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개선된 사항들 정리한 댓글 1. 01:51 정신력 관련 정신력을 45까지 채우면 95%의 확률로 코인이 앞면이 뜹니다. 대충 식으로 계산하면 50%+(정신력 계수)% 만큼 상승하는 방식입니다. 앞면 뒷면의 운빵 요소가 감소되어 플레이에 대항할 수 없는 변수를 줄인 방법입니다. 2. 02:38 패시브의 불편함 이젠 패시브가 이 전에 쓴 스킬의 속성에도 영향을 받습니다. 간단히 설명해서, ‘한 턴’이 기준이 아닌 ‘한 판’을 기준으로 패시브를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물론 일부 패시브는 밸런싱을 위해 턴을 기준으로 발동 됩니다. 3. 03:01 합 지정 불가 이 부분은 좀 애매하게 개선되었습니다. 하드 컨텐츠 혹은 보스전은 합 지정이 가능해지게 하여 쉬운 전투는 자동, 더 중요하고 어려운 전투는 수동으로 만들어 최대한 접근성이 쉬워지게 하려는 패치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4. 03:57 스킬 편차 문제 이 문제는 프문(게임사)이 나름 신경 쓰는 모습을 보여주는 중입니다. 최근 추가된 인격(캐릭터)은 스킬 간 편차나 중요도가 서로 영향을 주며, 앞으로 예정된 패치에서 이 편차를 줄일 방법으로, 4동기화 (레벨업 비슷합니다.) 시스템을 준비 중입니다. 4. 05:19 가챠 문제 우선 이 게임은 이미 다른 컨텐츠로 하루 숙제만 꼬박꼬박 해도 원하는 인격을 1~2주 간격으로 얻을 수 있습니다. 또한 이 기간을 줄이기 위해 필요 경험치와 시간을 줄이는 패치도 예정되어 있습니다. 5. 05:50 천장의 부재 천장 생겼습니다. 광기 (유료재화)를 뿌리다싶이 하는 게임이기에 천장을 치는 것도 그리 힘들진 않게 되었습니다. 6. 08:37 미쳐돌아가는 난이도 하드 컨텐츠와 스토리 컨텐츠를 완전 분리하려는 시도가 보입니다. (어느 정도 호평을 받고 첫 하드 컨텐츠가 끝났으니, 그 이후도 기대할 법합니다.) 4장의 스토리 난이도는 그리 높지 않으니, 출시 초창기의 부족한 전투 시스템 이해와 당시 개판이던 정신력 시스템의 문제같은 것도 고려해보면 난이도 조절은 점점 나아지는 듯 합니다. 7. 09:46 성의 없는 거던 곧 거던 관련 패치 및 추가 컨텐츠가 예정되었습니다. 이건 나와봐야 알겠네요. 8. 09:55 연출 복붙 없앴습니다. 이 정도가 전부네요. 나름 개선되고 있는 게임입니다. 적어도 게임사가 게임을 유기할 걱정은 없으니, 관심 생기면 해보세요.
게임 초반: 와 이게 뭐지? 전투시스템이 되게 복잡한데? 디테일하게 파고들수록 엄청난 전략성이 있을지도? 게임 중반: 와 씨 디지게 복잡하네 대충 색깔 공명만 시키면 되겠지 이거? 게임 후반: 와 씨 디지게 세네 최대한 합만 이기게 깔아야겠다 R사 이스마엘 사용자: 아 정신채찍 ㅅㅂ
프문은 게임을 잘 만드는 게 아니라 유저들이 피드백을 잘 주는 거임. 같은 실수라도 한 번은 실수고 두 번은 의심이고 세 번은 실력인데, 그 세 번째를 자신있게 내놓은 정출인 것이고 이게 늘 하는 같은 실수인데, 세 번 다 유저 피드백으로 떠먹여주길 바라는 거면 진짜 유저들 모아 의견 받아 게임 제작하는 게 훨 좋은 갓겜으로 만들어지겠다. 그리고 피드백 백날 받고 고치면 뭐해? 전작에서 있던 문제점들 고쳐도 후속작에서 또 같은 짓을 반복하는데, 본인 문제점들을 배우고 고칠 생각이 없으면 몇 번이고 피드백 받아봐야 고쳐지지 않는 게 사람임. 진짜 걍 실력 부족인 것을 "프문은 피드백으로 갓겜된다" 같은 터무니없는 말로 얼액 , 인디 겜 실드 좀 작작 쳤으면 좋겠음. 한 두 번인가 ? 이게 실력임. 실드 좀 적당히 치셈. 스토리가 좋든말든 진행 자체에서부터 문제가 있으면 걍 빛 좋은 개살구임. 혹시 분노에서 카타르시스 느낌?
림버스 컴퍼니 - 놀랍게도 정식출시겜이다. 그러니 나는 이 게임을 다시 리뷰할 생각이 없다. 본인들의 생각으로는 이 게임이 완성됐다고 생각했으니 게임을 정식출시했을테니까. - 영상에 나온 것 외에도 스토리의 기복이 심하다는 단점이 있다. 전작에서는 웃음을 주더라도 뇌절까진 안친 느낌인데, 2장을 플레이해보면 이건 뭐... - 이 외에도 스토리가 두 번 나오는 버그도 존재한다. - 몇몇 버그는 굉장히 치명적이어서, 사료를 뿌린 바가 있다. 근데 난 그 사료를 아직 못받았다. 지급시기가 따로 있는 건지, 이것도 버그인지는 모르겠다. - 이 리뷰를 완성하면서 먹은 것은 튀김우동이다.
현재 모든 컨텐츠를 끝낸 유저로써 너무 공감가는 리뷰에 원하던 곳을 긁어주는 말들이 많네요. 사실상 DLC같은 느낌이 강한 라오루를 하는 기분과 미완성 게임을 하는 기분이 강했어요. 사실상 전작들을 재미있게 플레이하고 그 스토리들을 좋아하던 유저들을 상대로 인질을 잡고있는 느낌이라고 해야될까요... 버그도 많고 미흡한게 많아 차라리 다시 출시를 한다고 게임을 내려도 고개를 끄덕였을 거에요. 심지어 오늘인가 어제에는 지급 테스트? 라면서 광기 1개 보내주고 또 시간이 지나서 99개를 보낸거 보고 게임가지고 장난치고있나 싶더라구요 ㅋㅋ
@@겜플-c7u 스팀 매출 한국 1위 일본 3위 로보토미 코퍼레이션 국내에서 2번째로 인디게임 100만부 돌파 아 첫번째는 스컬임 니 논리면 로보토미는 스컬이랑 급이 같고 림버스 컴퍼니는 스팀 게임 전부 씹어먹는다는 소리구만 ㅋㅋ 지 논리에 지가 무너지는 거 개웃기네 칭찬 고맙다~
프문빠로서 영상 잘봤습니다 오히려 생각보다 화를 안내셔서 신기하네요ㅋㅋㅋ 무수한 버그 + 미완성 게임 그자체.. 다만 1:11 부분 "내 공격레벨"과 "상대 방어레벨" 비교해서 위력이 늘어나는게 아닌 "내 공격레벨"과 "상대 공격레벨" 차이가 5씩 날때마다 위력 1추가 입니다 영상에선 내 공렙29 상대 공렙17 공렙차가 10이 넘어갔기 때문에 위력 +2가 된 셈이죠 헷갈리실법 합니다 인게임에선 공렙차에 관한 위력 설명을 전혀 안해줬기도 하고 초반 튜토때 "내 공격레벨"과 "상대 방어레벨"의 차에 따라 "피해량"이 달라진다고만 알려줬으니까요 위력과 피해량의 차이가 익숙치 않은 유입이 본다면 더더욱 모를테고 우리 림버스가 존나게 아픕니다 여러분..
현시점 그냥 갠적인 생각 좀 끄적여 보자면 일단 고친점들 1. 뽑기에 천장 생김. 2. 개그 같은 분량은 대부분 0.5장으로 옮김. 3. 거던으로 얻는 자원 수가 많이 늘어나서 인격을 얻는데 제약이 줄어듬. 4. 어느 정도 인격이 쌓여서 조합 짜는게 가능해짐. 5. 거울 던전 전투 시스템 개편. 이전의 레벨업 방식에서 레벨 고정으로 변경. 6. 거울 던전 기프트 선택 방식 변경. 컨셉 덱을 하기 좋게 변경됨. 7. 에고 기프트 추가와 합성, 강화로 덱 약점을 보완하거나 강점을 살릴 수 있음. 8. 버그 픽스 이젠 어느정도 되었음. 고친?거? 1. 컨텐츠 늘어나긴함. 2. 채광 생기긴 했음. 3. 4동기화 후 인격간 벨런스? 패치 하긴 함. 아직 안고친거 1. 도움이 전혀 안되는 튜토리얼. 2. 키워드별로 고르지 못한 성능. 3. 여전히 나사 빠진 일부 키워드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프문이 프문했다 정도로 정리할 수 있을 것 같다. 얘네는 매번 급하게 출시하고 욕을 먹고 다시 고쳐서 내는게 이제는 그냥 특징 그자체다. 이 게임도 똑같다. 일단 출시부터 하고 그 다음에 문제들을 고친다. 이쯤되면 이게 회사 전략이 아닌가 의심이 되는 수준이다. 아무튼 각설하고 그래서 현 시점에서 이 게임을 추천하느냐고 묻는다면 내 대답은 그렇다이다. 튜토리얼 정도를 빼면 전체적으로 문제점이 수정되었거나 현재 수정이 진행중이다. 게임 시스템 자체도 정상 궤도에 올라섰다. 편의성 업데이트도 많았고 재화에 대한 부담도 줄었고 오히려 현재 시스템은 유저 입장에서 그닥 불만스러울 것이 없다. 스토리나 컷씬은 3장 이후로 계속 발전하고 있고 연출력도 요즘은 진짜 많이 발전했다는게 느껴진다. 어이가 없기는 하지만 어떻게 어떻게 또 게임을 살렸다는 것이다. 그러니까 쓰레기를 세탁기에 넣고 돌리고 또 돌리니까 어느새 꽤나 멋진 옷 한벌이 나온 그런 것인데 인지부조화가 오기는 하지만 어찌되었건 지금 당장의 게임은 꽤 괜찮은 편이다.
메탈킴:하긴... 저는 이런 사태가 일어날 거라고 어느정도 예상하고 있었어요....(워크 리포지드 리뷰에서, 격전의 아제로스를 리뷰를 보여주며) 구독자:하긴... 저희는 이런 사태가 일어날 거라고 어느정도 예상하고 있었어요..(라오루 리뷰 후반부, 메탈킴의 '기대'를 보여주며)
1000시간정도 해봤는데 솔직히 말하자면 여러 문제점 자체의 기본골자는 바뀌지않았긴 하지만 그에 대한 대안들을 계속 내놓고 그런점이 마음에 들어 계속 게임을 잡게 해주는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이때의 문제점들은 전투를 제외하곤 거의 대부분 괜찮아 졌다고 생각합니다 1~3스의 중요도는 보통 1,2스의 키워드로 3스의 키워드를 보조해주거나 3스의 특수키워드가 1,2스에 달려있는 기본키워드를 보조해주는 형식으로 짜여져 있습니다 갸챠와 관련된 부분에선 거울던전의 보상이 1시즌때보다 제곱정도로 뛰어 신캐에 대한 부담이 거의 없게 느껴집니다 물론 이런건 오래한사람이니까 그렇게 느껴질수도 있는거긴 한데 적어도 개인이 원하는 한 파티정도를 꾸리는데는 문제가 없다고 봅니다 스토리는 더할나위 없이 좋습니다 정말정말 좋습니다 눈에띄는 점은 연출인데 쉬어가는 요즘 .5장이 초반 1~3장보다 좋다고 느껴집니다 그러니 메인장에선 더더욱 좋은 연출을 보게 되고요 스토리 전개방식도 여러요소가 얽히는 방식에서 수감자 하나에 집중하는 방식으로 스토리의 집중도를 높였죠 스토리 난이도는 굉장히 기본적으론 쉬워졌습니다 하지만 뇌절의 부분이 없어진게 아니라 중간보스에게 쏠려 있어 뉴비절단이 있긴하지만 단순 위력빨 보스보단 기믹형 보스로 불합리함은 덜해졌죠 거울던전은 발전이 많이 이루어졌습니다 시작 기프트,테마팩,상점과 조합을 통해 자신의 덱키워드와 기프트를 맞추기 쉬워졌고 이벤트는 기본적으로 양이 많아졌고 추가선택지등이 있긴하지만 오래하다보면 좀 물리긴 합니다 적의 강함은 층을 내려갈때마다 선택 기프트와 함께 적레벨과 적에게 주어질 버프를 직접 고르는 형식으로 위력과 스펙이 보정되니 로그라이크에 맞는 재미성울 느끼게끔 되어있죠 단점으로는 여전히 설명이 부족한 튜토리얼 코인값과 공격레벨에 의한 합계산은 여전히 복잡합니다 물론 이런것들을 잘몰라도 게임을진행할순 있지만 게임사의 능력부족이 여실히 드러나는 포인트라고 볼수 있습니다 시즌 주기도 불안정 합니다 이번 시즌만 봐도 저번 시즌보다 약 2배길이가 되죠 물론 이번엔 여러 외부이슈도있고 2주업뎃만큼은 지키긴 했지만 컨텐츠의 부족도 느껴집니다 여전히 거던을 제외하면 그나마 거굴철밖에 없고 스토리의 텀도 좀 있죠 물론 개선한다곤 하긴 합니다 팝업이나 출석같은 기본 모바일 게임에 있을법한 요소도 여전히 없습니다 딱히 관심도 없는것 같아 아마 후에도 개선이 될것 같진 않습니다 이러한 의견들이 제가 대깨라 객관적인 의견이 아닐수도있습니다 그래도 림버스는 저한테는 너무나도 재밌습니다 캐릭터도 세계관도 게임성도 마음에 듭니다 부족한 부분이 여전히 많이 보이긴 하지만 이게임사가 보여주는 열정들이 다양한곳에서 보여지니 더더욱 마음에 듭니다 근데 이영상을 다시 보니 정말 이게임 초반에는 어떻게 버틴거지 의문이 들긴하네
'프문세계관에 빠져 나오지못한 자들로 버틴 게임' 이라고 밖에 못하겠네요 저도 옛날에 메탈킴 환상체 소개 영상으로 맛보고 계속 빠져들어서 롭토, 라오루는 못하고 몇년만에 모바일 나와서 하면서 게임시스템 1도 이해 안되고 초기에는 불합리한 정신력 때문에 욕도했지만 스토리랑 캐릭터 때문에 계속 붙잡고 패스만 지르며 하다보니 어느새 게임다워진 우리게임과 하드거던에서 컨셉덱 10개 넘게 굴리는 사람이 되어 버렸네요
림버스 컴퍼니 운영은 처음 뭘 내면 무조건 욕먹고 사과한 후 고치는데 고친건 그럭저럭 괜찮게 되는것의 연속입니다. 즉 처음부터 잘하는걸 본적이 없습니다만 그래도 수정은 제대로 한다는 느낌이네요. 솔직히 이정도면 테섭이라도 운영해야 할것 같은데 사실상 새로운거 나온다면 1~2주 정도는 사실상 정식서버에서 하는 테스트 서버라고 봐야할것 같습니다.
