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조성진 공연에서 쿠팡이츠주문 5번 울렸어요. 진심 개짜증남.. 공연장에서 옆사람끼리 폰 꺼졌는 지 확인하는 거 어떨까요? ‘안내말씀 드립니다. 곧 공연이 시작됩니다.양옆 관객의 폰이 꺼져있는 지 서로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많은 분들이 공감해주셨네요. 쿠팡이츠 사건은 인터미션 후였어요. 아마 쉬면서 스마트폰 했겠죠. 제발 클래식 연주 와서 소음 내지 말라고!! -겨울에 패딩 바스락 거리는 소리(외투 벗어야 함) -기침 콜록콜록 (기침멎는 캔디같은 거 출입문에 비치해두면 어떨까 상상)
부탁좀 드릴게요 … ㅋㅋㅋ 첫 협연때 친구한테 부탁해서 영상 찍고 있었는데 벨소리 가 몇명이 울리는지 연주하면서 눈물이 나고 막 그랬슴다… 몇개월간 노력한게 다 물거품이 되는 느낌이었죠… 그런거 아니더라도 진짜 연주에 이입도 안되고 ㅁㅊ사람인가…? 하다가 끝나요. 특히나 저런 홀 같은데면 안내원 지시좀 제발 따라주세요.
근데 진짜 클래식 공연장 한번이라도 가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마이크고 뭐고 없이 그냥 악기 소리만으로 섬세한 다이나믹을 표현해야 하는거라서, 조용한 곡이나 솔로 연주할 때는 옷 바스락 거리는 소리, 침 삼키는 소리조차도 조심스러운데, 저렇게 벨소리 울리는건 뭐 공연자와 보러 간 관객 모두의 시간을 망쳐버리는 끔찍한 행동이지.
오스트리아에서 공연봤을때 쇼크였던 문화가 사람들이 다 숨죽이고 죽은듯 보다가 악장까지 다 끝나고 곡이 끝나고나서야 여기서기서 기침소리들리더라는...너무 신기했어요 한국에선 연주하던말던~~나오면 하지~~라는 마인드인데 참는거보고 음악의나라라 다 어렸을때부터 교육을받았나싶었던 기억이있네요ㅎㅎ..
연주회는 아니고 살아있는자를 수선하기라는 연극을 봤었는데 공연 시작 전에 미세한 불빛도 방해가 될수 있으니 휴대폰 전원을 확인해달라고 직원분들이 진짜 이상할정도로 10번은 말하시고 공연 시작하고 난 다음에도 바로 시작 안하고 3번이나 또 안내 했는데도 공연 시작하고 중후반쯤에 왼쪽 앞자리에 앉은 아저씨가 중간에 폰보더라... 이런거 보면 안내랑은 상관 없이 블랙리스트를 만드는게 효율적일지도
진짜 근데 분명껐는데 켜있을때 한번있었는데 그때 갑자기 알람울려가지고 진짜 너무 저도 놀라니까 이건뭐 끄지도 못하고 핸드폰으로 저글링하고있고 옛날 폰같이 베터리 분리시킬수있으면 바로 분리시키는데 바닥에 던질수도없고 진짜 들고 나왔던 기억이있습니다 영화관에서 ㅠㅠ 죄송합니다!!!!!!!!!!!!!!
솔직히 공연장에서 이러면 집중 다 깨지지. 영상으로 보는 것도 짜증 올라오는데 저 자리에 있었던 관객들, 연주자는 어땠겠나. 이런 소음, 쩝쩝거리는 먹는 소리가 불편하다는 말에 걍 집에서 보라는 둥 시체관객이라는 둥... 말하는 님들아, 조금씩만 더 참고 배려하면 다같이 즐거울 수 있다.
