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2000년대 정말 명곡 중 하나라고 생각해요 초등학생 때 이 곡을 아이리버 mp3에 담아 들었었는데 그땐 가사도 생각안하고 단순히 멜로디가 좋아서 들었고 고등학생때 입시때문에 너무 힘들어서 가사 곱씹으며 주구장창 들었고 스무살 중반인 지금은 가사가 정말 제 모습같아 더 다르게 와닿아요 부조리한 현실과 불확실한 미래 앞에서 많이 숨고 속아왔지만 부끄럽지 않고 후회하지 않도록 다시 일어서서 내 꿈을 향해 더 최선을 다 하면서 살아야지 다시 다짐해 봅니다
많이 닮아있는 건 같으니 어렸을 적 그리던 네 모습과 순수한 열정을 소망해오던 푸른 가슴의 그 꼬마 아이와 어른이 되어가는 사이 현실과 마주쳤을 때 도망치지 않으려 피해가지 않으려 내 안에 숨지 않게 나에게 속지 않게 오 그런 나이어 왔는지 나에게 물어 본다 부끄럽지 않도록 불행하지 않도록 워워어 않도록 푸른 가슴의 그 꼬마아이는 무엇을 잃고 무엇을 얻었니 어른이 되어 가는 사이 현실과 마주쳤을 때 도망치지 않으려 피해가지 않으려 내 안에 숨지 않게 나에게 속지 않게 오 그런 나이어 왔는지 나에게 물어본다 부끄럽지 않도록 불행하지 않도록 더 늦지 않도록 부조리한 현실과 불확실한 미래에 내 안에 숨지 않게 나에게 속지 않게 오 그런 나이어 왔는지 나에게 물어 본다 부끄럽지 않도록 불행하지 않도록 워워어 않도록
'물어본다' (2004) - 이승환 Title: Ask Myself Album: 8th Album KARMA Released: 2004 Artist: Lee Seung Hwan 많이 닮아있는 건 같으니 어렸을 적 그리던 네 모습과 Are you similar to what you dreamed to be when you were young? 순수한 열정을 소망해오던 푸른 가슴의 그 꼬마 아이와 Are you similar to that green-hearted young child who yearned for pure enthusiasm? 어른이 되어가는 사이 현실과 마주쳤을 때 When I’m becoming an adult, faced with the reality 도망치지 않으려 피해가지 않으려 In an effort to not run away, to not avoid 내 안에 숨지 않게 나에게 속지 않게 So that I won’t hide in myself and won’t be tricked by myself 오 그런 나이어 왔는지 나에게 물어 본다 I ask myself “Has that age come?” 부끄럽지 않도록 불행하지 않도록 So that I won’t be ashamed, or unhappy 워어어 않도록 Woah oh oh so that I won’t be 푸른 가슴의 그 꼬마아이는 무엇을 잃고 무엇을 얻었니 What has that green-hearted child lost, and what has he gained 어른이 되어 가는 사이 현실과 마주쳤을 때 When I’m becoming an adult, faced with the reality 도망치지 않으려 피해가지 않으려 In an effort to not run away, to not avoid 내 안에 숨지 않게 나에게 속지 않게 So that I won’t hide in myself and won’t be tricked by myself 오 그런 나이어 왔는지 나에게 물어 본다 I ask myself “Has that age come?” 부끄럽지 않도록 불행하지 않도록 So that I won’t be ashamed, or unhappy 더 늦지 않도록 So that I won’t be more late 부조리한 현실과 불확실한 미래에 In an unfair world, faced with an uncertain future 내 안에 숨지 않게 나에게 속지 않게 So that I won’t hide in myself and won’t be tricked by myself 오 그런 나이어 왔는지 나에게 물어 본다 I ask myself “Has that age come?” 부끄럽지 않도록 불행하지 않도록 So that I won’t be ashamed, or unhappy 워어어 않도록 Woah oh oh so that I won’t be
She was 14 /15 here? Amazing dancer! Beautiful kid then beautiful woman now. Glad she became an actress instead. She should keep dancing and singing on the side though since she's good at them too.