조합을 맞추는 재미를 추구했음에도 조합을 맞추기 어렵고 전작의 시스템을 가져왔다 홍보했지만 제일 중요한 요소는 두고오고 불친절한 튜토리얼은 어째서인지 그대로 들고왔던 게임 소들이 외양간을 안나가서 다행이지 팬층이 없었으면 진즉 망했을 게임이라는걸 이 영상을 보고 다시 새깁니다
진짜 아직도 림버스 하는 유저로서 참 공감되는 말들이네요 전투시스템 부분은 대략적으로 짐작만했고 디테일하게는 몰랐었는데 여기서 알게 되었구요 다만 프문한테 바라는건 소도 많이 떠났고 외양간도 시작부터 부서지기 직전이지만 그래도 저처럼 남아있는 팬들 생각해서라도 이악물고 빨리 개선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공식방송에서 동아리 호소인 대표님이 버튜버로 변신하더니 우리 회사 3년간 돈 안 벌어도 문제 없다와 10년간 운영할 계획이다를 말할 정도로 바뀐 게임을 뜯어보죠 장점과 단점으로 나누어 설명하죠 장점은 전투 개선, 스토리, 달라진 가챠가 대표적으로 전투 개선 최소한의 가독성을 생각하여 요소에 따라 줄을 띄우고 설명하죠 이전 장부터 시작된 죄악속성이 빛을 발하기 시작했습니다 캐릭터 중 죄악 공명을 통한 스스로 버프를 부여하는 캐릭터들이 등장하고있거든요 그래서 그 개같은 상성은? 이라 하면 사실상, 타격, 관통,참격만 신경쓰면 될 정도로 큰 요소가 아니게 되었습니다 이게 가능한 이유는 저 3가지 요소가 딜에 가장 큰 요소를 끼치는 것 외에 좋은 인격들이 많이 나와서도 있지만 주요 컨텐츠는 거울 던전이고 이것 안에서는 적들이 미친듯이 강해지지만 저희도 운이 필요하다지만 각종 버프를 지금 날씨인 폭염처럼 감싸져 5층 보스를 1턴 컷 하는 조합도 나오고 있을 정도로 익숙해지면 괜찮아지고 있고요 영상에서 말하신 모든 적이 섞여 나오는 거울던전은 지금은 바뀌어 특정 태마의 적들과 에고 기프트만 등장하는 카드 팩 시스템이 등장해서 귀찮은 애들은 넘길 수 있고요 바꾸지 못 하던 합 위력은 이전 턴에 수감자들이 쓰는 에고들로 변수 창출이 가능해졌습니다 속도를 높이는 신속을 부여하는 이상의 기본에고나 자신과 상대에게 미친듯한 디퍼브를 부여하는 뫼르소의 기본 에고 등 패턴 넘기기가 영상보다 쉬워졌습니다 스토리 프문의 장점이 미쳐날뛰기 시작했습니다 어느 가챠 겜에서 가챠 자체가 스토리의 최중요 요소인 겜이 있나 싶을 정도로 디테일 변태들인 것은 여전하고 후반부에서만 다루어지던 스토리는 많이 개선되었습니다 전투 자체에서 해당 장의 주인공에게 그 수감자가 가진 정신질환을 디버프로 부여해주는 것처럼 평소 보던 캐릭터의 변화를 크게 주어 가장 솔직해진 수감자를 보며 그에 익숙해지나 싶을 때 다른 정신질환 환자들이 등장하여 더 변화와 함께 재미를 불러와줍니다 이외에도 원래 모티브로 삼은 책에 꽤 의존하던 이전 스토리와 달리 점차 본인들이 만든 가장 개쩌는 새계관인 도시의 요소를 섞어서 2차창작의 한계 이상을 보여주는 스토리가 나왔습니다 이전 게임들을 재미있게 했다면 정말 재미있게 할 수 있다는 걸 장담할 수 있을 정도네요 달라진 가챠 지금 기준으로 그 어느 가챠 겜이 와도 이 겜의 bm을 보고 저거로 왜 운영이 가능한거냐? 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가벼워졌습니다 일단 특정 것들을 제외한 모든 인격과 에고가 파편 400개를 모아서 교환으로 획득이 가능합니다 심지어 2성은 150개로 교환 가능하고요 저걸 언제 모으는데? 라 하시면 지금 기준 패스를 지르고 만랩에 도달할 시 초과 래벨 1당 파편 상자 3개를 줍니다 상자에선 1~3개의 수감자 파편을 선택해 획득하고요 근데 저 파편 상자는 1주에 한 번 거울 던전의 보너스를 획득할 시 파편 상자 약 100개를 줄 정도로 넉넉하게 줍니다 저정도면 2주에 캐릭 하나를 최소한의 보너스만 받고 획득 가능하며 패스는 만 오천짜리 하나와 이만 오천짜리 하나로 효율치고 좋은 편이고요 그럼 제외된 건 뭐냐? 라 하시면 발푸르기스의 밤이라고 특정 주기에서 획득 가능한 한정 인격과 에고, 아나운서입니다 이것들은 시즌에 한두번 정도로 이 때는 파편으로 교환이 불가한 것들이 등장하고 이것들의 성능은 돈값을 하는 편입니다 단 의외인건 이전 발푸르기스의 밤에 등장하던 모든 것들이 위에서 말한 교환이 가능한 점이죠 아나운서는 전투에서 특정 캐릭터의 목소리를 들려주는 전투와는 상관없는 본인 만족용 서비스입니다 이건 그냥 돈으로 밖에 못 뽑는 치장탬입니다 심지어 저건 시끄럽다고 안 쓰고 싶어하는 사람도 있고요
단점은 느린 업데이트, 유지된 일반전투, 답답한 파밍이 있습니다 느린 업데이트 이젠 유저들이 일상으로 여길 정도로 상당히 느리고 연기도 자주 되는 편입니다 당장 이번에만 해도 해당 장의 끝나는 기간이 미정인 상태였다가 하이라이트 인격이 나올 기미도 안 보여서 대표가 미래시의 일종으로 일정을 보여주기 위해 방송을 킬 정도로요 뭐 이유는 이해가 가면 전 상관 안 하는 편이지만 아닌 분들을 위해 큰 이유를 말하자면 1 기존 스토리의 삽화를 당당하던 분이 레디컬 페미니스트였던 정황이 유저가 프문한테 빡이 쳤을 때 발견해 유저들끼리 모여 회사에 대답이라도 해다오 하며 찾아가서 대화를 요구해서야 회사는 그 해당 직원을 잘랐는데 그게 마음에 안 드신 분들이 단체로 항의하며 뉴스에 거짓을 섞은 재보를 해 회사를 조지려 했을 때 한번 2 본인들 세계관으로 소설과 웹툰 등의 영역으로 발을 넓혀가던 중 제작자들이 짜고 치며 도시 세계관으로 저작권 신고를 그들의 앞으로만 하는 행동에 대한 소송을 공식방송 이전에 말해주며 이런 일들로 인해 늦었다는 걸 알 수 있던 사건이 있었습니다 3 대표님이 직접 자신은 동아리 같은 회사를 원하고 그렇기에 인원을 많이 받지 않는다는 점이 꽤 크겠네요 당장 프문이 공식으로 운영하는 콜라보 카페를 제외하면 약 45명? 정도로 운영 중이며 사실 상 스토리는 대표님이 참여하는 부분이 꽤 많기에 인원부족이 심한 편이고요 유지된 일반전투 이건 이제 사람들이 다룰만한 좋은 패가 많아져서이지 아니였음 욕 쳐먹어도 마땅한 단점입니다 당장 모두가 두려워하는 특정 몬스터는 반격을 쓰는데 문제는 살아남은 아군 수 만큼 코인 수가 증가하는 기믹이 있다는 점이에요 적 지정이 안 되는 일반 전투에서요 이걸 일반전투에서 낼 생각을 한 회사가 미친건지 저걸 깨는 유저가 미친건지 모를 정도로요 일반전투는 일정 위력을 기본으로 뽑아내는 애들이 아님 걍 깨지 말라일 정도로 답이 없습니다 지금은 그걸 극복할 인격들이 많아서 게임이 운영 가능하며 자동전투가 추가되어 합 진행과 피해량에 따른 2가지 오토기능이 생겨서 약간은 다행이고요 답답한 파밍 아까 파편 상자 먹기 쉽다며? 라고 말하면 이번에 말할 건 그것이 아닌 다른 재화인 끈과 경험치 티켓입니다 끈은 동기화에 드는 재화인데 3성이 4동기화를 진행할시 150개가 사용되는데 입장 재화를 더 소모하고 보상을 더 받으며 전투를 스킵하는 상태에서 약 12개를 줍니다 그럼 단순 끈 파밍으론 4동기화 기준 13번은 돌아야하죠 경험치 티켓은 좀 많이 문제인게 입장 재화를 2배로 써서 보상을 더 받고 전투는 스킵하는 상태에서 약 18500을 획득합니다 이걸 1랩에게 주면 23랩까지만 오르고 40랩에게 줄 시 2랩라고 1196이 올라가는 수치고요 만렙이 45인데 꽤 괜찮지 않은가? 하실 수 있는데 문제는 인격하나 키우는 데 저 ㅁㅊ 재화들이 저 수치의 몇배는 들어가는데 그런 애들을 12명을 키워야합니다 다른 댁을 짠다면 이 짓을 또 해야하고요 그나마 파편을 끈으로 바꿀 수 있기에 좀 편하지 600시간 정도 한 저도 사용하는 댁들 중 일부 인결들만 4동기화 만렙을 만들었고요 자 여기서 더 문제는 무엇이냐? 인격을 키웠으니 에고를 키울 차례죠 이건 경험치는 안 쓰고 인격에서 사용하는 동기화와 같은 성장인 해석을 진행합니다 문제는 이게 수감자 당 현재는 착용하는 것이 4개란거죠 수감자의 기본 에고는 스토리가 진행되며 알아서 성장하지만 나머진 아니에요 그럼 드는 재화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고 한 판에 30분인 거울던전에서의 노동을 강요하죠 근데 거던을 돌면 나오는 문제는 이러면 입장재화가 부족해 경험치티켓을 못 얻는 상황이 나오는 미친 경우가 나오고요 이건 바꾼다고 말했지만 꽤 오랜시간이 있어야 좀 편안해질 정도일거 같네요 이상으로 1년전과는 머리를 3번 깨고 봐도 달라진 게임 림버스 컴퍼니입니다 가능만 하다면 제가 쓰는 계정을 대여해드려서 바뀐 점들을 편히 보실 수 있게라도 하고싶을 정도로 많이 바뀌기도 한 게임이라 오래 갔으면 좋겠네요
ㄹㅇ 이거 시스템 이해 못하고 뉴비들 백에 백명은 색깔놀이 하고있음. 저도 이거 처음에 색깔맞추기 하다가 뭔가 잘 안돼서 커뮤니티에서 공략글 정독하고 겨우 이해하고 나옴 근데 아직도 덱편성 어케해야될지 감이 안옴.. 심지어 합 맞추는 라운드도 캐릭터들이 동시에 지들끼리 치고박고 싸우고 싸움 끝나면 바로 사라져서 내 캐릭터가 합에서 이겼는지 쳐 발리고 흐트러졌는지 라운드 끝나고 확인하는거밖에 답이 안나오는 정신나간 가시성... 분명 합이라는 시스템도 개성있어서 좋고 심도가 있어서 좋다고 보는데 여기에 대한 설명이나 합이 이뤄지는 과정이 복잡해서 내가 뭘했는지 뭘 해야하는지 상당한 시간이 필요하고 이는 피로감으로 찾아와서 게임을 오래 못하고 끄게 되는 단점인듯... 분위기나 스토리는 괜찮은데 아 이게 참...거시기한 게임이네요
정말 이 게임의 빌어먹을 문제점을 제대로 집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게임이 얼리엑세스나 패키지 베타판이 아닌데 왜 이따구로 만들고 운영한다는건지... 업데이트를 보면 얘네가 모바일게임 운영 = 스팀게임 과 같다고 생각하는 것 같아요. (물론 이런 완성도로 스팀, 패키지 식으로 내면 욕 먹을겁니다.) 게다가 전투 방식 문제점도 정확합니다. 인간적과 싸울때 합을 지정하지 못하는게 겁나 치명적이에요. 이게 겁나 문제라 스킬이나 조합을 잊었을 정도에요. 이 게임을 하는 이유는 스토리 보고 싶어서죠.
