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가 가만히 멈춰 있다면 난 젓가락으로도 널 죽일수 있어. 서양은 방패라는 방어구를 사용 했어. 그리고 서양을 제패한 로마가 아틸라는 동양인 훈족에게 철저히 유린당하고 항복후 매년 공물을 바치기로 했지. 동양에 검술은 공격위주지만 서양의 검술을 방어위주로 방패나 값옷등 썼고. 귀족 계급의 말타고 다니는 기사도 아닌 땅에서 걸어 다니는 애들은 그냥 징집병 수준인데 대단한 검술이 있었다?
혹시나 모를 분들에 대비한 설명 저 서양검술은 실제 전시에는 전신에 두터운갑옷을 입고 싸우는 거라 팔로 휘감거나 칼날을 잡고 잡아당겨도 무방함 저분은 고증이 진짜 확실한분이심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댓글이 많이 달려서 덧붙이자면 제가말한 두터운 갑옷은 풀플레이트갑옷이라고 지칭한적 없습니다 제일 기본 안감에 천, 그 위에 가죽, 그 위에 링메일 그위에 튜닉을 입은 상태를 말합니다. 당연히 철판으로 된 전신갑주 보다는 민첩성이나 유연성이 월등했고 더욱이 훈련을 받은 상태라 더 능숙했을겁니다. 중세영화 보시면 손에도 다 사슬보호장갑을 끼고 있으며 두꺼운 가죽장갑만 껴도 잘베이진 않습니다. 요즘에도 나오는 제품이 있네요 주방용품으로도 나오는 쇠그물장갑ㅋ 그런 원리입니다 중세사슬장갑은 더두껍고 견고하죠ㅋ 이상ㅋ
@@joshuabhoul2016 님말이 맞습니다. 그래서 저런 기술을 많이알고, 대처방안을 생각하고, 수를 많이 읽어서 상대보다 앞서는게 모든 게임의 기본입니다. 바둑, 인터넷 게임, 구기운동 가리지않고 지식을 바탕으로한 수읽기 싸움이 진행되는겁니다. 현대전도 마찬가지...
1. 검날에 손이나 관절이 베인다? 갑옷 착용시 사용하는 실전계 기술입니다. 스포츠로 승화하긴 하지만, 롱소드 스포츠를 진검으로 합니까? 유용한건 사실입니다. 중세 갑옷의 구조상 관절부분을 보호하는 두꺼운 천, 체인은 잘 베이지도 않습니다. 롱소드 동작은 대부분 찌르거나, 내리쳐 베는 동작이 많습니다. 2. 갑옷이 무거워서 쓰기 힘들고 유용하지 않다? 갑옷이 수십키로여도, 군장처럼 등에 매는것도 아니고 균형을 해치지도 않습니다. 지구력에 큰 영향을 끼치지 않아요. 3. 롱소드는 애초에 갑옷과 함께 발전한 무기 입니다. 레슬링 기술은 중세 롱소드와 갑옷이 함께 사용되는 무장으로 존재했기 때문에 나타난 기술입니다. 4. 전쟁에서 사용할 수 없다? 상대방을 가장 빠르게 제압하거나 살해할 수 있는 위협적인 기술 입니다. 공격의 입장에서 머리를 노리며 들어가기 때문에 상대방이 큰 동작의 공격을 막았을때를 전재로 속이는 기술에 가까운 겁니다. 방어의 입장에서 저 기술을 사용하려면 오히려 상대방이 머리를 노리고 들어올 때 사용하겠죠. 간단한 3개의 동작으로 상대를 마무리 하는 기술이라면, 중세시대 난전에서 정말 유용했을 것 입니다. 교전 초전에 난전으로 이어지는 상황이라면 이 기술에 의존하며 싸워야 하겠죠. 5. 현대전에서 의미 없다? 연구와 복원, 정신수양 등 지금에서야 검술을 배우는 이유는 크든 작든 다양합니다. 서양 검술에서 가장 낭만있는 기술이라는게 요점이지, 시청자 여러분이 총을 갈겨 죽이던, 장병기로 찔러죽이던 알빠노?..
갑옷이 풀 플레이트에 사슬갑옷 + 감비슨으로 입어도 20kg언저리로 알고 있는데 군장이랑 좀 다른게 몸에 붙은 상태로 무게가 나가는 것이라 배낭보다 무게 중심이 편하고 관절부분들 다 접히도록 만들어서 제약이 적다고 하더라구요 중세 무술시합들 많은데 단체전 하는 거 보면 대부분이 태클과 레슬링으로 제압합니다 사슬갑옷을 입고 있기 때문에 목에 칼날 넣어도 안죽습니다 그래서 서로 ㅈㄴ 헬멧 때려서 울리게 만들고 태클하거나 양손도끼류 들고 다리쪽을 세게 후러쳐서 넘어지도록 하거나 맞추고 잡아당겨서 넘어트립니다 도끼가 또 사긴게 어짜피 검의 찌르기나 베기는 갑옷이 막아주니 ㅈㄴ 크게 검에 휘두르고 당기면 검을 뺏기기도 합니다 그래서 후기에 모두가 플레이트 아머를 입는 시점부터는 방패에 메이스를 드는 이유가 있죠 도끼도 철로 만든 방패엔 아무것도 못하고 플레이트에도 결국 상처를 못내니까 나중엔 도끼와 해머 창을 합친 무기들도 많이 나왔죠
이상한 댓글이 많네요. 1. 서양검술은 갑옷입고하는거라 안다친다 롱소드검술은 맨손 평복이 기본 베이스입니다. 갑옷을 입은 상대로 사용하는 검술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모든 동작은 맨손에 평복으로 가능합니다. 15세기 검술서에 삽화로도 나와있고 묘사도 충분히 되어있습니다. 2. 그럼 안베이냐, 안다치냐 롱소드는 칼 뿌리부분의 날을 세우지 않습니다. 칼 뿌리부분이 뭉툭해야 힘싸움에 더 좋기도 하고 어차피 칼날이 자주 얽히는 부분이라 날을 세워봤자 금방 나갑니다. 물론 숙련자들은 날 중간이나 끝을 잡아도 안다칩니다. 칼은 힘을 줘서 썰어야 베이고 그냥 압박하는걸론 생채기정도 납니다. 당연히 칼이 움직이지 않게 잘 잡을 수 있는 숙련도가 필요하지만 그렇지 않더라도 손목이 뚝 떨어져나가거나 허리가 깊게 베이거나 할 일은 없습니다. 피부를 약간 베이는걸 감수하고 적을 안전하게 제압한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3. 힘줘서 밀거나 그대로 썰거나 칼을 뽑아버리면? 관절기의 특성상 단순히 힘주는것으론 가동범위가 나오지 않기때문에 불가능합니다. 신체구조가 사람과 아예 다르다면 가능하겠네요. 물론 관절기도 대처법은 있습니다. 아예 칼을 놓고 상대방의 칼을 역으로 노리거나, 칼뿌리나 칼의 중간을 잡는 위버그라이펜, 하프소딩등으로 내 관절의 가동범위를 확보하면서 동시에 구조적 힘으로 우위를 가져와 카운터를 칠 수 있습니다.
