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나도 전에는 몰랐다가, 어쩌다 귀촌한 친구 땜에 알게 됐는데, 그저 온도만 맞춰 두면 자동으로 난방 되고, 또 그냥 아무 때나 가스불 쓰고, 여름에도 마찬가지로 그냥 온도만 맞춰 두면 자동으로 에어콘 돌아가는 데서 살다가, 시골에 가서 보니, 도시가스가 없어서 가스보일러는 엄두도 못 내고, 기름보일러나 패치카를 써야 하는데, 연료비가 일반 도시가스를 쓸 때 보다 무조건 3~4배는 든다고 함... 또 취사용으로 LPG도 따로 써야 하니, 2중 3중으로 연료비가 든다고 보면 됨... 진짜 그저 상상 속에 귀촌, 전원주택은 현타를 부름...
시골주택살아요 28평 가스난방비 40~60나오고 우풍땜에 추워서 전기난로 잘때만 켰더니 전기세25만 나왔어요 저렇게 난방비 쓰고 따뜻하면 괜찮은데 너무 추워서 딱 얼어죽지 않을정도로만 3시간에 한번 50분 예약가동해놓은게 이지경입니다. 경기북부시골동네입니다. 본가 기름보일러도 크게 다르지 않고요 주변친구들 이야기 들어보면 다 고만고만해요. 참고되실까 하여 적어봅니다. 그래도 기름보일러 쓰면 따뜻하게 겨울나긴 하는것같아요. 저는 매일매일 너무 춥고... 이제 옆동네 아파트로 이사갑니다. 못살겠어요 돈은 돈대로 나가는데 추워서 못살겠어요.
농촌살이 2년째, 도시와 비교하여 덜 든다. 그러나 쓸 곳이 멀어 그리고 없어서 그렇다. 즉 할수없이 굳는 돈이 조금 생긴다. 그러나 물가가 도시보다 비싸고, 동선이 훨씬 길어 거기에 수반되는 비용 많다. 대체적으로 도시와 비슷하다. 상업시설이 멀고 부족하여 절약되는것이지 내가 절약하는 것은 그리 크지 않다.
씨촌님 아이 셋 키우시네요~ 저도 아이 셋 키워봐서 알지요~키울땐 힘들었는데 지금은 다 짝 찾아서 출가했어요 아이들도 형편 어려운데도 본인들 공부시키고 결혼 시킨 부모들에게 항상 감사한 마음 가지고 있다해서..잘 자라준 자식들에게 감사하죠~씨촌님도 힘내시고 채널 승승장구 하시길 바랍니다
저는 모든 유튭을 구독하지 않고 시청만 하는 사람 입니다. 하지만 씨촌님을 비롯한 몇몇 분들은 정말 너무나도 진솔되게 컨텐츠를 제작 합니다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시청 하겠습니다... 힘내시고, 건강하시고 가정내에 항상 행복 하셔요 그래야 씨촌님의 영상을 볼 때마다 행복을 느낍니다. 홧팅 합시다^^
단순 시골이라서 비용이 도시랑별반차이 없다기 보다 시골에서는 기본생활비를 줄이려고 노력하면 적은 비용으로도 생활이 가능하다는거임. 단독주택이기에 외벽돌아가며 단열재시공하고 지붕도 단열작업하면 난방효율 좋아지며 여름에는 공기가 주택가 에어컨, 차량에어컨 아스팔트열기가 없어 전기세가 많이 안나옵니다. 5인이라 어쩔수 없이 생활비가 많이든다는 생각보다 식재료를 다양하게 자급하려고 노력하시다보면 생활비가 많이 들지 않을겁니다. 도시에서는 줄이고 싶어도 한계가 있지만 시골에서는 노력여하에 따르더라고요.저도 애들이 넷인데 옷이나 신발을 사줘도 애들이 브랜드에 별 관심이 없고 하여 자괴감이 들거나 하진 않고 밝게 자라더군요.
현명한분이내. 지금 도시서 애 키우는 사람들 미래에 정말 후회할텐데.. 시대가 이젠 어릴때 건강한게 짱이고 어릴때 과외교육으로 소비되는 돈 없이 건강하게 자라는것 자체가 엄청난 장점이될것임. . 공부하고싶으면 요즘 유튭만으로도 정보남치는세상서 강제로 과외로 인생강요시키는 도시삶.. 어휴.
60대 부부가 도시에서 260만원 쓴다면, 시골에선 180만원이면 된다지만, 생활비가 적게 드는 대신에 불편함과 고생은 해야 됩니다. 병원 가기도 힘들고요. 그만큼 불편을 감수해야죠. 계산상 80만원이 차이가 나지만, 시장이나 병원 나들이 등 불편을 감안한다면, 차이는 30만원밖에 안 날 정도로 미미합니다. 생활비는 아끼지만, 개고생하죠.
집을 제로하우스로 만든다면.즉 냉난방이 최소로 들게 단열및 에너지 공급장치를 지을때잘설계하면 에너지부문에서 비용이 절약된다.그리고는 식자재 비용인데 이는 텃밭을 잘농사지어서 겨울대비 식자재를 잘 저장해두면.겨울이외에는 텃밭에서 기본적인 식자재공급이 가능합니다. 쌀. 장류등은 사서 먹는다고 가정하면 .한달에100만원이면 충분하지 않을까합니다..처음귀촌시 이런 모든 시설을 하는데 비용이 많이들어서 문제긴합니다. 이는 나이들어서 50대에서 70대까지의 시골생활기준입니다 .부부가 둘이살때 기준.70넘어서는 다시 도시로 나와서 살아야 합니다 나이가 들면 정기적으로 의료시설 이용을 자주해야합니다.나이가ㅇ들면 도시가 노인들에게는 살기편합니다
이번 영상은 씨촌님의 개인적인 영상을 담은 모습이자 넓게 보면 '시골생활비' 라는 주제네요. 두 가지 측면의 내용을 담은지라 더 유익하고 저희도 씨촌님의 생활을 좀 더 엿볼수? 있게 되어서 친숙하게 다가왔네요. 아이들이 지금의 시절.. 나중에 크면 추억이 엄청 많을것 같습니다.
가능하시면 태양광을 3kW 정도 추가해 보시는게 어떨까 생각해봅니다, 더불어 2~3kW 수준의 물탱크형 온수기를 설치하면, 적지 않은 도움이 될수 있을 것도 같습니다. (1) 온수를 만들기 위한 보일러 사용이 작지 않습니다, 전체적인 오일사용량을 현저하게 줄일수 있을꺼라 보입니다 (2) 5인 기준으로 온수를 전기로 해결하면 2~3MWh 정도 전력을 사용하게 됩니다. 그리고 겨울철 전기세 피크를 제거할수 있습니다. (DIY 도 고민을 해보시는 것은 어떨지...) 그냥 주제 넘은 의견을 드립니다. 상계거래에서 옵셋을 하고 나면 13.5% 정도의 세금만 부과되기 때문에요, 전기쪽에서 일년에 40~50만원정도 그리고 기름값에서 10-20만원정도, 그래서 태양광을 8년정도면 상각을 시킬수 있을 꺼라 보여집니다.
