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음이 미끄러운 이유에 대한 과학적인 설명을 다루는 이 영상은 정말로 흥미로웠습니다. 강의자가 얼음 표면의 분자 구조와 마찰력 등을 통해 왜 미끄러운지에 대한 흥미로운 정보를 제공하면서, 물리학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었습니다. 간단한 일상 현상에 대한 뒷이야기를 알게되어 좋았습니다!
이공계에서 전자기학 같은 거 풀다보면 느끼고 물건을 만들고 해보면 경력 30년 교수님들도 못하시는 거 정말 많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예전에 어떤 레포트를 봤는데 얼음이 영하 170도인가 120도인가에서 압력을 오히려 줄였는데 영하 100도는 확실히 아래인 얼음이 물로 녹았다는 겁니다. 압력을 줄였는데요.... 이를 계속해서 이용하면 지구상엔 헬륨이 아주 부족한데 이는 지구상의 본질적인 문제입니다. 그러나 초전도체 등에서 액화헬륨을 사용합니다. 이를 대체할 수도 있다는 거겟죠? 물은 비열도 높아서 아주 훌륭한 냉각제가 될 수 있겠지요. 허허 그리고 그놈의 패러데이는 별걸 다했어요 정말...
@@희관이뱃살 단순하게 생각하신다더니 진짜 단순하게 생각하시네... 영상 첫부분만 봐도 얼음과 물체와 사이에 물때문에 마찰력이 낮아져 미끄러지는게 맞다는건 대부분의 과학자들이 동의하는거라고 말하고 있잖아요 님이 영하10에서 스키탈때 쫙쫙 미끄러지는 이유도 눈(얼음)과 스키사이에 물때문에 미끄러지는게 맞습니다. 다만 물이 생기는 이유에 대해서 제대로 밝혀진게 없다는거죠
간단하게 물은 일반 물건이 서로를 끌어들이고 붙는 힘이 약하고 얼음은 물이 열을 잃어 에너지 소실 상태로 이동느려져 형태화하고 열이라는 에너지를 바같에서 가져오고 다시 액상 즉 원레 상태로 돌아가기 위해 에니지를 흡수하니 얼음을 같이 붙여 놧을때 붙는건 에너지 흡수로 인해 고체와가 되고 그결과 얼음이 붙는거고 표면은 바 깟부터 에너지 흡수를 하니 물이 생기는건 당연하고 미끄러지는 이유는 물에서 미끄러지는 거하고 같은 이유고 물이 알갱이가 없는 것처럼보여도 하나하나 분자이니 동그란 공들이 발 밑에 몇 십개가 있는데 당연히 미끄러지지 빗길에서 미끄러지는 거하고 같은 개념 이게 왜 안 밝혀졋다는 거지??
제 경험이 도움이 될까싶어 공유합니다. 컬링선수였습니다. 컬링에 사용되는 경기장은 매우 까다로운 결빙과정과 후처리가 필요합니다. 기본적으로 냉, 온 조정이 가능한 파이프들로 오랜시간에 걸쳐 얼려 공기층을 최소화한 얼음판은 거대한 장비로 표면을 긁어내어 수평 및 표면의 돌기를 제거하는데, 이 상태의 얼음은 전혀 미끄럽지 않습니다. 되려 뻑뻑합니다. 이후 극적인 미끄러움을 위해 작은 물방울들을 분무하여 그 위에 뿌리고 0.1mm정도되는 물방울들이 고르게 달라붙어 순식간에 결빙되는데, 이 상태에서는 수십키로의 돌이 40m넘게 밀려갈만큼 미끄러워집니다. 제 경험상 얼음은 항상 미끄러운 것이 아니며, 조건에 따라 다른 상태를 가지게되는 것 같습니다.
아이스카빙(?) 하는 거 보면 틀보다 큰 얼음을 틀 사이에 끼워서 눌러버리면 나머지 부분은 녹아버리더라구요. 평소 일상생활에서도 얼음에 압력을 가하면 녹는것같은데 (물ㅡ>얼음)이 될 때 구조를 형성하며 부피가 증가하므로 물리적으로 압력을 가해 구조를 부숴버리면 (얼음ㅡ>물)이 되는 것 아닐까요? 미끄럽다는 것은 얼음과 물체 간 마찰력이 작다는 소리니까 얼음 위에있는 물체가 중력을 받아 수직항력이 생기면 얼음표면의 구조가 깨지면서 얼음ㅡ>물이 되어 물층을 형성하는건 아닐까..라고 전 생각합니다
물층이 계속 존재할만큼 녹거나 녹는점이 있어서가 아닐까... 가끔 얼음을 잡았을때 미끄러지지 않고 붙어버리는경우에 물같은걸로 떼어내는걸 보면 그 얼음에는 물층이 확보되지 않는 온도 그대로를 유지하게 되면서 표면이 미끄러지지 않는거고 (표면녹음현상이 이루어지기 전단계) 물을 투여함으로 물층을 외부적으로 확보해줌으로 떼어내는게 아닐까..