최소한 나는 어렵고 어지러운 프문의 게임을 사랑한 이유는 첫째가 잔혹하면서 심도있는 세계관이었고 둘째가 그런 세계관 속에서 저마다의 꿈(희망, 목표)를 위해 자신의 목숨마저 내놓는 캐릭터들이었다... 즉 스토리가 너무나 훌륭했기에 매력있는 게임이라고 느꼈다. 하지만 림버스 컴퍼니 경험한 나는 실망밖에 남지 않았다... 1. 그다지 흥미롭지 않은 스토리 물론 스토리에서는 프문의 게임이라는듯한 냄새가 났다. 하지만 맛은 나지 않았다. 어쩌면 전작에서 새롭게 밝혀지는 잔혹한 진실들을 너무 많이 알아버린 것일지도 모르겠다. 신작이지만 새롭지 않았다. 2. 결국 모바일 가챠게임 이전작들은 패키지게임이었기에 한번의 구매로 모든 컨텐츠를 즐길 수 있었던 반면 이제는 모든 컨텐츠(인격, 에고 사용경험 등)를 경험하기 위해선 일정수준의 과금이 강제된다.(BM이 변해버렸기 때문) 이전작들이 어떠한 형식으로든 유저에게 강제한 것(노가다)이 없던 것은 아니지만 이제는 정말 노력(일퀘, 주간퀘, 출석 등)과 과금이 강제되어 버리게되었다. 암만 재밌는 게임이라도 강제성을 띄는 게임은 유저입장에서 부담으로 이어질 수 있다. 그리고 그것은 유저가 게임을 따나는 이유가 될 수 있다. 3. 전투방식의 부적절한 설계 전작(라오루)와 비슷하지만 유저가 직접 조작했을 때의 리턴(승리에대한 성취감, 몰입도)이 그다지 크지 않다. 오히려 전작에 비해 복잡하고 직관적이지도 않으면서 그에따른 성취감은 터무니없이 적게 느껴졌다. 전략적 요소가 전작보다 덜하고 재미없다고 느껴졌다.
솔직히 크리쳐물이나 고어,공포류 같은 건 담 쌓고 있던 인생에서 리뷰로만 로보토미,라오루를 봤고 림버스 또한 주변에서 "이런 류 싫어하면 하지 마라"라고 말을 해서 애초에 손을 안 댔어요. 근데 자주 보는 스트리머들의 스토리 영상의 내용이나 성우님들의 연기를 듣고 가장 최근인 7월 극 말때부터 림버스를 시작했습니다. 처음엔 분명 '어디 가라. 저기 가라' 이런 말이 없어서 가이드 글을 보며 겨우 했는데 이제는 안 찾고도 바로 할 정도로 익숙해졌습니다. 특히 제가 이 게임을 평생겜으로 삼은 이유라면, 제가 하는 다른 게임들과 공통적 부분인 스토리 몰입도인데요. 고어하고 기괴한 환상체나 에고, 적들이 나오긴 하지만, 스토리에 집중하다보면 의외로 신경이 안 쓰이더라고요. 오히려 3장 중반의 그 사단이 난 직후, "싱크야 가자. 말뚝 박으러. 악마(=는 스포니까 패스)의 심장에" 이런 대사를 할 정도로 제게 있어 스토리 몰입이 정말 잘 되었습니다. 물론 아직 3부 초중반이라 공격 타입, 죄악 타입에 대해서는 제대로 익힌 상태는 아니지만 그 악랄한 페그오도 8년차인 저라면 충분히 잘 해낼 것이라고 확신이 들기에 평생겜으로 정하고 잘 즐기고 있습니다ㅎ 최근 나온 사태에 대한 얘기를 하자면, 과거 문제가 있었던 사람을 모른 채 쓴 것이지만 지금에라도 알고 내쳤으며 빠르게 수습을 하고 있다는 점에서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과거에 회사 입장에서 무슨 권한으로 해당 직원의 넷기록까지 확인할 수 있었겠어요?? 그렇기에 아예 늦은 시점의 뒷수습이 아닌 적정시기에 잘 처리한 것이라고 전 생각하고 계속 플레이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 공식적인 입장 또한 내놓은만큼 앞으로는 미래가 답을 알려주겠지요.
이제는 충분히 해볼만한 게임이 되었고... 노력과 시간을 충분히 들이면 실제로 과금 유저와 동일한 플레이가 가능하다는 점이 어마어마한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돌계 정도는 사시는게 좋아요. 쌉니다. 안 사도 진행에는 지장이 없는데, 남들은 덱 여섯 개 씩 굴리고 노는데 여러분은 한 두 개, 그나마도 하나는 굿스터프면 좀 꼴받을 것 아니에요. 그리고 합이 가장 중요한 건 맞는데, 합이 죄악(속성)에 영향을 받습니다. 죄악 공명에도 영향을 받죠. 물론 일반 전투에서 합을 따로 지정 할 수 없는 건 가끔 치명적일 때가 있습니다. 그건 팩트에요. 근데 생각만치 큰 영향은 없습니다.개같은 6.5장 검계 이벤트 엘리트 몹을 제외하면요. 그리고 이벤트 인격의 복각 까지 시간이 꽤 걸리는데, 그 인격이 없으면 덱으로서 기능하지 않는 게 꽤 많았다 정도? 요즘은 전반적으로 무던히 굴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전반적인 덱의 성능이 충분히 올라온 시점인 것 같아요. 물론 아직도 모든 컨텐츠를 끝내면 거울 던전만 죽어라 도는 건 똑같습니다.
그리고 거울 던전 뺑뺑이가 단점인 것 처럼 써뒀지만, 사실 이게 이 게임 최대 장점입니다. 거던 횟수 제한이 없어요. 당연히 보상 제한도 없죠. 만 오천 원이면 대략 6개월 동안 거던 한 번에 파편 선택 상자 9개를 먹을 수 있습니다! 당연히 주간 추가 보상을 더하면 훨씬 높은 수치가 나오죠. 물론 보상을 받기 위해서는 행동력 개념의 엔케팔린으로 만드는 모듈이라는 별도 재화가 필요하지만, 이 게임은 어차피 스토리를 다 밀면 그냥 엔케팔린을 쓸 일이 없습니다. 어차피 모듈로 만들어서 쌓아두게 되는데, 평소에는 주에 한 번, 혹은 세 번 정도만 돌다가, 꼴릴때 달리면 되죠.
원하는 캐릭터를 얻는 것도 힘들긴 합니다. 그런데 얻어도 제대로 못 씁니다. 시 협회가 너무 좋아 시 협회 3명을 전부 3동기화 하고 나서 덱을 돌리려 했죠. 그런데 애들 스킬들 공통 패시브가 체력 절반/25% 이하로 맞추는 거더라고요. 문제는 이 게임 체력 을 깎으면 발생하는 일이에요. 파열이나 출혈뎀을 일부러 받는 거 아니면 무조건 흐트러짐을 거쳐야 됩니다. 흐트러짐 상태면 집중공격을 처맞고 시체로 변하는 게 거의 확정이고요. 그러면 시 협회 애들이 기본값이 좋냐 하면 그렇게 좋은 편도 아니란 말이죠? 오직 히스클리프만 덱에 두 장 들어가는 섬격으로 안전하게 흐트러짐 컷 아래로 체력을 깎을 수 있는데, 왜 저런 효과가 있죠? 덕분에 150끈을 허공으로 날렸습니다. 제 최애 협회는 그레고르의 동기화를 방해한 역적들로 남아 있고요. 감사합니다, 프로젝트 문.
공격레벨이나 가중치나 그런건 전부 간결하게 개선됐고, 죄악공명도 충분한 메리트를 가지게 됨. 캐릭터에 특수 키워드를 추가하는 식으로 밸런스를 맞추기도 하며, 가챠겜임에도 빌드를 짜야한다는 점은 인게임 재화만으로 한정캐릭터를 제외한 모든 캐릭터를 언제든지 컬렉할수있는 미친 혜자 BM으로 해결함. 심지어 그 한정캐릭터마저도 발푸밤 인격이 아닌 이상 다음 시즌만 가도 전부 획득할 수 있으며, 발푸밤 인격이더라도 다음 정기 발푸밤 이벤트 때 획득할 수 있음. 진짜 한정 상품은 아나운서나 배너같은 게임 외적인 요소에 한정됨. EGO 선택화면도 모바일 친화적으로 개편하는 등 UI개선도 많이 이루어졌지만, 튜토리얼은 좀 어캐좀 해야한다고 생각함.
한편으로는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라오루때, 주마다 업데이트/업데이트를 쌓아올려서 완성했던 기억이, 곧 모바일 게임에 적용할 경우 매우 새 컨텐츠가 업데이트되는 갓-겜 아닌가? 란 발상이 나온게 아닐까? 란거죠. 라오루는 패키지 게임입니다. 즉 한번 돈을 땡기고 나면, 추가로 돈을 땡길 수가 없죠. 그런데, 모바일이라면? 모바일 가챠 등으로 돈을 땡길 수도 있을 뿐더러, 라오루 식 빠른 업데이트가 모바일에서는 매우 고평가될 컨텐츠 추가 속도니 이거 좋은거 아닌가? 란 안일함을 풀악셀로 밟았다는게 아닐까? 한거죠. 즉 림버스는 ‘모바일’이라는 면피수단을 씌워놓은 패키지 게임이 아닐까? 란겁니다.
1. 라오루는 '얼엑'패키지겜이다. 그래서 얼엑방패를 내세우면서 거즘 1년간 게임을 갈아엎고 완성해 나간것. 2.림버스는 '정출' 가챠게임이다. 정출인 이상 시스템은 완성되어 있어야 하는게 정상이지만 림버스의 전투시스템은 처참하기 그지없음. 그런데 가챠라는 현금이 관련된 이상 섣불리 시스템을 갈아엎을 수 없음. 업데이트로 인해 캐릭터 가치에 변화가 생기면 고소미를 먹을 수 있기 때문. 그래서 드라마틱한 변화를 기대하지 못하는게 현재 상황임. 애초에 정출겜인 이상 최소한의 컨텐츠는 보장이 되있어야 과금도 하고 기다리기도 하는겁니다. 우스갯소리로 지금 치트모드가 뚫렸는데 할게 거울던전밖에 없어서 문제 없다는 소리가 나올정도임. 발등에 불나서 허겁지겁 야근하면서 개발하고있는거같긴 하지만 진짜 안일했다고밖에 설명할 길이 없음
또다시 바라옵니다. 이제 이 게임 7장까지 달리시겠지? 라고요. 물론.... 한장 한장 고봉밥으로 꾹꾹담아주기 때문에 할머니의 식고문같을 수도 있습니다. 솔직히 한 시즌 스토리 달리는 것도 한주마다 분할해서 그때그때 해서 그렇지 한시즌 통으로 스토리만 달려도 진이 빠지긴합니다. 덤으로 꾸준히 하면 시즌패스만 구매하면 무과금 에고 지만, 가끔하면 과금 뒤틀림이 있긴하네요.
이외에도 이 게임의 문제점을 짚어보면 더 심합니다 1. 배틀패스가 있는건 좋은데 돈으로 구매할 수 있는 부분에 음영이 져 있고 뭘 주는지 마우스를 올려도 안 보인다는 점 돈으로 사는 상품이 뭔지는 알게만들어야할거아니야 2. 7죄종 시스템을 쳐박아놨으면서 색깔구분은 존나 어렵게 만든 점 저는 아니지만 색약자들은 존나 고생하고있다네요 3. 성장 재화를 주는게 하필 거울던전이라 지루한 좆뺑이를 강요당한다는 점 가장 지루한 부분을 가장 오래 걸리는 부분으로 만들어 둔 걸 보면 대단하기까지합니다
솔직히 현재 영상에서 나온 여러 단점이 개선 된 듯함 조합풀은 자연히 넓어졌고 공명시스템도 이제야지만 제대로 활용을 하고있음 스토리도 .5장에서는 재미를 메인에서는 영상에서 나온 것처럼 어둡고 유쾌한 분위기를 잘 챙겨가며 최고점을 찍음 그래서 간단한 글로라도 다시평가를 해주면 좋을 것 같음
장점: 소통을 잘함
단점: 소통을 안하면 진즉에 망했음
아 이 형 내 마음을 너무 잘 알아
개박살난 버스에 '우리버스 정상영업 합니다' 현수막 걸린 꼴 보고싶어서 찾아왔는데 멤버쉽 전용으로 올리면 내가 구독을 할 수 밖에 없잖아
대충 개선된 사항들 정리한 댓글
1. 01:51 정신력 관련
정신력을 45까지 채우면 95%의 확률로 코인이 앞면이 뜹니다. 대충 식으로 계산하면
50%+(정신력 계수)%
만큼 상승하는 방식입니다. 앞면 뒷면의 운빵 요소가 감소되어 플레이에 대항할 수 없는 변수를 줄인 방법입니다.
