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7 에서 차를 다리려해가 앞에서 언급되는 욕조에 담긴 여자 중 여자를 죽음으로써 떨어진 낙엽에 비유하고 욕조 물을 뜨거운 물 차는 허브티나 홍차같은 마시는 차로 여자라는 잎으로 차를 다린다는 뜻같아요 여자가 욕조안에서 차마냥 우려지고있고 그걸 기다리는게 지루하다고 표현 하는거같구요
기리보이가 천재인게, 극단적인 상징을 쓰지 않더라도 충분히 이중적으로 해석이 가능하다는거 실제로 사람을 죽이지 않지만, 현실에서 우리는 속으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죽이고 있는가하면서도, 정도의 차이일뿐 관계에는 언제나 주도권과 복종이 있고, 그에 따른 반발과 욕정이 존재하며 모든 상황을 일순간에 소거하고 싶은 1차원적인 파괴적 욕망도 있음을 아주 쉽고, 직관적인 비유로 잘 풀어두었음 굳이 리쌍의 발레리노처럼 시체 포르노로 소비하지 않고서도 충분히 아름다운 작품임
'넘 쉽게 떨어진 잎 위에 뜨거운 물을 부어 차를 달이려해 그 시간은 지루하지' 이 부분을 저는 좀 다르게 해석했는데요, 앞에 그녀가 담긴 욕조랑 연결해서 그녀=잎이고 뜨거운 물을 부어서 고문을 하는? 아니면 시체가 굳어버려서 따뜻한 물을 이용해서 부드럽게 하려는건지는 모르겠지만요. 암튼 물을 받는 그 지루한 시간을 이용해서 잠시 과거 이야기가 나왔다가 [너를 느끼고 너를 느껴*2 어깰 죽이고 허릴 굽혀 어깰 좁히면 널 안을 수 있어]라는 문장으로 현재로 돌아옵니다. 욕조에 들어있는 그녀를 안기 위해서는 어깰 좁히고 허릴 굽혀야겠죠 ㅎㅎ 뒤에 나오는 넌 살수있어 이야기가 나오는거 보니 그녀는 아직 죽은건 아닌 것 같고 정신을 잃은 상태였다가 지금 정신을 차린게 아닐까 합니다. 그리고 뒤에서 [치명적 실수] 부분에서 그녈 죽인게 아닐까요? 사람을 죽였지만 진짜 실수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죄는 없지만 죄인이 돼(살인자가 되어버림) 라고 했고 죽어가는 그녀를 보면서 [사랑은 지금이 메인 이벤트 난 화나서 우드드 떨리고 넌 무서워 오드드 떨지 넌] 이라고 생각한게 아닐까 싶어요.
1:01 진짜 나 빈집 200번 넘게 들었는데 이 사운드 지금 처음 알음
해석 진짜 잘하시는듯
이곡은 예전에도 이런 해석이 있었는데 기사 하나하나 씩 풀어줘서 설명해 주는게 ㄹㅇ 좋은듯
해석 이상한데요
뭐가요 @@HakMoney
@@HakMoney자기맘대로 한거겠죠
2:07 에서 차를 다리려해가
앞에서 언급되는 욕조에 담긴 여자 중
여자를 죽음으로써 떨어진 낙엽에 비유하고
욕조 물을 뜨거운 물
차는 허브티나 홍차같은 마시는 차로
여자라는 잎으로 차를 다린다는 뜻같아요
여자가 욕조안에서 차마냥 우려지고있고 그걸 기다리는게 지루하다고 표현 하는거같구요
이쪽 해석이 더 매끄럽네요
저도 들을때 이렇게해석함
와 비트랑 가사랑 같이해석 하는게 ㄷㄷ
노래에 의미를 찾으면서 이 의미를 이해하고 듣는게 너무 좋다
이거 어디서 들었던 건데 '내 성격 이대로 다 바뀌게 둬' 이 가사가 '내 성격이 때론 다 바뀌기도' 이렇게 들린다기도 해서 그거 듣고 더 소름 ㄷㄷ
와....
이빈후과 가보세요
이거랑 비슷한 맥락으로 2000/90도 잊혀내구싶 으로 들리기도 합니다 ㅎㅎ 물론 기리보이는 노린 건 아니었다고 했지만..