물은 섭씨 0도에서 어는것도 있지만 또다른 중요한 정보가 있는데 얼음보다 물의 부피가 더 작다는 것 입니다.(여기서 파생되는게 물은 섭씨 4도에서 부피가 가장작다는 것을 배우죠) 그래서 물 위에 서있게되면 그 압력때문에 가장 작은 부피가 되려고 순간적으로 어느정도 물이된다는 설도있던걸로아는데 이부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하네용
표면에 물층이 존재하는 상태에서 압력이 가해지면 자유로운 물분자들이 육각 구조를 이루고 있는 물분자들 사이로 끼어들어가서 분자들을 흐트러 놓는게 아닐까요? 온도도 분자간의 이동과 분자들의 움직임에 의해 발생하는 열을 측정한 크기이기 때문에 기온이 낮더라도 순간 압력이 가해지는 표면의 온도는 상대적으로 높아져 물층과 얼음층의 물분자 상호작용을 도우면서 물층의 두깨를 증가시킬것 같은데. 아님 말고..
학생때 질문했던 내용인데 그때 선생님은 물의 상태를 예를 들어서 설명했었는데 물은 얼었을때 분자 사이의 거리가 더 멀어지는, 즉 얼음일때 부피가 늘어난다는걸로 설명했던걸로 기억하네요 압력으로인해 표층의 분자 사이의 거리가 가까워지면서 액체상태가 될꺼라고요 영상을 보니 아직 밝혀진게 없는거네요 ㅋㅋ
답을 알려드릴게요, 그건 화학이고 이건 물리학입니다. 화학에선 고액기지만 물리학에선 결정 아니면 유체입니다. 이건 비밀이 아닌데,그래서 결정이 뭐냐면 비슷한 상호작용이 일정한 격자단위로 반복되는 것인데 그 비슷하다는 상호작용들을 칠판의 방정식으로 적으면 어떻게 해석해야할지 몹시 어렵기 때문에 물리학자들이 다루는건 가장 단순한 결정들이고 물처럼 기묘한 것들은 잘 몰라요.
궁금하긴 커녕 생각도 못해봤었는데 제목 보면 갑자기 알고싶어짐
ㅋㅋㅋ ㅇㅈ
ㄹㅇ
근데이게 놀라운게 그만큼 이유튜버가 사소한것까지 집어네는 능력이있다는거
공감
@@MascenceSMH64 사소한것을 알아와서 영상까지 재밌게만드는..
어릴적 선생님이 6명씩 짝지으라고 할때 짝지은 녀석들은 얼음이고 못지은 녀석들은 물이란 것인가?
이 작은 물분자 사이에서도 인싸와 아싸가 나뉜다니...
아...
@@그거없는데난 드립을 악을쓰며 까누
완전 10선비 ㄷㄷ
이런 간단한 드립도 못받아들이고 과반응인걸 보니 Hoxy 아싸?
과학에서 인아싸를 배우게 되다니 ㅜㅜㅜ
@@그거없는데난웃자고 하는말에 죽자고 덤벼드네 ㅡㅡ
@@그거없는데난 10 선비중에서도 assa ㄷㄷ
마이클 패러데이가 실험결과를 직접적으로 증명한 사례가 없는 경우도 있었지만 이분의 관찰력과 추진력 하나 만큼은 정말 대단한 분임
애초에 패러데이는 수학적인 정리보단 그쪽 방면에 능통했죠 '장'의 개념도 물리학에서 진짜 엄청난 진보였는데 패러데이는 그걸 수학적인 서술까진 하지 않았음 맥스웰이 대신하고... 진짜 수재가아니라 천재인 듯 유에서 무를 창조해내는
@@가나다-r2e 유에서 무가아니라 무에서 유 아닙니까?
@츠구맛캔버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츠구맛캔버스 ㅋㅋㅋㅋㅋㅋ 마이너스의손
@미카미 ㅈㄱㅊㅇ 15ㅈㅈ
애니메이션이 너무 소소하고 귀엽고 재밌음 ㅋㅋㅋ
ㅇㅈ 1표
씹드억?
