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플라워샵을 열었던 2기 # 에서 가장 인상깊게 본 에피소드가 하나가 감기에 걸려서 콧물때문에 숨 쉬기도 힘들때 레미네 엄마한테 배워서 입으로 콧물을 빨아낸 그 장면은 와… 초등학생에게 저게 가능한가 라는 생각을 그때도 지금도 생각했습니다. 처음엔 레미만 했는데 나중엔 그 보라마저도 콧물을 빨아주는 모습에 진짜 얘네에게 하나는 진짜 너무나도 소중한 존재구나 싶었어요 ㅠㅠ
근데 사람들은 그때 그 마법소녀를 보고 싶은 거지 주인공들의 훗날 모습을 보고 싶은 게 아닐텐데...굳이 직장 생활 하고 애 낳고 이런 걸 그려야 하나 싶음 그 시절 어린 아이들이 성인이 되서 사회에 치여서 동심을 찾고자 하는 것이 옛 애니 인데 요즘 작가들은 왜 이런 걸 생각을 못하는 걸 까
레미와 2살차이나는 사람인데요 성격도 레미와 똑같았어요 뭐든 다 실패만 하고 민폐만 끼치고 그렇고 살았죠 저는 선생님이 될 생각도 마음도 없었어요그런데 어느날 선생님 제안을 받았어요 어느날 정신차려보니 졸업식이였고 자격증도 나왔죠 그리고 현직 교사입니다. 메이,사랑이,보라와 똑같은 친구들이 제 주변에 있었구 그 친구들 아니면 지금의 저는 없었을거에요. 드라마가 현실이고 현실이 드라마라는걸 다시 한번 깨닫게 해주는 영상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아.. 나도여 학교가 싫었고 애들하고 어울리는것도 못했고 실패만하고 민폐만 끼치고 학교따윈 가고싶지않았던 학생이었죱. 선생? 그거 시켜주면 돈이 되나? 라는 생각을 먼저 했는데 군대에서 우락부락한 학생들 가르치라고 애기나와서 가르쳤고, 생각보다 잘 맞아서 1명뺴고 다합격했던걸로 기억납니다. 그리고 자격증 받고 임용준비하고있슴다. 메이,사랑이,보라같은 친구들은 제 주변에 없었지만, 거기 나왔던 남학생이랑은 비슷한 친구들도 많았네요.
꼬마마법사레미는 일본 토에이 애니메이션에서 제작되었습니다. 그리고 2001년부터 투니버스에서 방영되었습니다. 2003년부터는 레미샵이 투니버스에서 방영후 2004년 5월 31일에 하품요정 아쿠비가 대교어린이tv에서 방영한 뒤 레미포르테가 2004년 10월에 투니버스에서 방영되었고 2005년 4월부터 레미비바체가 투니버스에서 2번 방영되었고 2006년 1월과 12월에 레미비바체가 투니버스에서 방영되었습니다. 꼬마마법사레미는 2006년 12월까지만 투니버스에서 방영할 수 있고 하품요정 아쿠비는 2007년 4월 3일까지만 대교어린이tv에서 방영할 수 있습니다.
이 영상 본 사람들은 레미 비밀편도 봐주세요 비밀편은 사람들이 잘 모르더라구요 마지막 시리즈 4기(비바체)의 ova(외전) 이야기 같은건데 훗날 레미의 남친(초반엔 요놈이랑 될 줄 몰랐지 늘 티격태격 했는데)의 생각이 나오는 편도 있고, 모모 다음 초보마녀들도 나오는데 감동과 슬픔이 한편 한편 교차 함.. ㅠ
전 당시나 지금이나 올캐러 입니다💕💕 물론 애들마다 장단점도 있지만 서사보면 인간&마법소녀 투잡 뛰면서 점점 성장하는게 아직도 뭉클합니다😌 레미가 선생님되고, 하나가 차기 여왕준비도 한다고 하는건 알았는데 나머지 애들 근황은 충격그잡채네요... 보리동생님 다음 개소리는 당시 투니버스 리즈시절 치유물 피타텐 어떤가요??