@@Sun_1300 이비인후과임
ㄹㅇ 중의적표현
나의 기리보이 최애곡,,, 정신병 걸릴것같은 맥락 없는 가사가 너무 좋았는데 해석들으니까 더좋다❤️🔥
정신병걸릴거같은 맥락없는 가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좋음
나도최애곡인데
나두나두
저는 이제 너무 들었는지 이제 매력이 떨어지는거 같네요
이정도면 진짜로 20년정도 뒤 문학에 벌스 하나 갖다 놓고 의미 해석하라 해도 전혀 이상하지 않음
ㄹㅇ
???:작사자의 의도로 알맞지 않은 것을 고르시오
진짜 그럴것 같은게 과거의 풍자 수필이나 소설들도 교과서에 나오는거 보면 30년 이내에
많은 노래들이 교과서에 나올듯
양화대교도 나왔으니깐 뭐]
???: 다음 벌스를 듣고 화자의 의도를 고르시오.
기리보이가 천재인게, 극단적인 상징을 쓰지 않더라도 충분히 이중적으로 해석이 가능하다는거
실제로 사람을 죽이지 않지만, 현실에서 우리는 속으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죽이고 있는가하면서도,
정도의 차이일뿐 관계에는 언제나 주도권과 복종이 있고, 그에 따른 반발과 욕정이 존재하며
모든 상황을 일순간에 소거하고 싶은 1차원적인 파괴적 욕망도 있음을 아주 쉽고, 직관적인 비유로 잘 풀어두었음
굳이 리쌍의 발레리노처럼 시체 포르노로 소비하지 않고서도 충분히 아름다운 작품임
마지막 리쌍의 발레리노처럼 시체포르노 어쩌구가 뭔말임?
사람을 죽고싶을때까지 벼랑끝에 밀어넣는것도 어떻게 보면 살인이죠
기리보이: 아 그런 뜻이었구나...?
0:12 기리보이가 직접 이렇게 언급했다는데 뭔 아 그런 뜻이었구나야 ㅋㅋ
6:45 "우리의 추억이 멋지던 후지던 예쁘게 변하지 가루 또 먼지로"
이 부분도 다 태우고 나서 사람이 가루또는 먼지로 된걸 보고 예쁘게 변했다고 하는것도 사이코 같은 가사인듯
기리보이… 옛날부터 좋아하던 랩퍼인데.. 천재네 진짜.. 알고있었지만..한번더 소름돋는다.. ㅠㅠ 너무 좋아
랩퍼->래퍼
기리보이는 진짜 천재다 와....
와.. 진짜 해석 잘해주시는듯
1:33 이 부분 벌스는 시체를 화학적인 방법으로 처리하는 내용이 아닐까 싶기도 해요
영화같은데서 보면 산성용액에 시체를 담그면 산화?되면서 거품이 생기는 그런 느낌
시체가 녹으면서 나오는 거품이니까 내용적으로도 딱 맞는 것 같아요
아님말고ㅋㅋ
2:08 오 그럼 여기 '뜨거운 물'은... 염산같은 거라고 봐도 되겠네요. 이런 액체에 피부가 다으면 '뜨겁다'고 느끼니까 뜨거운 물이라고 표현한거고...
피부가 녹으면서 액체에 뒤섞이는걸 차를 다린다고 표현한거... 라고 생각하면 해석이 매끄럽지 않나ㅎㅎ
@@Wayne-tm8wq 오오.. 뭔가 훨씬 매끄럽네요
빈집 진짜 개좋은 노래 가사가 생각 많이하게 만듦 대충 이런느낌 같았는데 앞에 불타는게 시체 처리하는 그런 장치였네 ㄷㄷ
1:50 그녀의 거품 = 죽어서 그녀가 입에 물고있는 거품,
그녀는 거품 쉽게도 사라지지 = 동화 인어공주의 결말
그녀가 담긴 욕조, 거품, 버블 등등 = 바다에서 거품이 되어 죽은 인어공주를 나타냄.
저는 이렇게 해석했습니다!
