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작은 언제 봐도 늘 새롭게 다가오고 재해석되는데 이 곡이 그런것 같다.그땐 미국교포 청년들의 미국 스타일 음안 정도라 생각했는데 한국의 한과 이별의 정서를 이렇게 세련된 알앤비로 표현하다니 놀랍다. 다들 보면 기교나 고음만 강조하는 경우가 많은데 곡의 의도를 이렇게 잘 표현하다니..30년이 다 되어 들어봐도 나만 나이가 들었을뿐 노래는 나이들지 않았다
최초로 R&B를 한국으로 들여와 대중화 시킨 그룹.해외파였다는게 한수위였죠. 솔리드의 “이밤의 끝을 잡고” 이후로 오늘날 k팝 스타일을 바꾸고 정착시킨 그룹이라고 하네요. 그당시 션세이션이였어요. 한국가요에 알앤비를??? 보수적인 한국문화에서 굉장히 회의적이였고 솔리드도 한국에 미국팝문화를 들여오는데 많은 역경이 있었죠. 이들 위후로 미국팝 등 세계음악시장 흐름을 자연스럽게 스며들며 한국팝 음악시장에 많은 발전과 영향을 주며 k팝 한류가 시작됩니다. 90년대에 팝을 즐겨듣고 알앤비를 좋아했던 저는 솔리드 등장은 진짜 충격이였어요. 한국가요가 저런음악을 만들 수 있다고??? 진짜 한국가요 시장을 업그레이드 시켰죠. 그이후로 박정현,박화요비 같은 유명 가수들이 등장하기 시작했죠. 한국식 알앤비로 대중화시키고 대중음악을 업그레이드 시킨 그룹으로 평론가들이 높게 평가하더라고요.
더 정확하게 말하면 k팝은 서태지와 아이들 등이 먼저고 솔리드는 R&B라는 블루오션을 개척한거지. 사실 그것조차도 댄스랑 발라드 사이 틈새시장 공략 수준이라 솔리드 외엔 의미있는 남성그룹 계보도가 없다가 2000년대 넘어오면서 소몰이 열풍 때문에 미디어 템포 발라드랑 결합해 좀 변질된 형태로 계승되긴 함. 그나마 브아솔이 R&B 스타일로는 통하기는 한데 숫자나 느낌이 좀 다르긴 하지?
I think they are originally from the Los Angeles area which was pretty cool to see. They were sort of the pioneers of Korean Americans to crack into Kpop. By the way, the song translated in English is "Hoping it's not the end". Enjoy.
:) I don't even know the singers these days...it's changed too much in my opinion. Sechskies was a great group. Had singing and dance skills, charisma, etc. These days it's a bunch of kids forming a group because of their looks. R.ef, Solid, Sechskies, HOT, FinKL, SES, Koyote, Cool, Turbo, etc.to name a few...So many groups that bring back fond memories :)
유승준이나 박정현은 사실 한국 노래를 국적만 미국인 교포들이 부른다는 느낌이 강했다면, 솔리드는 확실히 미국음악 풍이 나긴 했지. 물론 1집 땐 너무 미국식으로 갔다가 망해서 2집때 한국식 발라드 감성을 R&B에 섞어넣어서(당시 한국 발라드 대표주자 김형석이 공동작곡) 대성공. 이후 남성그룹에선 계보도가 없지만 가수 전체로 치면 양파, 빅마마 등까지 이어지면서 2000년대 초반까지 R&B가 나름 잘나갔는데 이후 뭔가 점점 정통R&B보단 소몰이 시대로 ㅋㅋㅋ
