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선 - 나의 노래 (1971) 희귀곡

샛노란 은행잎이 가엾이 진다 해도
정말로 당신께선 철없이 울긴 가요
샛빨간 단풍잎이 강물에 흐른다고
정말로 못 견디게 서러워 하긴 가요
이 세상에 태어나 당신을 사랑하고
후회없이 돌아가는 이 몸은 낙엽이라
아 ~ 아 ~ 아 ~ 아 ~ 아 ~ 아 ~
떠나는 이 몸보다 슬프지 않으리
이 세상에 태어나 당신을 사랑하고
후회없이 돌아가는 이 몸은 낙엽이라
아 ~ 아 ~ 아 ~ 아 ~ 아 ~ 아 ~
떠나는 이 몸보다 슬프지 않으리

[@가을나그네]

샛노란 은행잎이 가엾이 진다 해도
정말로 당신께선 철없이 울긴 가요
샛빨간 단풍잎이 강물에 흐른다고
정말로 못 견디게 서러워 하긴 가요
이 세상에 태어나 당신을 사랑하고
후회없이 돌아가는 이 몸은 낙엽이라
아 ~ 아 ~ 아 ~ 아 ~ 아 ~ 아 ~
떠나는 이 몸보다 슬프지 않으리
이 세상에 태어나 당신을 사랑하고
후회없이 돌아가는 이 몸은 낙엽이라
아 ~ 아 ~ 아 ~ 아 ~ 아 ~ 아 ~
떠나는 이 몸보다 슬프지 않으리

[@그러려니-n8g]

70년대중반 작은집에 심부름갔다오다 어디선가 들려오던 샛노란 은행잎이~~🎶🎵 문정선노래 최초로들었던 가요가 방주연의 기다리게해놓고 두번째가 이노래~~ 세월이흐를수록 가슴에 와닿네요,,,,

[@겨울아씨]

애기같은 꼬말때.삼촌.이모들이 트랜지스트로.밤늦게듣던 기억이 나네요-
이가을에.옛 추억나게하는 음악한자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