2. 02:38 패시브의 불편함
이젠 패시브가 이 전에 쓴 스킬의 속성에도 영향을 받습니다. 간단히 설명해서, ‘한 턴’이 기준이 아닌 ‘한 판’을 기준으로 패시브를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물론 일부 패시브는 밸런싱을 위해 턴을 기준으로 발동 됩니다.
3. 03:01 합 지정 불가
이 부분은 좀 애매하게 개선되었습니다. 하드 컨텐츠 혹은 보스전은 합 지정이 가능해지게 하여 쉬운 전투는 자동, 더 중요하고 어려운 전투는 수동으로 만들어 최대한 접근성이 쉬워지게 하려는 패치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4. 03:57 스킬 편차 문제
이 문제는 프문(게임사)이 나름 신경 쓰는 모습을 보여주는 중입니다. 최근 추가된 인격(캐릭터)은 스킬 간 편차나 중요도가 서로 영향을 주며, 앞으로 예정된 패치에서 이 편차를 줄일 방법으로, 4동기화 (레벨업 비슷합니다.) 시스템을 준비 중입니다.
4. 05:19 가챠 문제
우선 이 게임은 이미 다른 컨텐츠로 하루 숙제만 꼬박꼬박 해도 원하는 인격을 1~2주 간격으로 얻을 수 있습니다. 또한 이 기간을 줄이기 위해 필요 경험치와 시간을 줄이는 패치도 예정되어 있습니다.
5. 05:50 천장의 부재
천장 생겼습니다. 광기 (유료재화)를 뿌리다싶이 하는 게임이기에 천장을 치는 것도 그리 힘들진 않게 되었습니다.
6. 08:37 미쳐돌아가는 난이도
하드 컨텐츠와 스토리 컨텐츠를 완전 분리하려는 시도가 보입니다. (어느 정도 호평을 받고 첫 하드 컨텐츠가 끝났으니, 그 이후도 기대할 법합니다.) 4장의 스토리 난이도는 그리 높지 않으니, 출시 초창기의 부족한 전투 시스템 이해와 당시 개판이던 정신력 시스템의 문제같은 것도 고려해보면 난이도 조절은 점점 나아지는 듯 합니다.
7. 09:46 성의 없는 거던
곧 거던 관련 패치 및 추가 컨텐츠가 예정되었습니다. 이건 나와봐야 알겠네요.
8. 09:55 연출 복붙
없앴습니다.
이 정도가 전부네요. 나름 개선되고 있는 게임입니다. 적어도 게임사가 게임을 유기할 걱정은 없으니, 관심 생기면 해보세요.
거던도 이제 시즌 2에다 하드까지 나오고 4장은 스토리부터 연출까지 흠잡을곳 없이 지렸고 천장은 솔직히 큰의미 없어보이네요 200연차가 천장인데 대부분 200찍기전에 나오거나 200뽑할 광기가 부족함
아니 시벌 그냥 알파, 베타 하고 이것들 고친 다음에 출시하면 되는거 아냐?
개미들 다 털려나간 이후에 고치는 이유가 뭐야..
+ 1,2 스킬에 비해 3스킬이 너무 좋음
3스킬의 딜 포텐션을 100퍼로 활용하려면 1, 2 스킬의 유틸리티와 다른 수감자의 유틸을 이용해야 함
3스킬만 난사하면 이기는 애는 쥐싱밖에 없음
@@카를페르루스 개미들이 다 나갔다기엔 일일 동접자수가 씹덕겜 유저순위 10위권에서 벗어나질 않는걸..
@@카를페르루스 이상하지만 오히려 왜인지 시간이 지날 수록 점점 늘어나고 있음
외양간이 부서졌는데 소들이 안나가
ㄹㅇㅋㅋ 절대 안 나감
밥 계속 주고 따땃한데 왜 나가냐고 ㅋㅋㅋ
외양간이 고쳐질것이라는 믿음
@@airair6669 그리고 생각보다 잘고침 ㅋㅋㅋㅋ
@@airair6669 우리는 호크마
지지층 하나는 진짜 존나 뒤지게 단단한 팬층 ㄹㅇ ㅋㅋㅋㅋ
아니 고작 외양간 부셔진걸로 왜나가냐고 하늘을 천장 삼고 별을 조명 삼아 살면 되는데
어느 순간 이해를 포기하고 색깔놀이를 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죠. 스토리과 더빙만이 위안인 게임
ㄹㅇㅋㅋ
우리 베길수 씨 보러가는 거죠..
..생각해보면 프문은 베길수 씨 오리지널 스토리도 웹툰으로 연재하다 작가님이랑 파토나서 소설로 연재했던가..
이쯤되면 프문 안에 스파이가 있는 셈..
게임 초반: 와 이게 뭐지? 전투시스템이 되게 복잡한데? 디테일하게 파고들수록 엄청난 전략성이 있을지도?
게임 중반: 와 씨 디지게 복잡하네 대충 색깔 공명만 시키면 되겠지 이거?
게임 후반: 와 씨 디지게 세네 최대한 합만 이기게 깔아야겠다
R사 이스마엘 사용자: 아 정신채찍 ㅅㅂ
@@resemara 소란이 ㅋㅋ 줄었네요 ㅋㅋ
내일 전투 시스템 패치한다니 함 봅시다
그의 장황한 디스는 이게임을 얼마나 기대했는지 알수가있다.
이번일로 역시 요즘게임사들은 얼리억세스인 주제에 정식출시라고 뻥치는거에 거부감이없다는걸 다시한번 느꼈습니다.
옛날 옛적 환상체 도감 읽기 컨텐츠를 하던 철킴....
@@이선화-e8u6u 뭐 그래도 이놈들은 한결같아서 앞으로도 나올게임들은 비슷하게 생각하면 될거같네요.
정식출시는 얼리라고 생각하고 출시후 1년쯤지나고 하면 할만한게임이 되는...
얼리의 이름을 걸고 반만만든걸 파는게 요즘 컨셉인거 동감합니다 진짜
@@체리가드 이쯤되면 반이나만드는것도 선녀가 될지도 모르겠네요. 어쩌다 이지경이 된걸까요.
@@박씨-p1j 그러니까 따져야 되는데 현실에 안주하는 패배자 마냥 대가리 깨진 애들이 저러니 할말 없어지는거
두터운 팬층은 게임사를 무모하게 만든다...
ㅋㅋㅋ
이거 포켓몬 아닌가요?
대머리로 만든다니... 어휴 저런
이런말 적긴 뭐하지만... 아이돌 기획사도 비슷한듯...
뜻밖에 너무 맘에 드는 말이라...
개인적으로 근데 프문은 걍 개발력이 ㅏㄷㄹ리고 생각을못하는게더큼;;
프문은 게임을 잘 만드는 게 아니라 유저들이 피드백을 잘 주는 거임.
같은 실수라도 한 번은 실수고 두 번은 의심이고 세 번은 실력인데, 그 세 번째를 자신있게 내놓은 정출인 것이고 이게 늘 하는 같은 실수인데, 세 번 다 유저 피드백으로 떠먹여주길 바라는 거면 진짜 유저들 모아 의견 받아 게임 제작하는 게 훨 좋은 갓겜으로 만들어지겠다.
그리고 피드백 백날 받고 고치면 뭐해?
전작에서 있던 문제점들 고쳐도 후속작에서 또 같은 짓을 반복하는데, 본인 문제점들을 배우고 고칠 생각이 없으면 몇 번이고 피드백 받아봐야 고쳐지지 않는 게 사람임.
진짜 걍 실력 부족인 것을 "프문은 피드백으로 갓겜된다" 같은 터무니없는 말로 얼액 , 인디 겜 실드 좀 작작 쳤으면 좋겠음. 한 두 번인가 ? 이게 실력임. 실드 좀 적당히 치셈.
스토리가 좋든말든 진행 자체에서부터 문제가 있으면 걍 빛 좋은 개살구임. 혹시 분노에서 카타르시스 느낌?
하나같이 맞는 말만 하시네요.
스토리가 좋으면 뭐해요. 스토리를 떠받칠 게임이 좆됐는데.
@@zbytheway2875 정말 웃긴게 스토리를 볼려면 지역을 밀어야 하는데 좋은 인격 없으면 스토리 보는것도 불가능해짐 ㅋㅋㅋㅋㅋ
???: 그래도 흔들리지 말고 믿어봅시다
???: 처음이 아니지 프문. 벌써 세 번이나 비슷한 일이 있었다
개멋있다 지림
이정도로 충성적인 팬덤과 매력적인 세계관을 가지고 망치기도 싶지 않은데 진짜 여러모로 프문이 대단하다는 생각이든다.
기습...비난?
@@abc-zn5ie 8개월 전이잖음 그려려니 하셈
@@abc-zn5ie 이 때는 ㄹㅇ 유사게임이었으니까
@@abc-zn5ie ㅂㅅ?
@@abc-zn5ie 라오루도 원래는 유사게임 조차도 아니었잖아 한잔해
림버스 컴퍼니
- 놀랍게도 정식출시겜이다. 그러니 나는 이 게임을 다시 리뷰할 생각이 없다. 본인들의 생각으로는 이 게임이 완성됐다고 생각했으니 게임을 정식출시했을테니까.
- 영상에 나온 것 외에도 스토리의 기복이 심하다는 단점이 있다. 전작에서는 웃음을 주더라도 뇌절까진 안친 느낌인데, 2장을 플레이해보면 이건 뭐...
- 이 외에도 스토리가 두 번 나오는 버그도 존재한다.
- 몇몇 버그는 굉장히 치명적이어서, 사료를 뿌린 바가 있다. 근데 난 그 사료를 아직 못받았다. 지급시기가 따로 있는 건지, 이것도 버그인지는 모르겠다.
- 이 리뷰를 완성하면서 먹은 것은 튀김우동이다.
4번은 사료 뿌릴때마다 병크가 터져서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네요
서버점검 보상:12시간도 안되는 기한을 1일로 표시
이후 3회동안 모든 보상: 드랍이 0~3배로 되고 있음
못받은건 '유저가 직접 증거를 첨부해서' 메일을 보내주면 해결해준다는게 보통 그전에 접을것 같음
분명 1장은 나름 괜찮은 분배였던거 같은데,,, 왜 2장 넘어가면서부터 이런 뇌절을,,, 작가 바뀌었나?
얘네가 처맞다가 득도해서 갓겜으로 변해도 2차영상은 기대하기 힘들것네요
@@합법파인애플피자 그전에 망할 확률이 매우 높아서.....
ㄹㅇ 스토리 좋다좋다하는데 사실 좋은지도 잘 모르겠음 ㅋㅋㅋ
저도 인정합니다.. 출시 이전에도 프문이 계속 림버스에만 투자하는 모습을 보니 사이버펑크마냥 될것같은 기분을 느꼈는데 정말 이렇게 되다니 허탈할 기분이에요
심지어 3월 9일 업데이트로 등장한 새 인격들도 기존 몹에 머리만 바꿔넣었으며 스토리는 또 버그까지 났고..
협회장님이다...
협회장님 우리 프문의 정체성은... 어디로 간 겁니까...
저도 스토리 버그때문에 3.28처음부터..
정말만족스러운 리뷰입니다 이게 널리널리 퍼져서 프문본사에 티비틀고 보여주고 자 이게 니들게임이다 해버려야지 아주그냥
현재 모든 컨텐츠를 끝낸 유저로써 너무 공감가는 리뷰에 원하던 곳을 긁어주는 말들이 많네요. 사실상 DLC같은 느낌이 강한 라오루를 하는 기분과 미완성 게임을 하는 기분이 강했어요. 사실상 전작들을 재미있게 플레이하고 그 스토리들을 좋아하던 유저들을 상대로 인질을 잡고있는 느낌이라고 해야될까요... 버그도 많고 미흡한게 많아 차라리 다시 출시를 한다고 게임을 내려도 고개를 끄덕였을 거에요.
심지어 오늘인가 어제에는 지급 테스트? 라면서 광기 1개 보내주고 또 시간이 지나서 99개를 보낸거 보고 게임가지고 장난치고있나 싶더라구요 ㅋㅋ
1개 99개 200개....
우편함 보고 이게 맞는건가 싶었습니다. 하하하하핳ㅎㅎㅎㅎㅎㅎㅎ
오픈 초기에 일부 유저에게만 이벤트 보상이 2배로 뿌려지는 버그가 있었어서 그랬답니다.
더 뿌려진 재화를 회수하거나 덜 받은사람에게 더 줄 기술력이 없어서 돌다리 두들겨보듯 보상을 줬다네요 하하
우편함 버그때메 개쫄려서 테스트한거임 ㅋㅋ
무슨 게임이 보상 하나 재대로 못줘가지고 간보면서 사료주는지 참 ㅋㅋ
@@슈퍼노바-o2o 사과보상이 어떻게 코인토스 ㅋㅋㅋㅋㅋㅋ
이시끼들 ㅈ소기업이라 그럼 서른 몇인가 하던데 사람수가
이 게임의 가장 큰 문제점은 어느 쪽도 만족시키질 못했다는 것임.