@@한승곽저는 미국 뉴저지구요, 솔라 패널이 비교적 많이 보급이 되어 있습니다. 지붕 교체가 늦어져서, 태양광 설치가 늦어져서 제 지붕에는 5년째 사용하고 있고, 주변에 10년이상 사용하고 있는 곳이 흔합니다. 문제가 되는 것이 태양광 패널보다는 설치하는 기구물의 수명, 지붕에 설치하는 경우에 지붕의 수명, 인버터의 수명이 좌우하는 것 같습니다. 기구물은 금속인 경우에 도금 코팅을 그대로 유지하면 10년이 한계로 보여지구요, 페인트로 코팅을 하고 관리를 하면 20년 정도까지는 문제가 없을 것 같구요, 지붕은 애초에 태양광 설치를 고려하는 경우에 싱글(20-30년 수명)의 수명을 고려해서 설치해야하고 금속패널인 경우에는 패널설치시 슬라이딩 클립을 8인치로 보강해줘야 20년 이상을 버틸수 있는 것 같구요, 그리고 인버터는 5-10년 이면 수명이 다하는데 이게 가장 문제이긴 합니다, 마이크로 인버터의 수명은 20년 이상인데요, 한국 가정용 인버터 품질이 너무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이것은 패널 수명간에 2-3회 교체는 어쩔수 없는 것 같구요, 이 부분에 절약하는 방법은 초기 설치는 업자가 하고, 그리고 이후 교체는 직접 하는 것이 나을 듯 싶습니다. 말씀대로 그냥 설치하고 그냥 사용하면 10년 넘은 수명을 기대하는 것은 매우 힘든 것 같습니다.
@@보리야-b1c 답글 감사합니다, ^^, 최소 절반 이상의 사용자는 10년 이상 아무런 문제 없이 사용하시는 것 같습니다. ^^ 사실 기대 수명이라는 것이 평균적인 것을 말하는 것이라서요, ^^ 그냥 미국 뉴저지 쪽의 기준으로 말씀 올렸습니다. 저는 지붕에 5K 그리고 뒷마당에 3K 설치해서, 일년에 전기세로 $1600 정도 절약하며 살고 있습니다. ^^ 한국에 전원주택을 계획중이고 지상설치로 9.99kW 정도 설치해서 냉난방에 전기차까지 모두 해결하는 방향으로 추진중입니다, 사실 태양광은 설치해본 분들은 분명히 느끼는 장점이 있지요.
제가 쓰는 알뜰폰은 통화무제한, 6기가 인데 11.000원 제휴카드가 30만원 이상 쓰면 1만원인가 할인돼서 공짜로 쓰고 있어요 데이터 많은것으로 하셔도 알뜰폰은 3만원 정도 통화품질, 전화인증.. 모두 100% 똑같습니다. 불편함이나 다름이 없어요 이미 아실지 모르지만.. 자폐기 있는 둘째는 어싱을 시켜보세요 우선 클린턴 오버의 '어싱' 책 읽어 보시고요.. 자폐 adhd.. 등이 호전되었다는 사례들이 있어요 마당이 있으니.. 땅 위에 발만 대고 있으면 돼요. 황토흙이면 더 좋고 겨울엔 마당에 작은 비닐하우스 지어서 하고.. 맨발걷기로 건강 좋아졌다는 얘기들이 걸어서가 아니고 맨발을 땅에 대서라네요 시골이라 어싱 하기 딱 좋은 환경~ 신뢰감 있는 목소리와 분석에 항상 영상 즐겁게 애청하고 있습니다 근데 목소리가.. 서장훈씨랑 똑같으세요 ㅎ 시대의 현인 서장훈~
제가 보는 귀촌채널중 가장 생활비를 적게 쓰는 분이 있는데 다른 생활비는 집집마다 상황이 다르니 그렇다쳐도 난방비 제로는 진짜 대단하더군요. 그분은 오로지 장작만으로 난방을 하시는데 손재주가 있어서 살고있는 집이 오래된 촌집이라 구들방이 하나 있는데 거기의 가마솥을 손봐서 구들방 외의 다른 방들은 가마솥의 뜨거운 물을 모터로 각방마다 온수난방을 하고 별도로 수도관을 가마솥안에 엑셀파이프로 데워서 허드렛물(세탁, 목욕등)도 온수로 풍족하게 쓰는데 중요한 장작은 집 바로 뒤가 산이고 이걸 구입(귀농이 아니라서 농지대신 뒷산을 구입함. 주변인들이 산을 뭐하러 사냐고 말렸다 함.)해서 쓰러진 나무들을 가져와 때는데 압권은 집과 외양간 옆의 위험목들(대부분 참나무)을 베는데 지자체에 신고하면 와서 보고 진짜 위험목이면 무료로 잘라준다고 하더군요. 사비로 하면 인부들 인건비가 몇십만원. 십여그루를 벌목해줬는데 장작으로 쓰라고 인부분들이 적당한 크기로 잘라서 쌓아줘서 몇년치 장작을 쟁여놓은 거였습니다. 그래놓고도 시간날때마다 운동삼아 뒷산에 올라 죽은 나무를 조금씩 줏어와 아침저녁으로 구들에 불때는데 아침엔 가는 가지위주로 구들이 너무 식지않게 좀 데운다는 느낌이고 저녁엔 굵은 장작으로 구들을 뜨겁게 데운다는 식으로 하는데 옛집이라 단열도 부실하고 웃풍도 심하지만 충분히 따뜻하고(구들방은 뜨거워서 이불 걷어차고 잘 정도...) 온수도 마음껏 쓴다고 하더군요. 고향이 시골이라 한겨울 뜨거운 구들방이 어떤지 기억이 생생한 저로선 가마솥보일러라는 발상에 감탄을 금할 수가 없더군요. 적어도 제가 구독해 보는 귀촌채널들 중엔 그분이 유일한 사례였습니다. 대부분 기름값, 나무값 많이 든다고 하시는데 그분만 난방비 제로라고... 그만큼 본인과 주변여건의 상황이 맞아떨어지니 가능한거겠지만요.
