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파 전에 총독부 건물 일본 관광객들 와서 사진찍고 일제강점기를 그리워하는 꼴 보니까 정말 아니다싶더라;;; 문화유산은 개뿔! 경복궁이나 복원 잘해야지. 경복궁은 문화유산 아니냐고;;; 태조 이성계가 지하에서 울겠네. 나도 건축관련전공이지만 대한민국 근현대 건축계도 친일 도려냈으면 좋겠다.
당시에는 많은 사람들이 그걸 굳이 폭파하는 게 맞는 거냐 건물 예쁜데 이렇게 생각했었고 나도 그 중 하나였지만, 없어지고 나서 한참 후에 그 일대를 보고 나서야 없애는 게 옳다는 걸 걸 실감했습니다. 눈 앞밖에 안보이는 사람들이 아니라, 그 때 통찰력 있고 옳은 길을 아는 사람들이 위에 있었어서 얼마나 다행인지 모릅니다.
이씨조선 문화재가 뭐가 자랑스럽다고, 고려, 신라 문화재면 모를까 ㅉㅉ. 이완용, 송병준 등 악질 친일파도 문제지만 친일파 끝판왕은 이씨왕가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백성을 외국 군대 끌여들여 학살하고 또 그로 인해 일제강점기까지 결과적으로 이왕가는 섬나라가서 돈타서 잘먹고 잘살았으니까요. 친일파 청산과 마찬가지로 이씨조선 청산도 해야합니다
민족주의에 미친 나라에서 용기있는 소신 발언 ㄷㄷ 지금도 이렇게 친일몰이를 하는데, 당시에는 오죽했겠습니까? 현재도 저 건물의 역사적 의미를 모르고, 치욕스러운 역사이니 지우는 게 마땅하다고 주장하는데. 저 건물이 광복 이후에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 전혀 모르고 그저 속 시원하면 장땡이라고 주장하는데, 625 당시에 서울 수복의 상징적 장면이며, 제헌국회가 개원했던 곳이며, 정부청사로 사용된 곳이기도 하며, 국립중앙박물관으로 사용되기도 했는데, 그런 것들은 싸그리 무시하고, 그저 일제의 유산이기 때문에 청산해야 한다? 다른 곳으로 이전해서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자는게 어째서 친일파인지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대만 가보면 총독부 건물 아직도 잘 쓰고 있고, 경복궁도 그당시 관리가 안되어서 거의 폐허 수준이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무조건 인기에 영합해서 우리의 역사도 녹아있는 건물을 없애는것이 능사는 아닌데, 또한 건물이 왜색풍의 허접한것이 아니라 유럽양식의 건축물인데 감정이 이성을 지배하는 나라 답게 시원하게...
예전에 국립중앙 박물관 시절.. 아마도 내가 4~5학년? 이었으니 91~92년도 쯤이었던 것 같다... 일제 잔재인지는 잘 몰랐고 내부 들어갔을 때 정말 너무 놀랬었지... 너무나도 웅장하고 건축적으로 아름다워서.... 당시 인터넷도 없었고 책에서 본 유럽 궁궐에 온 듯한 느낌? 한국엔 저런 건물이 없었으니.. 뭔가 건축적 아름다움에 여러번 친구들 꼬셔서 가기도 했었지... 나중에 일제 잔재인 것을 깨닫게 되었는데 그 땐 나도 아쉬움이 있었음.. 허물기보다는 국내 어딘가 옮겨놨으면... 하는 아쉬움.. 그래도 민족의 자존심으로 보면 철거하기 잘했다.