다신 널 볼수없겠지.. 나의 입술이 너의 하얀 어깨를 감싸 안으며 그렇게 우린 이밤의 끝을잡고 사랑했지만 마지막 입맞춤이~베 아쉬움에 떨려도 빈손으로 온 내게 세상이 준 선물은 너란걸 알기에 참아야겠지 내맘 아프지않게 그누구 보다도 행복하게 살아야해 모든걸잊고 이밤의 끝을잡고 있는 나의사랑이 더이상 초라하지 않게 나를위해울지마 난 괜찮아~ 그래 어쩌면 난 오래전부터 우리의 사랑이 늦출수없는 이별이 찾아올지도모른다고 생각했어 하지만 울지마 이밤의 끝을 잡고있을테니 그렇게 언제나 웃으면서 살아야돼 제발울지말고 날위해웃어줘 제발.. 마지막 입맞춤이 아쉬움에떨려도~ 워우~ 빈손으로온내게 세상이준선물은 너란걸 알기에 참아야겠지~ 내맘아프지않게 그누구보다도 행복하게 살아야해 모든걸잊고 이밤의끝을잡고있는나의사랑이 더이상 초라하지않게 나를 위해울지마 난 괜찮아~ 워우~나의가슴으로 너와함께 나누웠던 이밤을 간직한채 잠시널묻어야하겠지~ 나의 눈물이 널 붙잡고 있지만 아~ 니가 힘들지 않게 웃으며보내야하겠지~ 워~~~하~~내맘아프지않게 그누구보다도 행복하게 살아야해 워하~ 모든걸잊고 이밤의끝을잡고 있는나의사랑이 더이상 초라하지않게 나를위해울지마 난 괜찮아~
다신 널 볼수없겠지.. 나의 입술이 너의 하얀 어깨를 감싸 안으며 그렇게 우린 이밤의 끝을잡고 사랑했지만 마지막 입맞춤이~베 아쉬움에 떨려도 빈손으로 온 내게 세상이 준 선물은 너란걸 알기에 참아야겠지 내맘 아프지않게 그누구 보다도 행복하게 살아야해 모든걸잊고 이밤의 끝을잡고 있는 나의사랑이 더이상 초라하지 않게 나를위해울지마 난 괜찮아~ 그래 어쩌면 난 오래전부터 우리의 사랑이 늦출수없는 이별이 찾아올지도모른다고 생각했어 하지만 울지마 이밤의 끝을 잡고있을테니 그렇게 언제나 웃으면서 살아야돼 제발울지말고 날위해웃어줘 제발.. 마지막 입맞춤이 아쉬움에떨려도~ 워우~ 빈손으로온내게 세상이준선물은 너란걸 알기에 참아야겠지~ 내맘아프지않게 그누구보다도 행복하게 살아야해 모든걸잊고 이밤의끝을잡고있는나의사랑이 더이상 초라하지않게 나를 위해울지마 난 괜찮아~ 워우~나의가슴으로 너와함께 나누웠던 이밤을 간직한채 잠시널묻어야하겠지~ 나의 눈물이 널 붙잡고 있지만 아~ 니가 힘들지 않게 웃으며보내야하겠지~ 워~~~하~~내맘아프지않게 그누구보다도 행복하게 살아야해 워하~ 모든걸잊고 이밤의끝을잡고 있는나의사랑이 더이상 초라하지않게 나를위해울지마 난 괜찮아~
당시 중딩때는 명곡인줄 모르고 들었는데 지금 다시찾아서 들어보니 진짜 명곡. R&B의 대중화를 기점으로 요즘 나오는 가수들은 기본 가창력은 되는데 기교에만 치중하고 대형 기획사에서도 돈 되는 음악위주로 밀다보니 스타일도 획일화된듯... 90년대 가요계에 다양성은 넘쳤는데 가수들 가창력 논란이 심했던 것과는 또 다른 고민일듯함.
When I listen to this music, I can overcome my feeling that I used to have experience with ma ex-girl friend. I do love this song. thanks Solid. Why is there no song resenlty like this with young people....?
![환희 - 이 밤의 끝을 잡고 [불후의 명곡2 전설을 노래하다/Immortal Songs 2] | KBS 221217 방송](/img/1.gif)
90년대 발라드명곡 너무 좋아요 ❤
2022 여름에도 듣는 사람 있을깡.. 진짜 길이길이 남을 띵곡... 한국 특유의 애절한 감성이 세련된 멜로디와 절절한 가사로 다 들어있음... 울고불고 하지 않아도 감정과잉 없어도 이렇게 절절하다니...
저는 듣고 있어요
,
저도 듣고있어요.
