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미국에서 유학중인 사람으로써 진짜 공감되네요ㅋㅋㅋ특히 학교에 차려입고가는거ㅋㅋㅋ진짜 레깅스에 후드에 큰 물통 손에 들고다니고ㅋㅋㅋ보드 타고 다니고ㅋㅋ저도 첫날에만 그렇게 입구 담날부터 트레이닝 바지 입고 다닙니닼ㅋㅋ당연히 화장도 안하죠ㅋ 전 여기 처음왔을땐 분리수거안하는 보고 굉장히 놀랐어요ㅋㅋ제가 음식을 먹고 분리수거를 했는데 미국 친구가 지금 머하는거야? 라고 물어보더라구요ㅋㅋ 미국은 분리수거 안하고 그냥 버리니까...되게 신기하면서 굉장히 편했어요ㅋㅋㅋ 누가 그러더라구요..지구는 한국만지키는것 같다고..하하ㅋㅋ
예로부터 우리나라 사람들은 방바닥에 이불을 깔고 자지만, 서양에서는 침대위에서 잠을 잤기 때문에 우리나라는 바닥을 난방을하게 되었고, 서양은 바닥을 난방하지 않고 벽난로를 두었죠. 즉, 바닥이 따뜻하냐 안하냐의 차이가 신발을 신냐 아니냐로 나타난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외출용 신발과 실내용 신발이 다르니까 위생적으로도 큰 문제는 없지 않을까요?
요즘에는 안 그런 집들 많습니다! 그냥 퍼블릭에서 남들이 불편해 할 수도 있는 행동은 미국에서는 다들 안좋게 봐요.. 다같이 공용으로 사용하는 세면대에서 자기 양치 하자고 그냥 거기에 침 섞인 내용물을 뱉는걸 안좋게 보는거지 양치 하는걸 이상하게 보는건 절대 아니에요! 미국에서는 공공장소에서 메이크업을 하는 것도 매너 없다고 생각 하기 때문에 대부분 ‘네가 프라이빗 하게 해결 할 수 있는건 공공장소에서 하지 말아라’ 이런 겁니다. :) 그리고 요즘에 미국 애들도 많이들 집에서 신발 많이 벗고 다녀요 ㅎㅎㅎ 다 그런건 아닌 것 같아요 :) 물론 아직도 그런 사람들 많지만요.. ㅎㅎ
한국에서는 알바들이라고 하지만 미국에서는 알바라는 것이 없습니다. 훌타임 직원, 파트타임 직원 그렇습니다. 풀타임이던 파트타임이던 미국의 노동자들은 모두 기본급 이상 받습니다. 제대로 기본급 못받고 팁으로 대신 충당한다고 하며 이상한 문화라고 하는 것은 무식이 튀는 말씀입니다. 패스트 푸드 식당에서는 서빙을 하지 않으니까 팁을 안 주어도 됩니다. 그러나 종업원의 서빙을 받는 식당에서는 서빙이 좋지 않으면 팁을 안 주어도 됩니다. 또 서비스를 잘받아서 기분이 좋으면 팁을 많이 줍니다. 강제성이라는 것은 없습니다. 오히려 서비스가 안 좋아서 식당에 불만을 하게되면 정중하게 사과도 하고 음식값도 안 받습니다. 그리고 손님이 셀프 서비스하는 뷔패 식당에 가면 팁 안 줍니다. 간혹 뷔패집에서도 음료수를 따로 서빙하는 곳이 있는데 그럴 때는 일 인당 1불씩 계산해서 테이블에 놓고 나오면 됩니다. 미국의 팁 문화는 너무도 실질적이고 합리적입니다. 뭔소린가 잘 알고 말씀하시면 좋겠습니다.
한국사람이 다른나라의문화에대헤 이해못하는부분이 있다는건 당연할수있죠. 역으로 전 미국에서 30년거주하며지내온사람으로서 한국사람들이 하는행동이나 문화에대해 정말이해못하는부분이 많답니다.그래서 한국사람들이 미국에와서 미국사회나 문화에따른무식한 행동을 보일때마다 많이 창피하답니다. 그리고 미국이 미개하다는 산티아고님... 님은 어디가서 한국사람이다하지말고 그냥 중국인이다 라고 해주세요.
Yeongchan Seo 저는 GA 에 거주 중입니다. 공식적인 시급은 $7.5/hr 이죠. 실제로 레스토랑애서는 서버들에게 그렇게 페이를 하지 않아요. 제 동료도 투잡으로 O’chaley’s 애서 일하는데 정말 $2.5/hr 받는다고 하더군요. 나머지 수입은 팁으로 충당되구요. 주마다 물가와 집 값이 다르니 공식적인 pay rate 는 다르겠죠. 여기는 정말 정말 좋고 비싼집도 half million 이면 살 수 있어요. 비싼 주는 안 그렇죠.
@@lizhwang1876 너무 이상하네요.. 최저임금은 지키라고 있는건데 팁이 있으니까 조금만 받아가라니.. 그러고도 위법이 아닌건가요 그게? ㄷㄷㄷ...... 개인적으로 저는 캘리포니아에서 팁 빵빵하게 나오는 스시집, 고기집 이런곳 서버들도 최저임금은 제대로 받고 + 팁이었어서 정말 돈 잘버는 친구들 많이 봤는데 충격이네요
다 겪은 일이네요 ㅠㅠ ㅎㅎㅎ 특히 칫솔질은 전 습관이 되어 있는지라, 뭘 먹은 후에는 항상 이를 닦아요; 레스토랑에서 밥 먹고 신랑에게 칫솔 챙겨서 다녀올게 ..했더니 한 번도 그런 적 없던 신랑이 “ Seriously?! “ 라고 해서 “ Yea why?! “ 그러고 바로 가서 양치하는데 안에서 나온 여자가 매우 아리송한 얼굴로 한 번 슥 보고 가더라고요 ㅋㅋㅋ 다녀왔더니 신랑이 미국에서는 그러지 말라고, 그러면 너 되게 이상한 사람이야, 퍼블릭한 장소에서 아무도 안 그래 여기서는. 이러더라고요. 이해가 바로 감. 아 .. 그래서 겉모습은 멀쩡한 사람들이 입만 열었다 하면 하나같이 입냄새가 아주,... 후우..... 냄새에 예민한 사람은 힘들어요... ㅠㅠ
대학생들 옷 차려입는거 아마 초딩때는 엄빠가 사주는 옷만 받아입고 중고딩때는 주구장창 지루한 교복만 입고다녀서 대학가서 자유를 처음 얻고 신나서 입고다니는 거 아닐까요ㅋㅋ우리나라 자체가 외모지상주의가 좀 심한 것도 있지만 다들 고등학생때 대학가면 이쁜 옷 많이 입어야지 이런 생각하는 사람 많음 공급은 수요를 따라가니까 패션관련 정보도 점점 커지는 거고
한국, 미국, 캐나다에서 다 살아본 사람으로써ㅎㅎ 한국이 진짜 시민의식만 선진화되면 쟤네랑 비교도 안 될 정도로 살기 편리하고 깔끔하고 모든면에서 앞설거란 생각을 합니다. 1년전 댓글인데 이게 뭐라고.. 많은 분들께서 좋아요도 눌러주시고 답글도 달아주셨네요. 감사합니다.
계산은 정말 너무 너무 비효율적 익스큐즈미를 여러번해도 안올때도 많고 눈이 마주쳐도 지 서버 구역아니라고 그냥 지나칠때도 많고요. 불쾌하죠. 1. 다 먹고 한참이 있어야 와서 영수증 요청하고. 2. 영수증 받아서 확인 후 또 기다려야 하고 3. 카드를 건내고 4. 결제 된 영수증을 확인하고 정말 이 과정이 최소 10분임 답답해 디짐. 팁도 개귀찮음 지들 고용자 서버들끼리 알아서 할일을 어째서 소비자한테 일거릴 전가함? 뉴욕에서 음식값에 팁도 포함해서 시범운영해봤으나 여지없이 실패! 그냥 메뉴가격이 올라간것 같아서 이용을 안한다나. 아, 그리고 택시는 매우 편해짐. 카드로 결제할때 팁도 3단계 별로 선택하고 결제하면 되니 편함 택시처럼 운영하면 되겠구만 어휴 회사에서 점심 식사 후 양치를 다들 안하니 미팅하거나 주변에서 대화할때 냄새 확실히 남. 그들의 문화겠으나 도무지 이해가 안감
병원문화가 성격급해서 그런거라고요? 흥미진진한 개소리는 오늘 처음 보네요. 사람 아파서 가는건데 그럼 느긋하게 아픈거 참고 병원 기다리느라 생명줄 깎이는건 여유롭고 고급진 생활인가보죠? 그리고 한국은 그냥 팁 문화가 없어요. 지금까지 참신하거나 진부한 개소리는 많이 봐왔는데 이렇게 흥미진진한 개소리는 정말 처음 보네요.
바로 계산하는 것과 웨이터 기다려서 계산하는건 시간차이가 크지 않잖아요. 마음 여유의 차이인거 같아요. 음식점도 편하게 입고 가는 사람많아요. 근데 한국은 정장속에서 캐쥬얼, 캐쥬얼 속에서 정장입으면 힐끗힐끗 쳐다보면서 웃고 수군거리지만, 외국에선 그 정도로 눈치 안줘요. 진짜 정장만 입어야만 하는, 드레스코드가 있는 곳이면 입구컷 하구요. 근데 이건 또 한국도 그렇고 뭐. 여튼 미국이 실용적인건 맞아요ㅇㅇ 언어부터도ㅇㅇ
참고로 트럼프가 악수할때 쎄게 잡는건 예의 표시가 아니라 백퍼 기선제압이 맞습니다 ㅇㅇ 트럼프는 쎄게 잡아도 아주 과도할 정도로 쎄게 잡죠. 기선제압 의미로 쎄게 잡는거임. 아주 쎄게 잡는건 미국이나 우리나라나 동일합니다. 보면 트럼프랑 악수한 상대편은 대체로 당황스러워 하거나 똑같이 쎄게 잡죠. 미국 영화에서도 간혹 상대방이 악수할때 손을 너무 쎄게 잡으면 상대편이 당황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힘없이 악수한다는건 우리나라에서는 보통 악수할때 가볍게 인사하듯 손에 힘을 많이 주지 않고 인사하지만, 미국같은 경우는 기본적인 악수가 손에 어느정도 힘을 줘서 타이트하게 악수하는 차이가 있을뿐임 미국도 마찬가지로 싫어하는 사람이나 라이벌과 악수하게 될때 일부러 힘을 줘서 서로 힘겨루기 하는 경우 많습니다. 대표적인 인물이 트럼프임. 다만 힘의 강도가 달라서 기본적인 악수방식이 우리나라는 가볍게 악수하는 느낌이라면 미국은 좀더 묵직하게 악수한다고 보면 됨. 차이라면 그래서인지 미국은 힘을 줘서 악수해도 자신감/기선제압으로 보는 반면, 우리나라에서는 악수할때 힘 강도가 미국보다 약하기때문에 갑자기 쎄게 잡으면 상대가 불쾌해할 수 있는거죠. 이건 문화차이지 뭔 헬조선 드립하고 앉아있대냐ㅋㅋㅋ
@@헤헤-w6k9g 부들거리는 건 첨부터 바보,찐따워딩 남발하는 릴모찐가하는 놈이겠죠 ㅋㅋㅋ 그래서 님은 정말 한국에서 이상할 미국행동 저 컨텐츠가 가치없고 불필요하다 생각해요? 그냥 이 영상 반대라 생각하면 되니까? 유튭 댓글 수준 낮은 건 알고있었지만 생각하고 댓달았으면 좋겠네요; ㅋㅋ 쉴드 칠 걸 쉴드쳐야지
저의 개인적인 의견을 피력하자면 한국인들은 너무나도 다른 사람들의 시선에대해 관심이 많습니다.그저 단순히 다른사람들에게 관심이 많은 것만이 아니라 , 행복의 기준자체도 남에게 있다는것 입니다.내가 어떤 신발을 신는지 혹은 어떤 머리스타일을 하는지 심지어 어떤 음식을 먹는지에 대해서도, 어느것 하나 스스로의 관점이나 기준으로 결정하기보다 그래서 남에게 어떻게보이는가에만 관심이 집중되어있습니다. 마찬가지로 행동하는것에 대해서도 다른 사람에게 어떻게하면 욕을 안먹는지, 혹은 잘보일수 있는지에 관해서만 매몰되어있죠. 저는 다른 사람들에게 관심을 갖는일은 자연스러운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이것이 단지 관심이나 교감의 차원을 넘어서, ‘나’자신의 존재에 대한 의심으로 이어진다는 것이죠. 왜 후줄근한 옷을 입고 학교에 가면 안됩니까.왜 한평짜리 원룸에서 지내면 안되죠? 행복의 기준이 남에게 있기때문입니다. 어느것 하나 자신스스로가 결정하지 못하기때문이죠. 저는 그건 아니라고 보고, 대한민국 젊은이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대해 완강히 반대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bowing 하는거 완전 공감이요 ㅋㅋㅋㅋㅋ 미국에서 일반학교 다닐 때 선생님들 마주칠 때마다 입으로는 "Hi~"나 "Hello~" 이러는데 몸은 배꼽인사해서 ㅋㅋㅋㅋㅋㅋ 친구들이랑 선생님들이 신기하게 쳐다보기도 했어요 ㅠㅠ 그냥 손 흔들면 되는걸 알긴 아는데 뭔가 양심에 찔린다고 해야하나... 이제까지 어른들께는 배꼽인사 해야하는거라고 배우고 그렇게 해와서 몸이 잘 안따라주더라구요 ㅋㅋㅋㅋㅋ
개인적으로 놀랐던점: 미국이랑 캐나다 있을때 며칠에 한번 씻고 화장도 안지우고 자는 애들 보고 경악..... 씻는거랑 별개로 인종땜에 나는 냄새도... 특히 내 룸메는 정말 안씻고 맨날 드라이샴푸쓰고ㅠ 케바케지만 정말 미드같은데 나오는 미국애들에 대한 모습들이 완전깨져버림ㅋㅋㅋ패션도 말잇못..... 공중화장실도 변기 뚜껑없고 문틈들이 너무커서 놀랐고 잠깐 캐셔할때는 자꾸 돈을 카운터에 던지듯 줘서 불쾌했는데 거기친구한테 얘기하니까 거기애들은 그런 예절이 없나보더라 어떤사람은 내가 습관적으로 한손으로 다른손 받쳐서 카드 받고 주니깐 한국에서 왔냐고 물어봄ㅋㅋ 그때 쫌 기분 오묘했던게 매번 중국인이냐 일본인이냐 듣다가ㅋㅋㅋㅋㅋ 그리고 툭하면 모르는 사인데도 말 잘걸고 하와유물어봄ㅠㅠ 나이 묻는거 실례래서 안물어봤는데 걔네는 나한테 겁나 잘 물어봐서 것도 당황스러웠음ㅋ
@@WildFlower-l6u 네...영어는 잘하구요 저나 미국지인이 식사를 빨리하는편이라 그런 탐이 생기는것 같네요 그쪽분의 생각으론 그럴수 있겠단 생각은 해봅니다 식당이 바쁘면 어쩔수없이 이런 탐이 생기더군요 뭔이득이 있다고 부풀려서 글쓸필요가 있나요 그냥 이런 경우도 있구나 하고 넘기세요 님한테 그리불편하시나요 그냥 님보다 빨리식사를 하는편입니다
jaebaek lee 지금이야 다 아니까 쇄국이 이렇다저렇다 하지만, 조선말에 서양에서 군대를 끌고 오니 개방하긴 어려웠을거구요. 개방을 하자는,세력도 미국이나 일본이나 러시아나 중국중 각자 선택을 한것인데 당시 믿을 나라가 없던것도 사실이구요. 그리고 조선이란 나라가 이익이 될 나라로 여겨지지도 않았죠. ㅠ.ㅜ 조선말의 상황을 단순히 고종이나 친일세력때문에 망했다, 누구때문에 망했다는것에만 초점을 맞추기보다 복합적으로 봐야할 필요가 있어요. 그시대에 대한 책을 많이 보니까 개방을 .하면 좋다 .나쁘다를,넘는 .복잡함이 있더라구요. ㅠ.ㅜ
저는 한국문화가 더 맞는 것 같아요. 요즘 좀아니다 싶은 것들은 고치려고 노력하고 있으니 나중에는 더 나아지겠죠. 좋은 건 받아들이고 아니다 싶은 건 바꾸는 한국이 좋습니당 스킨케어 두드려서 바르는게 피부에 흡수가 더 잘 된다고 해요. 문질르면 손에만 흡수가 되기때문이죠. 이것도 나라를 떠나서 개인마다 다른 것인데 하고싶으면 하고 아니면 안하면 되는 거니 이상하게 보지 않았으면 하네요..