캬 보동님! 보통사람들이라면 설명하다가 너무 길어서 "그냥 그런 만화있었어.." 하고 대충 마무리할 명작 설명을 너무 재치있게 잘 하신거 같아요 ㅋㅋ 이제, "오덕ㅅㄲ가 감히 나에게 추천을 해?!" 라고 할 뻔한 나름 킹반인인 사람도 이해할만큼 설명의 심도를 살짝 더 높인다면 대박이지 않을까..
솔직히 참 재밌게 개그와 감동 스토리를 잘 버무려서 만든듯한 명작.일본은 몰라도 우리 대한민국에서는 다소 생고하고 어두운 분위기 이미지만 가득했던 마녀라는 소재를 소녀들을 주인공으로 잘 그려낸 작품 아닌가 싶네요.처음에는 얌전한 메이가 괜찮은 듯 싶다가 성격이 너무 답답해서...모모는 미국출신이라 정서가 좀 이해가 안됬고...그나마 저는 보라가 젤 낫더라구여.첨엔 얄밉게만 보였는데 알고보니 노력파에 어린나이에도 프로의식을 제대로 가지고 연예계에서 열심히 한다는 점이 괜찮았던 듯
삐리카 삐리랄라 산뜻하게~~
포로링 퓨어링 하나하나 피🤍
하늘 푸라르크 높이높이였나?
파이파이 폼포이 부드럽게~
푸르릉 푸릉 상쾌하게~
페르타페튼 향기롭게~~
레미가 마지막에 마녀를 그만둔건 여러가지 있겠지만 가장 큰 이유는 12:03 미래언니 때문같내요 지금보니까 같이 가겠다고 말한건 마녀가 되겠냐는 질문 이었던 것 같내요
애들 후일담도 묘하게 현실같아서 짠하내요
꼬마마법사레미 보면서 가장 와닿았던 대사가 「아기가 태어났다고 해서 엄마가 되는게 아니라 아기를 키우면서 엄마가 되어가는거란다」라는 레미 엄마의 대사가 가장 와닿았어요
그리고 저는 레미하고 보라 좋아했어요ㅋㅋ
2기에서 하나를 키우면서 도레미가 정신적으로 많이 성장했죠. 말씀하신 것처럼 '나는 도레미 일행들 중 누구를 제일 좋아했다.'식으로 도레미 일행들 중에서도 각자의 팬덤이 있는 것 같습니다.
3:04 승민엄마ㅋㅋㅋㅋㅋㅋ
어쩌면 여기서 말하는 마녀의 정의는 성장해도 해리포터처럼, 피터팬 처럼 가지 못한 영역을 두려움없이 자신이 생각하는 그 영역을 넓힐 수 있는 사람이지 않았을까
꼬마공주유시는 본 사람이 없나 혹쉬ㅜㅠ
가이낙스의 불후의 명작. 프린세스 메이커 시리즈를 잘 애니화 시켰죠.
내 최애만화ㅜㅠ 지금도 판타지 세상으로 떠나라면 유시 세상으로 가고파ㅠ
저요 저요 저봤어요..,!!!
저도 봤어요..!나는 미소 짓는 천사~
거기도 친구들과 성장물인데
레미처럼 밝을때도 있지만
가끔은 무겁거나, 조금은 어두운 스토리도 있어서 마음을 들었다놨다 했었죠
특히 마지막화 반전에 반전 덕분에 놀라면서 가장 흥미진진했어요 ㅋㅋ
개인적으로 플라워샵을 열었던 2기 # 에서 가장 인상깊게 본 에피소드가 하나가 감기에 걸려서 콧물때문에 숨 쉬기도 힘들때 레미네 엄마한테 배워서 입으로 콧물을 빨아낸 그 장면은 와… 초등학생에게 저게 가능한가 라는 생각을 그때도 지금도 생각했습니다.
처음엔 레미만 했는데 나중엔 그 보라마저도 콧물을 빨아주는 모습에 진짜 얘네에게 하나는 진짜 너무나도 소중한 존재구나 싶었어요 ㅠㅠ
그건 일본에 있던 민간요법이었지.