@@keris.. 그건 니아니노
@@keris.. 음... 애니메이션의 정의: 동작이나 모양이 조금씩 다른 많은 그림이나 인형을 한 장면씩 촬영하여 영사하였을 때에 화상이 연속하여 움직이는 것처럼 보이게 하는 것.
이 채널 영상이 그렇다는건데...
@@keris.. 이 영상 애니메이션보면서 씹덕이라고 생각하는사람 님 밖에 없을듯
너무 당연해서 생각해본 적 없는 질문을 이렇게 명쾌한 설명으로 해설해주시네요!
2:37 이온빔 쏘는거 개웃기네 ㅋㅋㄱㅋ
저도 거기서 웃었어요ㅋㅋㅋ
난 전자...
ㅋㅋㅋㅋㅋ 진짜 빔 쏠 줄은 몰랐네
3:06
대리석바닥에 살짝에 물을 바르고 서있으면 미끄러운지 안미끄러운지 실험하는것도 괜찮을거같은데
살짝에 물층이 생겨있는상태조건으로맞춰서
도로에서 수막현상이 생겨서 차가 제동이 잘 안되는걸 보면 표면 녹음이 유력함
나노미터 단위의 표면층을 재현할 수 있을까요
저기서 말하는 물층을 만들수 있을까????
표면장력때문에 두께가 어쩔수없이 두꺼워질텐데
바로 증발 됨
항상 있는 댓글
평소에 궁금하지도 않은 건데 썸네일 보고 갑자기 궁금해져서 들어온 사람
그만큼 이분이 이런소재들로 신규구독자들 유입 잘히시는듯
근데 팩트ㅋㅋㅋ
팩트긴 한데 너무 질린댓글이긴 함
패러데이 그는 신인가?
심지어 아인슈타인이 존경한 과학자
그가 누군지 모르는 ..1ㅅ
3:01 시무룩 하는거 커엽 ㅋㅋㅋ
2:36 chu~ 뭔뎈ㅋㅋㅋㅋㅋㅋ
이온 비임~
@@아픈너구리 이해 못하신듯
@@이주헌-t2m ㅇㅈ
@@이주헌-t2m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ㅋㅋㅋㅋ
@@이주헌-t2m ??? 뭔소린지
우리학교 물리화학교수님이 이거 이유 거의 알아냈다고 나 학교 다닐때 얘기했었는데 아직 못알아냈나보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
근데 얼마나 알아냈는지는 어떻게 아는거임?? 끝이 어딘지 모르지않나?
@@Comfortable_driver32 수학 문제 풀 때 처럼 식 거의 다 세운 느낌이겠지
@@answerdefinite1182 식은 완성
답은 아직...?
2:56 왤케 불쌍하지 ㅋㅋㅋㅋㅋㅋㅋ
꾸욱))...(부들부들부들)
합☆체☆
...
.....
힝
3톤 버티는 저 실은 어디서 살 수 있나요?
다이소
@@람무아이
맞네
다이소에서 팝니다
다이소 생활용품 코너 가보세요.
다이소 개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뭐든지 다 있는다 다이솤ㅋㅋㅋㅋㅋ
사물궁이 잡학지식 채널의 대화창에서는 항상 토론이 이루어집니다....
댓글창이겠죠
@@RarmF 그러게.. 사이버세상 나쁜놈들 ㅠㅠ
@@wonywassup 반말과 시비투를 쓰시는 당신도 그 "사이버세상 나쁜놈들"에 속하지는 않을까요
그럼 반대로 생각해서 물층이 존재하지 않는다면 얼음은 미끄럽지 않을까요?
저도 이거 궁금했는뎅
없어요
꽝꽝 언 얼음 만져봤더니 차가운 종이느낌 나던데
@@빅스비-v8i 손에 붙음ㅋㅋㅋ
@뇌인간의 그건 온도가 낮은 얼음에 높은온도의 혓바닥을 갖다 대면 순간적으로 얼음에게 열이 전도되서 얼음표면이 녹아 물이되고 다시 얼어서 그럼 물층은 공기와 맞닿는 표면적에만 존재하니까 혓바닥과 얼음사이에는 물층이 없어서 달라붙는거고
뭐 하시는 분인지 너무 궁금하네요
주제 자체도 참신하고 영상 그림과 음향효과도 너무 귀여우면서 재밌고 중간중간 재밌는 포인트들이 많아서 시간가는지 모르겠고...