화목 기름겸용 쓰고있는데 장난 아닌게 나무값이 너무 올랐구요.제때 돈을 주고도 못구해요 양평인데 생활비는 도시보다 더 들어요. 차 기름값만 월50만 이상 들어요.산을 두개 넘어야됨. 귀촌귀농은 잘 생각 하셔야될듯. 또 수도는 없어 지하수인데 생수 사다먹는가격도 무시 못해요
지역마다 편차 있지만 상당수 시골들이 그 지역 시도시보다 리터당 기름값 50~100원이 더 비쌉니다. 즉, 시골이 차량 기름 유지비가 더 나옵니다. 근처 농협하나로 마트는 농민들과 그 지역 주민들을 위한 마트임에도 불구하고 다른 마트들보다 더 비싸죠 (이걸 사람들이 잘 모름) 난방비는 12~15평 2022년 겨울 기준으로 3~4달에 100만원 (10만원이 아니라)정도 들어갑니다. 귀촌하신 은사님, 선배분들의 이야기 종합. (단열이 잘 안 되는 집이었고 2022년 12월,23년 1,2,3월 등이 제일 기름값이 비쌌음) 편의점이 있는 읍내같은 경우에도 저녁이면 닫고 주유소도 저녁 8시면 닫아버리죠. 면단위는 편의점 없는 게 태반이구요. 배달은 언감생심. 읍내 정도만 가능하고 8-10km이상 떨어지면 배달 안 되는 곳 많아요. 부부 둘이서 시골 생활하면 차 1대 가지고 다니면 다른 한 사람은 이동수단이 없어서 항상 둘이 같이 다니던가 아니면 다른 한 사람은 도시권에 집을 따로 가지고 있게 되죠. 보통 장년층 남자가 은퇴 뒤 시골 생활을 많이 하는데 대부분 그 부부들은 졸혼 비스무레같은 걸 하면서 각자 애인 두고 생활하는 각자 오입질을 하기도 하죠. 남편은 시골에서 여자 사귀고, 부인은 백화점 있는 도시에서 남자 사귑니다. 다들 아니라고 손사레를 치지만 개뼈다귀같은 소리죠. 근데 졸혼을 굉장히 정당화 하는데 진짜 웃긴 건 지들 자식들이 결혼해서 사위가, 며느리가 다른 여자나 남자랑 바람이 나고 오입질을 하면 그건 또 눈알 뒤집힌다고 하죠. 본인들도 허구헌날 오입질 하면서. 시골엔 택시 1-2대 밖에 없는데 점심이나 저녁 시간엔 밥 먹으러 기사가 들어가 버립니다. 정작 필요할 땐 불러도 바로 안 오고 1-2시간 기다리기도 하죠. 바쁜 행사나 명절 때는 더 밀려서 아예 전화가 불통이 되기도 하죠. 시골집엔 지네, 바퀴벌레, 각종 곤충들, 심지어는 지역에 따라 뱀도 간혹 방안에 들어옵니다. 알아서들 처리하시고 인지하고 계셔야 합니다. 시골 목욕탕엔 노인네들이 샤워 하지도 않고 탕안에 들어오기도 하고 심지어는 탕안에 들어와 코를 풀어 탕 안에다 손을 씻기도 합니다 (선배님에게 직접 들은 이야기) 운동기구 손으로 만질 땐 침을 손바닥에 퉷 뱉고 하기도 하구요 (농기구 잡기 전 손바닥에 침 뱉던 못된 버릇) 접점이 없고 이해관계가 얽히기 전엔 아주 순박한 사람들이라고 하지만, 이해관계가 생기기 시작하고 이득이 생기면 낫들고 달라드는 시골 사람 부지기수입니다. 안 겪어봐서 시골이 순박하다라고 말하는 건 마치 서울에 좋은 사람들만 천지다 라고 말하는 저능아같은 사고관이죠. 시골사람들 겨울 같은 농한기에는 엄청나게 많이들 놀러 다닙니다. 도시에서 사는 불우한 장년층보다 몇 십배는 더 많이 해외로 놀러다녀요. 그리고, 무슨 지원금에, 기초연금인지 뭐에, 마을가꾸기 어쩌고 하는 것들 조끼 입고 다니면서 청소 좀 하는 척 하는 등등 합산하면 대략 한 달에 70만원 안팎의 국가지원금을 받아요. 심지어 정치권에서는 지금 총선 가까워오니까 일도 안 하고 마을회관에 나와 도장 찍고 처 자빠져 놀다가 집에 가면 또 그날 하루 일 한 걸로 쳐주는 경우도 많이 있다고 하죠. 시골은 겨울 12월,1월,2월 정도까지 3개월 가량 (지역마다 편차 있을 수 있음) 마을회관에 모여서 같이 밥 해먹고 절절 끓는 마을회관 바닥에서 자고 놀다가 집에 저녁에 돌아들 갑니다. 모두 무료죠. 반면, 도시 빈민 노인들은 정말 없는 살림에 난방은 커녕 얼음장같이 추운 바닥에서 라면도 못 끓여먹고 아사상태로 건강이 말라 비틀어진 분들이 많죠. 시골은 그 지역 토착민이면, 그리고 거기 집 하나 있으면 겨울에 도시와는 정말 다른 생활을 합니다. 오해마세요, 천국이란 소리가 아니라 도시와는 다르다는 것이고 노인들 일자리 등을 합산하면 대략 70만원 가량의 돈이 생긴다는 겁니다.
두명이 생활을 하는데 있어서요, 30년 정도 거주할 집이 있다는 가정에서, 일단 집과 시설물의 유지/보수를 위해서 20-30만원/월이 들고, 그리고 냉/난방은 10-20만원/월 정도 추가로 들며, 교통비로 10-20만원 정도.. 이렇게가 추가로 드는 비용 같습니다. 기본비용을 200-300만원/월이라고 보면, 결론은 250-400만원/월 정도의 고정 수입이 죽을때까지 지출이 가능해야 하고, 노후 의료비를 위해서 3000-10000만원 정도를 현금자산으로 가지고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제가 아는 분들은 도시에서 애 3명 키우시는데 학원비는 1인당 20~30만원 (3명이면 90만원정도) 쓰시는 것 같고 그대신 식비를 엄청 줄이시는 것 같아요 다행히 친정이 시골이라 쌀이나 부식재료를 얻어서 생활하더군요. 집은 저렴한 곳에 사는데 다행히 대출은 없다고 하시더라구요. 자녀가 3명이면 전 나라에서 최소한 100만원정도 지원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도대체 몇조대의 돈이 어디로 사라져가는지 여가부는 그돈을 다 어디에 쓰는지 답답합니다.
이게 나도 전에는 몰랐다가, 어쩌다 귀촌한 친구 땜에 알게 됐는데, 그저 온도만 맞춰 두면 자동으로 난방 되고, 또 그냥 아무 때나 가스불 쓰고, 여름에도 마찬가지로 그냥 온도만 맞춰 두면 자동으로 에어콘 돌아가는 데서 살다가, 시골에 가서 보니, 도시가스가 없어서 가스보일러는 엄두도 못 내고, 기름보일러나 패치카를 써야 하는데, 연료비가 일반 도시가스를 쓸 때 보다 무조건 3~4배는 든다고 함... 또 취사용으로 LPG도 따로 써야 하니, 2중 3중으로 연료비가 든다고 보면 됨... 진짜 그저 상상 속에 귀촌, 전원주택은 현타를 부름...
맞아요. 도시가스가 안 들어오는 곳은 난방비 때문에 돈이 많이 들죠. 시골은 난방비가 첫째입니다. 강원도는 말 다했죠.
