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싼 등산복은 과연 돈 값을 하는가? 등산복 현명하게 사는 법 | 아크테릭스, 파타고니아, 룬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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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5 авг 2022
- #등산 #등산복 #아크테릭스 #파타고니아 #룬닥스
오늘은 가격이 높은 등산복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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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준TV] 여름용 등산 바지 고르기. 적당한 바지가 없다.......](http://i.ytimg.com/vi/5IfD86tNkQM/mqdefault.jpg)
취미생활이라는게 첨부터 개취의 경향이 심하다보니 선택은 자신만의 몫인것같고 객관성을 가진 이런영상들이 많아져서 많은분들에게 선택의상황에서 길잡이같은 역할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언제나 명쾌한 해설 멋진 영상 감사합니다 😊 🙏
특정 브랜드에 편중되기 보다 자신의 스타일에 맞고 편안한 브랜드가 우선이라고 생각했는데 이번에도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
자세한설명감사합니다
오늘도 옳으신말씀입니다 저두 같은생각입니다 가장중요한건 각자의 체질에맞는 기능과 스타일에맞게선택해서 입는게좋은거같아요 아무래도 겨울이 젤신경쓰여요 ㅎ 워낙땀이많아 겨울장비는 좀 신경쓰는편이에요 여벌옷도 항시 준비해두고...
산타는 준님 보면 장비보는 안목이 좋으신 것 같아서 구독했습니다! ㅎㅎ
준님 그리고 운행용으로 아톰보다 프로톤도 한번 도전해보세요~ 추천드려요!
취미 생활을 하다보면 장비에 욕심이 생기고 결국엔 끝판왕으로 눈이 올라가지요 중복투자의 경험들도 쌓여있고 ㅎㅎ 헌데 갠적으론 아크 넘 과하게 비싼듯해요^^
고가의 수입품은 겨울철 등산복에 한하여 몇벌 구입하고 나머지는 적당한선의 제품을 구매해서 레이어드 하는게 현명한거 같습니다. 시장에서 만원짜리 입고 전국산하 다녔다고 하면서 장비갖춘사람들 조롱하는것도 그것도 왠지 자기몸을 과시하기위한 허세로 보입니다.
남 의식할 필요없이 본인이 편하고 좋으면 끝입니다.오늘도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정말 동감하는 영상입니다
저는 언더아머 아울렛이나
직구로 사서 입고 3년째 월 2ㅡ3회
전국산을 누비고 다닙니다.
공룡능선. 지리산 등등
티는 1마넌 전후
바지는 3마넌전후
바람막이도 10마넌 이하짜리만 입고도
얼마든지 불편함없이 사용하고있어요
넥워머 장갑등등은 롯데마트서 대충사서 쓰고요
단 신발은 좀고가로 호카오네오네 딱 한컬리로
4계절 풀만족사용중입니다.
장비는 초경량으로
등산가방은 블랙다이아몬드 8리터로 4계절사용
스틱도 블랙다이아몬드 쓰고있어요
다 개인만족도인듯 합니다.
비싼옷 저는 필요성못느껴요.
대체로 등산용 고기능성 의류라는게 추위를 많이 타면서 땀도 많은 체질에게는 투자한것 이상으로 신세계지만
그 반대되는 체질일수록 효과를 크게 보기 어렵죠.
비싼게 최고가 아니라 각자 상황과 용도, 환경에 맞는 의류나 장비가 역시 갑~
9월에 아크자켓하나 주문해야겠네요^^
Jsun님보면 참 설명도잘하고 지적임
정치 대변인같음 ㅋㅋ
설악산 흘림골 7년만에 재개방한답니다
시간나실때 한번 부탁드려여
흘림골에 등선대도 뷰가 예술이라카던데
저는 처음에 검은소 입다가 K두개 있다가 이제는 걍 콜핑 입고 다닙니다.
매주 산행하고 있고요.
기능성 어쩌고 하지만 실제로 별 효과 없더라고요.