@@진도환-q7x 정보취득할 때 사실관계 확인이란 걸 해보세요. 그냥 맹목적으로 믿지만 마시고. 1분만 투자해도 알 수 있잖아요. 어떠한 라이센스도 없고 수련기간도 길지도 않고 내세울만한 게 동호회 14명 모임에서 4강한 것 뿐인데 무슨 요하네스 리히테나워쯤으로 믿으시니 할 말이 없네요
ㅋㅋ 개뿔도 모르는 것들이 우르르 와서 악플다네.. 동양이 내구도가 약하고 예리한 도(한쪽날)를 만들어 싸울때 서양은 육중한 철갑옷을 만들고 그에 맞는 검(양날)을 만들었기에 그냥 날이 있는 둔기에 가까웠다. 때문에 체인갑옷에 체인장갑이 기본인 저들에게 저렇게 날을 잡고 공격하는 검법이 가능했고 마찬가지로 일본도 어느정도 갑옷이 발달한 시기에 갑옷을 뚫기보다 갑옷입은 자를 넘어뜨려 목을 조르는 등의 공격을 고안한것이 유도다. 뭘 모르면서 진지한 검수련을 수년간 이어가는 능력자를 비웃지마라.. 웃는 니네가 우스울 뿐이다.
상대손 사이에 검자루 넣을때 상대가 검이 내 목 높이라 내목을 먼저 당할듯하네요 상대가 검을 밀고있고 그대로 멈춰있지는 않을듯 합니다 한가지 팁을 드리자면 상대 검을 밀면서 위로 들어 올린후 검을 상대방 검집에 집어 넣어 꺽는게 나를 방어하고 상대를 제압 가능하게 합니다 참고로 저는 검도 아이키도(합기도) 지도자 입니다 저 기술을 5년 전에 만든사람입니다
상윤님 상대역입니다. 제가 칼 빼앗기기 직전 상황에서 옆구리나 손 그으려고 칼 빼거나 밀어넣으려 들면 공격 주도권 먼저 잡은 상윤님한테 바로 목 따여서 더 확실히 당했을 겁니다. 저는 스텝도 꼬이고 팔이 불편하게 늘어난 상태에서 억지로 저항하는 꼴이 되고, 상윤님한텐 오른손에 상윤님 칼이 멀쩡하게 있기 때문입니다. 요런 기술들에는 나름 원리가 있고, 제대로 걸리면 허튼짓 해봤자 가성비가 좋지 않습니다. 초크나 서브미션 비슷해요 🙏🏻
롱소드는 날 아래쪽으로 갈 수록 날이 두껍고 무뎌집니다. 예리하게 벼린 진검이라고 해도 날 아래쪽이라면 실전에서 생각보다 날카롭지 않습니다. 당장 집에 있는 식칼로 살을 지긋이 눌러도 얖게 베일뿐 살이 갈라지지 않습니다. 이처럼 진검이라도 힘이 가해지는 방향, 날의 위치에 따라 살을 베지 않습니다. 실제로 코등이 바로 위쪽 부분의 날을 잡는 하프소딩이 과거에 실전에서 사용됐습니다. 영상에서 다뤄지는 기술 모두 과거에 실제 전장에서 사용됐던것이고 현대에 복원된 15세기 검술교본에 나오는 것입니다. 애니메이션이나 영화 속에서 나오는 검과 실제 날붙이를 다루는 것은 매우 다르니, 자신이 아는 것과 다르다고 속단하지 마십시오.
댓글들 실용성 운운하는게 ㅈㄴ 웃긴게 그냥 스포츠로 보면 안되는거임? 그럼 그 논리라면 ㅅㅂ 복싱,유도,주짓수는 어따 써먹을껀데 그냥 총으로 빵 쏘면 끝인거 아닝교? 실전에서 검을 어떻게 쓰냐 , 사람 죽는거 아니냐 하는 새끼들은 다른 댓글에 전쟁나면 칼 의미없고 총쏘면 끝난다는 새끼들이랑 싸우샘~
제가 궁금한 점은 검술이 실전에서 어쩌구저쩌구가 아니라 저 사람이 협회장을 할만큼 연차와 실력이 충분한가입니다. 보통 무술관련협회장은 단이 상당히 높거나 해당분야에서의 이력이 화려한 경우가 많은데 협회장 치고는 너무 어려보입니다. 본인이 그정도 연차와 경력이 되시는지 궁금합니다. 허울뿐인 협회장은 들러리에 불과하니까요.
이론적으론 좋은데 실전에서 써먹을려면 검을 뺏을려고 기술썼는데 상대가 힘으로 버텨 버렸을땐 어쩌나요? 실전과 이론이 다른게 내가 정해진 기술대로 못하고 상대가 기술이 원하는데로 반응해주지 않을 때인데 기본기를 다지고 실전에 써먹을려면 그 단계가 필요한데 그때는 어떻게 해요?
영상에 나오는 검은 진검이 아닌 대련용 가검입니다
말만 ㅋ 그냥 도망가
놀랬음ㄷㄷ 진검인줄
@@대성-e8i 칼이 그정도로 날카롭나?
