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 내용 전부다 너무 좋네요 ㅠㅠ 특히 비장할수록 금방 사라지더라 하는 내용에 공감을 많이 했어요. 가끔은 너무 안일한가 싶을 정도로 독기 없는 제 자신이 싫기도 했는데, 잔잔하게 꾸준히 하는 게 더 중요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또, 생존과 무관한 이유로 자기 자신을 표현하기 위한 수단의 창작이 세상을 좋은 쪽으로 만들어줄 수 있다는 말이 왠지 힘이 되네요. 종범 작가님 자주 나와주세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9:13 중요한 얘기는 반복돼도 괜찮다. 16:29 자기이해가 부족할수록 매몰비용이 아까워지고 꿈을 포기한 루저로 자신을 정체화하기 쉬워짐 17:57 몇년정도 쉴 거 같아? 몇년이 지나면 다시 하고싶 은 맘이 들거 같아? > 이 순간 결정되었다는 느낌을 한 순 간의 풍경으로 만들어버렸다는 것 18:22 비장함을 가진 사람부터 무대에서 사라지는 것을 많이 봤다
[2부] “대부분의 사람들은 무언가의 천재다. 본인이 원하지 않는 것인 경우도 많고 본인이 인지하지 못하는 것인 경우도 있다.” - 사람들은 언제나 자신이 원하는 방향에서 원하는 종류의 재능이 있기만을 기대함. - 재능을 느끼는 순간들이 있지만 그 재능이 자신의 직업과 딱 붙어있진 않다고 생각. Q. 어떤 게 만화가가 되는 데 필요한 재능이라고 생각하나? - 대부분 자신이 못 가진 것들을 얘기함. - 그러한 재능을 가지지 못했지만 성공한 작가들의 예시를 알려줌. ➡️ 재능이란 말을 정말로 이해하고 있는지를 물어보는 과정 대부분 만화가가 되고 싶다고 말하지만 재능을 논함. ↔️ 만화를 직업으로 여겨서 일상을 영유하고 싶다 - 구체적으로 이것을 목표라고 인지하고 있는 사람은 재능에 대해서 말하는 경우가 별로 없음. 먼저 들고 있는 도구와 무기가 뭔지 알아보는게 중요함. Q. 작가는 아싸여야 되나요? - 오직 자기 자신의 내면으로만 침잠하는 사람도 자신에 대한 이해가 어느 이상 구체화되면 그걸 바탕으로 타인을 이해할 수 있다. - 반대로 자신이 아닌 타인에게만 관심이 있어서 인간 사이를 유영하는 사람도 다른 사람에 대한 이해가 어느 정도 올라가면 그걸 바탕으로 자신에 대한 이해에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음. - 즉, 출발점은 어디가 되도 상관없다. 결국은 나와 너와 인간이라는 종족에 대해서 이해의 폭을 넓히고 해상도를 올리는 게 전부 아닌가. *빈출질문 “나이가 많아도 웹툰 작가 되나요?“, “웹툰 작가 되는데 대학교 중요합니까?”, “저에게 재능이 있을까요?” 등등 - 오해가 되는 질문들은 없고, 제대로 세상을 보고 있다. 오직 두려움이 많음. - 비슷한 질문일지언정 ‘중요한 얘기는 반복돼도 괜찮다’ 출발점: 자기이해 - 죄책감에 들일 에너지를 최대한 아끼는게 중요. 당장 42.195km 끝에 있는 목표를 가지고 누구나 출발하지만 결국 중요한 건 목표를 얼마나 소분할 수 있느냐가 동기부여와 관리에 중요. 죽기 전에 어떤 창작 도구를 손에 들고 있을까? - 비직업군에서의 창작. 사람들은 대부분 자신에 대해 충분히 이해하지 못한 상태에서 꿈과 목표를 정함. 그게 나를 제일 행복하게 해줄 길이 아닌 때도 있음. 그래서 선행하는 것은 ’나는 이것을 왜 애초에 꿈으로 정했지?‘, ’왜 이 커리어를 유일한 정답처럼 여기고 있었을까?‘에 대해 한번 멈춰서 생각해보는 것이 중요. 위 과정을 생략하면 언제나 내 목표를 이루지 못한 스스로를 루저라고 결론 내리게 되는 결말밖에 안 남음. 나를 행복하게 하는 건 과연 무엇인가에 대해서 멈춰서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지는 것이 뭔가를 내려놓거나 포기하거나 잠깐 떠나거나 도망가는 사람들에게 중요한 과정. ‘자기의 행복을 찾아나선 프론티어’ ➡️ 나를 실패자로 명명하는 시간을 빨리 없애야 함. 그래야만 잠깐 지나쳤던 예전의 꿈과 지금 내가 발견한 새로운 행복, 이 모든게 ‘나’라는 키워드로 통합된다고 생각. “나라는 이름의 룸메이트가 울면서 집에 들어왔을 때, 뭐라고 해주고 싶나“
3:36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알고 있는가 4:36 윤문화의 달인 8:56 두려움 9:40 중요한 질문은 반복될 필요가 있을지도 10:15 조난이 되지 않기 위한 상태값 설정 14:00 자기표현의 수단이 있다는 것의 이로움 14:56 자신이 정말로 원하는 것에 대한 고민 18:14 경쾌함과 꾸준함의 힘 19:05 주인공성의 회복 (저자성의 회복)
꿈을 포기한 아픔을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들 중 한 명이었는데, 몇 년 정도 쉴 것 같냐는 말을 듣자마자 말로 설명하기 힘든 깨달음과 위로를 받았어요. 좋은 질문으로 이런 말들을 이끌어 내주시고 영상으로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처음으로 성운님을 알게 되었는데 인터뷰어로서의 능력이 너무 뛰어나셔서 본받고자 구독했습니다. 얼마 남지 않은 연말 잘 보내시길 바라고, 앞으로도 영상 잘 챙겨보겠습니다!