기름보일러 비용 도시까스보다 몇 배 더나옴
지금은 태양광으로 연료비 일부 쓰고
전기로 난방도 합니다
그래도 도시 관 리비 생각하면 쏘 쏘 아닌가 싶습니다
지열이나 태양광이 답이죠
시골주택살아요 28평 가스난방비 40~60나오고 우풍땜에 추워서 전기난로 잘때만 켰더니 전기세25만 나왔어요 저렇게 난방비 쓰고 따뜻하면 괜찮은데 너무 추워서 딱 얼어죽지 않을정도로만 3시간에 한번 50분 예약가동해놓은게 이지경입니다. 경기북부시골동네입니다. 본가 기름보일러도 크게 다르지 않고요 주변친구들 이야기 들어보면 다 고만고만해요. 참고되실까 하여 적어봅니다. 그래도 기름보일러 쓰면 따뜻하게 겨울나긴 하는것같아요. 저는 매일매일 너무 춥고... 이제 옆동네 아파트로 이사갑니다. 못살겠어요 돈은 돈대로 나가는데 추워서 못살겠어요.
농촌살이 2년째, 도시와 비교하여 덜 든다. 그러나 쓸 곳이 멀어 그리고 없어서 그렇다.
즉 할수없이 굳는 돈이 조금 생긴다. 그러나 물가가 도시보다 비싸고, 동선이 훨씬 길어 거기에 수반되는 비용 많다.
대체적으로 도시와 비슷하다.
상업시설이 멀고 부족하여 절약되는것이지 내가 절약하는 것은 그리 크지 않다.
우리나라 모든 부모님들 화이팅 입니다~!!!
행복하세요~!!!
씨촌님 아이 셋 키우시네요~
저도 아이 셋 키워봐서 알지요~키울땐 힘들었는데 지금은 다 짝 찾아서 출가했어요 아이들도 형편 어려운데도 본인들 공부시키고 결혼 시킨 부모들에게 항상 감사한 마음 가지고 있다해서..잘 자라준 자식들에게 감사하죠~씨촌님도 힘내시고 채널 승승장구 하시길 바랍니다
매일 전원생활을 막연히 꿈꾸다가도 씨촌님의 현실적인 영상을 보면서 깨닫게 됩니다 항상 솔직 담백한 내용 보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네요 좋은 영향 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아이들 가족 모두 행복하시길 바래요~
와 이렇게 솔직하게 얘기해주시니 아주 잘 이해됩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모든 유튭을 구독하지 않고 시청만 하는 사람 입니다. 하지만 씨촌님을 비롯한 몇몇 분들은 정말 너무나도 진솔되게 컨텐츠를 제작 합니다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시청 하겠습니다...
힘내시고, 건강하시고 가정내에 항상 행복 하셔요 그래야 씨촌님의 영상을 볼 때마다 행복을 느낍니다. 홧팅 합시다^^
생각했던 것 보다 생활비가 많이 필요하군요. 생활 패턴에 따라 다르긴 하겠습니다만 시골이라고 생활비가 반드시 저렴한 것은 아닌가 봅니다.
단순 시골이라서 비용이 도시랑별반차이 없다기 보다 시골에서는 기본생활비를 줄이려고 노력하면 적은 비용으로도 생활이 가능하다는거임. 단독주택이기에 외벽돌아가며 단열재시공하고 지붕도 단열작업하면 난방효율 좋아지며 여름에는 공기가 주택가 에어컨, 차량에어컨 아스팔트열기가 없어 전기세가 많이 안나옵니다. 5인이라 어쩔수 없이 생활비가 많이든다는 생각보다 식재료를 다양하게 자급하려고 노력하시다보면 생활비가 많이 들지 않을겁니다. 도시에서는 줄이고 싶어도 한계가 있지만 시골에서는 노력여하에 따르더라고요.저도 애들이 넷인데 옷이나 신발을 사줘도 애들이 브랜드에 별 관심이 없고 하여 자괴감이 들거나 하진 않고 밝게 자라더군요.
씨촌님...늘 좋은 영상 고맙습니다. 생각지도 못한 그런 문제도 있겠군요. 암튼 건승하시고 부디 모든일 잘 풀리시길.....
도시보다는 덜 들긴 하는데 식구가 많으니 꽤 돈이 나가시는군요. 빨리 구독자 30만 찍으셔야 할 듯요. 힘내세요!
현명한분이내. 지금 도시서 애 키우는 사람들 미래에 정말 후회할텐데.. 시대가 이젠 어릴때 건강한게 짱이고 어릴때 과외교육으로 소비되는 돈 없이 건강하게 자라는것 자체가 엄청난 장점이될것임. . 공부하고싶으면 요즘 유튭만으로도 정보남치는세상서 강제로 과외로 인생강요시키는 도시삶.. 어휴.
60대 부부가 도시에서 260만원 쓴다면, 시골에선 180만원이면 된다지만, 생활비가 적게 드는 대신에 불편함과 고생은 해야 됩니다. 병원 가기도 힘들고요. 그만큼 불편을 감수해야죠. 계산상 80만원이 차이가 나지만, 시장이나 병원 나들이 등 불편을 감안한다면, 차이는 30만원밖에 안 날 정도로 미미합니다. 생활비는 아끼지만, 개고생하죠.
늘 배우고 갑니다. 생활비 공개 전적으로 공감입니다.
집을 제로하우스로 만든다면.즉 냉난방이 최소로 들게 단열및 에너지 공급장치를 지을때잘설계하면 에너지부문에서 비용이 절약된다.그리고는 식자재 비용인데 이는 텃밭을 잘농사지어서 겨울대비 식자재를 잘 저장해두면.겨울이외에는 텃밭에서 기본적인 식자재공급이 가능합니다. 쌀. 장류등은 사서 먹는다고 가정하면 .한달에100만원이면 충분하지 않을까합니다..처음귀촌시 이런 모든 시설을 하는데 비용이 많이들어서 문제긴합니다. 이는 나이들어서 50대에서 70대까지의 시골생활기준입니다 .부부가 둘이살때 기준.70넘어서는 다시 도시로 나와서 살아야 합니다 나이가 들면 정기적으로 의료시설 이용을 자주해야합니다.나이가ㅇ들면 도시가 노인들에게는 살기편합니다
이번 영상은 씨촌님의 개인적인 영상을 담은 모습이자 넓게 보면 '시골생활비' 라는 주제네요. 두 가지 측면의 내용을 담은지라 더 유익하고 저희도 씨촌님의 생활을 좀 더 엿볼수? 있게 되어서 친숙하게 다가왔네요. 아이들이 지금의 시절.. 나중에 크면 추억이 엄청 많을것 같습니다.
가능하시면 태양광을 3kW 정도 추가해 보시는게 어떨까 생각해봅니다, 더불어 2~3kW 수준의 물탱크형 온수기를 설치하면, 적지 않은 도움이 될수 있을 것도 같습니다.
(1) 온수를 만들기 위한 보일러 사용이 작지 않습니다, 전체적인 오일사용량을 현저하게 줄일수 있을꺼라 보입니다 (2) 5인 기준으로 온수를 전기로 해결하면 2~3MWh 정도 전력을 사용하게 됩니다. 그리고 겨울철 전기세 피크를 제거할수 있습니다. (DIY 도 고민을 해보시는 것은 어떨지...) 그냥 주제 넘은 의견을 드립니다. 상계거래에서 옵셋을 하고 나면 13.5% 정도의 세금만 부과되기 때문에요, 전기쪽에서 일년에 40~50만원정도 그리고 기름값에서 10-20만원정도, 그래서 태양광을 8년정도면 상각을 시킬수 있을 꺼라 보여집니다.