공연장에서 폰 울리는 거 진짜 너무 싫음 얼마나 자주 있는 일인지 거의 보러 갈 때마다 경험함 폰 끄기 싫으면 무음으로 하던가 방해금지모드로 하면 될텐데 왜 그러는지 이해를 할 수가 없음 벨소리 쯤이야 공연 소리에 묻히겠지라고 생각하는 거라면 절대 묻히지 않는다는 걸 알았으면 좋겠음 공연하는 사람들에게도 예의가 아니고 다른 관객들에게 민폐라는 걸 좀 머리에 새기길 바람
기침을 못참는건 이해 한다고쳐도 입 안막고 대놓고 하는 기침은 좀 그래요. 어떤 관객은 손으로 입막고 몸까지 숙이고 기침소리 안내려고 애쓰시더라구요. 그 정도 매너까지는 아니더라도 조심을 좀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사탕이 기침멈춤에 도움이 된다고 하니 한두알 챙겨가도 좋을듯 하네요. 물론 껍질이 소리 안나는 사탕으로요^^
클래식 공연 때 하지 말아야 할 것 1. 이야기하기(소곤소곤일지라도) 2. 기침하기(어쩔 수 없으면 최대한 볼륨 줄이기) 3. 악장 사이에 박수치기 4. 바스락바스락 계속 움직여서 소리내기 롯데 콘서트홀에서 부모가 뭔 생각인진 모르겠지만 옆에 부모 동반 없이 초딩만 둘 앉았는데 이 1234를 다 하더라. 3번은 모르니까 그럴 수 있다 쳤는데 계속 보니까 클래식하는 애들이었음. 그럼 부모 차원에서 충분히 알려 줄 수 있는 거 아닌가? 진짜 애들 아니었으면 쌍욕 박으려 했는데 애들이라 참음. 계속 ㅈㄹㅈㄹ해서 주의 줬는데 표정 개썩고 얼마 안 가 다시 반복. 자식 좀 똑바로 개념 있게 키워라
지짜 예의가 없는 사람은 음악을 들을 자격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차라리 입구에서 핸드폰 다 맡겨버렸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연주 도중에 여기저기서 쿵 뭐 떨어지는 소리 들리는데 뭔가 싶더니 판플랫 떨오지는 소리더라고요. 졸려서 잘 것 같으면 아예 판플랫은 바닥에 놓어두는게 어떨까 싶어요.
스웨덴 예테보리 콘서트홀, 크리스티안 차하리아스는 피아노 공연을 하고 있다. 그런데 갑자기 울리는 벨소리. 그는 즉각 연주를 멈추더니, 콘서트장은 얼음 같은 침묵에 빠진다. 인터뷰했는데 공연중 아닐때는 부드러워 보이심 공연자와 관객모두 집중이 깨질수 있기 때문에 반응하지 말라고 한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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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매너 좀 지킵시다... 벨소리 울리거나 공연 시작 중에 들어오거나 하는 경우 집중력 깨지고 무대 집중이 잘 안됨 빡쳐서... 저 인간들 제정신인가?? 생각하다가 무대 끝남
공감... 영화보는데 옆에서 전화받고 바로 끊지도 않는 아저씨 있었는데 그 뒤로도 또 그럴까봐 불안함 + 빡침 섞여서 집중이 1도 안됨 진짜 너무 화남
@@oppicial737 아닌데 ㅋ 북한대사관 직원인데? ㅋㅋㅋㅋ
@@성이름-d3n8z 한민족이네
@@oppicial737 엥 저거 단원중 한명꺼엿는데..?
@@oppicial737 아직도 북한 빨갱이 보고 한민족 드립치는 병자가 있네
와...진짜... 간담이 서늘해지넼ㅋㅋㅋ
핸드폰벨소리 주인 간담에 연주 재시작
갑분사ㅋㅋㅋㅋ
@@킹아서-y7t ㅋㅋㅋㅋㅋㅋㅋㅋㅋ
@@YHWHYHWH 여기저기서 보이넼ㅋ
@@YHWHYHWH 3줄요약하면 믿는다니까요
벨소리 진짜 공연 볼때마다 꼭 몇명씩 있는데...연주자한테 안들릴거 같으신가요..? 큰무대든 작은 무대든 잘 들립니다 집중력 흐트러지고 짜증나고 화나요 제발 기본은 지킵시다
@@jinseongkim728 너구나
@@jinseongkim728 뚝배기 와 들고 다니노 무거운데 집에 놓고 다니리
저거 단원이 벨소리 난건데요
@@jinseongkim728 ㅋㅋㅋㅋㅋ
@@JoJo_3535 단원이 그런거면 더 심각한건데요....