@@대성-e8i 내려치는 상황이 아니면 괜찮음
맨 손으로 칼 만져도 아무 이상없음
칼을 앞뒤로 왔다갔다 하면 썰리는거임
@@대성-e8i 옛날에 칼날 잡고 대가리 후리는 경우도많아여
서울에 게이트 열리고 각성하는걸 누구보다 기다리는 사람
그리고 마법사로 전직하여 주인공 각성에 도움을 주는거지
@@정정-o5x 그럼 힘법사에 마검사 아님?
와....여기 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아...버스에서 너무 크게웃어버림 쪽팔려
진짜 우리나라 문화 발전은 한참멀었구나... 이런 다양한 분야도있구나 하면서 지켜보진 못할망정 영상의 핀트도 제대로 못잡고 조롱이나 비아냥이나 대고있으니...
저런댓글달고있는게 어린이면이해하는데 어른이였으면너무끔찍하네요
@@rarirurero1984 대부분 어른들인게 참 안타깝죠.. 아이들은 오히려 그동한 접하지 못했던 새로운 놀이로 인식해서 흥미를 느끼고 좋아하더군요..
니가 가만히 멈춰 있다면 난 젓가락으로도 널 죽일수 있어.
서양은 방패라는 방어구를 사용 했어.
그리고 서양을 제패한 로마가 아틸라는 동양인 훈족에게 철저히 유린당하고 항복후 매년 공물을 바치기로 했지.
동양에 검술은 공격위주지만 서양의 검술을 방어위주로 방패나 값옷등 썼고.
귀족 계급의 말타고 다니는 기사도 아닌 땅에서 걸어 다니는 애들은 그냥 징집병 수준인데 대단한 검술이 있었다?
회귀용사들 많은가봄
후진국이라 그럼
팔꿈치 몸에서 안떼고 유지해서 스윙할때 부담안주는거 아무렇지도않게 저렇게 하는게 진짜 고수의 기운이.....
총으로해라 뭐한다고
@@모범시민-h7b 그럼 미사일로 하지 총은 왜 씀?
병ㅅ아
@@모범시민-h7b 총으로 뭐하러 하냐 돈주고 사람시키지 초딩인가
@@모범시민-h7b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범시민-h7b아ㅠ눈물나네
표정이 너무 행복해보여 좋아요!!
이세계가 꼭 열리길....
트럭운전기사들 벌써부터 손떨리겠누
@@따찐-r6p예시 보여주려고 천천히 움직이는거지 실제로도 저러겠냐?
기술도 ㅈㄴ빨리 쓰겠지
이사람 옛~날에 티비 나와서 한강다리 밑에서 수련할 때 뭔 이상한놈이.. 이렇게 생각했는데 지금은 고수의 내공이랑 수준이 느껴진다..! 멋있다.
혹시나 모를 분들에 대비한 설명
저 서양검술은 실제 전시에는 전신에 두터운갑옷을 입고 싸우는 거라 팔로 휘감거나 칼날을 잡고 잡아당겨도 무방함
저분은 고증이 진짜 확실한분이심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댓글이 많이 달려서 덧붙이자면
제가말한 두터운 갑옷은 풀플레이트갑옷이라고 지칭한적 없습니다
제일 기본 안감에 천, 그 위에 가죽, 그 위에 링메일 그위에 튜닉을 입은 상태를 말합니다.
당연히 철판으로 된 전신갑주 보다는 민첩성이나 유연성이 월등했고 더욱이 훈련을 받은 상태라 더 능숙했을겁니다. 중세영화 보시면 손에도 다 사슬보호장갑을 끼고 있으며 두꺼운 가죽장갑만 껴도 잘베이진 않습니다. 요즘에도 나오는 제품이 있네요 주방용품으로도 나오는 쇠그물장갑ㅋ
그런 원리입니다 중세사슬장갑은 더두껍고 견고하죠ㅋ 이상ㅋ
오 보면서 흠 저거 그냥 칼날 비틀고 강하게 당기면서 빼면 최소 중상 아닌가 했는데 아니였구나 ㅋㅋㅋㅋㅋ
오오 이거 물어보려고 했는데
풀플레이트ㄷㄷ
당하는 사람은 가만히 있겠냐??ㅋ 이런 류의 영상들 죄다 당하는 쪽은 가만히 있는다는 전제로 하던데 나같으면 검 뺐긴 순간 바로 상대 다리 잡아서 넘어뜨리고 예비용 단도 꺼내서 투구 사이에 틈으로 찔러넣어버릴듯 ㅅㄱ
@@joshuabhoul2016 님말이 맞습니다. 그래서 저런 기술을 많이알고, 대처방안을 생각하고, 수를 많이 읽어서 상대보다 앞서는게 모든 게임의 기본입니다. 바둑, 인터넷 게임, 구기운동 가리지않고 지식을 바탕으로한 수읽기 싸움이 진행되는겁니다. 현대전도 마찬가지...
출근때마다 검들고 위협하는 놈들이 많아서 영상보며 진지하게 배우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어떤직업이시길래
@@김성현-l9b 검사요
소드마스터이신가요?
던파하신답니다.
@@김성현-l9b 힐러 입니다
1. 검날에 손이나 관절이 베인다?
갑옷 착용시 사용하는 실전계 기술입니다. 스포츠로 승화하긴 하지만, 롱소드 스포츠를 진검으로 합니까? 유용한건 사실입니다. 중세 갑옷의 구조상 관절부분을 보호하는 두꺼운 천, 체인은 잘 베이지도 않습니다. 롱소드 동작은 대부분 찌르거나, 내리쳐 베는 동작이 많습니다.
2. 갑옷이 무거워서 쓰기 힘들고 유용하지 않다?
갑옷이 수십키로여도, 군장처럼 등에 매는것도 아니고 균형을 해치지도 않습니다. 지구력에 큰 영향을 끼치지 않아요.
3. 롱소드는 애초에 갑옷과 함께 발전한 무기 입니다.
레슬링 기술은 중세 롱소드와 갑옷이 함께 사용되는 무장으로 존재했기 때문에 나타난 기술입니다.
4. 전쟁에서 사용할 수 없다?
상대방을 가장 빠르게 제압하거나 살해할 수 있는 위협적인 기술 입니다. 공격의 입장에서 머리를 노리며 들어가기 때문에 상대방이 큰 동작의 공격을 막았을때를 전재로 속이는 기술에 가까운 겁니다.
