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아요 아무래도 자기가 겪어왔던 시절이 있으니 자식한테는 나처럼 부담감 가지지 않게 해줘야지 라고 생각은 하지만 육아하다보면 쉽지가 않아서 나도 모르게 부담감을 준 것 같아 더 미안함이 드신 것 같아요. 아빠, 엄마가 처음이시니 시행착오 겪으시면서 더 좋은 부모가 되실거예요*^^*
@@kya5055 윗분의 의도가 잘못 전달된 것 같지만, 절대 둘째들이 잘못한 게 아닙니다. 둘째는 그냥 태어난 것 뿐인데 무슨 잘못이 있겠어요. 다만 부모님이 상대적으로 더 어린 둘째한테 많은 관심을 쏟는다고 해서 절대 자기를 덜 사랑하는 게 아니라는 걸 알 만큼의 나이가 안 된 상태에서, 부모님께 혼자 오롯이 받던 사랑을 나누는 상황이 첫째들에게는 힘들게 다가갈 수 있다는 말씀을 하고 싶으셨을 거에요. 사실 그렇지만 어느정도 아이들이 크고 난 이후에는 부모가 관심을 똑같이 주어야하는데 한쪽에게만 지속적으로 쏠리다보면 첫째든 둘째든 가릴 것 없이 서운함을 느낄 수 있겠죠. 저도 첫째라 정말 서러움을 많이 느끼고 컸고 동생 대신 언니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와서 그런지 그렇게 다툴 언니가 있는 끼룩님이 참 부럽네요ㅎㅎ
소이현은 강한여자다 난 막내로 자라 응석부릴줄이나 알고 책임감느껴본적도 없고 나약했었는대 사회에 나와보니 강해져야 됐고 그때부터 내감정을 숨기고 강해지자 강하게 살아야한다고 하루에도 수십번 다짐하며 살게 된건대 소이현씨는 맏이로 가장역할을 하며 자라서인지 참 속은 힘들었겠지만 멋진 아내이고 엄마이고 한것같다 남편입장에서 이상적인 동반자일듯
나는 누나들하고 싸우면 나만 뒤지게 맞았음 근데 신기한게 나는 어릴때부터 한번도 부모님이 누나들 보다 나를 사랑하지 않는구나 이런 생각을 해본적이 없음 근데 진짜 나이가 많다고 참아야한다 적다고 대들지말라 이런 말을 자식들에게 하는건 아님 그냥 싸우면 둘다 앉히고 물어보고 잘못했으면 욕이 아니고 왜 그게 잘못인지 자식이 이해하도록 해줘야함 진짜 우리나라 교육이 잘못된게 잘못하면 때리고 욕해야한다 이런 마인드는 잘못된거임 그게 오히려 자식을 안좋은길로 빠지게 할 수 있음 자식이 이해하도록 가르쳐야 그게 진짜 부모와 자식간의 관계를 더 좋게하는거임
첫째도 첫째 나름이더라고요. 우리집은 큰언니가 이기심 끝판왕이라 첫째로서 누리는 특권은 다 받아누리고 베풀줄은 모름. 아버지 병들어 요양원에 있을때 나랑 둘째언니한테 책임 다 맡기고 지는 고위공무원인 남편 해외연수 쫓아가서 몇년동안 연락도 없었음. 열거하자면 노트 한 장 나올것임
글을 안 쓸수가 없네요ㅠ 저는 선천적으로도 크면서도 몸이 아픈데가 많았던 둘째였어요. 저한텐 쌍둥이 언니가 있는데 고작 몇 분 차이로 저는 둘째고 저희 언니는 첫째였어요. 그리고 그런 상황 속에서 저희 부모님은 당연하다는듯이 언니에게 어릴적부터 언니로써의 모습을 강조했어요. 뭐든 동생에게 양보하고 동생을 챙겨야만 하고 동생에게 실수로라도 피해를 주면 크게 혼나면서요 부모님이 아픈 제 중심으로 많은 걸 맞추시기로 결정했기에 정말 정말로 어린 나이부터 언니는 아주 의젓하고 양보가 습관화되고... 또래 아이보다도 훨씬 어른이 되어야만 했지요 그리고 참 슬프게도 그때는 부모님도 처음 부모가 된거라 이런 점들이 자식들 한명한명에게 어떤 영향이 되어 나타날지 잘 모르셨고 저도 아프고 또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면서.... 그렇게 살아왔었어요. 그러다가 고등학생이 되었고 제 언니는 정말로 공부도 잘하고 친구도 잘 사귀고 부모님 말씀도 참 잘 듣는 그야말로 '모범생'의 표본으로 살아오고 있었어요. 그때도 바보같은 저는 그런 언니가 대단하고 존경스럽다고만 생각했지 무엇이 언니를 그런 '모범생'으로 만든지 생긱헤보지 않았고 또 생각을 못했어요. 왜냐하면.... 언니는 이미 너무나 속마음과 속감정을 밖으로 꺼내지 않고 가슴속에 담아 누르고 누르고, 또 누르는게 익숙했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아무도... 알아채기가 힘들었고 지금도 아직 부모님은 모르고 계신것처럼 아무도 모르고 살았을지도 몰라요 언니가 제게 말해주지 않았다면요 생각조차 못했을거에요 둘째나 막내나... 첫째가 아닌 사람들은요. 자세히 말하면 길어지니 조금만 말하자면 저는 고등학교쯤 되자 몸이 많이 건강하게 되어 일상생활을 아무 문제없이 지낼 수준이 되었고요 언니는 학업스트레스나 이런저런 첫째로써의 힘듦이 쌓였던 것인지, 몸이 여러군데에서 자잘하게 아프기 시작했어요. 언니는 진짜 제가 봐도 정신력이 정말 강한 사람이고 당당한 사람인데 점점 여러가지 상황이 겹치니 마음이 불안정했던지 토하는 심정으로 저에게 조금씩 말들을 꺼내주었어요. 언젠가 어렸을 때 언니가 절 실수로 민적이 있었는데 제가 다쳤었대요 근데 그걸 알고 엄마께서 동생들이 없는곳에서 언니를 정말 무척 무섭게 혼냈다고 하시더라고요 근데 정말 자조적인건 저한테는 그게 기억하지 못하는 정말 작은 헤프닝이었는데 언니는 그게 트라우마가 되어서 많은 거에 먼저 조심하고 눈치보게 되는 성격으로 되었다고 해요. 또 어른들한테 언니가 정말 싹싹하게 해서 다들 좋아하시는데 가끔 그것에 집찰할때가 있어요 언니가. 