작년 조성진 공연에서 쿠팡이츠주문 5번 울렸어요. 진심 개짜증남.. 공연장에서 옆사람끼리 폰 꺼졌는 지 확인하는 거 어떨까요? ‘안내말씀 드립니다. 곧 공연이 시작됩니다.양옆 관객의 폰이 꺼져있는 지 서로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많은 분들이 공감해주셨네요. 쿠팡이츠 사건은 인터미션 후였어요. 아마 쉬면서 스마트폰 했겠죠. 제발 클래식 연주 와서 소음 내지 말라고!!
-겨울에 패딩 바스락 거리는 소리(외투 벗어야 함)
-기침 콜록콜록 (기침멎는 캔디같은 거 출입문에
비치해두면 어떨까 상상)
최소한 무음이라도...
천재세여?
그자리에 있었던 1인입니다 ㅠㅠㅠ 저도 진심 딥빡....
예당공연...하...
이제 우리나라도 선진국 대열에 들었습니다. 교양 수준도 그에 걸맞아야겠죠. 공연중에는 꼭 폰을 끕시다.
아는 벨소리라 더 킹받네 ㅋㅋ
난또ㅋ 벨소리에 맞춰
피아노로 재밌게 치는줄ㅋㅋ
노키아 ㅎㅎ
zzz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EO_BIN_ 애니콜아닌가
삼성튠입니다
연주회 말고 영화관만 가도 폰딧불이 수두룩한걸 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폰딧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폰딧불이 ㅋㅋㅋㅋ
그뿐인가 영화관에 아이 데려와놓고선 동요 틀어주는 부모도 있더라 ㅡㅡ 딥빡 것도 1곡도아니고 여러곡 엄청 큰 소리로 ㅋㅋ 영화소리가 커서그런지 큰 소리로 틀어놓더라 하... 먼 거리였는데 소리라도쳐서 끄라그럴껄 관객들 진짜 천사들
문재인 전 대통령 지지안하는 사람은 다 매너를 저렇더라구요
ㅋㅋㅋ폰딧불이래
누구 핸드폰인지 밝혀지지 않게 하려고 내버려두었다고 하더라고요
다시보니 피아노연주자가 옆의단원쪽을쳐다보는거보니, 단원중에서 무음처리안한듯.
@@별뽕-n5t 네네
@@별뽕-n5t 와 청중이라도 빡칠텐데 단원은 ㄹㅇ 미친거네요
연주자 개닦이겠네....
와 대단혀 부끄럼은 누구몫?
우리나라에서 클래식공연보면서 벨소리 알람소리없었던 적이 손에 꼽음...핸드폰소리만 안듣고 나와도 그날공연 성공
연주자분 쳐다보는 위치가 단원중 한명아님?.. 끝나고 존나 깨졌을거 같은데
깨지기만 했으면 다행이지 저기서 퇴출당했을지도
@@duckbaby9634 손해배상 청구까지 가면,,
나중에 본인이 직접 언급합니다 관객석에서 울린 벨소리가 맞아용
저런 기본 에티켓도 못 지킬거면 연주회 오지 말아야쥐 증말~~
저거 오케 단원 중 하나라고 알고있음
저런 경우 특 바로 끄지도 않음 혼자 ㅈㄴ 느긋함
영상에서는 피아니스트 분이 끄지 말라고 하셨음
왜냐면 절대 자기폰인거 들켜선 안되거든 옆에서 나는척 연기해야됨
저런인간들 특...지 핸드폰 울리는지도 한참 뒤에 알아차림
연주자가 전화 확인하지 말라고 했잖아ㅋㅋ 뭔 한참 뒤에 알아차려야
ㄹㅇㅋㅋ 전화계속 울리는데 다들 왜 안끊지하고 하나둘씩 그 사람 쳐다보면 그제서야 자기인가?라는 생각을 하는 그 표정.. 개킹받네
@@강-c7z "특" 안보이노?
마...져
개공감. 다 지만 쳐다보는데 지 인줄 모르다가 나중에서야/옆사람이 툭 치고 나서야 ???난가???? 하고 폰 확인함. 진짜 싸대기 갈기고싶음
뮤지컬이든 연주회든 모든 공연중엔 제발 소리 껐다고 생각하지말고 그냥 핸드폰 꺼주세요..중간에 밝기 최하로 낮추고 보시는것도 안보이실줄 아시겠지만 정말 잘보입니다 그냥 끄세요 예의입니다…
@부대열중쉬어 어두워서 다보임 ㅋㅋ
시체관극러 여기 또 있네
@@nunuwawilumpbot 저게 왜 시체관극?