뉴비는 어렵고 복잡해서 못하고
대깨프들은 저열한 게임성과 부족한 컨텐츠 때문에 안하고
그래도 2023 올해의 인디게임 수상할 정도로 성장한 걸보니 문득 이런 게임을 기획한 김지훈이 대단하게 느껴지네..
구글 스토어에서 낸 인디게임상인데 무슨 대단한데에서 받은거마냥 호들갑떠는거 개웃김 세나키우기랑 림버스컴퍼니가 급이 같다는거지
@@겜플-c7u
스팀 매출 한국 1위 일본 3위
로보토미 코퍼레이션 국내에서 2번째로 인디게임 100만부 돌파 아 첫번째는 스컬임
니 논리면 로보토미는 스컬이랑 급이 같고 림버스 컴퍼니는 스팀 게임 전부 씹어먹는다는 소리구만 ㅋㅋ
지 논리에 지가 무너지는 거 개웃기네 칭찬 고맙다~
@@겜플-c7u 문득 화내는 겜플씨를 보니 저런 비판을 받는 림버스 컴퍼니를 기획한 김지훈이 새삼 대단하게 느껴지네
@@j.u.h1347 현실인거죠 일단 겜이라 출시하고 결론적으로 라노벨이 당연한거
@@겜플-c7u 근데 아줌마는 겜안할꺼면 좀 가라
라오루 전투 시스템에 대상지정을 뺐다고?ㅋㅋㅋㅋㅋ 프문 아트스타일을 모바일에서 보고싶진 않아서 안건드렸는데 진짜 가슴이 웅장해지는 발상이네
계속하다보니 어차피 잡몹전인데 없는게 편하긴 하네요. 중요전투는 환상체인데 이때는 타개팅 가능하니 문제없음
거굴철 너프좀 ㅅㅂ
지금은 이 영상때보단 당연히 좋아졌지만
만약 메탈킴이 다시 리뷰한다면 아직도 변함없이 시뻘건 얼굴이 나올정도라고 생각함
라오루는 스팀 패키지 게임이였던데다가 얼리액세스 라는 거대한 까방권 방패가 있어서 게임 시스템을 솥같이 만들어도 민심은 유지됐었는데 림버스는 부분유료화인데도 불구하고 다른 가챠겜 발뒤꿈치도 못 따라가는 컨텐츠량과 게임성을 보여주니 민심이 나락을 가지
그리고 전 그렇게 거굴철을 깨기 위해 이 게임에 10만원을 썼죠
결국 이게임도 노래만 남나? 밀리누나 사랑해!
누나라기엔 한분빼면 다...
@@InvisibleDragon 어허!
25%는 누나네
밀리 사랑해!!!!
어허....피쳐링으로 Myth&Roid님도 있으시다구?
이 회사는 1편 이후로 이런 게임말고 비주얼노벨, 미연시, 라노벨이랑 웹툰을 팔면 더 잘나갔을 것 같음
이미 게임과 같이 하고있음
뒤틀림 탐정, 리바이어던 등 소설이나 웹툰 있긴함 근데 이것도 보는사람만 보는거여서
그것도 이미 3개나 있긴함
이번작 길잡이인 베르길리우스가 소설 주인공인걸...
@@나봉민-z6h 그러니까 팬덤데리고 음지에 있어주세요 게임호소하지말고 ㅠㅠ
프문빠로서 영상 잘봤습니다 오히려 생각보다 화를 안내셔서 신기하네요ㅋㅋㅋ
무수한 버그 + 미완성 게임 그자체..
다만 1:11 부분 "내 공격레벨"과 "상대 방어레벨" 비교해서 위력이 늘어나는게 아닌 "내 공격레벨"과 "상대 공격레벨" 차이가 5씩 날때마다 위력 1추가 입니다
영상에선 내 공렙29 상대 공렙17
공렙차가 10이 넘어갔기 때문에 위력 +2가 된 셈이죠
헷갈리실법 합니다 인게임에선 공렙차에 관한 위력 설명을 전혀 안해줬기도 하고 초반 튜토때 "내 공격레벨"과 "상대 방어레벨"의 차에 따라 "피해량"이 달라진다고만 알려줬으니까요
위력과 피해량의 차이가 익숙치 않은 유입이 본다면 더더욱 모를테고
우리 림버스가 존나게 아픕니다 여러분..
와! 영상에 담긴 오류가 오히려 이 게임이 얼마나 복잡한가를 효과적으로 보여주고 있어요!
저도 이거 말하고 싶었는데 ㄳ
진짜 존나 무슨 개소린지 모르겠다...
@@tordoc9817 ㄹㅇ 진짜 한마디도 이해 못함 ㅋㅋㅋㅋㅋ
3장 다밀고 거던 뺑뺑이만 도는 유저인데 진짜 속이 그냥 뻥 뚫렸습니다. 이 영상 프문 회사앞에다가 24시간 틀어놓고 싶을 지경이네요 정말 완벽한 분석입니다... 역시 메탈킴!!!
4장은 무적이고 밀리는 신이다
날자 날자 날아보자꾸나
좀 날아오르라고 신발!!!
이상한거 쳐 매달아서 무겁게 만들지 말고!!!
이 유튜버에게 비판점이 꽤나 있다고는 하지만
이 회사의 게임만큼은 명료하고 신랄하게 까내릴 수 있는 사람인 듯하다
어떻게 생각해도 베타가 왜 안나왔는지는 여전히 의문입니다... 어휴...
TGS를 베타 대용으로 한게 분명함
이 형은 진짜 리뷰 볼때마다 게임에 대한 분석력이 발전하고 있는 모습이 보여서 너무 좋음
그러니까 이게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이때 당시에는 욕먹을만한 요소가 충분했음.
컨텐츠도 없었고 버그도 많았고
지금이야 컨텐츠도 늘어났고 운영 부분도 적어도 알빠노?는 안하니까 사람들이 믿고 지켜보는거지..
현시점 그냥 갠적인 생각 좀 끄적여 보자면
일단 고친점들
1. 뽑기에 천장 생김.
2. 개그 같은 분량은 대부분 0.5장으로 옮김.
3. 거던으로 얻는 자원 수가 많이 늘어나서 인격을 얻는데 제약이 줄어듬.
4. 어느 정도 인격이 쌓여서 조합 짜는게 가능해짐.
5. 거울 던전 전투 시스템 개편. 이전의 레벨업 방식에서 레벨 고정으로 변경.
6. 거울 던전 기프트 선택 방식 변경. 컨셉 덱을 하기 좋게 변경됨.
7. 에고 기프트 추가와 합성, 강화로 덱 약점을 보완하거나 강점을 살릴 수 있음.
8. 버그 픽스 이젠 어느정도 되었음.
고친?거?
1. 컨텐츠 늘어나긴함.
2. 채광 생기긴 했음.
3. 4동기화 후 인격간 벨런스? 패치 하긴 함.
아직 안고친거
1. 도움이 전혀 안되는 튜토리얼.
2. 키워드별로 고르지 못한 성능.
3. 여전히 나사 빠진 일부 키워드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프문이 프문했다 정도로 정리할 수 있을 것 같다. 얘네는 매번 급하게 출시하고 욕을 먹고 다시 고쳐서 내는게 이제는 그냥 특징 그자체다. 이 게임도 똑같다. 일단 출시부터 하고 그 다음에 문제들을 고친다. 이쯤되면 이게 회사 전략이 아닌가 의심이 되는 수준이다. 아무튼 각설하고 그래서 현 시점에서 이 게임을 추천하느냐고 묻는다면 내 대답은 그렇다이다. 튜토리얼 정도를 빼면 전체적으로 문제점이 수정되었거나 현재 수정이 진행중이다. 게임 시스템 자체도 정상 궤도에 올라섰다. 편의성 업데이트도 많았고 재화에 대한 부담도 줄었고 오히려 현재 시스템은 유저 입장에서 그닥 불만스러울 것이 없다. 스토리나 컷씬은 3장 이후로 계속 발전하고 있고 연출력도 요즘은 진짜 많이 발전했다는게 느껴진다. 어이가 없기는 하지만 어떻게 어떻게 또 게임을 살렸다는 것이다. 그러니까 쓰레기를 세탁기에 넣고 돌리고 또 돌리니까 어느새 꽤나 멋진 옷 한벌이 나온 그런 것인데 인지부조화가 오기는 하지만 어찌되었건 지금 당장의 게임은 꽤 괜찮은 편이다.
진짜 생각할수록 어이가 없네... 이걸 살린다고? 그 논란에 ㅈ박은 게임성에 당장 망해도 하나도 안 이상했는데...
7:46 취소해라 그말…!
환상체 전투 처럼 전부 선택가능으로 만들었어야 함 진짜
전부 선택기능으로 하면 전투 시간이 지나치게 길어져서 모바일 시장에 진입하는게 의미가 떨어져서 일반모드에서는 선긋기 식으로 한게 아닌가 싶음.
@@davidart1174 결국 이도저도못하고 폭망!
@@davidart1174 적어도 합 빼앗기 시스템은 너야제
@@davidart1174 오히려 모바일 환경 족까고 우리만의 족같은 진입장벽 그러면서 자기들만의 깊이감을 그대로 내세웠으면 머리 아픈 빌딩류겜에선 유명해질 수 있었음
@@Gguieaeak 뉴비를 끌어들이려는 욕심과 모바일 환경에서의 피로도를 낮추기 위해 나온 시스템이 라오루를 단순화버전으로 만들었는데, 자동전투를 넣는게 나은 시스템이 된거 같음.
음....... 이제 게임은 된거 같아서 재요청 드리고는 쉽지만 그래도 빵긋 웃는 메탈킴의 얼굴이 보고십기에 쫌더 묵혀봅니다.
암만 생각해도 지금 상태로는 무표정일꺼 같단 말이지
림버스 컴퍼니에 관한 놀라운 사실)
튜토리얼도 코인토스가 있는지 랜덤하게 특정 챕터가 스킵된 채 넘어가는 버그가 있다.
사과 보상 지급에도 코인토스가 있는지 0회 지급 혹은 2회 지급이 된 적이 있다.
얘네 패키지 게임만 내서 라이브 서비스 할줄 모르는거 아닐까?
근데 ㄹㅇ pv 나올떄마다 저게 저러면 겜이 돌아갈까? 싶을 정도로 시스템 개 난해했는데 우려했던게 그대로 터진느낌
항상 PV 나올 때마다 이상하게 전투 시스템 관련 영상은 손이 안 가더라니...
똥겜도 조금의 틀은 갖추고 있어서 재밌게 하는 저도 이겜은 개발 기간 2년 동안 대체 뭐했는지 궁금증이 오가는 겜
전투 시스템이 드럽게 복잡한 걸 보니 2년을 거기에 만 투자했구나 라는 결론이 닿았음
돈이없었다는게 맞는듯
드럽게 복잡한데, 머리를 써서 복잡하게 만들었다기보다는 전투설계에 머리를 안써서 복잡해진거임ㅋㅋㅋㅋ 2년을 진짜 어디다가 갖다버렸나 싶다
@@raccon1375 원래 한 주제에 2년 박으면 높은확률로 ㅈ망함 ㄹㅇ ㅋㅋ
메탈킴:하긴... 저는 이런 사태가 일어날 거라고 어느정도 예상하고 있었어요....(워크 리포지드 리뷰에서, 격전의 아제로스를 리뷰를 보여주며)
구독자:하긴... 저희는 이런 사태가 일어날 거라고 어느정도 예상하고 있었어요..(라오루 리뷰 후반부, 메탈킴의 '기대'를 보여주며)
이 영상 댓글이 계속 갱신되는걸 보면 확실히 프문팬덤 충성력이 굉장하다는 생각이 듦
이 게임의 주인공 13명중 9명은 정공이며 림버스의 문제는 베타 라오루보다 9배 많다.
단테 그레고르 로자 싱클레어 는 나가있어 (베르길리우스한테) 뒤지기싫으면
초창기에 림버스 결재하면 결재내역에 림버스 컴퍼니 어쩌고 이렇게 안뜨고 test라고 떴음ㅋㅋㅋ 진짜 어떻게든 출시하겠다고 미완성작 완성이라고 만들어서 내긴 했음
이 영상 댓글 보다가 한 달 전꺼에도 메탈킴님이 좋아요 누른거 보고 얼마나 애정(=욕)이 담겼는지가 느껴졌다... 스토리도 좋지만 밀리는 진짜 신이죠?
밀리 브금이 요쪽 계열에선 사기긴 한듯요
5장에 나오셨어요
축하드립니다
대체 뭐가 나왔길래...