많이 닮아있는 건 같으니 어렸을 적 그리던 네 모습과 순수한 열정을 소망해오던 푸른 가슴의 그 꼬마 아이와 어른이 되어가는 사이 현실과 마주쳤을 때 도망치지 않으려 피해가지 않으려 내 안에 숨지 않게 나에게 속지 않게 오 그런 나이어 왔는지 나에게 물어 본다 부끄럽지 않도록 불행하지 않도록 워워어 않도록 푸른 가슴의 그 꼬마아이는 무엇을 잃고 무엇을 얻었니 어른이 되어 가는 사이 현실과 마주쳤을 때 도망치지 않으려 피해가지 않으려 내 안에 숨지 않게 나에게 속지 않게 오 그런 나이어 왔는지 나에게 물어본다 부끄럽지 않도록 불행하지 않도록 더 늦지 않도록 부조리한 현실과 불확실한 미래에 내 안에 숨지 않게 나에게 속지 않게 오 그런 나이어 왔는지 나에게 물어 본다 부끄럽지 않도록 불행하지 않도록 워워어 않도록
2024 윤석열 탄핵 전야제에서 듣고 온 사람😊
👋
me
❤저요
👍
2024손.
학창시절 힘들 때 위로 해 주었던 곡 중 하나.
24년12월에 너무 잘 맞는 노래네요
내란정국에도, 도망치고 싶은 나 자신에게도, 어느덧 이제 쉰을 가까이서 바라보게된 2024년에도, 여전히 유효, 합니다. 양호, 합니다.
데뷔 때부터 팬입니다
멋지게 나이들어가는 이승환님의 노래 중
저의 최애곡♡♡♡
어떤 어른으로 나이들어갈 것인가
나에게 되묻는 노래
2024년 12월 13일 (금) 오후10시 30분 지금 이승환 형님 탄핵촉구 집회에서 라이브로 듣고 있습니다.
👍
탄핵 집회에서 이 노래 가사가 유독 귀에 들려와서 찾아왔습니다.
👍
윤 탄핵전야게 공연에서 듣고 울뻔했어요 ㅠㅠ 이시대를 살아가며 스스로도 잊고사는 40대후반에게 용기를 주었습니다
십여년전...이 노래 들으면서 침대에서 이불 뒤집어쓰고 펑펑 울었었음. 잘 살고 있는 건가...하는 생각에. 그때가 30대 후반이었네요.
이건 마스터피스다. 이승환에 대해 잘 모르지만 이노래 만들고 이만큼 좋은 노래 만들기 쉽진 않았을거다.
형님 존경합니다.
2024.10 아직 듣고있다
가사가 나를 되돌아보게 하는..... 정말 좋네요.
12월 탄핵공연 멋짐. 오빠 고마워요. 복덩어리!❤
언제 봐도 감동입니다. 댓글이 50개밖에 없는 건 놀랍네요. 아름다운 노래에 걸맞은 멋진 뮤비입니다. 박신혜의 앳된 모습 ㅎㅎ
명곡이다 너무좋다 최욱 최애곡
최고다
탄핵 콘서트 보다 들어왔다..
박신혜가 먹여살린 뮤비..
2024에도 좋아요
박신혜씨 진짜 탈렌트, 달란트, 재능이 많은 분이었네요.
그 나이대에 할 수 있는걸 정말 열심히 했고 지금도 열심히 하는거 같아요.
응원합니다
정말 감동과 위로가 되는 명곡이에요.
2024 손
저때도 만 38살이었는데, 노래 멜로디도 그렇고 댄스하는것도 그렇고 한창 꿈많은 10대 20대초반 청년을 보는것같은
그가수에 그팬으로 부끄럽지않도록 살아갈께요.
가끔 현실에 도망가고 싶은 힘이들때 들으면 다시 힘을낼 의지를 다지는 곡입니다.
개인적으로 2000년대 정말 명곡 중 하나라고 생각해요 초등학생 때 이 곡을 아이리버 mp3에 담아 들었었는데 그땐 가사도 생각안하고 단순히 멜로디가 좋아서 들었고 고등학생때 입시때문에 너무 힘들어서 가사 곱씹으며 주구장창 들었고 스무살 중반인 지금은 가사가 정말 제 모습같아 더 다르게 와닿아요 부조리한 현실과 불확실한 미래 앞에서 많이 숨고 속아왔지만 부끄럽지 않고 후회하지 않도록 다시 일어서서 내 꿈을 향해 더 최선을 다 하면서 살아야지 다시 다짐해 봅니다
탄핵집회에 후원도하고 멋진공연해주시고
진짜 너무 멋지고 고맙더라고요
아름다운 사람 이승환 포에버
물어본다 너무 감동입니다
옛날엔 모르고 노래속에 가득한 소리들에 취해서 들었던 노랜데 나이들고보니 가사가 먼저 와닿는 노래... 그렇게 어른이 된 공장장님이 본인에게 부끄럽지 않게 살고계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내 인생곡 힘들때, 위로를 안겨주는 곡! 형님의 신념을 전수 받아 살고 있습니다. 도망치지 않으려, 피해가지 않으려, 내 안에 숨지 않게, 나에게 속지 않게, 가훈으로 할까봐요 ㅎㅎㅎㅎㅎ
이 M/V 에서 처음 본 것 같은데 어느덧 아이 엄마가 되고 결혼을 앞두고 있네요. 세월이 무상하네요.