저도 ㅎㅎ
저는부름
3년전 하늘나라로 간 나의 사랑 낭군님..연애할때 이 노래들으며 드라이브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올라오면서....가사처럼 행복하게 살아야해!모든걸 잊고...ㅠㅠㅠㅠ 나를 위해 울지마!난 괜찮아ㅡㅠㅠㅜ 지원아빠!요즘 부쩍 당신이 보고 싶네요 ㅠㅠ
효섭오빠랑들으니좋아요ㅎ
@@진태희-f1x너어는 진짜
@@진태희-f1x정신 챙기라
ㅜㅜ
ㅠㅠ 힘내세요! 하늘에서 같은 마음으로 바라보고 게실거에요.
2024 아직도 팬인사람도 손들어봐요 이밤을 끌을 잡고~ 너무너무 좋으네요 이앨범 아직도 같고 있답니다 솔리드 구룹 너무좋으네요 😢😢😢😢 끝이아니기를... 단 한번많이라도 재결성해줬으면 좋겠네요 😢😢😢😢 한번만이라도... 어떡케 안될까요!! 케이팝 너무 좋으네요~
여기 ✋️
여기도요
저요❤❤❤
저요
엇그제 같은데....그 때가!
와우~ 지금 들어도 너무 세련되네요!
나의 20대시절 나온 노래
듣고 있는데 왜 눈물이나지
슬퍼서기보다는 더 많을걸 못 해본거에 대한 후회ㅠㅠ
공부 예쁜사랑 여행 좋은추억
돌아가신 부모님 그때 잘 해 드릴껄 말 잘 들을껄 등등
그냥 눈물이 난다
진짜 명곡은 어느 시대에 듣든 세련되고 좋은 법...
동감합니다👏🏼👏🏼
명작은 언제 봐도 늘 새롭게 다가오고 재해석되는데 이 곡이 그런것 같다.그땐 미국교포 청년들의 미국 스타일 음안 정도라 생각했는데 한국의 한과 이별의 정서를 이렇게 세련된 알앤비로 표현하다니 놀랍다. 다들 보면 기교나 고음만 강조하는 경우가 많은데 곡의 의도를 이렇게 잘 표현하다니..30년이 다 되어 들어봐도 나만 나이가 들었을뿐 노래는 나이들지 않았다
존나 곡 이름부터 이 밤의 끝을 잡고라는게 어느나라 감성이야 진짜
지금 들어도 전혀 촌스러움이 없다는거...
@yoon yoon 지금 10대애들이
천편일률적인 가요만 듣는건 당연한데
한장르아 지금가요에 염증을 느껴서
옛날노래를 더좋아하는건 어떻게 설명해여?
최초로 R&B를 한국으로 들여와 대중화 시킨 그룹.해외파였다는게 한수위였죠.
솔리드의 “이밤의 끝을 잡고” 이후로 오늘날 k팝 스타일을 바꾸고 정착시킨 그룹이라고 하네요.
그당시 션세이션이였어요. 한국가요에 알앤비를???
보수적인 한국문화에서 굉장히 회의적이였고 솔리드도 한국에 미국팝문화를 들여오는데 많은 역경이 있었죠.
이들 위후로 미국팝 등 세계음악시장 흐름을 자연스럽게 스며들며 한국팝 음악시장에 많은 발전과 영향을 주며 k팝 한류가 시작됩니다.
90년대에 팝을 즐겨듣고 알앤비를 좋아했던 저는 솔리드 등장은 진짜 충격이였어요. 한국가요가 저런음악을 만들 수 있다고??? 진짜 한국가요 시장을 업그레이드 시켰죠.
그이후로 박정현,박화요비 같은 유명 가수들이 등장하기 시작했죠.
한국식 알앤비로 대중화시키고 대중음악을 업그레이드 시킨 그룹으로 평론가들이 높게 평가하더라고요.
더 정확하게 말하면 k팝은 서태지와 아이들 등이 먼저고 솔리드는 R&B라는 블루오션을 개척한거지. 사실 그것조차도 댄스랑 발라드 사이 틈새시장 공략 수준이라 솔리드 외엔 의미있는 남성그룹 계보도가 없다가 2000년대 넘어오면서 소몰이 열풍 때문에 미디어 템포 발라드랑 결합해 좀 변질된 형태로 계승되긴 함. 그나마 브아솔이 R&B 스타일로는 통하기는 한데 숫자나 느낌이 좀 다르긴 하지?