@@메탈킴님이요
@@메탈킴 '메탈림' 이라고 구글링 해 보면 최상단에 나무위키 문서가 뜰 겁니다.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메탈킴 ㄹㅇ 보자마자 아... 소리 나올꺼임
현재 모든 스토리 다깬놈으로써 ㅈㄴ게 공감하고 있음…진짜 게임호소작임 이건 ㅋㅋㅋ 그냥 프문 스토리가 좋아서 애정이 있어서 잡고있는거지…
😅ㅇㅈ
애정이 있구나 난 이거 게임이다하는 새끼들한테 게임이 아니다말하는데 ㅋㅋ
@user-kj2qs4ph1w 그건 니가 아줌마라서
이 게임의 장점: 성장을 잘함, 스토리가 좋음
이 게임의 단점: 성장만 잘함, 스토리만 좋음
이거 맞다ㅋㅋㅋ
참 웃기긴하네 이거 진짜 빼도박도 못할 정도로 망할 줄 알았는데 한국 서브컬쳐 겜 한정 DAU가 블루아카 다음가는 겜이 될줄은 진짜 몰랐음
이번 지스타 컨퍼런스에서 김지훈 대표가 강연했는데 라오루 개발때 저지르고 나면 발등에 불 떨어진 느낌으로 어떻게든 되지 않을까? 라며 빨리 얼리엑세스로 출시했고 이걸 림버스에서도 유사하게 반복했답니다
11:27 아ㅋㅋㅋㅋㅋ
9:03 인격 레벨을 올리면 스킬의 공격 레벨이 올라서 합할 때의 위력이 오르긴 하는데... 지금은 경험치 파밍이 안돼서 레벨링이 힘들긴 한게
2장하고 나서 거울던전 열어준게 레벨링해서 가세요 라는 뜻일줄은…
1000시간정도 해봤는데 솔직히 말하자면 여러 문제점 자체의 기본골자는 바뀌지않았긴 하지만 그에 대한 대안들을 계속 내놓고 그런점이 마음에 들어 계속 게임을 잡게 해주는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이때의 문제점들은 전투를 제외하곤 거의 대부분 괜찮아 졌다고 생각합니다 1~3스의 중요도는 보통 1,2스의 키워드로 3스의 키워드를 보조해주거나 3스의 특수키워드가 1,2스에 달려있는 기본키워드를 보조해주는 형식으로 짜여져 있습니다
갸챠와 관련된 부분에선 거울던전의 보상이 1시즌때보다 제곱정도로 뛰어 신캐에 대한 부담이 거의 없게 느껴집니다
물론 이런건 오래한사람이니까 그렇게 느껴질수도 있는거긴 한데
적어도 개인이 원하는 한 파티정도를 꾸리는데는 문제가 없다고 봅니다
스토리는 더할나위 없이 좋습니다 정말정말 좋습니다
눈에띄는 점은 연출인데 쉬어가는 요즘 .5장이 초반 1~3장보다 좋다고 느껴집니다 그러니 메인장에선 더더욱 좋은 연출을 보게 되고요
스토리 전개방식도 여러요소가 얽히는 방식에서 수감자 하나에 집중하는 방식으로 스토리의 집중도를 높였죠
스토리 난이도는 굉장히 기본적으론 쉬워졌습니다 하지만 뇌절의 부분이 없어진게 아니라 중간보스에게 쏠려 있어 뉴비절단이 있긴하지만
단순 위력빨 보스보단
기믹형 보스로 불합리함은 덜해졌죠
거울던전은 발전이 많이 이루어졌습니다
시작 기프트,테마팩,상점과 조합을 통해 자신의 덱키워드와 기프트를 맞추기 쉬워졌고 이벤트는 기본적으로 양이 많아졌고 추가선택지등이 있긴하지만 오래하다보면 좀 물리긴 합니다 적의 강함은 층을 내려갈때마다 선택 기프트와 함께 적레벨과 적에게 주어질 버프를 직접 고르는 형식으로 위력과 스펙이 보정되니 로그라이크에 맞는 재미성울 느끼게끔 되어있죠
단점으로는 여전히 설명이 부족한 튜토리얼 코인값과 공격레벨에 의한 합계산은 여전히 복잡합니다 물론 이런것들을 잘몰라도 게임을진행할순 있지만 게임사의 능력부족이 여실히 드러나는 포인트라고 볼수 있습니다
시즌 주기도 불안정 합니다 이번 시즌만 봐도 저번 시즌보다 약 2배길이가 되죠 물론 이번엔 여러 외부이슈도있고 2주업뎃만큼은 지키긴 했지만
컨텐츠의 부족도 느껴집니다 여전히 거던을 제외하면 그나마 거굴철밖에 없고 스토리의 텀도 좀 있죠 물론 개선한다곤 하긴 합니다
팝업이나 출석같은 기본 모바일 게임에 있을법한 요소도 여전히 없습니다 딱히 관심도 없는것 같아 아마 후에도 개선이 될것 같진 않습니다
이러한 의견들이 제가 대깨라 객관적인 의견이 아닐수도있습니다
그래도 림버스는 저한테는 너무나도 재밌습니다 캐릭터도 세계관도 게임성도 마음에 듭니다 부족한 부분이 여전히 많이 보이긴 하지만 이게임사가 보여주는 열정들이 다양한곳에서 보여지니 더더욱 마음에 듭니다
근데 이영상을 다시 보니 정말 이게임 초반에는 어떻게 버틴거지 의문이 들긴하네
'프문세계관에 빠져 나오지못한 자들로 버틴 게임' 이라고 밖에 못하겠네요 저도 옛날에 메탈킴 환상체 소개 영상으로 맛보고 계속 빠져들어서 롭토, 라오루는 못하고 몇년만에 모바일 나와서 하면서 게임시스템 1도 이해 안되고 초기에는 불합리한 정신력 때문에 욕도했지만 스토리랑 캐릭터 때문에 계속 붙잡고 패스만 지르며 하다보니 어느새 게임다워진 우리게임과 하드거던에서 컨셉덱 10개 넘게 굴리는 사람이 되어 버렸네요
여태까지 본 메탈킴 리뷰 영상 중 가장 머리가 아파오는 영상이었다...
설명충의 정정
1:13
상대방의 공격과 나의 공격을 비교해 합의 위력을 정합니다.
방어가 높으면 합을 졌을때 받는 피해량이 감소합니다.
영상의 예시는 공격력 29 vs 17
5 높을때 마다 합 위력이 1 증가하니
12 높아서 위력이 2 증가하죠
합 위력에 관여하는건 공격스탯인데
왜 UI는 상대의 방어스탯을 강조하냐구요?
나도 몰라요!
좀 지랄맞네...
라오루 모든 업적을 클리어했고, 플레이 시간 500 시간이 넘었으며, 각종 유저 컨텐츠까지 받아서 했지만 림버스 컴퍼니는 도저히 전투 시스템을 전혀 모르겠어서 검색했더니 메탈킴 영상이 있더라
림버스 컴퍼니 운영은 처음 뭘 내면 무조건 욕먹고 사과한 후 고치는데 고친건 그럭저럭 괜찮게 되는것의 연속입니다. 즉 처음부터 잘하는걸 본적이 없습니다만 그래도 수정은 제대로 한다는 느낌이네요. 솔직히 이정도면 테섭이라도 운영해야 할것 같은데 사실상 새로운거 나온다면 1~2주 정도는 사실상 정식서버에서 하는 테스트 서버라고 봐야할것 같습니다.
이게임에 정말 하고싶은 말이 많았는데 말로 표현하자니 잘 표현을 못했는데 정말 요소 하나하나를 시원하게 까주셔서 너무 좋았어요. 정말 무슨 깡으로 베타없이 출시하겠다는 마음을 먹은건지...
조합을 맞추는 재미를 추구했음에도 조합을 맞추기 어렵고
전작의 시스템을 가져왔다 홍보했지만 제일 중요한 요소는 두고오고
불친절한 튜토리얼은 어째서인지 그대로 들고왔던 게임
소들이 외양간을 안나가서 다행이지 팬층이 없었으면 진즉 망했을 게임이라는걸 이 영상을 보고 다시 새깁니다
프문 진짜 신기한 회사야... 이 게임마저 줘패다보니까 팔다리가 형성되고있음..
걍 정식출시 좀더미루고 오픈베타같은거라도 더 해서 줘팼으면 팔다리 달린채로 나왔을수도
다시 재리뷰 매우 요청하는바 아직도 이것으로 우려먹어서 욕하는분들이 있음
물론 메탈킴님이 아니라 다른 프문을까는사람들
근데 이제 와보니 일반 전투에서 전부 지정해놨음 대가리 터졌을듯
진짜 아직도 림버스 하는 유저로서 참 공감되는 말들이네요 전투시스템 부분은 대략적으로 짐작만했고 디테일하게는 몰랐었는데 여기서 알게 되었구요
다만 프문한테 바라는건 소도 많이 떠났고 외양간도 시작부터 부서지기 직전이지만 그래도 저처럼 남아있는 팬들 생각해서라도 이악물고 빨리 개선했으면 좋겠습니다
댓글에 수감자 근황 보고 마냥 개월수로 변경점 올라오는 게 재미있어서 저도 참여해봅니다
그럼 공식방송에서 동아리 호소인 대표님이 버튜버로 변신하더니 우리 회사 3년간 돈 안 벌어도 문제 없다와 10년간 운영할 계획이다를 말할 정도로 바뀐 게임을 뜯어보죠
장점과 단점으로 나누어 설명하죠
장점은 전투 개선, 스토리, 달라진 가챠가 대표적으로
전투 개선
최소한의 가독성을 생각하여 요소에 따라 줄을 띄우고 설명하죠
이전 장부터 시작된 죄악속성이 빛을 발하기 시작했습니다
캐릭터 중 죄악 공명을 통한 스스로 버프를 부여하는 캐릭터들이 등장하고있거든요
그래서 그 개같은 상성은? 이라 하면 사실상, 타격, 관통,참격만 신경쓰면 될 정도로 큰 요소가 아니게 되었습니다
이게 가능한 이유는 저 3가지 요소가 딜에 가장 큰 요소를 끼치는 것 외에 좋은 인격들이 많이 나와서도 있지만 주요 컨텐츠는 거울 던전이고 이것 안에서는 적들이 미친듯이 강해지지만 저희도 운이 필요하다지만 각종 버프를 지금 날씨인 폭염처럼 감싸져 5층 보스를 1턴 컷 하는 조합도 나오고 있을 정도로 익숙해지면 괜찮아지고 있고요
영상에서 말하신 모든 적이 섞여 나오는 거울던전은 지금은 바뀌어 특정 태마의 적들과 에고 기프트만 등장하는 카드 팩 시스템이 등장해서 귀찮은 애들은 넘길 수 있고요
바꾸지 못 하던 합 위력은 이전 턴에 수감자들이 쓰는 에고들로 변수 창출이 가능해졌습니다
속도를 높이는 신속을 부여하는 이상의 기본에고나 자신과 상대에게 미친듯한 디퍼브를 부여하는 뫼르소의 기본 에고 등 패턴 넘기기가 영상보다 쉬워졌습니다
스토리
프문의 장점이 미쳐날뛰기 시작했습니다
어느 가챠 겜에서 가챠 자체가 스토리의 최중요 요소인 겜이 있나 싶을 정도로 디테일 변태들인 것은 여전하고 후반부에서만 다루어지던 스토리는 많이 개선되었습니다
전투 자체에서 해당 장의 주인공에게 그 수감자가 가진 정신질환을 디버프로 부여해주는 것처럼 평소 보던 캐릭터의 변화를 크게 주어 가장 솔직해진 수감자를 보며 그에 익숙해지나 싶을 때 다른 정신질환 환자들이 등장하여 더 변화와 함께 재미를 불러와줍니다
이외에도 원래 모티브로 삼은 책에 꽤 의존하던 이전 스토리와 달리 점차 본인들이 만든 가장 개쩌는 새계관인 도시의 요소를 섞어서 2차창작의 한계 이상을 보여주는 스토리가 나왔습니다
이전 게임들을 재미있게 했다면 정말 재미있게 할 수 있다는 걸 장담할 수 있을 정도네요
달라진 가챠
지금 기준으로 그 어느 가챠 겜이 와도 이 겜의 bm을 보고 저거로 왜 운영이 가능한거냐? 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가벼워졌습니다
일단 특정 것들을 제외한 모든 인격과 에고가 파편 400개를 모아서 교환으로 획득이 가능합니다
심지어 2성은 150개로 교환 가능하고요
저걸 언제 모으는데? 라 하시면 지금 기준 패스를 지르고 만랩에 도달할 시 초과 래벨 1당 파편 상자 3개를 줍니다
상자에선 1~3개의 수감자 파편을 선택해 획득하고요 근데 저 파편 상자는 1주에 한 번 거울 던전의 보너스를 획득할 시 파편 상자 약 100개를 줄 정도로 넉넉하게 줍니다
저정도면 2주에 캐릭 하나를 최소한의 보너스만 받고 획득 가능하며 패스는 만 오천짜리 하나와 이만 오천짜리 하나로 효율치고 좋은 편이고요
그럼 제외된 건 뭐냐? 라 하시면 발푸르기스의 밤이라고 특정 주기에서 획득 가능한 한정 인격과 에고, 아나운서입니다
이것들은 시즌에 한두번 정도로 이 때는 파편으로 교환이 불가한 것들이 등장하고 이것들의 성능은 돈값을 하는 편입니다
단 의외인건 이전 발푸르기스의 밤에 등장하던 모든 것들이 위에서 말한 교환이 가능한 점이죠
아나운서는 전투에서 특정 캐릭터의 목소리를 들려주는 전투와는 상관없는 본인 만족용 서비스입니다
이건 그냥 돈으로 밖에 못 뽑는 치장탬입니다
심지어 저건 시끄럽다고 안 쓰고 싶어하는 사람도 있고요
단점은 느린 업데이트, 유지된 일반전투, 답답한 파밍이 있습니다
느린 업데이트
이젠 유저들이 일상으로 여길 정도로 상당히 느리고 연기도 자주 되는 편입니다
당장 이번에만 해도 해당 장의 끝나는 기간이 미정인 상태였다가 하이라이트 인격이 나올 기미도 안 보여서 대표가 미래시의 일종으로 일정을 보여주기 위해 방송을 킬 정도로요
뭐 이유는 이해가 가면 전 상관 안 하는 편이지만 아닌 분들을 위해 큰 이유를 말하자면
1 기존 스토리의 삽화를 당당하던 분이 레디컬 페미니스트였던 정황이 유저가 프문한테 빡이 쳤을 때 발견해 유저들끼리 모여 회사에 대답이라도 해다오 하며 찾아가서 대화를 요구해서야 회사는 그 해당 직원을 잘랐는데 그게 마음에 안 드신 분들이 단체로 항의하며 뉴스에 거짓을 섞은 재보를 해 회사를 조지려 했을 때 한번
2 본인들 세계관으로 소설과 웹툰 등의 영역으로 발을 넓혀가던 중 제작자들이 짜고 치며 도시 세계관으로 저작권 신고를 그들의 앞으로만 하는 행동에 대한 소송을 공식방송 이전에 말해주며 이런 일들로 인해 늦었다는 걸 알 수 있던 사건이 있었습니다
3 대표님이 직접 자신은 동아리 같은 회사를 원하고 그렇기에 인원을 많이 받지 않는다는 점이 꽤 크겠네요
당장 프문이 공식으로 운영하는 콜라보 카페를 제외하면 약 45명? 정도로 운영 중이며 사실 상 스토리는 대표님이 참여하는 부분이 꽤 많기에 인원부족이 심한 편이고요
유지된 일반전투
이건 이제 사람들이 다룰만한 좋은 패가 많아져서이지 아니였음 욕 쳐먹어도 마땅한 단점입니다
당장 모두가 두려워하는 특정 몬스터는 반격을 쓰는데 문제는 살아남은 아군 수 만큼 코인 수가 증가하는 기믹이 있다는 점이에요
적 지정이 안 되는 일반 전투에서요
이걸 일반전투에서 낼 생각을 한 회사가 미친건지 저걸 깨는 유저가 미친건지 모를 정도로요
일반전투는 일정 위력을 기본으로 뽑아내는 애들이 아님 걍 깨지 말라일 정도로 답이 없습니다
지금은 그걸 극복할 인격들이 많아서 게임이 운영 가능하며 자동전투가 추가되어 합 진행과 피해량에 따른 2가지 오토기능이 생겨서 약간은 다행이고요
답답한 파밍
아까 파편 상자 먹기 쉽다며? 라고 말하면 이번에 말할 건 그것이 아닌 다른 재화인 끈과 경험치 티켓입니다
끈은 동기화에 드는 재화인데 3성이 4동기화를 진행할시 150개가 사용되는데 입장 재화를 더 소모하고 보상을 더 받으며 전투를 스킵하는 상태에서 약 12개를 줍니다
그럼 단순 끈 파밍으론 4동기화 기준 13번은 돌아야하죠
경험치 티켓은 좀 많이 문제인게 입장 재화를 2배로 써서 보상을 더 받고 전투는 스킵하는 상태에서 약 18500을 획득합니다
이걸 1랩에게 주면 23랩까지만 오르고 40랩에게 줄 시 2랩라고 1196이 올라가는 수치고요
만렙이 45인데 꽤 괜찮지 않은가? 하실 수 있는데
문제는 인격하나 키우는 데 저 ㅁㅊ 재화들이 저 수치의 몇배는 들어가는데 그런 애들을 12명을 키워야합니다
다른 댁을 짠다면 이 짓을 또 해야하고요
그나마 파편을 끈으로 바꿀 수 있기에 좀 편하지 600시간 정도 한 저도 사용하는 댁들 중 일부 인결들만 4동기화 만렙을 만들었고요
자 여기서 더 문제는 무엇이냐?