이종범이라는 분이 어떤 분인지 대강이라도 느낄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던 거 같아요. 참 이런 캐릭터의 사람 한명쯤은 꼭 주변에 하나 있었으면 좋겠다 싶은 느낌. 말 잘하고 많이 알고 생각하고 똑똑한 사람이라고 생각하긴 했지만 깊이도 느껴지네요. 강한 긍정성을 가지고 계시면서 좋은 영향을 계속 주고 받고 싶어하시고, 사고를 넓히고 틀을 깰 수 있는 모든 신선한 자극에 열려 있는 것 같은 분. 폭 넓으면서도 유연하게 사고하시는 점에서 배울 게 많은 듯. 잘 봤습니다. 나중에 다른 주제를 놓거나 더 구체적인 이야기를 해봐도 좋은 이야깃거리가 많이 나올 수 있는 분이라고도 느껴지네요. 마지막으로는 그냥 느낌인데 이종범 작가님 같은 분은 자신이 어떤 것에 대해 막 견해를 늘어놓고 설명했을 때 뻔하거나 얕지 않은 수준에서라면 자신과 다른 견해, 반박, 의문 등을 던지는 것도 좋아하실 것도 같고, 그럼으로써 더 이야기가 풍성해지는 그런 분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하게 되네요.
정말 좋은 내용이네요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기획을 해주신 성운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종범님에게 무언가 질문을 던지고 이야기를 듣다보면 항상 나를 돌이켜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남에게 답을 얻고 싶어했지만 결국 정답은 내 안에 있다라는 것을 깨닫습니다. 그 깨달음이라는 문까지 인도해주는 종범님께 늘 감사할 뿐입니다.
2부를 보곤 영상이 너무나도 감동 스러워 1부 2부를 다시 한번 반복해서 보았네요 이런 좋은 영상을 만들어 주시는 성운님 자기 이해를 통해 일반인도 창작자로 이끌어 주시려는 종범님 두분의 진심이 느껴지는 대화에 오늘도 감동받고 갑니다 세상에 좋은 영향력을 행하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한마디 한마디에 깊은 통찰이 엿보여서 두고두고 보고싶은 영상입니다. 제가 하고 싶은 것이 비직업적 창작이라는 것도 깨달았고, 지금 그를 위해 많은 도구들을 거쳐 나를 이해해가는 과정에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어요. 그리고 세상의 모든 도전자들를 꿰뚫는 한마디, 비장한 순으로 무대에서 사라진다! 감탄하지 않을 수 없는 멋진 문장들의 연속이네요. 값진 인터뷰 볼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 영상과는 관련없는 댓글이지만 드리고 싶은 말이 있어 댓글로 남깁니다. 최근 뉴스레터에서 "좋은 어른들이 등장하는 콘텐츠를 만들고 싶다. 세상에는 여전히 좋은 어른들이 있고, 그래서 시청자들이 그들의 이야기를 받아들일 때 동시에 이 사회에서 살아가는 자신의 삶을 긍정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하셨는데 제가 EO채널에서 봤던 김지윤 박사님과의 인터뷰 영상이 제게는 그런 콘텐츠였습니다. 그 영상을 보면서 '참 좋은 어른이다. 저렇게 좋은 어른이 이 세상에 존재하는구나. 나도 저렇게 멋진 어른이 될 수 있겠구나' 라고 느꼈었는데 뉴스레터에서 성운님이 하시는 말씀을 보고 떠올랐네요ㅎㅎ 성운님은 바라는 방향대로 잘 나아가고 계신 것 같습니다. 저도 제가 바라는 방향대로 잘 나아가도록 노력하려고요. 항상 좋은 영상, 글들 감사합니다🙂
아 너무 기다렸는데.. 드디어! 보는 내내 입꼬리가 올라가서 내려오질 않아요ㅎㅎ 두분의 이야기를 듣고만 있어도 뭔가 마음이 뿌듯해지고 무언가 하고 싶은 에너지가 샘솟는 기분이에요! 사고실험의 모든 편이 좋았지만 이번 편은 유독 '부드럽고 유쾌한 마음+각성'을 주네요! 감사해요 :)
내용이 정말 좋네요. 종범작가님을 이 영상으로 처음 뵈었는데 마인드가 참 건강하시고 전달하는 메세지도 감동적이었습니다. 영상에서 나왔던 항상 죄책감을 갖고 살아는 사람이 저였는데, 종범님의 말 한마디 한마디로 새로운 빛을 본 것처럼 희망을 얻게 되었습니다. 전공은 다르지만 배울것이 참 많은 영상이었어요. 이런 영상 기획하고 올려주신 성운님 감사합니다!!