ㅗㅜㅑ
감동이네요 ㅠㅠ 원래는 그러면 안되긴 하지만 ㅠㅠㅠ그래도 감동 ㅠㅠ
머 초등학생이 목숨걸고 세상을 지키는게 만화니깐요^^
다른 작들도 명작이고 재밌지만, 마법소녀물은 레미가 최고인듯..더 마음에 많은것들이 쌓이는듯
진짜 레미처돌이었는데, 처음 봤을 당시는 제가 노란색을 좋아해서 모모, 그 다음에는 레미 같은 친구가 필요했어서 레미, 나중에는 메이같은 성격이 이상형이야~ 하면서 메이를 좋아하곤 했네요.
아니야!! 메이메이~메이푸링? 인데~~~
내남은 동심마저 파괴하지마ㅠㅠㅠㅠ
하려고했는데...나오는 내용들이 넘 현실이라
정신 반짝 나네요..😭
신비한 별의 쌍둥이 공주도 해주시면 안될까요?
진짜 귀염뾰짝하고 매력있는 공주들이 나오는 마법소녀물인데 제 어린시절을 책임져준 만화에요
공식 커플링이 애니 보면서 내가 느꼈던것과 반대라는것에 뒤통수를 씨게 얻어맞은 작품.
와 너무 좋아 요즘 신비한 별의 쌍둥이 공주 오프닝도 떡상 했는데 꼭 해주셨으면
제발 ㅠㅠㅠㅠㅠ 해줘ㅠㅠㅠ 더줘ㅠ ㅠㅠ
근데 사람들은 그때 그 마법소녀를 보고 싶은 거지 주인공들의 훗날 모습을 보고 싶은 게 아닐텐데...굳이 직장 생활 하고 애 낳고 이런 걸 그려야 하나 싶음 그 시절 어린 아이들이 성인이 되서 사회에 치여서 동심을 찾고자 하는 것이 옛 애니 인데 요즘 작가들은 왜 이런 걸 생각을 못하는 걸 까
이집드립 장난없네ㅋㅋㅋㅋㅋㅋㄱㅋㄱㅋㄱㅋㅋㄱㅋㄱㄱㅋㄱㅋㄱㅋㄱㅋㅋㄱㅋㄱㄱㅋㅋㄱㅋ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ㅋㄱㅋㄱㅋㅋㄱㄱㅋㅋㅋㅋㅋ
근데 레미가 또 갓작인 이유가 애들 디자인할때 당시 일본 초등학생들 이야기 조사해서 거기서 흔히 볼수있는 아이들 픽해서 만들었다는 거
진짜 학창시절 한번쯤을 볼것같은 애들로
그래서 더 거리감도 적고 이거 듣고 와 제작진 천재네 생각함
저는 레미가 남자에 미쳐서 마법에 의지하던 아이에서 스토리가 마무리가 되고 마지막 장면에서 마법 없이 고백하는 장면에서 눈물왈칵.
ㄹㅇ 레미동생이 레미 부를때 반말한것을 인물은 나(92년생)와 동생(99년생)으로 바꾸고 동생이 나를 부를때 야 이우진(성은 이씨 맞지만 이름은 본명 아니다)이렇게 불렀음 나는 두둘겨 팼음
레미와 2살차이나는 사람인데요 성격도 레미와 똑같았어요 뭐든 다 실패만 하고 민폐만 끼치고 그렇고 살았죠 저는 선생님이 될 생각도 마음도 없었어요그런데 어느날 선생님 제안을 받았어요 어느날 정신차려보니 졸업식이였고 자격증도 나왔죠 그리고 현직 교사입니다.
메이,사랑이,보라와 똑같은 친구들이 제 주변에 있었구 그 친구들 아니면 지금의 저는 없었을거에요.
드라마가 현실이고 현실이 드라마라는걸 다시 한번 깨닫게 해주는 영상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아.. 나도여 학교가 싫었고 애들하고 어울리는것도 못했고 실패만하고 민폐만 끼치고 학교따윈 가고싶지않았던 학생이었죱. 선생? 그거 시켜주면 돈이 되나? 라는 생각을 먼저 했는데 군대에서 우락부락한 학생들 가르치라고 애기나와서 가르쳤고, 생각보다 잘 맞아서 1명뺴고 다합격했던걸로 기억납니다. 그리고 자격증 받고 임용준비하고있슴다. 메이,사랑이,보라같은 친구들은 제 주변에 없었지만, 거기 나왔던 남학생이랑은 비슷한 친구들도 많았네요.
15:13 무슨 프리큐어 인가요?
