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패에 대한 대안을 만들고 싶지 않다는 도산이의 큰 결심.. 마지막 엔딩이 아주 인상 깊었어요! 이제껏 남주 도산이의 매력이 서브남 지평이에 비해 왜 그렇게 매력이 없고 확 두드러지지 못했나 싶었더니,, 확실하게 변하고 달라질 모습을 극명하게 대비시켜 보여주기 위한 장치였나봐요.. 작가님 대박! 배경이 2016년이란 걸 알고나서 또 한번 깜짝 놀람~ 아마도 도산이는 방황을 끝내고 알렉스과 함께 실리콘밸리로 떠나게 될 거 같은데,, 거기서 3년동안 달미에게 말했던 100억짜리 인맥이 되기 위해 고군분투 하면서 한 걸음 더 크게 성장해서 돌아오게 되겠네요.. 3년 후 삼산텍에 날개를 달아줄 도산이의 모습이 무척 궁금하고 기대가 돼요! 와.. 이제 진짜 드라마의 시작인 건가요?
센스있고 어른스러운 태도의 지평이를 좋아하지만 피식 웃음이 나고 자꾸 생각나게 하는 도산이의 매력에 빠진 사람으로 이제 도산이의 변화가 너무 기대돼요. 저는 자신의 신념마저 바꿀만큼 달미를 좋아하는 도산이가 너무 좋았거든요! 지금까지 제가 본 지평이는 달미에게 서포트 즉, 힘이 되어주는 사람이었고, 항상 무언가를 결정하고 나아갈 때는 그 중심에 도산이가 있는 거 같아요. 어찌됐든 이번주 스타트업 너무 기대됩니다♡
도산이는 제가 보기엔 달미의 아빠와 같은 입장이지 않을까 생각이 되네요, 어렸을때 달미가 다칠까 그네밑에 모래를 깔아주는 아빠를 보면 100억의 인맥이 되고 실패없는 대안이 되겠다는 도산이의 모습이 겹쳐지거든요, 스타트업 1화를 통해 보면 두개의 서사가 있지요, 15년 전 편지에 지평의 서사와 샌드박스의 주인공인 달미아빠의 서사, 이 두서사가 축을 이루는데~~ 15년전 편지로 자기의 외로움을 달래주고 힘이 되준 첫사랑 지평(옛도산) vs 이혼한 아빠와 함께 창업을 해나가며 실질적으로 위로가 되고 사랑을 주고받은 모습이 오버랩되는 도산(현도산), 결국 누굴 선택하냐인데 남주 서브남 편 드는걸 떠나 도산을 결국 선택하지 않을까 합니다, 그리고 지평의 편지는 글이지만 그걸 현실로 이뤄주는건 도산이거든요, 흔히 말보다 행동이라는 애기가 있는데 그런거 비슷하지않나 싶어요, 예를 든다면 지도없는 항해같은 멘트,, 지평의 편지글이지만 도산이의 앞으로의 행보로 달미와 함께 이루어 질거 같은데요, 앞으로 남은 6화가 기대되네요, 마지막으로 누가 더 소중한지 달미에게 묻는다면 첫사랑 편지남보다 당연히 아빠가 더 소중하다 하지 않겠어요? 그렇다면 답이 나오네요, 각 인물을 대입해 본다면~~ 10화까지는 편지에 대한 서사가 주를 이뤘고 나머지 6화는 샌드박스라는 창업을 통한 성장(달미아빠)의 서사가 주를 이룰거 같아요, 이태원 클라스 이후에 이렇게 재밌게 본 드라마는 처음이에요, 끝까지 완주하겠습니다!! ㅎ
I thought she was there as a counselor hahaha 😆 at the end she's a Shaman so hilarious after the emotional scenes then this scene wow really!!! I don't know what to do whether to cry or to laugh I'm acting like crazy last night!! This drama such highly recommended no wonder it's one of d top ten international 👏👏👏👏tnx TVN
왠지 도산이는 실리콘밸리로 떠날 것 같음,,, 네이버 등장인물 정보 보면 알렉스가 도산이 아빠 다음 등장인물로 설정되어있는데, 빌런이 아니라면 등장인물 순서가 그렇게 높을 수가 없음... 용산이의 복수 이후 삼산텍은 없어지거나 달미가 다른 이름으로 다시 새로 만들고(현재 지분상태도 ceo가 많지 않던 불안한 상태였으니까) 도산이는 그동안 많이 배워서 돌아올듯,,,, 도산, 알렉스 둘이 협상할 때도 알렉스가 “오케이~ 그럼 3년 있다가 다시 삼산텍으로 컴백” 이라고 하기도 했고 지금 상태에서 지평이 대신 바로 도산이가 달미짝이 되면 지평파 시청자들도 속상해 할 것 같고...