오!! 제가 어렸을때부터 늘 생각했던거에요. 진짜. 사람들은 모두가 다 재능이 있어요. 그 재능을 찾는게 어쩌면 인생의 목적인것 같아요. 이를테면 손톱깎을때도. 그냥 손톱을 깎아도 기가 막히게 잘 깎는 사람들이 있거든요? 그럴때 이건 제 기준에서 재능이에요. 손톱을 잘 깎는 재능. 그게 어찌보면 하찮을 수 있지만 포인트는 그게 얼마나 대단하냐는건 아니에요. 분명히 남들보다 잘하는게 하나씩 있어요. 그게 정말 성공의 길로 이끌어주던 아니던 상관없어요. 그걸 찾고 인생을 다양성있게 사는게 중요한것 같아요. 😊
저는 초딩을 키우며 회사생활하는 워킹맘입니다. 아이러니하게 아이를 낳고 키우면서 한2년전 부터 자기탐구를 하고있어요. 10대와 20대는 사회가 정해진 룰속에 그렇게 살다가 이제 쫌 알게되니 그다음 저가 보이더라구요. 무엇을 좋아하는지 나에게 어떤 버튼들이 있는지 이제 눌러보고싶더라구요. 열심히 책보고 유튭보며 강의의 알고리즘들이 기획 창작쪽에서 가슴두근대며 보고있는 저를 발견했어요. 그래서 올해 저의 인생에 다른 챕터로 한번 들어가봅니다. 자기탐구 정말 중요한 시간인것같아요. 이 영상은 아이를 키우는 부모님들도 꼭 보셨음 해요. 영수가 다가 아닌 자기탐구의 기회와 시간을 자녀와 함께 많은 시간을 보내셨음 합니다.
고등학생때 닥터 프로스트 너무 재밌게 봤었는데 ㅎㅎ 이렇게 보게 되어 반갑네요 하시는 말씀들 너무 좋아서 한번 더 봤어요 창작자로서 굉장히 얻어가는 게 많은 영상이었습니다 감사해요 성운님 진행도 참 좋았습니다 가끔 이런 인터뷰형 유튜브 보면 진행자가 인터뷰이의 답변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채 대화가 겉도는 느낌이 드는 경우가 있어서 왠지 잘 못 보겠더라구요 그런데 성운님의 질문이나 답변에 대한 반응과 진행이 자연스러워서 듣기 편안했어요 인터뷰이를 충분히 이해하고 있다는 게 느껴졌습니다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한동안 생각날 것 같아요
정말 의미있고 즐거운 대화였습니다. 열심히 살다가 또 만나요 사고실험!!
꼭 또 만나주세요!!!
🎉🎉
와 이번영상도 미쳤어요ㅠㅠ 학교 정규과정에 넣어야 할 얘기들이에요ㅠ..
대화 내용 전부다 너무 좋네요 ㅠㅠ 특히 비장할수록 금방 사라지더라 하는 내용에 공감을 많이 했어요. 가끔은 너무 안일한가 싶을 정도로 독기 없는 제 자신이 싫기도 했는데, 잔잔하게 꾸준히 하는 게 더 중요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또, 생존과 무관한 이유로 자기 자신을 표현하기 위한 수단의 창작이 세상을 좋은 쪽으로 만들어줄 수 있다는 말이 왠지 힘이 되네요. 종범 작가님 자주 나와주세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9:13
중요한 얘기는 반복돼도 괜찮다.
16:29
자기이해가 부족할수록 매몰비용이 아까워지고 꿈을 포기한 루저로 자신을 정체화하기 쉬워짐
17:57
몇년정도 쉴 거 같아? 몇년이 지나면 다시 하고싶 은 맘이 들거 같아? > 이 순간 결정되었다는 느낌을 한 순 간의 풍경으로 만들어버렸다는 것
18:22
비장함을 가진 사람부터 무대에서 사라지는 것을 많이 봤다
[2부]
“대부분의 사람들은 무언가의 천재다. 본인이 원하지 않는 것인 경우도 많고 본인이 인지하지 못하는 것인 경우도 있다.”
- 사람들은 언제나 자신이 원하는 방향에서 원하는 종류의 재능이 있기만을 기대함.
- 재능을 느끼는 순간들이 있지만 그 재능이 자신의 직업과 딱 붙어있진 않다고 생각.
Q. 어떤 게 만화가가 되는 데 필요한 재능이라고 생각하나?
- 대부분 자신이 못 가진 것들을 얘기함.
