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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을 초월하는 중세 유럽의 왕과 여왕의 위생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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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6 янв 2023
  • 영상설명
    1) 중세 유럽의 왕과 여왕의 충격적인 위생 상태
    2) 중세 유럽 사람들의 위생 상태
    3) 루이 14세와 스페인 대사의 일화
    조선시대에 가장 먼저 떠오르는 한양의 모습은
    인분이 넘쳐나는 지저분한 거리를 생각합니다.
    그러나, 중세 유럽의 믿기 어려운 위생 상태와 비교한다면
    우리 조상님들이 그나마 깨끗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Комментарии • 326

  • @user-sv2zd5te7p
    @user-sv2zd5te7p Год назад +337

    왕족 귀족들이 더 더러웠다고 하죠 일하는 평민들이나 농민들은 흙먼지 묻은 몸을 안씻을수는 없으니 억지로라도 씻어서 더 깨끗했다네요

    • @user-bc3wg8qw2y
      @user-bc3wg8qw2y 3 месяца назад +35

      그래서 향수문화 발달 했고요 ㅎㅎ

    • @blackholeabc3998
      @blackholeabc3998 2 месяца назад +2

      누가 그런소릴해요? 시골 할아버지들 농사 짓고 와서 발시커먼데도 안씻고 그냥이불들어가십니다

    • @ahong441
      @ahong441 2 месяца назад +59

      ​@@blackholeabc3998
      전 시골. 출신인데 그런 어른들 못봤어요.
      논, 밭 다녀와서 항상 씻고 아침 저녁으로 청소하셨어요.^^:

    • @Sjfheiksndslekfjnffbfjrkd
      @Sjfheiksndslekfjnffbfjrkd 2 месяца назад +22

      @@blackholeabc3998뭔소리래?? 당신 할아버지 경험담이야??

    • @blackholeabc3998
      @blackholeabc3998 2 месяца назад +1

      @@ahong441 조부때는 옛날이 아님 증조부 정도 때 적어도 1900초반출생자들 말하는거임

  • @jey4751
    @jey4751 Год назад +203

    지금도 유럽가면 골목길마다 소변냄새가 진동을 한다 서양인들은 자주 안 씻는듯

    • @user-wy1ot4zv3v
      @user-wy1ot4zv3v Год назад +36

      유럽은 물이 석회수가 많아서 자주 씻으면 피부 질환 잘 걸리구요
      한국의 수돗물은 세계 최고지요

    • @user-rx9du5pk8y
      @user-rx9du5pk8y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2

      외국사는 친구말롬 머리를 일주일에 한번 감을까 말까 한대요

    • @user-rt2dm6xf7r
      @user-rt2dm6xf7r 2 месяца назад +8

      골목에 소변냄새는 큰개들 쉬한게 대부분이고 술집 근처면 남자사람들도...

    • @Amy-yf4qw
      @Amy-yf4qw Месяц назад

      개선문 지하도

    • @user-pw7yz6sb6m
      @user-pw7yz6sb6m Месяц назад +2

      수도요금이ㅡ비싼여파도 한몫......

  • @user-lr9oj4jt1e
    @user-lr9oj4jt1e Год назад +124

    대단하구만..아무리 안씻어도 양치랑 거시기는 닦아줘야 사람구실하는거 아이가? 진짜더럽다. 스킨십어케하노

    • @user-gn9ui8xb1e
      @user-gn9ui8xb1e 6 дней назад

      ㅋㅋ ㅋㅋ ㅋ 아웃겨ㅠ육성으로 다라워함

  • @libertybellliberty6096
    @libertybellliberty6096 Год назад +278

    중국 송나라 사신 서긍의 고려도경(高麗圖經)에는 1000년전 우리 조상들의 목욕 문화 정갈한 모습을 기록했는데, 고려인들은 중국인이 더럽다고 비웃는데, 직접와서 보니 고려인은 정말 깨끗하다. 고려인은 여름에는 메일 2번 목욕하는데 주로 맑은 개울물에서 남녀 가리지 않고 목욕하고 이를 부끄럽거나 괴이하게 생각하지 않는다

    • @user-cb2ik9kq5v
      @user-cb2ik9kq5v Год назад +93

      맞습니다. 고려시대때까지는 우리 민족이 더 앞서있던거 같네요. 남녀평등 문화도 그렇고...

    • @Cyk_9831
      @Cyk_9831 Год назад +51

      불교의 가르침 중 중요한 것 하나가 '씻고 정돈'하는 것입니다. 심지어 금강경 1편에는 붇다가 직접 얼굴과 손발을 씻는 장면이 나옵니다. 그러한 불교를 국가의 종교로 삼았으니 왕부터 귀족, 더 나아가 온 국민이 잘 씻어야 했을겁니다.
      덧붙이자면 조선시대 때 임금님 사망 원인 1호였던 종기도 안 씻어서 생기는 병의 대표격입니다. 안 씻고 오래 앉아있으면 종기가 잘 생깁니다. 다행히 국교는 유교이나 일반 백성들의 정신은 불교정신이 강했다고 생각합니다.

    • @ksmb2333
      @ksmb2333 2 месяца назад +1

      @@Cyk_9831 조선시대 종기는 안 씻어서 생기는 병이 아니고 여러 질환들을 통칭하는 병명이었어요. (그래서 종기로 죽었다 = 정확히 어떤 병인지 몰라요)
      그리고 조선사람들도 깨끗했어요. 고려처럼 매일 2번 목욕은 현대인도 안 해요.
      단지 유교가 공공장소에서 맨살을 노출하는 걸 극혐해서 목욕 문화가 조용히 혼자, 어지간하면 옷 걸치고 하는 거로 변한거고,
      더러워지는 부분들은 부분욕으로 매일 닦았다고 합니다. 얼굴 손발 양치, 뒷물..