솔직히 개인적으로 인런 감성 너무 좋네요..... 이런 음악도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이런음악 진작에 있는데 무명해서그럼 ㅋㅋ
잘해석하긴 했지만 중의적인 부분도 자신의 견해가 확정된듯이 말하시는 경향이 있으시네요 그리고 놓친부분도 몇가지 있네용 잘봤습니다
뭐야 놓친부분 내놔요 ..plz
ㅇㅈ 중의적인 부분을 지 맘대로 지 줏대로만 설명함
ㅇㅈ .. 다른 해석도 있는데 너무 자기 주관대로만 해석 한듯해서 이해안가는부분이 좀있음
설명란에 자기 해석이 꼭 정답은 아니라고 써있으니까요
어쩔티비
소름돋는가사 한줄이 있는데 그건 빠진거같아요
'널 살수있어' 가 반복되는 구절에서 마지막 문장은 톤이 바뀌면서 '넌 살수있어' 라고 바뀌죠
즉 나는 너를 돈없이도 살수있으니 너가 날 인정하고 받아준다면 넌 죽지않고 살수있다.. 소름끼치네요ㅜ
이게 왜 안나오나했다 ㄹㅇ
ㄹㅇ 이 넌 살 수 있어를 안 써먹네
기리가 진짜 문학적이고 똑똑하구나
실제로 그녀를 죽이지 않아도
내 마음 속에서 지워버린다는 의미도
있는 것 같아요
우아 그냥 아무생각없이 듣던곡이 이런해석잇다는걸 알고 들으니 곡 느낌이 변한거 같진 않네요! 근데 해석듣고 소름돋앗어여 구독 박구 갑니다
1차원적으로 보면 집착과 스토킹 연인간 싸움으로 보이지만 해석을 보고나면 상당히 충격적인… 저도 이 곡 좋아하다가 친구가 이런 해석도 있더라 하고나서 놀랐던 노래
이거 노래 개좋아서 3년전 겨울쯤에 엄청들었는데 이런내용이구나 ㅋㅋ
울컥합니다
가사가 이렇게나 철학적이다니..
기리보이라는 작곡가가 새롭게 보이는듯 합니다
음악에 있어서 가사가 갖는 중요성은 무엇과도 바꿀수 없습니다
기리보이의 가사가 현시대의 아픔과 울분을 제대로 표현한 명 음반이라는 점을 많은분들이 알수있는 좋은 영상이라고 생각듭니다
이런 해석 컨텐츠 너무좋네요!!
이 해석 대로 뮤비 나오면 대박이다
5:33 이 부분 들을 때마다 널 살 수 있어 (돈으로 살 수 있다) 에서 넌 살 수 있어(살아 있을 수 있다)로 들렸는데 초반 내용에 비추어 보자면 ‘넌 내꺼이기에 살아 있을 수 있다’ 로해석할 수 있겠네요 내께 안되자 죽이는 걸 봐선
2:52 계속 들어보면 ‘내 성격이 때론 다 바뀌기도’ 라고 들리는 느낌?
최애곡 해석이 이런뜻이었다니 되게 잔인하고 아픈 이별곡이었네요
'내 성격 이대로 다 바뀌게 둬'
'내 성격이 때론 다 바뀌기도'
'넌 살수있어' 부분 마지막 살수있어는 '죽지않고 살 수 있다' 아직 기회는 있다는 의미같네요
한 일년동안 코노에서 몇십번 불러본거같은데 불태우는 내용은 생각하질 못했네요 감사합니다!
이 채널 무조건뜬다
부분적으로만 추측하고 알고있었는데 전체적으로 해석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빈집을 더 깊게 감상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지금 나온건 이미 정주행 완료!!
자주 듣던 노래인데 이런 뜻이구나...개무섭다
6:30 '사랑은 지금이 메인이벤트' 끝나고 뽀각 소리 들은건 나뿐..?
마음을 후벼파네 가사가
2:17 는 그 부릉부릉 차 가 아니라 마시는 차를 통해 비유한거 같은데 아마도 욕조에 뜨거운 물을 붓고 전 애인의 시체를 담아놓은 모습을 표현한거 같네요 제 생각엔
이런걸 만들생각한 기리보이도 천재인데, 완벽하게 해석해내신 이분도 천재신듯 ㅠㅠ 아티스트들이 이 채널 보면 감사해할것같아요 의도를 다 파악하고 계셔서!
+혹시 스키니브라운의 지켜야해 뮤비 해석해주실수 있나요?
기리보이는 천재야. 유튜버도 천재야...
기리보이감성 .. 진짜 몇곡을내도 이렇게 퀄이좋은곡들이나오는거.. 순수해보이는기리보이는무슨삶을사는건가~! 전에 심리상담도나온거같은데ㅠㅠ 화이팅!!