맞는 말씀입니다..근데 태양광이 8~10년이면 수명이 거의 다 된다는게 현실입니다..이론적으론 15년을 얘기하는데 절대 그렇지가 안습니다!참고 바랍니다!
@@한승곽저는 미국 뉴저지구요, 솔라 패널이 비교적 많이 보급이 되어 있습니다. 지붕 교체가 늦어져서, 태양광 설치가 늦어져서 제 지붕에는 5년째 사용하고 있고, 주변에 10년이상 사용하고 있는 곳이 흔합니다. 문제가 되는 것이 태양광 패널보다는 설치하는 기구물의 수명, 지붕에 설치하는 경우에 지붕의 수명, 인버터의 수명이 좌우하는 것 같습니다. 기구물은 금속인 경우에 도금 코팅을 그대로 유지하면 10년이 한계로 보여지구요, 페인트로 코팅을 하고 관리를 하면 20년 정도까지는 문제가 없을 것 같구요, 지붕은 애초에 태양광 설치를 고려하는 경우에 싱글(20-30년 수명)의 수명을 고려해서 설치해야하고 금속패널인 경우에는 패널설치시 슬라이딩 클립을 8인치로 보강해줘야 20년 이상을 버틸수 있는 것 같구요, 그리고 인버터는 5-10년 이면 수명이 다하는데 이게 가장 문제이긴 합니다, 마이크로 인버터의 수명은 20년 이상인데요, 한국 가정용 인버터 품질이 너무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이것은 패널 수명간에 2-3회 교체는 어쩔수 없는 것 같구요, 이 부분에 절약하는 방법은 초기 설치는 업자가 하고, 그리고 이후 교체는 직접 하는 것이 나을 듯 싶습니다.
말씀대로 그냥 설치하고 그냥 사용하면 10년 넘은 수명을 기대하는 것은 매우 힘든 것 같습니다.
저는 지금 태양광 10년 됐는데 아무 문제없이 잘 가동되고 있어서 전기세 한달에 여름에2만원 겨울에 1만원 나옵니다.
@@보리야-b1c 답글 감사합니다, ^^, 최소 절반 이상의 사용자는 10년 이상 아무런 문제 없이 사용하시는 것 같습니다. ^^ 사실 기대 수명이라는 것이 평균적인 것을 말하는 것이라서요, ^^ 그냥 미국 뉴저지 쪽의 기준으로 말씀 올렸습니다.
저는 지붕에 5K 그리고 뒷마당에 3K 설치해서, 일년에 전기세로 $1600 정도 절약하며 살고 있습니다. ^^
한국에 전원주택을 계획중이고 지상설치로 9.99kW 정도 설치해서 냉난방에 전기차까지 모두 해결하는 방향으로 추진중입니다, 사실 태양광은 설치해본 분들은 분명히 느끼는 장점이 있지요.
제가 쓰는 알뜰폰은 통화무제한, 6기가 인데 11.000원
제휴카드가 30만원 이상 쓰면 1만원인가 할인돼서 공짜로 쓰고 있어요
데이터 많은것으로 하셔도 알뜰폰은 3만원 정도
통화품질, 전화인증.. 모두 100% 똑같습니다. 불편함이나 다름이 없어요
이미 아실지 모르지만..
자폐기 있는 둘째는 어싱을 시켜보세요
우선 클린턴 오버의 '어싱' 책 읽어 보시고요..
자폐 adhd.. 등이 호전되었다는 사례들이 있어요
마당이 있으니.. 땅 위에 발만 대고 있으면 돼요. 황토흙이면 더 좋고
겨울엔 마당에 작은 비닐하우스 지어서 하고..
맨발걷기로 건강 좋아졌다는 얘기들이 걸어서가 아니고 맨발을 땅에 대서라네요
시골이라 어싱 하기 딱 좋은 환경~
신뢰감 있는 목소리와 분석에 항상 영상 즐겁게 애청하고 있습니다
근데 목소리가.. 서장훈씨랑 똑같으세요 ㅎ
시대의 현인 서장훈~
정수기 렌탈도 카드사 연결 ( sk하나카드)하면 거의 공짜입니다
한달 30만원 이상 사용 조건이 있지만...
잘 보았습니다. 고맙습니다.
고생하십니다!
씨촌님 아이들 셋
키우시면서 사신다는
말 듣고 객지에서
가정을 꾸리고 있는
우리 아들 생각
많이 나네요ㆍ
구독.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ㆍ
가족과 건강하고
행복한 평창생활
되세요!
제가 보는 귀촌채널중 가장 생활비를 적게 쓰는 분이 있는데 다른 생활비는 집집마다 상황이 다르니 그렇다쳐도 난방비 제로는 진짜 대단하더군요. 그분은 오로지 장작만으로 난방을 하시는데 손재주가 있어서 살고있는 집이 오래된 촌집이라 구들방이 하나 있는데 거기의 가마솥을 손봐서 구들방 외의 다른 방들은 가마솥의 뜨거운 물을 모터로 각방마다 온수난방을 하고 별도로 수도관을 가마솥안에 엑셀파이프로 데워서 허드렛물(세탁, 목욕등)도 온수로 풍족하게 쓰는데 중요한 장작은 집 바로 뒤가 산이고 이걸 구입(귀농이 아니라서 농지대신 뒷산을 구입함. 주변인들이 산을 뭐하러 사냐고 말렸다 함.)해서 쓰러진 나무들을 가져와 때는데 압권은 집과 외양간 옆의 위험목들(대부분 참나무)을 베는데 지자체에 신고하면 와서 보고 진짜 위험목이면 무료로 잘라준다고 하더군요. 사비로 하면 인부들 인건비가 몇십만원. 십여그루를 벌목해줬는데 장작으로 쓰라고 인부분들이 적당한 크기로 잘라서 쌓아줘서 몇년치 장작을 쟁여놓은 거였습니다. 그래놓고도 시간날때마다 운동삼아 뒷산에 올라 죽은 나무를 조금씩 줏어와 아침저녁으로 구들에 불때는데 아침엔 가는 가지위주로 구들이 너무 식지않게 좀 데운다는 느낌이고 저녁엔 굵은 장작으로 구들을 뜨겁게 데운다는 식으로 하는데 옛집이라 단열도 부실하고 웃풍도 심하지만 충분히 따뜻하고(구들방은 뜨거워서 이불 걷어차고 잘 정도...) 온수도 마음껏 쓴다고 하더군요.
고향이 시골이라 한겨울 뜨거운 구들방이 어떤지 기억이 생생한 저로선 가마솥보일러라는 발상에 감탄을 금할 수가 없더군요. 적어도 제가 구독해 보는 귀촌채널들 중엔 그분이 유일한 사례였습니다.