    • @ksmb2333
      @ksmb2333 2 месяца назад +19

      @@user-cb2ik9kq5v 고려가 남녀평등... ?? 거긴 대놓고 일부다처제였어서 그렇게 정의하기 어려워요. 조선보다 잔인한 일들도 많았고요.
      그리고 조선은 일단 법으로는 일부일처에, 천연 수세식 화장실에, 냉장냉동시설도 있던 나라였습니다...
      무엇보다 지도층의 인성교육을 중시하는 부분은 현대 한국보다 나았고요.
      일제가 식민지배 목적으로 꼼꼼하게 깎아내렸다 해서 500년 이어온 조선이 세계 속에서 뒤쳐지고 비루한 나라가 되는 건 아니에요.
      차라리 지나치게 고아하고 평온한 노잼 나라여서, 외부를 더러운 야만세계로 보고 문을 닫았다 급변하는 타이밍을 놓쳤다가 정확하지.

    • @user-cb2ik9kq5v
      @user-cb2ik9kq5v 2 месяца назад +33

      @@ksmb2333 일부다처제는 원간섭기 이후로 그랬죠. 조선이 후기에 망조가 든 것처럼.
      조선보다야 고려, 신라시대가 남녀평등은 월등했습니다.
      신라에선 임금이 3명이나 여성이었죠.

  • @crescent_moon_at_dawn
    @crescent_moon_at_dawn Год назад +226

    중세시대 열악한 위생은 알고 있었지만 다시 봐도 정말 경악할 수준이네요. 어떻게 생활이 가능하지...윽....

    • @inyeobseo9369
      @inyeobseo9369 Год назад +26

      중세는 너무 지저분한게 병이라면 지금은 너무 청결하고 결벽증 걸린 분이 많은게 문제입니다. 세균에 대한 저항성도 약해지도 아토피도 많이 생깁니다. 어떤 분은 손잡이, 공공 의자도 더럽다고 물티슈로 닦는 분도 보았는데 정신질환입니다. 가는데 마다 변기를 갈아달라고 한 여성 대통령도 있습니다.

    • @user-ft2lb9lr7n
      @user-ft2lb9lr7n Год назад

      @@inyeobseo9369 아직도 좌빨쓰레기 송트남의 거짓말에 속고 있는 멍청이가 있네 송영길 그 새끼 베트남 미성년자 성폭행해서 베트남 국민들한테 맞아 디질뻔한거 모르지? 오죽하면 별명이 송트남이겠냐? 나라 망신 톡톡히 시킨 그 악마새끼 말을 믿고 있는 너같은 것도 똑같은 부류다 좌빨쓰레기들이 박근혜 대통령 없는죄 만들어 사기탄핵 시킨거도 모르지? 세월호도 좌빨쓰레기들이 일부러 일으킨 기획 침몰이다

    • @user-ip4ih2wg9f
      @user-ip4ih2wg9f Год назад +7

      하이고! 꼬랑내, 듣자하니 내 코가 병날지경일세
      그 나라는 설 추석도 없나, 그래도 일년에 두번은 가마솥에 물 데워가 쌓인때 를 이태리타월로 빡빡 문떼야제😂

    • @user-wy1ot4zv3v
      @user-wy1ot4zv3v Год назад

      @@inyeobseo9369 변기를 매번 어떻게 갈아? 걍 엉덩이 들고 보면되지,

    • @user-ky2ro8sh3d
      @user-ky2ro8sh3d Месяц назад +5

      건축은 발달했는데 위생은 엉망이라니😅

  • @secondtonone2284
    @secondtonone2284 Год назад +234

    향수가 괜히 왜 유럽에서 발전했겠습니까ㅎㅎㅎ

    • @user-wy1ot4zv3v
      @user-wy1ot4zv3v Год назад +26

      악취와 향수가 섞이면 더 고약한 냄새가 .. 윽,,토나와요

    • @yelina.k7467
      @yelina.k7467 4 дня назад

      😂😂😂😂😂😹😹😹

  • @soonahnavarro132
    @soonahnavarro132 2 месяца назад +77

    그당시 프랑스여성들의 드레스 치마부분이 유난히 풍선같이 부풀은것도 아무데서나 실례를해도 다 가려지기 때문이라네요!! ㅠㅠ

    • @user-so8po6vl1x
      @user-so8po6vl1x Месяц назад +5

      유언비어에요 전세계적으로 볼때 대체적으로 여성의 전통복장이 스커트라는 비슷한 모양새를 하고 있지요
      드레스의 풍성하게 부풀린 모양이 볼일을 볼때 가려지라고 만든거면 한복도 마찬가지인건가요?

  • @vpeh_video
    @vpeh_video 27 дней назад +8

    스페인 대사 악취 피하려고 베르사유 궁전 숲속에 갔는데 더 심한 똥내 나서 기절했다는거 ㅈㄴ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

  • @mlm8402
    @mlm8402 Год назад +100

    프랑스도 왕궁에 화장실이 없어서 아무데나 대소변을 보고 냄새가 심해서 2주마다 궁을 옮겨 다녔답니다.
    그 사이 모든 청소와 커텐 카펫 등을 교체하고 했던거죠.
    우리 조상이 차라리 더 나았던것 같아요.

    • @ksyg1237
      @ksyg1237 Год назад +21

      악취가릴려고 향수만 연구함😂😂

  • @astro4400
    @astro4400 Год назад +97

    프랑스에서 비누 발명 후 사람 평균수명이 20년 늘어났다죠? 프랑스에서 향수, 비누가 만들어진 것이 냄새 때문이었다니 ㅋㅋ

  • @user-yh3jw5fx3y
    @user-yh3jw5fx3y Год назад +93

    단거 좋아하는 루이14세는 어렸을때 치아를 다뽑아서 평생 잇몸으로 살았다고하는데 음식먹을때마다 다흘러 내리고 썩어가는 잇몸에서 나는 악취가 상상을 초월했다고 함 .부인과 잠자리는 진짜..ㅎㅎ

    • @Hesed_Rain
      @Hesed_Rain Год назад +26

      단것을 좋아했는지는 모르겠는데 루이14세의 의사들이 불이 몸을 정결하게 만든다고 치아를 다 뽑고 불로 지졌다고 하던데요. 그래서 입에 구멍이 나고 상처에서 진물이..ㅠㅠ

  • @user-ql4lv8zf3k
    @user-ql4lv8zf3k Месяц назад +17

    여자들 남자들 중요한 부분 몇일만 안씻어도 냄새 고약한데.....몇년 몇십년 안씻으면...? 대박...성관계 어떻게 함...😢

  • @seung-hoonlee6204
    @seung-hoonlee6204 Год назад +60

    오늘날의 사람들이 보면 도저히 이해가 안될수도 있습니다. 저렇게 씻지도 않고 냄새를 풍기는데 저런 환경에서 어떻데 살았을까..? 하는 의문이 드는데요.
    다들 안씻고 몸에 냄새가 나는 사람들끼리 유유상종하면서 이토록 지저분한 환경에 왠지 적응을 하면서 살아왔던것 같습니다.