- 그러한 재능을 가지지 못했지만 성공한 작가들의 예시를 알려줌.
➡️ 재능이란 말을 정말로 이해하고 있는지를 물어보는 과정
대부분 만화가가 되고 싶다고 말하지만 재능을 논함. ↔️ 만화를 직업으로 여겨서 일상을 영유하고 싶다 - 구체적으로 이것을 목표라고 인지하고 있는 사람은 재능에 대해서 말하는 경우가 별로 없음.
먼저 들고 있는 도구와 무기가 뭔지 알아보는게 중요함.
Q. 작가는 아싸여야 되나요?
- 오직 자기 자신의 내면으로만 침잠하는 사람도 자신에 대한 이해가 어느 이상 구체화되면 그걸 바탕으로 타인을 이해할 수 있다.
- 반대로 자신이 아닌 타인에게만 관심이 있어서 인간 사이를 유영하는 사람도 다른 사람에 대한 이해가 어느 정도 올라가면 그걸 바탕으로 자신에 대한 이해에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음.
- 즉, 출발점은 어디가 되도 상관없다. 결국은 나와 너와 인간이라는 종족에 대해서 이해의 폭을 넓히고 해상도를 올리는 게 전부 아닌가.
*빈출질문
“나이가 많아도 웹툰 작가 되나요?“, “웹툰 작가 되는데 대학교 중요합니까?”, “저에게 재능이 있을까요?” 등등
- 오해가 되는 질문들은 없고, 제대로 세상을 보고 있다. 오직 두려움이 많음.
- 비슷한 질문일지언정 ‘중요한 얘기는 반복돼도 괜찮다’
출발점: 자기이해
- 죄책감에 들일 에너지를 최대한 아끼는게 중요.
당장 42.195km 끝에 있는 목표를 가지고 누구나 출발하지만 결국 중요한 건 목표를 얼마나 소분할 수 있느냐가 동기부여와 관리에 중요.
죽기 전에 어떤 창작 도구를 손에 들고 있을까? - 비직업군에서의 창작.
사람들은 대부분 자신에 대해 충분히 이해하지 못한 상태에서 꿈과 목표를 정함. 그게 나를 제일 행복하게 해줄 길이 아닌 때도 있음. 그래서 선행하는 것은 ’나는 이것을 왜 애초에 꿈으로 정했지?‘, ’왜 이 커리어를 유일한 정답처럼 여기고 있었을까?‘에 대해 한번 멈춰서 생각해보는 것이 중요.
위 과정을 생략하면 언제나 내 목표를 이루지 못한 스스로를 루저라고 결론 내리게 되는 결말밖에 안 남음. 나를 행복하게 하는 건 과연 무엇인가에 대해서 멈춰서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지는 것이 뭔가를 내려놓거나 포기하거나 잠깐 떠나거나 도망가는 사람들에게 중요한 과정.
‘자기의 행복을 찾아나선 프론티어’
➡️ 나를 실패자로 명명하는 시간을 빨리 없애야 함. 그래야만 잠깐 지나쳤던 예전의 꿈과 지금 내가 발견한 새로운 행복, 이 모든게 ‘나’라는 키워드로 통합된다고 생각.
“나라는 이름의 룸메이트가 울면서 집에 들어왔을 때, 뭐라고 해주고 싶나“
정리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성할 성에 구름 운, 구름이 많다라는 것은 생각이 많다, 질문이 많다 라고도 할 수 있겠네요. 이모지로도 💭 이런 표현을 쓰곤 하잖아요. 사고 실험을 하는 분에게 걸맞는 이름이네요.
와! 너무 좋아요 💭
와… 감사합니다🥹 덕분에 저 이모지를 자주 쓰게 될 것 같아요! 💭
와우..진짜 멋진 이름이에요!!
우와ㅎㅎ 💭
남을 복돋아주는 재능이 있으시다 ㄷㄷ
3:36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알고 있는가
4:36 윤문화의 달인
8:56 두려움
9:40 중요한 질문은 반복될 필요가 있을지도
10:15 조난이 되지 않기 위한 상태값 설정
14:00 자기표현의 수단이 있다는 것의 이로움
14:56 자신이 정말로 원하는 것에 대한 고민
18:14 경쾌함과 꾸준함의 힘
19:05 주인공성의 회복 (저자성의 회복)
17:20 성장하고 싶다는 사람이 있는 만큼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다는 것. 이런 부분까지도 잡아내는게 너무 마음에 든다.
저 얘기를 자기내면을 탐구 하는사람들이 들으면 얼마나 깊은 얘기인지 안다... 저분은 사람의대한 내면을 깊이 탐구하는 분이네요
인정합니다... 자신의 생각과 느낌에 주의 깊게 들여다 봐야지 비로소 저런 질문들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이종범 작가님이 딱 그런 분이 아닌가 싶었어요
17:57 몇년정도 쉴 거 같아? 몇년이 지나면 다시 하고싶은 맘이 들거 같아? > 이 순간 결정되었다는 느낌을 한 순간의 풍경으로 만들어버렸다는 것
18:22 비장함을 가진 사람부터 무대에서 사라지는 것을 많이 봤다
18:26 불필요한 자기연민
9:13 중요한 얘기는 반복돼도 괜찮다.