왓에버ㅋㅋ솔직히 이제 저런 미국 국민들의 고지식한? 자기들의 문화만 실용적일거라는 잘못된 우월주의? 사상 개썩었다고 생각함. 지들이 이상하게 취급해봤자 한국사람들이 피부 더 좋고 동안인건 세계적으로 알아줌. 식습관도 쟤네보다 훨씬 좋기 때문에, 일단 자기관리는 훨씬 잘함ㅋㅋ 여행만 다녀봐도 서비스정신이나, 배려, 평균적인 멘탈도 엄청 좋다는걸 깨닫게됨.(공공장소에서 치고 사과안하는거 등등빼고) 나라가 부자이고 강국인거지, 중하층민 국민성은 비슷비슷 할것이라고 생각. 여튼 이쪽의 문화도 있으니, 받아들이는 사람의 에티켓도 중요한듯. 외국인도 화장할때 두들기는 사람도 많이봤고 숙여서 인사 해 주는 경우도 많으니까ㅋㅋ그냥 난 할거. 미국병원 입국심사 등등 나머지는 많은 팁이 됐음
아니요. 잘 못 알고 있는 거예요. 미국 의료 체계가 최고예요. 저소득 층은 모든 것이 공짜예요. 상위 10% 의 고소득층이 미국 먹여살리느라고 애써요. 그래서 이슬람 사람들, 히스패닉 사람들이 미국에 기를 쓰고와서 아이들 마구 낳아요. 한국 사람들도 미국에 원정와서 출산 하잖아요. 모든 것이 공짜예요. 출산비용도 무료, 아기 분유도, 기저귀도, 아기 용품도 모두 공짜예요. 중산층인데 거짓 세금 보고하고, 저소득층으로 둔갑해서 공짜 보험 혜택받는 사람들이 문제에요. 또 나이 65세 이상 되면 중산층 저소득층 할 것 없이, 연금도 받고, 안경, 치과, 휘트니스센터, 버스 , 등등 받는 혜택을 다 말할 수 없어요. 동영상에서 말한 것 중에 아직 잘 몰라서 잘 못 말한 부분이 있어요. 합법 체류자로서 보험만 있으면 걱정할 것 하나도 없어요. 갑자기 아플 때 예약없이 갈 수 있는 곳도 곳곳에 많아요. 어전트 케어라고 24시간 오픈해요. 그리고 한국하고 달리 종합 병원 응급실에 가도 되요. 종합병원 응급실에 가도 저소득층 보험은 무료이고, 일반 사람들은 보험에 따라서 코페이를 일반 병원보다 조금만 더 내면 되요.
Grace Kim 오바마 케어가 시행되서 많은 부분이 좋아졌지만 아직도 미국은 사보험 제도에 큰 의지를 하고 있다 알고 있습니다. 국가적 통합 보험 제도로 가지 않는다면 만성적인 부조리는 고쳐지지 않을 것입니다. 미국이 전 세계 의료비 사용 1위라는 사실은 미국민들이 얼마나 부담을 느낄지를 알게 해 줍니다. 그리고 상위 고소득층의 막대한 부는 미국의 양극화를 보여주는 단적인 모습니다. 먹여 살리느라 애쓰는 것이 아닌 그정도의 부의 재분배는 부조리의 겨우 일부분을 해소하는 정도입니다.
예약하지 않고 가는 방법도 있긴 합니다. Urgent care라고 저 이마가 살짝 찢어졌을때 바로 가서 치료 받았습니다. 대신 기다리는 시간이 좀 길긴 했지만요. Urgent care 보다 더 급한 경우라면 Emergency를 가야 하는데 여기부턴 소문으로만 듣던 말도 안되는 병원비가 나오지요....
이하늘님, 잘못알고 있는 거예요. 한국은 밤에 갑자기 아프면 아침 병원 문열 때까지 기다려야하지만 미국은 밤이던 낮이던 갑자기 아프면 갈 수 있는 병원이 동네마다 있습니다. 24시간 오픈이예요. 병원비는 보험으로 커버되기 때문에 일반 병원과 같고요. 종합 병원 응급실도 일반 코페이보다 조금만 더 내면 아무때고 갈 수가 있어요. 오히려 중병일 경우에는 종합병원 응급실로 곧장가면 일반 병원가서 오더받아서 종합병원 들락거리는 것보다 비용도 적게 들고 시간상으로도 한달 걸릴 것을 그날 당장에 다 할 수 있어서 훨씬 유리합니다. 미국 의료체계에 대해서 왜 그렇게 잘 못 알려지고 있는지 안타깝네요.
저도 미국인들이 공공장소나 자기 집 아닌 곳에서 양치안한다고 들었을때 신기했어요. 영미권 영어선생들이 한국학생들이 학교 복도에서 양치하며 지나갈때 역겹다, 더럽다고 느낀다고 하더라고요.. 그거보니까 영미권 영화에서 여남이 친밀한 연인사이가되었을때 화장실에 나란히 서서 양치 하는 씬을 넣은게 이해가갔습니다. 상당히 개인적인 행위 영역인가봐요. 우리나라 사람들이 생각하기에 학교나 직장에서 점심먹고 양치안하고 간단히 가글만 하는게 더 더러운데 말이죠.. 그네들은 의료비도 천문학적이라 치과치료도 받기 힘들텐데 양치라도 제대로 해야하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ㅎㅎㅎ
다른건 다이해해도 양치는 1도이해가 안간다...ㅋㅋㅋㅋ 아니 치과비용도 비싸서 이떼우는거 사고 집에서 셀프로 썩은니 떼우는 사람들이 양치에 대한 인식이 저렇다니...? 똥간이든 쓰레기장이든 식후엔 양치를 해야한단 인식으로 바꿔나가야지 저건 좀 아닌듯... 아니 미국인들이 그냥 한국이나 다른나라 여행가서 공공화장실에서 양치하는 한국인들 모습을 보고 경악하지만 않았으면 좋겠네요
하루에 몇번 언제 이를 닦는게 좋은지는 치과학계에서도 의견이 서로 다릅니다. 한국과 미국은 치아를 보호하는 방식에 이미 차이가 있고 (한국은 원인제공물질을 빠르게 제거하는 하는데 목적이 있어서 먹자마자 닦으라고 가르치지만 미국은 치아 보호 방식이 달라서 먹은후 2시간 정도 지나고를 권장합니다) 그에 따라 교육이 다른겁니다. 그리고 많은 미국애들은 양치질이나 가글 후에 입을 헹구지 않아요. 불소 성분이 치아에 오래 남아있을수록 치아 보호에 효과가 있기 때문입니다. 한국에선 이를 닦고 헹구지 않는것도 엄청 찜찜하다고 생각하겠죠. 한국의 양치 인식이 무조건 정답이라고 생각하면 안될것 같습니다.
틀렸다고하긴 그렇지만 다 같이 쓰는 세면대에서 양치하다보면 튀기고 침이랑 양치물 뱉고 그런게 불쾌하게 느껴질 순 있죠. 공공세면대에서 아기 엉덩이 안씻기는거랑 비슷.. 아침점심에 꼼꼼히 양치하면 점심엔 그냥 물 마시면서 입 안 살짝 린스하고 치실정도만 해도 이 안 썩어요. 치실이 사실 더 중요하고 탄산수나 쥬스 소다같이 산성이 강한 음식을 먹은 후에 바로 양치질하는건 사실 치아에 더 해롭답니다.
@ech an 입 냄새는 꼭 치아가 썩어서 나는 것이 아니예요. 위열이 있는 사람, 잇몸 병이 있는 사람, 입안이 마르는 사람은 자주 양치질을 하여도 입 냄새를 막을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전날에 술 많이 마신 사람 생각해보세요. 양치질 한다고 냄새가 안 나나요? 숨쉴 때마다 냄새가 풍깁니다. 고약한 입냄새는 간접적으로 민폐이긴 하지만 직접적인 민폐는 아닙니다. 상대의 입냄새를 맡고 내가 병 결렸다는 말은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 그리고 미국사람들이 씻지 않은 손으로 음식을 들고 먹고, 손가락 쪽쪽 빤다고 꼴불결이라고들 하는데 , 적어도 남에게 민폐를 끼치지는 않지요. 한 냄비나 한 그릇에 담아 있는 음식을 입에 들어갔던 숟가락 젓가락으로 가족 여럿이서 떠먹는 한국 식사 문화하고는 위생상으로는 비교 불가지요. 그러나 남들과 같이 사용하는 공공장소 세면대에서 양치질 하는 것은 공중 위생상 꼴불결임은 물론이고요. 남에게 민폐를 끼치지 않는다고 할수 없습니다. 님의 말대로 손 씻을 때 세면대를 훑어가며 씻는 것이 아니지만, 공공 세면대에서 님께서 손 씻는데 간염 보균자나 에이즈 환자가 양치하면서 흘렸던 핏물이 몇방울 님의 손에 튀었다고 생각해보십시요. 틴에저들 사이에서 에이즈가 확산이 되는 이유중에 가장 높은 것이 키스를 통해서랍니다. 양치할 때 나온 피가 치액에 남아 있다가 키스를 통해서 전달이 된다는 것이지요. 그런데 공공장소에서 분비물 몇방울 튀는 걱정보다 , 치아 걱정 ,냄새 걱정이 더 크다고요?
뭐 팔다리 부러지거나 복통, 맹장, 하혈, 각혈 등등 응급상황으로 아프면 한국 기준으로 대형병원 응급실, 응급전용 소형 병원 가면됩니다. 문제는 응급이 아닌 질환에 대해선 예약잡고 병원 가는데 3일~1주일 걸리고요. 이런건 그냥 만성질환들.. 예를들어 허리, 혈압, 당뇨, 혹등등 당장 병원 안가도 되는 부분들입니다. 주치의 가 있는 사람들은 거의 바로 갈 수 잇습니다.
아! 전 개인적으로 그거도 충격이었어요.... 제가 학교에서 시험을 봤는데 80% 틀린거에여ㅠㅠ 그래서 충격 받아서 뭐지? 이랬는데 알고 보니까 체크 표시가 맞았던.... ㅋㅋㅋㅋㅋㅋㅋㅋ 거기는 대부분 체크 표시가 맞았다는 표시고 동그라미가 틀렸다는 표시더라구요! (아주 가끔 엑스=틀린거인 분들도 있었어요) 완전 반대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사용 안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제가 있던 곳은 대부분 그랬어요! 신기😆
아플 때 그냥 병원이 아니라, Emergency '응급실'이 있는데 왜 거기 안 가고 자기네들 '장기적으로 아파서 treatment 받아야 되는 환자'전용 병동으로 와서 그런걸거에요. 대부분 급하게 아프거나, 급하게 치료를 받아야 한다 하면 미국은 대부분 Urgent Care나 Emergency 갑니다.
미국에서 2년 좀 넘게 유학중인 대학생인데요... 감기 걸렸을때 좀 충격이었어요.. 감기기운 있는 상태에서 교실 가니까 교수님이 왜 왔냐고 당장 집으로 돌아가라고.. 약간 진짜 꺼려하는 느낌이 확 들더라구요.. 한국에선 감기 엄청 골골거리지 않는 이상 수업 빠지면 출석에 타격 갈까봐 좀 아파도 열심히 하려는 식으로 수업 갔는데 미국에선 감기 기운 있는 상태에서 수업 가면 바이러스 덩어리 취급 받더라구요.. 충격이었어요ㅋㅋ 한국에선 “나 좀 감기기운 있는거 같아ㅠ” 이러면 “헐 괜찮아? 약 먹었어?” 이게 보통인데 미국에선 “아.... 그래? (슬금슬금 멀어진다)” 혹은 “ewww get away from me (이건 저랑 진짜 친한 친구들 반응 이긴 하지만...ㅎㅎ)” 미국인 룸메랑 이런 얘기 했었는데 그 친구도 미국에서 사람들의 이런 반응이 약간 자기가 생각해도 좀 그렇다고 생각한다고 그런얘기 나눴던게 생각이 나서 써봐요. 그래도 처음엔 충격이었는데 지금은 여기 사람들 입장에서 생각해보니까 이해가 가고 그래요!
@Vick H 음..제 말은 그 모든걸 머릿속으로는 이해하지만 마음 한구석에는 속상함이 있고 기분이 나쁜게 있다는 거였어요 이기적일 수도 있고 예의가 아닐 수도 있겠지만 조금 짜증내듯이 병균취급하는건 싫은것 같아요 아무리 봐도.. 걱정해 주면 모를까.. 이해는 하지만 속상한? 그런게 커요ㅎㅎ 소심한 사람은 이 세상에 널렸고 마음이 넓은 사람은 보기 드물다고 생각해요 그러니까 조금만 착한 말로 해줬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있어요 병균취급은 싫으니까요ㅋㅋ
가방에 물통 꽂혀있는거 ㅋㅋㅋㅋㅋㅋ 아아 어떻게 그렇게 상세하게 다 설명하시나요? 평소에 막 그런 점들을 주제별로 정리를 하시나요? 저도 교환학생 때 정리를 조금 한 적은 있는데, 아란선생님은 영상 주제가 다양하시니 엄청 복잡하실 것 같은데.. ㅋㅋㅋ 아무튼 정말 공감 많이 했어요!!
Thanks for the subtitles! I'm studying Korean and seeing hangul on top of English really helps me. You made very real and valid points in this video! In America we place high value on individuality, so that's why you will often see so many "unstylish" people (individuality is also a reason why we have mostly solo artists instead of groups). We don't care whether or not you're dressed up or look casual. If you like to dress up anyways, go ahead! You'll get plenty of compliments trust me lol. As for the handshake, if you are a student or employee in the States, a good firm handshake is a must. When I was in high school, we learned how to give proper handshakes for job or college interviews. If your handshake is weak, they'll see you as a weak and shy person who lacks confidence, which is not good in their perspective. If you are texting an American, sometimes, we add "lmao" "lol" at the end of a sentence even if it's only a little bit funny. If it's really funny, we use capital letters or add more letters like "LMAO" "or "lmaooo"
요즘에는 학교에 이쁘게 입고 다니는 학생들도 많아요. 미국 고등학교 재학중인 학생인데요 굽이 꽤 있는 하이힐이나 구두를 신고 다니고 치마도 간간히 입더라고요. 맨날 그렇게 꾸미고 다니는 애들도 있고 물론 그렇게 꾸미지 않고 편하게 후드티 입는 애들이 더 많긴해요. 저도 한국인이지만 막 꾸미고 하기보다 맨날 바지입고 편하개 입어요. 그래도 캐쥬얼하고 심플하게 이쁘게 입고 다니는 편이에요 어글리 코리안이라고 무시당하지 않으려면 어느정도는 꾸며야 하더라고요ㅠ 맨날 같은 옷 입고 허벌레하고 입고 다니면 무시당하는게 좀 있어요ㅠㅜ 아 그리고 양치 진짜 아무도 안 하더라고요ㅋㅋㅋ점심먹고 집 갈 때까지 경 그대로 물로 입 행구지도 않고... 저도 눈치보여서 학교끝날 때까지 참고 기다려요ㅠ
와...진짜 처음부터 다 공감되는 이야기입니다. 저도 스킨, 로션 바를 때 얼굴 토닥토닥 치는 걸 보고 미국인들이 깜짝 놀라서 쳐다보며 왜 때리냐고 그랬어요 😆😆😆 제가 K-beauty에 대해 또 설명 해 주니 “아, 한국인들이 그래서 피부가 좋은 가 보구나?” 하더니 다음부터 저 따라서 같이 했어요 😆😆😆
캡틴 아메리카 시빌워에서 앤트맨과 캡틴이 세게 악수하던 장면이 생각나네요ㅋㅋㅋㅋㅋㄱ 공공장소에서 양치하는거, 한국인인 저도 독특한 생각이 들었어용ㅎㅎ 음 종업원을 불러대는게 예의에 어긋난다는건 첨 들어봤어요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아란언니가 내 미래 미국 투어 가이드이시면 좋겠다♡)미국의 학교 패션 스타일은 제 스타일이네요😍. 저는 편안하게 입고 가는걸 좋아해요. 영화보면 고개 숙이는걸 본적은 없지만 주로 악수로 청하더라구요~ 미국의 인사법도 제 스타일이에요♡나이 상관없이 편하게 hi나 hey라고 하니까 첨보는 사람과도 금방 대화를 할 수있는 느낌이...!ㅎㅎ 미국 병원 하니까 미국 병원비가 비싸다든게 생각나요ㅠㅠ보험이 없어서 그런거 같아요 ㅠ 'Who is the girl sleeping on the bed?' 가 맞아요?'who is the girl sleeping in the bed?'가 맞아요? 어제 학교에서 영어시험 봤는데 저 on the bed라고 써서 틀렸어요ㅠㅠ 아란언니 영상은 돈주고 사야하는 귀한 영상인데 무료로 보고 무료로 미국문화와 영어꿀팁을 얻어가는건 저의 축복이에요😊 아둥이들을 위해 영상 준비 엄청 마니 하시네요 홧팅♡♡♡대사도 미리 적어놓으시구 계획성 있으시다^^ ng나더라도 즉흥적으로 찍는 영상도 보고싶어요💙💙💙
이런 문화가 있고 저런 문화가 있는건데... 댓글에서 저게 이상하다 이게 이상하다 하는 건 좀 아니다싶어요..ㅎㅎ 아란님은 뭔가 말을 조곤조곤하시면서도 매력 살살살 흘리시는 말투인 것 같아서 듣기가 참 좋네요 :) 미국이 병원을 예약해야하는 건 다른 것보다 예방하는 문화가 더 잘 되어있어서라고도 합니다 물론 급작스럽게 다치면 별 수 없지만, 다치기전에 미리미리 잘 예방하고 병원에 들르는 게 있다고해요😇😇
미국뿐 아니라 유럽도 마찬가지예요 공공장소에서 양치하는거.비행기에서 양치하는 것도 그런데 비행기 화장실은 1인용이니까 안에서 하는 것은 문제 없지만화장실 차례 기다리면서 밖에서 양치하시는 분들 꽤 많은데국적기라면 괜찮겠지만 외국항공사 타시고 그러시면 시선 무지하게 받으실 겁니다.