    • @ksyg1237
      @ksyg1237 Год назад +15

      다들 안씻으니 악취에 익숙해졌겠죠😂😂

    • @wq-cn3vb
      @wq-cn3vb Год назад +10

      수명이 짧았음 30세 평균수명 병도 잘걸리고

  • @imapuella231
    @imapuella231 2 месяца назад +40

    저러니 요절 하지 맨날 살아남은사람들은 대단하네여 면역력 높으니

  • @여수사는김성민
    @여수사는김성민 Год назад +46

    초상화가 움직이니 기묘하네요 사진이나 영상은 아무렇지 않았는데 ㄷㄷ

  • @Playthru7687
    @Playthru7687 21 день назад +5

    14세기에 흑사병으로 인구의 1/4이 죽었는데, 400년간 계속 안씻은거야? 멸종하지 않은거 보면 인간은 정말 바퀴스럽구나.

    • @ppiddong
      @ppiddong 4 дня назад

      바퀴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user-ci3fx9eq6o
    @user-ci3fx9eq6o Месяц назад +39

    불가능 했을텐데...어떻게 저렇게 살았지? 내가 우울증 걸려서 한달정도 아무것도 안하고 목욕 안하고 양치만하고 손만씻고 비데로 닦기만하고 완전히 자신을 놔버린적이 있었는데 머리는 비듬이 떡되다못해 부스럼이랑 피딱지가 그득하고 얼굴엔 여드름이랑 각질 피딱지로 얼룩덜룩 모공은 송곳들어갈정도로 커지고 몸은 때가 긁으면 투두둑 떨어질정도에다 피딱지 고름딱지 상처로 뒤덮히고 살 접히는곳은 굳은살 얼룩덜룩 시꺼멓게 박히고 이불은 피고름 누런 기름으로 범벅되고 한 네시간 머리빗고 때밀고 각질제거하고 마사지하고 정신차리고 나니까 쓰레기도 없는데 방에서 나는 악취로 정신이 혼미해져서 이불 다버리고 옷 이틀 베이킹소다 구연산 세제 등등 섞은 약물에 담가놨다가 빠니까 땟국물이 시커멓게 나와서 어떻게 살았나 싶던데 저렇게 냄새만 나고 사람의 형상으로 돌아다니는게 가능한가 싶은데...씻으면서 거울보니 인간의 형상이 아니던데 한달만에 사람이 완전 사람이 아니게 되던데 어떻게 몇달에 한번? 수십년에 한번? 시꺼먼 팔다리달린 짐승으로 오해받을 정도였을텐데...

    • @user-ci3fx9eq6o
      @user-ci3fx9eq6o Месяц назад +9

      +얼굴 기름때문에 눈이 따가워서 뜨기 힘들정도고 손은 씻어도 몸에서 나온 기름이 계속 옮겨가는지 십분만 지나도 끈적해졌었음

    • @herobuin3526
      @herobuin3526 29 дней назад +6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대단하십니다
      우울증 이 무섭네요
      글을 너무 읏기게써서 웃음을 참을수가없어요

    • @qt1210
      @qt1210 29 дней назад +4

      저도 웃느라고 눈물이 나서 글 다 읽는데 엄청 힘들었네요. ㅋㅋㅋㅋ 이렇게까지 적나라하게 안쓰셔도 한달정도 안씻…여기서부터 대충 상상이 가는데. ㅋㅋㅋㅋㅋ

    • @user-kd9ex7gf6d
      @user-kd9ex7gf6d 24 дня назад

      아...그래서 걔가 집에서 지나간 자리가 미끌거리고 밟으면 왠지 내 발이 가려웠던 건가. 기름기였구나.

    • @user-du8pm6yb6w
      @user-du8pm6yb6w 18 дней назад +3

      그와중에 양치하고 비데썼다는게 신기.......

  • @user-qp2gs3vy8i
    @user-qp2gs3vy8i 3 месяца назад +45

    유럽에 왕족들은 목욕을 자주 하면 일찍 죽는다는 잘못된 생각을 갖고 있었다고 하네요

    • @KHTV01
      @KHTV01 3 месяца назад +4

      잘못된 생각이 아님.
      흑사병은 세균인데, 몸에 다른 세균들이 많으면 그 세균들이 흑사병 세균을 밀어내는 효과가 있음.
      흑사병은 씻지 않아서 생겨난 것이 아니였음. 그 당시 도시 위생 환경이 안 좋아서 세균이 증식하기 좋은 환경이라 흑사병 세균은 도시 어디에나 있었음.
      그럼 이 경우, 흑사병 세균이 몸에 감염되는 걸 우려해 주기적으로 씻는것과, 다른 세균들을 몸에 증식시켜 갑옷처럼 만들어 흑사병 세균을 막는 두 가지 방법이 있는데 후자가 효율적임.
      실제로 유럽이 목욕을 중단한 이후 흑사병이 줄어든 것은 통계로 증명된 사실임. 그 당시 사람들도 바보는 아니고 목욕을 안 하는 사람들이 흑사병에 잘 안 걸리니까 그걸 보고 모방했을 가능성이 있음.

    • @user-pf8fv8lh2m
      @user-pf8fv8lh2m Месяц назад +2

      우리나라도 조선시대에 그랬다네요. 그래서 왕들이 종기로 많이 죽었다고....