16:29 자기이해가 부족할 수록 매몰비용이 아까워지고
꿈을 포기한 루저로 자신을 정체화하기 쉬워짐
꿈을 포기한 아픔을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들 중 한 명이었는데, 몇 년 정도 쉴 것 같냐는 말을 듣자마자 말로 설명하기 힘든 깨달음과 위로를 받았어요. 좋은 질문으로 이런 말들을 이끌어 내주시고 영상으로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처음으로 성운님을 알게 되었는데 인터뷰어로서의 능력이 너무 뛰어나셔서 본받고자 구독했습니다. 얼마 남지 않은 연말 잘 보내시길 바라고, 앞으로도 영상 잘 챙겨보겠습니다!
이종범이라는 분이 어떤 분인지 대강이라도 느낄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던 거 같아요. 참 이런 캐릭터의 사람 한명쯤은 꼭 주변에 하나 있었으면 좋겠다 싶은 느낌. 말 잘하고 많이 알고 생각하고 똑똑한 사람이라고 생각하긴 했지만 깊이도 느껴지네요. 강한 긍정성을 가지고 계시면서 좋은 영향을 계속 주고 받고 싶어하시고, 사고를 넓히고 틀을 깰 수 있는 모든 신선한 자극에 열려 있는 것 같은 분. 폭 넓으면서도 유연하게 사고하시는 점에서 배울 게 많은 듯. 잘 봤습니다. 나중에 다른 주제를 놓거나 더 구체적인 이야기를 해봐도 좋은 이야깃거리가 많이 나올 수 있는 분이라고도 느껴지네요. 마지막으로는 그냥 느낌인데 이종범 작가님 같은 분은 자신이 어떤 것에 대해 막 견해를 늘어놓고 설명했을 때 뻔하거나 얕지 않은 수준에서라면 자신과 다른 견해, 반박, 의문 등을 던지는 것도 좋아하실 것도 같고, 그럼으로써 더 이야기가 풍성해지는 그런 분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하게 되네요.
정말 좋은 내용이네요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기획을 해주신 성운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종범님에게 무언가 질문을 던지고 이야기를 듣다보면 항상 나를 돌이켜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남에게 답을 얻고 싶어했지만 결국 정답은 내 안에 있다라는 것을 깨닫습니다.
그 깨달음이라는 문까지 인도해주는 종범님께 늘 감사할 뿐입니다.
나만 알고 싶은 채널 하지만 모두가 보면 좋을 채널
깜짝 놀랄만큼 좋은 대화였습니다.
얼마전 시리즈에서 첫 런칭한 초보 작가인데, 종범님 이야기들으며 많은 위로가 되었습니다. 양질의 인터뷰 자리를 마련해주신 성운님, 개활지 말처럼 뛰어다니신 종범님, 두 분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데뷔 축하해요!
2부를 보곤 영상이 너무나도 감동 스러워 1부 2부를 다시 한번 반복해서 보았네요
이런 좋은 영상을 만들어 주시는 성운님
자기 이해를 통해 일반인도 창작자로 이끌어 주시려는 종범님
두분의 진심이 느껴지는 대화에 오늘도 감동받고 갑니다
세상에 좋은 영향력을 행하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13:59
이 부분이 정말 와닿는 문장이네요. 어찌보면 무의미하고 무가치하게 보이는게 예술이지만.. 예술이 있어야 비로소 인간의 삶이 정말 인간다운 삶이라고 느끼게 되는 거 같아요.
에너지가 채워지는 컨텐츠를 발견하면 언제나 행복한 것 같아요. 종범 작가님도 다른 곳에서 영상을 보고 인상깊었는데 성운님만의 대화를 이끄는 편안한 무드가 너무 좋네요
한마디 한마디에 깊은 통찰이 엿보여서 두고두고 보고싶은 영상입니다. 제가 하고 싶은 것이 비직업적 창작이라는 것도 깨달았고, 지금 그를 위해 많은 도구들을 거쳐 나를 이해해가는 과정에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어요. 그리고 세상의 모든 도전자들를 꿰뚫는 한마디, 비장한 순으로 무대에서 사라진다! 감탄하지 않을 수 없는 멋진 문장들의 연속이네요. 값진 인터뷰 볼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내용 너무 좋아요.. 20분이 2분 같았던 매직.. 궁금한 부분을 딱 집어서 물어봐주시는 성운님의 깊이있는 질문과 논리적이면서도 통쾌한 종범 작가님의 답변 덕분에 생각할 거리가 많아지네요!! 덕분에 하루가 풍성해졌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인터뷰 감사합니다! 작업하면서 들었는데 작가님 말씀하실때 속도감이 너무 좋네요..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속도...
와..! 마지막 질문에 울컥했어요
종범님 빌드업 미쳤고..!