방어의 입장에서 저 기술을 사용하려면 오히려 상대방이 머리를 노리고 들어올 때 사용하겠죠. 간단한 3개의 동작으로 상대를 마무리 하는 기술이라면, 중세시대 난전에서 정말 유용했을 것 입니다. 교전 초전에 난전으로 이어지는 상황이라면 이 기술에 의존하며 싸워야 하겠죠.
5. 현대전에서 의미 없다?
연구와 복원, 정신수양 등 지금에서야 검술을 배우는 이유는 크든 작든 다양합니다. 서양 검술에서 가장 낭만있는 기술이라는게 요점이지, 시청자 여러분이 총을 갈겨 죽이던, 장병기로 찔러죽이던 알빠노?..
2번에서 갑옷 무게는 몇 킬로그램 하나요? 정말 궁금해서 물어봐여
갑옷이 풀 플레이트에 사슬갑옷 + 감비슨으로 입어도 20kg언저리로 알고 있는데 군장이랑 좀 다른게 몸에 붙은 상태로 무게가 나가는 것이라 배낭보다 무게 중심이 편하고 관절부분들 다 접히도록 만들어서 제약이 적다고 하더라구요
중세 무술시합들 많은데 단체전 하는 거 보면 대부분이 태클과 레슬링으로 제압합니다
사슬갑옷을 입고 있기 때문에 목에 칼날 넣어도 안죽습니다 그래서 서로 ㅈㄴ 헬멧 때려서 울리게 만들고 태클하거나 양손도끼류 들고 다리쪽을 세게 후러쳐서 넘어지도록 하거나 맞추고 잡아당겨서 넘어트립니다
도끼가 또 사긴게 어짜피 검의 찌르기나 베기는 갑옷이 막아주니 ㅈㄴ 크게 검에 휘두르고 당기면 검을 뺏기기도 합니다
그래서 후기에 모두가 플레이트 아머를 입는 시점부터는 방패에 메이스를 드는 이유가 있죠
도끼도 철로 만든 방패엔 아무것도 못하고 플레이트에도 결국 상처를 못내니까 나중엔 도끼와 해머 창을 합친 무기들도 많이 나왔죠
주절주절 ㅂㄷㅂㄷ거리면서 처 써놨노ㅋㅋ
@@--Fanatic-- 응~~뇌빼고 다니는 느그 유미 ㅎㅇ
낭만있게 니네들끼리 진검으로 해봐 ㅋㅋㅋ
모두가 잠든 시간이지만 자정이 넘으면 저는 매일같이 수많은 악귀들과 싸우고 있습니다.
실전에 써도 손색이 없겠군요.
이번생은 이 검술을 배워볼까 합니다.
저도 같은길을 걷고싶습니다
ㄷㄷ
현직 가츠
이상한 댓글이 많네요.
1. 서양검술은 갑옷입고하는거라 안다친다
롱소드검술은 맨손 평복이 기본 베이스입니다. 갑옷을 입은 상대로 사용하는 검술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모든 동작은 맨손에 평복으로 가능합니다. 15세기 검술서에 삽화로도 나와있고 묘사도 충분히 되어있습니다.
2. 그럼 안베이냐, 안다치냐
롱소드는 칼 뿌리부분의 날을 세우지 않습니다. 칼 뿌리부분이 뭉툭해야 힘싸움에 더 좋기도 하고 어차피 칼날이 자주 얽히는 부분이라 날을 세워봤자 금방 나갑니다. 물론 숙련자들은 날 중간이나 끝을 잡아도 안다칩니다. 칼은 힘을 줘서 썰어야 베이고 그냥 압박하는걸론 생채기정도 납니다. 당연히 칼이 움직이지 않게 잘 잡을 수 있는 숙련도가 필요하지만 그렇지 않더라도 손목이 뚝 떨어져나가거나 허리가 깊게 베이거나 할 일은 없습니다. 피부를 약간 베이는걸 감수하고 적을 안전하게 제압한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3. 힘줘서 밀거나 그대로 썰거나 칼을 뽑아버리면?
관절기의 특성상 단순히 힘주는것으론 가동범위가 나오지 않기때문에 불가능합니다. 신체구조가 사람과 아예 다르다면 가능하겠네요.
물론 관절기도 대처법은 있습니다. 아예 칼을 놓고 상대방의 칼을 역으로 노리거나, 칼뿌리나 칼의 중간을 잡는 위버그라이펜, 하프소딩등으로 내 관절의 가동범위를 확보하면서 동시에 구조적 힘으로 우위를 가져와 카운터를 칠 수 있습니다.
타락파워전사 폼 미쳤다
ㅋㅋㅋㅋㅋ 이게 제일 웃기네
아이씨 ㅋㅋㅋㅋㅋ주먹펴고일어나
돼지와함께춤을 폼 미쳐따
ㅌr락ㅍr워전ㅅr
S2무적썬콜S2
다들 팔이 잘리네 마네 하는데 큰 칼로 생선 가시하나 치는것도 한 큐에 안 끝나는데. 중세라 가정해보면 두꺼운 판금갑옷 아니여도 사슬갑옷이나 최소 가죽 갑옷이라도 입고 있지 않을까요? 근데 당시 저 정도 기술을 사용하면 그래도 검술을 연마하는 사람이지 않을듯 싶네요.
평복으로도 사용하던 검술입니다.
유도배우는 입장으로써 저동작 자체가 운동을 해도 처음배우면 굉장히 어려울텐데 쉬워보이게 하시네 ㅋㅋ 고수다
덕분에 와이프가 반찬투정 한다고 칼 들고 위협하는거 팔로 휘감아서 빼앗았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2페이즈 시작
그건 당연한 살인미수 범죄에요 나중에 지속된다면 정말 위험하실거같은데 고소하시고 이혼하시는게 나을거같아요
@user-zp4bb6ri7k 농담이지
@@소건극 농담이지
위쳐브금까지 아주 완벽합니다
진짜 이양반은 보면 볼수록 검술이란거에
깊게 파고든게 느껴진다니깐....
존나 멋있어
중국 점혈고수 보면서 무슨 생각드세요?
너무 순진하고 사람을 잘 믿으시네요.