인격을 키웠으니 에고를 키울 차례죠
이건 경험치는 안 쓰고 인격에서 사용하는 동기화와 같은 성장인 해석을 진행합니다
문제는 이게 수감자 당 현재는 착용하는 것이 4개란거죠
수감자의 기본 에고는 스토리가 진행되며 알아서 성장하지만 나머진 아니에요
그럼 드는 재화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고 한 판에 30분인 거울던전에서의 노동을 강요하죠
근데 거던을 돌면 나오는 문제는 이러면 입장재화가 부족해 경험치티켓을 못 얻는 상황이 나오는 미친 경우가 나오고요
이건 바꾼다고 말했지만 꽤 오랜시간이 있어야 좀 편안해질 정도일거 같네요
이상으로 1년전과는 머리를 3번 깨고 봐도 달라진 게임 림버스 컴퍼니입니다
가능만 하다면 제가 쓰는 계정을 대여해드려서 바뀐 점들을 편히 보실 수 있게라도 하고싶을 정도로 많이 바뀌기도 한 게임이라 오래 갔으면 좋겠네요
1:04 여기서부터 이해가 안가는데요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진짜 친절하게 설명해주시는데도 이해가 안가는 게임이라니... ;ㅅ;
비쥬얼 업데이트를 한 라이브러리 오브 루이나의 창작마당 컨텐츠
와... 라이브러리도 너무 복잡해서 포기했는데... 이건 그냥 못하겠구만 ㅠㅠ 로보토미는 너무 좋았는데 로보토미 방식도 하나 더 내줬으면...
환상체 특성을 분석하고, 분석을 통해 육성을 하는 게임이면 괜찮을듯 싶음. 여기에 포켓몬처럼 pvp 시스템을 넣으면 컨텐츠 부족이 덜하고.
로보토미 방식의 둥지관리 게임이 나올 계획이 있다고는 하는데... 과연 잘나올까....
@@나_켠_아니다 대가리 깨져도 산다
이 리뷰 먼저 보려고 멤버십 가입했는데 리뷰가 너무 찰져서 혜자스럽네요.
이제 먹을만함..
식감은 좀 구린데 맛은 좋음, 끝 맛이 특히 훌륭함
이제 0.6게임은 하는거같음
인격폭이 넓어져서 컨셉덱 짜는게 조금 수월해졌고 색감개선에 UI개선으로 좀 나아졌음.
무엇보다 PC단축키가 생긴게 가장 좋음. 무지성 거던딸깍이 가능해짐
대체 뭐하는 게임인가싶어서 깔아서 잠깐잠깐 해보고있는데...게임 참 대단한듯.게임하면서 이해를 포기하고 유사 자동전투한거 진짜 오랜만이네.
라오루 출시때 : 아이야발 로보토미가 선녀로 보일 날이 올줄은 몰랐는데
림버스 출시때 : 아이야발 라오루가 선녀로 보일 날이 올줄은 몰랐는데
ㄹㅇ 이거 시스템 이해 못하고 뉴비들 백에 백명은 색깔놀이 하고있음.
저도 이거 처음에 색깔맞추기 하다가 뭔가 잘 안돼서 커뮤니티에서 공략글 정독하고 겨우 이해하고 나옴
근데 아직도 덱편성 어케해야될지 감이 안옴..
심지어 합 맞추는 라운드도 캐릭터들이 동시에 지들끼리 치고박고 싸우고 싸움 끝나면 바로 사라져서 내 캐릭터가 합에서 이겼는지 쳐 발리고 흐트러졌는지 라운드 끝나고 확인하는거밖에 답이 안나오는 정신나간 가시성...
분명 합이라는 시스템도 개성있어서 좋고 심도가 있어서 좋다고 보는데 여기에 대한 설명이나 합이 이뤄지는 과정이 복잡해서 내가 뭘했는지 뭘 해야하는지 상당한 시간이 필요하고 이는 피로감으로 찾아와서 게임을 오래 못하고 끄게 되는 단점인듯...
분위기나 스토리는 괜찮은데 아 이게 참...거시기한 게임이네요
공명 시스템이 공격 레벨을 올려서 합에서의 승률을 높이는 식으로 시스템을 업데이트 할 예정이라고 하긴 하는데... 근데 보통 이런 건 출시 전에 하죠.
걍 3성 인격 때려박고 레벨, 동기화 무지성으로 올린 뒤에 승률 오토 돌리고 불리 뜨면 에고 넣고 다시 오토 누르면 깨지더라
최근에 공식방송했는데 애네 마인드가 제대로 보여서 좋기도 하고 기묘했습니다. 게임을 애정하는 입장에서는 다 좋았지만 외부적 시선에서는 스트레스 받을만한 요소도 상당히 됬고여. 그렇지만 한 가지 프문같은 회사에 입사하면 만족도는 높을 거 같다는 점은 분명해보였습니다.
정말 이 게임의 빌어먹을 문제점을 제대로 집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게임이 얼리엑세스나 패키지 베타판이 아닌데 왜 이따구로 만들고 운영한다는건지... 업데이트를 보면 얘네가 모바일게임 운영 = 스팀게임 과 같다고 생각하는 것 같아요. (물론 이런 완성도로 스팀, 패키지 식으로 내면 욕 먹을겁니다.)
게다가 전투 방식 문제점도 정확합니다. 인간적과 싸울때 합을 지정하지 못하는게 겁나 치명적이에요. 이게 겁나 문제라 스킬이나 조합을 잊었을 정도에요.
이 게임을 하는 이유는 스토리 보고 싶어서죠.
최소한 나는 어렵고 어지러운 프문의 게임을 사랑한 이유는 첫째가 잔혹하면서 심도있는 세계관이었고 둘째가 그런 세계관 속에서 저마다의 꿈(희망, 목표)를 위해 자신의 목숨마저 내놓는 캐릭터들이었다... 즉 스토리가 너무나 훌륭했기에 매력있는 게임이라고 느꼈다.
하지만 림버스 컴퍼니 경험한 나는 실망밖에 남지 않았다...
1. 그다지 흥미롭지 않은 스토리
물론 스토리에서는 프문의 게임이라는듯한 냄새가 났다. 하지만 맛은 나지 않았다.
어쩌면 전작에서 새롭게 밝혀지는 잔혹한 진실들을 너무 많이 알아버린 것일지도 모르겠다. 신작이지만 새롭지 않았다.
2. 결국 모바일 가챠게임
이전작들은 패키지게임이었기에 한번의 구매로 모든 컨텐츠를 즐길 수 있었던 반면 이제는 모든 컨텐츠(인격, 에고 사용경험 등)를 경험하기 위해선 일정수준의 과금이 강제된다.(BM이 변해버렸기 때문) 이전작들이 어떠한 형식으로든 유저에게 강제한 것(노가다)이 없던 것은 아니지만 이제는 정말 노력(일퀘, 주간퀘, 출석 등)과 과금이 강제되어 버리게되었다. 암만 재밌는 게임이라도 강제성을 띄는 게임은 유저입장에서 부담으로 이어질 수 있다. 그리고 그것은 유저가 게임을 따나는 이유가 될 수 있다.
3. 전투방식의 부적절한 설계
전작(라오루)와 비슷하지만 유저가 직접 조작했을 때의 리턴(승리에대한 성취감, 몰입도)이 그다지 크지 않다. 오히려 전작에 비해 복잡하고 직관적이지도 않으면서 그에따른 성취감은 터무니없이 적게 느껴졌다. 전략적 요소가 전작보다 덜하고 재미없다고 느껴졌다.
솔직히 크리쳐물이나 고어,공포류 같은 건 담 쌓고 있던 인생에서 리뷰로만 로보토미,라오루를 봤고 림버스 또한 주변에서 "이런 류 싫어하면 하지 마라"라고 말을 해서 애초에 손을 안 댔어요.
근데 자주 보는 스트리머들의 스토리 영상의 내용이나 성우님들의 연기를 듣고 가장 최근인 7월 극 말때부터 림버스를 시작했습니다.
처음엔 분명 '어디 가라. 저기 가라' 이런 말이 없어서 가이드 글을 보며 겨우 했는데 이제는 안 찾고도 바로 할 정도로 익숙해졌습니다.
특히 제가 이 게임을 평생겜으로 삼은 이유라면, 제가 하는 다른 게임들과 공통적 부분인 스토리 몰입도인데요. 고어하고 기괴한 환상체나 에고, 적들이 나오긴 하지만, 스토리에 집중하다보면 의외로 신경이 안 쓰이더라고요. 오히려 3장 중반의 그 사단이 난 직후, "싱크야 가자. 말뚝 박으러. 악마(=는 스포니까 패스)의 심장에" 이런 대사를 할 정도로 제게 있어 스토리 몰입이 정말 잘 되었습니다.
물론 아직 3부 초중반이라 공격 타입, 죄악 타입에 대해서는 제대로 익힌 상태는 아니지만 그 악랄한 페그오도 8년차인 저라면 충분히 잘 해낼 것이라고 확신이 들기에 평생겜으로 정하고 잘 즐기고 있습니다ㅎ
최근 나온 사태에 대한 얘기를 하자면, 과거 문제가 있었던 사람을 모른 채 쓴 것이지만 지금에라도 알고 내쳤으며 빠르게 수습을 하고 있다는 점에서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과거에 회사 입장에서 무슨 권한으로 해당 직원의 넷기록까지 확인할 수 있었겠어요??
그렇기에 아예 늦은 시점의 뒷수습이 아닌 적정시기에 잘 처리한 것이라고 전 생각하고 계속 플레이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 공식적인 입장 또한 내놓은만큼 앞으로는 미래가 답을 알려주겠지요.
