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왕산은 옆에 붙어있는 안산과 함께 홍제에서 서대문으로 들어가는 서울의 길목과 같은 산입니다. 이곳에서 조선 인조시절 이괄의 난 당시에 반란군과 정부군이 맞서싸워 많은 인명이 죽고다친 터입니다. 조선 개국초기에는 궁궐보다 서울성벽을 먼저 쌓았는데 서울의 산세가 학과 같으니 학의 날개와 목을 눌러야한다는 의미로 산을 둘러 성벽을 먼저 쌓은 이유이기도 합니다. 이처럼 산은 많은 인명이 죽기도 했고 지세가 강한곳이 많습니다. 그리고 상식적인 선에서 봐도 밤의 산은 사고가 나기쉽고, 그만큼 위험합니다. 단체라 할지라도 부득이한 일이 아니면 밤에 산에는 가지 맙시다.
선따봉~!!! ㅎㅎㅎ 저는 인왕산 자주 가는데...ㅋㅋㅋ 심지어 어제도 다녀왔습니다. ㅎ 다만...밤에는 일부러 가지 않습니다. ㅋ 요즘은 젊은 친구들 많이 가는데...ㅋ 글고 배경의 저 바위...ㅎ 하산 길에 매번 보는 그 바위군요. ^^ 여튼~!!! 오늘도 감사히 잘 듣겠습니다~!!! ^^
출첵~! 야경을 찍기위한 한밤중의 산행이라니... 무슨 목적과 배짱이 있어야 야간산행이 가능할지... 당시 이야기 중 산에서 마주한 귀신으로 판단되는 여성에게 친구분이 넋이나간채로 웃으며 카메라셔터를 연속해서 터트린 카메라에는 후에 뭐가 찍혀있었을지 궁금하군요. 그 부분에 대한 언급만 빠져있네요. 아무튼 오늘 이야기 정말 오싹하네요.
천체사진을 취미로 하고 있어서 가장 어두운곳만 찾아다니는데 혼자서 여기저기 시골의 폐교나(운동장이 있어서 사진찍기 좋고 주차하기도 편해서..) 강원도 야산 중턱, 이제는 사용하지 않는 구도로 고갯길 같은 전국 어두운곳만 다닌지 6년째인데...혼자서 다녀도 귀신을 본적이 없음.....-_-;;;심지어 공동묘지가 정돈이 잘되어있고 어두워서 일부러 찾아가는데 말이죠..밤새꼬박 사진찍고 차에서 자고 그러는데... 왜 한번도 귀신같은걸 경험한적이 없는지 신기하네요...별이 잘보이고 괜찮은 관측지는 공개를 안하기 때문에(공개해봐야 놀러오는사람 많아지면 밝아져버리니까..) 거의 대부분 혼자있는곳이고 광해를 최대한 피해야 하기에 최대한 도시에서 멀고 근처에 민가도 없고 가로등도 없는 곳에서 주로 촬영을 하거든요..오히려 이런 장소에서 귀신보다 사람을 만나면 더 무섭더라구요 -- 한번은 산정상에 있는 헬기장에서 촬영하는데 산불감시하시는분들이 와서 진짜 놀랐던적 말곤 없네요 ....귀신을 보는건 장소보다...사람에 따라서 다른걸까요..? 아니면...원체 다니는곳이 원체 오지라 오히려 귀신이 없는걸까요 ㅋ --;;; 공동묘지(공원묘지같은..)는 오히려 귀신이 안나온다는 얘기는 들었습니다만 잡귀는 텃새에 밀려서 못들어온다나 --;;;;;;
인왕산은 많이 올라갔었는데.............. 구신은 몰겄고, 군부대가 있어 참 거시기하더군요! 자유롭지 않은데다 좋은 산에 올라가서까지 굳이 군바리까지 봐야 하나!!! 싶은.......... (통제되는 곳 있음!!!! ㅡ ㅡ) 으.................... 인왕산 별로!!!!!!!!!!!!! p.s. 전 낮에 올라가서리 말입니다!!!! 보통 밤엔 무슨 산이든 올라가지 말라고 주워 들었음... 나홀로 야간산행 좀 위험할 수 있기에 맘이 맞는 사람들하고 떼를 지어 올라가는 게 좋겠죠!! 헤드랜턴 끼고 야간산행하면 그 맛이 있음!!!!! ㅋ 그래도 나홀로 야간산행 되려 잘 하는 아는 형님 보면 뭐 별............... ㅎㅎㅎㅎㅎㅎ
![5호선 '일반인 출입금지' 승강장에서 직접 목격한 소름 끼치는 광경 / [도시괴담추적팀 EP.04] 스브스뉴스](http://i.ytimg.com/vi/M5-026Y_Qu0/mqdefault.jpg)
![5호선 '일반인 출입금지' 승강장에서 직접 목격한 소름 끼치는 광경 / [도시괴담추적팀 EP.04] 스브스뉴스](/img/tr.png)
![[공포ASMR] 야심한 새벽에 배달되는 우편물 ㅣ 무서운이야기 ㅣ 공포학과](http://i.ytimg.com/vi/-yJtLWh2Rsk/mqdefault.jpg)
강의에 나온 장소 중 처음으로 제가 가본 곳이 나왔습니다. 반갑고 그리운 곳이네요. 서촌, 사직공원, 독립문이 있는 곳인데...
