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당신의 모든걸 사랑했습니다. 부디 그곳에서는 편안함에 이르렀길 바라겠습니다. 너무 보고 싶습니다. 이선균 배우님 -2023.12.29- 지안의 특기: 달리기,취미 : 달리기 지안은 극중 오로지 '동훈'에게만 갈때 달린다. '달릴때는 내가 아닌 것 같아요' 오로지 '그'를 향해.내 감정을 제발 알아주라고 소리치듯이 말이다. 근데 이상하지 않는가 누가 특기와 취미를 둘다 달리기로 적는가?나머지 '달리기'가 바로 동훈의 곁을 떠난 지안을 찾기위해 '동훈의 달리기'이다. 그제서야 동훈은 안것이다. 내 자신을 버티게 해준 '내력'이 지안이었다는 것을
Dong Hoon just tired with his life, so sad and Ji An have a sympaty for him and then She falling in love with him.😭😢😖😞 It's so touching love story between their. 💝 Good Job my Fav actor Lee Sun Gyun and keep saluute with IU performance 😍😍😍 This the best for 2018 And thank you tvN because I can watch Lee Sun Gyun comeback 🙏🙏🙏💕💕💕
우리 동네 기차길... 한동안 사람들이 이 길을 찍어서 올렸더랬다. 이 장면은 나의아저씨 건널목으로 유명해진 백빈건널목과 거기서 100m쯤 떨어진 바로 그 전 화물열치 건널목 2곳을 교차로 찍은 거다. 넘어져 하늘을 보는 경사진 곳은 그 전 건널목. 그의 선택은 여전히 이해할 수 없지만 그대, 그날은 비싼 팬티를 입으셨는가. 이제는 고요히 평안하기를....
죽고 난 뒤의 팬티 오규원 가벼운 교통사고를 세 번 겪고 난 뒤 나는 겁쟁이가 되었습니다 시속 80킬로만 가까워져도 앞 좌석의 등받이를 움켜 쥐고 언제 팬티를 갈아 입었는지 어떤지를 확인하기 위하여 재빨리 눈동자를 굴립니다 산 자도 아닌 죽은 자의 죽고 난 뒤의 부끄러움, 죽고 난 뒤에 팬티가 깨끗한지 아닌지에 왜 신경이 쓰이는지 그게 뭐가 중요하다고 신경이 쓰이는지 정말 우습기만 합니다 세상이 우스운 일로 가득하니 그것이라고 아니 우스울 이유가 없기는 하지만
나의 아저씨 정주행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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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람의 한걸음한걸음
고된삶에 무게가느껴진다
그냥그대로 누워잇고싶겟지 ..
가슴아프네
무려 3년전인데... 잘 만든 작품은 빛이 납니다. 작가와 제작진이 그리고 베우가 뼈를 갈아넣은 작품은 보고 또 봐도 명작입니다.
지금은 무려 5년전인데.. 진짜 명작은 명작입니다.
놀라운 작가님의 관찰력.
실상 많은 사람들이 구멍난 양말. 속옷 걱정한다.
앰뷸런스에 실려 갔을때.
울엄마 살아생전 하신말...
겉만 멀쩡히 입고 다니지 마라...
무슨일이 언제 일어날지 모르니 속옷도 멀쩡한 놈으로 입고 다녀라...
죽으면 어차피 팬티도 벗겨집니다... 비싼 팬티 필요없어요
@@jipark_2373 그래도 그거 벗기기 전에 이사람 비싼 빤쓰 입고다녔네 하시겠죠ㅋㅋ
마지막 자존심이네요...이해는 하지만 죽으면 다 쓸모없는 것.
나도 가끔 상상해 보는데
맞다 ㅋㅋㅋ^^;;
이드라마에서 가장공감했던 대사중 하나
팬티는 마지막자존심야 죽었을때 팬티만큼은 비싼걸 입고있어야한다
당시엔 웃었지만 시간이흐른뒤에 공감이 됨...