@@몽키루피-f5b 토속 신앙같은 미신에 기반 둔 유사 무술이 아니라
실제 서양사에서 검을 사용한 싸움에 활용했던 기술들을 연습한 거잖아 이 사람은
진짜 저능아임?
@@몽키루피-f5b사기꾼이 많은 건 사실이지만 이 사람 영상을 많이 봤다면 그런 소리 못 할겁니다
@@배즙이 제가 뭐라고 떠들어봤자 믿고 싶은대로 믿는 법이죠. 1분만 구글링해보면 실체를 알 수 있는데도, 부정은 지난하고 맹목은 쉬우니까요.
한 손가락으로 10명을 쓰러뜨리는 중국 점혈고수 영상도 차고 넘치던데 그것도 믿으시면 되겠네요.
@@진도환-q7x 정보취득할 때 사실관계 확인이란 걸 해보세요. 그냥 맹목적으로 믿지만 마시고. 1분만 투자해도 알 수 있잖아요. 어떠한 라이센스도 없고 수련기간도 길지도 않고 내세울만한 게 동호회 14명 모임에서 4강한 것 뿐인데 무슨 요하네스 리히테나워쯤으로 믿으시니 할 말이 없네요
이세계 갈꺼니까 미리 배워둡시다😊
이세카이 갈끄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라고 쓰여있는 고대인의 무덤으로 보이는 비석이 발견되어 화제입니다.
님은 이세계가도 쩌리밖에안될텐데 먼수로 기대하는거임?
감사합니다 오늘도 직장 상사랑 칼싸움을했는데 덕분해 기술을써 칼을 뺐어왔어요 꿀띱 더많이 부탁드립니다
출근때마다 검을 가지고 다니는데 보관이 어렵네요ㅠㅠ평소엔 등에 메고 다녀야하나요?
스포츠, 취미로 자기좋아서 하고 알리고 싶어하는것 같은데 욕안하면 죽는병걸렸냐 왤케 물어뜯어
그냥 응원해주거나 아니꼬우면 그냥 넘기시지
왜 악플을 답니까 다들.. 언제 이런세상이 된거냐 진짜.. 서로가 서로를 가스라이팅하고 서로가 서로에게 안보이는 쉐도우복싱을 하는 세상이 왔어 진짜로
ㄹㅇ 남 잘 난거 인정 못해주는 찐들이 너무 많음 ㅋㅋ
찐따 특임
이 형은 이세계에 끌려가도 칼 맞고 죽진 않을듯ㅋㅋㅋㅋㅋ
이세계에선 부디 마법사로...
@@지송윤-f8n 제목 뽑아보면 검사지만 이세계에선 마법삽니다. 이정도면 양판 냄새 나고 좋지 않음??
@@swl4821 갑자기 소설제목을 왜짓는건데 ㅋㅋㅋㅋㅋㅋㅋㅋ
@@AUTUMM-s1n 원래 이러다 작품 하나 나오는 법임ㅋㅋㅋㅋㅋㅋㅋㅋ
서든 별 네개달면 전쟁터에서 날라다닐까요?
어차피 검들고 싸울일은 없고
마샬아츠로는 다른 이상한 사기꾼들보다
퍼포먼스도 훨씬 멋있는것같고
말도 안되는 호신술 가르치는것도 아니고
이 컨텐츠는 진짜 멋지네요
감사합니다 내일 전장에 나가는데 확실이 적들을 제압할 수 있을 것 같아요
ㅋㅋ 개뿔도 모르는 것들이 우르르 와서 악플다네..
동양이 내구도가 약하고 예리한 도(한쪽날)를 만들어 싸울때 서양은 육중한 철갑옷을 만들고 그에 맞는 검(양날)을 만들었기에 그냥 날이 있는 둔기에 가까웠다. 때문에 체인갑옷에 체인장갑이 기본인 저들에게 저렇게 날을 잡고 공격하는 검법이 가능했고 마찬가지로 일본도 어느정도 갑옷이 발달한 시기에 갑옷을 뚫기보다 갑옷입은 자를 넘어뜨려 목을 조르는 등의 공격을 고안한것이 유도다.
뭘 모르면서 진지한 검수련을 수년간 이어가는 능력자를 비웃지마라.. 웃는 니네가 우스울 뿐이다.
씹덕 개터지네
@@코노갈까 ㅋ 말을 해~ 웅앵웅 거리지말고..
ㅋㅋㅋㅋ
@@페렐란드라 방구석에서 좀 나와ㅋㅋ
성인 이상만 댓글달게 못함?
@@wasabisauce-c6y ㄹㅇ 오히려 틀딱들이 이상한데서 고집이 뒤지게 쎔 지가 틀린거 인정 못하고
성인만 들였는데 댓글수준 똑같으면 ㄹㅇ 어떡하지?
다 거기서거기인 새끼들임
걍 수준낮고 지들주제모르는 병신들밖에 없는거지
실전에선 갑옷이랑 건틀릿 다 착용하고 전투하니까 유술 한다고 몸이나 손이 베일 일 절대 없음
그럼 서로 타격을 못 주는 거 아니냐 하겠지만 무릎과 팔꿈치 안쪽, 허리, 사타구니, 목 등 구동때문에 갑옷을 덧 대지 못 하는 부위를 타격 함
평복 입고 한다고 쳐도 검뿌리는 상대적으로 무뎌서 어딘가 베일 일은 별로 없을 듯
출근길 검객 만날때 쓰기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상대손 사이에 검자루 넣을때 상대가 검이 내 목 높이라 내목을 먼저 당할듯하네요 상대가 검을 밀고있고 그대로 멈춰있지는 않을듯 합니다 한가지 팁을 드리자면 상대 검을 밀면서 위로 들어 올린후 검을 상대방 검집에 집어 넣어 꺽는게 나를 방어하고 상대를 제압 가능하게 합니다 참고로 저는 검도 아이키도(합기도) 지도자 입니다 저 기술을 5년 전에 만든사람입니다
이거보고 c급헌터로 각성햇어요.. 감사합니다..
오늘 홉고블린 레이드있는데 유용하게 써먹을게요
c급 헌터로 밥은 먹고 다니냐? 나는 어제 b급으로 승급 했다
c급 헌터로 밥은 먹고 다니냐? 나는 어제 b급으로 승급 했다
@@사장-i2kb급? 2등급이라
두번쓴겁니까..ㄷㄷ
저게 되는 이유는 쯔바이핸더같은류의 양손검이기에 가능합니다. 양손으로 잡아야하는 만큼 날의 손잡이에 가까운 부분은 날이 거의 서있지 않아서 베이지 않거든요.