이것도 언니가 부모님이라는 어른들에게 공평하고 적절히 받지 못한 애정과 착한 아이로 지내야한다는 압박감, 그래서 밉보이면 안된다는 무의식적 강박관념이 만들어낸 결과임을 이제는 알아요.... 지금도 저는 고등학교때 그런 이야기들을 듣게 되고 참 많은 생각을 할 수 있게 되어 언니에게 참 감사하게 생각해요 언니는 참다참다 폭발한것일지라도 정말 용기내서 말한거고 또 언니가 말하지 않았으면 바보같은 저는 영영 못깨달았을 수도 있었을거에요. 또 그때 많은 생각을 하면서 정말 충격적인 사실을 깨닫게 되었는데 언니가 첫째라고 모든걸 잘하고 양보해야하는건 아니라는 거였어요 그리고 저는 그 직전까지 언니가 양보하는게... 너무 부끄럽게도 당연하게 여겼어요.. 언니는 항상 강하고 첫째답게 굴어야하고 어른들한테 잘하고 뭐든 잘해야한다고.... 정말.. 저는 제 언니랑 어렸을 때부터 가깝고 친하게 지냈기 때문에 그때까지 제가 하는 아주 작은 배려들이 언니에게 큰 도움이 될거라고 철썩같이 믿고 있었던 바보였었어요ㅋㅋ..... 언니는 항상 알게모르게 해왔던 그런 배려들을요. 그리고 비로소 첫째인, 참 멋있는 내 언니도 그냥 평범하고 사랑받고 싶어하고 마음껏 표현하고 내꺼를 누군가에게 양보하는게 아니라 온전히 받고, 갖고 싶어하는 저와 같은 한 소녀인걸 알게 되었어요. 그 이후부터는 언니의 소극적인 면들이 점차 보이기 시작했고 다양한 모습에서 관계들에서 아마도 언니가 무의식적으로 보이는 것 같은 여러 행동들의 의미를 알게 되었어요 그리고 정말 가슴이 찢어질 거 같은 고통을 받았어요 정말로... 고작 몇분 차이인데 나는 너무도 받는 것이 익숙한 사랑받는 아이로 컸는데 내 쌍둥이는 저에게 다 주고 그 감정들을 맘 속 깊숙히 넣고 넣고 자물쇠로 잠가가면서 종국에는 썩어 문드러지는 마음까지 느끼지 못하는 지경이 되어 그렇게 몸이 아파야만 터뜨릴 수 있는 아주 여린 사람이 되어있었던 거에요. 저는 정말 참을 수가 없더라고요 그 당시에는...ㅋ... 정말로 죽고 싶을 정도였어요... 너무 미안하고 그럼에도 저에게 괜찮다고, 너가 행복한게 자신도 좋다고 말하는 언니가 너무나 측은하고 감사해서.... 물론 첫째인 삶을 살아왔던 언니를 다 이해하지는 못해요 죽는 날까지도 아무리 노력한다해도 첫째가 아닌 저는 이해 못하겠죠.. 그리고 첫째가 아닌 사람들은 저 같은 사람도 있고 아닌 사람도 있겠지만 똑같이 100퍼센트 이해하지 못할거에요 그러니 제가 이렇게 길고 긴 이야기를 꺼내면서까지 하고 싶었던 말은... 이 글을 읽으신 분들 중 첫째인 분들은 '첫째'이기 위해 자신을 감추고 억누르고 희생하고... 좋은 아이로 보이려고 노력하고... 그런 삶은 이제부터라도 조금씩 놓아보세요. 당신은 첫째이지만 둘째 셋째 막내와 같이 같은 부모님의 소중한 자식이고 이미 그것만으로도 충분하고 존귀해요 그러니 자신을 표현하지 못하고 억누르며 양보만 하는 삶은 제발 그만두세요.. 자신을 좀 더 생각하고 아끼고 사랑해주세요 첫째여도 똑같이 귀중한 자식임을 어필하세요 동생들에게 자신은 양보만 해야하는 존재가 아님을 알려주세요 표현해주세요 당신이 첫째인 것만으로도 저는 당신의 가정이 참 축복받은 가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첫째가 아닌 동생분들은 이제부터는 알아채주세요 유심히 봐주세요 그리고 도와주세요 표현을 못하는 첫째분들이 있다면, 양보만 하거나 뒤돌아서 혼자 감정을 삼키고 있는 첫째분들을 알고 있다면요. 조금의 알아챔이라도, 머뭇거리며 내미는 손이더라도 첫째분들은 깨닫게 될거고 참 감사할것입니다. 그리고 의지만 하지말고 의지가 되는 동생이 되어주세요. 당신이 의지하고 싶은 만큼 혹은 그보다 더 많이, 당신의 첫째 형제자매들은 의지되는 존재가 절실히 필요할지도 모릅니다. 이들도 같은 또래인것을 같은 소중한 자식인것을 꼭 잊지 말아주세요 그리고 부모님들께 조금만 부탁드린다면 대부분의 부모님은 처음으로 하게 되는 부모님일겁니다. 아무리 노련하고 참된 부모이더라도 완벽한 부모는 세상에 없어요 그러니 일단 하나만 마음에 새겨주세요 차별하지 말아주세요. 어떠한 힘든 상황이더라도 믿어주고 똑같이 대우해주세요. 차별은 반드시 언젠가 차별당하는 자식에게도 차별대우를 받는 자식에게도 아주 큰 상처로 남게 되어 인생을 좌지우지할 정도로 많은 악영향을 미치게 될것입니다. 항상 똑같이 동등히 대하도록 노력하고 아이의 '입장'에서 생각해주세요 그리고 그걸 지키는 부모님이 되신다면 정말 누구보다도 최고의 부모님이 되실거고 확신합니다. 가족이란 가장 처음으로 접하는 사회라합니다. 그러니 여러분 모두 가족 누구에게도 함부로 대하지말고 서로 아껴주고 존중을 배우고 가르쳐주고 진정한 사랑을 나늘 줄 아는 건강한 가족이 되어 꼭 행복해주세요. 두서 없고 긴 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항상 좋은 하루 보내시길 진심으로 바랄게요:)
She cried because she felt sorry to her first daughter. she thought she forced to her daughter to be more mature and patient after the birth of her second daughter.