본업이 강연가, MC셨네요 어쩐지 카메라 응시하는거나 딕션, 표정, 제스쳐 등 테크닉이 너무 자연스러워서 전문MC같다는 생각했거든요ㅎㅎ 오늘 처음 봤는데 웃는 것도 너무 이쁘시고 내용이 귀에 쏙쏙 박혀서 구독 눌렀어용 앞으로도 재밌게 볼게요 좋은 컨텐츠 많이 많이 올려주세요~♡
레스토랑 팁 조금 더 추가하자면, (참고로 전 서버로 피애프 챙, 치즈케익 팩토리, 브리오 투스칸 그릴, 스시 레스토랑, 그리고 푸드 러너로 치폴레, 칙필레, 그 외엔 동물 병원, 등등 파트타임 경험 다수) 음식을 다 드셨거나, 배가 부르셔서 payment 준비가 끝나셨다면 마냥 안 기다리셔도 되요. 그냥 부르시면 됩니다. 대신 여기에서 중요한 점은, 미국 레스토랑은 보통 서버마다 자기 섹션이 주어져요. 내 섹션이 주어진 테이블만 신경씁니다. 내가 맡은 테이블이 아닌 이상 잘 신경 안 쓰게 되요. 다른 서버의 부탁이 있지 않은 이상. 레스토랑에 들어가셔서 보통 서버가 와서 드링크 먼저 받잖아요. 그게 내 테이블의 전담 서버라고 생각하시면 되요. 그 서버를 부르시면 됩니다. 지나다니는 다른 서버 말고요. 주문이 정해지거나, 리필을 원하시거나, 돈을 지불할 준비가 되어있으시면 기다리시지 마시고 그냥 부르시면 되요. "Excuse me, I think we are (or I am ) ready for the check" 이라고 그냥 말하시면 식사 하는 중간에 와서 물어볼 것 이지만 how was everything? Everything is fine? good? 이런식으로 물어보면서 I will get the check for you 말하고 빌지 갖다줘요. 안 기다리셔도 됩니다. 다만 팁 놓을때 제발 부탁인건, 보통 영수증에 팁으로 얼마 낼꺼냐 하면서 15프로, 20 프로 얼마얼마 적혀져서 나오는 영수증은 사실 50대 50입니다. 계산이 안 빠르시면 계산기 준비해두시면 편해요. 한국인은 팁 문화가 익숙하지 않으니까요. Amount + 팁 값 해서 total 쓰시면 되는데, 제발, 제발, 팁에서 돈 아끼지 말아주세요. 제발이요. 대체적으로 백인/흑인 서버 친구들에게서 가장 많이 나오는 이야기가 동양인과 중동사람이 제일 팁을 작게 놓는다는 이야기를 가장 많이 들었습니다. 그 서버가 큰 실수를 하지 않는이상, 최소 15프로에서 20프로는 놔주세요. 서버는 대체적으로 주 시급보다 훨씬 적게 받으며 팁으로 사는 사람들이예요. 그렇기 때문에 가장 좋은 테이블에 배정받는걸로 경쟁하기도 합니다. 팁으로 먹고 사는 서버들도 미국인들 중에 꽤나 많기 때문에, 제발 팁 좀 15-20프로 정도 놔주고 가주세요. 보통 프렌차이즈 레스토랑에서 10프로만 놓고 가거나 먹은 양은 50불이상 먹었는데도 15프로도 안되게 팁 놓고 가면 그날 진짜 하루 진이 다 빠지는 기분이예요. 이건 저 뿐만이 아니라 모든 서버들이 같이 공감할 겁니다. 개인 스시 레스토랑에서는 팁을 아예 안 놓고 가시는 동양사람이 너무 많아서 백인 사장이 그럴 땐 그냥 니가 쫓아가서 팁 받고 오라는 소리도 들어봤어요.(네 경험했구요..휴) 미국에서는 서비스가 공짜가 아니라는 생각을 가지고 계시면 편해요. 자본주의의 끝판왕인 나라다 생각하고, 내가 무언가를 사람을 통해 얻는다 싶으면 거기에 대한 인건비가 무조건 든다라고 생각하시면 되구요. 그리고 아란님 동영상 통해서 아시겠지만 미국 의료시스템 증말 헬입니다. 미국와서 알러지가 생겨서 over-the-counter 할 수있는 약 대충 사서 먹어도 안 듣길래 병원 가려고 했더니 -> 1. 보험회사랑 연락해서 근처에 자기네랑 연결되어있는 병원 찾고-> 패밀리 닥터 먼저 봐야함 -> 패밀리 닥터 병원가서 전체적으로 진단 받고-> 약 처방 받음 -> 그래도 안 되면 그때서야 전문의 보는거 가능... 대신 대학 병원 응급실은 아니더라도 응급실 비슷한 것들 있어요. Patient First라는 곳인데 urgent care 하는 곳이랑 비슷합니다. 예약 안하고 가셔도 되요. 보험증과 소셜넘버, 영주권 있으시면 들고 가셔도 되고, 없으셔도 상관없어요. 대신 보험없이는 돈이 많이 나오긴 합니다만 큰 병원 urgent care 만큼은 안나와요. 대신 심한 감기, 오열, 알러지, 등등 common symptom들만 진찰 받으실 수 있다는거. 미국 대학생들 아웃핏은 솔직히 편하게들 입고다녀서 저도 너무 편합니다. 어그+파자마+후드+패딩 끝 >_
1. 악수: 한국인 중에 손잡는거 싫어하는 사람 있음. 하지만 싫든 좋든 내외국인 상관없이 악수할 때는 힘있게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함 2. 양치. 이건 그냥 문화차이. 회사에서 양치 안할거임? 우리나란 리스테린 쓰는 문화가 아니어서 그런거 같기도... 3. 식당. 응 그냥 문화차이. 미국가서 그렇게 하면 됨. 거기서만 4. 이모티콘. 역시 문화차이. 본인이 외국애들하고 톡할때 신경만 안쓰면 됨. 그리고 한국에 온 외국애들은 알아서 잘 씀 5. 학교갈때 옷차림. 당연히 문화차이. 꾸미는거 좋아해도 공부 잘 하는 애들은 알아서 잘함 6. 인사. 이건 뭐 왜 언급했는지 모르겠음. 걔들도 퍼블릭 한 상황에서 예의 차릴 땐 어느정도 고개숙이기도 하던데. 고개숙이는 행동 보고 걔들도 이상하다고 생각 안 함 무슨 19세기도 아니고. 마찬가지로 고개 들썩이는 것도 한국인 끼리도 하는데... 7. 병원. 이건 한국이 훨씬 좋음. 미국가서 아플때만 예약하고 가면 될 듯. 8. 한국에 돌아와서 '쇽'한 느낌을 받다니 ㅎㅎㅎ 본인이 진짜 미국인이라고 생각하시는 듯.
미국에 4년 째 살고 있는데 진짜 너무 공감되고 잘 정리해주신 것 같아요! 공공장소에서 양치하는 건 주변 친구들한테 물어봤는데 미국 사람들은 입에서 무언가 나오는 걸 엄청 불결하게 생각하는 것 같아요 germs 같은 거에 예민하기도 하고 그래서 기침하거나 재채기할 때 입을 완벽하게 가리고 하는지도 되게 신경 쓰더라구요! 하나 덧붙이자면 현재 서버로 일하고 있는데 팁은 택스를 포함하기 전의 가격에서 15-20%를 주는 게 통상적인 걸로 알고 있어요! 아마 처음 빌을 받았을 때 영수증에 적혀있는 suggested gratuity를 보시면 세금이 포함되지 않은 총액의 몇%로 계산되어 있을거에요!
어느나라를 가나 다있는데 티내는게 덜한것같아요 캐나다 살면서 한번도 그런거 느껴본적이없네요 간혹 한두번을 제외하고.. 왜냐하면 다 알거든요 정말 무시하는듯한 표현을 말로서나 표정으로나 보이면 손님은 그걸 근거로 매니저나 직원분께 충분히 피드백을 할수있고 매니저가 들었을 경우 주의, 혹은 빈번하게 매번있으면 해고위기에 처할지도..
악수 공감가네요! 저는 카투사를 나왔는데, 카투사 교육대를 마치고 수료식을 할 때 이 걸 처음 알게되었어요. 미군 장교/한국군 장교/미군 장교/한국국 장교 이렇게 서 계셨고, 지나가면서 순서대로 악수를 해야 했어요. 강/약/강/약 이렇게 미군 장교는 세게 손을 쥐고, 한국군 장교는 살짝 손을 가져다 대기만 하라고 여러번 강조해서 교육을 받았는데, 그게 참 인상깊었고 재밌는 문화차이라고 생각했어요.
정말 동감해요. 1. 가볍게 하는 악수. 미국에서 만난 친한 친구가 친해지고 나서 남자다운 성격을 가진 내가 왜 가벼운 악수를 하는지 이해가 안갔다고 자백을 했어요. 가벼운 악수는 자기가 자신이 없다고 하는것과 같다네요. 남자와 남자에서 특히 비지니스 목적으로 만난경우 자신있고 당당하고 강하게 하세요. 하지만 남자와 여자 또는 여자와 여자와의 악수는 약하게 하는것도 매너예요. 2. 화장실에서 양치. 회사동료들이 이 안닦는거 보다 더 더럽다고 생각하더라구요. 3. 계산하러 나가는건 뭐 공통이죠. 4. 병원에서 일하는 입장으로 예약은 필수 입니다. 왜냐하면 환자를 보기전에 병원과 환자의 보험회사가 이야기가 오고 가야됩니다.
현재 미국 유학생활 중인데 많이 공감되네요ㅋㅋㅋ 미국에서 병원은 학교내 보건소밖에 안가봤는데 거기는 전화안해도 walk-in이 있더라구요.. 학교라는 특수성때문에 그런것같아요!! 이모가 현지 간호사이신데 외부 병원들은 다 예약을 하고 기다려야되는 시스템이라고 하시더라구요! 아직까지 미국생활에서 부족한 점이 많은데 아란님 덕분에 많은걸 배워가요 😊
우리나라에서 아랍계인들은 항상 시간되면 모하멧에게 절을하죠. 첨엔 이상하다하지만 지금은 많이 이해하듯이 우리나라의 인사문화도 꼭 고집할 필요는 없지만 자주하고 진심으로 한다면 그쪽에서도 동양인은 인사를 저렇게 하는구나. 문화적이해를 할거라고 봅니다. 문화는 단지 다를뿐 어느게 미개냐 현대적이냐가 있을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나도자연인이다 오조오억배 더 편하죠. 대신 약을 너무 남용하는 부분도 있습니다. 굳이 약 안 써도 되거나 약 써도 큰 효과 없는 증상에도 항생제를 준다거나. 그래서 예전에 외국 의사들이 한국 의사가 처방한 감기약을 보고 놀란 유튜브 비디오가 있죠. 이런 약을 왜 감기 환자에게 주냐고요ㅎㅎ 그래도 병원은 한국이 미국보다 오조오억배 편한 건 사실입니다.
그러면 미국여행중에 혼자 피해안주고 똥싸는거 오줌싸는거 찌린내 똥냄새 신경안쓰고 쾌적하게 양치할 수 있는 혼자 쓸수있는 화장실이 있나요? 교정하고 있는데 이물질 겁나 나오는데 사람들이 너무 신경쓰여서 진짜 한국에서도 여행하기가 쉽지않았는데 미국은 교정인들이 여행갈곳이 못되네요ㅜㅜ
![[Culture] Reverse Culture Shock Back in Korea After Living in America 😱](http://i.ytimg.com/vi/DwKClB64MlA/mqdefault.jpg)
![[Culture] Reverse Culture Shock Back in Korea After Living in America 😱](/img/tr.png)
![[Q&A] My Book, Why I Have No Kids, Vegetarianism, Dreams, Teeth, Voice, etc. | #MyThoughts](http://i.ytimg.com/vi/ML2rat-EDFw/mqdefault.jpg)
"팁 안 주면 어떻게 돼요?"라는 질문이 많아서 미국인에게 직접 물어봤어요! >>> ruclips.net/video/ptMH35TooyE/видео.html
@@eunseongy 무슨 우리 한국여자들이야 한국여자들은 너같은 한국남자 싫어할걸
@@승강기대학교4년제다 쉴드치는 꼬라지
@@승강기대학교4년제다 이럴 시간에 부모님 밥이나 차려드려라 곧 저녁시간인데
@Squirtle 일베충이 뭐라고하네요 벌레라서 안들리는ㅋㅋ
@김규태 내세울거라고는 조선족같은 이름이전부인병신ㅋㅋ
다른건 모르겠고 우리나라에 팁문화가 없는게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
방배동 푸르지오 사는 42세백승진 그렇지만 서빙하는거 보면 개판이지요...
우리나라도 팁문화가 없는게 아니라 가격에 포함되어있는거로 알고있습니다
만약 팁이 포험되어 잇다면 그따구로 서빙하면 안되조. 그럼 서빙이 맘에 안들면 15% 빼고 줘도 되겟네요... 외국선 서빙이 맘에 안들엇을때 심하면 돈울 와전 안내고 나오는것을 본적이 잇습니다. 구정도로 서빙은 중요하고 음식맛과 분위기도 좌우하지요. 아무리 맛집이고 분위기 좋고 싸도 서빙이 나쁘면 그집은 장사못합니다. 그래서 서빙이 아주좋고 또 거기에 대한 댓가 팁도 기대하조. 전 한국도 팁문화가 잇음 합나다. 넘 많은 곳에서 서빙을 개판으로 해서 밥맛떨어진적이 넘 많아서...
팁 없이도 졸라 씹오지게 비싸거덩 ㅇㅇ
팁문화 ㄱㅊ은거 같은데. 팁문화 있으면 손님-종업원 관계에 갑을이 사라질듯. 서비스를 제공하고--그에 따른 대가를 치루고. 서빙 뭣같으면 매니저한테 찔러서 종업원 짤리거나 혼나는 것 보단, 그때그때 팁 상황으로 대응할 수 있으니까.
진짜..미국에서 유학중인 사람으로써 진짜 공감되네요ㅋㅋㅋ특히 학교에 차려입고가는거ㅋㅋㅋ진짜 레깅스에 후드에 큰 물통 손에 들고다니고ㅋㅋㅋ보드 타고 다니고ㅋㅋ저도 첫날에만 그렇게 입구 담날부터 트레이닝 바지 입고 다닙니닼ㅋㅋ당연히 화장도 안하죠ㅋ
전 여기 처음왔을땐 분리수거안하는 보고 굉장히 놀랐어요ㅋㅋ제가 음식을 먹고 분리수거를 했는데 미국 친구가 지금 머하는거야?
라고 물어보더라구요ㅋㅋ
미국은 분리수거 안하고 그냥 버리니까...되게 신기하면서 굉장히 편했어요ㅋㅋㅋ
누가 그러더라구요..지구는 한국만지키는것 같다고..하하ㅋㅋ
한나 저도요!ㅋㅋㅋ레깅스에 후드면 학교패션 끝! ㅋㅋㅋㅋ
앜ㅋㅋㅋㅋ맞아요ㅋㅋㅋㅋㅋㅋㅋ 레깅스에 후드, 큰 물통 손에 들고다니는겈ㅋㅋㅋㅋ
미국은 일자리 창출 위해서 걍 쓰레기 분리수거 다 해주고 처리해두는 회사들이 많데요 ㅎㅎ
미국은 그냥 분리수거 안해요ㅠㅠ
여기 스웨덴에서는 분리수거엄청지키쳐고해요. 미국 인상은 좀.. 여기서는 안좋죠 약간 무식한졸부나라느낌? 한국에서는 미국인하면 정말 신대접받는것같아요
세면대에 양칫물 뱉는건 더러운거고 집에 신발신고 들어가는건 안더럽다.. 참 희한한 문화군요
맞아요! 세균치수도 신발이 압도적 일텐데~
예로부터 우리나라 사람들은 방바닥에 이불을 깔고 자지만, 서양에서는 침대위에서 잠을 잤기 때문에 우리나라는 바닥을 난방을하게 되었고, 서양은 바닥을 난방하지 않고 벽난로를 두었죠. 즉, 바닥이 따뜻하냐 안하냐의 차이가 신발을 신냐 아니냐로 나타난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외출용 신발과 실내용 신발이 다르니까 위생적으로도 큰 문제는 없지 않을까요?
야만한 거죠 쟤네들 ㅋ 과자 먹고 나서 더러운 손가락 쪽쪽 빨고
그럼 평소에 계속 안 닦다가 집에서만...ㄷㄷㄷ 그게 더 입냄새나고 비위생적....