허긋토 프리큐어에여 (1화)
난 사랑이가 그런 가정환경에서도 씩씩하고 어른스럽게 행동하고 항상 밝게 웃고다녀서 최애였는데 레미나 다른아이들 서사도 굉장히 잘 만들어져서 정말 재밌게봤던 기억이나네요
최애만화..,
아는 내용 또 보면 흥미가 떨어지는 편이라 재탕 잘 안하는데 레미랑 아즈망가는 쿨탐 돌 때마다 다시 봅니다.
레미는 진짜.. 여왕님 스토리가 미침 비바체 볼때마다 눈물광광 흐르는데
성장힐링물이 딱 맞는 것같아요. 보는 나이가 언제냐에 따라 와닿는 게 다르더라고요.
레미어디서봐요???????
저도 진짜 너무궁ㄱ금 ㅠㅡㅠ 어디서 봐야하나요>!
@@소쨩-x9h 불법이지만....볼방법이없으니...
1기부터3기까지는 네이버블로그?에 일본어판에자막있는걸로있고 누누티비에4기더빙으로있어요
힘들게찾았다ㅏ
@@Turtleshark_ 라프텔에 있어요~
당시 메이 진짜 좋아했는데!! 미래 무슨 일이야...
모모가 인기순위 1위, 그다음 하나였던거 ㄹㅇ공감이요 근데 옛날여왕님 과거사 에피는 다시봐도 눈물난다.. 마치 디지몬 파닥몬 진화..
아 가슴이 아프네요 ㅜㅜ
하나가 마법으로병못고친다면의대
나와서 의사겸 마녀계 여왕되는건지?
바바 병났을때 하나가 수술복 차림에 포크와 나이프 들고 수술해야지
이게 떡밥이었네요😂
18:18 타이탄스피커맨이 바주카로 의대 무너뜨려 그놈 죽음
일본에 의료기술이 망하는게 내 신좁니다 !
14:53 역할
레미가 대단한건 토에이 작품인데 딱 필요한 복선, 필요한 서사만큼만 하고 세일러문 디지몬 드래곤볼처럼 뇌절하지 않음.
하나의 성장과 함께 캐릭터들이 성숙해지는 모습을 보면서 제 최애캐는 하나가 되었어요🤍 아무것도 모르고 덜렁대던 초등학생에서 엄마가 되기까지… 너무 감동적 🥺
와쒸 이제까지 본 레미 리뷰 중에 제일 고퀄이에요ㅠㅠㅠㅠ엉엉ㅠㅠㅠ
꼬마마법사 레미가 벌써 20주년이 되었다니 정말 오래도 되었습니다. 그래도 너무나도 축하하다는 말 밖에 없습니다......
요약 보러 온건데 중간중간 계속 관련없는 드립이 지나치게 자주 나와서 보다 껐어요 ..ㅜㅜ
어릴때 본 느낌은 꿈과 희망이란 스토리의 중심으로 본 느낌이 강했고, 성인이 되어서 볼땐 "와 이거 이렇게 정교하게 맞춘 스토리였어???" 라고 하면서 어린아이가 바라보는 시점과 성인이 되어서 바라보는 시점이 확 다르단 생각이 들더군요 마지막화는 언제나 그렇듯 눈물바다
결말도 좋았지 레미가 진짜 모두에게 인정받은 사람이라는걸 보여줬으니까
이거 요술봉 있는 사람 너무 부러움...존버하기에는 집이 너무 좁고, 못 살아서..사촌동생에게 1천원대에 팔게되었고 2004년생도 이 만화를 알게되었지
이쪽 세계관 마법은 절대적인 진리에 바탕으로 시작함 마법에는 대가가 따라온다 금단의 마법도 사용하면 세상이 혼란스러워 지는게 아니라 대가가 등가교환이라 쓰면 안된다는 거였음
어릴 적 나의 최애 보라...보라색을 좋아해서였기도 하지만 보라 특유의 그 분위기나 혼자 너무 어린 나이에 사회의 쓴 맛 본 그 태도가(물론 그때는 이런 생각도 못했지만) 너무 안쓰러워서 애정이 갔던...