At the beginning, she said that she thought that her husband was wrong. Then she started talking about back in the days she hated the fact that she never cried. If it was hard for her than she could’ve said that it was hard. But instead she held it in. I guess she saw her younger self in her daughter Ha Eun. She said that because she’s the older sister she has to hold it in.
내가 느끼는 첫째라는 건 다른 이들이 보기엔 정말 좋은 점도 있겠지만 그에 따른 부담감이 있는 것 같다 이번에 고3이라 아픈 곳도 많은데 코로나까지 겹쳐서 스트레스 많아서 위염 이라는 진단을 받고 집에서 누워있을 때 엄마는 우셨다.. 남동생한테 우연히 말하는 걸 들었는데 첫째들은 너무 힘든 것 같다고 자신도 그렇게 하고싶지 않은데 첫째라는 이유로 너무 부담주는 것 같다고 첫째는 기대감에 닿아도 닿은 것 같지 않아서 더욱더 강하게 키운다고 그리고 진짜 어릴 때부터 남동생한테 양보도 많이 해서 그런지 남에게 양보를 더 하는 것 같다 나도 모르게 양보하는 게 익숙해서 그리고 힘들어도 내색 안 하게 되는게 걱정 때문에 그냥 주변 사람들도 가족이 내 걱정하는 것이 보기 안 좋아서 더욱더 나를 몰아붙이는 것 같다 그리고 첫째라는 건 다 다르겠지만 동생이 있는 첫째와 외동인 첫째는 다른 것 같다. 물론 내가 위에 쓴 건 동생이 있는 첫째의 경우인 것이고
첫째만의 서러움 막내만의 서러움도 각각 있죠 또한 첫째만의 장점도 있고 막내만의 장점도 있어요 두분 다 첫째라서 첫째만의 서러움을 이해하고 공감한듯한데 두분다 좋은 부모고 노력하시는 분이라 두아이에게 각각 좋은 부모일거에요:) 저는 딸딸아들 중 사이에 낀 장점도 없는 서러운 둘째딸이라 마냥 부럽네요
I understand Korean, but English translation here is so bad. it'll be probably hard for some people to understand. Fortunately, some people explained in comments
Chúc dien vien nữ . Lau rôi .đi wc 🏆🏆🏆🏆🏆🏆🏆🏆🏆🏆🏆🏆🏆🏆🏆🏆🏆🏆🏆🏆🏆🏆🏆🏆🏆🏆🏆🥇🥇🥇🥇🥇🥇🥇🥇🥇🥇🥇🥇🥇🥇🥇🥇🥇🥇🥇🥇🥇🥇💎💎💎💎💎💎💎💎💎💎🇹🇼🇼🇸🇯🇵🇭🇰tai wan . Korean . Có cac dien vien nữ .sieu sao .cháu á . Phup an lanh . TVB .KOREAN . CAP ĐÔI NỮ VA NAM .
![[#동상이몽2] 깐족미 대폭발 인교진🤣 짜증 대폭발 소이현🤯 인소부부의 야구 내기⚾🔥 과연 승자는? EP.45](http://i.ytimg.com/vi/_uOSWc9EEjM/mqdefault.jpg)
![[#동상이몽2] 깐족미 대폭발 인교진🤣 짜증 대폭발 소이현🤯 인소부부의 야구 내기⚾🔥 과연 승자는? EP.45](/img/tr.png)
![[예능맛ZIP/동상이몽2-너는 내운명] 최수종♡하희라 설렘 찾아 한달살기 모음.ZIP 2탄 / You_are_My_Destiny](http://i.ytimg.com/vi/6HTa7OEMdgA/mqdefault.jpg)
엄청 아가 아끼시구나.. 우시는거 진짜 통곡하시는 것처럼 우셔ㅜㅜㅜㅜㅜㅜㅜ.... 너무 보기 좋은 가족, 제일 좋아하는 배우분들ㅜㅜ
엄마도 엄마가 처음이고, 아빠도 아빠가 처음이잖아요
너무 자책말아요 앞으로 차근차근 해결하면 될꺼에요
소이현님도 엄마가 처음이고 인교진님도 아빠가 처음이라는 뜻 아닐까욤
@@nanannannanan3182 영상보시면 알어유!
진짜... 얼굴도 아름다우신데 마음도 아름다우시고.