@@user-vg1fy7kr7y그냥 씨발 좀 끄라고 ㅋㅋ 변명 존나 많네 지금 블루라이트 이게 논제가 아니잖냐
저 벨소리 단원꺼라서 연주 멈추고 끄지말라고 한듯..
내가 장담하는데.. 저 단원은 쫒겨났거나 연주자나 연주 기획한 회사 쪽에서 책임 물었을듯..
그렇게 쉽게 퇴단하진 않음 …
@@Savina-i9d 지각 때문에도 퇴단 당하는데 하물며 심포니도 아니고 협연자 무대에서 벨 울린다? 심지어 연주 중단되고 무대 위에서 협연자가 대놓고 지적한다? 안짤리는게 더 이상한데
@@wkdwnsdyd 진짜 지각만 해도 짤려요..
@@KBW718 이게바로 집단 무지성인가
이게 큰일이 아니면 뭐야 쫓겨난다..소문도 나..
박차고 나가는건가 했는데
그래도 연주는 다시 하시네
안하면 바로 신고 당하고 욕먹죠. ㅋㅋ
@@01038 오아시스는 물병 던지면 관객이랑 맞짱깠음. 클래식이라 그런지 고상해서 남긴 댓글임.
@@saintkim745 ㅋㅋㅋㅋ
@@saintkim745 역시 노엘 형님 ㅎ
돈받고 하는 공연인데 빡쳤다고 안하면 환불문제 복잡해지지
단원중에 울리는 벨소리라 더 배신감 느꼈을듯
아?
헐?
헐,,,
뭘 이새기들 정박아처럼 아아 거림 영상만봐도 단원한테 얘기하는거 나오는데
@@정나도 ㅋㅋㅋㅋㅋㅋ
설명좀 하자면 기본적으로 공연하는 장에서는 악기의 소리가 멀리 뻗어 나갈수 있도록 잘 울리게 만들었어요
기침소리도 엄청크게 납니다(기본적으로 건조하게 만들어 놓기 때문에 갈일 있으시다면 물 챙겨가세요...)
전에 어떤사람은 자신의
발밑에 알미늄 보온병을 세워두고
일부러인지 계속 넘어뜨리더군요.. 땡그랑~~.
나이도 젊은 여성인데
앞자리에서.. 한두번은 실수인데
그 이상은.. 맨정신인가 싶더구요
부탁좀 드릴게요 … ㅋㅋㅋ 첫 협연때 친구한테 부탁해서 영상 찍고 있었는데 벨소리 가 몇명이 울리는지 연주하면서 눈물이 나고 막 그랬슴다… 몇개월간 노력한게 다 물거품이 되는 느낌이었죠… 그런거 아니더라도 진짜 연주에 이입도 안되고 ㅁㅊ사람인가…? 하다가 끝나요. 특히나 저런 홀 같은데면 안내원 지시좀 제발 따라주세요.
하 기억난다 캣츠내한공연 보러갔는데 저어어어 멀리서 "띵동! 배달의 민족 주문!" 소리들렸던거......😡😡😡
제발 클래식 공연장에서 민폐관객 블랙리스트 등록좀 해라.... 기침까지야 어떻게 안하겠는데 벨소리 울리거나 귓속말 하는 새끼들 좌석 번호 불러서 조회하고 나중에 예매 못하게 하라고..
클래식 공연이 적자라 안될듯ㅎ..
난 벨소리보다 애기들 우는소리 말하는 소리가 더 빡침
벨소리는 끄면 되는데 굳이 연주회장에 애기들 데려와서 민폐 끼치는게 제일 이해안됌.. 진짜 애기들 제발 데려오지 마세요 좀..
마지막에 음 단계별로 빠르게 올라가는게 너무 좋네요.
하... ㅅㅂ 나 진급 앞두고 임원회의때 이사님 말씀하시는데 내 바지에서 넷마블! 소리났던거 기억난다.