요즘에는 안 그런 집들 많습니다! 그냥 퍼블릭에서 남들이 불편해 할 수도 있는 행동은 미국에서는 다들 안좋게 봐요.. 다같이 공용으로 사용하는 세면대에서 자기 양치 하자고 그냥 거기에 침 섞인 내용물을 뱉는걸 안좋게 보는거지 양치 하는걸 이상하게 보는건 절대 아니에요! 미국에서는 공공장소에서 메이크업을 하는 것도 매너 없다고 생각 하기 때문에 대부분 ‘네가 프라이빗 하게 해결 할 수 있는건 공공장소에서 하지 말아라’ 이런 겁니다. :)
그리고 요즘에 미국 애들도 많이들 집에서 신발 많이 벗고 다녀요 ㅎㅎㅎ 다 그런건 아닌 것 같아요 :) 물론 아직도 그런 사람들 많지만요.. ㅎㅎ
서양인들도 웃긴게 자기들도 더러운짓많이하면서 우리 동양인들보고 더럽다하니까 위선적으로 느껴요. 예를들어 서양인들은 더럽게 귀청소,때밀이 안하잖아요 우리는 청결해지기위해 하는것들을. 그리고 집들어올때 서양사람들은 바깥세균 잔뜩쌓인 신발신고 집바닥 밝고다니질않나;;; 우리는 상상도 못하는 것들인데.
때밀이는 의학적으로 신체에 악영향 끼지는걸로 나왔고, 어른들이 몸에 열나고 깨끗해지는 '느낌'때문에 하는거고 귀청소는 안해도 자동으로 빠지고 한국인 종특인 서양사람 집에서 신발신는거 개까는데 다그런거 아니에요 집마다 다르고 요즘은 안신는게 더 많구요. 서양사람을 까려면 다른걸로 까야할듯 싶네요
@@TFRULK 자동으로 빠질정도로.. 흘러나올때 전에는 그 안에잇는기 보이잖아요 ㅠㅠ 정말 사람들중에 귀가 보일때 귀지가 보이면 약간 비호감이 되더라고요..물론 그러면 안되지만요
@@성이름-m1s9m 쌓여서 빠지는게 아니라 귀에 붙어있던게 자동으로 떨어져서 빠지는거에요
사람누구나 그렇게 빠지구요 귀파는 사람도 귀 파는날까지 언제 어디서든 귀지는 빠져요 빠지는게 보이지도 않구요
@Kalam Lim 뉴질랜드 4년동안 살다왔는데... 학교 캠프에 갔더니... 설겆이를 세숫대야같은데다가 물받아서 그물 한번도 안갈고 하루동안 계속 썻습니다 마지막에 쓴사람은...으...
왜 다들 설겆이 라고 하는거야 ㅠㅠ 설거지가 맞아요...
근데팁문화는진짜이해안감..알바들이최저시급을제대로못받고 그걸팁으로대신충당한다는게 뭔소린가싶다..이건사장한테만좋은문화아닌가?ㅋㅋㅋ음식은음식값대로받고 인건비는 손님들이 거의채워주고ㅋㅋ알바는 팁제대로 안들어오면 그걸사장한테따질수도없고 손님한테따지기도뭐하고ㅋ 아니면 애초에 음식값에 팁까지포함하던가..미국에서는 이미팁문화가굳어져서 익숙하겠지만 생각해보면좀이상한문환거같음
음식을 먹었으면 그에 상응하는 대가를 지불하듯이 종업원한테 서비스를 받았으면 그에 상응하는 대가를 지불(팁)하는게 거의 의무라고 여기기 때문에 팁을 못 받는 경우는 없습니다. 서비스가 아주 안좋거나 불친절한 경우 팁을 적게주는 경우는 있습니다.
팁 문화가 있는곳에선 그게 기본금이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종업원의 서비스가 좋지 않았다면 또는 부당한 대우를 받았다면
팁을 주지 않는 식으로 되돌려 줄 수 있는거죠.
한국에서는 알바들이라고 하지만 미국에서는 알바라는 것이 없습니다. 훌타임 직원, 파트타임 직원 그렇습니다. 풀타임이던 파트타임이던 미국의 노동자들은 모두 기본급 이상 받습니다. 제대로 기본급 못받고 팁으로 대신 충당한다고 하며 이상한 문화라고 하는 것은 무식이 튀는 말씀입니다. 패스트 푸드 식당에서는 서빙을 하지 않으니까 팁을 안 주어도 됩니다. 그러나 종업원의 서빙을 받는 식당에서는 서빙이 좋지 않으면 팁을 안 주어도 됩니다. 또 서비스를 잘받아서 기분이 좋으면 팁을 많이 줍니다. 강제성이라는 것은 없습니다. 오히려 서비스가 안 좋아서 식당에 불만을 하게되면 정중하게 사과도 하고 음식값도 안 받습니다. 그리고 손님이 셀프 서비스하는 뷔패 식당에 가면 팁 안 줍니다. 간혹 뷔패집에서도 음료수를 따로 서빙하는 곳이 있는데 그럴 때는 일 인당 1불씩 계산해서 테이블에 놓고 나오면 됩니다. 미국의 팁 문화는 너무도 실질적이고 합리적입니다. 뭔소린가 잘 알고 말씀하시면 좋겠습니다.
한국사람이 다른나라의문화에대헤 이해못하는부분이 있다는건 당연할수있죠. 역으로 전 미국에서 30년거주하며지내온사람으로서 한국사람들이 하는행동이나 문화에대해 정말이해못하는부분이 많답니다.그래서 한국사람들이 미국에와서 미국사회나 문화에따른무식한 행동을 보일때마다 많이 창피하답니다. 그리고 미국이 미개하다는 산티아고님... 님은 어디가서 한국사람이다하지말고 그냥 중국인이다 라고 해주세요.
@@eclipsz28 미국이 미개하면 대체 어느나라가 안 미개한 나라에요?? ㅋㅋㅋㅋㅋ진짜 미국이 미개하다는 사람은 처음보네요 ㅋㅋㅋㅋ
외국 팁문화 정말 이해 안되요
제 생각은 팁이라는게 정말 고마웠을때나 주는건데 당영히 줘야 하는걸로 되있더라고요
그렇다고 서비스가 특별나게 좋은것도 아니고
whynot _ 처음에 저도 팁에 대해 아까와 했는데, 서빙하는 사람들의 받는 시급이 $2.5-3.00 입니다. 안 믿기시죠? 사실입니다. 이 사람들의 월급에 팁이 고려 되기때문이죠. 그걸 알게된뒤론 20% 이상씩 주려고 노력합니다.
@@lizhwang1876 어느 동네 사세요..? 캘리포니아 LA는 10.5, 샌프란은 15, 텍사스 달라스는 7.5정도 하는데 아직도 2.5~3인데가 있나요?
Yeongchan Seo 저는 GA 에 거주 중입니다. 공식적인 시급은 $7.5/hr 이죠. 실제로 레스토랑애서는 서버들에게 그렇게 페이를 하지 않아요. 제 동료도 투잡으로 O’chaley’s 애서 일하는데 정말 $2.5/hr 받는다고 하더군요. 나머지 수입은 팁으로 충당되구요. 주마다 물가와 집 값이 다르니 공식적인 pay rate 는 다르겠죠. 여기는 정말 정말 좋고 비싼집도 half million 이면 살 수 있어요. 비싼 주는 안 그렇죠.
그러니까요...당연히받아야하는월급도 팁으로받아라가되버리니까 이해할수가없더라고요...그리고 궁금해서그러는데 거기음식이라도싼가요? 아님 음식값은음식값대로먹고 알바는싸게쓰고 그러는건가요?
@@lizhwang1876 너무 이상하네요.. 최저임금은 지키라고 있는건데 팁이 있으니까 조금만 받아가라니.. 그러고도 위법이 아닌건가요 그게? ㄷㄷㄷ...... 개인적으로 저는 캘리포니아에서 팁 빵빵하게 나오는 스시집, 고기집 이런곳 서버들도 최저임금은 제대로 받고 + 팁이었어서 정말 돈 잘버는 친구들 많이 봤는데 충격이네요
다른건 몰라도 병원과 계산 문화는 적응하고 싶지가 않은 문화다 -.-;;
한국의 정서이죠. 저도 이해불가 사람 죽어가는데 예약은 무슨......
이파이터
동감. 진짜 사람 죽어가는데 예약은 개뿔
@김나리 인구밀도를 보면 단연 한국이 높은데요 심지어 한국은 병원비가 싸기때문에 병원에 가면 더 복잡한게 한국입니다 사람이 많아서라면 중국은 병원가려면 1년은 걸릴껄요 ㅎㅎ
@@파이터67 제가 지금 미국에 살고 있는데 꼭 그렇지만은 않아요.. 많이아프면 emergency 할때 가는데가 있어용! 지적(?) 해주는건 아닌데 그냥 알아 두시라구요! 기분 나쁘셨으면 죄송해요.ㅠㅠ
한국의 부가가치세는 서비스및 봉사료 포함입니다. 미국은 이런 부분까지 자유의 나라라 맘에들지않는 서비스를 받게되면 팁을 주지 않겠지만 한국인들은 선택권이 없죠. 서비스를 개판으로 받아도 부가세는 내니까요. 전 전자가 더 좋네요. 선택권이 있다는 점에서.
다 겪은 일이네요 ㅠㅠ ㅎㅎㅎ
특히 칫솔질은 전 습관이 되어 있는지라, 뭘 먹은 후에는 항상 이를 닦아요; 레스토랑에서 밥 먹고 신랑에게 칫솔 챙겨서 다녀올게 ..했더니 한 번도 그런 적 없던 신랑이 “ Seriously?! “ 라고 해서 “ Yea why?! “ 그러고 바로 가서 양치하는데 안에서 나온 여자가 매우 아리송한 얼굴로 한 번 슥 보고 가더라고요 ㅋㅋㅋ 다녀왔더니 신랑이 미국에서는 그러지 말라고, 그러면 너 되게 이상한 사람이야, 퍼블릭한 장소에서 아무도 안 그래 여기서는. 이러더라고요. 이해가 바로 감. 아 .. 그래서 겉모습은 멀쩡한 사람들이 입만 열었다 하면 하나같이 입냄새가 아주,... 후우..... 냄새에 예민한 사람은 힘들어요... ㅠㅠ
멘토나 껌으로 해결하시고 집에 가서 이빨 딲으세요.
네.. 요즘은 밖에서 안하려 노력하는 중입니다. ㅠㅠ
urwhtrt Han 아주 개인적인 공간, 집 아닌 다른 장소에서는 안하는 가 보더라고요. 심지어 가글조차도 하는 사람을 저는 못 봐서...
헉 대박...진짜신선한충격이네요 ㄷㄷ
와 ㅁㅊ..;;;
대학생들 옷 차려입는거 아마 초딩때는 엄빠가 사주는 옷만 받아입고 중고딩때는 주구장창 지루한 교복만 입고다녀서 대학가서 자유를 처음 얻고 신나서 입고다니는 거 아닐까요ㅋㅋ우리나라 자체가 외모지상주의가 좀 심한 것도 있지만 다들 고등학생때 대학가면 이쁜 옷 많이 입어야지 이런 생각하는 사람 많음 공급은 수요를 따라가니까 패션관련 정보도 점점 커지는 거고
김수민 너무 공감돼요. 중고딩때는 화장 못하게 하니까...
와 한국에서도 문화충격이네요. 저는 공대인데 한번도 옷을 차려입고 학교에 간 적이 없어요. 여자 동기들도 슬리퍼에 머리에 밴드 질끈 묶고 다니는 것만 거의 보고 잘 차려 입고 오는 건 간혹 어쩌다 한번...
저만 옷갈아입는게 귀찮나요..ㅋㅋㅋㅋ
공대지만 꾸밀애들은꾸며요 저도 고딩때 교복에 화장도못하고다니다보니 대학생때 이쁜옷 깐지난 옷들이 얼마나입어보고싶던지ㅋㅋㅋㅋ
그건 다른나라도 똑같아요! 우리나라 사람들이 워낙 남 신경을 많이 써서 패션에서도 앞서나가는거 같아요ㅎㅎ 좋은거라 생각합니다
한국, 미국, 캐나다에서 다 살아본 사람으로써ㅎㅎ 한국이 진짜 시민의식만 선진화되면 쟤네랑 비교도 안 될 정도로 살기 편리하고 깔끔하고 모든면에서 앞설거란 생각을 합니다.
1년전 댓글인데 이게 뭐라고.. 많은 분들께서 좋아요도 눌러주시고 답글도 달아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시민의식이라는게 뭔가요? 어떤게 시민의식이라는 거죠? 궁금함. 저도 외국에서 살아봤지만 사람사는 곳은 다 똑같다고 생각해서...
뭔말인지 이해가네요 ㅎㅎ 시민의식의 문제에서 이렇다고 정의는 못하지만 두리뭉실한 감이 잡혀요. 살기 편하다는건 아무래도 병원이나 음식배달 같은 편리한거 말씀이시죠? 저두 동감합니댱
동감. 갑질하는 거랑. 법 우습게 아는 것. 쉽게 거짓말하는 것 등등
핵공감
소음충이 많고 오지랖이 넓고 이런거지. 서양사람들 조용하게 분위기있게 먹고 오지랖 한국처럼 심하진 않지.
맞아요 맞아요 ㅋㅋ 차려입고 수업 가면 친구들이 다 무슨 인터뷰 보냐고 묻고
할로윈 때 블라우스에 치마 입고 나갔는데 친구가 그게 분장한거냐고 ㅋㅋㅋㅋㅋㅋ
정유라..?
엇 나랑 이름 똑같앙
엇 이슬 님...!!
오모닝 유라님
유라님이다ㅜㅜㅜ
계산은 정말 너무 너무 비효율적
익스큐즈미를 여러번해도 안올때도 많고 눈이 마주쳐도 지 서버 구역아니라고 그냥 지나칠때도 많고요. 불쾌하죠.
1. 다 먹고 한참이 있어야 와서 영수증 요청하고.
2. 영수증 받아서 확인 후 또 기다려야 하고
3. 카드를 건내고
4. 결제 된 영수증을 확인하고
정말 이 과정이 최소 10분임 답답해 디짐.
팁도 개귀찮음
지들 고용자 서버들끼리 알아서 할일을 어째서 소비자한테 일거릴 전가함?
뉴욕에서 음식값에 팁도 포함해서 시범운영해봤으나 여지없이 실패!
그냥 메뉴가격이 올라간것 같아서 이용을 안한다나.
아, 그리고 택시는 매우 편해짐.
카드로 결제할때 팁도 3단계 별로 선택하고 결제하면 되니 편함
택시처럼 운영하면 되겠구만 어휴
회사에서 점심 식사 후 양치를 다들 안하니 미팅하거나 주변에서 대화할때 냄새 확실히 남.
그들의 문화겠으나 도무지 이해가 안감
저도 뉴욕에서 몇년살았는데 미국 계산절차는 비효율적인것같아용
미국은 무단취식범죄가 많아서 그래요...
정보 감사합니다,
호주는 밖에서 밥먹으면 다먹엇냐고 치운다고 직원 빨리와요 계산은 한국처럼 계산대 가서 하면 되요
그래놓고 한국인 냄새안난다고 부러워하다니 희안한민족
한국인들이 성격이 급해서그런가 확실히 사람들이 살기 편하게 발달한듯ㅋㅋㅋㅋ 병원도그렇고 팁도 다 음식가격에 포함시키는것도 그렇고ㅋㅋㅋㅋ
뭔솔ㅋㅋㅋㅋ팁이 음식가격에 포함된게 아니라 애초에 안주는거지
팁을 주도록 강요받는 미국문화가 이상한거임
애초에 돈만 많으면 가장 살기 편한 나라중 하나임
병원문화가 성격급해서 그런거라고요? 흥미진진한 개소리는 오늘 처음 보네요. 사람 아파서 가는건데 그럼 느긋하게 아픈거 참고 병원 기다리느라 생명줄 깎이는건 여유롭고 고급진 생활인가보죠? 그리고 한국은 그냥 팁 문화가 없어요. 지금까지 참신하거나 진부한 개소리는 많이 봐왔는데 이렇게 흥미진진한 개소리는 정말 처음 보네요.
@커피볶는고양이 한국사람이라 그래요 ㅋㅎ 어떤 사람이든 자기나라가 제일 좋아요
이하늘 팁이 포함되었다는 이야기는 음식값을 책정할 때 종업원의 임금을 포함한다는 의미
별다른 개그나 즐거운 브금 같은 것도 없어서 다소 지루할 수도 있었음에도 영상 처음부터 끝까지 흥미롭고 너무 듣기 좋았어요 ㅠㅠ 말도 잘하시고 편집도 깔끔해서 좋아요
실용적인 미국에서 왜 웨이터가 올때까지 기다려서야 계산서를 받을수 있고 서비스를 받을수 있는지 참 이해가 안가는군요.
학교는 편한옷차림으로가는데 음식점은 또 차려입고가야하고 정말 실용적인곳 맞나요?