어떤밤 나혼자 감성에 빠지는 그 순간 이 노래를 들을 때 .. 그때의 감정이 떠올라 메마른 내 감성을 적신다
그 때 그 시간들 너무나 소중하고 보고싶은 기억들 …
2023년에 들어도 시대에 전혀 뒤쳐지지 않는 명곡👍
23년 6월
한참은 뒤쳐짐
@@쿨냥잉아저씨 댓글이 한참 뒤쳐짐...
지기네
2023년7월31일 듣고 있어여!
20대 때의 추억이 새록새록.....ㅎㅎ
2023년에 자꾸찾아 듣습니다
저의 추억속의 노래♡
대중가요의 르네상스 90년대. 그때 솔리드 노래는 너무 세련됐었다. 이준은 진짜 최고의 랩퍼. 목소리가 진짜 ㄷㄷㄷ
발음이 억눌한게.. 더 매력적인... 미쿡에서 온 당대의 최고 스타.....
리듬엔 블루스 라는 장르..
오늘날에 K-Pop이 한순간에 이뤄진게 아니라... 이런 90년대 다양한 음악이 바탕이 되었던 것이 아닐까
그립다 90년대 저 감성~
당연한 거 아닌가?
kpop이 어디 하늘에서 뚝 떨어진 줄 아나?
60년대 신중현 곡 들어봐.
빌보드곡과 비빌 정도야.
딴지는 아니다만 당대 최고 스타는 아니었..읍읍..
세계 명곡을 다 모아서 우라까이를 했으니 명곡이 쏟아졌지
14년 영상 감사합니다 잘 듣고 있습니다.
지금...2024년 듣고 있어용
넘 좋아용
저때 중3 이었는데 힙합바지에 마이입고 지팡이 들고 다님.
이거 처음 들었을 때의 감동과 전율이 잊히질 않네요.
정말 '솔리드'는 가요계의 보석이었다. 한획을 그은 솔리드.
맞아요 저 광팬이엿서요...ㅋ
@@jameschin4471
저도
초딩때
이준
팬이예요
@@이헌철-t6g ㅋㅋ 저도요 김조한등요 하하!!
명곡이다 95년으로 돌아가고싶다 그때로 돌아갈수만 있다면 뭐든 다할수있을거같다 제발..
지나간 과거에 연연하지말고 현재에 충실하쇼 나중에 또 후회하지말고
그 당시 너무 좋아 수백번 넘게 들었는데 또 생각나 듣네요 이제 제 나이 48세지만 그땐 고3이어서 공부하다 힘들면 이 노래듣고 스트레스 풀었던 기억이 나네요 너무나도 좋은 추억 노래로 기억되어 들을때마다 그 때로 돌아가는것 같아 눈물도 나고 행복하네요~
90년대 당시엔 너무 어려서 몰랐지만 진짜 좋은 말그대로 수놓은 명작들이 나오던 시기가 있었는데
그립다
What a great memory. This song was the first Korean song I listened when I was in college. Still great after all these years...
20대 모든기억들이 살아나는듯해요
너무좋아요 슬프기도하고
팝도 그렇고 가요도 그렇고 내 추억도 90년대가 최고!!!!
동감합니다ㅠㅠ
1990년대로 돌아가고 싶어요ㅠㅠ
최준영 !!! 감사합니다
1991년~1999년
초1~중3
학창시절때
돌아가고
싶네요
노인네들은 트롯 시대 타령이고, 90년대 타령하는 사람들은 한 30~50대쯤 되려나? 그래도 트롯보단 역시 이때가 낫긴 하네..
뮤비랑 노래 분위기가 딱 그 시절 미국 R&B 느낌. 초딩 때도 좋다고는 생각했는데 이 정도로 엄청난 곡인줄 몰랐음. 30대중반인 지금 와서 보니 이 시대에 우리나라에 이런곡이? 라는 생각이 들 만큼 시대를 앞서간 곡. 조한이형ㅠㅠ
다시 들어도 정말 멋진 곡이네요. 계속 돌려 듣네요.
한국의 할렘가 컨샙... 처음에 나왔을때 깜짝 놀랄정도로 센세이션했었는데요. 지금도 좋아요. 뭔가 예술적인 느낌이... 흑인 음악에 가깝죠. 아마 이때쯤 외국느낌의 음악이 많이 나온거같은데... 흥행에 성공하고.. 인기도 많고. 한국 음악시장이 폭넓게 발전했죠.