말씀 너무 잘하십니다.. 여러모로 감명받았어요😊
이 영상과는 관련없는 댓글이지만 드리고 싶은 말이 있어 댓글로 남깁니다.
최근 뉴스레터에서 "좋은 어른들이 등장하는 콘텐츠를 만들고 싶다. 세상에는 여전히 좋은 어른들이 있고, 그래서 시청자들이 그들의 이야기를 받아들일 때 동시에 이 사회에서 살아가는 자신의 삶을 긍정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하셨는데
제가 EO채널에서 봤던 김지윤 박사님과의 인터뷰 영상이 제게는 그런 콘텐츠였습니다. 그 영상을 보면서 '참 좋은 어른이다. 저렇게 좋은 어른이 이 세상에 존재하는구나. 나도 저렇게 멋진 어른이 될 수 있겠구나' 라고 느꼈었는데 뉴스레터에서 성운님이 하시는 말씀을 보고 떠올랐네요ㅎㅎ
성운님은 바라는 방향대로 잘 나아가고 계신 것 같습니다. 저도 제가 바라는 방향대로 잘 나아가도록 노력하려고요. 항상 좋은 영상, 글들 감사합니다🙂
큰 꿈들을 품었다가 부모님과 의견 불일치로 꿈을 그만두고, 이도저도 아닌 것 같은 인생을 사는 중인데,
꿈을 꼭 포기할 필요가 있었나~? 싶은 생각이 드네요..
내 지나간 시간들도 다시 꿈의 재료가 되어서 쓰이기를 바라며…!!
좋은 담화 진짜 감사합니다-!! :)
누가 제 마음의 창을 확 열고 텁텁한 생각을 환기시켜준 느낌이었어요. 좋은 영상 제작해주신 성운님과 종범님 감사합니다👍
대화 잘하는 사람들끼리의 대화란,,,,최고다 진짜
와.. 마지막에 종범님의 질문을 듣고 눈물이 터져버렸습니다.. 이래도 되나요ㅋㅋㅋ
두 분의 대화를 그저 듣고 봤을뿐인데 위로 받았다는 느낌이 듭니다
고맙습니다
인생살이에 선택의 갈림길이 수천가지이지만 그냥 즐기며 선택하다보면 결국 '진정한 나' 를 만날 수 있을 것 같은 믿음이 생기네요. 자기연민, 자기비하하지 않으며 소소한 창작하는 하루로 만들어야겠습니다. 너무 좋은 영상에 감사드립니다❤
영상 끝나고 “좋다~” 라는 말이 저도 모르게 나왔어요. 참 좋은 대화, 인터뷰였습니다. 구독 합니다.
사고실험 채널이 독립됐네용 어디서든 성운님답게 잘하실거라 생각했는데 역시,,,인터뷰 질문 내용이나 들어주실 때의 반응이나 대답이라고 해야하나요,,,그냥 모르겠고 넘 잘하시고 좋습니다ㅠㅠ채널 오래오래 운영해주세요! 좋은 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많이 받아 갑니다. 좋은 질문과 좋은 통찰을 주신 두 분께 감사드립니다.
개인적으로 엄청 큰 인사이트 받아갑니다.
계속 자신을 회고하며 깊은 생각을 잠기게하는 진국 영상었습니다.
여러번 반복해서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뛰어난 통찰력과 표현에 감탄이 나오네요.
저도 한껏 방황하던 시기가 있었는데 그때 느꼈던 생각과 감정을 정말 세련되게 정리해주신 느낌이예요.
좋은 인터뷰 감사합니다!
죄책감버튼……
정말 감사합니다.
이렇게 말을 잘 정리해서 얘기해주시는 분의 말씀을 이렇게 편하게 봐도 되나 싶을 정도로 너무 좋은 영상과 메세지였습니다. 이종범님 정말 감사드리고, 최성운의 사고실험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2부부터 보게 되었는데, 종범님의 말들이 정말 힘이 되는 거 같아요. 성운님이 종범님과 얘기하시는데 반짝이고 감명 받은 눈빛들도 마음에 많이 와닿았어요!
요즘의 저에게 정말 필요했던 내용이었어요 우연한 알고리즘으로 알게 되었는데 여러가지 얕고 깊은 제 안의 질문에 대한 답변이 와르르 쏟아지는 영상이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와 저를 탐구하고 있던 중에 이런 멋진 질문과 답변, 두 분의 대화를 들을 수 있어서 영광입니다
아 너무 기다렸는데.. 드디어! 보는 내내 입꼬리가 올라가서 내려오질 않아요ㅎㅎ 두분의 이야기를 듣고만 있어도 뭔가 마음이 뿌듯해지고 무언가 하고 싶은 에너지가 샘솟는 기분이에요! 사고실험의 모든 편이 좋았지만 이번 편은 유독 '부드럽고 유쾌한 마음+각성'을 주네요! 감사해요 :)
성운님의 표정에서 편안함과 애정이 가장 잘 보이는 콘텐츠입니다👍
문화, 공연, 콘텐츠 기획자로서 스토리와 인간의 근원을 파악하는 과정을 겪고 있습니다. 그 과정에서 정말 큰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두 사람이 나와 이야기하는걸 들어 너무 감사해요
내용이 정말 좋네요. 종범작가님을 이 영상으로 처음 뵈었는데 마인드가 참 건강하시고 전달하는 메세지도 감동적이었습니다. 영상에서 나왔던 항상 죄책감을 갖고 살아는 사람이 저였는데, 종범님의 말 한마디 한마디로 새로운 빛을 본 것처럼 희망을 얻게 되었습니다. 전공은 다르지만 배울것이 참 많은 영상이었어요. 이런 영상 기획하고 올려주신 성운님 감사합니다!!