10화 까지의 시간적 배경이 2016-2017년도 인 점도 그렇고, 알렉스가 3년 이라고 콕 찝어 얘기 한걸 보면 실리콘 밸리로 떠나 3년 뒤인 2020년에 돌아올거라고 (작가님께서) 대놓고 얘기하고 있네요 지금이야 도산이가 지평이에게는 나이와 키 빼고 모든게 밀리지만, 3년 뒤엔 스펙도 그렇고 기업가치도 최소 수백억대로 올라가서 모든 점에서 지평을 넘어설거라고 봅니다 결론은, 일과 사랑 모두 도산이의 완벽한 승리로 끝 !!
그니까요 지금 2016년이니까 백퍼 둘이 헤어졌다가 알렉스랑 같이 비행기 슝슝 떠난 다음에 남도산 부자되고 4년 후에 나타나서 다시 깔깔호호 행복하게 살겠지? 그럼 또 우리 지평이는 뒤에서 지켜보면서 '씁쓸한 미소' 지어서 내 마음을 아프게 하겠지? 그러다가 할머니가 지평이한테 미안하다고 사과하면 눈물 또륵 흘리고 '옅은 미소' 지으면서 "아니에요.. 제가 죄송해요 할머니 감사합니다" 이러면서 또또 이러겠지? 제발 지평아 행복하자 너가 울면 나도 울고 너가 웃어야 내가 웃는다 간절히 응원한다 이 세상 누구보다도 너무너무 사랑한다!!!!! 제발 행복해라 한지평!!!!!!!!!!
나랑 함께보던 20살 대학 새내기는 이 부분에서 엄청 울었어요. 왜 우냐고 물었는데 너무 공감이 가서 눈물이 나온다고 하더군요. 달미가 자신감을 잃어갈때 함께 공감한 많은 사람들이 있었을 텐데 드마라 작가님은 청춘들에게 모두 그런 고민을 가지고 성장해 가는 걸 알려 주고 싶었는지도 모르겠어요. 어떤 사람은 왜 우냐고 묻는 장면을 어떤 사람은 너무 공감이 가서 눈물 줄줄 나오게 만든 드라마 ---그리고 수지가 연기하는 달미는 현실 세계에 꼭 있어야 할 그런 청춘이라 생각합니다. 달미가 꼭 자기만의 방식으로 성장해 가기를 응원합니다.
I see Dalmi’s dad in Dosan. He’s not perfect and some people (like Dalmi’s mom) would not choose him or would leave him because he is not successful and wise. I hope I see him succeed after 4yrs too and say he’s finally whole. I trust Dalmi’s gonna choose the underdog Dosan. She wasnt the kind of girl who was portrayed to choose the perfect one. just like how she chose her dad over her mom even if she knows she’s gonna have a perfect life with her.
내가 봤을때 이드라마는 이상한 로맨스소재 복수극 비극적 죽음 진짜 뻔하디 뻔한 클리쉐범벅만 좀 없었더라면 가히 현재 시점에 제2의 미생이 될수 있었다 분명 !! 요즘 젊은이들의 꿈 시대적 상황 극의 소재 다 너무 유익하고 몰입감 있는데 그놈의 클리쉐 덩어리들이 없으면 드라마를 안보는 한국의 대부분의 시청자들 수준을 탓해야지 뭐 .... 너무 아쉽다
본인의 감정에 헷갈렸기때문에 처음엔 부정한것 아닐까요 본인이 누군가를 진심으로 사랑해본적 없기때문에 사람의 마음에 다가가는 것에 대해서는 지평이도 처음이고 어리숙할수밖에.. 편지도 처음엔 할머니의 부탁이었겠지만 1년여의 시간동안 달미에게 자신의 이야기도 했었죠 시작은 자의가 아니었을지라도 편지를 대충썼다고 하기엔 초반 편지내용에 자신의 이야기를 솔직하게 들려주고 진심어린 위로도 했고...달미와 소통하는 과정에서 정들수 있다고 생각해요 갑자기 좋아하는건좀 아닌듯. 서브는 확정인것 같은데 확실히 한지평캐릭터가 매력적인건 사실인것 같네요. 인스타만 봐도 도산이보단 지평이 이야기가 훨씬 많으니...