아 그래서 어깨에 걸치는 게 가능하군용
아닌뎅
@@sebastien8538 맞는뎅. 쯔바이핸더 같은 양손검을 검색해보면 간단한데 가벼운검은 문제없지만 무거운 검들이 대부분이라 손잡이 윗부분에 별도의 가드가 하나 더있고 어깨에 걸치거나 운반시 들기 편하게 손잡이가 있는 구조로 되어있는 검들이 많이 있어요.
@@chlckddnr82 칼뺏는거 말하는거? 아니면 하프소딩?
이런 댓글들 보면 새로운 것을 통해 성공한 사람들은 처음에 모두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비난받았다는 말이 확 와닿는다.
하지만 저런 기술이 전해져 내려오지 않았다는건 저런 기술을 쓰던 기사는 다 뒤졌기 때문
중간에 한동작 빼먹으셨어요
방어를 하고
"가만히 있고"
상대방 검을 뺏어서 제압을 하고 여기서 "" 이걸 빼먹으심 ^^;;;
와 쩐다 근데 첫번째 제압할때는 자신의 손가락을 포기하고 목을 취하는건가요?
아니 사람들 못 웃어 넘기는게 답답하네..
만약 진검대결이라면 저렇게 맨몸으로 싸우겠냐구요
갑옷에, 장갑 다끼고 있겠지 그러면 저 기술들은 다 쓸 수 있는 기술이 되구요..
갑주 없이도 쓸수 있습니다. 공격자가 힘주면 힘받는곳이 앞에 걸친 칼이나 가드쪽이고, 팔끼리 가드끼리 얽혀서 날방향을 돌리지도 못합니다.
댓글들 태반이 병신인 이유 : 서양검술은 기본적으로 갑주와 장갑을 끼고 하므로 본인 검이나 상대 검에 목, 겨드랑이, 갑주 연결부 외에는 베이거나 찔릴 일이 없어서 가능한 기술임을 모르기 때문.
서양검술 관심없는사람 : 정상
서양검술 몰라서 안베이냐고 묻는사람 : 정상
서양검술 부심있는사람 : 오타쿠
@@qwerty-wz5lc문제는 정말 몰라서 묻는 사람보다 뇌내망상 풀가동한 사람들이 더 많자너ㅋㅋㅋㅋ
애초에 손잡이 가까운 쪽은 하프소딩 등 본인이 잡고 쓸 수도 있어서 맨손으로도 잡을 수 있을 정도로 그렇게 날카롭지 않음
@@qwerty-wz5lc 서양검술 관심있다고 꼽주는 사람 : 비정상
서양검술 잘 모르면서 나대는 사람 : 비정상
난 너같은 비정상 하느니 그냥 오타쿠 할게요^^
네다씹
진짜 다들 눈이 없나 저런 동작을 군더더기 없이 하는거봐도 딱봐도 프로인데 딴지 ㅈㄴ 거네 ㅋㅋㅋㅋㅋ
벨트가 참 탐나는데 모란시장에서 사셨나요? 하우머치 5000원?
진검이면 겨드랑이 덜렁 거리는거 아닌가요
위쳐3의 ost가 흐르는 궨트가 하고 싶어지는
좋은 영상입니다.
??: 궨트 한판 하겠나?
와! 궨트다 궨트!
음... 흥미롭군
저거.. 진짜 안베여요?
옆구리가 가을에 단풍나무 물들듯이 붉게 물들을거같은데
저처럼 배우지 않은 사람이 함부로 따라하면 베이는데, 제대로 알고 단련한 사람이 쓰면 베이지 않는 게 아닐까 싶네용.
나는 겨우 그걸로 끝나는데 상대는 확실하게 제압당하거나 죽으니까
칼날을 손으로 잡아서 공격하는 하프소딩이라는 기슐도잇어영 괜찮을듯해요
잘보시면 옆구리는 제 검의 면으로 방어하고 있습니다
상윤님 상대역입니다.
제가 칼 빼앗기기 직전 상황에서 옆구리나 손 그으려고 칼 빼거나 밀어넣으려 들면 공격 주도권 먼저 잡은 상윤님한테 바로 목 따여서 더 확실히 당했을 겁니다.
저는 스텝도 꼬이고 팔이 불편하게 늘어난 상태에서 억지로 저항하는 꼴이 되고, 상윤님한텐 오른손에 상윤님 칼이 멀쩡하게 있기 때문입니다.
요런 기술들에는 나름 원리가 있고, 제대로 걸리면 허튼짓 해봤자 가성비가 좋지 않습니다. 초크나 서브미션 비슷해요 🙏🏻
선생님들 검색한번하고 시부리십쇼 ㅋㅎ
진검이라는가정하에 상대방이 검날방향 돌리는거만해도 팔날아가겠는디요?
롱소드 강화를 몇강한건가요? 데미지가 몇이죠??
악플다는 친구들 너네가 연애 유튜버들 채널 우르르 구독해놓고 열심히 공부하는거랑 같은거임. 현실에서 쓸 일 없긴 하지.
여기 댓글들 머리 빈 애들밖에 없냐
저런 서양 검술들은 갑옷 입은 채로 적용이라 베일 일도 없고
전쟁에서 쓸모 없다고 필요 없으면
펜싱, 검도와 같은 건 고사하고
격투기, 태권도, 유도, 레슬링, 가라테, 주짓수같은건 왜 배움?
총 한 방이면 끝나는데
애초에 영상에 나오는 분들은 진검 대련도 하시는 분들이에요 ㅋㅋ
롱소드는 날 아래쪽으로 갈 수록 날이 두껍고 무뎌집니다. 예리하게 벼린 진검이라고 해도 날 아래쪽이라면 실전에서 생각보다 날카롭지 않습니다.
당장 집에 있는 식칼로 살을 지긋이 눌러도 얖게 베일뿐 살이 갈라지지 않습니다.
이처럼 진검이라도 힘이 가해지는 방향, 날의 위치에 따라 살을 베지 않습니다.