레미 마법사가 좋았던 이유는, 그 때 당시 어렸던 나의 고민과 주인공들의 성장, 서사가 친구와 같이 나아가는 것 같아 더 좋아했어요. 친구는 많지 않았지만, 너희들이 내 친구였어ㅜㅜ
그렇습니다. 기수가 하나씩 올라갈 때마다 도레미 일행들도 한 학년씩 진급을 하고... 초등학교를 졸업하면서 시리즈가 끝났죠. 도레미 시리즈가 명작으로 남을 수 있었던 이유는 등장인물들의 성장이 아닌가 싶습니다.
꼬마마법사레미는 일본 토에이 애니메이션에서 제작되었습니다. 그리고 2001년부터 투니버스에서 방영되었습니다. 2003년부터는 레미샵이 투니버스에서 방영후 2004년 5월 31일에 하품요정 아쿠비가 대교어린이tv에서 방영한 뒤 레미포르테가 2004년 10월에 투니버스에서 방영되었고 2005년 4월부터 레미비바체가 투니버스에서 2번 방영되었고 2006년 1월과 12월에 레미비바체가 투니버스에서 방영되었습니다. 꼬마마법사레미는 2006년 12월까지만 투니버스에서 방영할 수 있고 하품요정 아쿠비는 2007년 4월 3일까지만 대교어린이tv에서 방영할 수 있습니다.
와 썸넬 어른레미 미모 실환가?
ㄹㅇ가슴이 웅장해진다
레미 스토리가 뒤에 보면 더 멘붕스러운게 메이는 집이 파산하고 모모는 부모님이 이혼하시고 보라는 엄마가 돌아가셔ㅅ...어 이건 생략ㅋㅋ
우리 집에서 꼬마 마법사 레미는 지금 나왔는데 오래 좀 만화였구나 그럼 너 어떻게 우리 집 집에서 지금 나오지?
소설이라도 잘 되었으면 좋겠었는데...
왜 너네들마저 나랑 같은 길을 걷게 되었니...
이 영상 본 사람들은
레미 비밀편도 봐주세요
비밀편은 사람들이 잘 모르더라구요
마지막 시리즈 4기(비바체)의 ova(외전) 이야기 같은건데
훗날 레미의 남친(초반엔 요놈이랑 될 줄 몰랐지 늘 티격태격 했는데)의 생각이 나오는 편도 있고, 모모 다음 초보마녀들도 나오는데 감동과 슬픔이 한편 한편 교차 함.. ㅠ
3기에요
이 만화에서 최고 악역에 최대의 피해자는 트로이용여왕님이시죠. 불효막심한 손주들로인해 그렇게 되신거니까요. 또,어릴때의 막연한 꿈이 바뀌기도 하지만 이루기도 하지요.
편집실력이 날로 성장하는거같아요ㅋㅋㅋㅋㅋㅋ너무 재미있어요
보라야,,,, 진짜 존나 사랑했다 맨날 머리 따라 묶고 다녔는데
90년대~2010년대 일본의 버블 붕괴로 인한 가족 분열등 당시 일본 시대상을 보여준 스토리가 약간 감이됬대여
내 어린시절이 투니버스 황금기와 함께였다는 게 그저 좋을뿐ㅋㅋㅋ
저는 메이가 정감갔어요. 그 당시엔 저도 소심했어서ㅎㅎ 사랑이랑 레미는 밝아서 좋아했었구요. 어쨌든 커서 보니까 한 아이 한 아이가 다 좋네요ㅎㅎ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전 당시나 지금이나 올캐러 입니다💕💕
물론 애들마다 장단점도 있지만 서사보면 인간&마법소녀 투잡 뛰면서 점점 성장하는게 아직도 뭉클합니다😌
레미가 선생님되고, 하나가 차기 여왕준비도 한다고 하는건 알았는데 나머지 애들 근황은 충격그잡채네요...
보리동생님 다음 개소리는 당시 투니버스 리즈시절 치유물 피타텐 어떤가요??