진짜 이 부부 너무 좋아ㅜ
인교진 진짜 좋은 남편같다. 울면서 말 더듬을 때 눈 마주치면서 안놓치고 들으려고 하는게 너무 좋아보인다
둘다 장남 장녀라 더 미안할지도
맞아요 아무래도 자기가 겪어왔던 시절이 있으니 자식한테는 나처럼 부담감 가지지 않게 해줘야지 라고 생각은 하지만 육아하다보면 쉽지가 않아서 나도 모르게 부담감을 준 것 같아 더 미안함이 드신 것 같아요.
아빠, 엄마가 처음이시니 시행착오 겪으시면서 더 좋은 부모가 되실거예요*^^*
@@타고니들사랑해 그러게여ㅜ
너무 좋은 분들이신게 느껴져요 아이들이 커도 좋은 엄마가 그리고 좋은 아빠가 되실 것 같아요
이 부부 너무 좋아 제일 좋음..
인교진씨 .. 듬직한 남편이 있으니 힘내세요 늘 소소한 이벤트로 즐겁게 살고 시부모님 친정어머니 아버지께도 효도하고 함께해서 좋았습니다 동상이몽79 회 출연동안 정말 인상깊게~ 공감했습니다
소이현씨는 그야말로 저런 눈물을 흘렸다는점에서 이이 딸에게 헌신한 부모님이십니다
누군가를 위한 눈물로 다른 사람을 아낀다는것은 다른 사람의 눈물을 대신 흘려준다는 의미로 받아들이면 언제부터 자신의 모습이 달라져있을건 같아요^~^
이 엄마도 엄마는 처음이니까
ㅠㅠㅠ울지마요ㅠㅠ 아기를 아끼는 마음이 너무 예쁘고 멋지다.. 우시는거 보니까 마음 아프다ㅠㅠ
나도 맏딸이라 소이현 이해가 간다.
힘들어도 절대 말 안한다. 반면 내 남동생은 계속 찡찡대며 다 받아감. 맏이가 그런거같다...
진짜 부모라는 직업은 너무 힘들다는 ㅜㅜ 물론 보람은 최고지만.. 옆에 계신 교진씨도 참 좋은 아빠 남편 이시네요
인교진은진짜좋은남편같아보임. 자상해보이고...
소이현 배우님 우시는거 보고 맘이 아팟어요..저는 아직 스물다섯 이지만.. 엄마의 감정 이라는게 느껴져.. 맘이 아팠네요 괜찮아요 배우님 충분히 잘 하시고 계셔요 하은이도 .. 이해할거에요 엄마마음을 응원합니다 배우님 너무 자책하지말아요...충분히 노력하시고 계시고 잘하시고 계시니까요 힘내세요👍
보고 많이 울었어요
난 언니가 있는 둘째 인데...
어릴때 언니가 많이 참고 양보 많이 했었는데...
참 좋은 언니였네요...저희 언니는 정말 별로였는데 오히려 지가 더 관심을 못받는다고 투정부렸어요
저두 울언니도 지밖에모르는데 다 성향이잇는듯
@아아 ㅋㅋㅋ어쩌라는거죠?그럼 저희 존재가 나쁜거라는 건가요?뭐 동생으로 인해 첫째들은 사랑을 나눠받게 됐으니까 억울하세요?
더 사랑받고 싶어서, 사랑을 나눠주는게 싫으니까?
그게 더 이기적인거 아닌가요?ㅋ
@아아 몬안다고 이렇게 막말이실까?
첫째신가보네 ㅋ
@@kya5055 윗분의 의도가 잘못 전달된 것 같지만, 절대 둘째들이 잘못한 게 아닙니다. 둘째는 그냥 태어난 것 뿐인데 무슨 잘못이 있겠어요. 다만 부모님이 상대적으로 더 어린 둘째한테 많은 관심을 쏟는다고 해서 절대 자기를 덜 사랑하는 게 아니라는 걸 알 만큼의 나이가 안 된 상태에서, 부모님께 혼자 오롯이 받던 사랑을 나누는 상황이 첫째들에게는 힘들게 다가갈 수 있다는 말씀을 하고 싶으셨을 거에요. 사실 그렇지만 어느정도 아이들이 크고 난 이후에는 부모가 관심을 똑같이 주어야하는데 한쪽에게만 지속적으로 쏠리다보면 첫째든 둘째든 가릴 것 없이 서운함을 느낄 수 있겠죠. 저도 첫째라 정말 서러움을 많이 느끼고 컸고 동생 대신 언니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와서 그런지 그렇게 다툴 언니가 있는 끼룩님이 참 부럽네요ㅎㅎ
소이현은 강한여자다 난 막내로 자라 응석부릴줄이나 알고 책임감느껴본적도 없고 나약했었는대 사회에 나와보니 강해져야 됐고 그때부터 내감정을 숨기고 강해지자 강하게 살아야한다고 하루에도 수십번 다짐하며 살게 된건대 소이현씨는 맏이로 가장역할을 하며 자라서인지 참 속은 힘들었겠지만 멋진 아내이고 엄마이고 한것같다 남편입장에서 이상적인 동반자일듯
근데 너가 언니니까 양보해 너가 언니니까 좀 참아 이렇게 말하는게 자매 사이를 좋게 만드는 올바른 교육인가 의문드네....
아뇨 그건 언니는 참아서 스트레스고 동생은 다 된다고 생각해서 자기중심적이 되기 때문에 절대 올바른 교육이 아닙니다
서로 존중하도록 양육해야 하는데..