ㄹㅇ 앞뒤안맞음
진짜 동감합니다ㅋㅋ 실용적인 나라라는데 병원은 예약하고만 가야하고여? 계산서 받을 때까지 무작정 기다려야 하고여? ㅋㅋㅋㅋㅋㅋ
리얼 앞뒤 안맞네 ㅋㅋㅋ
바로 계산하는 것과 웨이터 기다려서 계산하는건 시간차이가 크지 않잖아요. 마음 여유의 차이인거 같아요. 음식점도 편하게 입고 가는 사람많아요. 근데 한국은 정장속에서 캐쥬얼, 캐쥬얼 속에서 정장입으면 힐끗힐끗 쳐다보면서 웃고 수군거리지만, 외국에선 그 정도로 눈치 안줘요. 진짜 정장만 입어야만 하는, 드레스코드가 있는 곳이면 입구컷 하구요. 근데 이건 또 한국도 그렇고 뭐.
여튼 미국이 실용적인건 맞아요ㅇㅇ 언어부터도ㅇㅇ
ea s 님 미국이나 서양나라 가보셨나요? 계산서 받으려면 10-20분 기다려야합니다 바로 계산하고 나가는거랑 걸리는 시간이 아예 다르죠
악수할 때 손에 힘 없으면 "dead fish(죽은 생선)"라고 하면서 되게 기분 찝찝해하는 거 같아요 ㅎㅎㅎ 그냥 예의 없다고 생각하는 거 이상으로 그런 사람이랑 악수하면 느낌이 그다지 좋지가 않은 거 같더라고요.
@릴모찌 헬조선까지야...
@릴모찌 문화차이인거죠;;
참고로 트럼프가 악수할때 쎄게 잡는건 예의 표시가 아니라 백퍼 기선제압이 맞습니다 ㅇㅇ 트럼프는 쎄게 잡아도 아주 과도할 정도로 쎄게 잡죠.
기선제압 의미로 쎄게 잡는거임. 아주 쎄게 잡는건 미국이나 우리나라나 동일합니다. 보면 트럼프랑 악수한 상대편은 대체로 당황스러워 하거나 똑같이 쎄게 잡죠.
미국 영화에서도 간혹 상대방이 악수할때 손을 너무 쎄게 잡으면 상대편이 당황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힘없이 악수한다는건 우리나라에서는 보통 악수할때
가볍게 인사하듯 손에 힘을 많이 주지 않고 인사하지만, 미국같은 경우는 기본적인 악수가 손에 어느정도 힘을 줘서 타이트하게 악수하는 차이가 있을뿐임
미국도 마찬가지로 싫어하는 사람이나 라이벌과 악수하게 될때 일부러 힘을 줘서 서로 힘겨루기 하는 경우 많습니다. 대표적인 인물이 트럼프임.
다만 힘의 강도가 달라서 기본적인 악수방식이 우리나라는 가볍게 악수하는 느낌이라면 미국은 좀더 묵직하게 악수한다고 보면 됨.
차이라면 그래서인지 미국은 힘을 줘서 악수해도 자신감/기선제압으로 보는 반면, 우리나라에서는 악수할때 힘 강도가 미국보다 약하기때문에 갑자기 쎄게 잡으면 상대가 불쾌해할 수 있는거죠.
이건 문화차이지 뭔 헬조선 드립하고 앉아있대냐ㅋㅋㅋ
악수할 때 손가락4개만 주는거 극혐ㅋㅋㅋ
@릴모찌 니가 생각하는 그 헬조선이 헤븐조선인인지 모르는건 니가 외국에 한번도 안나가본 티를 내는거다
반대로 한국에서 이상하게 생각 될 미국인의 행동도 알려주세요
@릴모찌 바보냐 미국인이 악수할때 힘차게 하면 이상하게 보이냐? 다른것들이 있겠지
@릴모찌 진짜 바보냐
@릴모찌 한국에서 어색할만한 미국인 행동이 저거 반대밖에 없겠냐..
@릴모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보냐 저거 반대만 있겠냐
@@헤헤-w6k9g 부들거리는 건 첨부터 바보,찐따워딩 남발하는 릴모찐가하는 놈이겠죠 ㅋㅋㅋ 그래서 님은 정말 한국에서 이상할 미국행동 저 컨텐츠가 가치없고 불필요하다 생각해요? 그냥 이 영상 반대라 생각하면 되니까? 유튭 댓글 수준 낮은 건 알고있었지만 생각하고 댓달았으면 좋겠네요; ㅋㅋ 쉴드 칠 걸 쉴드쳐야지
문화영상 더더더 만들어주세여 넘잼
k ps 맞아요 너무 재밌어요
동감동감요
저의 개인적인 의견을 피력하자면 한국인들은 너무나도 다른 사람들의 시선에대해 관심이 많습니다.그저 단순히 다른사람들에게 관심이 많은 것만이 아니라 , 행복의 기준자체도 남에게 있다는것 입니다.내가 어떤 신발을 신는지 혹은 어떤 머리스타일을 하는지 심지어 어떤 음식을 먹는지에 대해서도, 어느것 하나 스스로의 관점이나 기준으로 결정하기보다 그래서 남에게 어떻게보이는가에만 관심이 집중되어있습니다. 마찬가지로 행동하는것에 대해서도 다른 사람에게 어떻게하면 욕을 안먹는지, 혹은 잘보일수 있는지에 관해서만 매몰되어있죠. 저는 다른 사람들에게 관심을 갖는일은 자연스러운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이것이 단지 관심이나 교감의 차원을 넘어서, ‘나’자신의 존재에 대한 의심으로 이어진다는 것이죠. 왜 후줄근한 옷을 입고 학교에 가면 안됩니까.왜 한평짜리 원룸에서 지내면 안되죠? 행복의 기준이 남에게 있기때문입니다. 어느것 하나 자신스스로가 결정하지 못하기때문이죠. 저는 그건 아니라고 보고, 대한민국 젊은이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대해 완강히 반대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수없이 멍청한 댓글중에 님댓글이 제일 낫네요
난 다른 사람의 시선때문에 그런 행동을 하는게 아니라 내가 냄새, 소리 등 여러부분에 민감해서 신경쓰이니까 다른사람도 그럴거 같아서 최대한 배려해준다는 명분으로 내 기분이 좋아지기 위해서 그러는거임
격하게 동의하는 바 입니다
옷 살때부터 티가 나죠
무조건 친구와 가서 이거 어때?
Estine YOON
한국은 군대문화라 따라가지 않으면 낙인 찍히는거죠.
서로가 서로의 발목을 잡아 끌어 내리는 시스템이죠.
그래서 한국 않가요.
남자가 돼서 뭐 그렇게 옷을 예쁘게 입을려고 하는지, 미국에서 그러고 다님 게이인줄 오해받아요.
서양인을 모두 싸잡아 욕하진 마세요
사람 by 사람 입니다 리얼
동양인도 마찬가지구요 어딜가나 좋은 사람 별로인 사람은 있기 마련이잖아요 그러니 서로 좋은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면 되지 않을까요^^??
이거지
bowing 하는거 완전 공감이요 ㅋㅋㅋㅋㅋ 미국에서 일반학교 다닐 때 선생님들 마주칠 때마다 입으로는 "Hi~"나 "Hello~" 이러는데 몸은 배꼽인사해서 ㅋㅋㅋㅋㅋㅋ 친구들이랑 선생님들이 신기하게 쳐다보기도 했어요 ㅠㅠ 그냥 손 흔들면 되는걸 알긴 아는데 뭔가 양심에 찔린다고 해야하나... 이제까지 어른들께는 배꼽인사 해야하는거라고 배우고 그렇게 해와서 몸이 잘 안따라주더라구요 ㅋㅋㅋㅋㅋ
냠냠아미 ㅇㅈ요.. 저도 처음 왔을때 배꼽인사해서 샘이 여기 한국아니라고 안 그래도 된다고 ㅋㅋㅎㅋㅎ
진자루요 ㅋㄱㅋㄱㅋㄱㅋㅋ 손 인시해도 되는거 알아도 좀 찔린다고 해야되나 선생님은 아무렇지 않은데 나는 되게 예의없고 무례한 애같아져서 배꼽인사하게되는 ㅋㅋㅋㅋ
전 미국샘이랑 공부할때 bowing 했더니 그 쌤도 얼떨결에 같이 bowing하던 ㅋㅋㅋㅋㅋ
아 저도요ㅋㅋㅋㅋHi하면서 고개숙이고 손 흔들면서 인사한 적도 있었어요ㅋㅋㅋ완전 창피했어요ㅋㅋㅋㅋㅋㅋ계속 생각하고 있어도 저절로 몸은 숙여지고ㅋㅋㅋㅋㅋㅋ
@@j양갱-f3q ㅋㅋㅋㅋㅋ상상했다
개인적으로 놀랐던점:
미국이랑 캐나다 있을때 며칠에 한번 씻고
화장도 안지우고 자는 애들 보고 경악.....
씻는거랑 별개로 인종땜에 나는 냄새도...
특히 내 룸메는 정말 안씻고 맨날 드라이샴푸쓰고ㅠ 케바케지만 정말 미드같은데 나오는 미국애들에 대한 모습들이 완전깨져버림ㅋㅋㅋ패션도 말잇못.....
공중화장실도 변기 뚜껑없고 문틈들이 너무커서 놀랐고
잠깐 캐셔할때는 자꾸 돈을 카운터에 던지듯 줘서 불쾌했는데 거기친구한테 얘기하니까 거기애들은 그런 예절이 없나보더라 어떤사람은 내가 습관적으로 한손으로 다른손 받쳐서 카드 받고 주니깐 한국에서 왔냐고 물어봄ㅋㅋ
그때 쫌 기분 오묘했던게 매번 중국인이냐 일본인이냐 듣다가ㅋㅋㅋㅋㅋ
그리고 툭하면 모르는 사인데도 말 잘걸고 하와유물어봄ㅠㅠ
나이 묻는거 실례래서 안물어봤는데 걔네는 나한테 겁나 잘 물어봐서 것도 당황스러웠음ㅋ
저 그 영상도 본적 있는데 미국인가 거기에서 머릿 이가 유행하고 있다고 ... 그것도 슈퍼 이가...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는데 현지에 살고 있는 분이 얘기해주셨는데 학교에서 애들이 머리를 꼼꼼히 잘 안 감는데요 진짜 너무 끔찍했음..
중국도 돈이나 물건 던져 주는게 일상인… 첨에는 많이 당황스럽고 불쾌했었는데 문화가 그렇다고해서… 놀랬었죠~
한손우로 다른손 받쳐서 카드주고받는게 뭔말인지 이해안가는거 나뿐...?(그냥 말이 무슨말인지 모르겠음)
지_ 헐 레알 문화충격이네요... 한국에서는 돈주면 무례한것을 넘어 진짜 어이없다고까지 생각이 드는데 그들의 예의 였군요!! 신기하네요!
@@구경다니는중 한국 술잔받을때 한손을 다른손으로 받치는세 문화잖아요. 그렇듯이 한국캐셔들은 카드받을때도 술잔받듯이 하는거죠. 이분은 그걸 말하는듯싶네요.
다른건 그냥 이해한다고 쳐도 식당은.......그냥 메너없는 놈이 나음
식사다마치고 30분동안 수련하느라 디지는줄알았음
그냥 급한일 생겼다고 직원찾아가서 계산함....
레스토랑 갈때마다 계산할때 이유를 만듬....
그러다보니 단골식당이 없어짐 진짜 비생산적인 방식같음
여유를 추구하고 나름의 방식이라지만
외국도 요즘 그리 마음들이 여유롭지 않음
현지친구도 그게 제일 불만이라고함
특히 파트 나누고 쌩깔때....여기서 음식맛은 개뿔 다날라감
한국의 테이블벨은 신의 창조물임
신의 창조물ㅋㅋㅋㅋㅋㅋ
ㅋㅋ 아는 외국인도 자기나라가면 테이블 벨 생각 날거 같다고.. 넘 편하고 좋다고 그러더라구요..
@@헛소리하지마라 카페 진동벨은 사용하는 나라많아요
30분 ㅋㅋ 한 10분이겠죠 아님 일하시는분을 못부르는 영어를 못하시는분이거나. 겁나 오바하지마세요 미국 레스토랑들 그리 호락호락하게 서버하지않는답니다. 급한 대한국인들이라 짧은시간도 길게 느껴서 이런식으로 부풀려서 글을올리나요? 이런댓글읽다보면 참... 한숨이
@@WildFlower-l6u 네...영어는 잘하구요 저나 미국지인이 식사를 빨리하는편이라
그런 탐이 생기는것 같네요
그쪽분의 생각으론 그럴수 있겠단 생각은 해봅니다
식당이 바쁘면 어쩔수없이 이런 탐이 생기더군요
뭔이득이 있다고 부풀려서 글쓸필요가 있나요
그냥 이런 경우도 있구나 하고 넘기세요 님한테 그리불편하시나요
그냥 님보다 빨리식사를 하는편입니다
진짜 우리나라 악수문화 이해가 안됨. 군대에서 왜 그렇게 하라는지 염병 진짜 ㅋㅋ 우리나란 악수도 꼰대문화같음. 악수는 적당히 힘있게 하는게 예의가 맞다고 생각함.
동감합니다. 악수만 우리나라 방식은 문화차이라고 인정이 안되네요. 한국에서의 악수법은 굉장히 수직적이고 수동적인 인사법 같습니다.
12년도에 입대해서 군대에서 악수 저렇게 하라고는 못 배웠는데 혹시 나이가 좀 있으신 분들은 악수 힘빼고 하라고 배우셨나요?
....... 악수를 왜 힘 없이 한다는거지???
네 제가 훈련소때인 06년도는 그런식으로 해야된다고 말하더군요.. 그 당시는 악수도 원칙이 있었나 의아해 했는데 그냥 악습이었군요..
@@eyesb824 엥?
아파서 병원 예약하고 다 나아서 병원갈 것 같다.
의사: 왜 왔어요...?
환자: 아, 5일 전엔 아팠었어서...
그래서 보통 약국을 가지요 약국에서 웬만한 전문적인 약을 다 살수 있어요 수면제 항생제 등등 다 처방없이도 싼 가격에 구매 가능합니다
팔 다리 부러진거 아니면 그냥 약 먹고 참더라고요
이동환 미국 약국에서는 웬만하면 진단서 또는 처방진을 가져와야 약을 구매할 수 있다고 들었는 데 사실과 다른가요??
돈은 돈대로 깨짐ㅅㄱ
보험은 없음
병은 나았지만 파산
미국의 이런 후진적인 의료체계가 코로나라는 소용돌이에 다 무너진게 아닌가 싶습니다. 이런 멍청한 미국 보기 안쓰러워요
양치는 진짜 이해 안 가... 양치하는 것보다 입냄새 나는 게 더 드러운데.. 난 평생 한국에서 살아야겠단,,,
아 그럼 미국 영화에서 나오는 수많은 로맨틱한 키스 같은 상황일 때 .... 서로 양치 안한 상태로.... ㅋㅋㅋㅋ
last ppta 어우...........상상하지 맙시다...ㅠㅠㅠㅠ
lil pump 아잇쿠 입에서 똥내 나는 열등한 똥양인이여서 죄송하내욤~^~^!!
@@lilpump6368 아이런 컨셉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웃겨
구름이가되고싶다 공공장소에서 양치하고 양칫물 뱉지말고 그냥 삼키시면 됩니다.
회사에서 아무도 양치 안하는데 저는 그냥 해요😭😭 그들이 날 더럽게 보는만큼 나도 그들이 더럽.... 양치좀해.. 너네 입냄새나ㅜㅜ
양치하고 변기에 뱉으세요?
전 솔직히 이거하나는 ㅇㅈ하고 싶어요ㅋㅋㅋ한국만 옷 정말 잘 입는다고 생각함ㅋㅋㅋ깔끔깔끔ㅋㅋ외국가도 혼자 패션니스타가 되는기분ㅋㅋㅋ
ㅇㅈ 미국어딜가도 한국인들 티남 특히 관광객들 미국에서 태어나고 길러진한국인들은 본래한국인들과는 또다름
@K 수정됨
허세.과시
이런게 제발없어졌으면
난 미국학생처럼 다니고 싶었지만 남의 시선신경쓰여서 나름 차려입고 다녔지 ㅜㅜ 아오 귀챠냐!!!!!!