근데 진짜 클래식 공연장 한번이라도 가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마이크고 뭐고 없이 그냥 악기 소리만으로 섬세한 다이나믹을 표현해야 하는거라서, 조용한 곡이나 솔로 연주할 때는 옷 바스락 거리는 소리, 침 삼키는 소리조차도 조심스러운데, 저렇게 벨소리 울리는건 뭐 공연자와 보러 간 관객 모두의 시간을 망쳐버리는 끔찍한 행동이지.
진짜 킹 받네
학교에서 휴대폰 걷는 것마냥.. 입장 전에 싹 걷어버려야함;
빨리 안 끄는거보니 들통날까봐
아니 관객이 아니라 단원중에 있었네 ㅋㅋㅋ 미친
꼭 저런 인간이 있다. 공연 시작 전에 핸드폰끄라고 하는데도 말안듣고 심지어 전화를 받는 놈도 있다. 수준이하의 인간들은 저런데 오지 말았으면 좋겠다.
내가 다 조마조마
내가 다 빡친다
아우 승질나
오스트리아에서 공연봤을때 쇼크였던 문화가 사람들이 다 숨죽이고 죽은듯 보다가 악장까지 다 끝나고 곡이 끝나고나서야 여기서기서 기침소리들리더라는...너무 신기했어요
한국에선 연주하던말던~~나오면 하지~~라는 마인드인데 참는거보고
음악의나라라 다 어렸을때부터 교육을받았나싶었던 기억이있네요ㅎㅎ..
@사과 그 당연한게 안돼서 다른나라에서 놀라고오는게 당연한게 되어버렸죠ㅠㅠ
조용한 곡에서 기침 하는것도 진짜 화나요..감정잡고 있는데 흐트러짐.
연주회에서 성악가분이 노래부르시는데 손으로 무릎치면서 리듬타고 흥얼거리면서 따라부르는 아저씨도 본 적 있네요ㅋㅋㅋ
몇 달 전인데 그 날 뭔 일인지 누가 알람맞춰 놓은 거 울리는 소리도 들리고...대환장 파티였음
와 ㅁㅊ 흐름 깨져서 연주자 진짜 무섭다..
빡쳐도 그냥 폰 울리게 냅두라는거 보면 통화 온사람 특정되지 않게 배려한거 같음.
말투보니까 그냥 계속 쪽팔려하라고 냅두는 것 같은데
오케 단원중 한명이라네요
들을 자세도 능력도 수준도 안되는 분들 손에 티켓이 어떻게 굴러들어가는거죠? 다시 연주 이어서 해주신 연주자님 인격 좋으시네.
키스자렛였다면 f 때리고 바로 퇴장인데 끝까지 하네요. 진짜 쇼킹한 것은 연주하는 단원 휴대폰벨소리였다는 사실입니다.요즘 단원들은 휴대폰소지해서 무대에 오르나봅니다
저렌 인간은 연주회 출입금지 시켜야 항
오케스트라 단원임ㅋㅋㅋ
이제 우리나라도 선진국 대열에 들었습니다. 교양 수준도 그에 걸맞아야겠죠. 공연중에는 꼭 폰을 끕시다.
진짜 저게 만약 나였으면..... 상상만으로도 오싹해진다..
ㄹㅇ임 이거 ㅜㅜㅜㅜ 건반만 보고 달달달 외우고 있는데 만약 벨소리가 내가 아는 노래다 ? 그럼 그 노래밖에 생각 안남
공연 보러 가면 좀... 매너없는 분들이 진짜 생각보다 많습니다. 그냥 오케스트라 집중 좀 했으면 하는데 앞에서 열심히 카톡하고 있고.. 그냥 오지를 말지..
열심히 사진찍거나 몰래 녹화하고 있고.. 매너없는 사람 정말 생각보다 많습니다.
음악을 하는 사람이 저정도 기본조차도ㅋㅋㅋㅋㅋㅋ
연주회는 아니고 살아있는자를 수선하기라는 연극을 봤었는데
공연 시작 전에 미세한 불빛도 방해가 될수 있으니 휴대폰 전원을 확인해달라고 직원분들이 진짜 이상할정도로 10번은 말하시고 공연 시작하고 난 다음에도 바로 시작 안하고 3번이나 또 안내 했는데도 공연 시작하고 중후반쯤에 왼쪽 앞자리에 앉은 아저씨가 중간에 폰보더라...