그러게요...
이 뮤비를 보던 20대가
어느새 40대 애엄마가 되어
있을만큼 순식간에 지났네요
와.. 박신혜 춤실력이 대박이네...
많이 닮아있는 건 같으니 어렸을 적 그리던 네 모습과
순수한 열정을 소망해오던 푸른 가슴의 그 꼬마 아이와
어른이 되어가는 사이 현실과 마주쳤을 때
도망치지 않으려 피해가지 않으려
내 안에 숨지 않게 나에게 속지 않게
오 그런 나이어 왔는지 나에게 물어 본다
부끄럽지 않도록 불행하지 않도록 워워어 않도록
푸른 가슴의 그 꼬마아이는 무엇을 잃고 무엇을 얻었니
어른이 되어 가는 사이 현실과 마주쳤을 때
도망치지 않으려 피해가지 않으려
내 안에 숨지 않게 나에게 속지 않게
오 그런 나이어 왔는지 나에게 물어본다
부끄럽지 않도록 불행하지 않도록 더 늦지 않도록
부조리한 현실과 불확실한 미래에
내 안에 숨지 않게 나에게 속지 않게
오 그런 나이어 왔는지 나에게 물어 본다
부끄럽지 않도록 불행하지 않도록 워워어 않도록
처음보는 영상도 아닌데 마지막 박신혜 얼굴에 왜 울컥하며 벅찰까?
가사대로 본인의 신념을 지키며 살고 계시는군요. 멋있습니다 형님.
요즘 점점 자주 듣게 되는 곡.
이승환 딱 마흔살에 나온 앨범..... 이 뮤비를 당시 가로본능으로 다운로드 받아 본 기억이 난다. 아련한 추억이다....
너무 잘 커준 박신혜ㅋㅋ
노래도 노래지만 박신혜 임팩트가..
3:35 압권임
예 ~ 향수가득!
후에 저 레게머리소녀는 연기배우로 전향합니다.
기대를 저버리고....ㅋㅋㅋㅋㅋ
난진짜 이때만 해도 박신혜 가수로 데뷔할줄알았는데..김장훈은 싸이가 지꺼뺏어갔다고 난리쳤지만 막상지는 이승환 따라했음
2024 호주
2024 듣는 사람 손
시대를 초월하는 명곡
서른 둘. 나도 이제 가사가 와닿는 나이가 된것 같다.
이 레게머리 소녀가 지금의 박신혜라니..
'물어본다' (2004) - 이승환
Title: Ask Myself
Album: 8th Album KARMA
Released: 2004
Artist: Lee Seung Hwan
많이 닮아있는 건 같으니 어렸을 적 그리던 네 모습과
Are you similar to what you dreamed to be when you were young?
순수한 열정을 소망해오던 푸른 가슴의 그 꼬마 아이와
Are you similar to that green-hearted young child who yearned for pure enthusiasm?
어른이 되어가는 사이 현실과 마주쳤을 때
When I’m becoming an adult, faced with the reality
도망치지 않으려 피해가지 않으려
In an effort to not run away, to not avoid
내 안에 숨지 않게 나에게 속지 않게
So that I won’t hide in myself and won’t be tricked by myself
오 그런 나이어 왔는지 나에게 물어 본다
I ask myself “Has that age come?”
부끄럽지 않도록 불행하지 않도록
So that I won’t be ashamed, or unhappy
워어어 않도록
Woah oh oh so that I won’t be
푸른 가슴의 그 꼬마아이는 무엇을 잃고 무엇을 얻었니
What has that green-hearted child lost, and what has he gained
어른이 되어 가는 사이 현실과 마주쳤을 때
When I’m becoming an adult, faced with the reality
도망치지 않으려 피해가지 않으려
In an effort to not run away, to not avoid
내 안에 숨지 않게 나에게 속지 않게
So that I won’t hide in myself and won’t be tricked by myself
오 그런 나이어 왔는지 나에게 물어 본다
I ask myself “Has that age come?”