  • @user-in5gt7zl2t
    @user-in5gt7zl2t Год назад +94

    하이힐의 탄생도 여기에서 기인했다고 하네요,
    거리에 워낙에 ttong이 넘쳐 나니 피해가기 위한 수단일 수밖에 없었으니까요.
    귀한 영상 잘 봤습니다 :)

    • @crescent_moon_at_dawn
      @crescent_moon_at_dawn Год назад +10

      @AfrecaTV 길거리에 가득한 오물을 피하기 위한 용도로 하이힐을 신을 수밖에 없었던게 맞아요.

    • @user-pv2kx6hm3s
      @user-pv2kx6hm3s Год назад +6

      @@crescent_moon_at_dawn 정확히는 당시 드레스가유행했었는데 드레스가길자나요?땅에질질끌고다니니까
      길바닥이 덩천지라서 드레스가 덩에묻으니까
      묻지않게하기위해서 신발굽을 높게만든게 유래가된겁니다

    • @crescent_moon_at_dawn
      @crescent_moon_at_dawn Год назад +2

      @@user-pv2kx6hm3s 네 님 말씀도 맞고 귀족 남자들도 하이힐을 즐겨 신은 이유중에 하나가 같은 이유에요

    • @user-ud2or7dy8z
      @user-ud2or7dy8z Год назад +1

      그리고 중세 그림 보면 여자들 치마가 굉장히 풍성하게 넓게 되어 있는 이유가 아무데서나 퍼질러서 똥 오줌 싸는거 가리려는 용도입니다...더러운 유럽놈들 우웩

    • @user-tp2sx5it3i
      @user-tp2sx5it3i Год назад +4

      그건 아니고 원래 하이힐은 기병용 군화였다. 그러니까 등자에서 발이 빠지지 않게 하기 위해서 신발을 일부러 그렇게 만들었다는 거.
      만약 뜽때문에 굽을 높여야 했다면 일본 게다 마냥 앞굽도 높여야 하지 않았을까? 하이힐이 뒷굽만 높은 이유는 그게 기병용 군화였기 때문이다.

  • @chris-un7nr
    @chris-un7nr Месяц назад +14

    지금도 유럽가면 화장실 별로없고, 상태도 더럽고,,,
    역시 문화는 몇백년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군요

  • @user-zy8jb8kz2l
    @user-zy8jb8kz2l Год назад +18

    정말.ㅡ고생하셨습니다.덕분에.ㅡ과거를.조금이나마이해하고.느끼게됩니다.ㅡ또한번.노고에.감사드리며.앞으로도.많은영상.올려주시면.감사할거에요.화이팅^^❤

  • @sisley1004
    @sisley1004 3 месяца назад +14

    어떻게 사람이 이렇게 미련할수 있을까?
    의료진이 목욕을 하면 병이걸린다는 근거없는 말과 그게 무려 18세기까지??
    위생이 저정도면 애낳다가 파상풍으로 많이 죽었을텐데
    흑사병이 괜히 생긴게 아니구만

  • @user-vm2hn8cb2z
    @user-vm2hn8cb2z 16 дней назад +5

    여름에 땀나고 겁나 끈적거릴텐데 못씻는것도 고문이겠네요.. ㄷㄷㄷ화장실 없어서 매번 눈치 도 살펴야하구 남의 똥 안밟게 조심해야하구

  • @centralgravity6894
    @centralgravity6894 Год назад +93

    노숙자들 옆에 지나가면 냄새가 장난 아닌데 유럽은 ㅋㅋㅋ

  • @infp4982
    @infp4982 Месяц назад +9

    현재 중국이나 인도보다 드러웠단 거 아냐...중세유럽(특히 프랑스왕가) 위생이야기는 잊힐만하면 들어와서 알고는 있지만 참 ..깨네... 미디어에 의해 너무 환상을 가졌어..ㅜㅋㅋㅋ

  • @jgd408
    @jgd408 Год назад +81

    중세 유럽인들 진짜 더러웠네요........

    • @ksyg1237
      @ksyg1237 Год назад +10

      악취가리려고 향수가 발달했으니까요😂😂

    • @raivan0830
      @raivan0830 Год назад +4

      이슬람들이 깨끗
      특히.터어키

  • @gypgoodandtruth6783
    @gypgoodandtruth6783 Год назад +75

    요즘 코로나로 목욕탕이 폐업 하는 것처럼, 유럽은 14세기 발생한 페스트 때문에 사람들이 "목욕"을 꺼려 했습니다. 당시 원인을 "공기"를 통한 감염으로 보았기 때문이지요. 유럽도 14세기 전에는 일본 온천 비슷하게, 통에 물을 받아 목욕하며 음식을 먹고 음료를 마시는 일이 흔했습니다.

    • @crescent_moon_at_dawn
      @crescent_moon_at_dawn Год назад +14

      맞아요. 그리고 세균이나 병균들이 땀구멍을 통해 들어온다고 생각한 그 당시 의사들 때문에 더더욱 목욕을 금지시했죠

    • @lemontree8961
      @lemontree8961 Год назад +6

      우리 선조들은 더러운편도 아니였네요.

    • @user-wq6lz8wp2r
      @user-wq6lz8wp2r Год назад

      00

    • @user-hi7zw8cl6x
      @user-hi7zw8cl6x Год назад +3

      ​@@lemontree8961삼국시대보면 우리도 로마처럼 공중목욕탕 만들고 신분 관계 없이 목욕을 즐겼음

    • @hwp8741
      @hwp8741 Месяц назад +2

      ​엄청 깨끗한편이지

  • @dhs2231
    @dhs2231 Год назад +48

    얼마나 심한 악취가.. 현대인들은 바로 질병으로 사망하겠네

  • @user-bz7ip4qf6m
    @user-bz7ip4qf6m Год назад +28

    피부과 의사들이 때밀면 난리난다는
    주장과 비슷하네.
    떡진 각질은 살갗벌레의 공양으로.