@@서시원-e8e 수정 안했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호기심많고 새로운거 배우기좋아하고 성격급하다고 초기선교사분들 일기에 써있어요. ㅋ 산업화되고 빛을 본거죠. 아마 우리나라가 유교문화아녔으면 산업혁명도 제일먼저 일어났을겁니다.
jaebaek lee 지금이야 다 아니까 쇄국이 이렇다저렇다 하지만, 조선말에 서양에서 군대를 끌고 오니 개방하긴 어려웠을거구요. 개방을 하자는,세력도 미국이나 일본이나 러시아나 중국중 각자 선택을 한것인데 당시 믿을 나라가 없던것도 사실이구요. 그리고 조선이란 나라가 이익이 될 나라로 여겨지지도 않았죠. ㅠ.ㅜ 조선말의 상황을 단순히 고종이나 친일세력때문에 망했다, 누구때문에 망했다는것에만 초점을 맞추기보다 복합적으로 봐야할 필요가 있어요. 그시대에 대한 책을 많이 보니까 개방을 .하면 좋다 .나쁘다를,넘는 .복잡함이 있더라구요. ㅠ.ㅜ
jaebaek lee 조선이 구조적으로 상권이 발달하기 어려운 사회체계를 가진 나라라.. 발달을,넘어서 부족한 무엇이 있어서...ㅠ.ㅜ 조선은 유교로 500년을 지속해왔지만 또한 유교가 발목을 잡기도 했구요. 부패도....ㅜ
ㄹㅇ한국인 종특인건가ㅋㅋㅋㅋㅋㅋㅋ
저는 한국문화가 더 맞는 것 같아요. 요즘 좀아니다 싶은 것들은 고치려고 노력하고 있으니 나중에는 더 나아지겠죠. 좋은 건 받아들이고 아니다 싶은 건 바꾸는 한국이 좋습니당
스킨케어 두드려서 바르는게 피부에 흡수가 더 잘 된다고 해요. 문질르면 손에만 흡수가 되기때문이죠. 이것도 나라를 떠나서 개인마다 다른 것인데 하고싶으면 하고 아니면 안하면 되는 거니 이상하게 보지 않았으면 하네요..
이상하게 보이는 것은 문화가 다르기때문에 당연히 그렇게 생각되는 것이잖아요~ 한국문화가 더 맞다 그런식으로 얘기하시면 안되져 그냥 서로 다른 것 뿐인데요?
문화에 맞다 늘리다가 어딧나영 문화 또한 개개인의 생활 의식인데 그런 식으로 말하면....ㅠㅠㅠ
거꾸로 해외에서 코리안 스킨케어 루틴이 인기를 끌고 한국에 놀러온 사람들이 사람들이 왜 그렇게 다 피부가 좋은지 궁금해하는걸 보면 우리나라가 잘하고 있는건데 외국이 그걸 모르고 신기하게 본다고 생각하면 될듯합니당
미국은남자가 야체먹는건 남자답지못하다고 놀림깜임 병원비도비싸면서 건강관념보다 남자다움이 우선인가봄 미국남자들은 야체빼고 햄버거먹더군요 케찹만뿌려서 남자가 여자노래들으면 게이라고함 남자는 남자노래만들어야하고 유채색입으면게이임 근육없어도게이 미국인들존나무식하니깐 자기나라기준으로만생각하고 한국남자는 전부 부실하고 게이같다고함 자문화중심주의자놈
저한텐 한국문화가 더 잘맞다는 뜻인데 오해의 소지가 있겠네요 ㅋㅋ
뭔가 미국스타일이 다 좋지만은 않은 느낌이네요
왓에버ㅋㅋ솔직히 이제 저런 미국 국민들의 고지식한? 자기들의 문화만 실용적일거라는 잘못된 우월주의? 사상 개썩었다고 생각함. 지들이 이상하게 취급해봤자 한국사람들이 피부 더 좋고 동안인건 세계적으로 알아줌. 식습관도 쟤네보다 훨씬 좋기 때문에, 일단 자기관리는 훨씬 잘함ㅋㅋ 여행만 다녀봐도 서비스정신이나, 배려, 평균적인 멘탈도 엄청 좋다는걸 깨닫게됨.(공공장소에서 치고 사과안하는거 등등빼고) 나라가 부자이고 강국인거지, 중하층민 국민성은 비슷비슷 할것이라고 생각. 여튼 이쪽의 문화도 있으니, 받아들이는 사람의 에티켓도 중요한듯. 외국인도 화장할때 두들기는 사람도 많이봤고 숙여서 인사 해 주는 경우도 많으니까ㅋㅋ그냥 난 할거. 미국병원 입국심사 등등 나머지는 많은 팁이 됐음
엌근데 우리나라도보면 동남아시아쪽을 약간 아래로 깔보는 그런거 있잖아요,(일단 저는 그런듯) 서양도 동양을 그렇게 느끼지않을까싶네여. 그래서 더 화남.
왜 굳이 한국을 밑으로 본다고 생각을하실까.. 그냥 문화차이라는데...
로마에갈때 로마법을 알아보고 가자! 라는 느낌의 영상에 이렇게 열폭하시는 이유가...? 그냥 알아보자는거지 그누구도 반드시 따르자 안따르면 죽어 이렇게 얘기한적이없는데;;
@@enronmusk-k1d 몇몇 이야기 같은 경우는 받아들이는 매너에 따라 다르다 이 얘기죠 ㅋ
얼마전에 뉴욕다녀왔는데 사람들 피부 엄청 좋던데용
미국에서 일년 살면서 진짜 불편했던거 사람들이 점심때 이를 안닦아요 한국에선 치솔치약을 애들 학교갈때 챙겨보내는데 미국애들은 아무도 안닦는대요 어쩔수없이 가글만 보냈는데 일년뒤 한국와서 치과갔더니 이빨 하나 썩었드라구요
서양인들 입냄새가 그렇게 쩐다고 하더라구요
왔...그러면 양치언제해요?
입냄새도나고 충치생기는데
용 용 찝찝하니까 물병이랑 칫솔 들고가서 화장실 칸 안에서 양치 했다는 사람도 봤어요
헐.
@@짱귀-b2q 서양인들은 콧물 기침 침 혀내밍고 칫솔질하는거 굉장히 민감해해요 ㅋㅋㅋㅋㅋ 점심때 학교에서도 양치안하구 ㅎㅎ 회사에서도 하면 완전 이상한 사람인거죠 ㅎㅎㅎ 양치하는모습을 남에게 보여주는걸 예의가아니라고 생각해요
미국의 의료 체계는 망했어요.
아니요. 잘 못 알고 있는 거예요. 미국 의료 체계가 최고예요. 저소득 층은 모든 것이 공짜예요. 상위 10% 의 고소득층이 미국 먹여살리느라고 애써요. 그래서 이슬람 사람들, 히스패닉 사람들이 미국에 기를 쓰고와서 아이들 마구 낳아요. 한국 사람들도 미국에 원정와서 출산 하잖아요. 모든 것이 공짜예요. 출산비용도 무료, 아기 분유도, 기저귀도, 아기 용품도 모두 공짜예요. 중산층인데 거짓 세금 보고하고, 저소득층으로 둔갑해서 공짜 보험 혜택받는 사람들이 문제에요. 또 나이 65세 이상 되면 중산층 저소득층 할 것 없이, 연금도 받고, 안경, 치과, 휘트니스센터, 버스 , 등등 받는 혜택을 다 말할 수 없어요. 동영상에서 말한 것 중에 아직 잘 몰라서 잘 못 말한 부분이 있어요. 합법 체류자로서 보험만 있으면 걱정할 것 하나도 없어요. 갑자기 아플 때 예약없이 갈 수 있는 곳도 곳곳에 많아요. 어전트 케어라고 24시간 오픈해요. 그리고 한국하고 달리 종합 병원 응급실에 가도 되요. 종합병원 응급실에 가도 저소득층 보험은 무료이고, 일반 사람들은 보험에 따라서 코페이를 일반 병원보다 조금만 더 내면 되요.
Grace Kim
오바마 케어가 시행되서 많은 부분이 좋아졌지만
아직도 미국은 사보험 제도에 큰 의지를 하고 있다 알고 있습니다.
국가적 통합 보험 제도로 가지 않는다면
만성적인 부조리는 고쳐지지 않을 것입니다.
미국이 전 세계 의료비 사용 1위라는 사실은
미국민들이 얼마나 부담을 느낄지를 알게 해 줍니다.
그리고 상위 고소득층의 막대한 부는
미국의 양극화를 보여주는 단적인 모습니다.
먹여 살리느라 애쓰는 것이 아닌 그정도의 부의 재분배는
부조리의 겨우 일부분을 해소하는 정도입니다.
@@gracekim7890 저도 미국산지 5년되었는데 미국 의료 너무 불편해요~ 고소득도 아닌데 돈도 많이 들구요.. 한국이 정말 편해요
@@gracekim7890 절레절레 아주극빈층에게만 해택 서민은 비싼 사설 의료보험쓰는거 모르냐?
그것도 각정 규정과 제한 엄청나서 돈많들고 외과수술받으면 기본 몇천이고
뱀에 물렸는데 몇억이다.. 그래서 중산층은 쉽게 나락에 빠지고 말이야
노답
@@gracekim7890 저 미국 사는데..어떻게 출산비용도, 기저귀도 아기 용품도 꽁짜로 받을 수 있나요? 저 하와이에서도 지금 사는 테네시주에도 다 처음 듣는 이야기네요.
친절한 설명 덕분에 머리에 쏙 쏙 들어왔네요!. 너무 편안하게 말씀해주셔서 끝까지 다 보게 되었습니다! 오늘 구독 누르고 갑니다~ 앞으로 자주 뵈어요!!!
병원이 예약제인거는 문화차이라고해도... 별로인거같다. 미국은 병원이나 보험같은 시스템이 제대로 안되있는듯 ㅠ 아파죽겠는데 몇주 기다리다가 제대로된 치료못받고 악화되는 사람도 많다던데
문화차이보다 시스템차이..한국이 세계최고인것같아요..한국보다 헬스제도 잘되있는곳 못봣어요 ㅠㅠ
예약하지 않고 가는 방법도 있긴 합니다. Urgent care라고 저 이마가 살짝 찢어졌을때 바로 가서 치료 받았습니다. 대신 기다리는 시간이 좀 길긴 했지만요. Urgent care 보다 더 급한 경우라면 Emergency를 가야 하는데 여기부턴 소문으로만 듣던 말도 안되는 병원비가 나오지요....
이하늘님, 잘못알고 있는 거예요. 한국은 밤에 갑자기 아프면 아침 병원 문열 때까지 기다려야하지만 미국은 밤이던 낮이던 갑자기 아프면 갈 수 있는 병원이 동네마다 있습니다. 24시간 오픈이예요. 병원비는 보험으로 커버되기 때문에 일반 병원과 같고요. 종합 병원 응급실도 일반 코페이보다 조금만 더 내면 아무때고 갈 수가 있어요. 오히려 중병일 경우에는 종합병원 응급실로 곧장가면 일반 병원가서 오더받아서 종합병원 들락거리는 것보다 비용도 적게 들고 시간상으로도 한달 걸릴 것을 그날 당장에 다 할 수 있어서 훨씬 유리합니다. 미국 의료체계에 대해서 왜 그렇게 잘 못 알려지고 있는지 안타깝네요.
저희동네 소아과는 예약제인데 별로더라구요 . . , 진료받으려면 하루전에 예약해야한데여 . . , 열나는애 데리고 갔다가 고생만하고 멀어도 다른병원 갔네요
아 맞다! 오늘은 근 1년 간 캐나다에서 Aran TV의 썸네일을 만들어 주신 권인정 그래픽 디자이너님을 처음으로 만나뵀어요!ㅋㅋㅋㅋㅋ 썸네일 늘 너무 감각 있고 예쁘죠? 😊 어디 내놔도 뒤지지 않는 디자인 센스를 마구마구 칭찬해주세요!! 👏🏻
Aran TV 그래서 인지 서양애들 양치를 안 해요
우와~~^,^ 어쩐지:) 디자인 정말 멋져욥!! ㅎㅎㅎ 오늘 영상도 감사합니당 아란쌤🥰
우왕 정예의 용사들이 뭉쳐서 만들어지는 아란TV!!
썸네일 늘 너무 이쁘고 감각적이라고 생각하면서 보고있었어요 :-) 감사합니당~~
어쩐지...이뻤어....♡♡♡♡♡
공항에서도 양치를 안하는지 궁금해요
언어를 잘하려면 그 나라의 문화를 잘 알아야한다고 생각하는데 유익한 영상이네요.
미국에서는 너무 아프면 그냥 응급실 가셔야합니다. 응급실 갈 정도는 아닌거같다거나 가기가 부담스러우시면 urgent care가셔야해요!
Urgebt care가 뭐에요?
에 오타났다
이해인 예약없이 진료과목 상관없이 바로 가서 의사를 만날수 있는 소규모 종합진료실이라 보면됩니다. 제법 큰 체인은 기초적 응급실과 일반진료 기능을 갖고 있고요 대부분 주7일 긴 시간 영업을해서 편리합니다
널스미네 _Nurse Min
널스미네 _Nurse Min
문화적 차이니까 저 사람들이 이상하게 보지 않게 조심하는게 아니라 외국친구들이 이해를 못하면 설명을 해 줄 수 있도록 잘 배웠어요!
좋은정보 여러정보 감사합니다 늘부탁드려요....
저도 미국인들이 공공장소나 자기 집 아닌 곳에서 양치안한다고 들었을때 신기했어요. 영미권 영어선생들이 한국학생들이 학교 복도에서 양치하며 지나갈때 역겹다, 더럽다고 느낀다고 하더라고요.. 그거보니까 영미권 영화에서 여남이 친밀한 연인사이가되었을때 화장실에 나란히 서서 양치 하는 씬을 넣은게 이해가갔습니다. 상당히 개인적인 행위 영역인가봐요. 우리나라 사람들이 생각하기에 학교나 직장에서 점심먹고 양치안하고 간단히 가글만 하는게 더 더러운데 말이죠.. 그네들은 의료비도 천문학적이라 치과치료도 받기 힘들텐데 양치라도 제대로 해야하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ㅎㅎㅎ
이지수 갠적으로 양치 안하는게 더 더러운거 같은데 참 신기해요
뭐 공항 백화점 이런곳은 이해되는데
직장에서 양치하는건 실례 따질게 아닌듯
양치 안하는게 더 더러워보이는데.....
나도 양치를 하는게 더 깨끗하다고 생각하지만.. 호주인 남친의 말에 따르면 공중장소에서 손톱깍는것과 같은 거라고 보면 된데요. Personal hygiene에 관한거고 굉장히 private하게 생각하는건데, 그걸 공중장소에서 한다는게 이해가 안된데요.
복도에서 하는게 문제아님?ㅋ
ㅋㅋㅋㅋㅋㅋㅋ너 화장실에서 뭐 했냐고 너 때렸냐고 물어보는거 왜케 귀여워요ㅋㅋㅋㅋㅋㅋ
다른건 다이해해도 양치는 1도이해가 안간다...ㅋㅋㅋㅋ 아니 치과비용도 비싸서 이떼우는거 사고 집에서 셀프로 썩은니 떼우는 사람들이 양치에 대한 인식이 저렇다니...? 똥간이든 쓰레기장이든 식후엔 양치를 해야한단 인식으로 바꿔나가야지 저건 좀 아닌듯... 아니 미국인들이 그냥 한국이나 다른나라 여행가서 공공화장실에서 양치하는 한국인들 모습을 보고 경악하지만 않았으면 좋겠네요
Shin 맞아 이건 문화차이 일수는 있어도 우리가 틀렸다고는 절대 생각안함
하루에 몇번 언제 이를 닦는게 좋은지는 치과학계에서도 의견이 서로 다릅니다. 한국과 미국은 치아를 보호하는 방식에 이미 차이가 있고 (한국은 원인제공물질을 빠르게 제거하는 하는데 목적이 있어서 먹자마자 닦으라고 가르치지만 미국은 치아 보호 방식이 달라서 먹은후 2시간 정도 지나고를 권장합니다) 그에 따라 교육이 다른겁니다. 그리고 많은 미국애들은 양치질이나 가글 후에 입을 헹구지 않아요. 불소 성분이 치아에 오래 남아있을수록 치아 보호에 효과가 있기 때문입니다. 한국에선 이를 닦고 헹구지 않는것도 엄청 찜찜하다고 생각하겠죠. 한국의 양치 인식이 무조건 정답이라고 생각하면 안될것 같습니다.
틀렸다고하긴 그렇지만 다 같이 쓰는 세면대에서 양치하다보면 튀기고 침이랑 양치물 뱉고 그런게 불쾌하게 느껴질 순 있죠. 공공세면대에서 아기 엉덩이 안씻기는거랑 비슷.. 아침점심에 꼼꼼히 양치하면 점심엔 그냥 물 마시면서 입 안 살짝 린스하고 치실정도만 해도 이 안 썩어요. 치실이 사실 더 중요하고 탄산수나 쥬스 소다같이 산성이 강한 음식을 먹은 후에 바로 양치질하는건 사실 치아에 더 해롭답니다.
@@GGaereum2 인식차이입니다. 공공장소에서는 양치하는 것 꼴불견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극히 이기주의예요. 내 입냄새와 치아 건강을 위해서 여럿이 쓰는 세면대에서 양치하고 , 간혹 웩 웩하고 구역질 하고.... 침과 함께 가래 뱉고.....
@ech an 입 냄새는 꼭 치아가 썩어서 나는 것이 아니예요. 위열이 있는 사람, 잇몸 병이 있는 사람, 입안이 마르는 사람은 자주 양치질을 하여도 입 냄새를 막을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전날에 술 많이 마신 사람 생각해보세요. 양치질 한다고 냄새가 안 나나요? 숨쉴 때마다 냄새가 풍깁니다.
고약한 입냄새는 간접적으로 민폐이긴 하지만 직접적인 민폐는 아닙니다. 상대의 입냄새를 맡고 내가 병 결렸다는 말은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
그리고 미국사람들이 씻지 않은 손으로 음식을 들고 먹고, 손가락 쪽쪽 빤다고 꼴불결이라고들 하는데 , 적어도 남에게 민폐를 끼치지는 않지요. 한 냄비나 한 그릇에 담아 있는 음식을 입에 들어갔던 숟가락 젓가락으로 가족 여럿이서 떠먹는 한국 식사 문화하고는 위생상으로는 비교 불가지요.