정말 천재적임
썸네일에 아모른직다 너무 귀여워요ㅎㅎ
얼음 또한 하나의 과정이기 때문인 것 같네요. 바깥부분까지 구조적으로 완성된 완전한 구조체라면 당연히 외부에서 새롭게 분자가 들어왔을 때 결합을 차단할 것이고, 그렇다면 새로운 물 분자가 들어온다고 해서 얼음과 그렇게 빠르게 반응하는 건 이상하지요.
패러데이가 또 나오네요 ㅎㅎ 정말 대단하신분
영상은 본인이 만드시는건가요? 항상 쉽고 재밌게 이해할 수 있어서 너무 좋은 것 같아요😊😊
2개월 전 영상이지만 1일 1영상으로 본지 약 2주차 이 채널에 대한 평가는...
존나 재밌어...
얼음과 얼음이 서로 붙으면
사이의 물막이 얼면서
다시 붙은것처럼 보인건가
넵 맞아요
@@sjch7899 그런데 물막은 영하 148도까지 항상 존재한다고 했지 않나요??
얼음이 미끄러운 이유에 대한 과학적인 설명을 다루는 이 영상은 정말로 흥미로웠습니다. 강의자가 얼음 표면의 분자 구조와 마찰력 등을 통해 왜 미끄러운지에 대한 흥미로운 정보를 제공하면서, 물리학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었습니다. 간단한 일상 현상에 대한 뒷이야기를 알게되어 좋았습니다!
간단정리=과학적으로는 발혀진바가 없지만 고냥 우린 미끄럽다는것만 알면됌
이채널은 강제로 궁금하게만든다
영상이 너무 귀여워
사물궁이님 솔직히7개월하고 10일정도 인데 이정도 구독자가 대단하셔요 아니다 그만큼설명과 반박을 잘하셔서 구독을저7개월정도부터한 원조 구독자에요!!
1:23 이후 상상은 알아서 하시길
재미있게 보고 가염!
바닥에 구슬 깔아놓고 밟으면 자빠지는것 처럼 물분자를 밟으면 미끄러지는게 아닐까요?
맨 첫번째 장면은 내셔널지오그래픽의 얕은 얼음위에서 스케이트타는 영상이네요.
코난에서는 물층 때문에 미끄럽다고 나오던데 확실한게 아니었네
코난 좆문가 박수무당새끼 아직도 하나요?
물층을 밟으면 물층이 압력을 받아 옆으로 밀려나면서 미끄러운거 아닐까여? 화장실 바닥에 물이 많이 있을때 밟으면 미끄럽듯이 말이죠
잘 모르겠지만 걍 써번 겁니다.
말도 안 되나요?
이런 영상 좋네여
페러데이 진짜 대단하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천재실험물리학자의 전형 ㄹㅇ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생각해보니까 얼음이 당연히 미끄럽다고 생각해왔는데 왜 당연한거지 그게
어릴때부터 반복적으로 경험해 왔기 때문에 그냥 받아들인거죠. 하나하나에 궁금증을 가지면 너무 피곤하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것들에 궁금증을 가지는 사람들이 과학자가 되는거겠죠?
2:46육각형 만세!!!
이공계에서 전자기학 같은 거 풀다보면 느끼고 물건을 만들고 해보면 경력 30년 교수님들도 못하시는 거 정말 많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예전에 어떤 레포트를 봤는데
얼음이 영하 170도인가 120도인가에서 압력을 오히려 줄였는데 영하 100도는 확실히 아래인 얼음이 물로 녹았다는 겁니다.
압력을 줄였는데요....
이를 계속해서 이용하면 지구상엔 헬륨이 아주 부족한데 이는 지구상의 본질적인 문제입니다. 그러나 초전도체 등에서 액화헬륨을 사용합니다.
이를 대체할 수도 있다는 거겟죠? 물은 비열도 높아서 아주 훌륭한 냉각제가 될 수 있겠지요. 허허
그리고 그놈의 패러데이는 별걸 다했어요 정말...
말 존나못하시네요 ..
문장을 보건데.. 아마 좋은 대학, 좋은 교수, 좋은 환경을 만나신건 아니셨나 봅니다.
아무리 그래도 한국에서 괜찮은 대학 이학/공학 교수한다고 하면 최소 미국 주립대 이상 박사학위에 준SCI급 논문 한 두개쯤은 가지고 있으신 분들이실텐데..
@@junglebell8804 본인이 이해 못한것 같은데? 이상하게 말하는거 맞구만 뭘
형 이때는 지금보다 목소리가 발랄했네... 이것도 좋다...