오늘은 못 죽는다고 하는 동훈의 말이 꼭 죽기 전까지 갔다가 다시 일어나는 저 같아서 울었었어요 진짜 제 인생 드라마 ㅜㅜ
세상에 내가 아무리 힘들어도 버틸수 있는 힘이 드라마때문이라니
ㅠㅠ
저도 몇번씩 보면서 힘내고 있습니다 힘내세요
보고 또 보고
피가되고 살이되고
높따란 하늘도 되네요
같이 힘내요 서로가 서로에게 지안이처럼, 동훈이처럼.
팬티요
1:19
몇번의 시도끝에 저 장면이 나온걸까
세상 쉬운 일은 없다.
배우다 스타다 부러워하지만 저들도 우리네와 같이 일터에서 애환이 있을터...
집에 가면, 여보 오늘 고생했어...맞아주는 아내.
괜찮아... 무심한듯 답하는 남편.
이들도 우리네 이웃...
이선균의 발걸음이 내 마음 같다..발등을 덮는 눈이 나를 덮어 버리길.. 넘어진김에 눈이 나를 덮어서 더이상 괴롭지도 힘들지도 않았으면..눈에 덮히면 현실에서 벗어날 수 있지 않을까? ... 이런 생각들이 머릿속을 가득 채우겠지..
제마음도같아요
인터넷으로 배달직원이 새벽에 오토바이로 배달 중 넘어지곤 한참을 앉아 있는 모습을 20대에 봤을 땐 배달원이 불쌍해 보였습니다. 그러나 30대가 되고 이 장면을 보니 저 같아서 울었습니다.
60년 넘도록 살아온 세월중
최고의 명작이라 생각하는
드라마.출연진들 모두 명 배우들이라 생각합니다.
다시보고
또 봐도 가슴찡한
드라마,
달릴때 진짜 자기가 되는 이지안이 박동훈을 위해서 달린다
어젯밤에는 무슨 마음으로 무슨 팬티를 고르셨을까.. ㅜ 편히쉬세요 이제.. 위로를 주셔서 고마윘습니다 선균님❤
😥
뜬금없지만.
내가 쓰러졌을때 놀래서 달려올 사람이 있다는게 부럽다
저두요
당신들은 아이유가 도청해줄만 사람이더냐
지안이가 달리는 장면에서 왜케 울컥하지
좋은드라마엔 댓글까지 명작이다
드라마에 울컥하고
댓글보며 또 감동하고~
지은이 연기 잘한다ㅜㅜ
당연히 이선균도..
드라마에 동화되서 눈물 날거 같아
숨소리 교차하는 연출 미쳤다
나의 인생 드라마가 된 나의 아저씨! 이 다음에 그 어떤 드라마가 나와도 이길 수 없을 것 같아.
전 30번이상 봤어요 정말 진짜 볼때마다 눈물이나네요
저두요
너무 짠......
미생
눈이 부시게 보셨나요?
나의아저씨 보고 삶의위로 많이받습니다
시즌2 도 해주세요!!~~♡♡
1:58 이지안의 사랑의 시작
사랑이 아닌 사람 이야기
넘어질때 진심 아파보인다 발목이 순간 꺾임 ㄷㄷ
이장면 개인적으로 좋아해요ㅠㅠ 극중 처음으로 동훈을 향한 지안의 사랑이 표현된 씬이라고 생각함...
정말 이 드라마 디테일 오진다 @@
달릴때 진짜 내가되는 이지안이 처음으로 달리는 씬. 이드라마에서 이지안이 달리는 장면은 막차타러가는거 빼곤 그것도 박동훈이랑 같이.뛰는거긴 하지만 다 박동훈 보러가는거 밖에 없다. 스파이짓하는것도 잊어버리고 진짜 자신이 되어서
인생 힘들때 생각나는 인생 드라마 최고의 장면입니다. 오늘은 못죽어..
Donghoon is really a nice guy, seeing this makes me sad :(((
왤케 슬프냐...
와 마지막 아이유 눈빛 진짜 미쳤다...
This soundtrack fits with the drama perfectly 💘
이장면은 진짜 최고 임
이런 장면이 있었군요....
살아야하는 이유를 사소한데서라도 억지로 찾는군요....