나는 누나들하고 싸우면 나만 뒤지게 맞았음 근데 신기한게 나는 어릴때부터 한번도 부모님이 누나들 보다 나를 사랑하지 않는구나 이런 생각을 해본적이 없음 근데 진짜 나이가 많다고 참아야한다 적다고 대들지말라 이런 말을 자식들에게 하는건 아님 그냥 싸우면 둘다 앉히고 물어보고 잘못했으면 욕이 아니고 왜 그게 잘못인지 자식이 이해하도록 해줘야함 진짜 우리나라 교육이 잘못된게 잘못하면 때리고 욕해야한다 이런 마인드는 잘못된거임 그게 오히려 자식을 안좋은길로 빠지게 할 수 있음 자식이 이해하도록 가르쳐야 그게 진짜 부모와 자식간의 관계를 더 좋게하는거임
@@호우-h2z 이성적이게만 되면 좋으련만 육아에 지치고 일에 지치다보면 그걸 못보고 놓치는게 많다고 하더라구요. 금쪽같은 내새끼에서
처음이 완벽한 사람이 어딨어요 뭐든지 시행착오를 겪어야 완벽에 겨우 가까워지는 거죠
부모로서 젤 속상할때가 내자신이 젤 싫어하는행동을 자식이 닮아버리면 속상할듯
소이현님 최고의 엄마에요~! 화이팅
첫째도 첫째 나름이더라고요. 우리집은 큰언니가 이기심 끝판왕이라 첫째로서 누리는 특권은 다 받아누리고 베풀줄은 모름. 아버지 병들어 요양원에 있을때 나랑 둘째언니한테 책임 다 맡기고 지는 고위공무원인 남편 해외연수 쫓아가서 몇년동안 연락도 없었음. 열거하자면 노트 한 장 나올것임
맞아요.. 첫째도 첫째나름이죠..
저도 첫째긴 하지만
장남,장녀 중에
이기적인 인간들도 종종 보이죠.ㅋ
힘내세요!!
맞아요 성격문제도 분명있어요...... 전 제가 첫짼데 욕심많고 성격 불같아서 어렸을때 챙길거 다 챙겼는데 동생이 오히려 순딩이라 ... 그래서 지금은 미안해서 내가 좀 잘해줌.... ㅜㅜ
소이현 개이쁘다..근데
딸아 미안하다 엄마도엄마가처음이라서 그래
아이에대해서
저도느껴본바너무죄책감이너무컷어요
글을 안 쓸수가 없네요ㅠ 저는 선천적으로도 크면서도 몸이 아픈데가 많았던 둘째였어요. 저한텐 쌍둥이 언니가 있는데 고작 몇 분 차이로 저는 둘째고 저희 언니는 첫째였어요. 그리고 그런 상황 속에서 저희 부모님은 당연하다는듯이 언니에게 어릴적부터 언니로써의 모습을 강조했어요. 뭐든 동생에게 양보하고 동생을 챙겨야만 하고 동생에게 실수로라도 피해를 주면 크게 혼나면서요 부모님이 아픈 제 중심으로 많은 걸 맞추시기로 결정했기에 정말 정말로 어린 나이부터 언니는 아주 의젓하고 양보가 습관화되고... 또래 아이보다도 훨씬 어른이 되어야만 했지요 그리고 참 슬프게도 그때는 부모님도 처음 부모가 된거라 이런 점들이 자식들 한명한명에게 어떤 영향이 되어 나타날지 잘 모르셨고 저도 아프고 또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면서.... 그렇게 살아왔었어요.
그러다가 고등학생이 되었고 제 언니는 정말로 공부도 잘하고 친구도 잘 사귀고 부모님 말씀도 참 잘 듣는 그야말로 '모범생'의 표본으로 살아오고 있었어요. 그때도 바보같은 저는 그런 언니가 대단하고 존경스럽다고만 생각했지 무엇이 언니를 그런 '모범생'으로 만든지 생긱헤보지 않았고 또 생각을 못했어요. 왜냐하면.... 언니는 이미 너무나 속마음과 속감정을 밖으로 꺼내지 않고 가슴속에 담아 누르고 누르고, 또 누르는게 익숙했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아무도... 알아채기가 힘들었고 지금도 아직 부모님은 모르고 계신것처럼 아무도 모르고 살았을지도 몰라요 언니가 제게 말해주지 않았다면요 생각조차 못했을거에요 둘째나 막내나... 첫째가 아닌 사람들은요.
자세히 말하면 길어지니 조금만 말하자면 저는 고등학교쯤 되자 몸이 많이 건강하게 되어 일상생활을 아무 문제없이 지낼 수준이 되었고요 언니는 학업스트레스나 이런저런 첫째로써의 힘듦이 쌓였던 것인지, 몸이 여러군데에서 자잘하게 아프기 시작했어요. 언니는 진짜 제가 봐도 정신력이 정말 강한 사람이고 당당한 사람인데 점점 여러가지 상황이 겹치니 마음이 불안정했던지 토하는 심정으로 저에게 조금씩 말들을 꺼내주었어요. 언젠가 어렸을 때 언니가 절 실수로 민적이 있었는데 제가 다쳤었대요 근데 그걸 알고 엄마께서 동생들이 없는곳에서 언니를 정말 무척 무섭게 혼냈다고 하시더라고요 근데 정말 자조적인건 저한테는 그게 기억하지 못하는 정말 작은 헤프닝이었는데 언니는 그게 트라우마가 되어서 많은 거에 먼저 조심하고 눈치보게 되는 성격으로 되었다고 해요. 또 어른들한테 언니가 정말 싹싹하게 해서 다들 좋아하시는데 가끔 그것에 집찰할때가 있어요 언니가. 이것도 언니가 부모님이라는 어른들에게 공평하고 적절히 받지 못한 애정과 착한 아이로 지내야한다는 압박감, 그래서 밉보이면 안된다는 무의식적 강박관념이 만들어낸 결과임을 이제는 알아요....
지금도 저는 고등학교때 그런 이야기들을 듣게 되고 참 많은 생각을 할 수 있게 되어 언니에게 참 감사하게 생각해요 언니는 참다참다 폭발한것일지라도 정말 용기내서 말한거고 또 언니가 말하지 않았으면 바보같은 저는 영영 못깨달았을 수도 있었을거에요.