잼잼님의 리뷰에 완전 공감해요.. 대안이 필요없이 온전한 자신의 힘으로 이루고자 떠나겠죠.. 3년후 도산모습이 기대되네요..
도산이의 성장은 지금부터인가봐요~~
도산이도 인기많네요
@@빵지-h3l 당연하죠
작가가 지평캐에 공들인 듯한 느낌이 강하네요
외로운 설정말고는 어려서부터 남다른 재능에 할머니와의 감동적인 서사
여주의 힘든 성장기 멘토 역할과 버팀목으로서 동경의 대상
청년들의 워너비인 성공에 가장 근접한 배경마저 갖고 있으니..거의 원탑 수준인 듯
지평이가 그 다음 작가분 드라마 남주 일것같아요
항상 보면 이종석 두번 수지 두번 이런식으로 한 배우는 그다음도 데리고 가더라구요! 뭔가 김선호가 그 주인공일것 같아요
이종석 3번 그리고 수지도 3번 출연했습니다.
실패에 대한 대안을 만들고 싶지 않다는 도산이의 큰 결심.. 마지막 엔딩이 아주 인상 깊었어요!
이제껏 남주 도산이의 매력이 서브남 지평이에 비해 왜 그렇게 매력이 없고 확 두드러지지 못했나 싶었더니,, 확실하게 변하고 달라질 모습을 극명하게 대비시켜 보여주기 위한 장치였나봐요.. 작가님 대박!
배경이 2016년이란 걸 알고나서 또 한번 깜짝 놀람~
아마도 도산이는 방황을 끝내고 알렉스과 함께 실리콘밸리로 떠나게 될 거 같은데,, 거기서 3년동안 달미에게 말했던 100억짜리 인맥이 되기 위해 고군분투 하면서 한 걸음 더 크게 성장해서 돌아오게 되겠네요.. 3년 후 삼산텍에 날개를 달아줄 도산이의 모습이 무척 궁금하고 기대가 돼요! 와.. 이제 진짜 드라마의 시작인 건가요?
도산이의 시작은 지금부터 인가봐요!
센스있고 어른스러운 태도의 지평이를 좋아하지만 피식 웃음이 나고 자꾸 생각나게 하는 도산이의 매력에 빠진 사람으로 이제 도산이의 변화가 너무 기대돼요. 저는 자신의 신념마저 바꿀만큼 달미를 좋아하는 도산이가 너무 좋았거든요! 지금까지 제가 본 지평이는 달미에게 서포트 즉, 힘이 되어주는 사람이었고, 항상 무언가를 결정하고 나아갈 때는 그 중심에 도산이가 있는 거 같아요. 어찌됐든 이번주 스타트업 너무 기대됩니다♡
네 공감합니다 너무 좋아요
남주 하려면 가겟죠 실리콘 밸리.. 다시 만나는것도 떡밥 너무 많죠 다 알면서도 속이 후련하지않네요 정리되지않은 기분 그날 운거말곤 바로 맘풀린거같아서 차라리 달미가 확 헷갈린채로 끝나면 다음주까지 희망이라도 가졋을텐데 ㅋㅋㅋ 눈길 성공도 해야하고 할머니 눈도 촉박하지만 도산이는 가고 성공해 돌아오겟죠 자격있게 ㅋㅋㅋㅋ 아 어하루를 봐서 그런가 모든 상황이 남주 맞춰 돌아가는게 얄궃네요 편지간직햇던거 서로 말도 해보고 고백했으면 햇는데 다음화예고보니까 도산이는 사무실도 보여주면서 처음부터 자기를 소개하던데 지평이는 기회도 없네요.. 그럴거면 그냥 행복하게만 해조라.......ㅠ
이게맞네요 100억짜리인맥 이뤄내는구나
도산이는 제가 보기엔 달미의 아빠와 같은 입장이지 않을까 생각이 되네요,
어렸을때 달미가 다칠까 그네밑에 모래를 깔아주는 아빠를 보면 100억의 인맥이 되고 실패없는 대안이 되겠다는 도산이의 모습이 겹쳐지거든요, 스타트업 1화를 통해 보면 두개의 서사가 있지요, 15년 전 편지에 지평의 서사와 샌드박스의 주인공인 달미아빠의 서사, 이 두서사가 축을 이루는데~~