건물 철거하고 조선총독부 첩탑 독립기념관에 보관되어 있으면 된거아님? 어쩌다가면 한번씩 침한번 뱉고 오면되지. 뭐 그건물 보전해서 뭐함 역사? 치욕을 되세김질? 그런건 너무 많이 남아있다 서대문 형무소 도 남아있고 굳이 자랑스러운 문화유산인 경복궁 가리고 서있는 흉물을 비싼 땅있는곳에 멀쩡하게 놔둘필요 있나? 일본애들이 사과도 안하는데 우리가 잊겠냐고 무슨 개떡같은 논리인지
1996년 이후에 태어난 사람으로서... 총독부를 옮기는 걸 안한게 좀 아쉽긴합니다. 만약 총독부를 해체해서 서대문 형무소에 옮겨 두고.. 그 길목에 위안부 동상도 여러개 두는거임... 총독부를 보기 위해선, 반드시 위안부 동상들을 지나 서대문형무소 내부를 거쳐야만 갈수 있게 설계를 해버리면... 오늘날 일본인들이 총독부를 기분 좋은 맘으로 보기위해 갔다가 무거운 마음으로 돌아가지 않았을까... 그리고 이 총독부로 들어가는 곳에 입장료는 일본인들만 받는거임. ㅋ 또한 총독부는 일제의 만행을 알려주는 역사박물관으로 쓰버리는 거지... 난 이런 방법으로 보존하는 것도 나름 괜찮았을 거 같은데 우리 조상들이 저 총독부 건물에서 얼마나 핏박을 받았는지... 오로지 책의 사진과 글로만으로 이해하려니 아쉽긴 하네요. 저 총독부의 차디찬 대리석의 촉감을 왠지 느껴야... 그 밑에서 고통받은 우리 조상들의 고문장소를 피부로 이해할것만 같고... 그렇게 이해하는 역사가 훨씬 와닿았을거 같긴 함... 총독부는 당연히 광화문 위치에 있기때문에 몰아내는 것은 이치에 맞지만, 부수고 일부만 남기거나 대부분 버릴게 아니라 서대문형무소 근처나 독립기념관 근처로 고대로 옮기는 게 맞지 않았나 싶음. 아무리 돈이 들지라도...난 치욕의 역사도 우리가 기억하고 보존했어야 한다고 봄
ㅎ 그 때 여러 의견들이 있었지만, 일본 총리라는 사람이 그거 그대로 놔둬라 자기들이 가져가겠다 자랑스러운 일본의 유산이다 읍소 해서 당시 일본이 반성하고 있다고 막연히 생각했던 한국사람들 다 뒤집어지고 그냥 한방에 없애는 걸로 정리된 거예요. 반일정서 때문이거나 과거 역사를 지우고 싶어해서 간단히 정리된 그런게 아니고요. 일본이 우리 상상 이상이어서 깜짝놀라 의견통일하고 처리된 겁니다. 그리고 일본은 아직 역사왜곡을 하고 있어요. 한국 식민사학자들 포섭해서 임나일본부 창조중이십니다. 일제강점기때 한번 장악한 한반도는 잠재적 일본 영토라고 생각하고 아직 포기 안했어요. 일반 일본인들은 위에서 뭐라하면 그 말이 무조건 맞다고 생각해 자기 오감과 뇌를 이용하기를 포기하고 방사능 물도 마실 인간들인데 반성은 개뿔 쓰잘데기 없는 기대고요.. 중국 일본은 역사왜곡을 통해서 침략의 정당성을 위한 포석을 미리미리 깔아두는 나라예요. 중국 동북공정은 일본 식민사학이랑 짝짜꿍 맞아버렸고 둘이 합의를 했는지 중국은 북한영역까지 일본은 남한영역까지 역사왜곡 작업중이심. 암튼 그런 상황인데 극복한 역사인 줄 아는 태도로 생각할 문제는 아니죠. 일본인 개개인을 깨우칠려고 하면 서대문 형무소로 됐고요. 하긴 지금 보면 모든 세대가 일본에 대해 막연히 이렇게 지나간 일로 생각하다가 깜짝 놀라기를 반복함. 저 건물 없앨때도 그랬고요. 조선인들 근본이 순진해서 일본인 개개인은 괜찮은 줄 알고 임진왜란때 귀 코 잘리고도 또 그럴 줄을 모르고 들어와서 상권 장악하게 도와준 거 생각해 보세요. 한국인들은 막연히 일본인도 우리랑 비슷한 줄 알거든요 사람 다 거기서 거기라고 생각하고 가정하고 있는 부분들이 있는데 그게 한국인한테 큰 약점을 만들어요. 조선총독부 아쉬워할 기운으로 고려 조선 신라 국경조작 사건이나 한번 알아보세요. 한국의 역사는 조선총독부가 당시 일본의 이득에 맞춰서 세세하게 목표를 세워 조잡하게 왜곡한 거 그대로 배우는 건데 그러고 있으면서 조선총독부 건물에 의미가 있어봤자 뭐 얼마나 있다고 아쉬워 하겠나요.