이런거 보면 안내랑은 상관 없이 블랙리스트를 만드는게 효율적일지도
클래식연주자들은 진짜 엄청 집중하던데,,,,,
관중아니고 단원 중 하나같음
단원은 휴대폰을 무대에 갖고 올라가지 않아요..!
@@이지수-r8q 그러니까 문제인거 아닐까요~
음량 크기로 봐도 단원같아요.
관객석이면 소리가 저리 크게 안잡히지.
단원같은데 왜 댓글은 관중을 욕함
중단한 것보다 바로 다ㅛ시 이어가시는 게 놀라움 …
맞아 저거 진짜 짜증나고 연주흐름 완전 깬다니까....제발 좀!!!!
진짜 근데 분명껐는데 켜있을때 한번있었는데 그때 갑자기 알람울려가지고 진짜 너무 저도 놀라니까 이건뭐 끄지도 못하고 핸드폰으로 저글링하고있고 옛날 폰같이 베터리 분리시킬수있으면 바로 분리시키는데 바닥에 던질수도없고 진짜 들고 나왔던 기억이있습니다 영화관에서 ㅠㅠ 죄송합니다!!!!!!!!!!!!!!
뮤지컬 많이 보러 다니는데 별 인간 다있음. 공연안보고 폰보고 있고 전화하고 옆사람이랑 계속 얘기하고....ㅎ 나가 제발 ㅠㅜ
음량 들어보면 오케단원인 것 같은데요?
네 단원인데..본문이 전달이 안되는듯하네요 ㅜ 단원 지켜줄라고 센세가 마음쓰시는건뎅
@@OmnisPiano 객석쪽에서 두번째 울린거라 빡쳐서 그런거라고 기사 떠있네요
www.wqxr.org/story/video-pianist-halts-concert-berate-cellphone-user/
이 벨소리 음악이 뭔지 알 수 있을까요???
예전에 듣던 좋아하는 벨소린데 제발 아시는 분은 제게 알려주세요
계속 찾고 있었는데ㅜ이렇게 딱...ㅜㅜㅜ
찾았어요! samsung tune 2006 real hardware 입니당
솔직히 공연장에서 이러면 집중 다 깨지지. 영상으로 보는 것도 짜증 올라오는데 저 자리에 있었던 관객들, 연주자는 어땠겠나. 이런 소음, 쩝쩝거리는 먹는 소리가 불편하다는 말에 걍 집에서 보라는 둥 시체관객이라는 둥... 말하는 님들아, 조금씩만 더 참고 배려하면 다같이 즐거울 수 있다.
그리고 꼭 이런데 울리는 벨소리는 갤럭시든 아이폰이든 기본벨소리..공공장소에서도 최대볼륨으로만 울려도 개킹받는데 하물며 연주회에서...
식은땀 줄줄
공연장에서 폰 울리는 거 진짜 너무 싫음 얼마나 자주 있는 일인지 거의 보러 갈 때마다 경험함 폰 끄기 싫으면 무음으로 하던가 방해금지모드로 하면 될텐데 왜 그러는지 이해를 할 수가 없음 벨소리 쯤이야 공연 소리에 묻히겠지라고 생각하는 거라면 절대 묻히지 않는다는 걸 알았으면 좋겠음 공연하는 사람들에게도 예의가 아니고 다른 관객들에게 민폐라는 걸 좀 머리에 새기길 바람
한니발 그는 옳았습니다.
무음 이나, 전원 끄면,
급한 전화/위급 상황 연락 같은거 제때 못 받을건데, 그럼 어찌해야 할까요?
만약 연주중에 국가 재난 상황 같은 경우는?
공연장 상황실에서 통보 한다 하더라도, 재난문자 보다 빠를지 의구심이 드네요
영화관이든 공연이든 뮤직컬이든 잘없는 이벤트같은 공간에서
저런 방해요소가 된 사람은 퇴장은 물론이지만 사전에 책임비용을 책정해서 공시해야 한다 생각함.
다시 피아노 치는데 분노가 담겨있네ㅋㅋㅋ
어제 조성진 런던심포니 대전 공연중에도 기침소리, 물건 떨어지는소리..정말 공연장 빌런들 극혐..ㅠㅠ
기침은 좀 봐주자 궁예도 아니고
누구인가 누가 ~ ㅋㅋㅋ
기침은 이해함!