  • @jhk212
    @jhk212 23 дня назад +6

    아니... 너무 충격인데... 노숙자옆에만 가도 냄새땜에 머리
    지진날거같은데
    냄새땜에 어떻게 살았지;;
    그것도 적응이 되면 어떻게든 살아지나보다;;;

  • @user-qr7zt2tb8b
    @user-qr7zt2tb8b Год назад +59

    유럽인구 절반을 앗아간 전염병 페스트 때문에 안씻은거에요
    전염될까봐

    • @user-kw6je5ih2t
      @user-kw6je5ih2t 16 дней назад +4

      그전부터 위생은 개판이었고 더 개판이 되었을뿐..

  • @timekim7194
    @timekim7194 Год назад +36

    야만인들 저것들이 인간이 아니었군.

  • @ryanko3838
    @ryanko3838 Год назад +56

    그래도 애 낳고 살았다니...어케 했냐? 더러워서 우웩,,,,,

    • @raivan0830
      @raivan0830 Год назад +2

      산욕열로 애.낳으면
      많이 죽었지요ㅡ

    • @ngapham8430
      @ngapham8430 2 месяца назад +6

      유럽이 땅규모에 비해 인구가 적은 이유가 있죠

  • @myungsoonhwang9896
    @myungsoonhwang9896 Год назад +20

    오 세상에나 이랬었군요!!!!!!♥ 또 하나배워가요. 대한민국은 최고의 나라입니다.

    • @aldorlaal-gj7ey
      @aldorlaal-gj7ey 2 месяца назад

      대통령 돼겠다고 범죄 저지르는 나라가..?

  • @beam1831
    @beam1831 7 месяцев назад +32

    도대체 저런 유럽에서 뭔 낭만을 찾는다고 가는건지 모르겠다.

  • @HiYu-mk8tp
    @HiYu-mk8tp 14 дней назад +3

    주변정리하고 내몸을 깨끗이하는건 본능인데 신기하네... 동물들도 자기몸을 절대 더럽히지않음. 동물들이 더럽다면 관리못할정도로 건강이 안좋은건데.. 인간이 저렇다니 이해가 안간다

  • @2f5lofbread57
    @2f5lofbread57 Год назад +19

    프랑스향수가 발달한 이유를 이제 알겠네~ 더러운프렌치들~

  • @user-vy1um6fj6r
    @user-vy1um6fj6r Год назад +77

    굉장히 고고한 지위에 고고한 척을 햇엇지만 실제는 겁나게 더러운 사람들이엇군 ㅋㅋㅋ 냄새나서 그게 가능이나 햇을까 ㄷㄷㄷㄷ 잇던 성욕도 싹 사라질텐데

  • @user-yk4ey7sh3t
    @user-yk4ey7sh3t Месяц назад +3

    그래서 중세 유럽인들 평균수명이 30대 중반 정도였다가 비누가 만들어지고 나서 평균수명이 10년 정도 늘었다죠.
    도대체 그 종교들 교리가 뭔지 궁금하구만.

  • @Anthem_of_light
    @Anthem_of_light Год назад +50

    그나마 왕족과 귀족은 깨끗할 줄 알았는데 충격적이네요 그리고 사방천지 똥밭이었다는...

    • @ksyg1237
      @ksyg1237 Год назад +4

      조선보다 유럽이 수백배는 더하네요😆😆😆😆😆

  • @user-md1nb7ni4f
    @user-md1nb7ni4f Год назад +20

    거진 목욕 10년에 한번해도 많이 한거였네여...

  • @user-sl7dc9xq6j
    @user-sl7dc9xq6j Месяц назад +6

    지금도 유럽도시의 골목(지하철포함)은 악취로 정말 다시 가고 싶지 않아요.

  • @cho730529
    @cho730529 Год назад +15

    그래서 유럽이 향수로 유명했군요

  • @user-dp9jo1sy4x
    @user-dp9jo1sy4x 2 месяца назад +21

    한국도 조선양반들은 옷을 벗는게 천하다 해서 일체 목욕안하고 중요 제사지내는 날에만 목욕재계 했기에 1년 2번 정도 목욕하고 몇달에 1번 때털이라 해서 날잡아 온몸을 긁개로 긁어 때피부를 긁어 내었음. 이것도 위생이 아니라 빈대잡느라 한 행동.그러니 조선왕조차 몸에 종기가 나는 경우가 많았지. 오히려 양민,천민들이 때때로 시냇가에서 멱을 감아서 더 깨끗했지.

  • @jsm9252
    @jsm9252 2 месяца назад +7

    저시대 사람들은 목욕도안하고 냄새나서 어떻게 살았는지 진짜 끔찍하네요

  • @KHTV01
    @KHTV01 3 месяца назад +17

    도시에 인구 과밀화가 심해서 도시가 금방 세균 포화 상태가 되고, 몸을 씻어내도 계속 빠르게 세균에 오염되는 환경에서는 오히려 인체에 덜 유해한 세균을 피부 표면에 키우는 게 더 효과적입니다. 세균이 다른 세균의 증식을 막으니까요. 특히 흑사병이 심하던 시절에는 이게 더 효과적입니다.
    현대에도 그럼 안 씻는게 건강한가? 묻는다면 답은 아닙니다. 현대에는 흑사병 같은 세균이 없고, 또 도시 위생 환경 자체가 오수 처리가 발달하고 공공미화의 발달로 비교적 깨끗해서 외부에서 세균에 감염될 일이 적습니다.
    다만, 알려진 상식과 다르게 피부가 좋은 사람들은 대체로 씻지 않은 사람들이 피부가 좋은 경우가 많습니다. 왜냐하면 세균 중에는 피부병을 유발하는 세균이 있는데, 이미 인체에 덜 유해한 다른 세균이 있으면 그걸 밀어내는 보호막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그럼 그 피부병 유발 세균을 감염 즉시 계속 씻어내면 되는 것 아니냐? 생각하실 수 있는데 감염이 된 후 부터 씻어내기 전 까지는 계속 피부에 데미지를 줍니다. 그리고 그걸 씻어내는 과정에서, 그 피부병 유발 세균의 공격을 받는 약해진 피부가 다시 자극을 받아 데미지를 얻으면서 피부가 더 데미지를 얻습니다.
    여기 댓글보면 중세가 미개하다 세균 지식을 몰라서 그런다 그러시는데 저 사람들을 비웃는 현대인들이 멍청한거죠.
    물론 인체에 무해한 세균이라도 너무 심하게 방치하면 냄새나 미관상 보기 안 좋아서 완전 제거는 아니고 적당히 놔두는 정도로 씻어주는 게 좋긴 합니다.