일본인들이 관광와서 조선총독부 보고 반성하던가?? 교육같은 개소리 집어치워! 독립기념관에 첨탑으로도 충분히 아니 아직도 서울 곳곳에 남아있는 일제잔재 건물들도 많으니까~ 옛날 영상보면 부순다는 소리에 아쉬워서 관광왔다는 일본일들 영상보면 아직도 부글거려~ 우리만 총독부 건물보며서 아픈역사를 기억하면 뭐해 ~ 아직도 지들은 자랑으로 여기는데
@@이동연-c6d 근데 총복부가 경복궁 앞에 있기 때문에 경복궁을 복원을 할려면 총독부를 파괴해야 했고, 옮긴다고 하더라도, 문제가 총독부 건물이 목조건물이나 석조건물이 아니라 철근 콘크리트로 지어진 건물이라서 해체해서 옮기기도 애매한 상황이였기 때문에 폭파하는게 옮았을지도 몰라요..
![[역사 속 그날들/풀버전] 광복절 기획 - YS, 조선총독부를 철거하다!ㅣKBS 200811 방송](http://i.ytimg.com/vi/exQDpux_sGI/mqdefault.jpg)
폭파 전에 총독부 건물 일본 관광객들 와서 사진찍고 일제강점기를 그리워하는 꼴 보니까 정말 아니다싶더라;;; 문화유산은 개뿔! 경복궁이나 복원 잘해야지. 경복궁은 문화유산 아니냐고;;; 태조 이성계가 지하에서 울겠네. 나도 건축관련전공이지만 대한민국 근현대 건축계도 친일 도려냈으면 좋겠다.
일제시대는 역사취급안하는 이유를 모르겠음
그리고 경복궁도 문화유산이지만 조선총독부도 충분히 문화유산이 될수있을정도에 건물이였음
아무리 그래도 위치도 그렇고 너무 흉물이다. 백번 다시 돌아간다고해도 백번 부셔야된다.
통째로 옮긴뒤 전차나 전투기 사격 표적으로...
ㅈㄹ 건물 솔직히 존나이쁨 ㅋㅋ 대한민국에 몇 없는 근대건물임
개인적으로 경복궁보다 멋있었음 오히려 광화문이 불편해보이기도 했고
외관으로도 역사적으로도 이전해서 보존하는게 맞았음
흉물? 보존됬으면 동아시아 대표 건축뮬이었울거다
일제의 잔재이긴 하나 역사적 가치를 지닌 건축물이었던 만큼
저것을 철거하냐 마냐를 두고 당시 치열한 공방이 있었습니다만
위치가 위치였던지라 총독부만큼은 철거됨이 옳았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이 언제부터 문화재 잘 지켜왔다고 경주에서 공사 중 물품 나오는거 쉬쉬하고 덮어버리는 현실 다 알고있으면서 무너진 건물 돌아 볼 시간에 현 문화재 보존에 집중해야 하는 게 맞는거 같은데
이렇게 현재 좋아하는 사람들이 맨날 과거인 일제타령
철거는맞지 .. 일제가 파괴시킨 경복궁 복원이먼저임
이전이 맞었던것 같음
일본이 교육을 잘못시키는데 이전을 왜함 일본국민들은 관광와서 그거보고 좋다고 할텐데
당시에는 많은 사람들이 그걸 굳이 폭파하는 게 맞는 거냐 건물 예쁜데 이렇게 생각했었고 나도 그 중 하나였지만, 없어지고 나서 한참 후에 그 일대를 보고 나서야 없애는 게 옳다는 걸 걸 실감했습니다.
눈 앞밖에 안보이는 사람들이 아니라, 그 때 통찰력 있고 옳은 길을 아는 사람들이 위에 있었어서 얼마나 다행인지 모릅니다.
그래서 첨탑은 남겼잖아!!
역사적 가치? 저게 과연 경복궁보다 역사적 가치가 있다고 보냐?
친일 매국노들에게는 역사적 가치가 있겠다고 생각됩니다...
일제시대를 상징하는 건물이기도하고 대한민국 정부수립도 했던 곳이고 중앙청으로 사용했던 한국의 역사이기도한 건물인데 역사적 가치가 있죠 하지만 위치가 경복궁이였으니 이전을 하는것이 좋았을것으로 생각합니다
근데 경복궁이나 총독부건물이나 똑같은거 아니냐? 똑같이 우릴 착취했는데? 일제는 싫고 혐오스러워서 흔적도 지우려하는데 조선왕조는 자랑스러움?