다 좋고 알겠는데... 프사가 그게 뭡니까?
after 17 years I finally find this song today. I could listen to this over and over. I'm not even korean. so in love with his voice! :)
You should listen to their song titled "끝이 아니기를". Such a beautiful song.
thank you Jeffrey. I'll listen shortly! I missed him when he came to Pechanga, temecula california to perform and I live like 10 minutes away too :(
I think they are originally from the Los Angeles area which was pretty cool to see. They were sort of the pioneers of Korean Americans to crack into Kpop. By the way, the song translated in English is "Hoping it's not the end". Enjoy.
Jeffrey Kim... sweet! Thank you. I'm a kpop fan. Korean culture in general. Miss the good old music. got back into Sechskies again. lol! love them
:) I don't even know the singers these days...it's changed too much in my opinion. Sechskies was a great group. Had singing and dance skills, charisma, etc. These days it's a bunch of kids forming a group because of their looks.
R.ef, Solid, Sechskies, HOT, FinKL, SES, Koyote, Cool, Turbo, etc.to name a few...So many groups that bring back fond memories :)
지난 일요일 엄마기일이라서 부모님 산소 다녀오면서 라디오에서 이 곡이 나온데... 마구마구 눈물만 쏟아졌어요~~~얼굴도 모르는 엄마께서 저에게 속삭이는 당부의 말 같이 느껴졌네요😢😢😢
진짜 명곡
초딩때
돌아가고
싶네요
이당시 20대 현재 40대50대? 😅😅😅 세월 참빠르다ㅠㅠ
2024년 7월 17일 수요일에 듣고있어요 감성짱이네요 😊❤🎵👍👍👍
김조한의 보킬, 이준의 랩과 디제잉, 정재윤의 작곡과 프로듀싱... 시너지가 뭔지 제대로 보어준 그룹이었다.
정재윤은 작곡이군요 손으로 딱딱 소리만 내는 저놈은 먼가 했네요
이곡은 김형석 작곡 정재윤 작곡 노래 거의 표절
김형석, 정재윤 공동 작곡임. 그래서 발라드랑 R&B 감성이 같이 느껴지는듯. R&B 발라드.
어렸을때 매일같이 듣고 부르고 했었습니다.
1995년... 생생합니다.
목소리 진짜 좋아요. 재미교포로 한국에서 이 정도로 크게 히트치고 인기 많았던 노래들 아직도 없어요. 명곡들은 시간과 시대를 넘어 끊임없이 돟아요.
스티브유
레나박
유승준이나 박정현은 사실 한국 노래를 국적만 미국인 교포들이 부른다는 느낌이 강했다면, 솔리드는 확실히 미국음악 풍이 나긴 했지. 물론 1집 땐 너무 미국식으로 갔다가 망해서 2집때 한국식 발라드 감성을 R&B에 섞어넣어서(당시 한국 발라드 대표주자 김형석이 공동작곡) 대성공. 이후 남성그룹에선 계보도가 없지만 가수 전체로 치면 양파, 빅마마 등까지 이어지면서 2000년대 초반까지 R&B가 나름 잘나갔는데 이후 뭔가 점점 정통R&B보단 소몰이 시대로 ㅋㅋㅋ
이 노래의 매력은 가창력도 있지만 특유의 교포 어눌한 발음이 더 호소력있게 들림
90년대를 살았다는게 행운이었다.그시절 다시 돌아가고 싶다.
왜 이노래 인트로만 들으면 90년대 화려한 네온싸인에 아주 밝은 서울의 밤이 떠오르는걸까
불빛만~이 가득한 이바아암~
하나 더 보태면 서울의 여름 밤
다들 소주방 이나 편의방에 마 소재 바지에 패션 샌들 신고 상의는 반팔에 얇은 조끼 입고 꼬리 머리 한가닥 늘어뜨리지요 ㅋㅋㅋ
@@edwardlee7544 이 형 뭐 좀 아시네ㅎㅎ
@@JayJay-vr2kd 거기다 밀러 맥주 한병나발 불면 완성판 그 공간에 포켓볼 다이 까지 있음 이건뭐 에이스급
함박눈 오는 서울의 밤
대박임 지금들어도 최고다 명곡
수줍음 많고 순수했었던 내게 첫사랑같은 노래... 순수하게 정말 좋아했고 수십년이 흘러 다시 들어도 가슴 설레는 노래
전혀 촌스럽지 않아 지금나와도 음원1위할듯
잼민이네
전여 촌스럽지안아 일등 할거야
시간이 지나도 여전히 듣기 좋은 훌륭한 노래에요. 역시 Solid!!