  • @user-ov2it2yc3y
    @user-ov2it2yc3y Месяц назад +3

    유전이리니까 유럽 애들 지금도 잘안씻어 물론 위생을 중시하는 사회에서 땀흘리고 안씻진 않지만 진짜 머리 안감고 가까이서 그들 땀흘릴때 냄새 맡으면 토쏠린다 동양 문화는 청결이고 사양은 그냥 더러워 냄새나고 그래서 향수가 발전하고 했겠지만 생각만 해도 토쏠리네

  • @user-hk8hu1nz6f
    @user-hk8hu1nz6f Год назад +15

    흥미로운 내용이네요. 자료를 어디서 구하셨는지 알 수 있을까요?

    • @raivan0830
      @raivan0830 Год назад +6

      목욕이라는
      책이 있습니다
      중세.유럽목욕에대햔자료수집해 나열한글입니다

  • @user-dz6bw7gf8s
    @user-dz6bw7gf8s 20 дней назад +3

    베르사유 궁전에서는 왕비도 지나가다 투척하는 오물을 뒤집어 썼다던데.. 진짜 미개하기 이를 데가 없네요.

  • @shimphoto_drawing
    @shimphoto_drawing 26 дней назад +2

    아아....기절하겠다..
    유럽은 도대체가 뭔 생각으로 살았던거야....

  • @shparkjune18
    @shparkjune18 19 дней назад +3

    그래서 프랑스가 지금도 노상방뇨가 많구나...

  • @user-ii2zl4lo8u
    @user-ii2zl4lo8u 17 дней назад +1

    20년 전 지하철에서 노숙자 아저씨 냄새 맡고 놀란 적 있는데,, 그때 생각나네요.

  • @tntnhouse003
    @tntnhouse003 Месяц назад +2

    아직도 우리나라 어린이들은
    아름답고 예쁜 것을 상상하면 유럽 공주의 금발머리, 궁전, 드레스를 그리는데...
    지금의 케이팝 유행 전에는 서양인들이 우리를 김치냄새나는 노란피부인종으로 보았고.
    아직도 그 오물 다 밟은 신발로 집에 들어가는지?

  • @user-ez6nm3sk2d
    @user-ez6nm3sk2d 3 месяца назад +10

    진짜 백인들 왜저러냐😖😖😖😖

  • @user-bo6bg4jt5p
    @user-bo6bg4jt5p Год назад +17

    14세기 페스트 이후 위생개념 19경 시작.
    무식이 죄.😍

  • @hope_opportunity
    @hope_opportunity Месяц назад +1

    중세 유럽의 더러움은
    아메리카와 아프리카 등을 개척하는데 도움이 됐습니다.
    전염병으로 식민지 제국이된 많은 유럽 국가들이 있죠.

  • @user-ze6vf7tv7h
    @user-ze6vf7tv7h Год назад +8

    옛날로 타임머신 타고 돌아가면 들어와서 못 살듯

  • @in6115
    @in6115 27 дней назад +3

    이렇게 더러운데도 귀족이란 이유로 성관계는 오지게 했을거 아녀 진심 토나올 것 같아 ㅜㅜ

  • @user-iu5mb7mz8u
    @user-iu5mb7mz8u 29 дней назад +1

    프랑스는 예술이나 음식에 선진국 이였지만 현재도 집안에 에어컨 설치도 못하고 옛날 위생관념 전통이 남어있는 듯 합니다 그해서 당시에 조선을 동방예의지국이라 하였죠 이번에 올림픽도 핀환경 표방 한다는데 에휴...

  • @TwinkleTwinkle11
    @TwinkleTwinkle11 22 дня назад +2

    프랑스가 유독 심했던걸까요? 잘못된 의학지식이 무섭다..하이힐도 똥안밟으려고 나온거래요

  • @yk-iz3lh
    @yk-iz3lh Месяц назад +4

    하이힐의 기원이 길을 뒤덮은 배설물위를 걸어야해서 라고 하지
    옷만 멋있게 입고 예술 즐기면 뭐하나 더러워

  • @user-nw5xw2yq3x
    @user-nw5xw2yq3x 2 месяца назад +7

    등짝 손톱으로 긁으면 5센티는 파였겠다
    사타구니 오줌 때 범벅이 10센티는 싸이고 냉새

  • @user-sn7gw6rc2n
    @user-sn7gw6rc2n Месяц назад +2

    고대 로마에는 현대 목욕탕 같은 시설이 있었다는데

  • @yhjo9488
    @yhjo9488 Год назад +9

    아니 어캐 ㅋㅋㅋㅋㅋㅋ목욕을 두번만하고 사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심...

    • @user-wy1ot4zv3v
      @user-wy1ot4zv3v Год назад +1

      한국에도 그런 사람들 꽤 있어요 ㅋㅋㅋ

  • @user-vb1wh8lv1b
    @user-vb1wh8lv1b 29 дней назад +1

    며칠만 안씻어도 몸에서 찌릉내나는데... 진짜 타임머신이 있다면 중세시대로는 절대로 안갈것같다..

  • @user-bz4zx5gh3j
    @user-bz4zx5gh3j 14 дней назад

    나처럼 땀 많이 나는 사람은 씻지 못하면 끈적임 때문에 짜증 만땅되는데....
    유럽에서 안태어난게 천만 다행이다.

  • @user-lr9oj4jt1e
    @user-lr9oj4jt1e Месяц назад +5

    안씻는 이유가 있었겠지만 아무튼 비위대단하네.. 악취가 나는데 스킨십을 웩ㅠ

  • @user-it7dx7wt4r
    @user-it7dx7wt4r Год назад +4

    향수가 발달한 이유......