15년전 편지로 자기의 외로움을 달래주고 힘이 되준 첫사랑 지평(옛도산) vs 이혼한 아빠와 함께 창업을 해나가며 실질적으로 위로가 되고 사랑을 주고받은 모습이 오버랩되는 도산(현도산), 결국 누굴 선택하냐인데 남주 서브남 편 드는걸 떠나 도산을 결국 선택하지 않을까 합니다,
그리고 지평의 편지는 글이지만 그걸 현실로 이뤄주는건 도산이거든요, 흔히 말보다 행동이라는 애기가 있는데 그런거 비슷하지않나 싶어요, 예를 든다면 지도없는 항해같은 멘트,, 지평의 편지글이지만 도산이의 앞으로의 행보로 달미와 함께 이루어 질거 같은데요, 앞으로 남은 6화가 기대되네요,
마지막으로 누가 더 소중한지 달미에게 묻는다면 첫사랑 편지남보다 당연히 아빠가 더 소중하다 하지 않겠어요? 그렇다면 답이 나오네요, 각 인물을 대입해 본다면~~
10화까지는 편지에 대한 서사가 주를 이뤘고 나머지 6화는 샌드박스라는 창업을 통한 성장(달미아빠)의 서사가 주를 이룰거 같아요,
이태원 클라스 이후에 이렇게 재밌게 본 드라마는 처음이에요, 끝까지 완주하겠습니다!! ㅎ
다른걸 떠나서 원덕할머님은 아무 데미지가 없다는게 이상했다... 분명 거짓말의 시작은 원덕할머님인데... 원망한다는 대사 한마디가 없고 그걸 둘에게 짧게 화내고 흐지부지하게 마무리 되었단게....
자기할머닌데 어케 그래요... 눈도 실명위긴데
ㅅㅇㅇ님 모든게 가짜고 그 거짓말의 시작이 할머니님인데.. 아무런 원망도 없이 남도산 한지평에게만 화를 내는게 이해가 안감
좋아하는 사람 가족한테 어떻게 화냄..
정주희님 거짓말의 시작이 원덕할머님이니까요. 혼자만 바보됐다니 생각에 화가나는게 당연하죠.
3년이면 달미가 인재한테 내가 더 잘나간다에 걸었던 시기이기도 하네요!
와..그렇네요... 소름~!!!!!
용산의 복수하기가 지평이로 밝혀졌는데 지평이는 샌드박스사장에게 어떠한 말도 전해들은게 없는것으로보아 지평이에대한 용산의 오해가 아닌가 싶은데요... 샌드박스사장이 자살한 형의 동생이 입사했다는 이야기까지 들었고 그사건에대해 누구보다 잘알고있는 사람이기때문에 용산에게 샌드박스사장이 전후사정을 다이야기하지않을까하는 생각이드네요... 지평이 모진말을 했을수있지만 악의로 그런게 절대아니고 또 지평이 말때문에 자살한게 아니라는 정황도 나올꺼같은데 밝혀지지까지의 과정에서 지평이 혹시 자신때문에 그렇게되었나 자책하면서 움츠러들까봐 걱정되네요...ㅠㅠ 도산에게는 가족,친구가있어 지평보다 달미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기 편했지만 어제방송만보더라도 지평이 달미에게 다가가기가 너무 힘들었죠... 친구들의 오지랖때문에 지평이가 먼저 달미에게 위로할 기회도 놓쳤으니까요...ㅠㅠ 또 그이야기를 들은 도산이 대안을 안만들기위해 자신이 지평이처럼 성공해서 달미를 도와주겠다는 결심까지하게된 계기가되었으니 지평이에게 너무 힘든일만 몰아치는게 아닌가싶네요~
그 3년이 그 3년이 되는구나 와우...달미의 성장도 너무 기대되네요!