그러나 남들과 같이 사용하는 공공장소 세면대에서 양치질 하는 것은 공중 위생상 꼴불결임은 물론이고요. 남에게 민폐를 끼치지 않는다고 할수 없습니다. 님의 말대로 손 씻을 때 세면대를 훑어가며 씻는 것이 아니지만, 공공 세면대에서 님께서 손 씻는데 간염 보균자나 에이즈 환자가 양치하면서 흘렸던 핏물이 몇방울 님의 손에 튀었다고 생각해보십시요. 틴에저들 사이에서 에이즈가 확산이 되는 이유중에 가장 높은 것이 키스를 통해서랍니다. 양치할 때 나온 피가 치액에 남아 있다가 키스를 통해서 전달이 된다는 것이지요. 그런데 공공장소에서 분비물 몇방울 튀는 걱정보다 , 치아 걱정 ,냄새 걱정이 더 크다고요?
예약 진짜 이해 안가네요...아픈지 어떻게 알고 어떻게 예약을 하는건지..아플 줄 미리 알면 애초에 예방해서 병원을 안가지..
미국이나 캐나다의 의료 씨스템에 오해가 있네요
갑자기 아플땐 덩연히 24사간 오픈하는 응급실 가는 거예요
말마따나 언제 어플줄 알고 예약을 한답니까??
그리고 24시간은 아니지만 예약 없이 갈 수있는 walk in clinic도 있답니다
뭐 팔다리 부러지거나 복통, 맹장, 하혈, 각혈 등등 응급상황으로 아프면 한국 기준으로 대형병원 응급실, 응급전용 소형 병원 가면됩니다.
문제는 응급이 아닌 질환에 대해선 예약잡고 병원 가는데 3일~1주일 걸리고요. 이런건 그냥 만성질환들.. 예를들어 허리, 혈압, 당뇨, 혹등등 당장 병원 안가도 되는 부분들입니다.
주치의 가 있는 사람들은 거의 바로 갈 수 잇습니다.
예약을 하니마니 하는정도는 사실 병원을 안가는 문화입니다(약국이 잘되있어 약먹고 나을수 있는건 약국을 갑니다). 진짜 지금 당장 병원을 안가면 안된다(피를 흘린다던가, 쓰러졌다던가) 하면 가는곳들이 얼전케어센터, 이멀전씨룸이고, 뭐 당장 급한거 아닌, 요새 어디가 불편하다던가 이런것들은 예약을 하고 갑니다.
아! 전 개인적으로 그거도 충격이었어요....
제가 학교에서 시험을 봤는데 80% 틀린거에여ㅠㅠ
그래서 충격 받아서 뭐지? 이랬는데 알고 보니까 체크 표시가 맞았던.... ㅋㅋㅋㅋㅋㅋㅋㅋ
거기는 대부분 체크 표시가 맞았다는 표시고 동그라미가 틀렸다는 표시더라구요! (아주 가끔 엑스=틀린거인 분들도 있었어요) 완전 반대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사용 안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제가 있던 곳은 대부분 그랬어요! 신기😆
그럼 80% 를 맞았다는거네요 ㅎㅎ
저는 시험치면 80% 힘으로 처 맞죠 ㅎ
공감해여 눈앞에서 체점해주는데 다 ///이렇게 긋길래 다틀렸나 했는데 ㅋㅋㅋ맞았다고 체크해주는거..
오오 저두 예전에 짧게 외국 갔다왔는데 거기두 / 이게 맞았다는 표시더라구옄ㅋㅋㅋ 신기했어요.. O 틀림.. /////////////
어쩌라는거지
저희 학교도요! 제가 푼거 체크하시는거보고
다틀린줄알았어요ㅋㅋㄱ
아플 때 그냥 병원이 아니라, Emergency '응급실'이 있는데 왜 거기 안 가고 자기네들 '장기적으로 아파서 treatment 받아야 되는 환자'전용 병동으로 와서 그런걸거에요. 대부분 급하게 아프거나, 급하게 치료를 받아야 한다 하면 미국은 대부분 Urgent Care나 Emergency 갑니다.
저도 다니던 미국회사에서 화장실에서 양치하는 모습을 본 회사동료들이 특이하다는 반응을 보였던게 생각나네요 ㅋㅋㅋ 아란님 컨텐츠는 참 뻔하지 않고 디테일 해서 좋은것 같아요!! 앞은로 좋은 컨텐츠 많이 부탁드려요!
미국에서 2년 좀 넘게 유학중인 대학생인데요... 감기 걸렸을때 좀 충격이었어요.. 감기기운 있는 상태에서 교실 가니까 교수님이 왜 왔냐고 당장 집으로 돌아가라고.. 약간 진짜 꺼려하는 느낌이 확 들더라구요.. 한국에선 감기 엄청 골골거리지 않는 이상 수업 빠지면 출석에 타격 갈까봐 좀 아파도 열심히 하려는 식으로 수업 갔는데 미국에선 감기 기운 있는 상태에서 수업 가면 바이러스 덩어리 취급 받더라구요.. 충격이었어요ㅋㅋ 한국에선 “나 좀 감기기운 있는거 같아ㅠ” 이러면 “헐 괜찮아? 약 먹었어?” 이게 보통인데 미국에선 “아.... 그래? (슬금슬금 멀어진다)” 혹은 “ewww get away from me (이건 저랑 진짜 친한 친구들 반응 이긴 하지만...ㅎㅎ)” 미국인 룸메랑 이런 얘기 했었는데 그 친구도 미국에서 사람들의 이런 반응이 약간 자기가 생각해도 좀 그렇다고 생각한다고 그런얘기 나눴던게 생각이 나서 써봐요. 그래도 처음엔 충격이었는데 지금은 여기 사람들 입장에서 생각해보니까 이해가 가고 그래요!
와 저도 프랑스에서 벨기에 가는 기차에서 콧물 훌쩍 거렸는데 옆자리 아주머니가 휴지주시고 자리 옮기시저도라구여. 그때 표정이 저는 그냥 바이러스 그 자체...... 생각해보면 한국에선 쉽게 병원가고 약먹으니까 괜찮지만 외국은 병원비가 노답이니 옮으면 안되니까 그런듯
저는 여기 유럽인데..며칠전ㅋㅋ 교수님이 감기는 나았는지 물어보면서 혹시 안나았으면 1월에보자고,자기는 크리스마스때 아프고싶지않다고 이메일이왔는데 약간기분이 좋지는않았어요.꼭 제가 전염병인자가 된 기분이라고해야할까요?ㅡㅡ그니까 미국이나유럽은 아프면그냥 쉬어야되는거였군요ㅎㅎ 나원
하긴 우리나라는 병원비가 국민보험? 때문에 5천원 정도 내고 감기약 사서 약 잘 먹고 잘 자면 금방 낫는데 미국은 병원비부터가 감기조차도 비싸서 그런 가봄...
@Vick H 그것보다 병균취급하는게 싫은거 아닐까요?
@Vick H 음..제 말은 그 모든걸 머릿속으로는 이해하지만 마음 한구석에는 속상함이 있고 기분이 나쁜게 있다는 거였어요 이기적일 수도 있고 예의가 아닐 수도 있겠지만 조금 짜증내듯이 병균취급하는건 싫은것 같아요 아무리 봐도.. 걱정해 주면 모를까.. 이해는 하지만 속상한? 그런게 커요ㅎㅎ 소심한 사람은 이 세상에 널렸고 마음이 넓은 사람은 보기 드물다고 생각해요 그러니까 조금만 착한 말로 해줬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있어요 병균취급은 싫으니까요ㅋㅋ
7번 고개드는거 의미를 이제야알았네요ㅜㅜㅜ 저는 학교남자애가 자꾸 저만보면 고개를들길래 여태까지 저를 무시하거나 시비를거는줄알았어요! 근데 인사하는거엿다니.. 조심해야겠네요ㅎㅎㅎㅎ 많은거 알고갑니당!❤️
가방에 물통 꽂혀있는거 ㅋㅋㅋㅋㅋㅋ 아아 어떻게 그렇게 상세하게 다 설명하시나요? 평소에 막 그런 점들을 주제별로 정리를 하시나요? 저도 교환학생 때 정리를 조금 한 적은 있는데, 아란선생님은 영상 주제가 다양하시니 엄청 복잡하실 것 같은데.. ㅋㅋㅋ 아무튼 정말 공감 많이 했어요!!
미국에 대한 문화 알 수 있어서 좋아요! 술문화 문화충격 그외에도 다 좋으니 영상 많이많이 올려주세여:)
2번 악수문화는 우리가 잘못된듯. 똥군기 상명하복 사직 병영문화 영향.. 3번 그럼 외국 회사에서는 다들 하루종일 양치 안하고 입냄새 나는 상태로? ㄷㄷㄷ
껌을 열나 씹죠 그니까
그게 아니고 미국음식은 먹어도 냄새가 많이 나지 않아요. 우리나라 음식이 마늘과 고추 때문에 꼭 양치를 해야할만큼 냄새가 많이 나는 겁니다. 껌을 많이 씹진 않습니다
Thanks for the subtitles! I'm studying Korean and seeing hangul on top of English really helps me. You made very real and valid points in this video! In America we place high value on individuality, so that's why you will often see so many "unstylish" people (individuality is also a reason why we have mostly solo artists instead of groups). We don't care whether or not you're dressed up or look casual. If you like to dress up anyways, go ahead! You'll get plenty of compliments trust me lol. As for the handshake, if you are a student or employee in the States, a good firm handshake is a must. When I was in high school, we learned how to give proper handshakes for job or college interviews. If your handshake is weak, they'll see you as a weak and shy person who lacks confidence, which is not good in their perspective. If you are texting an American, sometimes, we add "lmao" "lol" at the end of a sentence even if it's only a little bit funny. If it's really funny, we use capital letters or add more letters like "LMAO" "or "lmaooo"
헐... 저 지금 미국에서 일하고 있는데 매일 화장실에서 양치하는데......
요즘에는 학교에 이쁘게 입고 다니는 학생들도 많아요.
미국 고등학교 재학중인 학생인데요 굽이 꽤 있는 하이힐이나 구두를 신고 다니고 치마도 간간히 입더라고요. 맨날 그렇게 꾸미고 다니는 애들도 있고 물론 그렇게 꾸미지 않고 편하게 후드티 입는 애들이 더 많긴해요. 저도 한국인이지만 막 꾸미고 하기보다 맨날 바지입고 편하개 입어요. 그래도 캐쥬얼하고 심플하게 이쁘게 입고 다니는 편이에요 어글리 코리안이라고 무시당하지 않으려면 어느정도는 꾸며야 하더라고요ㅠ 맨날 같은 옷 입고 허벌레하고 입고 다니면 무시당하는게 좀 있어요ㅠㅜ
아 그리고 양치 진짜 아무도 안 하더라고요ㅋㅋㅋ점심먹고 집 갈 때까지 경 그대로 물로 입 행구지도 않고...
저도 눈치보여서 학교끝날 때까지 참고 기다려요ㅠ
와 물병 공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방예의지국에 고개 숙여지는 것도 진짜롴ㅋㅋㅋ 흐흐 이번 영상은 징짜로 아예 해외에 나가본 적이 없는 사람들까지 다 알 수 있는 작은 것 하나하나 꼼꼼한 영상이에요💓 이런 문화차이 알아가는 거 재미써요오오옹
와 마지막에 궁금하냐고 물어보신 3가지 술, 문화차이, reverse 문화차이 다다다다 궁금해요!!!! NG영상도 항상 넣어주세욬ㅋㅋㅋㅋ 존잼 ㅋㅋㅋㅋ
와...진짜 처음부터 다 공감되는 이야기입니다.
저도 스킨, 로션 바를 때 얼굴 토닥토닥 치는 걸 보고 미국인들이 깜짝 놀라서 쳐다보며 왜 때리냐고 그랬어요 😆😆😆 제가 K-beauty에 대해 또 설명 해 주니 “아, 한국인들이 그래서 피부가 좋은 가 보구나?” 하더니 다음부터 저 따라서 같이 했어요 😆😆😆
캡틴 아메리카 시빌워에서 앤트맨과 캡틴이 세게 악수하던 장면이 생각나네요ㅋㅋㅋㅋㅋㄱ 공공장소에서 양치하는거, 한국인인 저도 독특한 생각이 들었어용ㅎㅎ
음 종업원을 불러대는게 예의에 어긋난다는건 첨 들어봤어요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아란언니가 내 미래 미국 투어 가이드이시면 좋겠다♡)미국의 학교 패션 스타일은 제 스타일이네요😍. 저는 편안하게 입고 가는걸 좋아해요.
영화보면 고개 숙이는걸 본적은 없지만 주로 악수로 청하더라구요~
미국의 인사법도 제 스타일이에요♡나이 상관없이 편하게 hi나 hey라고 하니까 첨보는 사람과도 금방 대화를 할 수있는 느낌이...!ㅎㅎ
미국 병원 하니까 미국 병원비가 비싸다든게 생각나요ㅠㅠ보험이 없어서 그런거 같아요 ㅠ 'Who is the girl sleeping on the bed?' 가 맞아요?'who is the girl sleeping in the bed?'가 맞아요? 어제 학교에서 영어시험 봤는데 저 on the bed라고 써서 틀렸어요ㅠㅠ
아란언니 영상은 돈주고 사야하는 귀한 영상인데 무료로 보고 무료로 미국문화와 영어꿀팁을 얻어가는건 저의 축복이에요😊
아둥이들을 위해 영상 준비 엄청 마니 하시네요 홧팅♡♡♡대사도 미리 적어놓으시구 계획성 있으시다^^ ng나더라도 즉흥적으로 찍는 영상도 보고싶어요💙💙💙
너무 친절하고 예쁘게 말씀하시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이런 문화가 있고 저런 문화가 있는건데... 댓글에서 저게 이상하다 이게 이상하다 하는 건 좀 아니다싶어요..ㅎㅎ
아란님은 뭔가 말을 조곤조곤하시면서도 매력 살살살 흘리시는 말투인 것 같아서 듣기가 참 좋네요 :)
미국이 병원을 예약해야하는 건 다른 것보다 예방하는 문화가 더 잘 되어있어서라고도 합니다
물론 급작스럽게 다치면 별 수 없지만, 다치기전에 미리미리 잘 예방하고 병원에 들르는 게 있다고해요😇😇
ㅋㅋㅋㅋㅋ악숰ㅋㅋㅋㅋ그정도는 아니곸ㅋㅋㅋㅋㅎㅎㅎㅎ 아 이번영상도 너무 재밌고 유익해요ㅠㅠㅠ 진짜 미국문화 너무 흥미롭네요 ㅎㅎㅎㅎㅎ 아란님 영상 언제나 잘보고있어요!!! 짱짱!!!
미국뿐 아니라 유럽도 마찬가지예요 공공장소에서 양치하는거.비행기에서 양치하는 것도 그런데 비행기 화장실은 1인용이니까 안에서 하는 것은 문제 없지만화장실 차례 기다리면서 밖에서 양치하시는 분들 꽤 많은데국적기라면 괜찮겠지만 외국항공사 타시고 그러시면 시선 무지하게 받으실 겁니다.
비행기 타니까 치약 세트를 주던데요?
전 외국항공사 탔었는데 한국인분들 많아서 다행이였네요 .. 오히려 아줌마분도 밖에서 하시던데
Yong Lae Kim 아시아에서 벗어나면 거의 다 그런거 같아요..
비행기 물 똥내 나는데 그 물에 양치를 하다니 ;; 다 오줌물 정화해서 쓰는 건데 우웩
Yong Lae Kim
4번 보니 계산한다해도, 아무리 눈 마주쳐도 홀만 빙빙 돌고 죽어도 계산서 안 갖다주길래 엄청 화났던 일이 생각나네요 ㅠㅜ인종차별이었던건지..
전 미국쪽이 아니라 그런진 몰라도 다 먹고 계산하려고 excuse me 하는데 그럼 듣고 와주더라구요 왠만해서는 기다리거나 불렀을때 오는거 같아요
중간중간 영어로 알려주는거 너무좋아요!
