았습니다. 지금도 종종 맞습니다. 오늘 설연휴인데 스트레스 받아 감기몸살 당첨이네요. 신체폭력 언어폭력에 저는 지쳐갑니다. 진짜 이놈의 거지같은 집구석 뜨고싶네요. 덕분에 신용불량자로 빚까지 떠안고 인생 말아먹게 생겼는데 이미 성인이 된 동생도 두명이나 더있는데 이 애들에게는 명의 빌려달라는 소릴 안할까요? 왜 내 인생만 못 씹창내서 안달일까요? 그냥 자살하고싶어요. 어린시절 저는 행복했던 기억이 없습니다. 놀아준다고 그러면서 결국엔 비오는날 먼지나게 맞았다라는표현이 적당할정도로 맞은 기억밖에 없어요. 내일이 안왔으면 좋겠고 자다 확죽어버려서 내일 못일어났으면 좋겠다고생각했네요. 그런데도 부모복? 건강하게만 잘 자라면 있는거라구요? 성장기때 잠도 안재우고 밤새도록 피멍나도록 맞았고 밥도 굶겼다가 음식물쓰레기 같은거 던져주면서 안먹는다고 맞았어요. 어떻게 이만큼 자랐는지도 생각도 안나네요.
안녕하세요 법사님 오늘도좋은말씀 잘듣고갑니다 ^^.항상응원합니다 ~~
열심히 살면 부모덕 따질 힘두없어요..!왜냐믄 그렇게 누구탓할 기력두 없고든요...!
부모가 낳기만 한다고 부모가 아니지요 평생을 부모때문에 공포속에 살았습니다ㆍ차라리 고아원에서 살았으면 더 나을텐데 하는 생각을 하고 살았습니다ㆍ엄마를 평생저주 하고 살고 있습니다ㆍ
선생님 목 아프신것 같아요 항상 한결 같아서 좋습니다 바쁘셔도 화이팅 하세요~~
늘 진실한 무당...
수인당 천무님이 최고입니다~^^
안녕하세요? 유튜브에서 실전통변위주로 강의하는 명진도사입니다. 다른분들의 강의를 보고자 왔다가 잘 보고 갑니다.
넘 맞는말씀만하시네요
선생님, 오늘 정말 감사합니다.
말씀 잘 생각하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선생님잘보신다고말씀드리기전에 정말말씀을 잘하십니다❤
저의 얘기를 하신것 같아서 좀 씁쓸하네요~부모덕 없이 하나 부터 혼자서 다 해결해네요
나는 엄마가 7살때죽고 아빠가 11살때죽고 형과 연이 끊어지고
외롭고 괴롭네요 47세인데..
연말에 사고나서 월세방서 누워있음. 망한 사주...하지만 내가 게을러서 얻은 자업자득이라 생객해요.
역시 천무님 ~~저도 리본공예 배우면서 노력을 하니 조상님이 돕더라고요
제가 천무쌤 관상을 보니 복도 있고 참 좋은 관상 입니다 대신 평생 남을 위해 좋은 말씀 하셔야 되네요 😆 😆 😆
^^
멋지십니다
부모덕 ㅡ없지요
엄청 원망하며 살았는데
저두 나이가들어가면서
걍~~~잊으려생각하고
살다보니 편해집니다
진실된 말씀!.. 해주기를!..🤹♂️
좋은말씀감사합니다.
부모덕 형제덕 없어도 괜찮구요 정말 진짜 덕은 결혼상대 덕이예요 남자는 아내덕 여자는 남편덕 나는 깡촌 출신에 아버지가 일찍돌아가시고 7남매에 홀엄마랑 살았으니 부모덕은 패스 그러나 남편덕에 자식덕이 있으니 인생 살만하네요
잘들었읍니다
저는 50중반입니다
조카들이 엄마없이 컸는데 다들30~40대에요
저+저의형제들은 부모님 그늘에서 자랐구요
저 낳고나서 친정엄니는 먹을게없어 쓰러져 일주일넘게(나.산모)는누워 있었더랬어요
친척에의해 겨우 살아났고
어느날문득 생각나서 엄니께 여쭤보니
저의 아버지 어릴때 엄마여위고 엄마없이 컸더군요
아버지의 아버지.할아버지도 엄마없이 컸더라구요(아파서 돌아가셨고)
몇일전 안건데 할아버지의 엄마는 애기낳고
먹을게없어 (애기.산모) 쓰러져 그렇게 누워있다가 모두 굶어서 사망하셨다 했어요
그 얘기를 듣고는 지금 보름넘게 슬픔이 가슴이너무 아파 힘드네요
근무할때던 휴일에 쉴때던 계속 눈물이나요
한번은 집에 저혼자 있을때여서 통곡하듯 엉엉 울었습니다
지금도 계속 슬프고 눈물나요
아기와 산모의 영혼을 달래주고싶어서
저만의 방법으로 요즘 뜸했던 산을
장마끝나면 자주 오르려해요
생명을 물려주셨는데
덕 까지 받으려는건 아닌것같아요
금수저가 몇%가 되겠어요 다 본인의팔자인거지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미국에서 카톡으로 상담 받고 싶어서, 카톡 드렸는데요, 확인부탁드리겠습니다^^
많이 답답하신거 같네요 꼭 응답이 오시길 바랍니다!
@@까칠한도도 응원 해주시니, 카톡을 보시고 회신을 기대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저도.맞아요 고아사주에요
저는 올7월 예약자 입니다.....1년 기다렷네요...기대가 되요,,,,,항상 영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