그 근처 10년 가까이 살았는데 참 반갑네요ㅋㅋ
여러 사연들이 모두 재밌고 무섭고 흥미로웠지만 이번건 더욱더 무섭고 재밌었어요. 교수님, 영상 감사해요 💛
인왕산은 옆에 붙어있는 안산과 함께 홍제에서 서대문으로 들어가는 서울의 길목과 같은 산입니다. 이곳에서 조선 인조시절 이괄의 난 당시에 반란군과 정부군이 맞서싸워 많은 인명이 죽고다친 터입니다. 조선 개국초기에는 궁궐보다 서울성벽을 먼저 쌓았는데 서울의 산세가 학과 같으니 학의 날개와 목을 눌러야한다는 의미로 산을 둘러 성벽을 먼저 쌓은 이유이기도 합니다. 이처럼 산은 많은 인명이 죽기도 했고 지세가 강한곳이 많습니다. 그리고 상식적인 선에서 봐도 밤의 산은 사고가 나기쉽고, 그만큼 위험합니다. 단체라 할지라도 부득이한 일이 아니면 밤에 산에는 가지 맙시다.
인왕산 야등 많이 하는데...밤11시에 가도 인왕산은 핫플이에요. 종종 외국인들도 보이구요..밤에 야등하는 사람이 많아서 지금은 귀신들이 오히려 피하지 않았을까싶네여...
다굴앞에 귀신도 쫍니다.
전 인왕산바로 아래살아요 사진속보이는 큰바위는 선바위입니다 소원들 들어주는 바위라고 합니다 한달 한두번가는데 해지기전에 가서 무서운 경험은 없네요 기운이 강한곳이죠^^
인왕산에서 근무한 사람인데 새벽에 무당분 올라오는거 보고 식겁했습니다 진짜 무섭습니다…
혹시 백호대대 입니까?
인왕산 혼자 새벽에도 간 적 있었어요 별 궤적 찍는다고 정상에서 몇 시간 뻗치다 새벽에 내려왔는데
별 궤적 찍다 안개 껴서 망했지만.. 그래서 새벽에 내려왔습니다 올라오는 사람 보긴 봤었는데 별일 없었는데..
@@Eul02-v5z반갑습니다ㅎ 백호대대 입니다^^ 지금은 없는 인왕2소초에서 근무했어요~
부지런한 무당
잘듣고갑니다 ❤❤❤❤❤❤
인왕산 야경보러 진짜 많이 갔는데... 몰랐네요.. 인왕산이 이렇게 무서운 곳인지...
선따봉~!!! ㅎㅎㅎ
저는 인왕산 자주 가는데...ㅋㅋㅋ
심지어 어제도 다녀왔습니다. ㅎ
다만...밤에는 일부러 가지 않습니다. ㅋ
요즘은 젊은 친구들 많이 가는데...ㅋ
글고 배경의 저 바위...ㅎ
하산 길에 매번 보는 그 바위군요. ^^
여튼~!!! 오늘도 감사히 잘 듣겠습니다~!!! ^^
혹시 관악산 괴담도 있나요? 서울 한강 이남 사는 사람들 손ㅎㅎ
어떤머리긴 여자가 한여름에 아이보리 롱 패딩입고 무표정으로
걸어 올라가것보고 식겁한적있음요.
인왕산 중간쯤에서 밑으로 내려가면 수성계곡있는데 수성계곡에서 도로연결되는 지점에서ㄷㄷ
35년 행촌동살면서 뒷산에서 처음 본광경임
ㅎㅎㅎ무서워요~~교수님~~잘듣고갑니다^^
저는 야경이나 일출을 좋아해서 그 시간때 산을 많이 타는데요 사실 귀신보다 사람 만나는게 더 무섭더라구요..