와아. 뒷부분 정말 위로가 되는 말이네요. 전공3번 바꾸고 다시 또 다른 걸 시작하는 저에게 큰 울림으로 다가옵니다.
종범님 적극적으로 긍정적이시네요. 응원 받고 가요!
너무 좋은 내용이여서 앞으로 최소한 열번은 더 볼것같애요. 항상 좋은 내용을 올려주는 모든 여러분들에게 감사 드려요❤
와 진짜 개쩌는 영상이네요..충격을 느끼고 감탄 하고 갑니다
오!! 제가 어렸을때부터 늘 생각했던거에요. 진짜. 사람들은 모두가 다 재능이 있어요. 그 재능을 찾는게 어쩌면 인생의 목적인것 같아요. 이를테면 손톱깎을때도. 그냥 손톱을 깎아도 기가 막히게 잘 깎는 사람들이 있거든요? 그럴때 이건 제 기준에서 재능이에요. 손톱을 잘 깎는 재능. 그게 어찌보면 하찮을 수 있지만 포인트는 그게 얼마나 대단하냐는건 아니에요. 분명히 남들보다 잘하는게 하나씩 있어요. 그게 정말 성공의 길로 이끌어주던 아니던 상관없어요. 그걸 찾고 인생을 다양성있게 사는게 중요한것 같아요. 😊
다양성 타령하는 사람들은 이미 자기 자신을 너프시킨 상태임
공감타령이랑 비슷하지
해줘
@@moonblade4406악플을 다는 재능
작성자님도 이종범 작가님처럼 누군가의 자연스러운 행동을 재능으로 바라보는 능력을 가지셨네요! 저도 그런 시선을 품고 싶네요😊
통합으로 가는 길목에서 만난 귀한 영상이네요. 루저에서 프론티어로.. 감사합니다🙇🏻♀️
진짜 지혜로운 사람...☺️
두분 나누시는 대화 말 한마디한마디가 정말 주옥같네요ㅜ 많이 위로받고 용기 얻고 갑니다. 좋은 컨텐츠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 경이로운 수준의 높은 담론! 너무 멋진 영상입니다
알고리즘에 떠서 봤는데 너무 너무 좋은 내용의 영상이네요. 창작을 좋아하는 사람 중 한 명으로서 마음에 깊게 와닿았어요. 주기적으로 찾아볼 것 같아요. 잘 보고 갑니다!
새로운 스타일의 도인이시네요. 두편 다 최고예요👍
저는 초딩을 키우며 회사생활하는 워킹맘입니다. 아이러니하게 아이를 낳고 키우면서 한2년전 부터 자기탐구를 하고있어요. 10대와 20대는 사회가 정해진 룰속에 그렇게 살다가 이제 쫌 알게되니 그다음 저가 보이더라구요. 무엇을 좋아하는지 나에게 어떤 버튼들이 있는지 이제 눌러보고싶더라구요. 열심히 책보고 유튭보며 강의의 알고리즘들이 기획 창작쪽에서 가슴두근대며 보고있는 저를 발견했어요. 그래서 올해 저의 인생에 다른 챕터로 한번 들어가봅니다. 자기탐구 정말 중요한 시간인것같아요.
이 영상은 아이를 키우는 부모님들도 꼭 보셨음 해요. 영수가 다가 아닌 자기탐구의 기회와 시간을 자녀와 함께 많은 시간을 보내셨음 합니다.
죄책감에 들이는 에너지를 아끼고 두려움을 관리하는 즐거움을 위한 과정아면 충분하다
1. 내가 고삐를 잡고 있는 느낌
2. 울고 들어오는 ‘나’라는 룸메이트에게 해줄말…
-너무 귀한 ‘시각화+태도’에 대한 insight 너무 감사합니다❤❤❤
말씀 참 잘하신다 생각하고 찾아보니 닥터프로스트 작가님이시네요~~😮
이종범 작가님이다~ 앞으로 자주 나와주세요❤
너무 잘 보고 갑니다. 자기이해와 관련된 다양한 컨텐츠 많이 기대할께요 작가님!!!!
3:54 O가 되고싶어요
보통은 “이걸로 우주 짱 먹을거에요”를 전제로,
아무도 “이걸로 그냥 먹고 살래요”라고 안함
... 그니까 내가 뭘해도 신의 경지에 이를 필욘 없다는거네?