기침을 못참는건 이해 한다고쳐도 입 안막고 대놓고 하는 기침은 좀 그래요.
어떤 관객은 손으로 입막고 몸까지 숙이고 기침소리 안내려고 애쓰시더라구요. 그 정도 매너까지는 아니더라도 조심을 좀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사탕이 기침멈춤에 도움이 된다고 하니 한두알 챙겨가도 좋을듯 하네요. 물론 껍질이 소리 안나는 사탕으로요^^
기침 어쩔수없지만 시원하게 내지르는것들 명존쎄 마려움
알레르기 있으면 순간적으로 엄청 세게 나올 수도 있어요. 진짜 대응을 못 할 정도로. 공연장에 사람 많으면 그런 다양한 사람 있을 확률이 높으니 의도적인게 아니라몬 이해 해줘야함. 너무 심하면 본인이 나가줘야하고.
클래식 공연 때 하지 말아야 할 것
1. 이야기하기(소곤소곤일지라도)
2. 기침하기(어쩔 수 없으면 최대한 볼륨 줄이기)
3. 악장 사이에 박수치기
4. 바스락바스락 계속 움직여서 소리내기
롯데 콘서트홀에서 부모가 뭔 생각인진 모르겠지만 옆에 부모 동반 없이 초딩만 둘 앉았는데 이 1234를 다 하더라. 3번은 모르니까 그럴 수 있다 쳤는데 계속 보니까 클래식하는 애들이었음. 그럼 부모 차원에서 충분히 알려 줄 수 있는 거 아닌가? 진짜 애들 아니었으면 쌍욕 박으려 했는데 애들이라 참음. 계속 ㅈㄹㅈㄹ해서 주의 줬는데 표정 개썩고 얼마 안 가 다시 반복. 자식 좀 똑바로 개념 있게 키워라
롯콘 미취학 아동 동반하는 부모들 진짜 시빨.....
갈 때마다 2연속으로 쳐만남
애새끼들 자꾸 엄마 아빠한테 귓속말 거는데
거기서 부모가 쉿 쉿 이지랄하는게 더 시끄러웠음..
기침나는건 정말 어쩔수가 없어요. 안이 건조하면 더해.
예민하다고볼수도있겠지만. 이분은 혼신의연주에다른벨소리든.소리는.자기가연주잘못해서실수한듯이라도 .느낄듯
옛날에 우리 동네에 백건우님 오셨었다가 매너 안지키는분들도 많고 화 엄청 나셔서 가셨다고 전해들었는데 영상보니 생각남. .
영상만 봐도 피아노 치시는 분이 누구한테 말하나만 봐도 어디서 벨소리가 울린지 판단이 바로 되는데 왜 댓글은 다 헛소리만 내뱉고 있는거냐
요즘은 벨소리 보다는 졸다가 폰 바닥에 떨구는 소리가 더 자주 들리는 느낌… 폰좀 손에 쥐고 있지마 제발…
관중도지키는걸 단원이? 도랏나
연주가 좋아요
지짜 예의가 없는 사람은 음악을 들을 자격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차라리 입구에서 핸드폰 다 맡겨버렸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연주 도중에 여기저기서 쿵 뭐 떨어지는 소리 들리는데 뭔가 싶더니 판플랫 떨오지는 소리더라고요. 졸려서 잘 것 같으면 아예 판플랫은 바닥에 놓어두는게 어떨까 싶어요.
갑작스러운 전자 음악의 등장
"고전뮤직에 반항할 것"
@@고차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웃기당
자격증 셤보러가보면 저런경우 바로 퇴실입니다...
입장할때 무음인지 확인받고 들어가든지 핸폰 아예 압수하자 진짜 쪽팔리게 저게뭐야
공연이든 영화든 벨 울리면 직원이 가서 뺏은 다음 부셔 버려야함 ㅋㅋㅋ
👍🏻👍🏻👍🏻👍🏻👍🏻
아이폰 15면 직원이 당근마켓에 팔아야 함.