나 기리보인데 미안 어떻게 썻는지 까먹음
아 컨셉인가요
와 완벽한 해석 감사합니다 ㅠㅅㅠ
완벽까지는 아닌것 같은데..ㅋㅋㅋ
"아 치명적 실수"
개인적으로 최근 앨범에 나온 우린 결국 이렇게란 곡이 시간순으로 뒤에서 이어지는게 빈집 이라 생각하면 스토리 라인 들어맞는다 생각함
기리보이: 저도 몰랐던 사실이군요
진짜 개 띵곡이네 ㅋㅋ
7:18
너한번 안을때=죽는 순간 한번
내가 두번 안은게=죽이는 순간 한번, 치우는 순간 두번
생각보다 가사에 담긴 의미가 되게 무섭네요 ㄷㄷ. 해석영상잘 봤습니당.
와 진짜 당신 천재구나
기리보이가사들보면 찌질감성 너무좋다
일반적인 사랑노래들보면 아름답거나 아프지만참는다 이게주인데 또다른 접근같다
찌질하다는단어가 그렇지만 진짜 나는 최선을다했지만 그만큼 최소한만큼돌아오지않는 그런시각일수도있는데 신선
근데 그걸보고 모방범죄만 발생안하면 나쁘지않다생각함
이건 살짝 블랙넛 졸업앨범 순한맛인듯
@han 오 저도 졸업앨법 생각남ㅋㅋ
처음 곡 나와서 들었을 때 제가 그 당시 생각했던 점을 그대로 해설해주신거 같아서 감회가 새롭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다만, 너무 듣지는 마세요 ㅋㅋㅋ 노이로제 걸릴 수 있거든요 ㅎㅎㅎ
6:46에서 “니가 얼굴에 바르던거 말야” 라는 가사가잇는데 그녀가 얼굴에 바르던 것=화장 화장의 다른 뜻은 시체를 불에 태우ㅓ 장사를 지낸다는 뜻으로도 해석이 되네요
와 진짜 해석 굿이에요👍👍 게속 이런영상 올려주세요 좋아요랑 구독 박고갑니다~👍
너무 좋아요🎉🎉🎉🎉🎉
진짜 소름이네요;; ㄷㄷ
2:41 지렸습니다
국어시간에 하나하나 설명 듣는 거 같다 ㅋㅋㅋㅋ
구독누릅니다.
뭐 어찌됐던 명곡임:) 너무 좋음
이 노래 2년전인가 롤하다 재생목록에 떠서 그냥 듣고 있는데 너무 좋아서 충격먹고 한동안 이 노래만 들었었지 ㅋㅋㅋㅋㅋ 간만에 또 들어야겟다
5:46 맨 밑줄 넌 살수있어ㄷ
밥을 개잘먹어 쉴땐 게장먹어도 해석해주시겠어요?
2:50 이 부분 "내 성격이 때론 다 바뀌기도" 라고도 들림
그냥 이별 노래인줄 알았는데 무섭다 ㅋㅋㅋ
이 채널 너무 좋다
노래에 '메인이벤트'가사 나올때 또각소리가 한번 더 나오네요
잎과 뜨거운 물 부분은 잎은 그녀를 상징, 뜨거운 물은 욕조의 물을 의미합니다. 죽은 그녀(잎)이 뜨거운 물이 담긴 욕조에 들어가 있는걸 차를 우려낸다고 표현한 것 같네요
래원 느린심장박동 해석해주세요!
해석이 참 좋네요
행님 무섭습니다.:.ㄷㄷ
진짜 소름돋는다…..
그게 기리보이 노래의 매력인듯
이런 뜻이었구나... 해석 잘 봤어요
벌스 별 해석 대단하십니다. 영화 보고나서 좋은 분석,해석글 읽은것 같은 느낌이네요.
5:35 마지막 넌 살수있어 부분은 어깰좁히고 허릴굽히면(집착을 멈추고 천천히 다가간다면) 내가 널 안을 수 있고,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하며, 그렇게 되면 널 죽이지 않아도 된다는 뜻으로 볼수 있겠네요
6:20 부분에 죄가 없지만 죄인이 돼 라는 부분은 스토킹을 한 기리보이가 여자한테 신고를당하고 자신의 잘못을 아예 모르고 있는 걸 보여주는 부분 아닐까용? 조금 꼬아서 생각하면 스토킹은 신고해도 별 조치를 취해주지 않는 경찰에 대한 풍자라고 볼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오 나는 넌 먼지보다 작아져 이미에서 죽이고 시체를 토막낸다는 의미로 생각했는데.. 되게 다양한 의미가 많군 뭔가 이 노래를 비유하는 느낌으로 써놓으니까 해석하는 재미를 주려고 하는 기리보이의 의도도 있는 것 같기도?