재능이라는 키워드에 이끌려 처음 들어왔는데 좋은 말씀 많이 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아침 출근길에 봤는데 두분의 언어도, 메세지에 감탄했습니다. 이런 나눔 받을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합니다
8:00, 10:50, 13:10, 13:40, 15:56, 18:14, 19:55
우와 진짜 좋네요 지금 저의 고민에 꼭 필요한 얘기였던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마지막 질문에 대한 답은
"나를 공부시키는구나"
제가 선인으로부터 최근에 배운 팁이에요.
고등학생때 닥터 프로스트 너무 재밌게 봤었는데 ㅎㅎ 이렇게 보게 되어 반갑네요
하시는 말씀들 너무 좋아서 한번 더 봤어요
창작자로서 굉장히 얻어가는 게 많은 영상이었습니다 감사해요
성운님 진행도 참 좋았습니다
가끔 이런 인터뷰형 유튜브 보면 진행자가 인터뷰이의 답변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채 대화가 겉도는 느낌이 드는 경우가 있어서 왠지 잘 못 보겠더라구요
그런데 성운님의 질문이나 답변에 대한 반응과 진행이 자연스러워서 듣기 편안했어요
인터뷰이를 충분히 이해하고 있다는 게 느껴졌습니다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한동안 생각날 것 같아요
질문과 답의 격이 둘다 너무 고급지고 정말 도움되는 영상이였습니다
저에게 이 영상이 알고리즘으로 뜬게 새해 선물같아요😊 말 한마디 한마디가 영양가 있고, 또 다시 나의 삶과 스스로를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였네요 꿈과 현실 사이 결정을 내야하는 상황에서 고민이 많았는데 덕분에 마음이 굳혀졌습니다 영상 제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3:29 그의 팬으로써 한 마디 담긴 이 영상 참 귀하네요.) 이종범님 키워드로 들어왔다가 최성운님의 인터뷰 지성에 놀라 구독까지 하고 갑니다. 응원합니다.
오랜만에 듣는 정말 좋은 대화네요
너무좋아요 팬됫어요 두분다❤
오늘따라 배경음악이랑 내용이 너무 찰떡같이 어울려서 유쾌하고 좋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너무 좋네요....❤
1:01
1:38
3:45
6:00
7:59
10:05
19:56 나라는 이름의 룸메이트가 울면서 집에 들어왔을때 뭐라고 해주고 싶나
길을 잃어버린 많은 인생의 여행자들이 꼭 봤으면 좋겠습니다
중간에 영상을 멈추고 메모했어요 영감을 주는 단어들이 나와서 좋았습니다 재밌써요!!
의미있는 토론 잘들었습니다
여운이 많이 남네요
감사합니다 정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야기 듣기 참 좋네요, 스스로에게 무언가 일을 할 때마다 넌 그럴 자격이 없다 라고 느끼고 있어서 부러운것 같아요...;u; 자기와 화해하는 법 열심히 따르고 싶어요..
19:55 마지막 질문에 울컥했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정말 마음에 와닿아서 몇번이고 다시 돌려봤네요..제가 정말 하고 싶은걸 더이상 망설이지 않고 해보겠습니다
케미 너무 좋아요
정말 좋은 영상이네요.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명김게 보고, 듣고, 새겼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리되지 않았던 마음과 확신에 긍정적인 영향을 받았어요.
와...멋있어요 저는 왜 이분을 이제서 알았을까 이 이야기를 이제서 봤을까 좀더 빨리볼껄 후회중이에요 감사합니다
말 너무 잘하시네요
너무 의미있고 행복한 대화였습니다.😊 종범님을 보면서 좋은 에너지를 많이 얻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선댓글! 볼수있다는 것에 감사합니다.
구독은 안하고 종종 봤었는데 구독했습니다. 오늘따라 성운님 말이 논리정연하면서 표현들도 참 포근하게 느껴지네요~
두분다 목소리가 너무 아름답고 듣기좋아요❤
나도 무언가의 천재다, 그 무언가를 아직 못찾았을 뿐. 여튼 천재다👍
너무좋앙..이종범 작가님😊
좋은 내용이 많네요
팔씨름 천재라는 닉네임으로 살아간지 7년정도 되었는데 매우 공감가는 영상이었습니다 ㅎㅎ
저도 제 이름이 정말 마음에 안들었었는데, 어느순간 이름에 들어간 단어의 뜻을 정확히 알게된 순간부터 마음에 들어버렸어요. 제가 추구하는 삶의 태도에 딱 맞는 이름이었어요. 개명안하길 잘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ㅎㅎ
내용 너무 좋아요!! ㅜㅜ
기다리고 있었어요😖
올해 인상깊게 봤던 영화 “룩백”에서도 비슷한 주제의 이야기를 다뤘죠~ 자신이 못 가진것에 대한 갈망, 동경. 인간으로써 당연할 수 있지만 가진것을 발견하고 어떻게 발전시킬지 고민하고 노력하는게 더 긍정적일 수 있겠네요 ㅎ
종범작가님은 그저 빛! 두분 이야기에 푹빠져 들었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