수강신청 안한 도강자는 교수님께서 단독입산시키신다고 합니다.
헐 오늘 인왕산 다녀왔는데 소름이네요..
산에서 종종 캠핑하는데 맨정신일때는 귀신본적없습니다 저는 귀신보다도 사람이 더 무섭더군요...
출석~ ㄷㄷㅠ 오늘도 잘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귀신들이 평지에 부동산 살 돈이 없으니 제일 만만한 곳이 산일 수 밖에.
등산을못해두 산행을참 좋아합니다 그래서 인왕산도몇번갔는데 밤에산행을 안해서 다행이라고 생각이드는군요 아이고무서버라...
저희집 근처에 인왕산 입구가 있는데...좀 무섭네요
m교수님 출첵합니다
잘들을께요 교수님
감사합니다^^
멋지고 잘생기신 풍성충 엠교수님 주말에도 출석합니다
저도 가보고 싶네요!! ㅠㅠ 교수님 출석 하고 갑니다!! ^^
출첵~! 야경을 찍기위한 한밤중의 산행이라니... 무슨 목적과 배짱이 있어야 야간산행이 가능할지... 당시 이야기 중 산에서 마주한 귀신으로 판단되는 여성에게 친구분이 넋이나간채로 웃으며 카메라셔터를 연속해서 터트린 카메라에는 후에 뭐가 찍혀있었을지 궁금하군요. 그 부분에 대한 언급만 빠져있네요. 아무튼 오늘 이야기 정말 오싹하네요.
오늘 인왕산다녀왔는데 은근 암릉이많아 다칠수있겠어요
음산한곳에 가거나 실체를 본뒤에는 바닷물이나 소금에 물을 한가득타서 신발에 한줌 머리에한줌 바지에 한줌씩 뿌려주고 젖어서 축축해질정도로 뿌려주고 안좋은생각이나 나쁜생각안하고 그냥 보면 생각할수있는 최대한 행복한 생각을하면서 지나가면됨.
저희 어머니는 동내등산 저녁때 다녀오시고 가위와 잠꼬대 시달림을 3달째 경험하시고 두번다시 등산 안하시더라고요.
하산할때 뒤에서 발자국소리들리고 속닥속닥 여러명이 이야기 하는 소리도 들으시고 집에와서는 여자3명이 계속 괴롭혔다고 합니다.
내가서대문에살았어서 인왕산잘알아요 그산에올라가서 친구랑놀다오고했는데도 난아무경험한게없어서몰랐네요
오늘도 출석합니다 잘듣고갑니다
한번 인왕산에 방문해야겠네요
음기가 서려있는 밤에 산을 가는거 아님
인왕산 괴담 잘 봤습니다.
주말 에도 출석하고가요
안견선생은 인왕제색도를 어디서 그리신거임? 인왕산 전경을 그리셨는대. ㄷㄷㄷ
밤에는 절대로 인왕산을 가지마라
귀신있으니 소름이네요...
인왕산 바로 아래에 사는데 신기하네요......
출석입니다 교수님
출첵입니다~~😱
인왕산을 두번 도전했다가 이상하게 소름이 끼쳐서 검색하다 이 영상을 찾았네요 ㅠㅠ 무악재 부암동 어떤길이든 무서워서 .. 기운이 쎄다고 느꼈는데
출석🧟♂️
인왕산 92년도에 등산가봤는데 이상점은 없었는데 무서운 곳이군요.
출석 잘보고가용
인왕2의 모티브스토리에요
인왕산에 갈때는 대태도를 들고갑시다
사람이 더 무서운거죠..실제로 귀신도 사람보면 피한답니다.
악귀,마신의경운 어떨까요? 피하나요?
@@tony129490 그냥 욕지거리를 날려주면 될 듯요...
@@투조이 피한다는 말을하길레 보시는가했는데
그냥 이야기를 남긴거군요?
@@tony129490 ㅎㅎ그렇죠..그런 말들이 있잖아요
@@투조이 알겠습니다 ㅋㅋㅋㅋ
천체사진을 취미로 하고 있어서 가장 어두운곳만 찾아다니는데 혼자서 여기저기 시골의 폐교나(운동장이 있어서 사진찍기 좋고 주차하기도 편해서..) 강원도 야산 중턱, 이제는 사용하지 않는 구도로 고갯길 같은 전국 어두운곳만 다닌지 6년째인데...혼자서 다녀도 귀신을 본적이 없음.....-_-;;;심지어 공동묘지가 정돈이 잘되어있고 어두워서 일부러 찾아가는데 말이죠..밤새꼬박 사진찍고 차에서 자고 그러는데...