나도 90년대 노래가 너무 좋거든
90년대에 듣다 만 노래도 다시 들으니까 너무 좋아.
가사도 알아듣기 쉽고
추억이 새록새록
나이 먹었나봐요 .. 여전히 좋구 촌스럽지도 않구 그시절 추억 여행합니다
와~~~솔리드 지금 들어도 너무 좋아😀
멜로디도 좋고 가창력고 좋지만 가사 내용이 쩐다. 앞으로도 이런 명곡이 다시 나올런지 ㅋ~~
이 노래는 여전히 좋다
김조한 정재윤 이준 이었나 세분 이름이.. 여튼 진짜 이노래는 십수년을 들어도 안질리네요.. 진짜 신기방기한 노래...
제목부터 가사, 발음 하나하나가 그 시절의 감성을 200% 알려준다
음악은 참 신기하다... 그 시절 그때의 추억을 떠오르게 한다... 노래는 그대로인데 나만 나이처먹었네 ㅠㅠ
조한형
홀쭉한 모습 진짜 신선하다
그래도 목소리는 변함없다
뮤직비디오 너무 좋다 한가롭고~~ 갬성 돋네요
진짜 명곡이네 이런게 노래지..
그녀도 그립고......
그때도 그립네....
눈물이 나네 청승맞게.....
항상 똑같은 노래 반복되는 사랑가사만 듣다가 오랫만에 옛날 추억의 노래를 들으며 편히 누워 쉬고있는것 같은 느낌....이 느낌 좋다...
언제 들어도 질리지 안고 잊혀지지안는 명곡중 하나
다신 널 볼수없겠지..
나의 입술이 너의 하얀 어깨를
감싸 안으며 그렇게 우린 이밤의
끝을잡고 사랑했지만 마지막
입맞춤이~베 아쉬움에 떨려도
빈손으로 온 내게 세상이 준
선물은 너란걸 알기에
참아야겠지 내맘 아프지않게
그누구 보다도 행복하게 살아야해
모든걸잊고 이밤의 끝을잡고
있는 나의사랑이 더이상 초라하지
않게 나를위해울지마 난 괜찮아~
그래 어쩌면 난 오래전부터
우리의 사랑이 늦출수없는
이별이 찾아올지도모른다고 생각했어
하지만 울지마 이밤의 끝을
잡고있을테니 그렇게 언제나
웃으면서 살아야돼 제발울지말고
날위해웃어줘 제발..
마지막 입맞춤이 아쉬움에떨려도~ 워우~
빈손으로온내게 세상이준선물은
너란걸 알기에 참아야겠지~
내맘아프지않게 그누구보다도
행복하게 살아야해 모든걸잊고
이밤의끝을잡고있는나의사랑이
더이상 초라하지않게
나를 위해울지마 난 괜찮아~
워우~나의가슴으로 너와함께
나누웠던 이밤을 간직한채
잠시널묻어야하겠지~
나의 눈물이 널 붙잡고 있지만 아~
니가 힘들지 않게 웃으며보내야하겠지~
워~~~하~~내맘아프지않게
그누구보다도 행복하게 살아야해 워하~
모든걸잊고 이밤의끝을잡고
있는나의사랑이 더이상 초라하지않게
나를위해울지마 난 괜찮아~
여름 밤 시원하고 가을 다가오기전 듣고 있다
90년대 최고의명곡.
언제들어도좋다.
1집 대차게 말아먹고 2집에서 확뜬 ...포기하지 않았던 세 남자..존경하고 사랑합니다! 그대들은 제 고딩시절의 우상이었어요.