한국을 세계에 알릴때 경복궁이 핵심인데 맨날 가 앞에 총독부가 같이 있다 생각해봐라
현실은 외국인이 가장 실망하는 사적 중 하나가 경복궁임, 중국 마이너카피 단층건물 모음집 수준이라 시간만 버렸다는 리뷰가 산더미
이씨조선 문화재가 뭐가 자랑스럽다고, 고려, 신라 문화재면 모를까 ㅉㅉ. 이완용, 송병준 등 악질 친일파도 문제지만 친일파 끝판왕은 이씨왕가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백성을 외국 군대 끌여들여 학살하고 또 그로 인해 일제강점기까지 결과적으로 이왕가는 섬나라가서 돈타서 잘먹고 잘살았으니까요. 친일파 청산과 마찬가지로 이씨조선 청산도 해야합니다
그것도 다 아픈 역사고 문화재인건 맞음. 조선총독부 건물은 일제에서보다 대한민국 하에서 더 오랫동안 존속했던 건물임. 우리나라 근현대사를 다 지켜본 역사적 건물인데 그걸 부수는건 잘못이라고 생각함.. 탈레반이 불교 유적 폭파시킨거랑 다를바 없음
@@몸을만들자요 일본이 서양건물 복제한 건물인데... 유적이라니...무식한건지..
@@김경환-n8p4j단순 복제라 할수없지요 당시 아시아 최고 건축물이었는데요
엥 굳이 그 건물을 봐야만 우리가 아픈 역사를 기억하나??????철거전에도 저 건물이 일제의 잔해인거 모르는 사람이 대부분이였는데 말도 안되는 논리네;;;그런 건물 보는것보다 제대로 된 교육이 몇배는 더 효과적이다
경복궁도 그냥 없어도 사진도있고 굳이 있어야하나요?
아니죠..그러니까 치욕의 역사이긴하지만 우리가 기억해야할 역사이기때문에 역사적인 가치를 가진 건물이여서 보존해야 한다고 생각한것같습니다
그럼 걍 문화재 다 없애라 서울에 땅없는데 무덤같은거 다 부숴라
민족주의에 미친 나라에서 용기있는 소신 발언 ㄷㄷ 지금도 이렇게 친일몰이를 하는데, 당시에는 오죽했겠습니까? 현재도 저 건물의 역사적 의미를 모르고, 치욕스러운 역사이니 지우는 게 마땅하다고 주장하는데. 저 건물이 광복 이후에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 전혀 모르고 그저 속 시원하면 장땡이라고 주장하는데, 625 당시에 서울 수복의 상징적 장면이며, 제헌국회가 개원했던 곳이며, 정부청사로 사용된 곳이기도 하며, 국립중앙박물관으로 사용되기도 했는데, 그런 것들은 싸그리 무시하고, 그저 일제의 유산이기 때문에 청산해야 한다? 다른 곳으로 이전해서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자는게 어째서 친일파인지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대만 가보면 총독부 건물 아직도 잘 쓰고 있고, 경복궁도 그당시 관리가 안되어서 거의 폐허 수준이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무조건 인기에 영합해서 우리의 역사도 녹아있는 건물을 없애는것이 능사는 아닌데, 또한 건물이 왜색풍의 허접한것이 아니라 유럽양식의 건축물인데 감정이 이성을 지배하는 나라 답게 시원하게...
예전에 국립중앙 박물관 시절.. 아마도 내가 4~5학년? 이었으니 91~92년도 쯤이었던 것 같다... 일제 잔재인지는 잘 몰랐고 내부 들어갔을 때 정말 너무 놀랬었지... 너무나도 웅장하고 건축적으로 아름다워서.... 당시 인터넷도 없었고 책에서 본 유럽 궁궐에 온 듯한 느낌? 한국엔 저런 건물이 없었으니.. 뭔가 건축적 아름다움에 여러번 친구들 꼬셔서 가기도 했었지... 나중에 일제 잔재인 것을 깨닫게 되었는데 그 땐 나도 아쉬움이 있었음.. 허물기보다는 국내 어딘가 옮겨놨으면... 하는 아쉬움.. 그래도 민족의 자존심으로 보면 철거하기 잘했다.
저 건물이 뭐라고 저 젓같은 건물을 이전시켜?