산행 10년쯤 됐네요~
티 2만원선? 바지 3~5만원선
장갑 1~2만원선
모자 단체모자
배낭 도이터
양말 선물로 받은
아이젠 3만원
스틱 요곤 쬐끔 비싼.. 블랙다이아몬드
신발 캠프선.. 이게 발에 잘 맞아서
비 내리고 겨울에 안가면
등산화에 집에 있는 옷 아무거나 입고 가도 되긴하죠 ~~ㅎㅎ
지금의 등산옷 은 디자인이 솔직히 9할 정도는 되는듯합니다 ~~
등산복은 자신의 경제적 사정을 고려하여 구입하시길 권하며, 계절에 맞는 제기능을 발휘할 수 있는 기능성 옷을 구입해서 입으시면 될 것 같습니다. 꼭 비싼 아크 파타 룬닥스 제품은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며, 국내 콜핑, 블랙야크 등에서 판매하는 기능성 의류만으로 충분합니다. 돈이 충분히 있어 고가의 제품을 구입해서 착용하는 것은 각자의 몫이라 생각합니다.
겨울제외하면 운동복으로 충분하다. 겨울도 레이어링 원리만 알면 그리 비싸지 않은 제품으로도 다닐만하다. 엄청 공감됩니다. 몇 년간 많은 돈을 써보고 나니.... 저도 그런 결론이 나더라구요...ㅎㅎ
겨울도 쫄쫄이 하나만 더 입으면 충분합니다.
20년동안 백패킹 ,트레일러닝, 하이킹 등 하며
피엘, 아크, 파타고 사용하지만 전 고어텍 자켓은 저렴한 아이더 10만원 짜리 사용합니다 코어자켓 사용할 일이 별로없어서 빗싼 제품은 사치 라고 생각해서 저는 싼거 사용합니다
겨울철 빼고는 그냥 러닝관련 제품 입고 등산화만 신고 갑니다. 겨울에도 왠만한건 러닝용겨울 제품으로 가능한데 능선탈때는 확실히 춥더라구요.
저도 허파에 바람이 많이 들어서~ 아크테릭스 장비를 한달에 하나씩은 사들이고있네요...^^;;
동네 뒷산 다니며 장비는 히말라야 안나푸르나 베이스캠프 정도는 되는...😅
면티에 집에서 입던 츄리닝 바지 입고도 등산화만 제대로 신고 북한산 왠만한 코스 다 다녔습니다.
혹서기나 혹한기는 당연히 아예 등산자체를 안하니까 문제가 없더군요.
단 면티보다는 기능성 티가 아무래도 땀흘렸을때 훨씬 낫긴 합니다.
바지도 반바지는 위험하다 다들 그러는데 북한산정도 되는 국립 공원 정해진 코스로만 다니면 반바지가 위험할 일이 없어요.
북한산 오르는 외국인들 차림 보면 많은걸 생각하게 되죠.
영상을 잘 보았습니다. 등산을 한 지 30년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그 동안 등산복이 엄청 변했네요. 그런데 국산등산복이나 외산 등산복 가격이 비슷한데 외산중 인기 있는 제품은 수입사가 가격을 높혀서 판매를 하기 때문에 조금 비쌉니다. 그런데 전체적으로 등산붐을 타고 가격을 뻥티겨 판매하고 있지요. 저는 국산등산복 1년이 지나면 30~50% 세일하고 2~3년이 지나면 50~70% 세일하는데 그때 구입합니다. 그리고 외산도 시즌이 끝나서 세일할 때 사고 아크는 구매하기 힘들어 나올 때 필요한 것만 사는데 등산복이 너무 비싸요. 이와 비슷한 옷이 골포복인데 그 옷도 엄청 비싸요. 등산 옷 중 일부는 유니클로 제품보다 못 합니다.