이 드라마는 한컷도 버릴데가 없다
와 이거구나
잘만든 드라마
넘어진 김에 쉬어간다는 말이 있습니다ᆢ오늘을 참고나면 낼 다른 하늘과 태양이 눈 앞에 있을거예요 자살도 하루 늦게 한다고 크게 다를게 없어요 낼도 할수 있으니까 그리고 또 내일도ᆢ살아가세요
이드라마는....
드라마보고 울고 댓글 보고도 울어요~~
자살... 그러네요 하루늦게 한다고 크게 다를것도없고 달라질것도 없네요
내일도 할수있어니까 또 내일도...
파이팅~~
행복하자요
맞네요 힘들면 쉬어라도 가면 좋겠죠.
저렇게라도 누워보고싶다.잠시라도...볼때마다 감정이 달라지는건?
비싼 팬티 아님 못 죽지.. 암..
넷플에 있으니 너무 다행 계속 볼수 있어서..
Esta escena representa la vida misma. Aun cuando las cosas salgan horribles, poder levantarnos y seguir es admirable
죽어도된다고 납득하지않도록 비싼팬티안입기
im a fan of this drama in Vietnam. Hope it has a happy ending
티비에서 본 소방대원 생각나네.
언제 어떻게 될지 몰라 좋은 속옷 입는다고 하던데.
나도 멀리 갈 땐 그런 생각이 듬.
최애 장면..
fighting!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당신의 모든걸 사랑했습니다. 부디 그곳에서는 편안함에 이르렀길 바라겠습니다.
너무 보고 싶습니다. 이선균 배우님
-2023.12.29-
지안의 특기: 달리기,취미 : 달리기
지안은 극중 오로지 '동훈'에게만 갈때 달린다. '달릴때는 내가 아닌 것 같아요' 오로지 '그'를 향해.내 감정을 제발 알아주라고 소리치듯이 말이다.
근데 이상하지 않는가 누가 특기와 취미를 둘다 달리기로 적는가?나머지 '달리기'가 바로 동훈의 곁을 떠난 지안을 찾기위해 '동훈의 달리기'이다.
그제서야 동훈은 안것이다. 내 자신을 버티게 해준 '내력'이 지안이었다는 것을
@@ho1321 드라마를 안보신것 같은데 사체업자에게 쫒기는 신세로 나오지 않습니다. 언제나 똑바로 마주보고 할말 안할말 다 하는 당당한 지안으로 나옵니다.
좋네요
At this scene IU really look like the Goblin with long coat and standing still in the not so heavy snow fall 😉👍🏻 I like it
Part scene so sad 😢
Dong Hoon just tired with his life, so sad and Ji An have a sympaty for him and then She falling in love with him.😭😢😖😞
It's so touching love story between their. 💝
Good Job my Fav actor Lee Sun Gyun and keep saluute with IU performance 😍😍😍
This the best for 2018
And thank you tvN because I can watch Lee Sun Gyun comeback 🙏🙏🙏💕💕💕
이제 보다니..ㅜ
내가다 쓸쓸하넹
저 한숨이 너무 아려
나도 저런 생각하고 살았는데 죽을때 비싼 속옷을 입고 죽어야 한다고
" My mister 2" please 🙏🙏🙏
가장 따듯했던 드라마
😭😭😭😭
Love Dong Hoo ❤ Mexico love My Ajusshi ❤ #MexicoLoveMyMister ❤❤❤
우리 동네 기차길...
한동안 사람들이 이 길을 찍어서 올렸더랬다.
이 장면은 나의아저씨 건널목으로 유명해진 백빈건널목과 거기서 100m쯤 떨어진 바로 그 전 화물열치 건널목 2곳을 교차로 찍은 거다.
넘어져 하늘을 보는 경사진 곳은 그 전 건널목.
그의 선택은 여전히 이해할 수 없지만
그대, 그날은 비싼 팬티를 입으셨는가.
이제는 고요히 평안하기를....
지금봐도대작이야ㅜ
이게 팬티 PPL 인가요???