본업이 강연가, MC셨네요 어쩐지 카메라 응시하는거나 딕션, 표정, 제스쳐 등 테크닉이 너무 자연스러워서 전문MC같다는 생각했거든요ㅎㅎ
오늘 처음 봤는데 웃는 것도 너무 이쁘시고 내용이 귀에 쏙쏙 박혀서 구독 눌렀어용 앞으로도 재밌게 볼게요 좋은 컨텐츠 많이 많이 올려주세요~♡
ㅎㅎㅎ 너무너무 재밌어요!!!!다음편도 넘넘 기대돼요~~ 술문화 ㅎㅎㅎㅎ
문화충격 영상들 모두모두 기대하고 있을게요^^
영어 공부 팁이나 여러 영어 컨텐츠도 재밌지만, 이런 문화차이 소개 영상이 가장 재밌습니다! 다음 술문화편도 궁금하네요^^
레스토랑 팁 조금 더 추가하자면, (참고로 전 서버로 피애프 챙, 치즈케익 팩토리, 브리오 투스칸 그릴, 스시 레스토랑, 그리고 푸드 러너로 치폴레, 칙필레, 그 외엔 동물 병원, 등등 파트타임 경험 다수) 음식을 다 드셨거나, 배가 부르셔서 payment 준비가 끝나셨다면 마냥 안 기다리셔도 되요. 그냥 부르시면 됩니다. 대신 여기에서 중요한 점은, 미국 레스토랑은 보통 서버마다 자기 섹션이 주어져요. 내 섹션이 주어진 테이블만 신경씁니다. 내가 맡은 테이블이 아닌 이상 잘 신경 안 쓰게 되요. 다른 서버의 부탁이 있지 않은 이상. 레스토랑에 들어가셔서 보통 서버가 와서 드링크 먼저 받잖아요. 그게 내 테이블의 전담 서버라고 생각하시면 되요. 그 서버를 부르시면 됩니다. 지나다니는 다른 서버 말고요. 주문이 정해지거나, 리필을 원하시거나, 돈을 지불할 준비가 되어있으시면 기다리시지 마시고 그냥 부르시면 되요. "Excuse me, I think we are (or I am ) ready for the check" 이라고 그냥 말하시면 식사 하는 중간에 와서 물어볼 것 이지만 how was everything? Everything is fine? good? 이런식으로 물어보면서 I will get the check for you 말하고 빌지 갖다줘요. 안 기다리셔도 됩니다. 다만 팁 놓을때 제발 부탁인건, 보통 영수증에 팁으로 얼마 낼꺼냐 하면서 15프로, 20 프로 얼마얼마 적혀져서 나오는 영수증은 사실 50대 50입니다. 계산이 안 빠르시면 계산기 준비해두시면 편해요. 한국인은 팁 문화가 익숙하지 않으니까요. Amount + 팁 값 해서 total 쓰시면 되는데, 제발, 제발, 팁에서 돈 아끼지 말아주세요. 제발이요. 대체적으로 백인/흑인 서버 친구들에게서 가장 많이 나오는 이야기가 동양인과 중동사람이 제일 팁을 작게 놓는다는 이야기를 가장 많이 들었습니다. 그 서버가 큰 실수를 하지 않는이상, 최소 15프로에서 20프로는 놔주세요. 서버는 대체적으로 주 시급보다 훨씬 적게 받으며 팁으로 사는 사람들이예요. 그렇기 때문에 가장 좋은 테이블에 배정받는걸로 경쟁하기도 합니다. 팁으로 먹고 사는 서버들도 미국인들 중에 꽤나 많기 때문에, 제발 팁 좀 15-20프로 정도 놔주고 가주세요. 보통 프렌차이즈 레스토랑에서 10프로만 놓고 가거나 먹은 양은 50불이상 먹었는데도 15프로도 안되게 팁 놓고 가면 그날 진짜 하루 진이 다 빠지는 기분이예요. 이건 저 뿐만이 아니라 모든 서버들이 같이 공감할 겁니다. 개인 스시 레스토랑에서는 팁을 아예 안 놓고 가시는 동양사람이 너무 많아서 백인 사장이 그럴 땐 그냥 니가 쫓아가서 팁 받고 오라는 소리도 들어봤어요.(네 경험했구요..휴) 미국에서는 서비스가 공짜가 아니라는 생각을 가지고 계시면 편해요. 자본주의의 끝판왕인 나라다 생각하고, 내가 무언가를 사람을 통해 얻는다 싶으면 거기에 대한 인건비가 무조건 든다라고 생각하시면 되구요. 그리고 아란님 동영상 통해서 아시겠지만 미국 의료시스템 증말 헬입니다. 미국와서 알러지가 생겨서 over-the-counter 할 수있는 약 대충 사서 먹어도 안 듣길래 병원 가려고 했더니 -> 1. 보험회사랑 연락해서 근처에 자기네랑 연결되어있는 병원 찾고-> 패밀리 닥터 먼저 봐야함 -> 패밀리 닥터 병원가서 전체적으로 진단 받고-> 약 처방 받음 -> 그래도 안 되면 그때서야 전문의 보는거 가능... 대신 대학 병원 응급실은 아니더라도 응급실 비슷한 것들 있어요. Patient First라는 곳인데 urgent care 하는 곳이랑 비슷합니다. 예약 안하고 가셔도 되요. 보험증과 소셜넘버, 영주권 있으시면 들고 가셔도 되고, 없으셔도 상관없어요. 대신 보험없이는 돈이 많이 나오긴 합니다만 큰 병원 urgent care 만큼은 안나와요. 대신 심한 감기, 오열, 알러지, 등등 common symptom들만 진찰 받으실 수 있다는거. 미국 대학생들 아웃핏은 솔직히 편하게들 입고다녀서 저도 너무 편합니다. 어그+파자마+후드+패딩 끝 >_
일을 하신다고해서 여쭤보는데.. 혹시 영주권이나 시민권자 이신가요? 저는 유학생이라 일을 하고싶은데 못해서ㅠㅠ
8
Cool!
SAH - 서비스를 받았으니 최.소.한 그 정도 대우를 해줘라~ 하는게 아닐까여 서비스를 받아보면 느껴지는 게 확실히 한국 서버들보다 친절하고, 계속 필요 없냐고 묻기도 하면서 식사하는 동안 최대한 안불편하게 해주니깐요!
SAH - 미국에서 서버하고있는입장으로선 팁문화 이해못한다는말 개짜증남;
일단 미인이시고정말 설명 끝내주게 잘하시고 자세하게 재밌게 잘하신다..표정도 상황별 목소리 톤도 모두 ... 구독박고 갑니다.자주 찾아보겠습니다.
1. 악수: 한국인 중에 손잡는거 싫어하는 사람 있음. 하지만 싫든 좋든 내외국인 상관없이 악수할 때는 힘있게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함
2. 양치. 이건 그냥 문화차이. 회사에서 양치 안할거임? 우리나란 리스테린 쓰는 문화가 아니어서 그런거 같기도...
3. 식당. 응 그냥 문화차이. 미국가서 그렇게 하면 됨. 거기서만
4. 이모티콘. 역시 문화차이. 본인이 외국애들하고 톡할때 신경만 안쓰면 됨. 그리고 한국에 온 외국애들은 알아서 잘 씀
5. 학교갈때 옷차림. 당연히 문화차이. 꾸미는거 좋아해도 공부 잘 하는 애들은 알아서 잘함
6. 인사. 이건 뭐 왜 언급했는지 모르겠음. 걔들도 퍼블릭 한 상황에서 예의 차릴 땐 어느정도 고개숙이기도 하던데. 고개숙이는 행동 보고 걔들도 이상하다고 생각 안 함 무슨 19세기도 아니고. 마찬가지로 고개 들썩이는 것도 한국인 끼리도 하는데...
7. 병원. 이건 한국이 훨씬 좋음. 미국가서 아플때만 예약하고 가면 될 듯.
8. 한국에 돌아와서 '쇽'한 느낌을 받다니 ㅎㅎㅎ 본인이 진짜 미국인이라고 생각하시는 듯.
지금 미국사는중이라 도움되요~!! 참고할게요ㅎㅎ 인사할때 고개 숙이는건 고치기 어렵네요ㅠㅠㅠ 무의식중에 고개숙이고ㅠㅠㅠㅠㅠ술영상궁금해요!!!!
미국에 4년 째 살고 있는데 진짜 너무 공감되고 잘 정리해주신 것 같아요! 공공장소에서 양치하는 건 주변 친구들한테 물어봤는데 미국 사람들은 입에서 무언가 나오는 걸 엄청 불결하게 생각하는 것 같아요 germs 같은 거에 예민하기도 하고 그래서 기침하거나 재채기할 때 입을 완벽하게 가리고 하는지도 되게 신경 쓰더라구요! 하나 덧붙이자면 현재 서버로 일하고 있는데 팁은 택스를 포함하기 전의 가격에서 15-20%를 주는 게 통상적인 걸로 알고 있어요! 아마 처음 빌을 받았을 때 영수증에 적혀있는 suggested gratuity를 보시면 세금이 포함되지 않은 총액의 몇%로 계산되어 있을거에요!
글쎄, 당신이 불행하다면 한국으로 돌아갈 수 있습니다.
헉 스킨로션은 진짜 신기해요! ㅋㅋㅋ 두드리면 흡수 잘되는데 ㅜㅜ 이런 영상 넘 좋아요!! 문화차이 같은거는 알기가 쉽지가 않아서 ㅠㅠ 아하 식당에서 계산할때도 진짜 조심해야겠어요 .. 부르면 안되고 종업원이 올때 물어본다.. 오호 그런데 아란님 오늘 왤케 이쁘시데요옹 >ㅁ
밝은 미소가 아름답네요
내용도 좋아요
너무 재밌네요!!우연히 보게 되었는데 구독누르고 가요.다른 영상도 하나 더 봤는데 그것도 웃기네요!!좋은 영상 많이 만들어주세요^^
술문화 재밌을거같아요!!! 다 찍어주세요요용~~~
한국사람들 멋 엄청 부리죠 그러면서 좀 후줄근한 사람보면 겁나 무시함..
미국인들도 무시합니다. 다만 싫은 티를 덜내는거지. 사람은 다 똑같습니다. 그리고 남에게 무시 안당하려면 본인도 노력을 해야지요.
Justin 맞아요 저도 미국에 사는데 미국인 대부분은 티 안내는거 같더라고요 싫어하는 느낌 받을때 내가 뭘 잘못했나 이런 생각 들고
어느나라를 가나 다있는데 티내는게 덜한것같아요 캐나다 살면서 한번도 그런거 느껴본적이없네요 간혹 한두번을 제외하고..
왜냐하면 다 알거든요
정말 무시하는듯한 표현을 말로서나 표정으로나 보이면 손님은 그걸 근거로 매니저나 직원분께 충분히 피드백을 할수있고 매니저가 들었을 경우 주의, 혹은 빈번하게 매번있으면 해고위기에 처할지도..
겁㉯ 후줄근해도 이쁘고꙼̈ 잘생기면 다봐주는̆̈ 한국임
ㅇㅈ
악수 공감가네요! 저는 카투사를 나왔는데, 카투사 교육대를 마치고 수료식을 할 때 이 걸 처음 알게되었어요. 미군 장교/한국군 장교/미군 장교/한국국 장교 이렇게 서 계셨고, 지나가면서 순서대로 악수를 해야 했어요. 강/약/강/약 이렇게 미군 장교는 세게 손을 쥐고, 한국군 장교는 살짝 손을 가져다 대기만 하라고 여러번 강조해서 교육을 받았는데, 그게 참 인상깊었고 재밌는 문화차이라고 생각했어요.
J JUNG 억ㅋㅋㅋㅋㅋㅋ 강약강약 개웃기넼ㅋㅋㅋㅋ
미국여자는 악수할때 꽉 잡는데 한국여자는 살짝 잡는게 이상했습니다.
꽉 잡는거보다 살짝 잡는게 오히려 손을 만지는 느낌이 들어요.
인사할때 개인 욕심을 챙기는건 아닐건데.
말을 참 예쁘게하시네요. 부럽습니당😜👍
한국어랑 영어랑 같이 나와있으니까 영어공부가 너무 잘되는 느낌이에요!! 영상 처음봤는데 엄청 유익해여ㅜㅜ 영상열심히 보겠습니다~~
발음이나 억양이 너무 좋네요ㅠㅠ 심지어 댓글들도 다 재밌음ㅋㅋㅋㅋㅋㅋㅋ
언니 안녕하세용~~역시 오늘도 언니는 너무 이쁘세요 ㅎㅎ
미국에 사는데 미국 학생들이 뭐 입고다니는지 부분에서 빵 터졌어요..ㅋㅋㅋㅋ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해요❤️
정말 동감해요.
1. 가볍게 하는 악수. 미국에서 만난 친한 친구가 친해지고 나서 남자다운 성격을 가진 내가 왜 가벼운 악수를 하는지 이해가 안갔다고 자백을 했어요. 가벼운 악수는 자기가 자신이 없다고 하는것과 같다네요.
남자와 남자에서 특히 비지니스 목적으로 만난경우 자신있고 당당하고 강하게 하세요.
하지만 남자와 여자 또는 여자와 여자와의 악수는 약하게 하는것도 매너예요.
2. 화장실에서 양치. 회사동료들이 이 안닦는거 보다 더 더럽다고 생각하더라구요.
3. 계산하러 나가는건 뭐 공통이죠.
4. 병원에서 일하는 입장으로 예약은 필수 입니다. 왜냐하면 환자를 보기전에
병원과 환자의 보험회사가 이야기가 오고 가야됩니다.
원래 엄청 완벽한분인줄 알았는데 NG 영상보니까 완전 귀엽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쌤도 사람이구나 인간미를 느꼈어요 ㅋㅋㅋㅋㅋ
미국교환학생 다녀왔는데 다 공감이여ㅋㅋㅋㅋㅋㅋㅋ전 다행히 가기전에 사전에 학교에서 미국문화 교육받기도 했고 가서 미국친구들이 문화 알려줘서 민망한 일을 겪은 적은 없었지만....그래도 너무 유용한 영상 만드신거 같아요ㅎㅎ😍
앞으로 공개 해주신다는 미국 술문화나 미국에서 우아 했던 문화, 리벌스 컬철 ? 영상 엄청 궁금하네요 :) 꼭 올려주세요 ~ 아 그리고 공공장소에서 양치 안한다고 했는데 그러면 학교에서나 직장에서 양치는 어떤방식으로 하나요..?
목소리가 나긋나긋 너무 좋으셔서 내용이 더 귀에 쏙쏙 박혀요...딕션도 진~짜 좋으세요!♡
현재 미국 유학생활 중인데 많이 공감되네요ㅋㅋㅋ 미국에서 병원은 학교내 보건소밖에 안가봤는데 거기는 전화안해도 walk-in이 있더라구요.. 학교라는 특수성때문에 그런것같아요!! 이모가 현지 간호사이신데 외부 병원들은 다 예약을 하고 기다려야되는 시스템이라고 하시더라구요!
아직까지 미국생활에서 부족한 점이 많은데 아란님 덕분에 많은걸 배워가요 😊
재밌어요 설명 너무 잘하신다.
목소리두 예쁘고 특히 발음이 또랑또랑 귀에 쏙쏙 들어와요..
바로 구독과 좋아요 꾹~
와 오늘 처음 봤는데 말 진짜 잘하신다!! 전달도 잘 되어서 보기 좋았어용ㅎㅎ
7 번 공감이욬ㅋㅋ 제가 국제학교다니는데 선생님들만 보면 자동적으로 하이!하면서 고개를 숙이게 되요ㅋㅋㅋ 제 친구는 완전 배꼽인사를 해서 오히려 선생님이 따라하면서 놀려욬ㅋ
우리나라에서 아랍계인들은 항상 시간되면 모하멧에게 절을하죠. 첨엔 이상하다하지만 지금은 많이 이해하듯이 우리나라의 인사문화도 꼭 고집할 필요는 없지만 자주하고 진심으로 한다면 그쪽에서도 동양인은 인사를 저렇게 하는구나. 문화적이해를 할거라고 봅니다. 문화는 단지 다를뿐 어느게 미개냐 현대적이냐가 있을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병원은 한국이 편하네요..
나도자연인이다 오조오억배 더 편하죠. 대신 약을 너무 남용하는 부분도 있습니다. 굳이 약 안 써도 되거나 약 써도 큰 효과 없는 증상에도 항생제를 준다거나. 그래서 예전에 외국 의사들이 한국 의사가 처방한 감기약을 보고 놀란 유튜브 비디오가 있죠. 이런 약을 왜 감기 환자에게 주냐고요ㅎㅎ 그래도 병원은 한국이 미국보다 오조오억배 편한 건 사실입니다.
@@Akdcacac 오조오억배.... 님 트위터 하죠
저는 학교 원어민 선생님께 인사할때 Hi랑 고개숙이는게 동시에 반응할때도 있었어요ㅋㅋㅋㅋㅋㅋ
그러면 미국여행중에 혼자 피해안주고 똥싸는거 오줌싸는거 찌린내 똥냄새 신경안쓰고
쾌적하게 양치할 수 있는 혼자 쓸수있는 화장실이 있나요?
교정하고 있는데 이물질 겁나 나오는데 사람들이 너무 신경쓰여서 진짜 한국에서도 여행하기가 쉽지않았는데
미국은 교정인들이 여행갈곳이 못되네요ㅜㅜ
그럼 미쿡에서는 회사내에서 점심후 어디서 양치하나요~?
미국에도 동네의 차이가 있는것 같네요. 전 북서부에 미국회사에서 근무하는데 점심시간 끝나고 양치하는 동료들 (대부분 백인) 자주 봅니다. 그리고 아무도 이상하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우와 저는 지금 미국에서 교환학생으로 공부하고 있는 학생인데요 정말 너~~~무 공감되요 :) 특히 양치하는거랑, 미국인 친구들은 이모티콘 안쓰는거 너무 공감되요
술문화랑 reverse culture shock 기다릴게요^^
오호 재밌게 잘 봤네요! reverse culture shock도 넘 궁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