I really hope ji peon and dalmi to end up together . #JiPeomTeam
I thought she was there as a counselor hahaha 😆 at the end she's a Shaman so hilarious after the emotional scenes then this scene wow really!!! I don't know what to do whether to cry or to laugh I'm acting like crazy last night!! This drama such highly recommended no wonder it's one of d top ten international 👏👏👏👏tnx TVN
왠지 도산이는 실리콘밸리로 떠날 것 같음,,, 네이버 등장인물 정보 보면 알렉스가 도산이 아빠 다음 등장인물로 설정되어있는데, 빌런이 아니라면 등장인물 순서가 그렇게 높을 수가 없음... 용산이의 복수 이후 삼산텍은 없어지거나 달미가 다른 이름으로 다시 새로 만들고(현재 지분상태도 ceo가 많지 않던 불안한 상태였으니까) 도산이는 그동안 많이 배워서 돌아올듯,,,, 도산, 알렉스 둘이 협상할 때도 알렉스가 “오케이~ 그럼 3년 있다가 다시 삼산텍으로 컴백” 이라고 하기도 했고 지금 상태에서 지평이 대신 바로 도산이가 달미짝이 되면 지평파 시청자들도 속상해 할 것 같고...
10화 까지의 시간적 배경이 2016-2017년도 인 점도 그렇고, 알렉스가 3년 이라고 콕 찝어 얘기 한걸 보면 실리콘 밸리로 떠나 3년 뒤인 2020년에 돌아올거라고 (작가님께서) 대놓고 얘기하고 있네요
지금이야 도산이가 지평이에게는 나이와 키 빼고 모든게 밀리지만, 3년 뒤엔 스펙도 그렇고 기업가치도 최소 수백억대로 올라가서 모든 점에서 지평을 넘어설거라고 봅니다
결론은, 일과 사랑 모두 도산이의 완벽한 승리로 끝 !!
I don't think I'll ever recover from Hanjipyeong. I have two sleepless nights because of this kdrama. Please writer don't hurt him
same . ep9 and 10 broke my heart i just couldn’t sleep well for the past two nights
@@pikaxia4804 anxiety is real. I started watching kdrama to get over a heart break but I was gifted a new heart ache
Same here. And i know i will be skipping a lot of Dalmi & Dosan scenes.
omfg, same. 2nd lead syndrome hits hardddd.
@@katet82 such a discredit for the actors work
그니까요 지금 2016년이니까 백퍼 둘이 헤어졌다가 알렉스랑 같이 비행기 슝슝 떠난 다음에 남도산 부자되고 4년 후에 나타나서 다시 깔깔호호 행복하게 살겠지? 그럼 또 우리 지평이는 뒤에서 지켜보면서 '씁쓸한 미소' 지어서 내 마음을 아프게 하겠지? 그러다가 할머니가 지평이한테 미안하다고 사과하면 눈물 또륵 흘리고 '옅은 미소' 지으면서 "아니에요.. 제가 죄송해요 할머니 감사합니다" 이러면서 또또 이러겠지? 제발 지평아 행복하자 너가 울면 나도 울고 너가 웃어야 내가 웃는다 간절히 응원한다 이 세상 누구보다도 너무너무 사랑한다!!!!! 제발 행복해라 한지평!!!!!!!!!!
드라마 전개가 시청자에게 친절한듯 친절하지 않은 듯 다가와 두번은 봐야 제대로 볼 수 있는 것 같아요ㅠㅠ 리뷰보니 속이 시원하네요ㅠㅠ 달미도산지평인재의 3년후가 기대됩니당
나랑 함께보던 20살 대학 새내기는 이 부분에서 엄청 울었어요. 왜 우냐고 물었는데 너무 공감이 가서 눈물이 나온다고 하더군요. 달미가 자신감을 잃어갈때 함께 공감한 많은 사람들이 있었을 텐데 드마라 작가님은 청춘들에게 모두 그런 고민을 가지고 성장해 가는 걸 알려 주고 싶었는지도 모르겠어요. 어떤 사람은 왜 우냐고 묻는 장면을 어떤 사람은 너무 공감이 가서 눈물 줄줄 나오게 만든 드라마 ---그리고 수지가 연기하는 달미는 현실 세계에 꼭 있어야 할 그런 청춘이라 생각합니다. 달미가 꼭 자기만의 방식으로 성장해 가기를 응원합니다.
I also think the same way. He will go for 3 years to silicon valley. Only not sure what the writer will do to our ji pyeong.
저는 그동안 도산이의 이런 도약을 보기 위해서 기다렸습니다.
Really hoping for dosan and dalmi to end up together ...
Like the saying goes whoever act first gets first
I see Dalmi’s dad in Dosan. He’s not perfect and some people (like Dalmi’s mom) would not choose him or would leave him because he is not successful and wise. I hope I see him succeed after 4yrs too and say he’s finally whole.