리뷰에 영혼을 갈아넣으셨네요ㅋㅋ 재밌게봤어요
1:23 편집 지린다ㅋㅋㅋ
아이코 최고 ㅎ
츄파츕스 대가리 ㅋㅋㅋㅋㅋㅋ
메이 진짜 내 첫 애니 최애... 차분하고 모범적인게 참 내스탈이었음
캬 보동님! 보통사람들이라면 설명하다가 너무 길어서 "그냥 그런 만화있었어.." 하고 대충 마무리할 명작 설명을 너무 재치있게 잘 하신거 같아요 ㅋㅋ 이제, "오덕ㅅㄲ가 감히 나에게 추천을 해?!" 라고 할 뻔한 나름 킹반인인 사람도 이해할만큼 설명의 심도를 살짝 더 높인다면 대박이지 않을까..
에피소드 하나하나가 진짜 너무 좋았어요 ㅜㅜ
특히 악과 싸우는 다른 만화랑 다르게 레미 근처의 모든 친구들 한명한명의 문제를 해소해주는 내용이라 진짜 성장형 에피소드라 너무 좋아했어요
초등학교 다닐 당시 내 최애 만화였음. 동생들이랑 레미놀이하고, 주인공들 그림 그리고, 인터넷 할때마다 레미 그림 검색하고, 장난감도 사고.. 성인 된 후에 비디오용으로 나왔던 에피소드들 봤는데 눈물줄줄하면서 볼 정도로 스토리도 잘 짰음.
박수짝짝
생가보다 스토리 진지해서 놀랐음
도대체 이 형아 대본 어떻게 쓰는겨 보면서 배꼽 빠지겠어ㅋㅋㅋㅋㅋㅋㅋㅋ😂😂
고전 마법소녀의 마지막 시리즈인 도레미.
진짜 개띵작 마법소녀물임.군대서 보면서 울었던 첫작품.
헐 저 초록덩어리 사람이었어..
어릴때라 공부 끝나고 티비보니...중간중간 댕강댕강해먹고 봐서 처음 알았음ㄷㄷ
옛날여왕님 에피소드는 진짜 이게 이런 애니에서 뽑아낼수있는 스토리냐싶을정도로 탄탄했음 따로뽑아서 애니한편 새로뽑아내도 손색이없음
마수리 앙!
언제 레미 라이트노벨을 애니화 하는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레미는4기끝으로갈수록 진짜 넘 슬픔 에피소드들이
옛날 여왕님의 손주들이 못왔던 이유 나왔을때 진짜 눈물 줄줄 나왔었지 안타깝고 안쓰럽고해서ㅠ그리고 여왕님이 오해하고 떠난이후 손주들이 3명정도밖에 도착하지 못한것도 당시 전쟁이나 시대적 상황때문에 그런거라 현실성이 진하게 느껴졌었어요
나만 보라 좋아했니..?
빡쓰들이여 이거 아는가? 이제 토에이는 싸우는 마법소녀만 한다는걸 일상계 마법 소녀는 사실상 멸망했다! 벌써 20년째다. 내일의 나쟈가 망해서 급하게 만든 프리큐어가 어른들에게 인기를 얻을줄 누가 알았는가!?
아니 딴 애들 미래는 너무 충격적이네
아니 그만큼 고생했으면 아이들 행복하게 살고있다고 훈훈하게 마무리 지어줬을줄 알았는데 이건 현실보다 가혹하잖아 눈물이 앞을가린다..)/
솔직히 참 재밌게 개그와 감동 스토리를 잘 버무려서 만든듯한 명작.일본은 몰라도 우리 대한민국에서는 다소 생고하고 어두운 분위기 이미지만 가득했던 마녀라는 소재를 소녀들을 주인공으로 잘 그려낸 작품 아닌가 싶네요.처음에는 얌전한 메이가 괜찮은 듯 싶다가 성격이 너무 답답해서...모모는 미국출신이라 정서가 좀 이해가 안됬고...그나마 저는 보라가 젤 낫더라구여.첨엔 얄밉게만 보였는데 알고보니 노력파에 어린나이에도 프로의식을 제대로 가지고 연예계에서 열심히 한다는 점이 괜찮았던 듯
어우... 그냥 애니 엔딩으로만 알껄... 소설엔딩은 정말 처참하네요... 내 마음속 추억이 와장창 깨지는 느낌 ㅠㅠ
후일담은 되게 현실적이네
레미 당고 머리 안하면 이쁜데 왜 당고머리를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 애들아 ㅠ 다시 보고싶네
같은 제작진이 만든 하트캐치 프리큐어도 다뤄주세요ㅜㅜ
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
저는 별나라요정 코미의 아련함을 좋아했었는데☺️
마법소녀 나오는거 전투씬 대부분 프리큐어 ㄷㄷ
아 제가 좋아했던 캐릭터는... 전 다 골고루 좋아했던거 같아요
저는 레미오 래리드 그러니까 우정해 좋아할까.