아크나 클라터뮤젠, 룬닥스등 특정 제품은 없어서 못사요 수입사가 가격을 올린것보다는 공급보다 수요가 많다보니 가격이 비싸지는겁니다. 그래서 품절도 많구요 그래서 외산은 중고가도 비쌉니다
포켓몬스터 빵과 비슷하지요 수요보다 적게 수입할 수도 있지만 해외직구와 비교하면 수입업자들이 분명하게 비싸게 수입하지요
@@user-cn7yk5vg3z 수요보다 적게 수입하는게 아니고요 현지에서 조차 공급이 적어서 그래요 구매대행으로 물건 주문해놓고 현지에서 품절이라고 구매 취소되고 제품 풀리기를 기다리는 사람들 많습니다 직구로 사면 조금 싸기는 하지만 직구로 구입하려해도 품절인 제품들 많구요 우리나라 등산복을 디자인도 좋고 기능성도 좋게 만들면 서로 사려고 하겠죠 유럽에서는 아웃도어매거진,아웃도어 박람회등 아웃도어 제품들을 평가하고 상도 주고 그런 박람회가 많습니다. 그래서 디자인도 좋고 기능성이 뛰어난 제품들이 많이 나오지요. 아쉽게도 우리나라 아웃도어 회사들은 우리나라 자체적으로 평가하고 상주는 그런행사를 않하지요 제품개발은 뒷전이고 많은 돈을 주면서 유명한 연예인들 앞세워 제품 광고하고 외산제품 카피하고.. 물론 우리나라도 세계적으로 유명한 캠핑용품 만드는 헬리녹스도 있긴하지만.. 아무튼 외산이 비싸도 직구조차 없어서 못사는 제품이 많은건 사실입니다 그러다보니 짭퉁도 많구요
그냥 내 수준에 맞는 의류를 구입하세요
쏘나타 탈수있는 능력밖에 안되면서 벤츠 S클래스를 운운하는것과 다를바 없다 생각합니다
그냥 자기만족 +페션 이져 ᆢ 겨울산행 우중 빼면 장거리 단거리 산행 2~3만원짜리 상하의에 바닥좋은 트레일런닝화 신고 공룡 지리산포함 일주일에 한번씩은 등산 잘다닙니다 단 겨울이나 우중에는 좋은 아이템 장착합니다 ㅋ
저는 등산용품에 관심도 많고 궁금해서 여러가지 브랜드 제품을 많이 구입해 사용해 보았습니다
아크테릭스는 10개 이상 여러 종류가 있고 클라터뮤젠 룬닥스 피엘라벤 파타고니아 랩 등의 등산복을 구입해서 입고 있습니다
파타고니아 플리스 자켓은 r1 뿐만 아니라 잘 안쓰는 r2도 있고요
브랜드 마다 디자인 특색이 있고 특히 클라터뮤젠과 피엘라벤이 그렇지요
하지만 산행의 편의성 관점에서 보면 국내 저렴한 브랜드 제품과 차이는 약간 있는 정도 입니다
추천할 만한 제품은 오들로의 칠텍 티셔츠 정도 인데 이건 확실히 좋더군요
무릎관리는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하네요
대부분 디자인 아닐까요.
요즘 워낙 좋은 기능성 제품들이 많아서요.
보다 중요한 건 레이어링이라 생각 합니다.너무 비싸요 ㅎㅎ😄
출국전에 올려두고 가셨나봅니다?! ^^ 여윽시....
음...뭐 할말은 참 많지만..대부분 제이썬님과 동일한 내용이라...
ㅎㅎ...첨엔 저도 아크테릭스를 사야만 되는줄 알고...ㅎㅎ..
SNS에 "나도 유명브랜드 입고다녀~" 모습들 참 많이 봅니다.
"내가 뭘 입던 니가 뭔 상관인데?"도 할말없구요..^^;; 각자의 선택의 문제는 맞습니다.
다만, 너무 한쪽으로 쏠리는 유행으로 만들어버리는 측면은 좀 안타까워요..
너무 비현실적인 가격거품의 원인을 제공하는 거 같아서요..
그리고 제일 안타까운건 외산 제품을 대체할만한 좋은 국산제품이 없다는 건데...
Z모~사 등 가능성 있는 브랜드도 생기는듯 합니다. 합리적 가격에 기능성도 좋은 국산제품이 많이 나왔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국산 브랜드는 소비자를 호구로 알고..외산브랜드는 따고 배짱이고....어찌하리오....
여름이나 혹한기 제외하고는
우리나라의 산에서
굳이 비싼 고기능성이 필요할까?
그보다는 날씨 정보 확인 후
산행을 포기하는게 더 좋을듯합니다
단 면소재 등산복은 피하고
암릉산행시 중등산화 이상의 릿지화는 필수라 생각합니다
비싼장비를 사야 산에 한번 갈 것을 네번 더 가지. 상의는 비씬거 , 하의는 신축성이 좋은 거
저네요.....