2:36 chu~ 뭐냐 ㅋㅋㅋ
0도 이하에도 물은 존재하죠
물과 얼음이 서로 가역적으로 변화하는데 온도가 낮을 수록 물로 변화하는 양이 점점 줄어들죠
2:37 츄박사 ㅋㅋㅋㅋㅋㅋㅋㅋ
배고픔은 어떻게 느끼는건가요??
근데 얼음도 겉에 수분없이 얼면 안미끄럽지않나..?
약간 물기가 있어야 미끌미끌 거리던데
영하 148도에서도 물층이 존재한데요
@@희관이뱃살 단순하게 생각하신다더니 진짜 단순하게 생각하시네... 영상 첫부분만 봐도 얼음과 물체와 사이에 물때문에 마찰력이 낮아져 미끄러지는게 맞다는건 대부분의 과학자들이 동의하는거라고 말하고 있잖아요
님이 영하10에서 스키탈때 쫙쫙 미끄러지는 이유도 눈(얼음)과 스키사이에 물때문에 미끄러지는게 맞습니다.
다만 물이 생기는 이유에 대해서 제대로 밝혀진게 없다는거죠
얼음이 미끄러운 이유는 차가운 유리에 물이 서리는것과 같은게 아닌가
가만히 있어도 미끄러운 이유는 얼음의 온도보다 얼음과 닿아있는 물체의 온도가 더 높다고 가정하면 물체의 온도가 얼음에 전달되어 0도 이상이 되므로 얼음이 녹으며 아주 조금씩 물이 생기니까 미끌미끌 해지는 것이 아닌가
물층이없으면 얼음은 달라붙지...안미끄러지지 맞나?
달라붙는것도 순간적으로 융해됐다가 응고하면서 나타나는 현상 아닐까요 아니면 미세한 물분자들이 얼음 온도에 영향받아서 응고되거나
달라붙는게 물이 얼어서 달라붙는겁니다. 물층이 없으면 안달라붙겠죠. 돌맹이 2개 누른다고 붙지 않는것 처럼요.
@@yongwanjeon7229 아니 이사람 말은 아이스크림 먹을 때 물기 없으면 혀가 붙는 것처럼 얼음위에 물층이 없으면 달라붙지 않겠냐고 말한거예요
꽁꽁 얼어있는 한겨울의 빙판은 미끄럽지 않고 오히려 끈적합니다
그 위에 눈이 쌓여있거나 오후에 햇빛을 받아 표면이 약간 녹았을 때만 미끄럽죠
살이 찌면 왜 살이트고 착색이 되는지 궁금합니다. 근육을 키우면 살이 찌는건가? 그거랑은 다르게 살이 늘어나는건가요 ㅜ
00:52 녹는 점이 낮아지면서가 아니라 높아지면서 아닐까요?
아무것도 안했을때도 미끄럽다는건 어떻게 알수있나요??
나도 궁금하다
그러게요 아무것도 안했다는말은 실험도 안했다는 말이고 쳐다본것으로 미끄럽다는 사실을 안것인데 말이 안되네요
공부하게되네요
얼음보다 온도가 높은 물체가 얼음을 살짝씩 녹이면서 매끄러워져서 그런 거 아니에요?
그렇다고 하면 - 온도 까지 차갑게한 금속 물체를 얼음 위에 던졌을때 미끄러 지는 이유가 설명이 안됨
영상으로 온도가 오르지 않는 이상 얼음이 녹아 물층이 생긴건 아닐테니
뭔가를 안다/모른다고 할 때는 이정도는 조사해보고 단정했으면 좋겠다. 누가 물어보면 당연한 걸 왜 묻냐고 면박주면서 정작 이런 근거 하나 없는 경우가 많음
미끄러우니까 미끄러운거지 뭐
답이다ㄷㄷ
정답
천재
왜그런지 궁금하잖아요
순환논증의 오류
간단하게 물은 일반 물건이 서로를 끌어들이고 붙는 힘이 약하고 얼음은 물이 열을 잃어 에너지 소실 상태로 이동느려져 형태화하고 열이라는 에너지를 바같에서 가져오고 다시 액상 즉 원레 상태로 돌아가기 위해 에니지를 흡수하니 얼음을 같이 붙여 놧을때 붙는건 에너지 흡수로 인해 고체와가 되고 그결과 얼음이 붙는거고 표면은 바 깟부터 에너지 흡수를 하니 물이 생기는건 당연하고 미끄러지는 이유는 물에서 미끄러지는 거하고 같은 이유고 물이 알갱이가 없는 것처럼보여도 하나하나 분자이니 동그란 공들이 발 밑에 몇 십개가 있는데 당연히 미끄러지지 빗길에서 미끄러지는 거하고 같은 개념 이게 왜 안 밝혀졋다는 거지??