7:41 동키한테 왜 그래요 ㅠㅠ 동키=돈키호테
이제는 충분히 해볼만한 게임이 되었고... 노력과 시간을 충분히 들이면 실제로 과금 유저와 동일한 플레이가 가능하다는 점이 어마어마한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돌계 정도는 사시는게 좋아요. 쌉니다. 안 사도 진행에는 지장이 없는데, 남들은 덱 여섯 개 씩 굴리고 노는데 여러분은 한 두 개, 그나마도 하나는 굿스터프면 좀 꼴받을 것 아니에요.
그리고 합이 가장 중요한 건 맞는데, 합이 죄악(속성)에 영향을 받습니다. 죄악 공명에도 영향을 받죠. 물론 일반 전투에서 합을 따로 지정 할 수 없는 건 가끔 치명적일 때가 있습니다. 그건 팩트에요. 근데 생각만치 큰 영향은 없습니다.개같은 6.5장 검계 이벤트 엘리트 몹을 제외하면요.
그리고 이벤트 인격의 복각 까지 시간이 꽤 걸리는데, 그 인격이 없으면 덱으로서 기능하지 않는 게 꽤 많았다 정도? 요즘은 전반적으로 무던히 굴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전반적인 덱의 성능이 충분히 올라온 시점인 것 같아요.
물론 아직도 모든 컨텐츠를 끝내면 거울 던전만 죽어라 도는 건 똑같습니다.
그리고 거울 던전 뺑뺑이가 단점인 것 처럼 써뒀지만, 사실 이게 이 게임 최대 장점입니다.
거던 횟수 제한이 없어요. 당연히 보상 제한도 없죠. 만 오천 원이면 대략 6개월 동안 거던 한 번에 파편 선택 상자 9개를 먹을 수 있습니다! 당연히 주간 추가 보상을 더하면 훨씬 높은 수치가 나오죠. 물론 보상을 받기 위해서는 행동력 개념의 엔케팔린으로 만드는 모듈이라는 별도 재화가 필요하지만, 이 게임은 어차피 스토리를 다 밀면 그냥 엔케팔린을 쓸 일이 없습니다. 어차피 모듈로 만들어서 쌓아두게 되는데, 평소에는 주에 한 번, 혹은 세 번 정도만 돌다가, 꼴릴때 달리면 되죠.
1달 전에 내가 한 것 : 거던돌기
지금 내가 하고 있는 것 : 거던돌기
싯팔 이게 게임이냐 ㅋㅋㅋㅋㅋㅋㅋ
프문이 올 겨울은 시원하게 보내고 싶은것 같습니다
난방비도 없던 시절로 돌아가고싶은게 분명함 ㄹㅇㅋㅋ
1년전의 나 : 이게 라오루 다음 신작이라고? 이건 그냥 라오루 다운그레이드인데?!
1년후 : 그래 45명으로 이정도 해서 매출 잘내고 빚을 안내면 그만이지.
도트깍고 연출 깍는다잖아 ㅋㅋㅋ
림버스에는 그런말이 있죠
"절대 오픈런을 하지마라"
와 다시 보니까 진짜 많이 바뀌었다... 많은게 추가되고 바뀌고 사라지고를 거듭한 끝에
이젠 저는 머리깨져서 놓고싶어도 못놓게 되었네요
오타쿠(?)유튜버, 버튜버 분들이 요즘 조금씩 접하고 계시던데, 첫 단추인 튜토리얼은 아직도 개판이라 너무 아쉬워요
원하는 캐릭터를 얻는 것도 힘들긴 합니다.
그런데 얻어도 제대로 못 씁니다.
시 협회가 너무 좋아 시 협회 3명을 전부 3동기화 하고 나서 덱을 돌리려 했죠.
그런데 애들 스킬들 공통 패시브가 체력 절반/25% 이하로 맞추는 거더라고요.
문제는 이 게임 체력 을 깎으면 발생하는 일이에요.
파열이나 출혈뎀을 일부러 받는 거 아니면 무조건 흐트러짐을 거쳐야 됩니다.
흐트러짐 상태면 집중공격을 처맞고 시체로 변하는 게 거의 확정이고요.
그러면 시 협회 애들이 기본값이 좋냐 하면 그렇게 좋은 편도 아니란 말이죠?
오직 히스클리프만 덱에 두 장 들어가는 섬격으로 안전하게 흐트러짐 컷 아래로 체력을 깎을 수 있는데, 왜 저런 효과가 있죠?
덕분에 150끈을 허공으로 날렸습니다.
제 최애 협회는 그레고르의 동기화를 방해한 역적들로 남아 있고요.
감사합니다, 프로젝트 문.
가끔 초기의 그 ㅈ같음을 느끼러 영상을 본다..
이제는 시작해도 괜찮을까요?
@@준서-g8p 튜토일러는 좀 그런데 지금은 할만합니다 이제 신입 관리자 보상도 주니 하세요 그리고 모르는게 있으면 레벨 찍어서 디시 같은곳에 올리면 알려줍니다
@@준서-g8p게임의 근본적인 시스템은 안 바뀜
뉴비 지원은 좀 해주는편
게임 이해도는 게임 커뮤니티 가서 공략글 등 보는거 추천
@@준서-g8p언제 시작하는지는 상관없는데 곧 초보자 전용 미션도 추가할 계획티라고 하니 그 때 시작해도 좋을 것 같네요
@@준서-g8p 걍 빨리 시작하는 게 좋음.. 시간 좀만 박으면 진짜 몇몇 인격빼고 다 정가 칠 수 있어서..
철형님 현재 림버스가 터진 걸 보고 깨달았습니다. 프문은 게임을 만들 자격이 없다는 것을 이미 알고 계셨군요 ㅋㅋㅋㅋㅋ
이 리뷰엔 엄청난 정성이 있다...
사실 이제 생각해보면 거의다 기본인격만으로 클리어한 사람들은 뒤틀림 전단계가 아닐까 하는생각이
뒤틀렸었는데 쥐싱클은 신인거같습니다
공격레벨이나 가중치나 그런건 전부 간결하게 개선됐고, 죄악공명도 충분한 메리트를 가지게 됨.
캐릭터에 특수 키워드를 추가하는 식으로 밸런스를 맞추기도 하며,
가챠겜임에도 빌드를 짜야한다는 점은 인게임 재화만으로 한정캐릭터를 제외한 모든 캐릭터를 언제든지 컬렉할수있는 미친 혜자 BM으로 해결함. 심지어 그 한정캐릭터마저도 발푸밤 인격이 아닌 이상 다음 시즌만 가도 전부 획득할 수 있으며, 발푸밤 인격이더라도 다음 정기 발푸밤 이벤트 때 획득할 수 있음. 진짜 한정 상품은 아나운서나 배너같은 게임 외적인 요소에 한정됨.
EGO 선택화면도 모바일 친화적으로 개편하는 등 UI개선도 많이 이루어졌지만,
튜토리얼은 좀 어캐좀 해야한다고 생각함.
이제 영상에 나온 단점들 대부분 개선되었습니다 여러분 저희겜 많이 사랑해주십시오... 이상한 게임 아닙니다
이제 막 오픈한 게임인데 왜 이렇게 극딜이지 + 라오루 주마다 업데이트를 모바일로 한거 뿐인데 왜이리 급하지? 라는 생각이 아주 잠시 들었지만, 구구절절맞는 팩트폭력에 완쾌되어 갑니다.
한편으로는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라오루때, 주마다 업데이트/업데이트를 쌓아올려서 완성했던 기억이, 곧 모바일 게임에 적용할 경우 매우 새 컨텐츠가 업데이트되는 갓-겜 아닌가? 란 발상이 나온게 아닐까? 란거죠. 라오루는 패키지 게임입니다. 즉 한번 돈을 땡기고 나면, 추가로 돈을 땡길 수가 없죠. 그런데, 모바일이라면? 모바일 가챠 등으로 돈을 땡길 수도 있을 뿐더러, 라오루 식 빠른 업데이트가 모바일에서는 매우 고평가될 컨텐츠 추가 속도니 이거 좋은거 아닌가? 란 안일함을 풀악셀로 밟았다는게 아닐까? 한거죠. 즉 림버스는 ‘모바일’이라는 면피수단을 씌워놓은 패키지 게임이 아닐까? 란겁니다.
1. 라오루는 '얼엑'패키지겜이다. 그래서 얼엑방패를 내세우면서 거즘 1년간 게임을 갈아엎고 완성해 나간것.
2.림버스는 '정출' 가챠게임이다.
정출인 이상 시스템은 완성되어 있어야 하는게 정상이지만 림버스의 전투시스템은 처참하기 그지없음. 그런데 가챠라는 현금이 관련된 이상 섣불리 시스템을 갈아엎을 수 없음.
업데이트로 인해 캐릭터 가치에 변화가 생기면 고소미를 먹을 수 있기 때문.
그래서 드라마틱한 변화를 기대하지 못하는게 현재 상황임.
애초에 정출겜인 이상 최소한의 컨텐츠는 보장이 되있어야 과금도 하고 기다리기도 하는겁니다.
우스갯소리로 지금 치트모드가 뚫렸는데 할게 거울던전밖에 없어서 문제 없다는 소리가 나올정도임. 발등에 불나서 허겁지겁 야근하면서 개발하고있는거같긴 하지만 진짜 안일했다고밖에 설명할 길이 없음
@@Nanashi-g4p 모바일게임인데 PC친화적인 시점에서, 그냥 모바일 방패들고 돈벌어가며 개발하겠다는 안일함이 한가득...
초창기 메탈킴이 와도 영상 길이만 짧아졌을뿐 큰차이는 없었을 느낌
...환경에 안맞는 것만 쏙쏙 골라 뽑은 것도 대단하군요.
또다시 바라옵니다.
이제 이 게임 7장까지 달리시겠지?
라고요.
물론....
한장 한장 고봉밥으로 꾹꾹담아주기 때문에 할머니의 식고문같을 수도 있습니다. 솔직히 한 시즌 스토리 달리는 것도 한주마다 분할해서 그때그때 해서 그렇지 한시즌 통으로 스토리만 달려도 진이 빠지긴합니다.
덤으로 꾸준히 하면 시즌패스만 구매하면 무과금 에고 지만, 가끔하면 과금 뒤틀림이 있긴하네요.
게임사 만의 고집이 있어야 하는 건 맞는데 저건 아집이 불러온 총체적 난국이 아닐까
프문 세계관이 아니였다면 진작에 내다버렸을 게임
이겜 첨 했을때 바로 영상 마지막 부분부터 생각남.
스팀으로 허것날 얼리액세스 부터 시작해서 쌓아 올리고 발전된 모습을 2번이나 보여주니까 이젠 게임사 마저 자아도취에 미친거 같음.
이건 패키지 얼리엑세스가 아닙니다 x발 프문아.
밀리한테 어케 곡을 의뢰할정도로 돈을 준거냐고 생각했지만 스토리로 유혹해서 곡을 만들게한것이였네 4장 스토리 미춰!
오픈 첫날부터 모든 패키지에 1+1 다 산 결과... 남은 건 거울 뺑뺑이라는 컨텐츠 뿐
천장도 상당히 악랄해서 가챠로만 천장 보고 인격 사려면 대꺠프 수준이 아니라 대가리를 우주로 보내야 함
그래도 세계관이랑 스토리 인질로 잡고 있어서 놓지 못한다 프문 야발아...
공격력차이나면 주사위 위력 보정이 생기는건 이제야 알았네요 ㅋㅋ 그냥 캐릭터 스킬창에서부터 레벨업 할때마다 위력보정을 해주는 방식으로 표현해줬으면 하네요
이외에도 이 게임의 문제점을 짚어보면 더 심합니다
1. 배틀패스가 있는건 좋은데 돈으로 구매할 수 있는 부분에 음영이 져 있고 뭘 주는지 마우스를 올려도 안 보인다는 점
돈으로 사는 상품이 뭔지는 알게만들어야할거아니야
2. 7죄종 시스템을 쳐박아놨으면서 색깔구분은 존나 어렵게 만든 점
저는 아니지만 색약자들은 존나 고생하고있다네요
3. 성장 재화를 주는게 하필 거울던전이라 지루한 좆뺑이를 강요당한다는 점
가장 지루한 부분을 가장 오래 걸리는 부분으로 만들어 둔 걸 보면 대단하기까지합니다
특색 보라어항님 그동안 믿지못해서 죄송합니다..
빵 요리 영상을 보러갔는데 밀 씨앗 심는 것도 아니고 땅 사려고 알바 하는 것부터 시작하는 게임 제작사
우리 정공버스 언젠가는 갓겜이 될수있을까...?😢
솔직히 현재 영상에서 나온 여러 단점이 개선 된 듯함 조합풀은 자연히 넓어졌고
공명시스템도 이제야지만 제대로 활용을 하고있음 스토리도 .5장에서는 재미를 메인에서는 영상에서 나온 것처럼 어둡고 유쾌한 분위기를 잘 챙겨가며 최고점을 찍음 그래서 간단한 글로라도 다시평가를 해주면 좋을 것 같음
마지막에 나온
베타가 존재하는 이유 자신들의 게임이 촛됐을때 제대로 개선할 마지막 기회를 얻는거죠
어떻게 이렇게 시원한 말을 생각해 내실까
프문겜 특) 1년 정도 지나야지 게임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