사실 룬닥스바지 저는 안편해요....
좋긴 진짜 좋은데 편한건 글쎄요 이긴하네요 ㅋㅋㅋㅋㅋ
등산복이 후덜덜하네요 ㅎㅎ
콜롬비아 플리스랑 블랙야크 반팔 노스페이스 고어텍스 입고 등산하는데 전 완전 싼거 입고 다녔네요.
2~3년 입어보고 장단점을 말씀하시기엔.... 기능성에서는 소재를 따져봐야 하는데.. 그런 소재의 장단점을 알려주시면 선택에 도움이 될거 같습니다.
전 지난주에 대청봉과 공룡능선을 다녀왔는데...반바지 3만원, 반팔상의 2만 5천원짜리 입고 산행을 했는데요...ㅎ
어우~ 그래도 상의는 좋은 거 입으셨내요. 저 같은 경우는 버리는 허름한거 얻어 입죠.
산 다니면서 장비빨 세우는 사람들 속으로 비웃고 다닙니다. ㅎㅎ
제이썬형님 안녕하세요 개인취향이고 본인 재정상황에 따라 나눠지죠.. 엇 ㅋㅋㅋ 후디저도 가지고있어요
전 애초에 국내산 아웃도어보단 해외 아웃도어가 피엘라벤 아크테릭스 마무트 제품좋아하고 요새 하이앤드브랜드 클라터뮤전에 관심생겼습니다
컬러감이나 기능성이 좋아 용이하고 해외직구나 이월상품 구매하구 등산8년차이고 30대초반남입니다
이제 등산도 패션이죠 기능성을넘어 ㅎㅎ 이젠 사놓은거 입고다닐려구영 ㅠㅠ 좋아요 누르고갑니다
20년도 부터 좋은정보 쭉보고있습니다^^ 안산하세용
지금은 내가 입어 편한 쪽으로~~ 남위해 등산*암벽하는게 아니니까
몸도 마음도 편하게 합니다
안에서 나는 땀....밖에서의 비나 바람이...영원한 숙제겠죠...인슐레이션시스템이 갖춰진 쟈켓이나 바지라면 상당한 고가이긴 하지만...체력불만을 해소시킬 요량이라면 구입욕망과 통장잔고를 교환해 보는 것 마저도 '등산'의 하나의 경험이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아톰엘티후디는 정말 가격의 사악함을 제외한다면 최고의 제품이라 생각합니다. 룬닥스바지나 아크나 피엘의 디자인적 패션감각을 소중하게 생각한다면 경제적 여유 안에서 체험하는 것도 나쁜 것만은 아닐 것 같구요...남성으로서 기모쫄쫄이를 입고 방뎅이 흔들며 산을 오르기 보다는 그 편이 덜 민폐스러울....^^그리고 얼마전 소개해주신 장갑은 정말 최곱니다. 마눌이 겨울골프용으로 쓰더군요...ㅠㅠ. 감사합니다
여름엔 그냥 냉장고바지 입으면됨 5000원짜리 겨울등산복은 장비개념으로 생각하고 좀 좋은 구성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 ㅎㅎ
개인적으로 아크는 자켓이 좋은것같고 바지는 룬닥스 플리스는 파타고니아 등산화는 로바까미노,잠발란 배낭은 그레고리, 도이터 추워질때 베이스레어어는 아클리마나 브린제 가 좋은것같네요
참고하겠습니다. 기능성 메이커 늘 고민 입니다
좋은 것은 맞는데 너무 비싸요. 국산등산복에 비하면 성능이 훨씬 뛰어나죠. 그런데 아크는 성능이 비슷비슷한 것들이 너무 많아요
가격이 넘 비싸요.
저는 디자인 컬러만 봅니다. ㅎㅎㅎ
동네시장에서 파는 중국산 만원 짜리 등산바지로 경남, 강원, 전라 유명산 다 탓습니다. 초고가 만큼은 안되겠지만 통풍, 보온 다 평균은 합니다.
패션은 자기만족 이겠지만 한국사람들 남 눈치 보고 가오잡는 문화 진절머리 나내요. 남하고 다르면 못 견디지요. 다수가 하는 선택을 따름으로 그 속에서 안정감을 느끼죠. 그게 다 자기주관과 내면이 없어서 유행 따라서 무조건 쏠리는 겁니다.