Ahjussi hwating
나에 인생작품~~
Ms iu and ajuhssi faithing
영어 자막 일어자막 추가좀 해주시지 학국말 딸리느데
진짜 병원가서 내 의지와 상관없이 의식 잃은채 벗겨질거 생각하면 항상 어느정도는 잘입고 다녀야겠다 레이스 치키나 티팬티같은거 말고 ㅜㅜ
🤗💕
저렴한팬티는 자살을 막는다는 결론에 도달
왜 ondemandkorea 에서는 나의 아저씨 않아와요......
나오게 해주세요 TvN 드라마 모두....
kkull tv에선 나와요!
😢
그런데 마지막자존심은 죽었을때 내모습의 흐트러진모습안보이는거에 많은사람들이 공감하더라고요 특히 우리민족은 양반이라 품위많이유지하죠......어떤분들은 자ㅅ했을때 내몸구석구석 다뜯어보고하는게 싫다고 자ㅅ은 죽어도 안한다고하더라고요
결국 무력보단 짠한게
노래 뭔가요?
나의 하~!저씨
썸넬 텍스트 너무해ㅠㅠ
빤스부라자 세트로 안입으면 못죽는다매
나만 그런게 아니었네 .다들 그렇게 사네
😓😓
매일 통증때문에 좀비로 사는데... 그게나야
Saya ingat drakor Pasta
난 안죽으려고 안씼는데 공감 ㅣ 인
아이유 귀엽네
돈 걱정에 찌들고있는 한국인들을 대변하는 제목과 장면.
따지고 보면 삶의 무게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게 돈 걱정이라
그래서 난 노팬티로 다닌다..
털자랑 하시는건가요?
아무도 못만지게ㅎㅎ
죽고 난 뒤의 팬티 오규원
가벼운 교통사고를 세 번 겪고 난 뒤 나는 겁쟁이가 되었습니다
시속 80킬로만 가까워져도 앞 좌석의 등받이를 움켜 쥐고
언제 팬티를 갈아 입었는지 어떤지를 확인하기 위하여 재빨리 눈동자를 굴립니다
산 자도 아닌 죽은 자의 죽고 난 뒤의 부끄러움,
죽고 난 뒤에 팬티가 깨끗한지 아닌지에 왜 신경이 쓰이는지
그게 뭐가 중요하다고 신경이 쓰이는지 정말 우습기만 합니다
세상이 우스운 일로 가득하니 그것이라고 아니 우스울 이유가 없기는 하지만
사람마다 가치가 다르니까요~ 저도 죽으면그냥 시체라 장기기증해도 전혀 상관없다고 생각하는데, 저희 어머니는 생각이 다르신거처럼요
난 비싼 "벨트"라고 들었는데.. 팬티엿다니...ㅎㅎ
벨트는죽으면 누가가져가지만 빤스는 천만원짜리라도 안가져가니까요
비싼팬티아니면 왜 못죽음?
돌아가실날 머지않은분들이 제일 두려워 하는게 지저분한 몸이나 속옷을 남에게 보이는거라 하시더군요. 그래서 항시 청결함을 유지하려 했다는... 그런맥락 아닐까요
ruclips.net/video/tpR_VPukmlk/видео.html
여기 나와요
베트남전 당시 연대장으로 참전한 전두환대령은 전트전 항상 목욕하고 새 속옷을 입었답니다. 전사를 하더라도 깨끗한 모습으로 죽어야 한다고..
참 군인에 참 다운 장교였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주 한가하게 전투를 했나보네..ㅋㅋ 정작 야전에서 총알받이로 뒹구는 애들은 땀범벅에 피범벅에 흙범벅인데..혼자 깔끔 떨었나봐..ㅋㅋ
지는ㅇ깨끗하게 죽고싶고 사병은 개고생해서 더럽게죽는게 맞는야그냐?
참된군인은 그게아님. 팬티보다 전우를 먼저 생각해야지.
전투중에 한가한 소리네 우리네 고된 인생살이와 전쟁을 비교하는것이라면 비교대상이 틀렸어요 장교는 목숨을 걸고 사병들을 지켜야지 참된 군인이죠 자기 일신 하나 고귀한게 중요한게 아니라...
비싼 팬티가 아니라고.. 우끼는 대사인데 왜 슬픈거야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