대부분 기름값, 나무값 많이 든다고 하시는데 그분만 난방비 제로라고... 그만큼 본인과 주변여건의 상황이 맞아떨어지니 가능한거겠지만요.
그 채널 궁금합니다? 저도 12년차 귀촌 생활 하고있는데요~ 생활비는 살기 나름이거든요~ 시골오니 외식 하지않아서 좋아요 어쩌다 한번 하고 전원이 카페라서 ㅎㅎ 저는 시골이 잘 맞아서 행복지수 높게 살고있답니다^^ 그 유툽 분 대단하시네요 채널 좀😅?
1인 생활비도 최소 150은 넘어요!
유익한 내용이네요 감사합니다
대리 체험을 해봤네요
아이구 허리 부러지겠네요 앞으로 더들어 가는 거지 절대 줄것 같지는 않을것 같네요
정말 처자식 먹여 살리려면 더 노력 하셔야 하겠네요 정말 힘든 세상 이네요
이렇게 젊으신분들은 아이들하고 시골생활하면 도시보다 더들수도있죠
일반적으로 은퇴후에 시골생활은
그닥 많이안들어요
우리 부부둘 한달 생활비는
텃밭있으면 철마다 채소 걱정없고 고기사먹고 생선사먹고 전기세 난방비 해도월 백오십정도면
충분해요
어디든 살기나름입니다~
시골에와서 무슨 골프가 나오고
누릴생각은 안하셔야되요
이분은 할거 다하시는분이네요.
두분 사시면 150만원이 합리적인 생활비인 거 같습니다. 저희도 여름에는 텃밭에서 채소 많이 먹고 있어요. 자연이란 게 참 무서운 게, 조금만 심어도 다 먹지를 못하더라고요. 이제 날이 조금씩 따뜻해지니 저도 텃밭 준비하려고 합니다.^^
씨촌님전시골가서살라고생각하고잇어요자세히말해주니감사합니다
오~~전 강추입니다^^
영상에 눈오는 겨울 풍경이 운치가 있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해요. 계속해서 정보 올려주세요. 구독하고 갑니다.
기본적인 채소류 싱싱한거 심어 먹고 좋은데~한겨울에도 비닐하우스에 상추심어서 매일 먹고 있씀다~
겨울에 비닐하우스에서 상추 키우신다고했는데, 추운 강원도 인가요?
저도겨울에 하우스안에서 야채들키워먹어요 너무 맛있어요
알뜰폰으로 바꾸면 전혀불편 없어요 ~ 저는 월6000원 인데 집에 와이파이 있으면 항상 남아요~~
저도 휴대폰 할부 끝나면 고려해봐야겠습니다.^^
어디거요? 6000 처음이네요
옛날구들장집을구해서 건강도챙기면서 지게사서
산에가서나무해서 건강도
챙기고 더덕
산양삼도좀
심고 나무해
서 군불때고
하면 가스땔
필요없어 내
가전기도없는절에서3년을살아서잘알아요
열심히😅😅😅살아봅시다
난 씨촌님이 좋더라~많이 배우고 있는 중.
우리젭은 지열보일러 25도 고정해 놓고 쓰는데 한겨울 최고185000원 나옵니다 텃밭농사 지어 크게 생활비 들지 않습니다 노후생활비 200만원 충분합니다
아파트 생활에서 거의 사용 안하던
모기약
그리고
제초제 비용도 매년 발생해요
시골 면단위 소재 음식점들이 음식값도 더 비싸고 맛이없다.
시골이 더 돈들어간다.
이건 아주 잘못알고 계시네...
맛은 둘째치고 도시가 음식값이 훠얼씬 비싸답니다.
이유? 임대료반영
서울 음식값이 1.5배정도 보면 됨(프랜차이즈 당연 제외죠)
이거슨 레알
아이 3명
애국자
🎉
ㅋㅋㅋ 감사합니다. 대한민국 만세!
나무와기름 연탄을 동시에 사용하는 보일러를 같이 찾아보세요.. 예전에 본거같아요. 동그란 원형으로 되어있었습니다.
시골은 연탄 배달도 안오는곳 많습니다. 연탄되는곳 찾는것도 일임.
화목 기름겸용 쓰고있는데 장난 아닌게 나무값이 너무 올랐구요.제때 돈을 주고도 못구해요 양평인데
생활비는 도시보다 더 들어요. 차 기름값만 월50만 이상 들어요.산을 두개 넘어야됨. 귀촌귀농은 잘 생각 하셔야될듯. 또 수도는 없어 지하수인데 생수 사다먹는가격도 무시 못해요
절간에 연간세금 1천억씩 주는데 유유자적 무소유 흉내내도 되죠. 참고로 시골 50평 텃밭만 있어도 부식걱정 적고, 고기는 달걀 6천원 30알이면 보름동안 단백질걱정 없습니다. 아궁이 , 구들이면 난방비 0원
에고~~ 정말 혼자벌어서 가족 먹여 살리려면 빚 안지고는 못살겠구낭~ㅠ
진솔한 내용이 와닿네요. 5인 가정을 꾸린다는 건 거의 벤츠를 몇 대 뽑는 거랑 비슷한 유지비가 필요하군요 후덜덜.
인터넷, 티비는 가족 핸드폰 묶으면 꽁짜로 쓰지않나요?
숨만 쉬어도 나가는 돈... 하하하. 정말 기가 막힌 표현입니다. 저도 이제 숨만 쉬어도 나가는 돈이란 용어를 사용할랍니다
태양광 설치하면, 인덕션, 에어컨 많이 써도 한달 대략 5만원 이하. 단열 신경쓰고 웜 벽난로 썼더니 4인 가족 50평인데, 등유 두달에 75만원. 11월-3월초까지 넉달간 두번 주유.
성실하고 진지한 태도가 느껴져서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긍정의 힘으로
롱런하시길 응원합니다!!..
지역마다 편차 있지만 상당수 시골들이 그 지역 시도시보다 리터당 기름값 50~100원이 더 비쌉니다. 즉, 시골이 차량 기름 유지비가 더 나옵니다.
근처 농협하나로 마트는 농민들과 그 지역 주민들을 위한 마트임에도 불구하고 다른 마트들보다 더 비싸죠 (이걸 사람들이 잘 모름)
난방비는 12~15평 2022년 겨울 기준으로 3~4달에 100만원 (10만원이 아니라)정도 들어갑니다. 귀촌하신 은사님, 선배분들의 이야기 종합.
(단열이 잘 안 되는 집이었고 2022년 12월,23년 1,2,3월 등이 제일 기름값이 비쌌음)
편의점이 있는 읍내같은 경우에도 저녁이면 닫고 주유소도 저녁 8시면 닫아버리죠. 면단위는 편의점 없는 게 태반이구요.
배달은 언감생심. 읍내 정도만 가능하고 8-10km이상 떨어지면 배달 안 되는 곳 많아요.