또 그때 많은 생각을 하면서 정말 충격적인 사실을 깨닫게 되었는데 언니가 첫째라고 모든걸 잘하고 양보해야하는건 아니라는 거였어요 그리고 저는 그 직전까지 언니가 양보하는게... 너무 부끄럽게도 당연하게 여겼어요.. 언니는 항상 강하고 첫째답게 굴어야하고 어른들한테 잘하고 뭐든 잘해야한다고.... 정말.. 저는 제 언니랑 어렸을 때부터 가깝고 친하게 지냈기 때문에 그때까지 제가 하는 아주 작은 배려들이 언니에게 큰 도움이 될거라고 철썩같이 믿고 있었던 바보였었어요ㅋㅋ..... 언니는 항상 알게모르게 해왔던 그런 배려들을요. 그리고 비로소 첫째인, 참 멋있는 내 언니도 그냥 평범하고 사랑받고 싶어하고 마음껏 표현하고 내꺼를 누군가에게 양보하는게 아니라 온전히 받고, 갖고 싶어하는 저와 같은 한 소녀인걸 알게 되었어요.
그 이후부터는 언니의 소극적인 면들이 점차 보이기 시작했고 다양한 모습에서 관계들에서 아마도 언니가 무의식적으로 보이는 것 같은 여러 행동들의 의미를 알게 되었어요 그리고 정말 가슴이 찢어질 거 같은 고통을 받았어요 정말로... 고작 몇분 차이인데 나는 너무도 받는 것이 익숙한 사랑받는 아이로 컸는데 내 쌍둥이는 저에게 다 주고 그 감정들을 맘 속 깊숙히 넣고 넣고 자물쇠로 잠가가면서 종국에는 썩어 문드러지는 마음까지 느끼지 못하는 지경이 되어 그렇게 몸이 아파야만 터뜨릴 수 있는 아주 여린 사람이 되어있었던 거에요. 저는 정말 참을 수가 없더라고요 그 당시에는...ㅋ... 정말로 죽고 싶을 정도였어요... 너무 미안하고 그럼에도 저에게 괜찮다고, 너가 행복한게 자신도 좋다고 말하는 언니가 너무나 측은하고 감사해서.... 물론 첫째인 삶을 살아왔던 언니를 다 이해하지는 못해요 죽는 날까지도 아무리 노력한다해도 첫째가 아닌 저는 이해 못하겠죠.. 그리고 첫째가 아닌 사람들은 저 같은 사람도 있고 아닌 사람도 있겠지만 똑같이 100퍼센트 이해하지 못할거에요
그러니 제가 이렇게 길고 긴 이야기를 꺼내면서까지 하고 싶었던 말은...
이 글을 읽으신 분들 중 첫째인 분들은 '첫째'이기 위해 자신을 감추고 억누르고 희생하고... 좋은 아이로 보이려고 노력하고... 그런 삶은 이제부터라도 조금씩 놓아보세요. 당신은 첫째이지만 둘째 셋째 막내와 같이 같은 부모님의 소중한 자식이고 이미 그것만으로도 충분하고 존귀해요 그러니 자신을 표현하지 못하고 억누르며 양보만 하는 삶은 제발 그만두세요.. 자신을 좀 더 생각하고 아끼고 사랑해주세요 첫째여도 똑같이 귀중한 자식임을 어필하세요 동생들에게 자신은 양보만 해야하는 존재가 아님을 알려주세요 표현해주세요 당신이 첫째인 것만으로도 저는 당신의 가정이 참 축복받은 가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첫째가 아닌 동생분들은 이제부터는 알아채주세요 유심히 봐주세요 그리고 도와주세요 표현을 못하는 첫째분들이 있다면, 양보만 하거나 뒤돌아서 혼자 감정을 삼키고 있는 첫째분들을 알고 있다면요. 조금의 알아챔이라도, 머뭇거리며 내미는 손이더라도 첫째분들은 깨닫게 될거고 참 감사할것입니다. 그리고 의지만 하지말고 의지가 되는 동생이 되어주세요. 당신이 의지하고 싶은 만큼 혹은 그보다 더 많이, 당신의 첫째 형제자매들은 의지되는 존재가 절실히 필요할지도 모릅니다. 이들도 같은 또래인것을 같은 소중한 자식인것을 꼭 잊지 말아주세요
그리고 부모님들께 조금만 부탁드린다면 대부분의 부모님은 처음으로 하게 되는 부모님일겁니다. 아무리 노련하고 참된 부모이더라도 완벽한 부모는 세상에 없어요 그러니 일단 하나만 마음에 새겨주세요 차별하지 말아주세요. 어떠한 힘든 상황이더라도 믿어주고 똑같이 대우해주세요. 차별은 반드시 언젠가 차별당하는 자식에게도 차별대우를 받는 자식에게도 아주 큰 상처로 남게 되어 인생을 좌지우지할 정도로 많은 악영향을 미치게 될것입니다. 항상 똑같이 동등히 대하도록 노력하고 아이의 '입장'에서 생각해주세요 그리고 그걸 지키는 부모님이 되신다면 정말 누구보다도 최고의 부모님이 되실거고 확신합니다.
가족이란 가장 처음으로 접하는 사회라합니다. 그러니 여러분 모두 가족 누구에게도 함부로 대하지말고 서로 아껴주고 존중을 배우고 가르쳐주고 진정한 사랑을 나늘 줄 아는 건강한 가족이 되어 꼭 행복해주세요.