제 경험이 도움이 될까싶어 공유합니다. 컬링선수였습니다. 컬링에 사용되는 경기장은 매우 까다로운 결빙과정과 후처리가 필요합니다. 기본적으로 냉, 온 조정이 가능한 파이프들로 오랜시간에 걸쳐 얼려 공기층을 최소화한 얼음판은 거대한 장비로 표면을 긁어내어 수평 및 표면의 돌기를 제거하는데, 이 상태의 얼음은 전혀 미끄럽지 않습니다. 되려 뻑뻑합니다. 이후 극적인 미끄러움을 위해 작은 물방울들을 분무하여 그 위에 뿌리고 0.1mm정도되는 물방울들이 고르게 달라붙어 순식간에 결빙되는데, 이 상태에서는 수십키로의 돌이 40m넘게 밀려갈만큼 미끄러워집니다. 제 경험상 얼음은 항상 미끄러운 것이 아니며, 조건에 따라 다른 상태를 가지게되는 것 같습니다.
의외로 간단해 보이는 것들이 제일 어려운 문제였네요
아모른직다 때문에 들어왔는데 4년동안 왜 언급이 없죠...?
4년동안 아직도 안밝혀졌으요..
특히 영상에 나온 물층이론도 미끄러움엔 상관없다는 결론까지 나와서 가설만 하나씩 사라지는중..
지금은 밝혀지긴했습니다..
얼음 표면이 노점 이하의 온도라서 물분자가 뭉쳐 물층이 생긴 건 아닐까요? ㅎㅎ 아니면 물층은 완전한 고체 상태의 얼음이 되기 전 단계의 물들이 모여있는 영역?
2:37아닠ㅋ그츄가아니자냨ㅋㅋ
아이스카빙(?) 하는 거 보면 틀보다 큰 얼음을 틀 사이에 끼워서 눌러버리면 나머지 부분은 녹아버리더라구요. 평소 일상생활에서도 얼음에 압력을 가하면 녹는것같은데 (물ㅡ>얼음)이 될 때 구조를 형성하며 부피가 증가하므로 물리적으로 압력을 가해 구조를 부숴버리면 (얼음ㅡ>물)이 되는 것 아닐까요?
미끄럽다는 것은 얼음과 물체 간 마찰력이 작다는 소리니까 얼음 위에있는 물체가 중력을 받아 수직항력이 생기면 얼음표면의 구조가 깨지면서 얼음ㅡ>물이 되어 물층을 형성하는건 아닐까..라고 전 생각합니다
소금이 짠건가 소금의 수용액이 짠건가의 싸움.
나도 이거 핵궁금했음
혀의 미각세포는 액체상태의 물질에 반응을 잘하니 소금수용액이 짜지 않을까..요? 아몰랑
Na+ cl- 이온을 각각 먹어봐서 짜면 물에분해되서 짠거고 안짜면 소금이 짠거아님 근데 설탕과 다르게 소금은 믈에 녹으면 이온상태가 되는걸로 아는데 맞지않늠?
@@user-jihan175 음.. Na+를 먹으면 쥭지않을까요?
애초에 소금과 설탕은 녹는 방법이 달라요 소금은 물에 분해되서 이온상태로 녹고 설탕은 분자상태로 녹아있습니다. 그래서 소금물이 더 전기가 잘통해요 결론 안죽어요
얼음이 미끄러운 이유
얼음이 부끄러우면 이상하쟈나~
?!
물은 그럼 왜 미끄러운거지
@@Kyamicho ㅋㅋㅋㅋㅋㅋㅋ
ㅋㅋ 그렇네
유체인 물은 흐르는 성질이 있어서가 아닐까요
유체마찰이요. 구슬 밟으면 미끄러지는거랑 비슷해요
물이 꼭 미끄럽지만은 않습니다.
미끄러운 비닐 봉투를 펼치려고 할 때,
미끌 미끌한 a4 용지를 집을때,
돈 다발을 풀어 하나하나 셀때,
모두 손에 물을 살짝 뭍혀서 순간적으로 마찰력을 만들게 합니다.
물이 미끄러운 순간은 아마 화장실 바닥일텐데...