I trust Dalmi’s gonna choose the underdog Dosan. She wasnt the kind of girl who was portrayed to choose the perfect one. just like how she chose her dad over her mom even if she knows she’s gonna have a perfect life with her.
well explained!
yeees, and a reminder: "she never regret from her decisions".
지평이가 급 서브남으로 전락하기엔 아까운 캐릭터인게
달미에게 단지 애틋한 편지의 주인공이다?가 아니라 가장 힘들었던시기를 지탱해주고 성장시켜준거 아닌가요..
도산에게 달미뿐만 아니라 지평이 성장의 계기가 됐고 경쟁이라 그려지지만 멘토인거잖아요ㅜ 두 주인공이 안 알아줘
Am I the only one who feels annoyed at Do-san’s character now? I don’t feel like watching his part.
Sammmeee here
Yea
100% were we supposed to resonate with him when he came to dalmi in that suit literally after leaving drunk dalmi in the playground yeah nah..
@@rachelsreel4618 yeah she left drunk Dal Mi alone in the playground that wasn't safe
Sameee..i got mad since ep9 😆
스타트업 용산이가 복수하기였어😲😲😲~?!
용산이일거란건 예상했는데 그 대상이 지평이 일줄 몰랐어요!!
@@jamjamreview 어떤이유로 예상하셨나요??
*HEY Ik you are looking my english comment?*
작가님이 도산이의 미래를 실리콘밸리 3년을 그린거라면 지평이는요?? ^^;;;;
38이 되겠네요...
@@jamjamreview ㅠㅠㅠㅠ인스타 완깐선호님 비주얼 절대 38로 보이지 않는데
dosan dalmi endgame periodt
헐 나 넘 무서웠졌어 조회수가 444회인데 4시간전이야.....
ㄷㄷ
도산이 설정값이 주인공이라 실리콘 밸리에서의 성공, 달미와의 사랑 등 개연성 없어도 주인공이라는 이유로 당연하지 않은 걸 하는데 이게 무슨 성장이고 청춘이나 싶네요. ㅋㅋ
드라마의 한계죠 ㅋㅋㅋ 눈이부시게 같은 작품이면 모를까 이런 류는 한계가 있는 듯요
공감. 합니다. 차라리 와이키키2가 더 좋네요.
#TeamHanJiPyeong 👇🏻
ruclips.net/video/_Qf9_V5itgw/видео.html ❤️
ruclips.net/video/bIJTmd0Bavg/видео.htm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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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봤을때 이드라마는 이상한 로맨스소재 복수극 비극적 죽음 진짜 뻔하디 뻔한 클리쉐범벅만 좀 없었더라면 가히 현재 시점에 제2의 미생이 될수 있었다 분명 !! 요즘 젊은이들의 꿈 시대적 상황 극의 소재 다 너무 유익하고 몰입감 있는데 그놈의 클리쉐 덩어리들이 없으면 드라마를 안보는 한국의 대부분의 시청자들 수준을 탓해야지 뭐 .... 너무 아쉽다
한귀로 흘려들으세요. 서달미님 지도 없는 항해에 남도산이는 당신을 알지도 못하는데 당신에게 등대가 되어줬습니다. 그에 반해 한지평이는 행동하지않고 자신의 감정을 부정하며 피하려했죠. 그리고 서브남인 한지평 당신에겐 기회는 없어.
공감! 솔직히 지평이는 편지도 할머니부탁땜에 남의 이름으로 대충써준거고 별의미가없었음. 그리고 갑자기 달미 좋아하는것도 이해안됨.
본인의 감정에 헷갈렸기때문에 처음엔 부정한것 아닐까요 본인이 누군가를 진심으로 사랑해본적 없기때문에 사람의 마음에 다가가는 것에 대해서는 지평이도 처음이고 어리숙할수밖에.. 편지도 처음엔 할머니의 부탁이었겠지만 1년여의 시간동안 달미에게 자신의 이야기도 했었죠 시작은 자의가 아니었을지라도 편지를 대충썼다고 하기엔 초반 편지내용에 자신의 이야기를 솔직하게 들려주고 진심어린 위로도 했고...달미와 소통하는 과정에서 정들수 있다고 생각해요 갑자기 좋아하는건좀 아닌듯. 서브는 확정인것 같은데 확실히 한지평캐릭터가 매력적인건 사실인것 같네요. 인스타만 봐도 도산이보단 지평이 이야기가 훨씬 많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