나는 박수짝짝으로 알게 됬는데
내이름이 보리라서 채널명이 정감가요
레미는 변신장면으로밖에 모르지만 리뷰를 봐도 애니에이션이 재밌어보이네요.
혹시 또봇도 리뷰해주실수있나요? 저에겐 또봇이 추억의 애니여서요 그리고 2023 또봇이 나온다고도 해서요. 평소에도 영상 잘챙겨보고있습니다.
레미 레미 도레미 ~ & 메이 메이 메이퀸 ~ & 사랑 사랑 참사랑(?) ~ & 보라 보라 진보라 & ..... 모모는 모르겠.....
견습 마법사 : 극장판 ) 땐... 울컥했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음 애니는 ~ !!! " 좀도둑 네티 " 가즈아 ~!!!!!!!!!!!!!!!!!!!!!!!
모모는..ㅎㅎ 모모 모모 나모모! 로 알고있어요 ㅎㅎㅎ
여담이지만 일본어판에서는 변신이 끝나고 '프리티 위치(Pretty Witch) ○○치'라고 외칩니다. ○○에는 자기 이름이 들어가요.
레미(하루카제 도레미) - 프리티 위치 도레미치
메이(후지와라 하즈키) - 프리티 위치 하즈키치
사랑이(세노 아이코) - 프리티 위치 아이코치
보라(세가와 온푸) - 프리티 위치 온푸치
모모(아스카 모모코) - 프리티 위치 모모코치
전 모모 진짜 좋아했어요 ㅎㅎ 사실 전 애니가 아니라 만화책이랑 소설로 봐서 책이 더 익숙
됬을 됐으로 고치면 좋을 것 같아요!
초반에 덜렁이는 마법소녀물ㅋㅋㅋㅋㅋㅋ"마법소녀 나"잖아ㅋㅋㅋ마법 덜렁이물ㅠㅠ목소리때문에 더웃겨ㅠㅠㅠ
트레인히어로는 본 사람 없나요?
32살 아재 입니다만
주위에는 말 못 하지만 전 사실
레미를 보고 파티쉐에 꿈을 꾸고 커왔지요ㅋㅋㅋㅋ
다큰 아이들 얘기 모르니만 못하네요ㅠㅠ
바이올린이 꿈인데 가세가 기울면 당연히 예체능 지원 못하니 망한거고
육상 예체능은 말할것도 없이 몸이 금인데 ㅠㅠ 꿈은 날아갔고..
나머지도 싹다 슬픈게
얘네들은 걍 레미빼고 마녀가 됐어야했어.. 인생에 로또를 그냥 날린거임.. 인생의 꿀을 더 달게 삼키겠다고 인간으로 남은건데 꿀은 다 빨았고 쓴약밖에 안남은 인생 존나 마녀못된걸 후회하며살듯 나같으면..
어린시절 친구들을 다시 만난 기분이군요
난 별나라 요정 코미 진짜 재밌게 봤는데
주말에 했던걸로 기억하는데
지금도 코미 생각하면 어릴때 그 주말 아침 분위기가 생각나면서 향수병 일으킴
매우 예민하고 무거운 그분들이 몰려와서 모성애 강요 어쩌구 할까봐 걱정되는 애니임... 작품성 높아서 지금도 회자되는 애니에 뭐가 그리들 불편하신지 원ㅠ
ㄹㅇ ㄷㄷㄷ
아들레미 딸레미
레미 정주행즁인데 다 본거같은 느낌
25년만에 후속작뜸.
그 시절 모모를 너무 좋아했어요❤
보리동생님 혹시... 리틀프릿 아시나요? 옛날에 좋아했던 애니메이션인데...ㅠㅠ 리틀프릿으로도 영상 만들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 오늘 영상은 편집이 더 재밌음!! 손목 살아 계시는지..?
꼬마 마법사를 보진 않았지만 영상 재밌게 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