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수능을 1등급을 위해서는 반드시 사고력과 연결되기 때문에 영어보다는 독서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순수 영어 교육을 가지고 어린아이의 교육 방식을 독서/영어유치원으로 선택을 하자면 저는 영어유치원이라고 생각합니다. 영어 교육의 본질은 의사소통 즉 커뮤니케이션이라고 봅니다. 어려서 영어에 노출되고, 놀이하고, 조기교육을 진행한다면, 학습이 아닌 커뮤니케이션툴로 받아 들일 것이고, 이는 향후 영어에 대한 흥미 및 관심도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또, 발음 그리고 인토네이션은 무의식 적으로 상당히 높은 수준의 능력을 갖출 것 입니다. 이는 수능1등급이 아닌 성인이 되어서 평생 노력을 하여도 갖지 못하는 사람이 대부분인데 엄청난 경쟁력이겠죠. 제 시각에는 우리나라 영어 교육 과정이 굉장히 잘못되어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듣기와 읽기에만 집중되어 있는 교육방식으로 말하기와 쓰기는 전혀 동반되지 않고 있고요. 수능 영어는 이해할 수 없을 정도로 어렵게 구성되어 있고, 영어 학습의 본질과 거리가 너무 멀리 있다는 걸 느낍니다. 그래서 경제적인 여건이 된다면 영어유치원 충분히 가치가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영국에서 살며 아이를 키우고 있는 아빠 입니다 -
10:35 관계대명사 대세 특별용법-->that의 특별용법
인것같은데 자막편집하시는 분이 모르셨던것 같네요. 그리고 문법은 수능에서는 1문제 출제되지만 고등 내신에서는 모르면 1등급 받기 어려운 현실입니다.
독해력이 핵심이라는 말씀. 새기겠습니다.
선생님 정말 귀에 쏙 들어오게 강의 깔끔하게 잘 하시네요. 감사합니다. 결국은 문해력이네요!
영어1등급 맞아도 다른과목못보면 꽝 다른과목 잘보고 영어 2,3등급맞아도 인서울10위권은 감 근데 영어 2,3등급맞음 영어에 덜미 잡혀서 스카이는 힘듬
현실이죠….😢😢😢
엥 내친구 영어 4로 고려대갔고 이론상으로는 서울대 의예과 영어 6등급 합격 가능한데??
선생님 ! 수능영어에 대해 이해할 수 있게 되어서 너무 감사합니다
주혜연쌤 말씀 중 학교 내신에서 시시콜콜한 문법 문제는 줄어들었다... 라는 말씀은
대치동 내신에서는 안 맞습니다ㅎㅎ 문법이 안되어 있으면 변형문제를 못풀어요. 즉 상위권은 바이바이.
흠... 문법은 해석을 이해해야 문법도 되는겁니다.
선생님 말은 문법문제 비중이 줄었거나 난도가 낮아졌다는게 아니라 주요문법에서 집중적으로 나온다는 말인것 같습니다. 대치동문제도 이십년전과 달리 지금은 그렇게 나오고 있고요. 문법요소는 단순하되 구조가 복잡해서 어렵게 가는 경향이지요. 왜 자꾸 같은 댓글을 다시는지.
10:36 관계대명사 대세 --> that
지문중 “관계대명사 대세 특별용법”이 아니라 “관계대명사 that의 특별용법” 아닌가요?
편집자가 영알못
애들이 영어 공부가 지옥이다 생각하게 되는 수능 시스템, 굳이 이렇게까지 할 일인가... ㅠㅠㅠ
정신병이 안 생기는 게 이상한 일이네요 ㅠㅠㅠ
현재의 영어수능은 일반적 개념의 논리력의
단계와 또 다릅니다. "출제자"의 논리일 뿐
입니다. 모든 기준이 이 수능이니 참 ,,
"길고 복잡한 문장을 정확하게 읽는 고1 학생 5% 미만" 와우 놀랍네요
주혜연 쌤 수업 듣고 최저 맞춰서 대학 갔습니다! 강추해요 ㅎㅎ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수능을 1등급을 위해서는 반드시 사고력과 연결되기 때문에 영어보다는 독서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순수 영어 교육을 가지고 어린아이의 교육 방식을 독서/영어유치원으로 선택을 하자면 저는 영어유치원이라고 생각합니다. 영어 교육의 본질은 의사소통 즉 커뮤니케이션이라고 봅니다.