  • @MaryTheKitten
    @MaryTheKitten Год назад +14

    재미있는 내용이지만 여기 나온 사람들 중 상당수가 “중세” 유럽인이 아닙니다. 음악도 중세 음악이 아니고요. 르네상스 이후는 중세가 아니라 근세로 분류됩니다.

    • @user-vk6qs3ui8v
      @user-vk6qs3ui8v Год назад +1

      단어를 칭할때는 쌍따옴표가 아니라 그냥 따옴표를 쓰세요

    • @drphilgrim
      @drphilgrim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중세가 천년역사입니다. 르네상스기도 중세로 알고 있습니다

  • @doppelganger2608
    @doppelganger2608 2 месяца назад +3

    루이14세 냄새는 진짜궁금하다 어느정도일까..

  • @kylepeter1730
    @kylepeter1730 Месяц назад +1

    고대 로마의 공중목욕탕 이 얼마나 진보된 위생 관념인지😂

  • @user-lb3kp5tj7e
    @user-lb3kp5tj7e Месяц назад +2

    저 유일신 종교가 사람 진짜 여럿 죽이네..ㅋ

  • @user-sf5cm9uj4s
    @user-sf5cm9uj4s Год назад +11

    왕이나 시민들이나 돼지보다 못한 삶들을 사셨네요 백옥 같은 얼굴을 만들기 위해 수은 화장품을 쓸게 아니라 세수를 하셨어야지요
    하얀 린넬 옷을 입어도 10분도 안되 시커멓게 땟국물이 묻었을 테니 빨래하는 시녀들만 고생했겠습니다 쥐가 창궐하고 전염병이 도는 게 어찌 보면 당연한 시대네요
    우리나라도 서민들은 겨울엔 장작이 비싸 물을 데우지 못해 목욕을 못 했을 거고 .. 지금도 뜨거운 물이 펑펑 나와도 안 씻는 사람은 안 씻잖아요? 사람의 차이 일수도 있겠지요...
    그래도 날이 따뜻해 지면 동네 아낙들끼리 개울가에 나가 목욕도 하고 그랬으니 프랑스처럼 아주 안 씻고 산 건 아니죠
    양반은 몰라도 장작 자체 만으로도 귀한 시절이고 당장 먹고 살기도 바쁘고 힘들던 서민들이니 위생 관념이 아무래도 부족 했을 겁니다
    그 당시 어느 나라나 문화와 생활 그리고 미신의 영향으로 위생 상태가 다 고만 고만 했을 겁니다 하지만 프랑스가 유독 심하진 했지요

    • @ksyg1237
      @ksyg1237 Год назад

      유럽여행다녀온 친구들이~프랑스는 지금도 더럽대요 지하철에는 화장실이없어 오줌찌릉내가 가득하다고합니다

  • @rigg701
    @rigg701 25 дней назад +1

    그래도 우리나라왕족들은 잘씻었는데 유럽쪽은 정말 드럽네...어휴...

  • @limesour5839
    @limesour5839 Месяц назад +1

    루이 14세 날 보고 그렇게 그윽하게 미소짓지 말라고

  • @user-ix8ip7rn8s
    @user-ix8ip7rn8s 2 месяца назад +6

    한 15년전쯤인가 용산역을 지나가는데 (여름) 시골어른들 신는 안에털들은 플라스틱신발같은거에서 발빼고누워서 자는옆으로 지나가게됐는데 그나마 옆으로 뚝떨어져 걸어가는데 갑자기 쑥!하고 지독한냄새가 코를 쏘는 느낌이났슴.그뒤론 노숙자발만보이면 피했는데 그거에 비할바가 아니라는거잖아.걍 살아있는 똥통인가

  • @user-gm1oz9vj9b
    @user-gm1oz9vj9b 2 месяца назад +9

    조선시대 왕들도 목욕을 1년에 한 두번 정도 밖에 안했다고 하고 길바닥은 온통 똥밭이었다고 한다.
    유럽이나 조선이나 더러운건 마찬가지 였던것 같다

  • @inyeobseo9369
    @inyeobseo9369 Год назад +26

    조선시대 상투도 한번 틀기가 어려워서 머리를 1년에 한번 단오에 감았다고 합니다. 목욕은 여름이 아니면 설이나 추석 전날 제사를 모시기 위해 하고 그래서 지금도 명절 전날 이발소와 목욕탕을 가는게 관습처럼 되었습니다.서양에도 요강이 있어 여기에 용변을 모아서 길에 버리고 하수구도 없었습니다.

    • @user-cb2ik9kq5v
      @user-cb2ik9kq5v Год назад +25

      고려시대때는 목욕을 좋아하는 민족이었다고 기술되어있는데. 조선은 참 암울하네요.

    • @user-so8po6vl1x
      @user-so8po6vl1x 2 месяца назад +12

      뭔소리에요
      선비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상투를 틀어올리는 것이 일과의 시작이었는데요
      지금봐도 상투틀기가 얼마나 쉽습니까
      일년에 1년 틀어올리다니 무슨 말도 안 되는...
      머리하기가 힘들어서 며칠동안 머리를 안 감고 유지하는 것은 일본의 게이샤들의 이야기에요
      머리를 한번 하고 며칠동안 망가지지않도록 높은 목침을 베고 자면서 조심했지요

    • @user-so8po6vl1x
      @user-so8po6vl1x 2 месяца назад +12

      ​​@@user-cb2ik9kq5v조선도 목욕을 자주했어요 중요한 일이 있을때 목욕재계를 한다던지 하잖아요
      다만 유교의 영향으로 높으신 양반들은 샤워말고 몸을 부분적으로 나눠서 씻거나 맨몸으로 목욕을 하지않고 속옷을 입은 상태로 물속에 들어갔지요

    • @user-so8po6vl1x
      @user-so8po6vl1x 2 месяца назад +9

      단오날에 머리를 감는 것은 창포 삶은 물로 머리를 감는 풍습이구요

    • @uujj1380
      @uujj1380 6 дней назад +1

      이건 잘못안거같음 상투틀기나 쪽머리하기나 비슷할듯한데 우리할머니가 쪽머리 틀었는데 몇 초안걸림 그걸 위로 틀은게 상투였을듯 돌돌감아서 비녀 꽂은거고 상투도 비슷했을듯 엄청쉬움 아침에 할머니 머리하시는거 내가늘 봤지