그대로 보존하는건 더욱 더 절대 안되고..
모두가 생각이 똑같을 수는 없지만, 이것만은 할아버지 생각이 틀리셨어요.
퍽파만이 정답이었습니다.
저기 한번이라도 들어가본 적 있으면 그딴 소리 안나올거다…. 아직까지도 저 건물 뛰어넘는 게 조선땅에 없다
@@hayek3167 서양 짝퉁 건물인데... 뭘 보존해야합니까...
@@김경환-n8p4j그니까 서양 짝퉁건물이 지금 현대 우리나라 건축물보다 가치있다고
철거 결정나고 경복궁에 갔을때
일본인들 와서
추억에 젖어 만지고 난리도 아니었고
우선 위치가 흉악한 의도로 지었고
더군다나 남겨뒀다면
아직도 일본인들 와서
추억에 젖어 어쩌구 저쩌구 하고 있을듯
건물 철거하고 조선총독부 첩탑 독립기념관에 보관되어 있으면 된거아님? 어쩌다가면 한번씩 침한번 뱉고 오면되지. 뭐 그건물 보전해서 뭐함 역사? 치욕을 되세김질? 그런건 너무 많이 남아있다 서대문 형무소 도 남아있고 굳이 자랑스러운 문화유산인 경복궁 가리고 서있는 흉물을 비싼 땅있는곳에 멀쩡하게 놔둘필요 있나?
일본애들이 사과도 안하는데 우리가 잊겠냐고 무슨 개떡같은 논리인지
솔직히 어느쪽이 흉물이냐면 경복궁이 더 흉물
@@hayek3167 경복궁은 충분히 아름답다고 생각하는데?
@@obl-oblivion 차라리 폭파하려면 경복궁을 폭파했어야 함, 구글 리뷰 보면 이런 게 무슨 대표사적이냐고 어리둥절하는 외국인 반응이 너무나 부끄럽게 만듦
집안이 친일파인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현재의 당신은 친일파인건 확실한 듯..
당신 말대로라면 친일파도 보존해야지..역사적 유산인데..
그렇게 아까우면
현재 독립 기념관에 재현(?)해놓은 걸보시고 만족하세요.
마음 같아선 동해 바다에 수장 시켜버렸으면 했는데....
아우 속이 뻥뚤린다.
풍수지리적, 주술적 의미로 만들어진 건축물이잖아요. 그냥 침략의 역사가 아니라 민족 정기를 막아야 한다는 주술적 의미로 만들어 진거라구요. 그런 건축물은 보존할 건축물이 아니죠. 친일파는 아니더라도 지식인으로써의 비난은 감수하셔야 할 듯 하네요.
조선인들이나 믿는 미개한 신앙을 당시 문명개화국이자 열강이었던 일본에 들이대네 허참~~~~~
민족정기가 뭔데?
그래서 지금 민족정기가 살아있냐?
@@Randy91-l7m 에이 관종종자. 관심은 좀 끌었네. 성공했다.
조선 총독부 건물이 사라지니 경치가 완전 달라지고 제 가슴이 후련하네!
지하에 잔인한 고문실도 있는데 그곳에서 사진 찍은 일본인 관광객들은 있을까?
위치도 일부러 경북궁 가리면서 삐뚤게 지엇고 구조물도 일본의 한문 일 자로 설계된 구조물.배경음악은 정말 골때린다ㅠㅠ
웃기는 놈이네
남길게 따로 있지 조선총독부도 3.5도 틀어서 신모시는쪽으로 틀어짓고 경복궁에 궁궐도 요정, 전시회로 쓴다는건 개무시다.