왜 한번도 귀신같은걸 경험한적이 없는지 신기하네요...별이 잘보이고 괜찮은 관측지는 공개를 안하기 때문에(공개해봐야 놀러오는사람 많아지면 밝아져버리니까..) 거의 대부분 혼자있는곳이고 광해를 최대한 피해야 하기에 최대한 도시에서 멀고 근처에 민가도 없고 가로등도 없는 곳에서 주로 촬영을 하거든요..오히려 이런 장소에서 귀신보다 사람을 만나면 더 무섭더라구요 --
한번은 산정상에 있는 헬기장에서 촬영하는데 산불감시하시는분들이 와서 진짜 놀랐던적 말곤 없네요 ....귀신을 보는건 장소보다...사람에 따라서 다른걸까요..? 아니면...원체 다니는곳이 원체 오지라 오히려 귀신이 없는걸까요 ㅋ --;;; 공동묘지(공원묘지같은..)는 오히려 귀신이 안나온다는 얘기는 들었습니다만 잡귀는 텃새에 밀려서 못들어온다나 --;;;;;;
언젠가는 불현듯 마주칠지 몰라요~ 항상 조심하세요~!!
밤에 인왕산 혼자 자주 갔는데 그것도 손전등 없이 그냥 다녔었는데 뭐지? ?.? 몇 번 손전등 키고 가다가 몇 번은 손전등 않키면서 가다가 뭐지? 싶어 그 때 키고 다시 끄고 껐다 켰다 하면서 갔다가 이 후로는 아예 손전등 안키고 갔었는데
일반적으로 다니는 등산길말고 사람들이 아애 안다니는길로 올라가면 이상한일 겪는다고 하네요
출석합니다 교수님
출첵^,~♥
태권무희가 여기 새벽에 많이가서 귀신들렸나봐
그 미친련 아직도 귀신들이랑 식당
대체 누가 산에서 호연지기 기른다고 한거야?
출석합니다 ^^
싸다구 때려줄 친구랑 한번 가보고 싶네요ㅎㄷㄷ;;
우리 첫째큰집이 인왕산옆인데 체부동임
진짜 재수업다!!!
헐 주변이잖아
전 간혹 술기운에 야심한 산을 오른적있네요 딱히 무서운감은없었은듯
이제 저 문소리만 들리면 졸령
정말. 간이. 큰 사람들이군요
야밤에. 산이라
대단합니다
출첵합니다
출석합니다
인왕산이 효자동에 있죠
할아버지집이 인왕산 근처였고, 거기에 자주가서 등산과 운동과 약수물도 자주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리고 인왕산은 경복궁에서 내리면되죠
특히 영광통닭집이 최고로 맛있죠
마지막으로 기름떡볶이 느끼함
개소름 핵소름 완전소름 돋는 다
귀신이다핵소름 ㅠㅠㅠㅠㅠ 아 나 진짜
인왕산 가봐야 레깅스처자만 존나 많던데
허주 걸려내야한다는곳인데
인왕산은 많이 올라갔었는데.............. 구신은 몰겄고, 군부대가 있어 참 거시기하더군요! 자유롭지 않은데다 좋은 산에 올라가서까지 굳이 군바리까지 봐야 하나!!! 싶은.......... (통제되는 곳 있음!!!! ㅡ ㅡ)
으.................... 인왕산 별로!!!!!!!!!!!!!
p.s. 전 낮에 올라가서리 말입니다!!!! 보통 밤엔 무슨 산이든 올라가지 말라고 주워 들었음...
나홀로 야간산행 좀 위험할 수 있기에 맘이 맞는 사람들하고 떼를 지어 올라가는 게 좋겠죠!! 헤드랜턴 끼고 야간산행하면 그 맛이 있음!!!!! ㅋ
그래도 나홀로 야간산행 되려 잘 하는 아는 형님 보면 뭐 별............... ㅎㅎㅎㅎㅎㅎ
군바리가 뭡니까 군바리가. 거 참 듣기 거시기허네. 귀신보다 군인 우습게 보는 그대같은 사람들땜에 김정은이 좋아할까봐 더 무섭소이다.
출첵
인왕산 지구과학시간에 배움ㅋㅋ
가보자
호령!!! 인왕산의수호신
내가 저길 2년동안 근무했다니 ㅠㅠ
달카닥 끼이익 타박타박타박
"대통령들은 심심하면 인왕산 타던데..!!"
출체그~~~
출석합니다 교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