실제로 코등이 바로 위쪽 부분의 날을 잡는 하프소딩이 과거에 실전에서 사용됐습니다. 영상에서 다뤄지는 기술 모두 과거에 실제 전장에서 사용됐던것이고 현대에 복원된 15세기 검술교본에 나오는 것입니다. 애니메이션이나 영화 속에서 나오는 검과
실제 날붙이를 다루는 것은 매우 다르니,
자신이 아는 것과 다르다고 속단하지 마십시오.
오..
저게 필요가 있냐 없냐를 떠나 멋있다
그것만으로도 배울가치가 있음
이런 취미를 가지신 분들도 많아지고 저런 취미를 가진 분들도 많아져서
우리 사회 문화가 더욱 풍부해졌으면 좋겠습니다
스포츠적인 재미로 하는거지 뭔 총을 쏘니 실용성이 없느니 ㅋㅋ 롤도 잘해봤자 의미 없는데 걍 접지 그러냐 롤대남들아?
진지 많이 잡수십쇼 어르신
왜 급발진
팩트로 후두려 패니까 발작하네 😂😂😂
답글들 롤 얘기 해서 ㅂㄷㅂㄷ 대서
답글 다넼ㅋ
왜자꾸 총이랑 비유하지? 총있음 난 케이지에서 난 은가누 1초컷할자신있음
난 은가누면 그래도 무서워..
총 뺐으면 되는데
@@최병수-j2d
자 친구야 돌아가신 티 내지말고 생각을 해보자고
나한테 38구경 리볼버가 있고 너한텐 아무것도 없어
너가 나보다 강할까?
너가 나의 손가락보다 빠를까?
아니지 그치?
이해했으면 조용히 댓글 지우고 가~
@@ABC-ud3vs말하는거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 눈높이교육
전문가 입장에서 온갖 ㅈ문가들이 댓글다는거 진짜빡치겠다ㅋㅋㅋ
본인 손가락 팔뚝 옆구리
다 썰리셨습니다..
칼날은 맨손으로 잡으시면 ㅡ.ㅡ
ruclips.net/video/vwuQPfvSSlo/видео.html
과거 기술서에 삽화로도 있는 기술이에요 칼날을 손으로 잡는거
상대방이 총을들고 쏘기시작하면 어덯게 막나요?
그거 비비탄이라 따갑기만 합니다
여기는 고정시청자가 안남아있나요?
댓글들 말하는거 예전에 다 설명했던걸로 기억하는데ㅋㅋ
아 500년만 빨리 봤어도
인생2회차?ㅋ
님 500년빨리 태어낫어도 검사가 될거같음?
근데 저렇게 잡거나 겨드랑이에 끼면 손다치는건 감수하고 가는건가요?
날을 손으로 잡고 겨드랑이에 끼고..
풀셋장착 했다 치고 하는건가요?
나 같은 경우엔 가드>어퍼슬레쉬>고어크로스>리귀검술
ㅋㅋㅋ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지
댓글들 실용성 운운하는게 ㅈㄴ 웃긴게 그냥 스포츠로 보면 안되는거임? 그럼 그 논리라면 ㅅㅂ 복싱,유도,주짓수는 어따 써먹을껀데 그냥 총으로 빵 쏘면 끝인거 아닝교? 실전에서 검을 어떻게 쓰냐 , 사람 죽는거 아니냐 하는 새끼들은 다른 댓글에 전쟁나면 칼 의미없고 총쏘면 끝난다는 새끼들이랑 싸우샘~
시니컬찐따들 꼭 팩트체크안해주면 온몸에 가시가 돋아서 그래요ㅋㅋㅋ재밌게 보고 가면 그만인것을
여긴 실전성 살리려고 만든 협회 아님? 스포츠화를 추구하다 실전성이 맛이 가버린 무술들이 많아서 실전으로 쓰던 시대의 검술을 연습하는게 저쪽 부류일껄요
ㅇㅈㅋㅋ
"누구나 그럴싸한 계획을 가지고 있다. 개쳐맞기 전까지는"
조금 궁금한게 느리게 그리고 전력을 다하지 않은 상태라 먹히는거 아닐까여??? 검들이 맞부딫칠때 충격량이 엄청날텐데 저런몸놀림과 행동이 나올수가 없을거 같기도하고… 궁금하네요 가능여부가…
궁금한게 검과 검끼리 싸울때 저렇게 X자로 부딪힐 일이 있나요? 보통 실전 롱소드 검술을 보니 상대의 급소를 베거나 찌르려는 모션을 취할때 검객들은 상대검을 쳐내고 말던데 저렇게 부딪히고 다음 연속동작으로 넘어갈 때 까지 상대가 검을 맞대고 있어줄까요
쳐내면 안돼요
쳐내는건 영화보신거고 저렇게 검 맞댄상태서 는 먼저 땐쪽이 져여, 그래서 유술 쓰는거구
근데 이사람 우습게 보다가 ㅈ댐 저번에 다른 채널 유튜브에 나온 거 봤는데 움직임 개빠름 ㄹㅇ 물론 총은 못막음
총이 왜나와...총있는데 격투기 왜함?
@@Coludzero 댓글에 총 얘기 자꾸 하길래 나도 넣어줬음 칼 싸움 얘기 하는데 총 들고 온다는 건 멍청한 소리 맞음
아니 몸이 점점 커지네 ㅋㅋㅋㅋㅋ 운동 개열심히하는듯
오오오…검술 멋져요😮
하프플레이트 정도 차려입고 검술 시전하시는걸 보고싶어지네요ㅎㅎㅎ
서양인이되고싶어하는 동양인 영상 잘봤습니다. 응원합니다
띄어쓰기 좀 해라~~~ 쥰나 없어 보인다
이거 이론인가요 실전인가요
진검으로 하면 너무 아슬아슬해 보일거같은데 ㅎㄷㄷ
오 멋있네요ㅋㅋ 드라마 액션 씬에서 멋지게 나오는거 보고싶네요!
다시 돌려봐도 눈이 못따라가겠네. 멋있다
진짜 진짜 멋있다
상대방이 머리,얼굴을 노리고 검을 내리친게 아니라 머리 훨씬 위로 공격하네요.