1996년 이후에 태어난 사람으로서... 총독부를 옮기는 걸 안한게 좀 아쉽긴합니다. 만약 총독부를 해체해서 서대문 형무소에 옮겨 두고.. 그 길목에 위안부 동상도 여러개 두는거임... 총독부를 보기 위해선, 반드시 위안부 동상들을 지나 서대문형무소 내부를 거쳐야만 갈수 있게 설계를 해버리면... 오늘날 일본인들이 총독부를 기분 좋은 맘으로 보기위해 갔다가 무거운 마음으로 돌아가지 않았을까... 그리고 이 총독부로 들어가는 곳에 입장료는 일본인들만 받는거임. ㅋ 또한 총독부는 일제의 만행을 알려주는 역사박물관으로 쓰버리는 거지... 난 이런 방법으로 보존하는 것도 나름 괜찮았을 거 같은데 우리 조상들이 저 총독부 건물에서 얼마나 핏박을 받았는지... 오로지 책의 사진과 글로만으로 이해하려니 아쉽긴 하네요. 저 총독부의 차디찬 대리석의 촉감을 왠지 느껴야... 그 밑에서 고통받은 우리 조상들의 고문장소를 피부로 이해할것만 같고... 그렇게 이해하는 역사가 훨씬 와닿았을거 같긴 함... 총독부는 당연히 광화문 위치에 있기때문에 몰아내는 것은 이치에 맞지만, 부수고 일부만 남기거나 대부분 버릴게 아니라 서대문형무소 근처나 독립기념관 근처로 고대로 옮기는 게 맞지 않았나 싶음. 아무리 돈이 들지라도...난 치욕의 역사도 우리가 기억하고 보존했어야 한다고 봄
ㅎ 그 때 여러 의견들이 있었지만, 일본 총리라는 사람이 그거 그대로 놔둬라 자기들이 가져가겠다 자랑스러운 일본의 유산이다 읍소 해서 당시 일본이 반성하고 있다고 막연히 생각했던 한국사람들 다 뒤집어지고 그냥 한방에 없애는 걸로 정리된 거예요.
반일정서 때문이거나 과거 역사를 지우고 싶어해서 간단히 정리된 그런게 아니고요. 일본이 우리 상상 이상이어서 깜짝놀라 의견통일하고 처리된 겁니다.
그리고 일본은 아직 역사왜곡을 하고 있어요. 한국 식민사학자들 포섭해서 임나일본부 창조중이십니다. 일제강점기때 한번 장악한 한반도는 잠재적 일본 영토라고 생각하고 아직 포기 안했어요. 일반 일본인들은 위에서 뭐라하면 그 말이 무조건 맞다고 생각해 자기 오감과 뇌를 이용하기를 포기하고 방사능 물도 마실 인간들인데 반성은 개뿔 쓰잘데기 없는 기대고요.. 중국 일본은 역사왜곡을 통해서 침략의 정당성을 위한 포석을 미리미리 깔아두는 나라예요. 중국 동북공정은 일본 식민사학이랑 짝짜꿍 맞아버렸고 둘이 합의를 했는지 중국은 북한영역까지 일본은 남한영역까지 역사왜곡 작업중이심.
암튼 그런 상황인데 극복한 역사인 줄 아는 태도로 생각할 문제는 아니죠. 일본인 개개인을 깨우칠려고 하면 서대문 형무소로 됐고요. 하긴 지금 보면 모든 세대가 일본에 대해 막연히 이렇게 지나간 일로 생각하다가 깜짝 놀라기를 반복함. 저 건물 없앨때도 그랬고요. 조선인들 근본이 순진해서 일본인 개개인은 괜찮은 줄 알고 임진왜란때 귀 코 잘리고도 또 그럴 줄을 모르고 들어와서 상권 장악하게 도와준 거 생각해 보세요. 한국인들은 막연히 일본인도 우리랑 비슷한 줄 알거든요 사람 다 거기서 거기라고 생각하고 가정하고 있는 부분들이 있는데 그게 한국인한테 큰 약점을 만들어요.
조선총독부 아쉬워할 기운으로 고려 조선 신라 국경조작 사건이나 한번 알아보세요. 한국의 역사는 조선총독부가 당시 일본의 이득에 맞춰서 세세하게 목표를 세워 조잡하게 왜곡한 거 그대로 배우는 건데 그러고 있으면서 조선총독부 건물에 의미가 있어봤자 뭐 얼마나 있다고 아쉬워 하겠나요.
그 이후 imf터지고 난린데 목조건물도 아닌 저 건물 이전 비용은 당시에 어찌 감당이 되었을까요?
우리나라는 역사를 잊는 민족이라서... 절레절레
댓글에 왜이리 친일이 많냐..
맹목적 반일은 문제지만 여기서 까지 똥오줌 분간 못하는거 보면 그냥 친일이라고 불러도 될듯
애초에 댓글이 별로 없는데 ㅋㅋㅋ
어짜피 경복궁도 흥선대원군이 시켜서 만든거임 원본은 임진왜란때 다 불타 사라지고
역사적 가치는 개소리였음. 조선총독부 건물 철거 안했을 때 일본인들이 자신들의 침략을 미화하고 자신감 한껏 드높이며 한국인들 멸시하려고 조선총독부 건물 보러 많이 왔었는데 누구를 위해서 보존하자고 그랬냐?