부끄럽지 않도록 불행하지 않도록
So that I won’t be ashamed, or unhappy
더 늦지 않도록
So that I won’t be more late
부조리한 현실과 불확실한 미래에
In an unfair world, faced with an uncertain future
내 안에 숨지 않게 나에게 속지 않게
So that I won’t hide in myself and won’t be tricked by myself
오 그런 나이어 왔는지 나에게 물어 본다
I ask myself “Has that age come?”
부끄럽지 않도록 불행하지 않도록
So that I won’t be ashamed, or unhappy
워어어 않도록
Woah oh oh so that I won’t be
Love this MV ❤
와 노래 좋다
2024년에도 찾아와 듣고 있는 나를 보니 나이가 들어감을 느끼네
Love you psh
I love this song so much!!! I should have discovered sooner 😭
park shin hye 😍🤗
노래 좋음
Shes a beautiful woman now but she sure was one cool kid lol saranghe PSH
영원한 이승환! 더불어 박신혜 예쁘네요^^
She was 14 /15 here? Amazing dancer! Beautiful kid then beautiful woman now. Glad she became an actress instead. She should keep dancing and singing on the side though since she's good at them too.
wow what a good dancer
당연한 이치
Park Shin Hye, got the move here she dance well she could have been a Kpop Idols...
nylah Gutzman yes but destiny decided that she would be an actress..the best
푸른가슴의 그 꼬마아이..왜 이 가사에서 하울이 떠오를까...
공장장님이 진주를 줏으신.ㅋ.피노키오 좋았음.ㅋ.(^&^).
2023에 듣는 사람 손?^^
저요😊
2024년에도 들음요 ㅋㅋ
2024손
2024
2025🎉
👍👍👍
박신혜 겁나 이쁨.ㅋ.
park shin hye, oh my god !! she is soooo talented and beautiful
Esto sele llama tener talento grandiosa PSH🌹🕊
박신혜가 레게머리 따고 이런 모습으로 나올 줄이야. 헐
많이 닮아있는 건 같으니 어렸을 적 그리던 네 모습과
순수한 열정을 소망해오던 푸른 가슴의 그 꼬마 아이와
어른이 되어가는 사이 현실과 마주쳤을 때
도망치지 않으려 피해가지 않으려
내 안에 숨지 않게 나에게 속지 않게
오 그런 나이어 왔는지 나에게 물어 본다
부끄럽지 않도록 불행하지 않도록 워워어 않도록
푸른 가슴의 그 꼬마아이는 무엇을 잃고 무엇을 얻었니
어른이 되어 가는 사이 현실과 마주쳤을 때
도망치지 않으려 피해가지 않으려
내 안에 숨지 않게 나에게 속지 않게
오 그런 나이어 왔는지 나에게 물어본다
부끄럽지 않도록 불행하지 않도록 더 늦지 않도록
부조리한 현실과 불확실한 미래에
내 안에 숨지 않게 나에게 속지 않게
오 그런 나이어 왔는지 나에게 물어 본다
부끄럽지 않도록 불행하지 않도록 워워어 않도록
가사 감사요. 마음이 그냥 아려오네요
“꽃” 뮤비 찾아본사람 손
2020 park shin hye daebaxx😭😭
이승환 + 신해철+ 서태지가 한번은 뜻을 이뤘어야 하는데
ang cute ngayon ko Lang to na view,
한정서
모르면 무러본다
2025가되었네요 윤석열꼭체포되고 대한민국이 빛나게되길기도합니다
subs? :(
지옥에서 온 판사님
좌파지만 음악성은 굳
이렇게 멋진분이 왜 좌파가 되었을까..
뭔가 결핍에 의해 변모하신것 같아 안타까워요.
풉 ㅋㅋ 지금 누가 누굴 안타까워 하는거냐 ㅋㅋ
@btr8782 개딸 어느 지부소속인가요?
2024 겨울 윤석열 탄핵 집회에 참여해서 보고
영상으로 다시 봅니다.
승환이형이 탄핵 집회 전문가수라고 소개하는데 웃겨서 ㅋㅋㅋ
2025.01.02
윤석열 체포 직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