물층이 계속 존재할만큼 녹거나 녹는점이 있어서가 아닐까...
가끔 얼음을 잡았을때 미끄러지지 않고 붙어버리는경우에 물같은걸로 떼어내는걸 보면
그 얼음에는 물층이 확보되지 않는 온도 그대로를 유지하게 되면서 표면이 미끄러지지 않는거고 (표면녹음현상이 이루어지기 전단계) 물을 투여함으로 물층을 외부적으로 확보해줌으로 떼어내는게 아닐까..
신거 먹으면 왜 침이 줄줄 흘리죠??
침샘이 자극되서
왜 물을 많이 마시고 뛰면 배가 아프나요?
걍 표면이 매끄러워서 그런거 아닐까요? 유리같은경우도 표면이 매끄러우면 미끄럽고 금속들도 표면을 매끄럽게 가공하면 미끄러운거처럼요..
공돌이 용달님 지금 사물궁이 접화지식 보고있나요?
우리는 물이라는 물질에 대해 아주 극히 일부만 알고 있을 뿐 물은 계속 연구중이죠......안밝혀진게 많은게 물이죠 ㅎㅎ
극히 일부까진 아니고 한 7~80%정도는 알지 않을까요 그래도 밝힌게 얼마나 많은데
@@진지한고양이-w5r ㄴㄴ 바다는 아직도 한 80%정도는 밝혀내지 못했다고 알고있습니다(물이랑 바다는 별개라고 봐야하나)
@@tokechab 물이랑 바다는 별개죠 바다는 장소고 물은 물질인데
얼음이 미끄럼다고 생각하는것 자체가 오류일지도...
물은 미끄럽다 얼음은 물이 얼어서 덜 미끄럽다 가 맞지않나?
빗길보다 빙판길이 더미끄러운건머임
물층 있는게 맞을듯.. 얼음 얼리면 처음에는 미끌미끌거리지 않다가 조금 지나면 미끄러워짐
고마워요 스피드웨건!!
얼음이니까 미끄러운거지 왜 얼음이미끄러운진 상상도못해봄
윌리엄 켈빈씨 주장이 맞을거 같은게 얼음 표면을 미세하게 관찰하면 얼음결정이 뽀족하게 있을거고 그위에 물체가 올라가면 뽀족한 얼음결정이 먼저 닿으니까 순간 압력이 아주 강하게 되서 물층이 생겼을거 같은데
바닥이 원래는 미끄럽지 않지만 젖은 대걸래로 닦으면 그 위에서 미끄러지는것이 물층과 연관이 있는걸까?
흠...물층은 결로현상? 이라는것때문에 생길것같아요!!차가운물컵에 컵표면에 물방울들이 맺히는것처럼요!ㅎㅎ
저도 같은 생각을 했었습니다. 말씀하시는 현상이 표면과 대기의 온도차로 물방울이 맺히는 응결현상을 말씀하시는거 같네요.
내가 생각했던건 이미 1849년에 나왔었구나ㅋㅋㅋㅋㅋ
오우! 명탐정 코난에서 압력 녹음 현상으로 응요한 트릭이 나와서
나도 얼음이 미끄러운 이유가 그걸로 알고있었는데, 아직 정확히 밝혀진 바가 없다는게 쇼크 ㄷㄷ
결론1:얼음은 미끄럽지 않다
결론2:얼음은 진동중이기때문에 미끄럽다
물은 섭씨 0도에서 어는것도 있지만 또다른 중요한 정보가 있는데 얼음보다 물의 부피가 더 작다는 것 입니다.(여기서 파생되는게 물은 섭씨 4도에서 부피가 가장작다는 것을 배우죠) 그래서 물 위에 서있게되면 그 압력때문에 가장 작은 부피가 되려고 순간적으로 어느정도 물이된다는 설도있던걸로아는데 이부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하네용
물층과 압력을 합쳐서 생각해보면 어떻게될까
옹
그냥 얼음 태두리에 과냉각수가 물층을 이루는건 아닐까요??
저는 그 이유를 알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얼음은 미끄럽기때문이죠
표면에 물층이 존재하는 상태에서 압력이 가해지면 자유로운 물분자들이 육각 구조를 이루고 있는 물분자들 사이로 끼어들어가서 분자들을 흐트러 놓는게 아닐까요? 온도도 분자간의 이동과 분자들의 움직임에 의해 발생하는 열을 측정한 크기이기 때문에 기온이 낮더라도 순간 압력이 가해지는 표면의 온도는 상대적으로 높아져 물층과 얼음층의 물분자 상호작용을 도우면서 물층의 두깨를 증가시킬것 같은데. 아님 말고..