우리나라 사람들 허영심과 체면을 잘 파고든 등산복 ㅎ
약간은 좋켔지만 넷때루 값이지 머
비싼거 입는것도 본인 마음인데 그것도 욕하는 꼰대들이 많구나 그냥 저사람은 저런가보다 하고 지나가면되지 뭐 허영심이 어쨋네 저쨋네 지네가 사주는것도 아니면서
호카신고, 아크테릭스를 입어야 한국의 산에서 안 꿀립니다 ㅎㅎㅎ
아크테릭스 아톰 프로톤 LT 는 진짜 대박입니다 돈값 합니다
이런류의 영상들 보면 다들 가성비 따지는데 그냥 자기 능력에 맞게 맘에드는걸 사는게 최곱니다
6천씨씨 V8엔진 차량을 여유있게 타는 사람에게 기름값 비싸니까 경차타라 이거는 아니잖아요?
우리 등산복 비싸고 너무허접하죠ㅡ
골프 라운딩한번 안가고 술한번 안먹으니 아크 자켓을 살수있더군요 ㅎㅎ
뭐든 자기만족입니다 ^^
신발이랑 바지는 좀 좋은거 사는게
오늘 영상 잘 봤습니다.
비싼 장비 소개하는 박영준TV 채널 추천 드립니다.
저는 능력이 안되서 비싼 옷이나 장비 살수가 없지만 소개되는 장비들 보면서 대리 만족 얻고 있습니다. ㅎㅎ
갑자기 다른 채널 소개하게 되서 죄송합니다. 😁
박영준tv.. 좋은 장비 소개하는건 좋은데 국내 환경에 맞지도않는걸 권하는게~
사실 국내산 산행에는 아크테릭스,파타고니아,룬닥스,몬츄라 같은 고가의 등산복은 필요치 않다는 생각임 . 일례로 젊었을 때 설악산 봉정암에서 가야동 계곡으로 하산하면서 장대비가 쏫아졌는대 당시 최첨단 일제 고아택스 우의 상하복으로 무장했으나 일반우의와 마찬가지로 땀범벅 물범벅이되 다 벗어던지고 펜티바람으로 하산한 경험이있어 땀을 많이흘리나 적게 흘리나 별 효용이 없으며, 국내 겨울산행에서 고아텍스 복을 입는다 해도 별다른 효과를 못본 본인 경험으로는 어차피 등산이라는 것이 움직이는 전신 운동이니 오히려 등산 상황에 따라 고가의 수입제품이 아닌 보온용과 땀배출이 잘되는 저렴한 국내 제품을 장만 하는것이 낮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어디서 입나요ㅋㅋ 영하 25도 까지 떨어지는 우리나라에서.. 강원도는 심지어 바람도 불죠..
또 등산도안해본게 까부네
한겨울 미군 고어텍스자켓 입고 설악산 간적이 있어요
엄청나게 추운데 땀을 얼마나 흘렸는지... 근데 그렇게 땀을 많이 흘리는데도 몸은 건조하고 바깥 어께 주머니에 넣어둔 밀티툴은 내 땀이 밖으로 배출되면서 그 소붙이가 얼어붙더이다...
한마디로 땀 배출 엄청 잘된다는거죠....
지금은 아크테릭스 리프라인 착용하는데 25년전의 미군고어텍스 자켓보다 가볍고 활동성 편하고 기능성은 더 좋던데요.....,....
겨울 소백산 가봐요 그말 나오나
하차감이야 명품 뭐하로 입음 하차감따문이지
ㅇㄱㄹㅇㅋㅋ 그냥 일반 트래이닝복 입은 할배들이 산 더잘탐 뒤에 처발처발 장비욕심만 그득해서 헥헥 따라오지도못하는사람 수두룩 하더러
말하는 가격들에서 공하나 빼면 맞는거 같은디
네팔가보세요 한국사람만 브랜브에 미쳐있음
울나라에서 등산복이 먼필요 ㅋㅋ 에버레스트라도 갈모양이죠
이친구도 모두비싼거입는데 뭔소리야 모두아크 파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