이때 한국에 대체 뭔일이 있었던겨... 왤케 명곡이 많은지
아이돌이 없었죠 비쥬얼보다 실력이 우선시되던
90년대는 군부정권에서 민주사회로 전환되는 과도기적 시기로 억눌려있던 감성이 폭발해 많은 창작물들이 봇물쏟아졌죠.. 아무것도 아닌거같아도 무의식이란게 중요하거든요
와 지금 2022.. .솔리드 제발.. .
@@수수깡-k8x 미국팝 따라쟁이 울나라가
미국이 8090에 맞은 팝의전성기
똑같이 따라한게 그시대라 그렇지 뭔 군부정권 타령이지..
솔리드만 해도 미국인들은 첫음절 듣자마자 설마 지팡이 짚고 나오나? 할만큼 보이즈투맨 카피한건데
@@feelmy3179 솔리드 자체가 그시절 아이돌이었는데 ㅋㅋ 대형기획사형 아이돌은 없었던 시절일뿐
요즘 아이돌은 회사에서 키워준다면 저시절 솔리드는 자기들이 직접 다 팀짜고 노래만들고 다 완성형인채로 데모테입 보내서 그중에 운좋은 기획사가 솔리드같은 가수를 건지던 시절임
근데 막장운영 하면서 재능있는 가수들 소모함
솔리드 이후로 저런 그룹들 만들면 돈좀 벌겠다해서 우후죽순 키워낸 그룹들 다 망하고 지누션 에쵸티 이후로 기업형 아이돌이 만들어짐
지금 들어도 너무 좋네요
30년전이나 지금이나 여전히 좋다
명곡이다~~
2024년도. 듣고있음. 명곡이다.!
내가 90년대 가요를 못 끊는 이유
아 옛날노래들이 좋아 정말 좋아
아..노래 정말 좋다..
미국문화 들여와서 이렇게 세련되게 믹스하기 있기없기 가요계에 길이남을 명곡. 한국음악의 지평이 넓어진 기념비적인 곡.
1집에 완전 미국 스타일로 했다가 완전 망하고 뽕 사운드 섞어서 만든게 이 곡
@@SylphK 뽕보단 발라드 감성이지. 김창환이 뽕 느낌 적당히 잘 살렸는데 이건 김형석 작품이라 유재하 느낌이 좀 있음.
이게 노래지..
정말 너무 좋은 주옥같은 명곡이네요!이 곡도 담아갑니다.감사합니다.
하 20여년만에 들어도 진짜좋다 교포식 어눌한 발음이 노래랑 완전찰떡 희한한 조호로세 일부러 한건 아닐테고 본인이 작사곡을 해서 노래에 맞게 발음도 스며든듯 느므좋아
까만안경 정재윤이 작사작곡 했구요 김조한은 그때 한글을 모르던 교포라서 어눌한 교포식 발음이 알앤비곡에 잘어울렸던겁니다.
솔리드 이밤을 끝을
잡고 목소리가 넘 좋아요
난 솔리드 이노래 제일 좋아
해요~앞으로 좋은 노래 많이
부탁드려요♡2023년에는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다신 널 볼수없겠지..
나의 입술이 너의 하얀 어깨를
감싸 안으며 그렇게 우린 이밤의
끝을잡고 사랑했지만 마지막
입맞춤이~베 아쉬움에 떨려도
빈손으로 온 내게 세상이 준
선물은 너란걸 알기에
참아야겠지 내맘 아프지않게
그누구 보다도 행복하게 살아야해
모든걸잊고 이밤의 끝을잡고
있는 나의사랑이 더이상 초라하지
않게 나를위해울지마 난 괜찮아~
그래 어쩌면 난 오래전부터
우리의 사랑이 늦출수없는
이별이 찾아올지도모른다고 생각했어
하지만 울지마 이밤의 끝을
잡고있을테니 그렇게 언제나
웃으면서 살아야돼 제발울지말고
날위해웃어줘 제발..