과학적으로 접근 하면 쉬운 것도 어려워 지는 구나. ㅋㅋㅋㅋㅋ
난 이미 직업적 경험으로 쉽게 다 아는건데. 다만 업무 노하우라 밝힐 순 없고. ㅋㅋ
Km P 밝혀주세요ㅜ
물층때문에 미끄러운건 명확한것같네요 베라에서흔히보는 드라이아이스같은건 미끄럽긴커녕 들러붙어서 화상까지입던데 얼음에 온도에따라서 미끄러짐의 차이가있느니깐 미끄러짐은 물층에 비례하겠네요
예전에 위기탈출 넘버원에서 봤던 거다... 추억돋네 ㄷ
왜 누워있다가 일어나면 세상이 번쩍번쩍한가요
학생때 질문했던 내용인데 그때 선생님은 물의 상태를 예를 들어서 설명했었는데 물은 얼었을때 분자 사이의 거리가 더 멀어지는, 즉 얼음일때 부피가 늘어난다는걸로 설명했던걸로 기억하네요 압력으로인해 표층의 분자 사이의 거리가 가까워지면서 액체상태가 될꺼라고요 영상을 보니 아직 밝혀진게 없는거네요 ㅋㅋ
오.. 신기하다 그러니까 얼음이 0도 이하여도 어느 전까지는 물층이 존재하고 그래서 아마도 얼음 표면이 미끄러울 수 있다는 거구나
물층이 미끄러지기엔 얇다고 해도 얼음층 자체의 마찰력이 낮다면 미끄러지는게 당연함.
바닥 미끄러운 바닥에 물청소했을때 미끄러질려고 하는거랑 같은거.
처은 생각은 얼음의 바깥층에 있는 물은 물에 둘러싸여 있지 않아 온전한 4개의 수소결합을 만들기 힘들어서 그런 거라고 생각했는데
육각형 구조 얘기랑 비슷하네요
약간 냉동실에서 바로 꺼낸 얼음은 딱히 안미끄러운데 쪼끔있으면 바로 미끄러워짐 표면 녹음보다는 시원한 음료수를 잔에 담아두면 잔에 물이 맺히는데 비슷하게 공기중의 수증기랑 설명한 얼음이되지못한 아싸 물분자랑 합쳐져서 물이 생겨 미끄러운게 아닐까??
얼음은 차가울수록 커지니까 그런거 아니었어요? 분자간 거리가 멀어지면서 표면 분자인력이 액체상태와 가까워질것 같은데요? 여기에 실제 외부에 있는 물질들의 표면적대비 압력, 온도, 운동량 여러가지 것들이 작용할것 같아요
어렵다..뭔가 동일한 압력이라는 틀안에서 문제 해결이 힘들어보이네요.. 일상생활에서도 100도가 아닌데도 물이 증발해서 기체가 되고 빨래가 마르듯이 뭔가 동일한 압력상태라는 가정안에서는 해결이 불가능하기때문이지않을까요? 도와줘요 과학쿠키 1분과학 안될과학 ㅠㅠ
이 글좀 읽어주세요 사물궁이님
학원 화학쌤이 알려주신건데 현재 남극에서 얼음 표면이 물과 임계상태인걸 알아내고 연구하고 있는데 혹시 밝혀질수우우우도 있으니 그냥 말해봤어요
압력과 상태이상 변화는 상평형그림으로 되는거 아닌가요? 아직 2019년에도 밝혀지지 않은 건가요?
답을 알려드릴게요,
그건 화학이고 이건 물리학입니다.
화학에선 고액기지만 물리학에선 결정 아니면 유체입니다. 이건 비밀이 아닌데,그래서 결정이 뭐냐면 비슷한 상호작용이 일정한 격자단위로 반복되는 것인데
그 비슷하다는 상호작용들을 칠판의 방정식으로 적으면 어떻게 해석해야할지 몹시 어렵기 때문에 물리학자들이 다루는건 가장 단순한 결정들이고 물처럼 기묘한 것들은 잘 몰라요.
압력 녹음 현상이맞는거같은데
공기중에서 누르지않을때는 미끄럽지않지만
우리가 누르기시작한시점부터 물이녹으니까 그럴듯
미끄럽다는건 물체와 물체간 마찰이
적다는건데 결국마찰이 일어난다는건
물체와 물체 사이의 압력이잇다는거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