부부 둘이서 시골 생활하면 차 1대 가지고 다니면 다른 한 사람은 이동수단이 없어서 항상 둘이 같이 다니던가 아니면 다른 한 사람은 도시권에 집을 따로 가지고 있게 되죠.
보통 장년층 남자가 은퇴 뒤 시골 생활을 많이 하는데 대부분 그 부부들은 졸혼 비스무레같은 걸 하면서 각자 애인 두고 생활하는 각자 오입질을 하기도 하죠.
남편은 시골에서 여자 사귀고, 부인은 백화점 있는 도시에서 남자 사귑니다. 다들 아니라고 손사레를 치지만 개뼈다귀같은 소리죠.
근데 졸혼을 굉장히 정당화 하는데 진짜 웃긴 건 지들 자식들이 결혼해서 사위가, 며느리가 다른 여자나 남자랑 바람이 나고 오입질을 하면 그건 또 눈알 뒤집힌다고 하죠.
본인들도 허구헌날 오입질 하면서.
시골엔 택시 1-2대 밖에 없는데 점심이나 저녁 시간엔 밥 먹으러 기사가 들어가 버립니다. 정작 필요할 땐 불러도 바로 안 오고 1-2시간 기다리기도 하죠.
바쁜 행사나 명절 때는 더 밀려서 아예 전화가 불통이 되기도 하죠.
시골집엔 지네, 바퀴벌레, 각종 곤충들, 심지어는 지역에 따라 뱀도 간혹 방안에 들어옵니다. 알아서들 처리하시고 인지하고 계셔야 합니다.
시골 목욕탕엔 노인네들이 샤워 하지도 않고 탕안에 들어오기도 하고 심지어는 탕안에 들어와 코를 풀어 탕 안에다 손을 씻기도 합니다 (선배님에게 직접 들은 이야기)
운동기구 손으로 만질 땐 침을 손바닥에 퉷 뱉고 하기도 하구요 (농기구 잡기 전 손바닥에 침 뱉던 못된 버릇)
접점이 없고 이해관계가 얽히기 전엔 아주 순박한 사람들이라고 하지만, 이해관계가 생기기 시작하고 이득이 생기면 낫들고 달라드는 시골 사람 부지기수입니다.
안 겪어봐서 시골이 순박하다라고 말하는 건 마치 서울에 좋은 사람들만 천지다 라고 말하는 저능아같은 사고관이죠.
시골사람들 겨울 같은 농한기에는 엄청나게 많이들 놀러 다닙니다.
도시에서 사는 불우한 장년층보다 몇 십배는 더 많이 해외로 놀러다녀요.
그리고, 무슨 지원금에, 기초연금인지 뭐에, 마을가꾸기 어쩌고 하는 것들 조끼 입고 다니면서 청소 좀 하는 척 하는 등등 합산하면 대략 한 달에 70만원 안팎의 국가지원금을 받아요.
심지어 정치권에서는 지금 총선 가까워오니까 일도 안 하고 마을회관에 나와 도장 찍고 처 자빠져 놀다가 집에 가면 또 그날 하루 일 한 걸로 쳐주는 경우도 많이 있다고 하죠.
시골은 겨울 12월,1월,2월 정도까지 3개월 가량 (지역마다 편차 있을 수 있음) 마을회관에 모여서 같이 밥 해먹고 절절 끓는 마을회관 바닥에서 자고 놀다가 집에 저녁에 돌아들 갑니다.
모두 무료죠.
반면, 도시 빈민 노인들은 정말 없는 살림에 난방은 커녕 얼음장같이 추운 바닥에서 라면도 못 끓여먹고 아사상태로 건강이 말라 비틀어진 분들이 많죠.
시골은 그 지역 토착민이면, 그리고 거기 집 하나 있으면 겨울에 도시와는 정말 다른 생활을 합니다.
오해마세요, 천국이란 소리가 아니라 도시와는 다르다는 것이고 노인들 일자리 등을 합산하면 대략 70만원 가량의 돈이 생긴다는 겁니다.
제가 아는 농촌에 사시는 분은 정말 거의 매주 골프 치러 다니세요. 그분이 돈이 많긴 한데.. 한달에 천씩 쓸돈은 없지 싶어요.
그분 하는건 딸기 체험 농장, 포도즙 정도에요. 포도도 많이 심은건 아니에요 한 80주 정도?
이정도로 매주 골프치는게 가능하더라구요. 그린피(골프장 이용료)에 카트 비만 내면 되는거 같아요. 캐디는 안써도 되거든요. 어차피 카트에 백 실고 다니는데..
딸기체험농장하고 포도즙만 하나요?
흥청망청 쓰시네요 재테크투자로 이자는 생활비에 넣어면 안됩니다 저희부부도 3년전 귀촌하여 생활하고있습니다 월150들어갑니다.귀촌이유를 모르겠네요.
전원생활을 로망으로 하시는분들은 100% 망한다고 봅니다
전 제주 오지에서 6년째 전원주택 사는데요 도시 생활비 1/3 수준 입니다
참. 훌륭하십니다.자녀들도 자연속에서 건강하고.씩씩 하게 잘 성장하길 바래요
감사합니다~
어디서든 숨만쉬어도 100든다고한거 10년전 일이네요
예시로 든것은 한참 돈들어가는 시기이고 또 부부가 열심히 벌고있는상황에세의 쓰임새같구요
궁즉통이라 다 자기 형편에 맞게 사는게지요
만약 그렇지않다면 신불자 직행이구요
진정성있는씨촌사장님 ㅡ😊
무소유라...과소유 스님도 많아요... 방송에 나온 유명한 H 스님도 풀소유로 한때 유명했고요....내용 감사합니다 ㅋㅋ
풀소유 그 인간 돈이 궁한지 또 슬슬 면상 내놓으려고 하더군요. ㅋㅋㅋ
그 스님이 책을 출간하고 그 수익을 사회에 기부했으면 좋았을텐데~말이죠
인간들아 왜그리 악락하니 입닥처라 무소유 유소유 다 노력의 댓가다 인정머리없고 경우가 없는 인간들 같으니라고 그러는 너희들 때문에 구독할 기분이 다 깨진다 인정머리없는 댓글다는 인간들아 그샹좀 처봐라 지랄들말고
기본생활비 만만치않지요
아낀다고해도 5백은 들어가네요
저어렸을때 평창대관령 에 살았었는데 거기는 평창어딘지 궁금하네요 잘보고갑니다
자주찾아뵐께요 편안한밤되세요
저도 퇴직을 하면서
귀촌을 했는데
시골에서도 생활비가
많이 드는것 같습니다.
우리는 부부만 살고 있는데
주말에는 애들이 오긴 하지만
월 400정도는 드는것
같습니다.
농사도 없고 취미생활
하면서 지내는데
경조사와 모임에 비용이
많이 지출 되는것 같아요.
직접 텃밭이라고 가꾸고 끊임없이 몸을 움직여야 덜 들죠. 우리네 시골 엄마들 처럼
자세히말해주니감사합니다
30평 콘크리트 벽돌조집인데 특히 겨울철 심야전기 보일러 전기료가 70에서 80 가량 나옵니다 1년 난방비가 거의 500 정도 됩니다 참고들하세요
비슷한 콘텐츠의 유튜버 중에 씨촌님이 가장 진솔하고 사실적이고 객관적인 느낌입니다.