마지막 입맞춤이 아쉬움에떨려도~ 워우~
빈손으로온내게 세상이준선물은
너란걸 알기에 참아야겠지~
내맘아프지않게 그누구보다도
행복하게 살아야해 모든걸잊고
이밤의끝을잡고있는나의사랑이
더이상 초라하지않게
나를 위해울지마 난 괜찮아~
워우~나의가슴으로 너와함께
나누웠던 이밤을 간직한채
잠시널묻어야하겠지~
나의 눈물이 널 붙잡고 있지만 아~
니가 힘들지 않게 웃으며보내야하겠지~
워~~~하~~내맘아프지않게
그누구보다도 행복하게 살아야해 워하~
모든걸잊고 이밤의끝을잡고
있는나의사랑이 더이상 초라하지않게
나를위해울지마 난 괜찮아~
무드야게찌 ~~~~~~ ㅎㅅㅎ 넘 좋아요 !
나도 90년대에 살아봤으면. 그 감성 느껴보고 싶다
전람회, 015B, 신승훈, 김건모, 이승철, 윤상..넘 많네요 ㅎㅎ 초등학교때 듣고자랐던..
명곡은 영원해 오리지널을 넘지못하네 이분들은 모두 건강히 우리와 함께 있어줘서 고맙 ᆢ다른 명곡의 가수들은 다 저세상으로 갓는데
너도 가라
젊음은~ 느끼는 현실이 그게 젊음인지 모르고, 아주 느리게 가지만...지나고 나면 이렇게 추억....................
Im not even Korean but I love 90s songs like this
김지수씨인데요?
일요일 저녁 마다 생각나는 노래. 이 밤의 끝을 붙잡고.
알엔비를 대중적으로 알린 최초의 그룹
김승지 so good... My favorite 노래방 song!
해외파 오렌지족의 정석
I love you guy~~♡♡♡♡
🎉좋아유 🎉
명곡입니다.
90년대 고딩때의 감성과 추억이 이노래만 들으면 생각난다 불후의 명곡이다 앞으로 50년이후에도 불려질것이다
당시 중딩때는 명곡인줄 모르고 들었는데 지금 다시찾아서 들어보니 진짜 명곡.
R&B의 대중화를 기점으로 요즘 나오는 가수들은 기본 가창력은 되는데 기교에만 치중하고 대형 기획사에서도 돈 되는 음악위주로 밀다보니 스타일도 획일화된듯...
90년대 가요계에 다양성은 넘쳤는데 가수들 가창력 논란이 심했던 것과는 또 다른 고민일듯함.
근데 그떈 립싱크가 넘 많아서,,
이 오빠들은 지금 뵈도 멋있네요. 첫 사랑 오빠 생각나요~
돌아가고 싶다. 그시절로
After 15 years I found this song!
뮤직비디오가 촌스럽지가않네
들을 때마다 눈물 나는 내 인생 노래… 고딩 때부터 단짝 친구랑 둘이서 좋아하던 노랜데 여전히 아련하고 아프네
알엔비 너무 좋다.
초등학생때 나왔던 솔리드였고 중학생때 이밤의 끝을 잡고 처음 들었을때 감성적인 느낌이라 늘 듣던 노래... 그리고 천생연분까지도...명곡은 진짜 듣기 좋은 음악이 명곡... 솔리드는 내 어린시절 R&B를 알게해줘 좋았다... :)
명곡이에요 영상감사합니다.
세월이 지나 지금 들어도 이렇게좋네
When I listen to this music, I can overcome my feeling that I used to have experience with ma ex-girl friend. I do love this song. thanks Solid. Why is there no song resenlty like this with young people....?
재균 정 I'm not korean and I grew up listening to this jam. one of my faves that I never forgot. you are right, what happen to good music nowadays??? :)
these guys really sang their hearts out! one of thr best kpop groups ever!!!
갑자기 이노래가 듣고싶어 들어왔습니당
2024 듣는분 있을까요?
듣고있습니다~~
ㅎㅎㅎㅎ 딸내미에게 들려주고 있어요!
얍
명곡이죠
전 평생 들을겁니다. 😊
재결합 반갑구^^
밤에 들으니 정말 좋다.
리퀘스트 쇼에서 처음 들었었는데..
첨 듣구..이게 누구고 무슨 음악인데
이레 세련되구 황홀해.. 했던 기억이나네..
귀르가즘의 원조네^^
그때나 지금이나 시대를 앞서간 곡이라 생각함
김조한이 노래잘부르는건 굳이 설명할 필요가 없고
이준은 정말 그당시에도 그랬고 지금봐도 멋지네요
특유의 중저음보이스와 지팡이스냅 ㅡ.ㅡ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