  • @hyomiley
    @hyomiley Месяц назад +1

    향수가 개발 된 이유

  • @user-xq1vj3mo3g
    @user-xq1vj3mo3g 2 месяца назад +2

    중세시대 그러한 더러운 환경에서도 문화 예술이 발전하고 눈부신 문명을 이룬 것은 불가사의한거다

  • @sashimi_taco7934
    @sashimi_taco7934 2 месяца назад +3

    대조군만 있었어도 깨달았을텐데

  • @immaculate86
    @immaculate86 2 месяца назад +1

    한국식 때밀이가 저때 전파되었다면 문화충격일듯

  • @menachemyang3353
    @menachemyang3353 2 месяца назад

    유럽궁궐에 화장실이 없고 목욕실이 없으니 우리가 그걸 우러러 볼 필요가 없지요~! 우리는 지금 최고의 위생시설을 갖춘 아파트에서 살고 있슴다.

  • @runweightcdw
    @runweightcdw 5 дней назад

    우리 조상도 만만치 않게 더러웠다. 그런데 돈많은 귀족이나 왕이 안씻어야 건강하다는 믿음을 가지고 저리 더러웠지는 않았을 듯하다.

  • @TheChurry98
    @TheChurry98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중세인보다는 확실히 고대 로마인들이 더 깨끗함

  • @user-764qotttt
    @user-764qotttt Год назад +13

    로마시대 대중목욕탕 문화... 그건 도대체 어찌된 걸까요?

    • @user-sf5cm9uj4s
      @user-sf5cm9uj4s Год назад +8

      시대가 다릅니다.. 로마는 기원전 8세기 경입니다 그리고 그 당시 프랑스가 유독 미신의 영향으로 씻지 않은 것이지 모든 나라가 그랬던 것은 아닙니다

    • @raivan0830
      @raivan0830 Год назад

      페스트때문에 더더욱
      그랬을것같네요ㅡ

    • @drphilgrim
      @drphilgrim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user-sf5cm9uj4s고대로마 제정시대가 기원전 1세기에서 기원후 3세기 정도입니다.
      기원전 8세기라뇨.

  • @user-fl7bp1ge3m
    @user-fl7bp1ge3m 29 дней назад +1

    우리 한국인 빼고는 잘 안 씻나 봅니더~~

  • @user-rw1bg1yl9d
    @user-rw1bg1yl9d 2 месяца назад +3

    그래서 중세시대때 단명들을 많이했나 ;;;;;;;;;

  • @hbsuniya101
    @hbsuniya101 Год назад +4

    우리나라, 유럽 그 시대의 생활은 다 비슷하네요

  • @khaha3869
    @khaha3869 12 дней назад +2

    그래서 프랑스가 더럽구나~ ~역시 오랜 역사가 ㅋ

  • @trump9189
    @trump9189 29 дней назад +1

    할때 을마나 냄새가 나것냐.. 이그.. 일주일 안씻어도 빤만 벗어도 냄새가 날텐디 평생 두번씻었으면.. ㅜㅜ

  • @user-kq5dt5ti5m
    @user-kq5dt5ti5m Месяц назад +2

    그래서 왕자와 거지에서 둘이 옷을 바꿔입어도 주위 사람들이 몰랐던거네요..

  • @user-of9hx4us4k
    @user-of9hx4us4k 24 дня назад

    고대 로마제국은 목욕탕 문화가 번성했다던데 중세로 가서는 목욕을 안했네

  • @user-pn5ju9vd4z
    @user-pn5ju9vd4z 14 дней назад +3

    다른나라 욕할게 못된다. 우리나라도 별반 다르지않음. 길거리에 똥밭 똥흘려보낸 물에서빨래 목욕. 머리에 이가득실했다. 이건 기록에도 다나와씨는얘기다

  • @lalala7138
    @lalala7138 Год назад +1

    목욕합시다 공작님?? 소설이 생각나네욥

  • @user-mj7by5sb9f
    @user-mj7by5sb9f Месяц назад +3

    중세 유럽 위생상태를 중세 아시아가 뭐라 할 입장은 아님;;

  • @yjs8126
    @yjs8126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우리나라도 마찬가지 였음 위생관념이 생긴건 인간의 총 역사로 따질때 얼마되지 않은것임 인간의 수명이 늘어난것도 위생이 개선된게 큰몫을 한것임,의학의 발달 이라 생각할지 모르나 그것은 큰 비중을 차지 하지 않음

    • @dizmfflqxm
      @dizmfflqxm 2 месяца назад +6

      꼭 그렇진 않음. 송나라 사신 서긍이 고려와서 자주 씻는 고려의 목욕문화를 적었음..그리고 유럽도 오히려 고대로마시절에는 대중 목욕탕이 있었죠. 그니까 옛날으로 갈수록 덜씻는다 이건 아니고 시대별 차이가 있네요. 보통 사회가 보수화 되거나 전염병 기피 등의 계기로 인해 저렇게 유독 더러운 시기가 등장. 확실히 사회의 보수화는 목욕을 어렵게 만들었음. 지금처럼 주택마다 샤워실이 있는 문화가 아니었기에 결국 대중탕이나 개천에서 씻을수 있어야하는데 (특히 서민들) 고대엔 오히려 그렇게 편하게 씻다가 못 그러게된 나라들이 많죠

  • @visionk1705
    @visionk1705 24 дня назад

    귀족이 된다해도 과거로 못돌아감 치과 칫솔 병원 없어서 안됨. 한나절만 양치 못해도 미쳐버릴거 같음. 치통 참으면서 어케 살았누?? 소염제와 항생제는 진짜 필수품

  • @kimhom8942
    @kimhom8942 Год назад +15

    그러니 흑사병이나 전염병이 돌지 우나라는 엄청 청결하냉 ㅎㅎ

  • @zeppelicaesar6089
    @zeppelicaesar6089 22 дня назад +2

    비위생적인 야만인들의 시절이었구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