두서 없고 긴 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항상 좋은 하루 보내시길 진심으로 바랄게요:)
동생이 언니 얘기를 꼬아듣지않고 진심으로 받아들이고 미안해하고 있능것도 사랑스러운 가족인것 같아요. 근데 정말... 쌍둥이 언니에게 네가 언니니까 라며 언니노릇을 하게한건 너무하네요 ㅠㅠㅠ 얼마나 언니가 힘들었을지 ㅠㅠㅠㅠㅠㅠㅠㅠㅠ
긴 글 잘 안 읽고 스킵하게 되는데
푸욱 잠겨서 읽었네요♡
하나하나 바쁘다는 핑계로
익숙하고 편한것들 속에서ㅠㅅㅠ
생각을 안하게 될때
.... 다시금 맴을 잡는 문구들이네요
(막내가.............)
당신의 댓글을 읽고 새벽에 진심으로 울었습니다. 첫째로서 갖고 살았던 많은 응어리들이 비로소 풀어지는 느낌을 받았어요. 감사합니다.
이렇게 사랑스러운 사람이 존재한다니......
복받으시기를 항상 평안하시기를....♥
아이고 이런 마인드 자체 만으로도 좋은 엄마 일텐데......
이렇게 저렇게 다 같이 성장 하는 거죠.
슬퍼서 눈물이 날 정돈데.. 이 와중에 소이현 너무 예뻐서 놀랍다...;;
마음이 이쁘기도 해라.....정말 예쁜부부같애요~
ㄹㅇ
She cried because she felt sorry to her first daughter. she thought she forced to her daughter to be more mature and patient after the birth of her second daughter.
cfehjkghfi who's the man wth her? Her husband?
*with
AR douâa MY yes her husband
janinkaaacu waw 😍 thanks
AR douâa MY yes u r welcome ☺ they were also together in the return of superman 👨👩👧
울지마요....지금은 조금 힘들지 몰라도 세월이 흘러 크면 소이현님을 이해하고 더 돈독한사이가 될 날이 올꺼예요
힘내세요
소이현이 뭐햇는데여?
이현 언니처럼 좋은 사람이 엄마리 다행~♡
울지마요 그게 다 경험하고 알아가는 과정이니까...마음이 아플거예요ㅠ 소이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울지마요ㅠ
어디에서 들은 내용인데 첫째때는 엄마도 엄마가 처음이고 아빠가 아빠가 처음이라 그런거래요~ 자식들도 이해할거에요~!!
엄마라는게아무리 아이를위해 엄청 노력한다해도 아이에 대해 모를때가 많잖아요 육아라는건 아이가 자랐다고해서 끝이 아니라 아이에 대해 알아가고 배워가는게 육아라고 생각합니다
너무 고민하지마세요 육아의 정답은 없어요 방법이 있다면 방법을 계속 찾아가는것 이것뿐인것같아요.
우리엄마는 자신은 날완벽하게 키웟는데 나는 왜 완벽하지않고 실수투성이에다 잘하는것도 없냐고 윽박지르는데...저렇게 자신을 되돌아보는 엄마잇엇음 소원이없겟다
At the beginning, she said that she thought that her husband was wrong. Then she started talking about back in the days she hated the fact that she never cried. If it was hard for her than she could’ve said that it was hard. But instead she held it in. I guess she saw her younger self in her daughter Ha Eun. She said that because she’s the older sister she has to hold it in.
Thank you!! The translation is appreciated 😊😊
What show is this?
So what happen to they're daughter?
what's the title pls of this show
@@kentduay2653 same bed different dreams
내가 느끼는 첫째라는 건 다른 이들이 보기엔 정말 좋은 점도 있겠지만 그에 따른 부담감이 있는 것 같다 이번에 고3이라 아픈 곳도 많은데 코로나까지 겹쳐서 스트레스 많아서 위염 이라는 진단을 받고 집에서 누워있을 때 엄마는 우셨다.. 남동생한테 우연히 말하는 걸 들었는데 첫째들은 너무 힘든 것 같다고 자신도 그렇게 하고싶지 않은데 첫째라는 이유로 너무 부담주는 것 같다고 첫째는 기대감에 닿아도 닿은 것 같지 않아서 더욱더 강하게 키운다고 그리고 진짜 어릴 때부터 남동생한테 양보도 많이 해서 그런지 남에게 양보를 더 하는 것 같다 나도 모르게 양보하는 게 익숙해서 그리고 힘들어도 내색 안 하게 되는게 걱정 때문에 그냥 주변 사람들도 가족이 내 걱정하는 것이 보기 안 좋아서 더욱더 나를 몰아붙이는 것 같다 그리고 첫째라는 건 다 다르겠지만 동생이 있는 첫째와 외동인 첫째는 다른 것 같다. 물론 내가 위에 쓴 건 동생이 있는 첫째의 경우인 것이고
첫째만의 서러움 막내만의 서러움도 각각 있죠 또한 첫째만의 장점도 있고 막내만의 장점도 있어요 두분 다 첫째라서 첫째만의 서러움을 이해하고 공감한듯한데 두분다 좋은 부모고 노력하시는 분이라 두아이에게 각각 좋은 부모일거에요:) 저는 딸딸아들 중 사이에 낀 장점도 없는 서러운 둘째딸이라 마냥 부럽네요
첫째가 원래 힘든걸 잘 말안해요 제가 그렇거든요... 기댈수 있는 그늘이 있었으면 좋았었는데...
나는 이영상을 볼때마다 눈물이나와
근데 저런 생각을 하는것 자체가 이미 아이에게 좋은 부모라는거임
넘 보기좋아요..
저도 저어렸을때 성격을 큰애가 닮아가는거보고
싫어서 저처럼자랄까봐..
울지도못하게하고 그랬던게 많이 후회가됐었어요..
아이인데 힘들면 힘들다고 투정도 부릴줄알아야하고
때론 울기도하며 자연스럽게 자라야하는건데..
큰애가 아프고나서 그걸 느꼈어요..
제가잘못됏다는걸..
힘내요~
I understand Korean, but English translation here is so bad. it'll be probably hard for some people to understand.