한 1분뒤 다시 울리면 갯아웃
어질어질하다..;;
뚜뚜뚜ㄸ~ 하려다 갑자기 벨소리 울림..ㅠㅠ큐ㅠㅋㅋ
한번이라도 걸리면 벌금 내던가 거부하면 뒈질때가지 영구 입장불가 시켜야함 진짜 저런 클래식 공연장 최대 빌런들;;
깜빡하고 휴대폰 음량 끄고 참석하는 걸 까먹은 관중분 하나가 얼마나 애가 탔을까... 하면서 나름 화를 참고 진행해주시는 이해심 있는 연주자분 인거 같네요. 제가 관중이였으면 진짜 죄송했을듯
저건 최악이다.
평생 저 아티스트에게 사죄하며 살아라.
보통 소리울리면 ㅈ됐다하고 바로 볼륨부터 줄이지 않나. 어멈머 어멈머 세상에나 이거 어떻게 끊는데나 어머머 나이거좀 해줘봐요 아이구 세상에~! 하고 있는게 눈앞에 훤하다
연주자들의 예민도는 만 퍼!! 모두 조심합시다 아름다움을 위해~
울기네요 ㅋ ㅋ ㅋ 연주자매너 굳
저와중에 왜 주인은 냅둠??
걸리면 조리돌림에 직장 잃고 꼬리표달림
@@디킨더 ㅋㅋㅋ
각 공연장 마다 ‘수치의 전당’을 만들어, 벨소리 울린 사람 얼굴을 대문짝 만한 사진으로 1년간 전시해야 합니다. 두 번 다시 공연장 근처는 얼씬도 못 할 겁니다.
ㅋㅋㅋㅋㅋㅋ
진심 공연 들을 때 벨소리 말고도 꼭 폰 떨궈서 쿵 ! 소리내는 사람 뒤늦게 들어와서 발소리 내는 사람 개킹받음
얼마전 공연보러 갔는데 촬영팀간 무전 소리 제대로 안꺼서 연주하는 도중에 꼭 소리치는 소리가 났는데 끝날때까지 계속됨ㅋㅋㅋ딥빡,,
진짜 저런 일 비일비재..
제일 최악은 지킬 하이드 보러 갔을 때 vip석이었는데 극 거의 끝으로 가서 지킬 감정 최고조+잠깐 정적일 때 하필 벨소리 오래 울리게 한 아줌마때문에 기분 다 망침 에휴 티켓값
뮤지컬 볼때도 완전히 암전인데도 꼭 화면밝기 최대로 해서 몰폰하는 사람땜에 집중 깨짐;
연주곡 제목 아시는 있으신가용?
진짜 한대 때려도 무죄다
스웨덴 예테보리 콘서트홀, 크리스티안 차하리아스는 피아노 공연을 하고 있다. 그런데 갑자기 울리는 벨소리. 그는 즉각 연주를 멈추더니, 콘서트장은 얼음 같은 침묵에 빠진다.
인터뷰했는데 공연중 아닐때는 부드러워 보이심
공연자와 관객모두 집중이 깨질수 있기 때문에 반응하지 말라고 한거 같음.
오케스트라나 아무튼 공연에 휴대폰이 매너 무음이여야되는 이유
1. 상식 , 극장몰입에 방해됨
2. 수익 , 촬영하는 공연일경우 그날 촬영본 전부날림 2시간 3시간도아니고 보통 4시간, 정말오래공연하는거면 6시간7시간씩넘게 촬영하는데 그걸 다버려야함
3 매너 , 남들 다돈주고. 연주자들은 이날을위해 몇년을 노력했는데 벨소리하나로 패턴 끊기고 흐름방해됨
심지어 난 아부지가 무음이긴해도 극중에 핸드폰 화면 키는것마저도 하지말아달라고함
오케스트라 단원의 벨소린가요? 분위기 보니까 그런듯한데 맞나요
네네. 누구 벨소린지 모르게 하려고 받지 말라했더라고요
관객 벨소리임. 오케스트라 단원들이 고개를 돌려서 그 관객을 쳐다보면 주변의 이목도 같이 돌아가고 몰입도 깨지니까 피아니스트 분이 고개 돌리지 말고, 그대로 울리게 두라고 말함
영화관람중 벨소리/ 앞좌석 차는거/ 라이트 최대치
뮤지컬 및 모든 공연 관람시 관람매너 알고도 안지키는건 저능한거지...
가정교육도 실패, 학교교육도 실패
그래서 지금 치시는곡 제목이 뭐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