일본인들이 관광와서 조선총독부 보고 반성하던가?? 교육같은 개소리 집어치워! 독립기념관에 첨탑으로도 충분히 아니 아직도 서울 곳곳에 남아있는 일제잔재 건물들도 많으니까~ 옛날 영상보면 부순다는 소리에 아쉬워서 관광왔다는 일본일들 영상보면 아직도 부글거려~ 우리만 총독부 건물보며서 아픈역사를 기억하면 뭐해 ~ 아직도 지들은 자랑으로 여기는데
저 당시엔 저도 철거에 반대하는 입장이었는데 위치상 폭파시키는게 맞았네요.. 그땐 제가 어려서 몰랐어요.
옮겨서 일제 잔재의 박물관으로 보관했으면 외교할때마다 이득이 있었을것 지금은 증거가 없으니 잊으라 하잖니... 그 조그만 소녀상이 고생하잖아 작게 만드니까 저렇게 컸으면 독립 퍼포먼스 하기도 좋았음
지금 저걸 철거 반대 투표했음 보존이었을듯
김영삼의 성격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예죠. 부유한 집안에서 태어나서 부족함 없이 자랐으니 매우 독선적일 수 밖에 없었죠. 결과적으로 IMF라는 본인 여러 업적을 0이 아닌 -로 돌려버릴 똥까지 싸놨으니까요.
ㅇㅈ
보존은 개뿔....
그니까.. 그냥 남겨두지.. 아무리 더럽고 뼈아픈 역사일지라도 후대에게 남겨서 일본이 이랬다는거를 알려야 할텐데
@PLAYER UNKNOWN 건물을 옮겨도 결국 그대로니까.. 그것또한 남기는거에요. 그래도 다른위치면 몰라도 경복궁안에 설치했다는건 철거할만하죠
ㅆㅇㅈ
@@이동연-c6d 근데 총복부가 경복궁 앞에 있기 때문에 경복궁을 복원을 할려면 총독부를 파괴해야 했고, 옮긴다고 하더라도, 문제가 총독부 건물이 목조건물이나 석조건물이 아니라 철근 콘크리트로 지어진 건물이라서 해체해서 옮기기도 애매한 상황이였기 때문에 폭파하는게 옮았을지도 몰라요..
우리만 뼈아프다고 생각하지 일본인들은 한국관광와서 한국 식민지시절을 그리워하는 장소였죠
쓰레기 같은 생각입니다
그래도 총독부건물은 폭파시켜야지
나머지는 역사적 가치로 남겨두더라도..
조선총독부 철거 잘한거다
왜 반대하냐
역시 교수다운 똥고집... 대중을 하대하는 모습이 그대로 드러난다
교수라는 사람이 반말 슬슬 섞어가며 인터뷰하는거 좀 보기, 듣기 별로네
중국댓글부대
최종현 이 양반 일본한테 돈좀 받았는가 보네
일본만 엮이면 개돼지가 되는 국민수준 보소
@@hayek3167ㄹㅇ
아..속 시원하다
잡소리 쌩까고 시원하게 날려주신
김영삼대통령님 최고!!
학자라는 사람이 생각하는 수준하고는... 남겨놓을 거와 남겨놓으면 안되는것의 구분도 못하시나.
지하에 고문하던 고문실등 아직 밝혀내지 못한 역사가 있기 때문에 반대를 했던거 같아요.
그러게요.
나름 합당한 논리로 주장하는 거 같은데요
일본에 관한 얘기를 할때는 왜이리 감정적이 되는지 모르겠네요....
역사를 알기에....모르면 지나갈일 알고나면 눈물나지요...지금은 눈물이지만 그당시엔 피눈물이지요.
역사공부 하고 오시고 유튜브에 일본 정치인 망언이라고 검색 해보시고ㅜ다시 생각해 보세요
니네집에 강도가 들어서 부엌에 선조가 물려준 100년된 밥상 부셔버리고 새로 대나무 박스만들어 밥처먹고 쉬다가면 그거 기념하고 안치우는게 니들 생각인거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