Fortunately, some people explained in comments
Thats why im confused. It seems that it doesnt match the korean version 🙁
부모라는 말은 넘어려워요~~에효
힘내십시옹~~
인교진 자상해ㅠㅠ
Great mother..
Why she's crying?
소이현씨 엄마로서도 훌륭하신 듯... 쐬주 먹방 언제 다시 보고 싶어요~~~
자식이 아프면
부모는 찢어진다
인교진's 너무 자상해ㅜㅜ
unnie i miss you in dramas, uwuujimaaa!!
내가아이를더많이사랑해줄걸왜사랑해주지못해서내곁을떠낫나그런생각밖에못해준거같아서항상미안해여
저 누나는 울어도 이쁘네
日本語でごめんなさい🙏
ご主人も韓国ドラマでお見かけします 可愛いお嬢様ですねー
言葉が分からないので 何故涙されてるのか 伺い知れませんが 芸能活動され乍の、子育ては大変ですね
大丈夫ですよー
最初から画像を見させて頂きいてますが しっかりしていらっしゃいます。心配無いです、お仕事頑張って下さい。
突然の日本語の割り込みで御免なさい。
日本語字幕がおかしいぞ💦
1:36갑자기왜웃음 교진이 카메라 보고참네
어쩔줄몰라하는느낌인데
울려다가 참는느낌인데 참
안녕하세요 저두 고민이 있어서요 왜 부모님들은 싸우면 이혼한다구 하시는지 잘 모르겠어요....밥도 제대로 먹지도 못하겠구요 저때문에 부모님이 싸우시는 거 같아서요
부모님께 제 앞에서는 싸우지 말아달라구 너무 힘들다고 다 제탓인 것 같다고 한번 말씀드려보세요. 저도 말할 생각조차 못했는데 말씀드리니 부모님도 놀라시고 변하셨어요. 님 때문 아니니깐 죄책감 갖지 마시구요. 다 나아져요~
어린 친구가 정신적으로 힘들텐데 힘내요 엄마랑 아빠랑 각각 따로 대화를 해봐요 나는 엄마도 좋고 아빠도 좋고 서로 행복하게 살고싶다고 이혼얘기할때마다 마음이아프다고 큰소리안내고 대화하고 웃으면서 얘기해달라고 힘내요
일반적인 가정에 저런 경우는 드문데 ㅋ
일반적인 ㄱㅐ 병신인가ㅋ
شكرا على الترجمة
شسالفه
자식:엄마는 나한테 왜그래??
엄마:..엄마도 엄마가 처음이라...미안해
is this reality show?
아 눈물나~
Why she cried😢😢😢😢😢
앞에 딸한테 무슨일이 있었던거에요?
The scene seems very sad . But what's wrong with the eng subs ..
whats going on with her ??
Ibtissam El hallaoui watch the full episode
It’s
kshow123.net/show/same-life-unlike-dreams-2-you-are-my-destiny/episode-54.html
What name variety show?
What is the name of the show?
Nightcore Anime thank you ☺
blithesome mommy welcome 😄😄
What is epoised please???
could some one tell me the tittle of the show???🙏
Same bed different dreams
@@golden_candle999 thanks a lot.😀🌻
what show is this pls
Kent Duay it’s
kshow123.net/show/same-life-unlike-dreams-2-you-are-my-destiny/episode-54.html
The name of the show please
Which tv show is this???
Why is she crying ? Somebody tell me plzz
Oh im gonna cry a river later watching with engsub 😭😭😭
jessica baquiran what is this show?
jelian mendoza same bed, different dreams season 2
Where to get eng sub for this show?
Sneha Poddar kshowonline, kshow123, dramabus
can you plz give me the link which is included with English subtitle dear @jessica
Hola soy de Argentina🇦🇷y necesito contexto del video gracias
무슨 일이죠?
Whay she's crying!!!!
이세상을 등지구 싶기도 하구 살구 싶지 않네요 죽고 싶기도 하고 글거든요
지나가다가 한마디 남기고 싶어서 들렀어요...! 무슨말이 위로가 될지 잘 모르겠지만 ... 힘내세요. 좀더 힘내세요
힘내세요~~
힘내셨음 좋겠어요
Why is she crying
Vaishnavi Nageshwar Bhat watch it in full episode and subbed
kshow123.net/show/same-life-unlike-dreams-2-you-are-my-destiny/episode-54.html
Почему она плачет??????
صلو على النبي
모성애의 힘. 근데 그게 남에 자식이면 전혀이뿌지도 관심도 안간다는거// 신기함
I'm vietnames, tôi không hiểu tiếng hàn, nhưng nhìn cô ấy thật đau buồn
字幕意味わかんないよ
하연이때문에우는건가요? 왜울죠 알려줘요?
My golden life ost.
English pls
왜우셔요?
힘듬이 ... 사람을 갉아서 먹고
후회라는 멍울로 돌아왔어요
รายการอะไรค่ะ
А что там случилось раскажите пожалуйста
헐
What episode?
Raynne Paril 54
subindo..please..😢😢😢
وش ذا الترجمة!
Podéis decirme que esta pasando
Alguém traduz em português??
Chúc dien vien nữ . Lau rôi .đi wc 🏆🏆🏆🏆🏆🏆🏆🏆🏆🏆🏆🏆🏆🏆🏆🏆🏆🏆🏆🏆🏆🏆🏆🏆🏆🏆🏆🥇🥇🥇🥇🥇🥇🥇🥇🥇🥇🥇🥇🥇🥇🥇🥇🥇🥇🥇🥇🥇🥇💎💎💎💎💎💎💎💎💎💎🇹🇼🇼🇸🇯🇵🇭🇰tai wan . Korean . Có cac dien vien nữ .sieu sao .cháu á . Phup an lanh . TVB .KOREAN . CAP ĐÔI NỮ VA NAM .
اول عربي
benim canım yandı l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