그러면 수입은 어디에서 얻으시나요?
잘보고 구독 꾹 합니다
위대한 부모입니다.
화목보일러를 쓰셔서인지 난방비가 생각보다 적게 드네요.
불조심하셔요 ...
통신비는 알뜰폰쓰면 대폭 절약됩니다. 써보니 서비스차이 못느낌니다.
잠깐 알뜰폰갔던적있는데 한번은 집밖에서 불통이 되더라고요. 그이후로 다시 케이티로 돌아왔습니다. 아무래도 가격차이는 그런데서 오는듯합니다
스님이 무소유라니요 ㅎㅎㅎ 절간 가보세요 돈독이 잔뜩 올라서 종한번 쳐도 돈내야하고 기와장도 단위별로 있는데
ㅋㅋㅋ 그런 스님 있지요. 훌륭한 분들도 계시겠지요..
스님들도 땅 파먹고 살수는 없으니깐요
교회보단 훨낳지 절에가서 구경만하든 보시을하든 누구도 신경 안쓰니까요
궁금했던 정보인데 감사합니다
씨촌님 도시 가시면 550만 이상 나오실듯ㅎㅎㅆ
애들이 많으니 항상 돈이 문제더라고요. 뭐 죽어라 살아봐야죠..^^
10만 유튜브라 유튜브 수익이 어느정도 도움이 되겠네요. 요즘 젊은분들 주식 코인 투자 많이 하던데 그거 하시는거 아닌가요? 어찌됬던 소비를 줄이는건 한계가 있고 안정적 현금흐름을 만드는게 가장 중요합니다.
직업이 먼지는몰라도 그정도생활비가 드는정도면 연봉이 꽤나 높으신분같아요
10만유튜버로 최저연봉은 나오고도 남지요
전기 수도요금을보니 50% 할인 받아도 그 금액이면 5인가족 이라해도 소비가 많은 집이네요~
경조사비...^^
홧팅 하세요 ~~~
시골 온지 4년차입니다
남편 공무원연금받고. 땅 800평 사고 200평 집짓고
600평 텃밭하고 띵가띵가
살고있습니다
겨울 (3개월)연료비가 생각보다 많이
들어요.
그리고 텃밭에서 충당하고 고기만 사서먹으면됩니다
최곱니다
시골로오세요.
제가 계산기뚜드려봤거든요
난방비 당연히차이나지만 1년 아파트관리비에서세이브돼요
근데 어디서 터지냐
결국 내집이기때문에 집관리비에서 갈리더라구요
집외부에들어가는돈 장난 아님..
지붕에물이라도새는날엔 ㅠㅠ
하연튼 외부수리돈마니마니 ㅋㅋ
먹을 것은 잘 해서 드시나 봐요.
건강하시고 돈 많이 버세요..
귀촌은 부자들이 하는것
고생이 많겠다 우짜노? 열심히 사이소 ~ 저축은 못해도 땅사놓은 것이 사실 저축이라 할수있겠네요 힘내시우~
도시생활 보다 더 들어가는 장소가 시골에서 쓰여지는 생활비가 엄청 들어 갑니다. 도시 생활물가 보다 더 들어가는 시골에서 생활비가 엄청 비쌉니다.
저 정도는 무조건 듦. 저기서 자동차 보험, 자동차세, 재산세 등이 빠졌음. 2대면 최소 120만원, 월 10만원 추가됨.
진짜 세심한 남편 이군요. 부럽네요.
통신비, 콘텐츠비용 격공감
마트 멀어서 간식 덜먹고 밖에 차끌고 안가면 구두세노릇 해야 절약 수준 나머지 같고 야채 자급자족 절약더려 나😊😊😊
저두 다자녀인데. 지역마다 할인이다르나봐요. 흑ㅡㅡ 우리집 수돗대는 씨촌님 2.5배
시골과 도시 두집살림
부부 생활비 세금 안나가는달
백만원 떡침
애국자 시네요. 아이들 세명 이시라니
현실과 이상은 꿈에서 존재한다 😊😊😊
전기는 세금이 아니기때문에 전기요금이죠.
두명이 생활을 하는데 있어서요, 30년 정도 거주할 집이 있다는 가정에서, 일단 집과 시설물의 유지/보수를 위해서 20-30만원/월이 들고, 그리고 냉/난방은 10-20만원/월 정도 추가로 들며, 교통비로 10-20만원 정도.. 이렇게가 추가로 드는 비용 같습니다. 기본비용을 200-300만원/월이라고 보면, 결론은 250-400만원/월 정도의 고정 수입이 죽을때까지 지출이 가능해야 하고, 노후 의료비를 위해서 3000-10000만원 정도를 현금자산으로 가지고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ㅎㅎ 여름에 골프치고, 겨울에 스키타고...
시골 생활 생활비 많이 듭니다 겨울 난방비 주택 수리비등ᆢ병원 마트와 편한 생활과는 안녕 해야
됩니다
아이고…씨촌님
양질의 컨텐츠를 위해 평소 장거리 임장도 많이 다니시던데 기름값도 만만치 않으실것같아요
항상 좋은 방송 감사합니다
풀소유 스님도 많습니다
자연인....세끼니 밥하느라 하루가 짧다.
귀촌인....돈이 없어 돈 마련 하느라 짧다.
스님이 무소유? 풀소유입니다. 😂😂😂
멋져요 ㅋㅋ
듣고또들어도자꾸듣게됩니디다씨촌사장님ㅡ강의식으로뇌리에 팍팍
제가 아는 분들은 도시에서 애 3명 키우시는데 학원비는 1인당 20~30만원 (3명이면 90만원정도) 쓰시는 것 같고 그대신 식비를 엄청 줄이시는 것 같아요 다행히 친정이 시골이라 쌀이나 부식재료를 얻어서 생활하더군요. 집은 저렴한 곳에 사는데 다행히 대출은 없다고 하시더라구요. 자녀가 3명이면 전 나라에서 최소한 100만원정도 지원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도대체 몇조대의 돈이 어디로 사라져가는지 여가부는 그돈을 다 어디에 쓰는지 답답합니다.
사실상 사교육 빼고 다 하시는 것임. 이제 시골도 애 키우려면 도시만큼은 아니더라도 상당히 많이 듭니다.
도시에서 애 셋 키우려면 450으로는 힘들고 600 정도 들 겁니다. 진짜 필수적인 것만 해서 아껴써도 그럴 겁니다.
그러게요. 항상 빠듯하게 살고 있네요..
모르는소리하시내요
승님분들이 돈이멈청만아요
종교재단이라고 들어보셔는지요
저희도자식2명와이프4명요도시살아도요한달고정지출1백50십쯤들어요
유동적인 생활비 300만원 이라 시골생활에서 줄여야 할판
와 엄청 많이 쓰네
장애안할인이그러게많아요 저는3등급인데3천원래주던데