니가 얼굴에 바르던거 말야 = 화장. 집 불타면서 시체도 같이 화장되는걸 암시. 이거 안다뤄줘서 아쉽네영
분 이라고 생각하는데용
얼굴에 분을 바르고, 태워서 가루가 되면 분 이니까요
와 ㄷㄷ 이런 내용이였구나
널 살 수 있어
넌 살 수 있어 ㄷㄷ
죽지 않을 수 있다는거 가사 ㄹㅇ 소름
물담긴 욕조에 여자를 밀어넣어
숨이 물밖으로 떠올라 버블이 보인다로 해석 됩니다.
어깨를 죽여 (상대의 자존감을 내려)
허리를 굽혀 (그녀를 굴복시켜)
어깨를 좁히면 안을수 있어
(그녀를 내 기준에 맞추면 된다)
라고 해석 가능 할거 같습니다.
아좋아이런유튜버
기리보이 키보드 해석 꼭해주세요 진짜 소름돋는 벌스인데..
그건 뻔함
대놓고 뻔한데 뭔해석이필요함
저능아임..?
와 이건 맞는것같다
앞부분 2분정도 보는중에 해석이 너무 개쩔어서 구독박고 댓글 남깁니다.. 앞으로 이런 퀄리티의 영상 기대할게요..ㅎㅎ
6:09 아 치명적실수
널 살수있어 마지막에 가사가 "넌 살수있어"임 계속 집착하는데 스스로 자신의 것이되면 살려주겠다는거 아닐까.
이거 누가그랬는데 마지막에 빈집이 자기자신도 없는 집이라 빈집이라 표현한거라는 말도 있었음ㅠㅠ.. 여자 죽이고서 본인은 jㅏ살했다는 해석.. 그래서 그녀도, 자기자신도 없는 집이라 빈집..
무쳤다…
널 살 수 있어 하다가 마지막만 넌 살 수 있어
'넘 쉽게 떨어진 잎 위에 뜨거운 물을 부어 차를 달이려해 그 시간은 지루하지' 이 부분을 저는 좀 다르게 해석했는데요, 앞에 그녀가 담긴 욕조랑 연결해서 그녀=잎이고 뜨거운 물을 부어서 고문을 하는? 아니면 시체가 굳어버려서 따뜻한 물을 이용해서 부드럽게 하려는건지는 모르겠지만요. 암튼 물을 받는 그 지루한 시간을 이용해서 잠시 과거 이야기가 나왔다가 [너를 느끼고 너를 느껴*2 어깰 죽이고 허릴 굽혀 어깰 좁히면 널 안을 수 있어]라는 문장으로 현재로 돌아옵니다. 욕조에 들어있는 그녀를 안기 위해서는 어깰 좁히고 허릴 굽혀야겠죠 ㅎㅎ 뒤에 나오는 넌 살수있어 이야기가 나오는거 보니 그녀는 아직 죽은건 아닌 것 같고 정신을 잃은 상태였다가 지금 정신을 차린게 아닐까 합니다. 그리고 뒤에서 [치명적 실수] 부분에서 그녈 죽인게 아닐까요? 사람을 죽였지만 진짜 실수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죄는 없지만 죄인이 돼(살인자가 되어버림) 라고 했고 죽어가는 그녀를 보면서 [사랑은 지금이 메인 이벤트 난 화나서 우드드 떨리고 넌 무서워 오드드 떨지 넌] 이라고 생각한게 아닐까 싶어요.
널살수있어 나오는부분에서 마지막부분이 넌 살수있어 라고 나오는데 영어자막키고보면 you can alive였나 암튼 buy에 뜻에서 live뜻으로 바뀜
기리보이랑 노창 한요한 노래가 해석할게 많고 독특해서 좋음
천재다 ..
아... 좋아하는곡인데 들을때마다 무섭겠다ㅠㅠ
존내천재다
미쳣네 ㅋㅋㅋ비트며 이해하기어려운 가사여서 좋아하는 노래였는데 무서운노래인걸알았으니 여자랑 코노가면 하지 말아야겠네요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