실제인 경우 얼굴,상체를 노렸을것이고
검을 빼서 상대의 목을 노려 제압 하려는 순간,
상대의 검이 머리를 내려칠거라 그런 상황의 대처법을 알려주세요.
몸도 피하면서 해야는거겠죠?
중세롱소드검술은 진짜 보면서 진짜 기사가 중세 탱크라고 불린 이유를 알게됨.
그냥 스포츠 아닌가 예민하네 다들
롱소드 검술은 스포츠보다는 실전무예라서
제가 궁금한 점은 검술이 실전에서 어쩌구저쩌구가 아니라 저 사람이 협회장을 할만큼 연차와 실력이 충분한가입니다.
보통 무술관련협회장은 단이 상당히 높거나 해당분야에서의 이력이 화려한 경우가 많은데 협회장 치고는 너무 어려보입니다. 본인이 그정도 연차와 경력이 되시는지 궁금합니다.
허울뿐인 협회장은 들러리에 불과하니까요.
사기꾼인데 뭐 있겠나요? 검술유파 면허 구라치고 강습하다 항의받고 털리고, 자기유파 만들어서 대회열어 자기가 우승해서 커리어 더하고 하는 사람인데ㅋㅋ.
@@liraddaril2176 방금 나무위키 보고 왔는데 대단하네요 ㅋㅋㅋ
진짜 롤할때 마다 존나 궁금한거: ”롱“소드 두개로 어케 톱날“단검”을 만들까
사케만들듯이 도정하는거 아닐까요?
숙성의 과학
절정의 화살 만들 때 롱소 2개에 단검 1개 들어가는데?
날을 팔로 감싸는데 상개가 검을 안놓치고 쭉 빼면 그대로 배이는거 아니에요?
원래부터 날이 안선칼인가요?
손으로 어떻게 잡나요?
ruclips.net/video/vwuQPfvSSlo/видео.html
날 선 칼도 잡을수있어요
당연히 지굼 먁 일본도 처럼
엄청 예리하게 갈아놓으면 다칠수도 있겠죠
부엌칼도 손으로 잡으면 다치는데 그럼 부엌칼보다도 날이 무딘건가요?
@@sean_pk015 부억칼도 그냥 잡는걸론
안다쳐요
상대방이 저리 가만히 있는 가정하에는 저도...
영화란 애니만 본 잼민이들 롱소드 닿으면 다 짤리는줄 아노ㅋㅋㅋ
ㄹㅇㅋㅋㅋㅋㅋ
아니 근데 영화랑 애니에서만 보는게 보통아님? ㅋㅋㅋㅋ
@@yougowon 인터넷이라는게 있잖아. 그리고 무엇보다 가만히 있으면 반이라도 간다는 말이 있듯 걍 모르면 닥치는게 나음ㅋㅋ
ㄹㅇ 사시미 처럼 찌르기는 칼을 주로 쓰는 이유가 베기 쉽지않음
서양검술 부심도 있구나..😂
칼리아르니스의 빠용기술이랑 거의 유사하군요😮역시 무술은 통하는부분이 있나봅니다
어느 교단이신지 궁금하네요
서양 검술협회가 국내에 있다는게 놀랍다
좋은 방법이네요. 실전에선 얼마나 쓰일지 모르것지만
실전에선 못쓰죠 ㅋㅋㅋ 누가저렇게 당해주노
이영상을 보고 현실에서 괴한이 롱소드를 들고 위협을 한다면 이제 대처할 수 있을것같아요!
님들 철갑옷입고 싸우는데 저정도로 몸이베이겠습니까
넌 저런거 하면 꼭 목에 통깁스 마냥 철판 두르고 가라?
@@장래희망베컴넌 저런거 할때
팬티까지 다 벗고 가라
님목철깁스?
궁수상대로 방어하는 영상도 올려주세요.
쏘면서 도망다니는데 너무힘드네요.
있어요 상대 불가능 ㅋㅋ 원거리 짱짱맨
내일 가족의 명예가 걸린 결투가 있는데 참고하겠습니다.
이세계 가기전에 꼭 익히고 가세요 도움 많이 됬습니다.
이세계에서 한글 안 가르쳐 주나요?
내 앉가르켜주턴데요
동네에서 세분이 계천 산책로옆 공터에서 연습하고 있는거 봤습니다. 신기해서 구경하면서 지나갔는데 다들 진지하시더라구요.
처음에는 검들고 공원에서 위험한거 아닌가 했는데 남들 피해안주고 진지하게 열심히 하시는거 보니까 좋은 취미 같았습니다.
잘하시는분은 멋있더라구요. 👍
좋은 호신술이네요
오늘부터 롱소드 하나 장만 해야겟네요
아직도 리니지 하시나봐욯ㅎㅎ
이론적으론 좋은데 실전에서 써먹을려면 검을 뺏을려고 기술썼는데 상대가 힘으로 버텨 버렸을땐 어쩌나요?
실전과 이론이 다른게 내가 정해진 기술대로 못하고 상대가 기술이 원하는데로 반응해주지 않을 때인데
기본기를 다지고 실전에 써먹을려면 그 단계가 필요한데 그때는 어떻게 해요?
아니 여기서 실전성 딸린다고 주장하는사람은
수천년의 서양 전투들 에서 계속해서 발달해온것이 쓸모없다 라는거잖아 ㄷㄷ
수천년전에 갑옷입은상태에서 하지않았음? 지금은 갑옷안입잖음
@@user-to1kz2by9q 저때 검날이나 검 강도는 지금처럼 발전하지 않음 의외로 검이 잘 휘고 맨살이 아니면 잘 베이지도 않았음
위쳐브금이 매우 찰떡이네 ㅋㅋ
오...알아보네요.. 위쳐 러버구먼
350원 롱소드 폼 미쳤다
장갑하고 갑옷 같은것도 계산한 검술이것지
김슬기님 검잡았다는 소식에 놀러왔습니다
칼날을 잡고 몸통에 칼날을 끼워서 뺏을 정도면, 손에도 사슬장갑 및 철플레이트 정도는 입어야한다는거잖아요?
21세기에는 그런 아이템을 갖추기 힘드니 진짜 진검 들고 싸우고, 저 기술을 사용할려면 내 신체 어느 부분이 상처입을 각오정도는 해야겠습니다.
너무..멋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