어려서 영어에 노출되고, 놀이하고, 조기교육을 진행한다면, 학습이 아닌 커뮤니케이션툴로 받아 들일 것이고, 이는 향후 영어에 대한 흥미 및 관심도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또, 발음 그리고 인토네이션은 무의식 적으로 상당히 높은 수준의 능력을 갖출 것 입니다. 이는 수능1등급이 아닌 성인이 되어서 평생 노력을 하여도 갖지 못하는 사람이 대부분인데 엄청난 경쟁력이겠죠.
제 시각에는 우리나라 영어 교육 과정이 굉장히 잘못되어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듣기와 읽기에만 집중되어 있는 교육방식으로 말하기와 쓰기는 전혀 동반되지 않고 있고요. 수능 영어는 이해할 수 없을 정도로 어렵게 구성되어 있고, 영어 학습의 본질과 거리가 너무 멀리 있다는 걸 느낍니다.
그래서 경제적인 여건이 된다면 영어유치원 충분히 가치가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영국에서 살며 아이를 키우고 있는 아빠 입니다 -
부자들이 왜 영유 보내냐면, 시험성적이 문제가 아니라. 언어로서 영어를 시키려고 하는거임.
글쎄요. 그건 아닌듯요.
20살 넘어 2년 연수 보내면 충분한데요
어렸을때는 국어가 더 중요하죠.
분당 고등 내신은 진짜 하늘에서 내려준다라죠~
어법 문법 모르면 에휴ㅠ
참고로 수능은 중등서도 1등급 나오는 애들 중 얘기입니다~~
절평 수능영어의 목표는 1등급 7또는8퍼센트.
영어 노출로 입시영어가 아닌 진짜 영어는 진짜 된다. 산증인이다. 오픽 토익 그냥 점수 나온다
그럼 넌 그냥 그렇게 해. 왜 수능 영어에 와서 잘난척이야.
참 억지스럽습ㄴ다ㅜ한국맬이 되니까 국어도 공부할 수 있지요
국어 과목 으로 시험만 잘 보고 소통이 어려움 그게 무슨 공부일까요
주혜연쌤 말씀 중 학교 내신에서 시시콜콜한 문법 문제는 줄어들었다... 라는 말씀은
대치 내신에서는 안 맞습니다ㅎㅎ
말 뜻 못알아먹는 분들 참 많네.. 용법 같은걸로 말장난하는 식의 옛날 문법시험이 없어졌다는 거구만
넌 우리말 부터 제대로 알아듣는 연습 부터 하고 숨을 쉬든지 뭘 하든지 하자.
저렇게 일등급 줄꺼면 절대평가를 왜하는거냐..ㅋ
절대평가를 한다고 해서 영어 못하는 사람을 1등급 준다는 뜻은 아닐텐데
@@딸기샤벗 누가 영어 못하는사람 1등급 주래요. 수능이 요구하는 선을 넘으면 퍼센테이지에 상관없이 줘야죠. 일부러 10프로안으로 맞추면 절대평가 의미가 없고 영어사교육을 더 부추길 뿐.
말뜻을 이해 못하고 계신거 같은데.. 절대평가로 1등급 주고 있는데 그래도 상대평가랑 받는 비율 차이 없다는 말임.
영어는 영어로된글을 이해하는능력을 평가하는겁니다.
해석이 되느냐 아니냐가 아닙니다.
@@hyunyounglee5814 애도 ㅜ
수능제도 개편 후 80점까지...1등급??
아니오.
1등급이 4%에서
10%로 많아진 거지
점수는 똑같이 90점
이상만 1등급입니다^^
수능 영어 일등급이 얼마나 의미가 있는지…
명문대 입학의 기준으로 여겨집니다
대학진학후에는 대부분의 경우 토익 900점대를 확보하죠 ..
따라서 취업에도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중1에 수능 1등급 나왔는데
오히려 한국중학교 문법은
개차반임 지금은 고등학교
유학나와있다 어릴때부터
영유나와 초등은 학원안다니고
원서만 읽은 아이는 영어가
자유로운 아이가 되었다
학원이 답이 아니고 다독이
영어든 국어든 중요하다
그놈의 1등급 타령…
그러니까. 조기교육하지말고 리딩 파란 이야기인데. 스피킹 못하는 영어 시키라는 거지? 수능을 잘봐야 하니까? 에라이.
각자 필요한 걸 선택하라는 건데 뭔 말길을 이리 못알아듣는지 에라이
수능 성적 잘 받는 기준으로 이야기한다면 주혜연쌤 말이 맞음. 회화는 후에 어학 연수가면 1년만 열심히 지내면 무난하게 할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